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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P "나는 >>5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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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3, 2014 23:04에 작성됨.
제목 : 위에
분류 : 앵커를 받아 P를 굴린다.
할말 : 부히히히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앵커를 받아 P를 굴린다.
할말 : 부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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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타닥타닥
하루카 “…….” 홀짝
히비키 “…….” 와작와작
--
하루카 “저기……히비키?”
히비키 “응?” 와작와작
하루카 “요즘 프로듀서 씨가 이상한 것 같아.”
히비키 “에? 어디가?” 와작와작
하루카 “글쎄……뭐랄까 말로 하기는 힘든데. 분위기가 그렇다고나 할까.”
히비키 “으응, 자신은 잘 모르겠다조. 아까 같이 일 갔을 때도 평소와 다름없었다구?”
하루카 “뭐랄까, 힘이 없다고 할까, 그런데 발화점은 낮아졌다고 할까. 최근 폭주가 잦다고 할까.”
히비키 “응, 프로듀서가 발화점 낮고 폭주 잘하는 건 언제나의 일이잖아. 스트레스 발산 아냐? 자봐 지금도 평소처럼 완벽한 워커홀릭 그 자체잖아.” 와작와작
하루카 “내가 너무 신경 쓰는 거려나?” 긁적긁적
히비키 “그런거라구. 요즘 하루카도 바빠졌으니까 피곤한거야! 하루카도 이 사타안다기 같이 먹고 같이 힘내조!” 와작와작
하루카 “에헤헤……. 그럼 고맙게 잘 먹을게” 우물우물
P “…….” 타닥타닥
P “…….” 타닥타닥
P “…….” 타닥타닥
P “하아……>>5가 되고 싶어…….” 웅얼
하루카히비키 “!?!?” 움찔
하루카 히비키 “!?” 움찔
P “하아…….”
P “…….” 타닥타닥
P “…….” 타닥타닥
히비키 “하, 하루카……방금 그거 들었어?”
하루카 “응, 들었어. 분명 소설가라고 했지?”
히비키 “으응, 소설가.”
하루카 “소설가…….”
하루카 “히비키, 프로듀서 씨의 소설 읽었었지?”
히비키 “응, 하루카가 줘서. 무척이나 슬펐다조…….”
하루카 “요한이 죽는 장면은 정말이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지.”
히비키 “앗, 생각하니 또 눈물이…….” 그렁그렁
하루카 “나도…….” 그렁그렁
히비키 “…….”
하루카 “프로듀서 씨는 소설가가 되고 싶은 걸까나.”
히비키 “그렇……겠지. 그렇게나 잘 쓰는데.”
하루카 “책으로 나온다면 분명 날개 돋친 듯 팔릴 거야.”
히비키 “아마 자신도 사서 읽을게 틀림없다구.”
하루카 “그럼 프로듀서씨는 돈을 왕창 벌겠지?”
히비키 “우리들보다 훨씬 더 벌지도 모른다조.”
하루카 “프로듀서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된다면 프로듀서는…….”
히비키 “!!! 그, 그건 안 된다고!”
히비키 “프로듀서가 관둔다니! 그런 거 싫다구!”
히비키 “부, 분명 프로듀서는 글을 잘 쓰지만? 우, 우선 우리 프로듀서라고!”
하루카 “자, 잠깐 히비키……!”
히비키 “우갸!! 프로듀서에게 프로듀스 그만두지 말라고 말하러 가야겠어!” 벌떡
하루카 “기다려!” 꽈악
히비키 “우걋! 어째서 붙잡는 거야 하루카! 어서 막지 않으면 프로듀서가 먼 곳으로 사라져버린다고!” 바둥바둥
하루카 “자, 잠깐! 프로듀서씨가 사라지는 건 나도 싫지만 아직 그렇게 된다고 결정 난 것도 아니잖아!”
히비키 “!”
하루카 “ 프로듀서가 그만둔다고 했으면 또 모를까, 우선 진정해…….”
히비키 “우으……알았다고…….” 풀썩
하루카 “후우…….”
히비키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하루카 “에?”
히비키 “프로듀서, 아직 그만둔다고는 하지 않았지만 언젠가 꿈을 찾아 떠날지도 모른다고. 자신, 프로듀서가 사라지는 건 싫어…….”
하루카 “나도, 나도 프로듀서가 떠나는 건 싫으니까…….”
하루카 “그래! 우리 둘이 끙끙 거리봤자 소용없으니까 우선 다른 애들에게 상담해보자!”
히비키 “그거 좋다조! 힘든 일은 여럿이서 분담하면 간단해지니까! 두명이 생각하는 것보단 4명이서 생각하는 게 나을 거라고!”
하루카 “그럼……>>+2와 >>+3을 부르자”
765프로덕션의 인물.
치하야
히비키 “아, 타카네? 뭐하고 있었어? 에, 밥? 아직 4시인데... 응... 알았다구. 그, 다 먹으면 사무소로 와줘... 응.” 뚝
하루카 “치하야는 금방 오겠데. 시죠씨는?”
히비키 “나, 난쿠루나이사~ 지금 라면 먹고 있다니까 곧 올거라구.”
하루카 “그럼 치하야와 시죠씨가 올때까지 둘이 머리를 합치고 생각해볼까.”
히비키 “그러는게 좋겠다고. 하루카의 아이큐 150. 자신의 아이큐 150. 총 도합 300의 머리로 프로듀서가 765프로덕션을 그만두지 않을 방법을 생각하는 거라고!”
타탓 쾅!
? “다녀왔습니다!”
>>+4
P 하루카 히비키 치하야 타카네를 제외한 인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발판!
P “아, 잘 다녀왔어 미키.”
미키 “프로듀서, 미키 배고픈 거야... 일을 열심히 한 미키는 배가 고픈 거야. 당장 주먹밥을 사왔으면 하는 거야.” 추욱
P “너는 오자마자 한다는 말이... 그리고 오자마자 소파에 눕지 마! 30분 뒤에 바로 다시 나가야되니까 준비하고 있어.”
미키 “우으, 미키는 지친거야. 조금 내버려뒀으면 좋겠는거야! 일은 더 이상 무-리 인거야. 오늘은 그만 캔슬 하고 자고 싶은 거야.”
P “징징대지 말고 빨리...!”
미키 “ZZZ” 코오
P “젠장, 이 금발모충이 벌써 잠들었나. 나참, 에휴... 내가 빨리 그만두던지 해야지...” 중얼
하루카히비키 “!!?!?!?!?” 깜짝
하루카 “미키! 미키!” 타타탓
히비키 “미키! 어서 일어나라구!” 꽈악꽈악
미키 “에, 하루카? 히비키? 좋은 아침인거야. 안녕히 주무세요인거야.”
하루카 “잠깐, 바로 다시 잠들지 마! 눈떴으면 일어나라구!” 꽈악
히비키 “일어나라고! 우으...!” 꾸욱꾸욱
미키 “ZZZ” 쿠울
하루카 “헤엑... 헤엑...”
히비키 “아, 안돼겠다구... 벌써 잠들어서 둘이서 드는 건 무리리구...” 뻘뻘
하루카 “빨리 깨우지 않으면 프로듀서가 그만두어 버릴지도 모르는데...!”
히비키 “어, 어쩌지! 어떻게 해야 하지?”
하루카 “도합 300의 머리를 써서 깨우지 않으면...!”
미키를 깨우는 방법 >>+3
이런 앵커라니... 300의 머리를 써서 미리 녹음해 둔 리츠코의 목소리를 재생해서 깨운다
미키 “우응... 프로듀서가 그만둬도 상관없는거야... 졸린거야. 깨우지마는거야. 쿠울...”ZZZ
효과는 미미했다!
하루카 “우으... 아직 호감도가 낮아서 그런지 협박이 먹히지 않아! 이 유토리 초딩을 깨우려면 다른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어!”
히비키 “그럼 >>+3 이렇게 하면 될거라구!”
하루카 “에, MP3 플레이어? 그건 왜?”
히비키 “우후후, 무엇을 숨기랴. 혹시 이런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리츠코의 목소리를 녹음해두었지!”
하루카 “그, 그 히비키가 이런 것을 생각 해내다니!”
히비키 “후후, 자신 완벽하니까!” 후광
하루카 “그럼 빨리 시험해보자.”
히비키 “좋다고!”
이어폰 착용중.
미키 “우응... 건들지 마는거야... 쿠울...”ZZZ
하루카 “우홋, 이 금발모충, 그렇게 잘난척 하는것도 지금 뿐이야!”
히비키 “하루카! 스위치 넣겠다구!”
하루카 “처음부터 최고음량으로! 상대는 유토리다! 방심하지마라!”
히비키 “난쿠루나이사!!” 꾸욱
미키 “...”
MP3 “...”
미키 “아핫, 딸기 바바로아가 들어간 주먹밥 맛있는거야...”
MP3 “...”
하루카 “어, 어라? 재생이 되지 않는데...”
히비키 “에, 그럴 리가 없는데...” 꾸욱꾸욱
MP3 “...”
MP3 “...아핫”
하루카 “!!!!”
히비키 “!!!!”
MP3 “미키적으로는 히비키는 머리를 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
히비키 “!!!”
히비키 “우갸아아!!!" 타탓
하루카 “자, 잠깐 히비키!”
히비키 “자신은...! 자신은...!” 덜컹
하루카 “아앗!!”
하루카 “...”
미키 “쿠울...” ZZZ
하루카 “크윽, 유토리, 두렵도다...”
덜컹
하루카 “!?”
? “다녀왔습니다...”
>>+3
P 하루카 히비키 치하야 타카네 미키를 제외한 인물.
P "아, 잘 다녀왔니 유키호."
유키호 "아 네에..."
P "차라도 끓여줄게 쉬고 있어."
유키호 "감사합니다."
P "..." 탓탓탓
유키호 "..."
유키호 "...?"
유키호 "하루카?"
하루카 “유, 유키호오....” 글썽글썽
유키호 “왜, 왜 그래 하루카!?” 안절부절
하루카 “프, 프로듀서가 그만 두실지도 몰라아...”
유키호 “엣? 에엣?”
--
하루카 “---그렇게 된 거야.”
유키호 “...”
하루카 “유키호?”
유키호 (프로듀서가 소설을 쓴다. 시와 소설. 떨어 뜨릴 수 없는 운명. 데스티니.)
유키호 “하우...”///
하루카 “어쨌든 그래서 말이지. 이 유토리 벌레를 깨워야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유키호 “흐음, 주먹밥으로 유인해보는건?”
하루카 “...”
유키호 “아하, 아하하... 그래도 이건 조금 그런가...”
하루카 “유, 유키호...!” 꼬옥
유키호 “엣?”
하루카 “넌 천재야!!”
유키호 “후엣!?”
하루카 “자 그럼 어서 주먹밥을 만들자!”
유키호 “엣, 나도!?”
하루카 “당연하지! 프로듀서가 그만두셨으면 좋아?”
유키호 “그, 그런건 아니지만...”
하루카 “그렇다면 에잇에잇 오우! 다!”
하루카 “에잇!에잇! 오우!”
유키호 “에, 에잇에잇 오우우!”
우선 여기서 한번 끊겠습니다. 나중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