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2018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3.*.*)자이젠 토키코pm 09:03:80자이젠 토키코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모모카pm 09:03:35모모카 폴란드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민트초코를 먹이기를pm 09:04:28민트초코를 먹이기를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무시하기pm 09:05:16무시하기 우사밍별입주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2.*.*)파인에플피자 먹이기pm 09:05:26파인에플피자 먹이기 MiDl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3.*.*)오늘은 작정하고 모모카를 무시하기로 했다. 무턱대고 아무런 계획도 뭣도 없이 그냥, 단순히 일이 재미가 없어서 말이다. 아니, 근데 이래도 좋나? 모모카 「잠깐 프로듀서쨔마, 제 이야기 듣고 계시어요?」 ....무시하자. 모모카 「가끔씩은 아버님께서 얼굴을 내비치라고 하시니, 프로듀서쨔마가 언제 쉬시는 지 알고 싶다니까요.」 ...뭔가 내 인생이 상당히 이상한 쪽으로 진행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무시하자. 모모카 「프로듀서쨔마... 바쁘신가보네요. 그러면...」 ...모모카가 밖으로 나갔다. 후우, 무시하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이구만. 핸드폰 「사랑의 꽃~으로 세상~을~ 장식해요~♪」 여보세요? 사장님 「자네, 오늘부터 1주간 휴가일세.」 ????? 다, 당신들 뭐야! 뭔가 다급한 듯 끊긴 전화를 끝으로, 전화는 끊겼다. 휴가라고 하니 하던 일을 즉시 중단하고, 사무실을 나서려고 하는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내 방 한가운데였다. 주변에는 CP가 한가득. 어, 나 죽는거야? (웃음) 모모카 「프로듀서쨔마, 요즘 너무 힘드신 거 아닌가 해서, 휴가를 얻어왔어요.」 음? 근데 어째서 무시하자고 했던 일이 휴가로 연결된 거지? 그러고보니 핸드폰에 착신이력이 346건.... 모모카 「치히로 씨라면, 저희가 잘 이야기해두었어요. 일단 푹 쉬세요.」 소름이 끼치는 상황에 주위를 둘러보니 창 밖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인다. 아니, 애초에 내가 있던 곳은 우리 집이 맞던가? 모모카, 여긴 어디야! 대체 날 어디로 데려온 거야? 모모카 「어머, 드디어 말을 걸어주셨네요, 프로듀서쨔마. 여기는───」 모모카 「제 방이랍니다」 내 집을 통째로 저택 안에 옮겨버렸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prpr... 화면을 열자, 그 곳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P 근로조건 개선 프로젝트 << >> 1. 휴가를 얻는다 << >> 2. 주거지를 옮긴다 << >> 3. 회사를 인수한다 << 모모카 「그래서, 지금 현재 3단계가 진행중이랍니다. 프로듀서쨔마.」 아니, 근로조건 개선하고 회사 인수가 무슨 상관이 있는데? 모모카 「에너지드링크를 무조건 유료로 결제해야 하는 회사가 좋으세요, 아니면 무료로 항상 제공받는 회사가 좋으세요?」 아, 그런 거구나. 모모카 「겸사겸사, 프로듀서 쨔마는 제 남편이 되실 분이니까~」 잠깐, 그런 이야기 들은 적 없다! 아, 혹시 이거 전부 다 몰래카메라같은 건 아니겠지! 모모카 「그럴 리가요」 ─── 잘 부탁해요, 여보? 하면서 모모카가 꺼낸 건 혼인신고서였다. 와우. 메데타시메데타시 (??) >> +2에게 >>+4를 해본다.pm 09:48:41오늘은 작정하고 모모카를 무시하기로 했다. 무턱대고 아무런 계획도 뭣도 없이 그냥, 단순히 일이 재미가 없어서 말이다. 아니, 근데 이래도 좋나? 모모카 「잠깐 프로듀서쨔마, 제 이야기 듣고 계시어요?」 ....무시하자. 모모카 「가끔씩은 아버님께서 얼굴을 내비치라고 하시니, 프로듀서쨔마가 언제 쉬시는 지 알고 싶다니까요.」 ...뭔가 내 인생이 상당히 이상한 쪽으로 진행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무시하자. 모모카 「프로듀서쨔마... 바쁘신가보네요. 그러면...」 ...모모카가 밖으로 나갔다. 후우, 무시하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이구만. 핸드폰 「사랑의 꽃~으로 세상~을~ 장식해요~♪」 여보세요? 사장님 「자네, 오늘부터 1주간 휴가일세.」 ????? 다, 당신들 뭐야! 뭔가 다급한 듯 끊긴 전화를 끝으로, 전화는 끊겼다. 휴가라고 하니 하던 일을 즉시 중단하고, 사무실을 나서려고 하는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내 방 한가운데였다. 주변에는 CP가 한가득. 어, 나 죽는거야? (웃음) 모모카 「프로듀서쨔마, 요즘 너무 힘드신 거 아닌가 해서, 휴가를 얻어왔어요.」 음? 근데 어째서 무시하자고 했던 일이 휴가로 연결된 거지? 그러고보니 핸드폰에 착신이력이 346건.... 모모카 「치히로 씨라면, 저희가 잘 이야기해두었어요. 일단 푹 쉬세요.」 소름이 끼치는 상황에 주위를 둘러보니 창 밖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인다. 아니, 애초에 내가 있던 곳은 우리 집이 맞던가? 모모카, 여긴 어디야! 대체 날 어디로 데려온 거야? 모모카 「어머, 드디어 말을 걸어주셨네요, 프로듀서쨔마. 여기는───」 모모카 「제 방이랍니다」 내 집을 통째로 저택 안에 옮겨버렸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prpr... 화면을 열자, 그 곳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P 근로조건 개선 프로젝트 << >> 1. 휴가를 얻는다 << >> 2. 주거지를 옮긴다 << >> 3. 회사를 인수한다 << 모모카 「그래서, 지금 현재 3단계가 진행중이랍니다. 프로듀서쨔마.」 아니, 근로조건 개선하고 회사 인수가 무슨 상관이 있는데? 모모카 「에너지드링크를 무조건 유료로 결제해야 하는 회사가 좋으세요, 아니면 무료로 항상 제공받는 회사가 좋으세요?」 아, 그런 거구나. 모모카 「겸사겸사, 프로듀서 쨔마는 제 남편이 되실 분이니까~」 잠깐, 그런 이야기 들은 적 없다! 아, 혹시 이거 전부 다 몰래카메라같은 건 아니겠지! 모모카 「그럴 리가요」 ─── 잘 부탁해요, 여보? 하면서 모모카가 꺼낸 건 혼인신고서였다. 와우. 메데타시메데타시 (??) >> +2에게 >>+4를 해본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우즈키pm 09:50:23우즈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3.*.*)미키미키pm 09:50:41미키미키 와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사무실에서 잠자기 금지pm 09:52:89사무실에서 잠자기 금지 라라리콧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46.*.*)주먹밥 뺏어먹기pm 09:52:92주먹밥 뺏어먹기 보노노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7.*.*)녹용을 달여준다pm 09:54:56녹용을 달여준다01-11, 2018 백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9.*.*)자명종을 20개정도 맞춰놓았다am 12:45:94자명종을 20개정도 맞춰놓았다 MiDl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3.*.*)어제의 그 알 수 없는 모모카의 포스에 당황한 나는, 어쩔 수 없이 회사로 복귀하기로 했다. 자고 일어나니 모든 게 꿈이었으면 했지만, 창문 밖으론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데다가 집 현관에서 길까지 나오려고 차를 타고 10분이 걸린 시점에서 모든 걸 포기했다. 사무실에 와서 스케줄을 확인했다. 휴가? 치히로 씨의 아버지라고. 그 사장이. 내게 휴가를 줬다는 건 제대로 된 정신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 아님에 틀림없다. 분명 스케줄 상... 765 프로덕션과 합동연습이로군. CG프로와의 합동 콘서트 【18시의 드레스업】에 맞춰서, 765 프로덕션 측 메인을 맡게 될 호시이 양이 이쪽으로 와서 합동레슨을 받는다는 건데... 업계 선배님인 765 쪽에서 이리 와 주는 건 일반적이진 않은 일이지만, 고맙게도 호시이 양이 우리 프로덕션에서 라디오 녹음이 있던 덕에 멀리 갈 거 없다 싶어서 그렇다나... 그런 호시이 씨에게, 해보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미키 「음~ 그러면 이번 레슨 잘 부탁해요나노.」 유이 「잘 부탁해요~」 리나 「요로포요~」 세 명의 레슨이 진행되고 있다. 곡은 Nostalgia. 유이와 리나가 호시이 씨의 백댄서를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나서 분명, 세 사람이 신곡을 부르는 거였던가... 어, 그러고보니 가방 안에 도시락이 있네. 뭔가 주먹밥이 있네. 이럴 땐 덥석 먹고 보는 거지. 미키 「아앗-!!! 미키의 주먹밥인거나노-!!」 에? 이거 내 도시락...이 아니네?! 애, 애초에 내 가방이 아닌 거였... 미키 「우우-! 심한 거나노! CG프로덕션 프로듀서 너무한거나노!」 아, 저기, 죄송합니다. 제 거인줄 알았어요. 미키 「실수라곤 해도 용서할 수 없는 거나노-! 제대로 사 주지 않으면 그만 둘거나노!」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일 텐데 왜 이리 귀여울까. 죄송합니다. 그, 저녁은 제가... 미키 「초 특제 딸기 파르페랑 주먹밥인거나노!」 아, 네. 유이 「아-! 그럼 우리도 먹어도 돼?」 리나 「히히- 오늘은 그럼 저녁에 엔진 애들 다 불러야겠네~」 ....그리고 파르페랑 주먹밥, 분위기 탄 리나 때문에 습격해온 엔진 유닛에게 고기까지 털려버렸다. 하하하, 이거 비용 처리 되려나 (웃음) P.S. 안 됐습니다. >>+2에게 >>+4를 해 본다.pm 11:38:73어제의 그 알 수 없는 모모카의 포스에 당황한 나는, 어쩔 수 없이 회사로 복귀하기로 했다. 자고 일어나니 모든 게 꿈이었으면 했지만, 창문 밖으론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데다가 집 현관에서 길까지 나오려고 차를 타고 10분이 걸린 시점에서 모든 걸 포기했다. 사무실에 와서 스케줄을 확인했다. 휴가? 치히로 씨의 아버지라고. 그 사장이. 내게 휴가를 줬다는 건 제대로 된 정신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 아님에 틀림없다. 분명 스케줄 상... 765 프로덕션과 합동연습이로군. CG프로와의 합동 콘서트 【18시의 드레스업】에 맞춰서, 765 프로덕션 측 메인을 맡게 될 호시이 양이 이쪽으로 와서 합동레슨을 받는다는 건데... 업계 선배님인 765 쪽에서 이리 와 주는 건 일반적이진 않은 일이지만, 고맙게도 호시이 양이 우리 프로덕션에서 라디오 녹음이 있던 덕에 멀리 갈 거 없다 싶어서 그렇다나... 그런 호시이 씨에게, 해보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미키 「음~ 그러면 이번 레슨 잘 부탁해요나노.」 유이 「잘 부탁해요~」 리나 「요로포요~」 세 명의 레슨이 진행되고 있다. 곡은 Nostalgia. 유이와 리나가 호시이 씨의 백댄서를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나서 분명, 세 사람이 신곡을 부르는 거였던가... 어, 그러고보니 가방 안에 도시락이 있네. 뭔가 주먹밥이 있네. 이럴 땐 덥석 먹고 보는 거지. 미키 「아앗-!!! 미키의 주먹밥인거나노-!!」 에? 이거 내 도시락...이 아니네?! 애, 애초에 내 가방이 아닌 거였... 미키 「우우-! 심한 거나노! CG프로덕션 프로듀서 너무한거나노!」 아, 저기, 죄송합니다. 제 거인줄 알았어요. 미키 「실수라곤 해도 용서할 수 없는 거나노-! 제대로 사 주지 않으면 그만 둘거나노!」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일 텐데 왜 이리 귀여울까. 죄송합니다. 그, 저녁은 제가... 미키 「초 특제 딸기 파르페랑 주먹밥인거나노!」 아, 네. 유이 「아-! 그럼 우리도 먹어도 돼?」 리나 「히히- 오늘은 그럼 저녁에 엔진 애들 다 불러야겠네~」 ....그리고 파르페랑 주먹밥, 분위기 탄 리나 때문에 습격해온 엔진 유닛에게 고기까지 털려버렸다. 하하하, 이거 비용 처리 되려나 (웃음) P.S. 안 됐습니다. >>+2에게 >>+4를 해 본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3.*.*)무카이 타쿠미pm 11:44:40무카이 타쿠미 피냐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5.*.*)토키코님pm 11:45:91토키코님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미쿠냥pm 11:45:65미쿠냥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고양이귀pm 11:46:45고양이귀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채찍플레이pm 11:47:4채찍플레이01-13, 2018 MiDl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3.*.*)합동 레슨을 마치고, 엄청난 양의 돈을 털리고 난 이후... 난 사실 리나가 그렇게 잘 먹는줄 몰랐다. 엔진 전 멤버 중에서 제일 밥을 많이 먹다니 실화냐. 타쿠미랑 료보다도 많이 먹는다고! 이거 실화냐고! 어쨌든, 사무소에 들어왔더니, 이번에 새로운 소재용 사진(어째선지 다른 사람들은 가챠라고 하던데)을 찍은 토키코씨와 레이코 씨가 사무소에 돌아왔다. 그나저나, 레이코 씨는 765의 미우라 씨와 동일 인물 의혹이 있던데, 며칠 전에 콘서트 뛰고서 바로 사진 찍어도 되나... 역시 나이의 힘인가. 레이코 「이 프로듀서는 참 생각하면 안 될 걸 생각하네.」 속마음을 읽다니 치사하다! 레이코 「여자가 30이 넘어서야 아이돌을 하는 마당에 독심술이라고 못 하겠어?」 그렇다고 해도 치사하다!! 이렇게 궁시렁대고 있을 때. 아팟! 토키코님 「이봐 돼지. 여왕님이 오셨는데 아무 접대도 안 해? 정말 기를 가치도 없는 돼지구나?」 아 토키코님이시네. 거 참 엄청나게 여왕님이시네 죄송합니다 받아모셔드렸어야 되는데 (빠른 태세전환) 토키코님 「아직도 앉아있을 셈?」 레이코 「어머 토키코쨩- 이렇게 미간에 힘 주면 팔자주름 빨리 생긴다?」 토키코...님? 「짜증나는 암퇘지네. 누가 내 이름을 맘대로 부르래?」 레이코 「어머어머 얘 좀 봐. 언니한테 못 하는 말이 없어.」 귀엽다는 듯 웃는 레이코 씨가 한 행동은, 전화? 레이코 『싯시노- 뭐해? 술?』 아, 히이라기 씨... 뭐, 술을 드시고 계시겠지만서도... 응? 토키코 양이... 벌벌 떤다? 토키코 「아, 아니, 그러니까, 저기 언니?」 레이코 『응응, 토키코랑 일 끝나고 와서- 이 나의 섹-시미를 잘 살렸지. 어때 시노, 한 잔?』 아아, 이거 토키코 양 휘말리는 전개다. 그럼, 이 타이밍에 하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뒷주머니에 숨겨둔, 마에카와 양에게서 훔쳐온 고양이 귀...! (다음 날 마에카와 씨에게 메챠쿠챠 혼났다.) 제가 한번, 달아보겠습니다. 끄아-ㅂㄱㅂㅈ댯12ㅡ45201@#$!! 후일담 : 죽도록 채찍질당했습니다. 물론, 술자리엔 강제참가당해서... 왜 기억이 없지. 다음 날 침대 위에서 일어나... 모모카가 간호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득이네 이득. >>+2에게 +4를 해 본다.am 01:20:35합동 레슨을 마치고, 엄청난 양의 돈을 털리고 난 이후... 난 사실 리나가 그렇게 잘 먹는줄 몰랐다. 엔진 전 멤버 중에서 제일 밥을 많이 먹다니 실화냐. 타쿠미랑 료보다도 많이 먹는다고! 이거 실화냐고! 어쨌든, 사무소에 들어왔더니, 이번에 새로운 소재용 사진(어째선지 다른 사람들은 가챠라고 하던데)을 찍은 토키코씨와 레이코 씨가 사무소에 돌아왔다. 그나저나, 레이코 씨는 765의 미우라 씨와 동일 인물 의혹이 있던데, 며칠 전에 콘서트 뛰고서 바로 사진 찍어도 되나... 역시 나이의 힘인가. 레이코 「이 프로듀서는 참 생각하면 안 될 걸 생각하네.」 속마음을 읽다니 치사하다! 레이코 「여자가 30이 넘어서야 아이돌을 하는 마당에 독심술이라고 못 하겠어?」 그렇다고 해도 치사하다!! 이렇게 궁시렁대고 있을 때. 아팟! 토키코님 「이봐 돼지. 여왕님이 오셨는데 아무 접대도 안 해? 정말 기를 가치도 없는 돼지구나?」 아 토키코님이시네. 거 참 엄청나게 여왕님이시네 죄송합니다 받아모셔드렸어야 되는데 (빠른 태세전환) 토키코님 「아직도 앉아있을 셈?」 레이코 「어머 토키코쨩- 이렇게 미간에 힘 주면 팔자주름 빨리 생긴다?」 토키코...님? 「짜증나는 암퇘지네. 누가 내 이름을 맘대로 부르래?」 레이코 「어머어머 얘 좀 봐. 언니한테 못 하는 말이 없어.」 귀엽다는 듯 웃는 레이코 씨가 한 행동은, 전화? 레이코 『싯시노- 뭐해? 술?』 아, 히이라기 씨... 뭐, 술을 드시고 계시겠지만서도... 응? 토키코 양이... 벌벌 떤다? 토키코 「아, 아니, 그러니까, 저기 언니?」 레이코 『응응, 토키코랑 일 끝나고 와서- 이 나의 섹-시미를 잘 살렸지. 어때 시노, 한 잔?』 아아, 이거 토키코 양 휘말리는 전개다. 그럼, 이 타이밍에 하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뒷주머니에 숨겨둔, 마에카와 양에게서 훔쳐온 고양이 귀...! (다음 날 마에카와 씨에게 메챠쿠챠 혼났다.) 제가 한번, 달아보겠습니다. 끄아-ㅂㄱㅂㅈ댯12ㅡ45201@#$!! 후일담 : 죽도록 채찍질당했습니다. 물론, 술자리엔 강제참가당해서... 왜 기억이 없지. 다음 날 침대 위에서 일어나... 모모카가 간호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득이네 이득. >>+2에게 +4를 해 본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미쿠냥am 01:26:7미쿠냥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치하야am 01:51:13치하야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5.*.*)발판am 02:17:12발판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바스트 업am 02:44:42바스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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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무턱대고 아무런 계획도 뭣도 없이 그냥, 단순히 일이 재미가 없어서 말이다.
아니, 근데 이래도 좋나?
모모카 「잠깐 프로듀서쨔마, 제 이야기 듣고 계시어요?」
....무시하자.
모모카 「가끔씩은 아버님께서 얼굴을 내비치라고 하시니, 프로듀서쨔마가 언제 쉬시는 지 알고 싶다니까요.」
...뭔가 내 인생이 상당히 이상한 쪽으로 진행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무시하자.
모모카 「프로듀서쨔마... 바쁘신가보네요. 그러면...」
...모모카가 밖으로 나갔다.
후우, 무시하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이구만.
핸드폰 「사랑의 꽃~으로 세상~을~ 장식해요~♪」
여보세요?
사장님 「자네, 오늘부터 1주간 휴가일세.」
?????
다, 당신들 뭐야!
뭔가 다급한 듯 끊긴 전화를 끝으로, 전화는 끊겼다.
휴가라고 하니 하던 일을 즉시 중단하고, 사무실을 나서려고 하는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내 방 한가운데였다.
주변에는 CP가 한가득. 어, 나 죽는거야? (웃음)
모모카 「프로듀서쨔마, 요즘 너무 힘드신 거 아닌가 해서, 휴가를 얻어왔어요.」
음? 근데 어째서 무시하자고 했던 일이 휴가로 연결된 거지?
그러고보니 핸드폰에 착신이력이 346건....
모모카 「치히로 씨라면, 저희가 잘 이야기해두었어요. 일단 푹 쉬세요.」
소름이 끼치는 상황에 주위를 둘러보니 창 밖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인다.
아니, 애초에 내가 있던 곳은 우리 집이 맞던가?
모모카, 여긴 어디야! 대체 날 어디로 데려온 거야?
모모카 「어머, 드디어 말을 걸어주셨네요, 프로듀서쨔마. 여기는───」
모모카 「제 방이랍니다」
내 집을 통째로 저택 안에 옮겨버렸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prpr...
화면을 열자, 그 곳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P 근로조건 개선 프로젝트 <<
>> 1. 휴가를 얻는다 <<
>> 2. 주거지를 옮긴다 <<
>> 3. 회사를 인수한다 <<
모모카 「그래서, 지금 현재 3단계가 진행중이랍니다. 프로듀서쨔마.」
아니, 근로조건 개선하고 회사 인수가 무슨 상관이 있는데?
모모카 「에너지드링크를 무조건 유료로 결제해야 하는 회사가 좋으세요, 아니면 무료로 항상 제공받는 회사가 좋으세요?」
아, 그런 거구나.
모모카 「겸사겸사, 프로듀서 쨔마는 제 남편이 되실 분이니까~」
잠깐, 그런 이야기 들은 적 없다!
아, 혹시 이거 전부 다 몰래카메라같은 건 아니겠지!
모모카 「그럴 리가요」
─── 잘 부탁해요, 여보? 하면서 모모카가 꺼낸 건 혼인신고서였다. 와우.
메데타시메데타시 (??)
>> +2에게 >>+4를 해본다.
자고 일어나니 모든 게 꿈이었으면 했지만, 창문 밖으론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데다가 집 현관에서 길까지 나오려고 차를 타고 10분이 걸린 시점에서 모든 걸 포기했다.
사무실에 와서 스케줄을 확인했다.
휴가? 치히로 씨의 아버지라고. 그 사장이. 내게 휴가를 줬다는 건 제대로 된 정신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 아님에 틀림없다.
분명 스케줄 상... 765 프로덕션과 합동연습이로군.
CG프로와의 합동 콘서트 【18시의 드레스업】에 맞춰서, 765 프로덕션 측 메인을 맡게 될 호시이 양이 이쪽으로 와서 합동레슨을 받는다는 건데...
업계 선배님인 765 쪽에서 이리 와 주는 건 일반적이진 않은 일이지만, 고맙게도 호시이 양이 우리 프로덕션에서 라디오 녹음이 있던 덕에 멀리 갈 거 없다 싶어서 그렇다나...
그런 호시이 씨에게, 해보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미키 「음~ 그러면 이번 레슨 잘 부탁해요나노.」
유이 「잘 부탁해요~」
리나 「요로포요~」
세 명의 레슨이 진행되고 있다.
곡은 Nostalgia. 유이와 리나가 호시이 씨의 백댄서를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나서 분명, 세 사람이 신곡을 부르는 거였던가...
어, 그러고보니 가방 안에 도시락이 있네. 뭔가 주먹밥이 있네.
이럴 땐 덥석 먹고 보는 거지.
미키 「아앗-!!! 미키의 주먹밥인거나노-!!」
에?
이거 내 도시락...이 아니네?!
애, 애초에 내 가방이 아닌 거였...
미키 「우우-! 심한 거나노! CG프로덕션 프로듀서 너무한거나노!」
아, 저기, 죄송합니다.
제 거인줄 알았어요.
미키 「실수라곤 해도 용서할 수 없는 거나노-! 제대로 사 주지 않으면 그만 둘거나노!」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일 텐데 왜 이리 귀여울까.
죄송합니다. 그, 저녁은 제가...
미키 「초 특제 딸기 파르페랑 주먹밥인거나노!」
아, 네.
유이 「아-! 그럼 우리도 먹어도 돼?」
리나 「히히- 오늘은 그럼 저녁에 엔진 애들 다 불러야겠네~」
....그리고 파르페랑 주먹밥, 분위기 탄 리나 때문에 습격해온 엔진 유닛에게 고기까지 털려버렸다.
하하하, 이거 비용 처리 되려나 (웃음)
P.S. 안 됐습니다.
>>+2에게 >>+4를 해 본다.
타쿠미랑 료보다도 많이 먹는다고! 이거 실화냐고!
어쨌든, 사무소에 들어왔더니, 이번에 새로운 소재용 사진(어째선지 다른 사람들은 가챠라고 하던데)을 찍은 토키코씨와 레이코 씨가 사무소에 돌아왔다.
그나저나, 레이코 씨는 765의 미우라 씨와 동일 인물 의혹이 있던데, 며칠 전에 콘서트 뛰고서 바로 사진 찍어도 되나... 역시 나이의 힘인가.
레이코 「이 프로듀서는 참 생각하면 안 될 걸 생각하네.」
속마음을 읽다니 치사하다!
레이코 「여자가 30이 넘어서야 아이돌을 하는 마당에 독심술이라고 못 하겠어?」
그렇다고 해도 치사하다!!
이렇게 궁시렁대고 있을 때.
아팟!
토키코님 「이봐 돼지. 여왕님이 오셨는데 아무 접대도 안 해? 정말 기를 가치도 없는 돼지구나?」
아 토키코님이시네.
거 참 엄청나게 여왕님이시네 죄송합니다 받아모셔드렸어야 되는데 (빠른 태세전환)
토키코님 「아직도 앉아있을 셈?」
레이코 「어머 토키코쨩- 이렇게 미간에 힘 주면 팔자주름 빨리 생긴다?」
토키코...님? 「짜증나는 암퇘지네. 누가 내 이름을 맘대로 부르래?」
레이코 「어머어머 얘 좀 봐. 언니한테 못 하는 말이 없어.」
귀엽다는 듯 웃는 레이코 씨가 한 행동은, 전화?
레이코 『싯시노- 뭐해? 술?』
아, 히이라기 씨... 뭐, 술을 드시고 계시겠지만서도...
응? 토키코 양이... 벌벌 떤다?
토키코 「아, 아니, 그러니까, 저기 언니?」
레이코 『응응, 토키코랑 일 끝나고 와서- 이 나의 섹-시미를 잘 살렸지. 어때 시노, 한 잔?』
아아, 이거 토키코 양 휘말리는 전개다.
그럼, 이 타이밍에 하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뒷주머니에 숨겨둔, 마에카와 양에게서 훔쳐온 고양이 귀...!
(다음 날 마에카와 씨에게 메챠쿠챠 혼났다.)
제가 한번, 달아보겠습니다.
끄아-ㅂㄱㅂㅈ댯12ㅡ45201@#$!!
후일담 : 죽도록 채찍질당했습니다. 물론, 술자리엔 강제참가당해서... 왜 기억이 없지.
다음 날 침대 위에서 일어나... 모모카가 간호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득이네 이득.
>>+2에게 +4를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