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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김병철 "들어는 보았나! 765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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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5, 2014 15:32에 작성됨.
제목 : 위
분류 : 여러분들이 잊어버린 이야기
할말 : 자게에서 쓴 뻘글이 소재가 되어버렸다. 시험이 끝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여러분들이 잊어버린 이야기
할말 : 자게에서 쓴 뻘글이 소재가 되어버렸다. 시험이 끝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글을 클릭하시면 2차원으로 이동해서 765프로의 프로듀서가 됩니다?..."
"이런게 가능할리가 있겠냐."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는 제목을 클릭했다.
>>3 '나'의 성별
>>4 '나'의 원래 직업
>>5 '나'의 특징 (몇개던 상관 없습니다.)
한국인!!?
큿
김병철 "어라?!"
타카기 "왜 그러나. 소리를 지르. 어디 아픈건가?"
김병철 "아...아뇨."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765프로에 있었다.
타카기 "그럼 다른 아이들과 인사라도 나누게. 우리 직원이 된걸 축하하네."
김병철 "네...네."
황당한 일이다. 어째서 나는 765프로에... 그건 가상이잖아! 2차원이라니! 그런데 나는 어쨰서 여기에...
설마 정말로 그 글 때문에...
하루카 "저기, 괜찮으신가요?"
김병철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여기의 모두를 최강의 아이돌로 만들겠어!"
하루카 "네, 네엣?!"
김병철 "그럼 우선은 빠르게 영업을 시작!" 창밖으로 질주
하루카 "에에에에엣?!"
리츠코 "자, 잠깐 프로듀서 님! 어디로 가시는 거에요!"
>>11 따낸 일
>>12 일을 하게 될 아이돌 (여러명 가능)
타이밍이... 따낸 일은 질풍 프로덕션 직업 체험 촬영!
김병철 "일을 따왔다!" 벌컥
리츠코 "프..프로듀서 님?!"
김병철 "음... 그러니까.. 유키호와 마코토는 직업 체험이야! 사무원이 되어서 우리 프로덕션을 홍보해주면 돼."
마코토 "에..우리요?"
유키호 "아, 알겠습니다! 힘낼게요!"
>>15 성공/실패
김병철 (뭐가 문제였지...)
리츠코 "프로듀서 님. 듣고 계세요?"
김병철 "네.. 듣고 있습니다."
리츠코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우선은 아이돌 하나만 맡아서 쭉 키워보는건 어때요?"
김병철 "하나요?"
리츠코 "네. 맡고 싶으신 아이돌이라도 있으신가요?"
>>19 맡을 아이돌
병철이랑 미키랑 만나면 엄청난 시너지(?)가 일어날 거 같은데 ㅋㅋ
리츠코 "미키요? 미키는 재능은 있는데 워낙 열심히 하지는 않으니까, 활기차신 프로듀서 님이랑은 좋은 조합이겠네요. 그럼 부탁드릴게요!"
김병철 "맡겨주십시오!!"
첫 번째 질풍!
첫인상 좋게 만들기 프로듀스!!
김병철 (지금 나는 미키가 자고 있는 소파 뒤에 있다.)
김병철 (그럼 첫인상 좋게하기 플랜 A! 돌입!) 파앗
>>25
플랜 A
미키 "흐아앗?!"
미키 "에... 당신은 분명히 우리 사무소에 들어온..."
김병철 "김병철입니다!"
미키 "...자는데 깨우지 말아줬으면 하는거야." 싸늘
김병철 "..."
미키 (풀썩)
김병철 (플랜 A는 실패인가... 그렇다면 플랜 B로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거다!)
>>29 플랜 B
속재료는 딸기 바바루아
김병철 "미키 양! 이걸 보세요!"
미키 "아! 정말 자고 있는 미키한테 왜 자꾸 말을 거는거야?!??!?"
산처럼 쌓인 주먹밥.
김병철 "이것이 바로!!!!!!!!!!! 미키 양에 대한 나의 마음이다아아아아아아아!!!!!!"
미키 "흥."
김병철 "?!"
미키 "하지만 이런 주먹밥이라면. 라이브가 끝날때마다 언제든 먹을수 있는거야! 미키는 여기에서는 숙면을 취하겠어!"
김병철 "아직은 이르다!"
김병철 "나의 주먹밥을 받아라!!"
쑤욱
미키 "? 이건..."
김병철 "그 주먹밥의 재료는 딸기 바바로아! 미키 양이 좋아하는 음식. 주먹밥과 딸기 바바로아를 퓨전!"
김병철 "이름하여!"
[딸기 바바로아 주먹밥 플랜 B!]
미키 "마...맛있어..."
미키 "알겠는거야! 프로듀서의 마음은 충분히 알았어! 미키, 뭐든지 열심히 할게!"
김병철 "정말 감사합니다!"
미키 "그런데 딱히 존댓말 하지는 마. 딱딱해 보이니까."
김병철 "그럼 그러도록 할까...요?"
미키 "하아~"
>>32 미키와 할 행동 (자유)
이걸 쓰기위해 질풍기획 정주행중
아 진지하게 다른 인물을 써도 된다 라는 뜻이였습니다만..
아 앵커는 미키랑 논다
미키 "하아... 요즘은 계속 레슨만 받으니까 심심한거야..."
김병철 "그럼 계속 일만 할수는 없으니까, 놀러 가볼까!"
미키 "아! 정말이야? 그렇다면 미키는 >>35가 좋겠는데!"
>>35 놀러갈 장소
우주에 떠있는 그거 말인가요 ㄷ
김병철 "우주...정거장?'
미키 "아핫☆ 물론 농담인거야...? 저기, 프로듀서?"
김병철 "아이돌이 원하는 곳이 있다면 프로듀서가 데려다 줄수밖에! 우주정거장으로 간다!"
미키 "에에엥?!"
[두 번째 질풍!]
[호시이 미키는 우주에 대한 꿈을 꾸는가]
김병철 "우선 우리가 우주정거장에 가려면... >>39의 허락을 맡아야겠지!"
김병철 "그럼 나사로 출발!"
미키 "저..정말 가는거야?"
멈칫
김병철 "그런데 나사가 어디있지?"
미키 "그야 미국에 있겠지."
김병철 "그렇다면 미국까지 탈 비행기를 예약해야겠군."
리츠코 "안돼요."
김병철 (!!)
리츠코 "지금 상황에서 미국으로 가시겠다뇨. 안그래도 일손도 딸리는데 뭐하시는 건가요!"
리츠코 "빨리 미키 데리고 레슨이나 해주세요."
김병철 "..."
김병철 "어쩔수 없지. >>41하는 수밖에"
>>41
1. 몰래 비행기를 타고 감
2. 바다를 해엄쳐서
3. 포기
농담 한 번 잘못했다가 고생길이 훤한 미키..
미키 "서...설마 미국까지?!"
김병철 "이러면 리츠코 씨한테 들키지 않을수 있어."
미키 "잠깐, 방금 했었던 말은 농담이었.."
김병철 "그럼 가자!"
미키 "에?! 나도 가는거야?! 자, 잠깐 기다려--------으아아아아아아!!!!"
김병철 "그럼 미키! 바다까지 왔으니까 업혀! 너를 업고서라도 충분히 갈수 있어!"
미키 "아니. 잠깐 그런게 아니라!"
김병철 "시간이 없어! 빨리 출발하자" 덥썩
미키 "에에?"
김병철 "김병철류 자유형!" 쏴아아아아아아
미키 "으아아아?!"
[폭풍!]
미키 "어지러운거야!"
[쓰나미!]
미키 "저, 저기. 그만 돌아가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
김병철 "이 정도 파도로는 내 프로듀스에 대한 열망을 막을수 없어어어어어어어!!!!!!!"
미키 "꺄아아악!!"
[상어!]
김병철 "덤벼라! 바다의 제왕이여!"
바다의 제왕 "샤오오오오오오!!!"
미키 "이젠 싫어~~~~!!"
탁
김병철 "미국에 도착했다..."
미키 "..."
김병철 "그럼 나사에 허락을 받아야..."
NASA 직원 "죄송하지만 지금은 나사에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김병철 "어...어째서..."
NASA 직원 ">>49이기 때문입니다."
>>49 나사에 들어갈수 없는 이유
(따봉)
(765에서 힘내서 허락 받았습니다, 일의 일환으로......호시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우주를 무대로 한...그녀의 아이돌로써의 한 장대한 도전인겁니다!)
나사 직원들은 모두 우주류검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실력은 형편없소! "
NASA 직원 "호시이 미키라는 아이돌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일본으로 모두 vacation을 갔어Yo."
김병철 "라... 라이브를 깜빡하고 있었다!" (이녀석 말투는 왜 갑자기 바뀌었지)
김병철 "미키! 다시 돌아가자! 급해!"
미키 "자, 잠깐 조금만 쉬었다가!"
김병철 "시간 없어!"
미키 "아... 잠깐... 그만... 살려줘!"
촤아아아아아아
김병철 "다시 돌아왔다!"
미키 "우웁..."
리츠코 "프, 프로듀서 님! 어디 가셨던 거에요! 라이브가 곧 시작된다구요!"
김병철 "미키! 라이브 할수 있겠어?"
미키 (절레절레)
김병철 (1주일 이상을 계속 바다에서 있었으니까 힘들겠지! 어떻게 해야하지? 이 첫 라이브를 성공시키려면?)
>>52
1. 어떻게든 미키를 내보낸다.
2. 라이브 순서를 바꿔서, 미키가 회복할 시간을 준다.
3. 미키의 대타로 다른 아이돌 (누군지 작성해주세요)
4. 미키로 변장해서 나간다.
?
그러나 그의 머리로 안무를 외울 수 있을 것인가
변장.....
병철이는 미남이니깐 여장해도 예쁠 꺼 같지 않아요?
김병철 "우선 미키의 옷을 준비해줘."
리츠코 "네. 알겠어요." 탁
김병철 "미키. 푹 쉬어."
김병철 "이번 라이브에는 내가 나간다!"
미키 "뭐엇!?! 그, 그건 참아줬으면 하는거..." 벌떡
김병철 "..."
미키 (벌써 옷을 전부 입었어...)
김병철 "다녀올게."
미키 "이제... 끝인거야..."
코토리 "그럼 다음 순서는! 우리 765프로의 뱀파이어걸! 호시이 미키양의 차례입니다!"
방청객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 "그럼 호시이 미키의 큥! 뱀파이어걸! 열렬한 박수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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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4T9q5f7UXIA
병철이의 댄스를 상상하면서 들어주세요.
남자가 부른 뱀파이어걸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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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결과는?)"
>>61 성공/실패
>>4번 앵커를 참고해주세요!
방청객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A "저거 누구야?"
B "미키는 아니지만 상당하잖아!"
C "저 가창력이라니... 히다카 마이 이상이야!"
김병철 (성공했어...) 활짝
리츠코 "설마 정말로 성공하실 줄이야..."
미키 "미키, 아이돌 할 필요가 있는걸까..."
김병철 "다행이야... 성공해서."
타카기 "자네! 대단하군! 혹시 우리 프로덕션 유일의 남자 아이돌로 데뷔해보지 않겠나?"
>>65
데뷔한다/하지 않는다
미키와 듀오로 팀 하는 거야
타카기 "알겠네. 리츠코 군에게 전해주겠네."
김병철 "저...저기."
타카기 "음? 뭔가."
김병철 "가능하면 미키랑 듀엣으로 활동하고 싶어요."
타카기 "음. 전해주겠네."
김병철 "후우... 아이돌은 바쁘구나."
리츠코 "수고하셨어요."
김병철 "아, 고마워요. 그런데 요즘 미키는 왜 안보이나요?"
리츠코 "아...."
리츠코 "미키는... 아마 안올거에요..."
김병철 "네?! 당장 찾으러 가봐야..."
리츠코 "아노대요. 다음 촬영 가셔야죠? 어쩔수 없잖아요...."
김병철 "..."
나는 그 뒤로 미키를 볼수 없었다. 나의 선택 하나때문에 재능을 가지고 있던 소녀는 밝은 빛으로 나오지 않게 되었다. 미키는 과연 어디로 간걸까...
-BAD END-
이럴때는 역시 투표지
>>71까지!
1. 시간을 약간 되돌려서 재시작
2. 처음 설정만 따와서 다른 이야기로
3. 미키 "허니, 너무 둔감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 프로듀서 반하게 만들기 프로젝트
2
2. 리셋 해버리죠
Here comes a new challenger!!
재시작입니다!
마요리 님은 몇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74로 하겠습니다. 내일 써야겠지만
재투표
1. 시간을 약간 되돌려서 재시작 (>>59번 시점으로)
2. 처음 설정만 따와서 다른 이야기로
>>>>78까지!
2번이다! 미키를 바이바이해버리더라도 어쩔 수 없어!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챠오☆
앵커 실수 죄송해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