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2
[종료] 전무다. 요즘 아이돌들이 내말을 무시한다.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13
댓글
126
조회
918
추천:
1
1441
[종료] ??? : 당신은 죽었습니다.
iLOP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17
댓글
44
조회
589
추천:
2
1440
[종료] 란코: 패션은 싫어....패션은 싫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16
댓글
77
조회
989
추천:
0
1439
[종료] P: 초등학생은 최고라구!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09
댓글
136
조회
1124
추천:
3
1438
[종료] 아이돌들의 학교생활.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09
댓글
44
조회
907
추천:
1
1437
[종료] ??? : 살아 나가야되... 안 그러면... 빼앗기고 말아.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15
댓글
400
조회
1546
추천:
3
1436
[종료] 《중단》케이크가 먹고 싶다.
와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09
댓글
23
조회
692
추천:
0
1435
[종료] 모모세 리오 「어라이브는 섹시 유닛으로!」 밀리P 「아직 포기 안 했구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09
댓글
49
조회
902
추천:
0
1434
[종료] 타카기 준지로 ; 아아, 제군들, 유감스러운 소식을 전하도록 하지.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17
댓글
23
조회
1461
추천:
0
1433
[종료] 애써 키운 아이돌들이 시이카를 따른다(2회차)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05
댓글
18
조회
865
추천:
1
1432
[종료] 쿠로이 : 346에서 다시 한번 아이돌을 빼오는데 성공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18
댓글
95
조회
1245
추천:
2
1431
[종료] 『사랑하지 않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7
댓글
944
조회
2854
추천:
10
1430
[종료] 외계인이 계획적으로 침공한지 이틀 째. -중단-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17
댓글
196
조회
1203
추천:
0
1429
[종료] 이니셜@ 퍼스트 드라이브 아키나 다운 힐
小林さんのカンナ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7
댓글
170
조회
1623
추천:
0
1428
[종료] 765 Inception: DRE@MS P@Y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02
댓글
11
조회
661
추천:
0
1427
[종료] P: 애써 키운 아이돌들이 시이카를 따른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31
댓글
54
조회
1180
추천:
1
1426
[종료] re:zero에서 시작하는 카렌의 아이돌 생활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9
댓글
213
조회
1314
추천:
2
1425
[종료] [참여형] 등에 오일 바르는 이야기
시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19
댓글
16
조회
930
추천:
1
1424
[종료] 내 프로듀서가 오타쿠라니 믿을 수 없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7
댓글
630
조회
2518
추천:
3
1423
[종료] P : 너 노래 진짜 못한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7
댓글
293
조회
1431
추천:
0
1422
[종료] 빨간 두건.Donghw@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6
댓글
193
조회
1549
추천:
0
1421
[종료] 칸자키 란코의 이세계 모험 '어둠에 물들어라!'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5
댓글
159
조회
1045
추천:
0
1420
[종료] 아이돌들 : 개노답 삼형제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4
댓글
514
조회
1469
추천:
3
1419
[종료] ??? "만나고 싶었습니다." p "...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0
댓글
238
조회
1242
추천:
0
1418
[종료] 『하늘과 바람과 별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07
댓글
447
조회
1225
추천:
0
1417
[종료] DEFense re@diness CONdition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3
댓글
42
조회
669
추천:
0
열람중
[종료] P : 961에 입사했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17
댓글
1718
조회
3573
추천:
6
1415
[종료] 작은 왕자와 커다란 공주님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17
댓글
1008
조회
1904
추천:
0
1414
[종료] 미중년 프로듀서를 만들어보자.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2
댓글
232
조회
886
추천:
0
1413
[종료] DEFCON에 등장할 P를 만들어 봅시다.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2
댓글
104
조회
803
추천:
0
17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이카가 약간 아쉬운 소리를 내는것 같기도하지만..
나는 정직한 남자니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말그대로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일테니까!
그렇게 속으로 뿌듯함을 느끼는 사이에, 시이카는 야갛게 한숨을 쉬며 침대에서 일어섰다.
"...씻을께요."
"아, 응."
내가 무슨 잘못했나?
고개를 갸웃이는 사이, 씻고 나온 시이카가 보여왔다.
그래. 술 자리도 대충 정리 되는 분위기고 나도 씻어야겠다.
그렇게 씻고있었을때, 나는 방금전의 시이카의 반응을 떠올렸다.
그녀는 어쩌면..
부끄러워서..그런 말을 한건 아닐까.
씻고 나오자 보이는 것은-
---------------------------------
1. 실망한 표정으로 누워있는 시이카.
2. 피곤해서 자고있습니다. 술도 들어갔고 나도 좀 졸린데..
먼저 2표
"아, 응."
시이카는 나를 바라보며 입을 꾹 닫은채 바라보고 있었다.
내, 내가 저렇게 뾰루퉁하게 할만한 일을 했던가.
"...."
"...."
그 모습의 시이카를 바라보며 나는-
---------------------
1-50 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겠지. 자야지.
51-100 겁쟁이 치킨이었던 나를 반성합니다.
먼저 2표
"P씨는 정말로 여자의 마음을 몰라주시네요."
"하하하. 미안해. 하지만, 만에하나라도 시이카가 정말로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을까봐.."
"정말로 그랬다면 그렇게 아닌척 침대에 눕지 않았을거라구요! 여자의 입에서 이런말까지 나오게하시구."
그렇게 말하는 시이카에게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었다.
"시이카. 화났어?"
"몰라요!"
다시한번, 입을 맞추었다.
"화났어?"
"....몰라요."
확연히 풀려가는 분위기.
나는 다시한번 진하게 그녀와 키스를 했다.
"화났-"
이젠 그녀쪽에서 격렬하게 덮쳐왔다.
방금씻고나온 향긋한 그녀의 육체에 내 입술이 구석구석 탐하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는 나의 색으로 물들것이다.
그것에 따라 흥분한 나의 신체를 시이카는 두려운듯하면서도 상냥하게 감싸주었다.
말없이 흥분한 신음소리가 방에 가득찼다.
말없이 나에게 와달라는 신호를 보낸 시이카에게, 나는-
...
..
.
킹크림슨! 신혼 첫날밤에 나눈 과정은 사라지고 행복하게 첫날밤을 치루었다는 결과만이 남는다! 이세상엔 결과! 결과만이 남는다!
...
..
.
피곤한 몸을 일으키자, 시이카는 호텔 조식을 시켜놓고 나를 기다렸던 모양이다.
약하게 하품을 하자 어서 따뜻한 수프를 먹으라고 하는 모습에 나는 작게 미소를 터트렸다.
그렇게 이불을 걷고 일어서자 내 모습이 전라 상태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P, P씨..! 속옷이라도..!"
"응? 아... 후후. 시이카. 부끄러워?"
"...부끄러운게 당연하잖아요!"
그렇게 나는 웃음을 터트렸다.
우리들의 신혼여행은 이제 시작이지만.
걷어가야 할 인생의 길은 아직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961에 입사한 내가 이렇게 될것이라고 그 누가 상상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아침 식사를 마치자, 시이카가 말해왔다.
"저기, P씨.."
"응?"
"오늘..유적지를 가는 스케쥴이 있는데.. 저는 그것보다..."
꼼질꼼질 안겨오는 그녀.
나원참. 밥을 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하지만!
"으랏차차!"
시이카를 침대에 던져둔 나는 곧바로 시이카에게 달려들었다.
"각오해!"
"꺄아♥ 안돼요~ P씨! 아침부터..저는 마음의 준비가~"
나와 시이카의 결혼 생활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자녀계획은 조심스럽게 잡도록 하자. 응.
--------------------------------------------------
행복한 유혹 -ed
이것도 끝났군요.
요오오망한 시이카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너굴맨의 후계자 킹크림슨입니다.
저 스탠드를 이길수 없었습니다.
첫날밤에 관한것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이것도 그저 처음에 961이 사실상 혜자 기업이란걸 알게된 후 끝내려했지만..
시이카엔딩에...얀데레까지 또..
나올지는 몰랐어요.
창댓러분들은 얀데레 정말 좋아하시네요..선택지로 드렸는데도 얀데레를 만드시는것을 본다면 말이죠.
다른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한동안은 연애랄지, 그런건 적당히 쓰고싶네요. 벌써 몇커플을 이어준겨...
다른 연재중인 것도 거의다 끝나가니, 그것도 마무리하고 적당한 개그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이카 예뻐요, 시이카.
GER! 결과만이 남는다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서 저 킹 크림슨을!
엔딩곡은 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