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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아아. 마이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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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2, 2018 21:10에 작성됨.
제 1회 아이돌 연극!
제목 : 프로듀서를 사랑한 아이돌
마유 : 사쿠마 마유
프로듀서 : 프로듀서
치에리 : 오카타 치에리
아냐스타샤 : 아나스타샤
미나미 : 닛타 미나미
줄거리 : 프로듀서를 사랑한 아이돌들! 단편이며 시험작이라서 매우 짦습니다.
제 2회 아이돌 연극!
제목 : 레 미제라블
장발장 : 하야사카 미레이
장발장의 동생 : 코즈에, 쇼코
빵집 주인 : 센카와 치히로
자베르 : 카타기리 사나에
수녀 : 클라리스
미리엘 주교 : 아카바네 P
은촛대(?) : 코시미즈 사치코
쁘띠 제르메 : 히이라기 시노
쁘띠 제르메의 동생 : 히메카와 유키, 타카가키 카에데
집사 : 카와시마 미즈키
하녀 : 오토쿠라 유우키
노동자 : 모토보시 키라리
판틴 : 미후네 미유
펠릭스 : 와쿠이 루미
코제트 : 코즈에
테나르디에 부부 : 카미야 나오, 호죠 카렌
술집 주인 : 츠치야 아코
술집 손님 : 타케우치 P
귀족 : 코바야카와 사에
장발장의 아버지겸 병사 : 프로듀서
줄거리 : 프랑스 문학계의 명작 '레 미제라블'을 사무소의 독창적이라면 둘째가지 않는 '프레데리카'가 각색한 독창적이며 해체적인 명작! 아이돌 연극 역사상 가장 많은 아이돌들이 출몰하며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는 중!
"이 연극을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5년째 암 투병중이였던 환자)"
"난 8년째 아침 알람소리는 "장발장~일어나~~!!!" 이다..........난 매일 아침을 상쾌한 눈물로 하루를 시작한다............,(네티즌 프O듀서씨)"
"저는 성실한 기업가 입니다.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면 당연히 투자를 하지 않죠. 그러나 '레 미제라블'을 보고 전 처음으로 일본 연극에 투자하고 싶어졌습니다.(빌 게이츠)"
"액션, 전율, 사랑, 이별, 가족... 인간사의 모든 역량이 믹싱되있는 이 작품을 보고 난 비로소 아이폰을 만들수 있었다.(스티븐 잡스)"
*추신 : 교환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30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안녕하세요 저는 CG프로덕션의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라고 해요!.]
치히로 [저희 사무소에서 하는 이벤트를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나왔어요.]
치히로 [이름하여 'CG프로 연극'!!]
치히로 [룰은 간단해요. 시청자 분들이 정한 배경과 스토리, 아이돌들로 저희들이 연극을 해서 사이트에 올려드릴거랍니다.]
치히로 [참고로 1회 시청에 500쥬엘이예요^^]
+1 배경
+2 스토리
+3 주인공이 될 아이돌
@시청료가 비싸잖아요!!
아이돌들의 연극을 볼수 있다면 500쥬엘쯤은..... 비싸!!
0에 가까울수록 코메디. 100에 가까울수록 호러
치히로 [제 1회 아이돌 연극!]
치히로 [운명의 붉은실!]
평범한 사무소. 마유는 소파에 앉아서 뜨게질을 하고 있고 프로듀서는 책상에서 업무를 보고있다
이때 사무소의 문이 열리면서 아이돌이 등장한다
치에리 [프,프로듀서씨! 네잎클로버를 찾았어요!]
치에리가 활기차게 등장하면 프로듀서에게 달려간다
P [오! 드디어 찾았구나!]
프로듀서는 컴퓨터에서 눈을 떼고 치에리를 쓰다듬에 준다.
치에리 [앗!....에헤헤]
치에리 [으아아! 그,그게 아니예요! 초,촙이예요!]
P [으아악! 다,당했다... 내 원수를 갚아줘....]
치에리 [정말...저는 겨우 찾았는데...]
치에리는 볼을 부풀리며 삐진 표정으로 프로듀서를 바라본다.
P [하하하. 농담이야 농담.]
치에리 [흥! 치에리는 삐졌으니까 말걸지 마세요!]
P [왜그래? 삐졌어? 어떻게 풀어줘야 하나....]
P [뽀뽀해줄까?]
치에리 [네,네엣?!]
치에리는 몹시 당황한듯 말을 더듬으며 대답했다.
P [하하. 농담이야 이것도.]
치에리 [후훗. 정말 못말려요.]
치에리 [...사실 해주면 좋은데....]
치에리는 작게 속삭이며 말했다.
P [응? 뭐라고?]
치에리 [아..아니예요! 그것보다 프로듀서씨에게 네잎클로버 전해주러 왔어요.]
P [정말? 내가 가져도 괜찮아?]
치에리 [네. 꼭 프로듀서씨가 가졌으면 좋겠어요.]
P [고마워 소중히 간직할게.]
치에리 [네. 저는 그럼 이만...]
치에리는 사무소 문으로 걸어간다.
스포트라이트가 치에리를 비추고 사무소는 어두워 진다.
치에리 [프로듀서씨는...네잎클로버의 꽃말이 뭔지 아나요? Be mine이래요...]
치에리 [지금은 용기도 없고 아직 어리지만.... 꼭 제것으로 만들거예요.]
치에리 [그러니까... 기다려 주세요 프로듀서씨!]
사무소는 다시 밝아지고 치에리는 사무소에서 나간다.
소파에서 뜨게질을 하던 마유는 신경쓰지 않는척 했지만 곁눈질을 하며 처다봤다.
P [? 왜그래 마유. 무슨일 있어?]
마유 [...아니예요 프로듀서씨.]
마유는 싱긋 웃으며 말한다.
+2까지 다음에 등장할 아이돌 높은 주사위
아냐 [продюсер, 프로듀서? 오늘, 시간 있습니까?]
아냐스타샤가 새 하얀 눈같이 순수한 미소로 프로듀서에게 다가간다.
P [오! 아냐! 왜?]
아냐 [프로듀서! 오늘 밤 звезда, 별을 보고 싶습니다!]
P [미안 아냐. 오늘은 좀 바빠서.]
프로듀서는 미안한듯이 아냐를 처다본다.
아냐스타샤는 약간 실망한 눈치였지만 얼른 얼굴을 바꾸고 프로듀서에게 다가갔다.
아냐 [안됩니까?]
아냐스타샤는 프로듀서의 팔을 자신의 가슴사이로 끼고 졸랐다
P [자,잠깐 아냐?]
프로듀서는 팔에서 느껴지는 가슴에 감촉이 당황스러운 눈치이다.
아냐 [아냐... 프로듀서랑 별 보고싶습니다...]
아냐스타샤는 프로듀서를 치켜뜬 눈으로 올려봤다.
프로듀서는 어쩔수 없다는듯 미소를 짓고 아냐스타샤를 떨어트려 놨다.
P [알겠어. 그럼 오늘 밤 8시에 기숙사 앞에서 기다려.]
아냐 [정말 입니까? 아냐, 매우 기쁨 입니다!]
아냐스타샤는 기쁜듯이 프로듀서를 끌어안았다.
P [지금은 일 해야되니까 이제 그만. 알았지?]
아냐 [알겠습니다. 그럼 나중에봐 입니다.]
아냐스타샤는 사무소의 문으로 걸어간다.
다시 사무소의 불이 꺼지고 아냐스타샤에게 하이라이트가 내리쬔다.
아냐 [아냐. 성공했습니다.]
아냐 [마마가 파파를 유혹할떄 별을 보러갔다고 했습니다.]
아냐 [아냐도 프로듀서를 유혹해서... 마마와 파파처럼 결혼할겁니다!]
아냐 [....그런데 하늘에 별을 세면 끝난다는 뭐 입니까?]
아냐 [아냐, 잘 모르겠습니다...]
사무소의 불이 다시 켜진다.
아냐스타샤는 궁금한 표정으로 사무소를 떠난다.
소파에 앉아있던 마유는 얼굴이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뜨게질의 속도가 빨라지고 실수의 횟수도 많아졌다.
프로듀서는 눈치채지 못하고 다시 자신의 업무로 돌아갔다.
+2까지 마지막으로 등장할 아이돌 높은 주사위
?? [계신가요? 들어가도 되나요?]
전의 아이돌과는 다르게 노크를 하고 들어가는 모습의 아이돌이 물었다.
P [어! 들어와!]
미나미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 [안녀.... 미나미?!]
미나미 [그게.... 조금 이상한가요?]
미나미는 장소에 맞지않은 수영복 비키니차림으로 쑥수러운듯 프로듀서 앞에 섯다.
P [아,아니 그..그게 대체?]
미나미 [그게... 이번 화보촬영 의상인데... 역시 너무 야한가요?]
미나미는 프로듀서에게 다가가 눈을 치켜떴다.
미나미 [...프로듀서?]
P [그게... 미나미.... 보여...]
미나미 [네?... 우와아았!! 프,프로듀서씨 변태!!]
미나미 [이..이대로는 시집 못가!!]
미나미는 프로듀서의 팔을 때리고 사무소밖으로 달려갔다.
미나미는 사무소 문 앞에 섯다. 다시 한번 사무소의 불이 꺼지고 미나미에게 조명이 집중됬다.
미나미 [..프로듀서...보,본건가?]
미나미 [우와아아! 어.어떡해!]
미나미 [그..그러면 프로듀서에게 시집가야 하는건가...?]
미나미 [우와아아았!! 내,내가 무슨 상상을 하는거야!!]
미나미는 부끄러운듯이 사무소 밖으로 달려나갔다.
조명은 이번에는 마유를 비췄다.
마유는 뜨게질을 내려놓고 고민했다.
마유 [....요즘 프로듀서씨에게 다가가는 아이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오...]
마유 [마유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치히로 [자! 여기서 특별 이벤트!]
치히로 [단돈 3000쥬엘을 지르면 마유의 선택을 당신이 결정할수 있답니다?]
치히로 [마유짱의 행동을 결정하는데 단돈 3000쥬엘이예요?]
치히로 [선착순 단 1명!! 빨리빨리!!]
+5까지 주사위로 가장 높은 값
마유 [마유의 진심을 전하면 모두 이해해 줄거예요오.]
사무소에 불이 꺼지고 한 조명만이 마유를 비춘다.
마유 [요즘 프로듀서씨와 너무 가깝지 않아요? 우리들은 아이돌이니까 몸가짐을 더 조심해야 될 뿐더러 이렇게 계속 매달리면 프로듀서씨도 힘들어 하실거예요.]
조명은 꺼지고 다시 어두운 공간에서 조명은 한번에 한사람씩 비춘다.
+1치에리의 반응
+2 아냐의 반응
+3 미나미의 반응
1~33 네? 그,그럴까요... 34~66 하,하지만 마유도... 67~99 하! 질투인가요? 100 니가 뭔데 나와 프로듀서사이를 방해해!
아냐 [하지만 마유는 продюсер, 프로듀서랑 가깝다 예요?]
미나미 [에엑? 하,하지만 마유짱이야 말로 프로듀서씨랑 가깝지 않아?]
조명은 다시 꺼지고 마유는 앞으로 나온다. 조명은 마유를 비춘다.
+1마유의 반응
1~33 ...할말이 없네요 34~66 윽! 하,하지만... 67~99 마유와 프로듀서는 운명이라서 괜찮답니다? 100 당신같은 암캐들이 문제지 저는 괜찮아요
경건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마유의 표정에는 자신의 잘못된것이 없다는 듯이 한없이 맑고 깨긋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마치 파문하나없는 어둠속의 잔잔한 호수같은 느낌이 든다.
+1치에리의 반응
+2 아냐의 반응
+3 미나미의 반응
1~33 (마유의 광기에 압도된다.) 34~66 하,하지만!! 67~99 ...그게 무슨소리인가요 마유짱? 100 ...성대한 착각을 하는 어리석은 아이가 여기에 하나 더 있군요
미나미 [히익! 아,알겠어...]
치에리 [하,하지만.....]
치에리는 뭔가가 불만이 있어 보이지만 말을 멈춘다.
조명은 다시 꺼졌다가 아냐스타샤에게 비춘다.
아냐 [.......싫습니다!]
마유에게도 조명이 비춰진다. 그리고 음악은 갑자기 거칠면서 빨라진다.
마유 [...그게 무슨소리죠?]
아냐스타샤는 마유를 마주보면서 소리치듯이 말한다.
아냐 [아냐, 프로듀서씨와 가까워지고 싶어요. 그러니까 아냐, 마유짱의 말 거절, 이예요.]
조명이 조금씩 흔들리며 불안정해진다.
마유 [..왜 그렇게까지 프로듀서씨와 가까워 지려고 하죠?]
아냐 [왜냐하면... любовь. 사랑, 이예요.]
아냐 [아냐는 프로듀서씨를 любовь, 사랑 해요.]
조명은 매우 혼란스럽게 움직이며 불빛이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한다.
마유 [...마유의 말을 못들었어요? 아냐스타샤씨는 프로듀서씨에게 '민페'예요.]
아냐 [....아니요. 아냐는 민페가 아니예요. 마유짱이야 말로 민페예요.]
아냐 [마유짱은 프로듀서씨에게 '민페'예요. 매일 프로듀서씨에게 접근, 해요.]
아냐 [프로듀서씨는 마유짱을 любовь, 사랑하지 않아요.]
마유 [........닥쳐!!]
마유는 아나스타샤를 넘어트리고 마운팅 포지션을 취한뒤 목을 조른다.
마유 [니까짓게... 니까짓게 뭘알아!! 나와 프로듀서씨는 운명이란 말이야!!]
마유 [프로듀서씨는 나를 사랑해!!]
아냐 [켁! 커억... 마....마유짜......]
조명은 점점 어두워지며 다시 잔잔해진다. 그리고 결국 조명은 꺼진다.
그러다가 사무소의 문이 열리고 갑자기 사무소의 불은 켜진다.
프로듀서 [마유?]
마유는 당황한듯 자신의 손을 수거한다. 그러나 마유의 손에서 풀린 아냐스타샤는 움직이지 않는다.
프로듀서는 자신의 짐을 떨어트리고 얼른 사무소책상에 있는 과도를 집어든다
프로듀서 [가,가까이 오지마!! 오,오면 찔러버릴거야!!]
음악은 분위기와 맞지 않게 매우 평화롭고 잔잔하게 흘러간다.
마유 [프로듀서씨? 왜.... 왜 마유를 무서워 하세요?....]
마유가 프로듀서에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프로듀서의 팔이 거칠게 흔들리다
프로듀서 [오,오지마!! 단순한 협박으로 보여!! 오,오 오..오 오면 찌,찔러 버릴거야!!]
마유 [프로듀서씨? 왜... 왜 마유를 무서워 하는거예요? 마유는.... 마유는 프로듀서씨의 마유인데...]
프로듀서 [으...으아아아아악!!]
프로듀서는 마유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뒤로 물러섰지만 뒤를 살피지 못해 발이 미끌러 졌다.
그러다가 실수로 마유를 찔렀다.
마유 [어라? ....프로듀서씨?]
마유 [......으아아아아아악!! 아...아파요 프로듀서!!]
프로듀서는 이럴줄을 예상 못했는지 마유에 대한 공포도 잊은채 얼른 마유에게 달려갔다.
프로듀서 [마,마유!! 괘,괜찮아?]
프로듀서는 떨리는 손으로 박힌 칼을 빼내었지만 오히려 아마추에의 손때문에 상처는 더욱 깊어지고 피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프로듀서 [조,조금만 참아줘! 누,누군가를 불러올게!!]
차라리 여기에 남아 응급처치를 해야되지만 프로듀서는 너무 당황했는지 이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프로듀서는 환자를 두고 밖으로 떠났다.
마유 [프로듀서씨?.... 프로듀서씨!!]
마유 [어,어딜 떠나는 거예요! 마유는 여기에 있어요!!]
조명은 다시 마유에게 집중됬다.
마유 [마유... 점점 의식이 사라저요... 기운도 없고 몸이 차가워요.....]
마유 [....무서워요 프로듀서씨.... 정말로 무서워요......]
마유 [...마유가 이렇게 무서워 하는데 프로듀서씨는 대체 어디에 있는건가요?]
마유 [.....보고 싶어요.... 프로듀서씨......]
마유 [.....어디에....... 있나요.......]
마유 [.....마유는 여기에 있는데......]
마유 [.........프로...... 듀서.......]
조명은 점점 어두워 지더니 결국 꺼지고 무대에는 아무런 소리도, 빛도 없게 되었다.
치히로 [짠! 어떤가요? 제 1회 CG프로 연극!]
치히로 [마유짱의 연기가 참 인상적이였어요.]
치히로 [네? 저게 정말 다 연기냐고요?]
치히로 [그럼요 당연하죠! 마유짱은 아이돌이예요! 프로듀서를 사랑하다니...]
치히로 [네? 그러면 프로듀서는 어디에 있냐고요?]
치히로 [.......]
치히로 [당신처럼 감이 좋은 시청자는 싫어해요....]
+1배경
+2스토리
+3주인공 아이돌
+1 정확한 시기를 청해주세요
예 : 흑사병 발발시기의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등
1739~1748년의 젠킨스 귀 전쟁 중 마음에 드는 걸로?
미레이는 옛날 유럽에 여성의 옷을 입고 무대 앞으로 걸어갔다.
미레이 [...내 이름은 장 발장.]
미레이 [전 유럽을 전쟁으로 휩싼던 종교 전쟁이 거의 끝나갔을떄,]
미레이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인 페르디난트 2세의 전쟁선언으로 인해 유럽은 다시 전쟁의 바람으로 휩싸였다.]
미레이 [우리 프랑스는 원래는 그리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았으나 에스파냐가 우리의 보호를 받고있던 트리어 대주교를 사로잡자]
미레이 [우리는 분노하며 신교파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전쟁에 참가했다...]
미레이 [...라고 말을 했지만 우리 프랑스가 전쟁에 참여한 진짜 이유는 합스부르크 왕가인것을 왠만한 사람은 안다.]
미레이 [전쟁때문에 우리 아빠는 병사로 소집되고.]
조명이 꺼지고 미레이의 왼쪽으로 조명이 켜진다.
프로듀서(아빠) [아빠 다녀올게]
미레이 [엄마는 병에 걸려 돌아가셨다.]
이번에는 오른쪽 조명이 켜졌다.
카에데 [몸이 아프면 아파트로 가야하나? 후훗. 콜록.]
미레이 [...나에게는 먹여 살릴 두 동생이 있다.]
+2까지 동생들의 정체
만약 1400년대 전으로 잡으면...
1260~70년대
불가리아/폴란드/독일!!!
헬게이트 가즈아아아아아
그리고 동생은 쇼코와 코즈에로 할게요
초록 악마 이놈!!!!!!
Leve Sverige!
P.S. ㅋㅋㅋㅋㅋ 사실 그 후에 제안한 건 바투의 유럽 원정 때라서요
개판! 좋지 않습니까!
코즈에 [후와..... 코즈에 싸워야 하는거야?.... 그러면 코즈에는 누구랑 싸워야해?.......]
쇼코 [아...아니야 코즈에짱...... 코즈에짱은 그냥 앉아있으면 되..... 코즈에짱이랑 나는 지금 미레이짱의 동생이야.....]
코즈에 [후와아...... 쇼코짱은 미레이짱의 동생이야?..... 그럼 코즈에가 쇼코짱의 언니야?.....]
쇼코 [그...글쎼..... 아...아마도?....]
코즈에 [후와..... 그러면 코즈에가 쓰담쓰담 해줄게....]
쇼코 [후힛! 그..그만둬........]
코즈에 [후와..... 쓰담쓰담......]
쇼코 [........햣하!! GO TO HE..]
프로듀서 [야! 지금은 연극중이잖아! 자제해!]
쇼코 [읍읍!! 읍읍!!]
프로듀서 [아 깜작이야! 내손은 왜 핡아!]
조명은 급하게 꺼진다.
미레이 [...아, 아무튼 나에겐 먹여살릴 동생들이 있어.... ]
미레이 [그래서 어쩔수 없이 빵을 훔쳐야만 했지...]
+1 빵집 주인
@좋아요 이제 주교는 아카바네인가요?
망했군 ^U^
미레이 [...지금 자고 있으니까 잘 모르겠지?]
미레이는 빵으로 손을 뻗는다. 그리고 그 순간...
치히로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
미레이 [네,에!]
치히로 [너 그 빵을 밑에서 뺏지.]
치히로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미레이 [요,용서해 주세요! 도,동생들이 너무 굶어서 그만!!]
치히로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치히로 [...운 좋게도 개봉한지 얼마 안된 최신식 바르세유 감옥에 보낼수 있겠구만..]
치히로 [거기 경비병!!]
+2까지 경비병의 이름
사나에 [섹시 경비병 자베르 등장!]
사나에 [안그래도 내가 곧 교도관이 될둘은 어떻게 알고?]
치히로 [부탁해요 자베르씨.]
미레이 [으아아악!! 귀신!! 악마!! 치히로!!!!]
미레이 [그렇게 나는 감옥에서 19년의 세월을 보냈다.]
미레이 [원래는 5년형이였지만 동생들을 그냥 둘수 없어서 4번의 탈옥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지...]
미레이 [후... 동생들은 대체 어디로 갔을까?]
코즈에 [후와...... 코즈에는 여기있는거야......]
쇼코 [앗! 코...코즈에짱..... 지금 등장하면 안되......]
코즈에 [하지만 미레이짱이 코즈에를 찾았는걸?]
쇼코 [그....그런가? 그...그러면 나도..... 후히히.]
프로듀서 [너희들 둘 다 이리고 들어와..... 손좀 핡지마!!]
코즈에 [읍읍]
쇼코 [읍읍]
미레이 [......아무튼 나는 나와서 동생들을 보지 못했다...
미레이 [...감옥에 들어갔다왔기 때문인지 돈 많은 평민은 나를 고용하려 하지 않았고...]
미레이 [귀족에게 눈에띄면 목슴이 위험할수도 있기에 차마 가지는 못했다....]
미레이 [그러다가 우연히 만난 한 착한 부인은 전쟁떄문에 한 사람은 도와줄 처지는 되지 못하지만 교회에 가보라는 말을 건냈다.]
미레이 [그래서 나는 교회로 가는 중이다..... 어짜피 결과는 알고있지만 배고품이라는 녀석이 나를 냉정치 못하게 한다....]
먼저 두표
1. 가톨릭 교회
2. 프로테스탄트 교회
프랑스는 가톨릭 국가였으니까 가톨릭 교회는 당연히 있지만 프로테스탄트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프랑스가 전쟁에서 프로테스탄트편에 들었으니까 교회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정확한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제보좀....
@있긴 있어요... 거의 피난소 급이긴하지만...... 칼벵이 프랑스남부 신교교회에있다가 스위스로 넘어갔다는 기록있어요...
미레이 [...에이 모르겠다! 똑똑똑. 누구 계신가요?]
미레이 [잠깐 휴식을 취하기위해 왔습니다.]
??? [어머! 들어오세요.]
+1아이돌 이름(수녀)
+2아이돌 이름(주교)
란코
미레이 [엣! 크,클라리스씨는 가톨릭이 아니라 성공회아닌...]
클라리스 [...미레이짱. 잠깐만요.]
클라리스는 카메라에 자신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고개를 돌리고 미레이를 처다본다.
클라리스 [뭐라고요 미레이짱?]
미레이 [히이익!! 아,아닙니다!!]
클라리스 [후훗. 너무 겁먹지 마세요. 여기는 모두의 휴식처랍니다? 들어오세요.]
미레이 [아니 일단 .... 꼭 들어가야... 그리고 지금 내 이름은 장발장인데.....]
클라리스 [...미레이짱?]
미레이 [네,넵! 드,들어가겠습니다!!]
미레이는 교회안으로 들어간다. 그에 따라 무대는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성가대 합창단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클라이스 [주교님? 불쌍한 어린양이 하룻밤 쉬기를 청합니다.]
아카바네 P [환영합니다 여린양이여. 이 교회안에서는 모두다 평등한 하느님의 자식들 일지어니... 휴식을 취하고 평화를 얻으세요...]
미레이 [엣? 765프로의 프로듀서씨? 여기에는 왜?...]
아카바네 P [...사실 그게.... 치히로씨에게 빛을 좀 저서...(소곤소곤)]
미레이 [진짜? 귀신! 악마! 치히로!(소곤소곤)]
아카바네 [아,아무튼 편히 쉬십시요.]
무대의 조명은 꺼진다. 그리고 배경은 침실로 바뀐다. 스탠드 형식의 작은 조명만이 켜진다.
미레이 [....이 교회는 언뜻 보기에는 나에게 친절해 보이지만 사실 내가 범죄자였단것을 알면 태도를 바꿀거야....]
미레이 [아무도 믿지 말고 더욱 강해저야되.... 저번 처럼 동생들을 그냥 잃은 기억을 생각해라 미레이..... 아니 장발장....]
코즈에 [후와.... 코즈에는 여기에 있는거, 읍읍....]
미레이 [......아무튼. 밤이 깊었으니 전부 다 잠들었겠지? 얼른 돈될만한걸 훔처서 도망가자...]
+3까지 낮은 주사위 미레이가 훔칠것
+4 그 모습을 발견할 사람(1. 일반 신도(새로운 등장인물) 2. 클라리스 3.아카바네 P )
그러면 시호 쓰알로
미레이 [굴러라가 뭐야?...에? 그,그냥 가라고?]
미레이 [하...하지만...]
무대의 불은 꺼지고 다시 교회로 무대가 바뀐다.
미레이 [이봐! 무시하지 말라고!]
미레이 [젠장..... 그렇다면.....!]
미레이 [이...이거다!!]
미레이는 '굴러라'를 집어들었다.
사치코 [핫! 귀여운 제 눈을 피할순 없어요 장발장씨!]
하지만 교회 제단 아래에서 사치코가 튀어나와 '굴러라'를 훔치는 미레이에게 손가락 직을 했다.
미레이 [아,아니! 어..어떻게?!]
사치코 [후후후. 귀여운 저는 매일 프로듀서씨에게 굴려지는 덕분에 '굴러라'의 중요성을 알고있죠...]
미레이 [에? 이게 진짜 '굴러라'? 찍었는데? 대체 이게 뭐야?!]
사치코 ['굴러라'는 프랑스에서 츠치노코를 사냥하는 도구예요]
츠치노코. 일본의 유명한 크립티드
미레이 [에? 하..하지만 츠치노코는 일본 전설의 생명이 아니야?]
사치코 [그럼 '굴러라'는 아무것도 아니군요.]
미레이 [뭐야 그게!!]
1.미레이를 제압한다.
2. 사람을 부른다.
3. 몰래 거래한다(?)
먼저 두표
미레이 [뭐야 그거!! 이딴게 성물씩이나 되는거야?!]
사치코 [만약 그걸 훔치려고 했던것이 발견되면....]
사치코 [....징역 7개월 정도는 되겠죠.]
미레이 [애매해! 아니 빵을 훔쳤을떄도 5년이였는데 이거 성물아니야?!]
사치코 [그러니까 거래를 합시다!]
미레이 [...쳇. 할수 밖에 없잖아! 뭐야 니 거래내용은...]
사치코 [후후. 그건바로...]
+3까지 사치코의 거래내용 중간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