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분명히 비싼 와인이겠지.
나는 그것을 받아들였지만, 아버님은 시이카에게도 와인을 따라주었다.
"보호자가 있으면 조금은 괜찮다."
"...네."
술에 대한 호기심은 있었던 모양.
우리들은 그렇게 와인을 해치웠고, 아쉬움이 느껴졌던 모양인지, 아버님은 옆집의 집으로 가서는 일본주를 가득 가져오셨다.
그것에 대해 안주를 만들어 오면서도 홀짝홀짝 주는대로 받아 넘기는 시이카와 목소리가 한층 더 커진듯한 아버님까지.
이번 일로 얼추 들어난 각자의 주량은-
315에 내놔도 꿀리지 않을 녀석이다.
뭐, 그런점도 시이카를 허락하는데에 용인을 했고 말이지.
아무튼 조만간 다가올 결혼식이 기다려지는군.
그렇게 쿠로이는 발걸음을 옮기며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못난 자식들을 둔 사람이라며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입가에는 미소가 걸려있었다.
장난스럽게 웃으며 P를 바라보는 시이카.
평소에도 잘생겼지만, 아침 햇빛에 비춰진 그의 모습은 평소보다도 더 멋지고 사랑스럽다.
한참동안 그것을 바라보던 시이카는 조심스럽게 그의 옆에 누워서 그를 끌어안았다.
심장이 터지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빠르게 뛰었고..
그는 이것때문에 약하게 인상을 찡그리며 웅얼거렸다.
그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
사랑스럽게 안겨드는 시이카였지만, P는 숙취로 인한 고통으로 정신이 없어보이는 듯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이름을 제일먼저 불러주다니.
그저 모든것이 기분좋은 시이카였다.
그 증거로-
"아침..은 지난것 같고 조금 이른 점심을 만들어 볼께요. 드시고 싶은것 있으세요?"
"...국물..."
"네. 알겠어요. 천천히 씻으시고 내려와주세요."
그렇게 내려가는 시이카.
그리고 그녀에 의한 요리로 숙취를 해소하면서 시이카와의 술대작은 되도록 자제하자고 택한 P였다.
어느덧 내일이다.
코앞까지 다가온 결혼식.
숙취로 움직이지 못했던 두 사람은 집 안에서 돌아다니며 저택 데이트를 했고, 어느덧 밤이 되어버렸다.
나란히 침대에 누운 두사람.
내일이면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다.
"꿈만 같아요."
시이카의 말에 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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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나도 내가 765를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사람 일은 참 알수 없네.
34-66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라..대부분은 그것조차 어렵다는데, 나는 그 일을 해냈구나.
67-99 나도 꿈만같아. 너무 행복해서 눈을뜨면 꿈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100 너굴맨 : !!!!!
내가 부탁했으니까.
놀란 얼굴로 그, 그런건 무리에요..! 외쳐내던 야요이에게 내가 대본을 보여주며 그것을 읽기만하면 된다고하였다.
여동생같은 야요이에게 결혼을 축복받고 싶다고 덧붙이자, 결국 고운심성의 야요이는 거절하지 못한 모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글이글 눈에 불이 일어나는 걸 보면서 순해보여도 저런 승부욕이 없으면 톱 아이돌은 되기 힘든거겠지.
17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헤헤. 그래도, 남자아이처럼 끝내볼까요! 두사람 모두 결혼 축하해요!"
그렇게 미소짓는 마코토에 의해서 우리들의 765 나들이도 끝이났다.
이젠 결혼식만 남았구나.
한편, 이러한 마코토를 바라보던 시이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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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깥으로 나가면서 나름 찰싹 때립니다. 대체 저 아이의 어디가 남자같냐고.
2. P가 먼저 나가고, 시이카는 마코토에게 사과합니다.
먼저 3표
물기가 남아있는 눈으로 바라보던 그녀에게 시이카는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저는 마코토 씨 만큼이나 여성스러운 분을 보지 못했었어요. 겉모습으로 폄하한점. 죄송해요."
"..아니에요. 이쪽이야말로 유키호 이야기를 꺼냈고요."
좋게 잘 끝나는 것 같아서 다행인 찰나-
"아, 그래도.."
걸어나가던 시이카는 발걸음을 멈춘채 뒤를 돌아보았다.
항간에선 우리형이라고 불리며 남자아이 취급받는 소녀를..
"P씨와 결혼하신건 용서못할지도요! 농담이에요. 결혼식장. 꼭 갈께요."
"..네! 축복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귀엽고 예쁜 여자아이가 있으면 괴롭히듯이 그런식으로 마코토 씨를 놀리는 것이라고밖에 설명이 되지 않네요.
저렇게나 귀엽고 여성스러운데 말이에요.
시이카는 그대로 P와 함께 쿠로이가 정말로 계약한 옆집 저택에 들어섰다.
가구와 가전제품등 모두 최고급으로 맞춰진 상태다.
혼수를 장만하기 위해서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이지만..
"하하하! 어떠냐! 이몸이 특별히 신경을 썻다.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싶어하는 두사람을 위해서 말이지. 하하하하!"
시이카도, P도 그런 쿠로이를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그래. 앞으로는 이런 행복한 일상이 계속 될것이다.
결혼식까지 얼마 남지 않은 날.
새롭게 이사한집에서 생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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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신혼집에서 눌러앉은채 자고간다고 하는 쿠로이
34-66 드물게 술에 취한 쿠로이의 취중진담
67-99 다같이 조금씩 술을 마셨기 때문일까. 터져나오는 제 2차 중2병 전쟁
100 속도위반
먼저 2표
저것도 분명히 비싼 와인이겠지.
나는 그것을 받아들였지만, 아버님은 시이카에게도 와인을 따라주었다.
"보호자가 있으면 조금은 괜찮다."
"...네."
술에 대한 호기심은 있었던 모양.
우리들은 그렇게 와인을 해치웠고, 아쉬움이 느껴졌던 모양인지, 아버님은 옆집의 집으로 가서는 일본주를 가득 가져오셨다.
그것에 대해 안주를 만들어 오면서도 홀짝홀짝 주는대로 받아 넘기는 시이카와 목소리가 한층 더 커진듯한 아버님까지.
이번 일로 얼추 들어난 각자의 주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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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이카 주량
+2 쿠로이 주량
+3 P 주량
[높을수록 쎔. 낮으수록 호에에...]
주사위
어지간한 성인 남성급으로 먹는 그였을텐데..
난생처음 마시는 시이카가 자기보다 여유로워 보이고..
심지어 아버님에 이르러선 이제 시작이라는 표정이다.
저 집안은 주당의 집안인건가..
그렇게 나는 필름이 끊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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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주사를 적고 +3까지 적어주고 주사위. 저랑 비슷한값 채용.
ex ) 중2병 말투를 사용함, 반말을 사용함 등등등..
ex)응아아아아~, 느아아아아아~, 으흐어어어어어~
다크 일루미네이트가 본다면 바로 동료로 받아들일 정도.
힘들어 보이던 P는 이제 그만 마시라는 시이카에게-
"으어어어어어어~~"
괴물같은 소리를 내어버렸다.
그것에 굳어버린 시이카와 쿠로이.
어떻게 할까요?
말없이 물어보는 딸아이에게 쿠로이는 가만히 둬보라는 듯이 손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또 얼마후.
슬을 즐기던 시이카와 쿠로이의 귀에-
"미야오오오오오옹."
또 다시 알수없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시이카도 이제는 웃으면서 즐기는 분위기다.
재미있는 사람으로 보는 듯하다.
그리고, 그렇게 웃으면서 술을 마시던 시이카도-
취해버린듯했다.
시이카의 술버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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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카의 주사를 적고 +3까지 적어주고 주사위. 저랑 비슷한값 채용.
ex ) 중2병 말투를 사용함, 반말을 사용함 등등등..
그대로 자버리는 시이카.
술주정치고는 무난하지만, 여자가 바깥에서 가장 가지면 위험한 술버릇이기도 한데..
"호로롤ㄹ롤ㄹ로롤로~"
사위라는 놈은 아내보다 술이 약하질 않나.
알수없는 말만 초점없는 눈으로 하고있질 않나.
불안하구만.
슬슬 취기가 올라오던건 쿠로이도 마찬가지였기에 2층에 준비해둔 침실에 시이카를 뉘여주는 쿠로이였다.
그리고 멍-한 얼굴로 멍때리는 P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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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리고 간다. 흥. 남자는 혼자 살아가는 법이다. 이 나를 보고 배우도록 하여라.
2. 으이구. 양아들인지 소아들인지 손가는 녀석이 더 늘었잖나! 투덜대며 침실에 뉘여줍니다.
먼저 3표
당연한 말을 하며 계단을 올라가는 쿠로이.
그리고는 침실의 문을 열었는데..
가녀리게 세상모르고 자는 시이카가 보인다.
...이제 정말로 시집을 가는게로구나.
그렇생각이들자, 뒤에 업혀있던 녀석은-
"whryyyyyyyyyy"
같은 이상한 주정만 하고있지않나.
그래서 결정한 쿠로이의 선택은-
--------------------
1. 쳇. 미우나 고우나 공식 부부고, 내 사위니까..시이카의 옆에 놓아주도록 하지.
2. 웃기지마아아아! 적어도 내가 보는 동안 눈앞에서 나란히 자는걸 볼것같냐!!!...바닥인대신 이불은 깔아주마.
먼저 2표
시이카의 옆에 그를 나란히 놓아주었다.
그 모습에 약하게 한숨을 내쉬던 쿠로이는 천천히 두사람을 바라보았다.
시이카의 외모야 더할나위 없고.
사위가 되어버린 이 남자의 경우에는..
----------------------------
+5까지 P의 외모 주사위.
1-79 에에이! 남자는 능력이다, 능력!
80-84 흠. 젊은이들은 이런 남자를 보며 '훈남'이라 한다지?
85-89 뭐, 이정도는 되어줘야 시이카에게 꿀리지 않겠지.
90-94 ....이녀석 아이돌이나 시켜볼까.
95-99 쳇. 315 사장녀석. 오늘도 전화가 왔군. 절대 보내지 않는다!!
100 사위사랑 천원돌파
뭐, 그런점도 시이카를 허락하는데에 용인을 했고 말이지.
아무튼 조만간 다가올 결혼식이 기다려지는군.
그렇게 쿠로이는 발걸음을 옮기며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못난 자식들을 둔 사람이라며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입가에는 미소가 걸려있었다.
...
..
.
다음날.
먼저 일어난 사람은-
----------------------------
1. 시이카
2. P
먼저 2표
술을 난생 처음 마시는거라서 너무 많이 마신걸까.
머리가 아파오던 시이카였지만-
"...zZ"
옆에서 잠들어 있는 P를 보며 화들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자신들은 부부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에 작게 안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나서 행동한 것은-
------------------------------
1. 먼저 일어난 사람의 특권. 자는 사람을 바라보기! 그리고 마음껏 껴안기~
2. 조강지처 시이카는 숙취에 좋다는 음식을 아버지에게 물어보고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3표
장난스럽게 웃으며 P를 바라보는 시이카.
평소에도 잘생겼지만, 아침 햇빛에 비춰진 그의 모습은 평소보다도 더 멋지고 사랑스럽다.
한참동안 그것을 바라보던 시이카는 조심스럽게 그의 옆에 누워서 그를 끌어안았다.
심장이 터지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빠르게 뛰었고..
그는 이것때문에 약하게 인상을 찡그리며 웅얼거렸다.
그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
-------------------
1. 시이카
2. 설마하던 다른 아이돌
먼저 3표
"후훗. 맞아요. 시이카에요."
사랑스럽게 안겨드는 시이카였지만, P는 숙취로 인한 고통으로 정신이 없어보이는 듯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이름을 제일먼저 불러주다니.
그저 모든것이 기분좋은 시이카였다.
그 증거로-
"아침..은 지난것 같고 조금 이른 점심을 만들어 볼께요. 드시고 싶은것 있으세요?"
"...국물..."
"네. 알겠어요. 천천히 씻으시고 내려와주세요."
그렇게 내려가는 시이카.
그리고 그녀에 의한 요리로 숙취를 해소하면서 시이카와의 술대작은 되도록 자제하자고 택한 P였다.
어느덧 내일이다.
코앞까지 다가온 결혼식.
숙취로 움직이지 못했던 두 사람은 집 안에서 돌아다니며 저택 데이트를 했고, 어느덧 밤이 되어버렸다.
나란히 침대에 누운 두사람.
내일이면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다.
"꿈만 같아요."
시이카의 말에 P는-
---------------------------
1-33 나도 내가 765를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사람 일은 참 알수 없네.
34-66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라..대부분은 그것조차 어렵다는데, 나는 그 일을 해냈구나.
67-99 나도 꿈만같아. 너무 행복해서 눈을뜨면 꿈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100 너굴맨 : !!!!!
먼저 2표
희미한 수면등은 아름다웠던 시이카의 모습을 한층 더 아련하게 보여주었다.
건들면 사라져버리는것은 아닐까.
겁을 먹으며 그녀의 뺨에 손을 올려놓았다.
분명한 온기가 전해졌다.
이것은 한낱 행복한 꿈따위가 아니다.
나와 시이카가 쟁취해낸 분명한 현실.
"나도 꿈만같아. 너무 행복해서 눈을뜨면 꿈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후훗. 저는 분명히 P씨의 옆에 있을테니까요. 그러니.."
어디로 가지 말아주세요.
그녀의 말은 끝까지 전해지지 못했다.
우리들의 첫키스를 통해서, 가로막혀버린것이다.
자신의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하게 한것의 벌인지.
시이카는 나에게 작게 속삭였다.
"한번더..부탁드릴께요."
천사의 모습을 하고선 악마의 속삭임을 하다니.
하지만, 분명한것은-
우리들은 서로를 너무도 사랑한다는 것이다.
...
..
.
결혼식 당일이 되었다.
주례와 사례의 경우에는-
---------------------------
1. 교회측에 부탁하였음.
2. 따로 부탁한 인물이 있음.
먼저 3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의 차림이었지만, 더 혼잡해 지기전에 인사를 하려면 지금 밖에 타이밍이 나오지 않았기때문이다.
관계자 대기실에 와있는 사회자와 주례를 하기로 한 사람은-
--------------------------
+1,+2 주례를 부탁한 사람 이름 적고 주사위.
+3,+4 사회자를 부탁한 사람 이름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진값에 각각 가까운값 채용.
둘다 라이벌 프로덕션인 765에 소속된 것은 둘째치고..
시이카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P씨. 타카기라는 분은 누가.."
이어진 P의 대답은-
---------------------------------
1. 내가 직접 부탁했어.
2. 아버님이 부탁했어.
먼저 3표
"그러셨군요..그런데, 예전에 아버지에게 들었어요. P씨는 타카기라는 분에게.."
"아아, 거의 노예처럼 일했지. 대우도 제대로 못받았고.."
P는 병원에서 하루카와 아즈사의 행동을 문자로 보내서 대응하게 해준, 장문의 사과편지와 함께 보냈던 타카기를 생각했다.
P는 타카기를-
--------------------------
1. 용서했다.
2. 용서하지 않았다.
먼저 3표
시이카는 알겠다는 듯 미소지었다.
"질긴 인연..인거네요?"
"맞아. 정확하네. 나도 어쩌면, 아버님을 따라가고 있는지도."
그리고 사회자인 야요이에 대해서는 따로 더 물을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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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부탁했으니까.
2. 시이카가 부탁했으니까.
먼저 3표
놀란 얼굴로 그, 그런건 무리에요..! 외쳐내던 야요이에게 내가 대본을 보여주며 그것을 읽기만하면 된다고하였다.
여동생같은 야요이에게 결혼을 축복받고 싶다고 덧붙이자, 결국 고운심성의 야요이는 거절하지 못한 모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글이글 눈에 불이 일어나는 걸 보면서 순해보여도 저런 승부욕이 없으면 톱 아이돌은 되기 힘든거겠지.
그렇게 대기실에 들어오자, 연습중인 두사람이 보여왔고 나와 시이카는 인사를 건냈다.
"안녕하세요. 야요이도."
"웃우! 두분 모두 멋지세요!"
"하하하. 설마하니 쿠로이에게 부탁받을줄은 몰랐네.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주게."
잘부탁한다는 형식적인 인사를 덧붙인후 대기실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잠시후..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
저녁 먹으러 갑니다.
1인 1주사위.
숫자가 높을수록 온 일본이 다 알고있음
낮을수록 쿠로이 인맥정도만 옴
가장 높은값 채용.
100정도 되면 결혼식 생중계라도 하고 있겠죠?
그에따른 결혼식 현황 투표
1. 방송국에서 결혼식을 공중파에서 생중계하고 있음
2. 생중계까진 아니지만, 인터넷 기사나 인터넷 개인방송등으로 거의 생중계나 마찬가지로 되는중
먼저 3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