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미 “아스카, 란코! 너희도 나랑 같은 14살이지? 사춘기라구! 사춘기에는 누구나, 마음속에 무언가를 향한 열정이 있어!”
아스란코 “.....!”
아츠미 “나의 경우엔, 여자아이의 부드러운 부분...! 꿈과 희망이 가득 차 있는... 그래, 바로 내 앞에 있는 란코쨩의...”
아스카, 타쿠미 “.........” 살기
아츠미 “...핫.”
아츠미 “.....그러니까, 배, 뱃살이라거나”
타쿠미 “......”
아스카 “......”
란코 “ㄴ, 나 뱃살 같은 거 없어!!” ////
란코 “그것보다, 얼른 빛의 구름에 가려진 천사의 인영을 찾으러 떠나자꾸나! (그보다 얼른 다른분들을 찾으러 가요!)”
~의상실~
란코 “어둠의 마력에 힘을 실어줄 마왕의 조각들! (이 의상 너무 예뻐♪)”
아스카 “아아, 지난 프로덕션 라이브 때 입었던 단체의상이군.”
란코 “아름다운 연회.... (정말 즐거웠어!)”
타쿠미 “흠... 여기는 누가 숨어있으려나...”
아츠미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다 쓴 타올들 안에 숨어있을 것 같아.”
타쿠미 “그 안은 냄새 나지 않냐?”
아스카 “어쨌든, 가볼까. 이 방에서, 스스로 만든 덫에 갇혀 구원을 부르짖는 작은 존재들이 있는 것 같으니.”
타쿠미 ‘큰일이야. 이녀석의 말도 점점 복잡해져가고 있어...’
@이번에도 50이상일시 성공입니다. 원래는 출연하는 아이돌 주사위도 굴렸지만, 빠른 진행을 위해 성공 판정이 뜨면 남아있는 아이돌 중에서 나오는걸로!
참고로 출연 범위는 이랬(었)습니다.
1~20 꽝
21~ 30 사나에
31~40 타쿠미
41~50 라이라
51~60 남은 사람 중 한명
61~70 아츠미
71~80 아야메
81~90 타마미
91~100 남은 사람 중 한명
7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스카 “흐음... 그건 그렇군.”
란코 “...아스카랑 둘이 노는 것도.. 기쁘지만...”
아스카 “....그러고보니 요즘은, 신년이고 각자 스케쥴이 바빴으니까.”
란코 “하지만 역시 사람이 많은 쪽이 즐거울 것 같아..!”
아스카 “그럼, 사람을 불러보자고.”
+1~3 참여할 사람! 최소 한명, 최대 두명 제시해주세요
아스카 “.......”
사나에 “숨바꼭질? 재밌어보이는데~ 어이 거기 아가씨, 같이 하장~!”
타쿠미 “치, 치우라고. 손. ...뭐 숨바꼭질이라니 흥미가 당기지 않는것도 아니지만....”
라이라 “라이라씨입니다에요. 친구, 랑 숨바꼭질 무척이나 하고 싶었던 것에요”
아츠미 “제 손가락은 이미 준비되었으니 무엇이든 시켜만 주십쇼!” 반짝반짝
아야메 “핫! 란코가 위험해! 털끝하나 건드리지 못하도록 지켜드리겠습니다! 닌!!”
타마미 “타마미도 이 불의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아츠미 “에... 다들 너무해.” 영업용표정
타쿠미 “이 녀석도 제법 귀여운 걸... 아, 아냐.”
사나에 “응? 거기 신선한 두명.”
란코 “요, 요정의 날개짓 같은 음성을 외치는건 그만두어라! (냉장고에서 갓 나온 푸딩처럼 취급하지 말아욧!)
사나에 “에? 뭐야 그건? 아무튼, 왜 그런 표정하고 있는 거야? 이 언니가 지켜줄테니까 걱정은 하지말라굿☆”
아스카 “.....그저, 여기 모인 인원이 조금 개성이 넘친다고 해야할까.”
란코 “...내려앉은 풀잎... (벌써부터 압도당한 것 같아...)”
라이라 “아스카 씨랑 란코 씨도 특이해 인겁니다. 포스가 킹왕짱 베스트인것입니다 에요.”
란코 “그, 그런 것인가...”
아스카 “(알아들었네... 아니, 그보다 유행어가 구식이잖아. 대체 누구한테 배운 거지?)”
사나에 “~♪”
아스카 “아무튼, 숨바꼭질이니만큼 술래를 정해야겠지.”
란코 “안 내면 진다 가위 바위보!”
타쿠미 “자, 잠깐! 너무 빠르잖아!”
타마미 “주먹!”
아야메 “그렇게 외치면 타마미 씨가 뭐 낼지 다 알거든요?”
아스카 “뭐, 이미 끝났지만.”
사나에 “아아, 아스카쨩이 술래네.”
아스카 “세계의 진실을 파헤치는 것도, 나쁘지 않으려나.”
아야메 “하지만, 아스카 씨 혼자 술래를 해도 괜찮겠습니까?”
아스카 “......”
아스카 “(사실 혼자 다 찾지는 못할 것 같지....)”
아츠미 “등산하게 해주면 동행해줄수 있어~?”
아스카 “그런거 허락할까보냐!”
란코 “저기....” 꼼지락
전원 “응?”
란코 “제가... 아스카랑 술래 할게요. 저희가 제일 먼저 제안한 거니까...”
타쿠미 “그러든지.”
아스카 “....후훗.”
아스카 “다들 잘 들어. 범위는 우리가 있는 층이다. 그럼 30초를 셀테니. 그 동안 숨...”
란코 “다 가버렸어!”
아스카 “빠르잖아?!”
란코 “우리도, 힘내자..!”
+1 어디를 찾아볼까.
1. 사무실
2. 전무실
3. 레슨실
*히든 미션(?)을 클리어하면 새로운 지역이 나옵니다
+2 주사위 도조도조
란코 “여왕의 보금자리...”
아스카 “...란코. 설마....”
란코 “음!” 끄덕
아스카 “너....”
아스카 “그래야 내 유닛 멤버지...!” 코쓱
~전무실~
덜컥
아스카 “흐음. 이 곳이 전무실인가. 발을 들이는 건 처음이군.”
전무 “......”
란코 “훌륭한 금빛.... (트로피 예쁘다...)”
란코 “아아.. 성가신 태양이구나. (앗, 안녕하세요!)”
전무 “......”
아스카 “상무님. 질문이 있습니다.”
란코 “가여운 사슴이 한마리 들어오지 않았는가? 우리가 사냥을 하고 있었는데, 놓쳐버려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데, 혹시 여기 누가 숨지 않았나요?)
전무 “......선녀와 나무꾼인가.”
전무 “미안하지만, 사슴을 숨겨봤자 내게는 이득이 될게 없다. 선녀의 알몸을 훔쳐보는 행위 따위는...”
~한편, 숨어있는 ‘그녀’~
?? “(아 씨... 그러고보니 상무님도 포엠 파였나.)”
?? “(뭐라는지 x나 못알아듣겠다. 전래동화 대화하는 거냐 둘은. 얼른 찾기나 하라고.)”
~...다시 상무님~
전무 “.....그리하여, 사슴에게 볼 일이 있는 너희는. 이 곳에 발을 들일만한 ‘자격’이 있는 건지 묻고 싶군.”
아스카 “누군가 숨어있다는 건가.”
란코 “흐음....”
전무 “찾아내어라. 정답은, 그 곳에 있으니.”
아스카 “네.”
+1 주사위 (란코) 50이상일시 발견!
+2 주사위 (아스카) 50이상일시 발견!
아스카 “너도, 느낀건가. 두근거리는 심장의 고동을.”
란코 “응...!”
전무 “(그 곳은....!)”
전무 “(이 아이들... 나중에, 크게 될 아이들이군.)”
란코, 아스카 “”찾았~다!!!””
타쿠미 “흥.”
아스카 “역시 이 곳이었군.”
타쿠미 “이렇게 빨리 발견되버린건 분하지만, 숨어있기 갑갑했는데 잘 됐네.”
아스카 “그럼 얼른 나오지.” 손
타쿠미 “....필요없어.”
란코 “어둠에 삼켜져라! (숨는 것 수고했어요♪)”
아스카 “이걸로 한 명은 찾아냈군. 이제...”
+1
1. 너, 내 동료가 되라!
2. 조금 쉬어.
+2 다음 장소는?
1. 사무실
2. 레슨실
3. 의상실
*축하합니다! 아스란코는 첫번째 아이돌을 찾아냈습니다! 의상실이 추가됩니다.
란코 “후엥...”
타쿠미 “....뭐 가만히 있는 것보단 낫겠지. 얼른 출발하자고. 여기는 상무님 향수 냄새가 취향에 안 맞아서 괴로워.”
전무 “전무다.”
타쿠미 “죄송해요”
아스카 “그럼 어디로 가볼까?”
란코 “아스카, 우리들의 보금자리...”
타쿠미 “뭐야. 너네 동거했냐?”
아스카 “무슨 소리야. 란코가 얘기하는건 사무실이라고.”
란코 “음!” 끄덕
타쿠미 “.....뭐, 그건 그렇다치고, 얼른 다른 녀석도 찾아내야겠어.”
+1 사무실에는 누가 있을까?
1. 치히로씨
2. 프로듀-사
+2 주사위! (여기서 짝수가 나오면 한번 더 굴려주세요.)
일단 혹 모르니 한번 더 돌릴께요!
31~40이 타쿠미였는데 두번 다 타쿠미가 나왔....
...고로 세번째로 돌리신 66으로 하겠습니다. 역시 주사위는 믿을게 못되는군요!
란코 “성가신 태양이로다!”
아스카 “프로듀서인가.”
P “안녕. 어? 타쿠미도 같이 있네?”
타쿠미 “숨바꼭질에 어울려주는 것 뿐이다.”
란코 “프로방스의 바람이여, 그대는 어찌 이리 드높은가. (P씨도 함께하면 재밌을텐데...)” 시무룩
P “하하, 나랑은 다음에 하자. 지금은 일이 바빠서.”
아스카 “여기서도... 기척이 느껴지는군.”
P “아스카는 역시 예리한데.”
란코 “오옷?! 은둔자가 이곳에!”
타쿠미 “얼른 싹다 뒤져보자고!”
+1 란코가 찾을곳&주사위
+2 타쿠미가 찾을곳&주사위
+3 아스카가 찾을곳&주사위
아까랑 동일하게 50이상일시 찾아냅니다. 만약 두명 이상 50이상이 나오면 가장 큰 숫자인 사람이 찾은 걸로 합니다!
아스카 “적당히 어디선가 찾아냈다!”
아츠미 “핫?!”
란코 “아스카 굉장해!”
타쿠미 “큿... 제법인데.”
아츠미 “타쿠미 언니가 같이 있는걸 보면, 내가 두번째로 발견된건가?”
아스카 “그래.”
아츠미 “더 잘 숨을수 있었는데.... 프로듀서가 저쪽에 부드러운 쿠션을 놓은 바람에...”
타쿠미 “체엣.” <- 첫번째로 발견된 사람
아스카 “이걸로 두번째군.”도얏
아스카 “그럼 이제...”
+1
1. 아츠미! 동료가 되어라!
2. 조금 쉬고 있어.
+2 다음으로 갈 곳은?
1. 레슨실
2. 의상실
3. 휴게실
*아스란코가 첫번째로 동료를 영입해서 휴게실이 열렸습니다! (타쿠미)
참고로 휴게실은 이곳
아스카 ‘(아까처럼 이상한 부탁을 하려나 했는데... 의외로 쉽게 승낙하는군.)’
아츠미 ‘(말랑말랑해보이는 미인 세명이랑 붙어다니는 찬스를 놓칠수는 없지.)’ 에헤헤
란코 “그럼, 다음 장소는...”
아츠미 “아츠미!”
타쿠미 “타, 타쿠미!”
P “네네, 아츠미 선수가 빨랐습니다!”
아스카 “중계하지마.”
아츠미 “의상실이 좋을 것 같습니닷!!”
아스카 “의상실이라... 옷도 많고, 숨을곳도 많겠지.”
아츠미 “네!!”
란코 “미지의 등산가여, 끓어오르는 화산이 느껴지는구나... (의욕이 넘치네요..)”
아츠미 “의상실 옆에는.....”
아츠미 “탈의실이 있지.”
란코 “.......” /////
아스카 “.....”
아츠미 “....매도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지 말아줄래.”
아스카 “아아... 그게, 거두기가 힘들어서 말이지..”
아츠미 “아스카, 란코! 너희도 나랑 같은 14살이지? 사춘기라구! 사춘기에는 누구나, 마음속에 무언가를 향한 열정이 있어!”
아스란코 “.....!”
아츠미 “나의 경우엔, 여자아이의 부드러운 부분...! 꿈과 희망이 가득 차 있는... 그래, 바로 내 앞에 있는 란코쨩의...”
아스카, 타쿠미 “.........” 살기
아츠미 “...핫.”
아츠미 “.....그러니까, 배, 뱃살이라거나”
타쿠미 “......”
아스카 “......”
란코 “ㄴ, 나 뱃살 같은 거 없어!!” ////
란코 “그것보다, 얼른 빛의 구름에 가려진 천사의 인영을 찾으러 떠나자꾸나! (그보다 얼른 다른분들을 찾으러 가요!)”
~의상실~
란코 “어둠의 마력에 힘을 실어줄 마왕의 조각들! (이 의상 너무 예뻐♪)”
아스카 “아아, 지난 프로덕션 라이브 때 입었던 단체의상이군.”
란코 “아름다운 연회.... (정말 즐거웠어!)”
타쿠미 “흠... 여기는 누가 숨어있으려나...”
아츠미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다 쓴 타올들 안에 숨어있을 것 같아.”
타쿠미 “그 안은 냄새 나지 않냐?”
아스카 “어쨌든, 가볼까. 이 방에서, 스스로 만든 덫에 갇혀 구원을 부르짖는 작은 존재들이 있는 것 같으니.”
타쿠미 ‘큰일이야. 이녀석의 말도 점점 복잡해져가고 있어...’
@이번에도 50이상일시 성공입니다. 원래는 출연하는 아이돌 주사위도 굴렸지만, 빠른 진행을 위해 성공 판정이 뜨면 남아있는 아이돌 중에서 나오는걸로!
참고로 출연 범위는 이랬(었)습니다.
1~20 꽝
21~ 30 사나에
31~40 타쿠미
41~50 라이라
51~60 남은 사람 중 한명
61~70 아츠미
71~80 아야메
81~90 타마미
91~100 남은 사람 중 한명
+1 아스카!
+2 란코!!
+3 타쿠미!!!
+4 아츠미!!!!
아스카, 타쿠미 “찾았다!!!”
사나에 “푸하-! 너무 숨 막혔어.”
라이라 “옷이 산더미였습니다 에요...”
타쿠미 “두명이나 찾다니 의상실이 꽤 숨기가 좋은곳인가본데.”
사나에 “....저, 그런데...”
아츠미 “저기 벽에... 벽이랑 똑같은 색 옷 입고 벽인척 하는 아야메 언니...”
아츠미 “발견....해줘야할까?” 소근
라이라 “아까부터 계속 신경쓰였던 입니다...” 하아
란코 “여신의 하얀 얼굴에 붉은 색의 과실...(부끄러워할 것 같지, 이렇게 찾아내면..)
타쿠미 “그, 어떻게든 열심히 찾아서 발견한 것처럼 반응해줘라. 애 불쌍하잖냐.” 소근
아스카 “.....아츠미. 해주지 않겠어?”소근
아츠미 “...오케이..!” 소근
아츠미 “......벼, 벽이 수상하네!! 두드려보면 누군가 있지 않을까!”
아츠미 “아니?! 벽이 부드럽잖아! 이건 뭐ㅈ-“
아야메 “닌자 전술! 몸통박치기!!” 꽝——!
아츠미 “아야야....”
아야메 “제 은신술을 눈치챈건 제법이지만, 넘어갈수 없어요!” //////
아스카 ‘그보다 몸통박치기는 포켓몬이잖아. 그것도 기본의...’
아츠미 ‘에헤헤....’ 이미 헤븐 상태
라이라 “기이한... 이에요..”
사나에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다 찾은거지?”
아야메 “아직 타마미 공이...”
아스카 “그래. 이제 한명이 남았어.”
란코 “이 방에서 그녀의 영혼을 느낀 사람은 없는 것이냐? (같이 숨지는 않았어요?)”
라이라 “타마미 씨는 라이라랑 다른 곳에 숨는 입니다. 라이라, 아야메 씨랑 사나에 씨밖에 보지 못했으니까요.”
아스카 “그렇다면....”
타쿠미 “이 승부, 지지 않겠어! 다들 어디든 일단 돌격하고 보자고!”
사나에 “아직 안 돌아본데는 어디야?”
아스카 “레슨실, 그리고 휴게실.”
아츠미 “탈의실” 불쑥
란코 “...으, 음.” 끄덕
란코 “그럼... 흩어져서 찾아봐요!”
아야메 “찾았을 때는 찾았다는 뜻으로 외칠 구호 같은건 어때요?”
사나에 “오오, 기합 팍팍 나고 좋은데! 체포해버릴거야~ 같은?”
아스카 “그냥 +1로 하지.”
타쿠미 “맘대로잖아.”
아스카 “술래의 특권, 정도로 해둘까. 나라도 가끔은 고집 부리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1 아스카가 정한 구호
+2 탈의실, +3 레슨실 / 각 장소에 갈 사람을 두명씩 적어주세요. (예: 탈의실-아츠미, 사나에)
남은 두명이 휴게실에 가게 됩니다.
로 하고 싶지만~ "어둠에 삼켜져라!"로 하죠
늦었다. 그럼 탈의실 - 아츠미, 란코로
후후후후...
@작가님 쿠마모토 사투리 잘 쓰시네요...
라이라 "....이색적입니다에요."
아스카 "마, 마음에 안 들어?"
란코 "......힘의 조각을 어느 장소에 분배할 것이냐? (그런데 어떻게 흩어지죠?)"
아스카 '씹혔어!' 쿠궁
사나에 "음, 지금 서있는 대로 라던가? 아츠미, 란코가 탈의실! 그 옆의 아스카와 아야메가 휴게실! 그리고 나랑 타쿠미가 레슨실에 가면 되겠는걸."
아츠미 "....! 감사합니다! 압도적으로 감사합니다!"
아야메 "뭐가 감사하다는 건가요."
~ 란코아츠미 팀 ~
아츠미 "탈의실.... 누가 있을지도?" 두근두근
란코 "흩어져버린 재.... (쓸데없는 희망 버려...)"
덜컹
아츠미 "아, 아무도 없네."
아츠미 "아무도 없으니까....." 우히히
란코 "히, 히익! 다가오지 마라!"
아츠미 "에? 무슨 소리야? 아무도 없어서 무서우니 손잡고 다니고 싶었던 것 뿐인데~" 영업용 꽃미소
란코 "이것은, 용들의 계곡..! 깨끗한 물살의 흐름! 그렇다면... 윤허해주도록 하마... (아니었구나, 착각하다니 부끄러워..)"
아츠미 "헤헤, 여자아이의 손... 부드러워." 꼬옥
란코 "아츠미도 여자아이잖아?"
아츠미 "보통... 자신의 것으로는 만족할수 없단 말이지." 주물주물
란코 "음.. 다른 마왕의 헌신이 두려운 것은 나도 마찬가지구나. (나도 가끔 다른 아이의 무대의상이 멋져보일 때가 있으니까~)"
~ 아스아야라이라 팀 ~
아스카 ".....란코랑 아츠미, 괜찮으려나..."
아야메 "아아, 이 제가 란코 공의 호위무사로 갔어야하는건데, 아쉽게 되었군요."
아스카 "그런데 이 곳. 숨을 곳은 있는 건가...?"
라이라 "잘 안 보이는 입니다.."
아야메 "숨을 곳은 만들어내는 것! 스스로 개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아야메 "가령, 아까 제가 사용한 은신술 같은....!"
아스카 ".......그, 그래."
라이라 "........"
아야메 "가르쳐드릴수 있습니다! 닌!"
라이라 "라이라씨는 메이드 씨에게 발견당해야 해서 안되는 입니다. 절대 배우기 싫어서가 아닌 이에요."
아야메 "흠, 그런가요... 그러고보니 라이라 공은 메이드가 있었죠. 그럼, 아스카 공은?"
아스카 "....나는 숨지 않고 나의 길을 걸어가겠어. 그것이..."
아야메 "술래의 사명이군요."
아스카 "....그런가?"
라이라 "일본의 닌자 문화, 특이해입니다에요."
~ 사나타쿠미 팀 ~
사나에 "저 볼들 너머로 공간이 있을 것 같지 않아? 요가매트라던가."
타쿠미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그것 외에는 사방이 거울인데다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숨을 곳이 없으니 말이야."
사나에 "피아노 밑은~ 으음, 없네."
타쿠미 "어쩔수 없군. 저 볼들로 정면 돌파 하자고."
사나에 "누가 치우는데?"
타쿠미 "국민의 안전과 공공시설의 청결을 중요시하는 건...."
사나에 "나 경찰 그만뒀거든."
사나에 "그보다 타쿠미가 그렇게 말하니까 전혀 설득력이 없다구?"
타쿠미 "아앙?! 그거 시비 거는거냐?"
사나에 "우훗, 섹시 대결이라면 얼마든지?"
타쿠미 "난 특공대장 무카이 타쿠미다! 그딴 대결은 승리해봤자 아무 영광도 없잖아! "
과연, 타마미를 찾아 하쿠나마타타를 외치게 될 팀은...?!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수인 팀으로 합니다.
+1 아츠미/란코
+2 타쿠미/사나에
+3 아스카/아야메/라이라
그러니 무난하게... 찾았다!
아야메 "흠... 생각을 해볼까요. 과연 타마미 공이라면 어디에 숨었을까."
아스카 "몸집이 작으니까, 그렇게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초이스가 많아지지."
타마미 '작지 않아요...!'
타마미 '.....라고 말해주고 싶다.'
라이라 "확실히 타마미 씨는 키가 작다 입니다."
타마미 "........."
타마미 '엄마 보고 싶다.'
아야메 "음... 아, 그럼 저 상자 안에...!"
아스카 "그럴수도."
라이라 "쭈구리 있으면, 다리, 찌릿찌릿한다 입니다."
아야메 ".....그렇죠. 역시 없네... 응? 저기 커텐이 불룩하게 튀어나와있어요!"
아스카 "상자를 치워내니, 보이는구나!"
아스카 "다들, 준비되었지? 하나, 둘-"
아야메, 라이라 "찾았다!!!"
아스카 "하쿠나마타타!!!!!!"
타마미 "......"
아야메 "....."
라이라 "아스카 씨.... 죄송해 입니다."
아스카 "아니... 위로하지 말아줘...."
아스아야라이라 팀, 타마미 발견 성공
아야메 "축하해요, 타마미 공! 타마미 공을 마지막으로 찾은겁니다!"
타마미 "아, 정말인가요?! 앗싸!!"
아스카 "후훗. 이걸로 숨바꼭질도 끝이군. 재밌었는데 말이야."
라이라 "오랜만에 해서 즐거웠다에요 입니다!"
아야메 "저도요."
아츠미, 란코 "찾은 거야?!"
사나에 "아스카 혼자 하쿠나마타타했네?"
아스카 "그건 언급하지 말아줘"
타쿠미 "쳇, 여기 숨어있었다니."
타마미 "에헤헤.. 커튼 뒤면 꽤 정석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곳도 숨을만한 곳이 있었나보네요. 어딜 먼저 가셨어요?"
아스카, 란코 "전무실."
타마미 ".....그, 그렇구나"
타쿠미 "거기서 나를 찾았지."
타마미 "진짜 전무실에 숨은 사람이 있던 거에요?!"
아츠미 "역시 타쿠미 언니는 패기가 넘친다니까."
사나에 "제법인데? 타쿠미."
타쿠미 "그렇게 칭찬을 들을 정도는 아닌데." 도야
란코 "어쨌든, 연회의 댄스로 모두가...."
란코 "......"
란코 "무척이나 재밌었어요...! 다들 어울려줘서 고마워!"
아츠미 "란코쨩 초카와이"
타쿠미 "아아- 정말 깨물어버리고 싶구만."
란코 "히익?!"
라이라 "카니발리즘..."
아스카 "그런게 아냐."
그렇게, 우리들의 숨바꼭질은 웃음소리로 끝을 맺었고.
란코 "좋아!"
+1~ 투표해서 더 많은 쪽으로 갑니다.
1. 술래잡기
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아... 타마미, 라이라 씨에게도 그런 소리를 듣다니, 정말 슬프겠네요...
란코 "그럼 아스카쨩 빼고 가위바위보 하는걸로 하자."
아스카 "그런데 우리 둘만?"
란코 "음...."
+3까지 참여할 아이돌 한명씩 적어주세요. (숨바꼭질했던 6명중에서도 선택 가능합니다.)
사치코 “흐흥~ 역시 어떤 놀이든 귀여운 제가 있어야 재밌죠!”
코우메 “....이미 숨바꼭질 한판... 했다는데...”
시즈쿠 “무척이나 재밌었다는 모양이에요ㅡ”
사치코 “그, 그런건 별로 안 궁금해요!”
아스카 “자자, 얼른 술래나 정하자고.”
란코 “도전이 없으면 단 열매도 없으리! (안내면 진다!)”
아스카 “가위바위보!”
+1 과연 술래는?!(주사위)
1~20 아스카
21~40 랑꼬
41~60 커우메
61~80 사치코
81~100 시즈쿠
사치코 “술래는 귀여운 저군요... 뭐, 술래가 되든 아니든 주인공은 제가 될테니까 상관 없어요~”
란코 “나는 최후의 생존자가 되어 암흑의 구렁텅이에서 죄인들을 구출할지어니....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다들 풀어줄거에요!)”
사치코 “그렇게 내버려두진 않는다구요~?”
시즈쿠 “벌써부터 분위기가 좋네요ㅡ 기대돼요~”
아스카 “그럼, 규칙부터 되짚어볼까. 술래는 사치코. 그리고 이 선부터는 세이프티 존으로 하지.”
코우메 “....응, 좋아....”
사치코 “그럼 저는 저 벽까지- 하나, 둘.... ......서른 걸음 정도 떨어진 건가요? 술래하고는.”
아스카 “그런가보네.”
란코 “그럼, 연회를 시작하노라!”
시즈쿠 “잠깐만요~ 아직 준비자세가~”
사치코 “....5초 드릴게요.”
시즈쿠 “다 됐다ㅡ 이제 시작해요~”
사치코 “그럼 진짜진짜 시작입니다?! 무궁화- 꽃이-“
아스카 ‘시작은 평범하게...인가.’
+1 전진하라! 아스카!
1. 처음이니 걸어가보자. (4보)
2. 나 뛰어요!(8보) (주사위도 같이 굴려주세요. 80 이상일시 실패.)
3. 사치코! 내가간다! (10보) (주사위도 같이 굴려주세요. 50이상일시 실패.)
+2 주사위. 사치코 매의 눈 발동!!
1~50 아무도 걸린 사람이 없다.
51~75 한놈!
76~100 두놈!
어쨌든 희생자(?)를 정합니다
1~33 랑꼬
34~66 커우메
67~99 시즈쿠
100은 안 나올테니 뺍니다
란코 "후엣?!" 움찔
사치코 "거기 란코 씨! 움직였죠! 귀여운 제가 다 봤어요?"
란코 "우우.... 사치코가 갑자기 돌아보니까 그렇지!" 뿡뿡
사치코 "흐흥~ 어쨌든 란코 씨, 얼른 오시라구요!"
란코 "내 어둠의 동지들이여, 헤어날 수 없는 운명의 수레바퀴를 부수어 버리거라... (나 좀 구해줭 ㅠㅠ)"
아스카 "구하러 가도록 하지." 10/30
코우메 "아스카... 빠르네..." 8/30
시즈쿠 "란코, 기다려요ㅡ" 4/30
사치코 "그럼 다음 턴입니다! 무궁화 꽃이-"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일의자리+십의자리 합계로 걸음 수가 정해지며, 70 이상일시 사치코에게 발각됩니다!
+1 아스카
+2 코우메
+3 시즈쿠
시즈쿠 "란코쨩!" 우다다다다
사치코 '뭐야뭐야뭐야 이 소리 뭐지.... 가 아니라!'
사치코 "니닷!!!!" 홱
사치코 '술래의 역할을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훌쩍
시즈쿠 "하압!" 24/30
사치코 "윽. 완벽하게 밸런스된 자세......게다가 기존 주사위의 최대였던 10보에 두배를 한 20걸음을....!"
시즈쿠 "에ㅡ 주사위요ㅡ?"
사치코 "아니에요... 그보다 코우메쨩! 움직이지 말라구요?"
코우메 "아...." 18/30 (FAIL)
아스카 "코우메, 왜 그렇게 엉거주춤하게 있지?" 16/30
코우메 ".....이 아이.... 밟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코우메 "아, 헤헤... 이제 사라졌다."
사치코 "이.... 아이?" 오싹
코우메 "괜찮아... 이제는 갔으니까...." 헤헤
사치코 ".......아, 아무튼 얼른 저한테 오세요! 그런 사정 따위 듣고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다구요오!"
란코 "실피의 휘파람... (아무것도 듣지 못했어...)"
사치코 "빨리 다음 라운드!! 무궁화 꽃이-"
@ 규칙은 전 라운드와 같습니다! 주사위 굴려주세요
+1 아스카
+2 시즈쿠
아스카 ‘날 믿어준 너희를.... 지금 당장 구하러 가겠어.’
아스카 ‘기다려라, 란코! 코우메!’
코우메 “아스카...쨩....”
사치코 “피었슴닷!!!!”
아스카 “엌” 휘청
아스카 “......” 30/30(FAIL)
사치코 “노, 놀랐잖아요! 그렇게 가까이 있으면!”
사치코 “아무튼, 방금 휘청한거 봤어요! 코우메쨩 손잡고 있어요!”
아스카 “큿. 실패인가.”
시즈쿠 “가까웠는데ㅡ.....” 27/30
사치코 ‘시즈쿠 씨도 엄청 가깝네요....’ 꿀꺽
코우메 “시즈쿠 씨만... 믿을게....”
란코 “백(白)의 소녀여! 타락한 마음을 품고, 진정한 마왕으로 각성하는 것이다! (시즈쿠씨 힘내!)”
아스카 “훗.... 이번 라운드가, 마지막이겠군.”
아스카 “영웅도, 완전한 악도 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참 즐거웠어.”
사치코 “......흥.”
사치코 “시즈쿠씨! 이들을 구하는 것까지는 봐주겠어요! 하지만 모두들, 열심히 달리지 않으면 귀여운 제가 다 잡아버릴거에요?”
아스카 “전력을 다하지.”
사치코 “그럼.... 준비하시고....”
사치코 “.........”
아스란코우메 “.........”
시즈쿠 “.........”
사치코 “무궁화꽃이피었슴닷!!!!” 홱
시즈쿠 “하압!!!”
란코 “영혼을 속박하는 결계가 풀렸구나!”
사치코 “흐흥! 감탄하기는 일러요! 굼뜨게 행동하지 말고 얼른 도망치세요!” 다다다다
코우메 “다들 세이프티 존으로 움직여!”
+1~ 이 대결, 아직 알 수 없다!!! 과연 결과는?! (주사위 두번 먼저 나온 쪽으로. 100은 한번만 나와도 바로 갑니다)
1~49 전원 대피 성공!
51~99 누군가는 잡혔다! 그러나 나머지는 성공적으로 대피!
100 사치코가 미쳐날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