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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엥, 스토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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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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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이프, 피스톨, 포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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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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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앳 더 블랙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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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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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심연은 어둠조차 삼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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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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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빛은 지고 어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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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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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그러니까..한 일주일 정도...지났네요. 요즘들어 스토커가 근처에서 나타난다고 하길래 저도 설마 싶었는데...어제 나타났어요.”
P “흐음...”
치히로 “다른 아이돌들 중에는...미쿠랑 사에가 스토킹 당하는거 같다고 말하긴 했었는데...”
P “언제부터요?”
치히로 “그것도 일주일 되었네요.”
P “흠...트레스팅.”
달깍
미쿠 “P짱! 큰일났다냐!”
P “ㅁ....뭔데?”
미쿠 “>>+1!”
미쿠 “이해할수 없다냥...”
P “뭐요! 당신도 끼고 다니잖아!”
미쿠 “그건 미쿠만의 아이덴디티다냥! 그러는거 아니다냥! 어쨌든 돌려주라냥!”
P “알았어 알았어. 까칠하기는...”
미쿠 “...애초에 내꺼잖냥...”
벌컥
사에 “큰일이에요! 큰일! 프로듀서항! >>+1!”
사에 “...뭔가 되게 성의없는 답변 아니와요?”
P “그럴리가.”
사에 “어떡하요...오비가 없어서 지금 옷도 못 갈아입게 생겼사와요...”
P “그러고보니 기모노에 오비가 없으면 어떻게 되지.”
사에 “...되게 안예쁜데요.”
P “상관없네 그럼.”
사에 “와...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와요. 스토커가 훔친거일 수도 있는거 아니예요?”
P “아! 맞다! 스토커! 그래, 그렇겠네! 오늘부터 스토커 때려잡는다!”
미쿠 “....어떻게냥?”
P “잘. 최선을 다해서.”
-
P “....그런고로 너희가 기숙사에 돌아갈 때. 내가 너희를 멀리서 따라가볼께.”
미쿠 “...역시 P짱이 스토커였냥.”
P “에헤이.”
치히로 “그럼 전 오늘 택시타고 갈께요. 그래야 저 대신 미쿠와 사에를 따라갈테니까.”
P “네. 부탁드립니다.”
-
P “그렇게 되서 미쿠와 사에를 뒤따라 가보는데...뭐랄까 스토커는 안보인다.”
부스럭
P “오잉 뭐지.”
>>+1 길거리에서 부스럭 거린 것의 정체.
피냐 “피냐”
P “장르가 좀 다르지 않아?”
피냐 “아니다 이 악마야.”
P “말을 했어?!”
피냐 “나참...인간 따위가. 내가 이런 얼굴로 말하니까 만만해 보....”
탕
P “좋은 피냐는 죽은 피냐뿐. Rest in Peace.”
-
P “라는 꿈을 꿨는데 말인데요.”
치히로 “혹시 약 하세요?”
P “아뇨.”
치히로 “뭐...스토커가 있긴 한거 같은데 말이죠.”
P “에엑? 정말요?”
치히로 “마유P씨가 당한다는데...”
P “아...아..그건...저도...잘...”
P (필시 마유겠지.)
쾅!
>>+1 “프로듀서! 어제 스토커가 날 따라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