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
(죠가사키 미카는 오늘따라 기분이 좋다. 평소와는 다른, 매우 특별한 날이었으니까)
미카 "오늘은~ 미리아짱이랑 데이트하는날~ 후히히★"
(같은 아이돌 동료인 아카기 미리아와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미카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보고~ 마지막엔...후히히★"
(오늘 하루 있을 행복한 하루에, 행복함을 얼굴에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미리아랑 잔~뜩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생각에 미카는 너무나도 행복하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미카 "흥흥~ 이제 집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미리아쨩이랑....후히히★"
"그, 그렇게는 못해요!"
미카 "..?"
치에리 "제, 제가 있는 이상, 미리아쨩에겐 갈수 없어욧!!!"
미카 "치, 치에리쨩..?"
(문을 열었더니, 그 앞에 기다리고있던 불청객, 역시 같은 아이돌 동료인 오가타 치에리가 미카를 공격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치에리 "쵸, 춉이에요!!"부웅
미카 "에엑!?"
(미카가 생각을 정리할 틈도 없이, 치에리는 곧바로 미카에게 날라차기를 시전한다. 하지만..)
미카 "이거 너무 느리지않아!?"
(피할 필요도 없었기에 가볍게 막으려고 팔을 모으려던 찰나...)
촥
미카 "!?"
치에리 "거, 걸렸어요!!!"
(맙소사! 치에리의 발은 그대로 미카의 팔을 양 쪽으로 벌려버리는것 아닌가! 그리고..)
치에리 "써,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이, 이에요..!!!!"부우웅
미카 "!?"
(기울어진 십자, 즉 크로스 형태로 만든 손을 그대로 미카를 향해 날린다.)
미카 (이, 이건!?)
(치에리의 발에 묶여있기에 양 손을 쓸수없는 상황! 그렇다! 오가타 치에리가 노린건 바로 이것이었다! 방어 불능의 명중률 100% 절대회피의 공격이란걸!)
(또한 미카는 볼 수 있었다!)
미카 (파문!?)
(치에리의 손에 둘러진 황금빛을 띄고있는 기운, 그렇다! 그것은 파문! 치에리는 놀랍게도 파문을 사용하는 파문술사였다! 그리고..)
미카 "우웂!?"
(치에리의 공격은 그대로 미카를 적중! 그리고....)
쿠당탕
(미카는 그대로 뒤로 나가떨어졌다!)
치에리 "서, 성공이에요!!"활짝
(공격이 적중한것에 환호하는 치에리. 어째서 난데없이 그녀를 공격한건지는 알수없다. 하지만...)
치에리 "그, 그치만 여기서 확실히 처리하지 않으면...."
(어째선지 치에리는 미카를 처리하려 하고있었다. 주변에 떨어진 돌멩이를 집어들어 확실히 끝을 내려던 찰나...)
"이거이거, 난데없이 공격이라니, 안되겠군"
치에리 "!?"
미카 "나한테 무슨 볼일이지? 파문술사여"
(맙소사! 강력한 파문의 일격을 맞았음에도, 죠가사키 미카는 상처하나없이 멀쩡하다!)
치에리 "어, 어째서..!? 분명 공격은 적중했을텐데..."
미카 "적중했지. 꽤 강력한 일격이었어."
미카 "내가 평범한 인간이나 흡혈귀였다면 단번에 쓰러졌을거야"
치에리 "!?"
미카 "미안하지만 난 평범한 인간도 아니고, 흡혈귀는 더더욱 아니니까"
미카 "오히려 네 공격 덕에.."
미카 "이렇게 인간을 초월해 버렸는걸★"
치에리 " "
(치에리의 일격! 그것은 흡혈귀에겐 매우 치명적이다!)
(하지만 오히려 파문을 담은 일격이었기에, 죠가사키 미카는 멀쩡했다, 아니 오히려 파문이 미카를 각성시켜)
(알수없는 기운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미카 (이것은..!)
(아직 끝이 아니야! 가슴속에서 강렬한 외침이 솟아오른다!)
미카 "그래, 아직 끝이 아니야! 다시 시작하는거라고!!!!"
(포기하지않는 불굴의 의지! 그것은 미카를 각성시켜)
미카 "오오오오옷!!!!!!!!!!!!"
미카 (그래! 이 상태라면 뭐든 할수있을거야!)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존재! 그것은 단순히 신체적인 것만을 뜻하는것이 아니다!)
(정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심층적인 그것! 죠가사키 미카는 인간을 초월함으로써 정신적인 부분 또한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것!)
(미카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 그녀에겐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강인한 정신을 지니고 있기에!)
7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1이고 +2라서 +3을 +4하는데...
@근데 누가요?
사실 앵커는 주사위로 받는다
선착순 2명
조건 : 90 넘기기
내용 : 아무거나
왜나하면 아이돌이 없기 때문이다
중복앵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27701395 )
(죠가사키 미카는 오늘따라 기분이 좋다. 평소와는 다른, 매우 특별한 날이었으니까)
미카 "오늘은~ 미리아짱이랑 데이트하는날~ 후히히★"
(같은 아이돌 동료인 아카기 미리아와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미카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보고~ 마지막엔...후히히★"
(오늘 하루 있을 행복한 하루에, 행복함을 얼굴에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미리아랑 잔~뜩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생각에 미카는 너무나도 행복하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미카 "흥흥~ 이제 집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미리아쨩이랑....후히히★"
"그, 그렇게는 못해요!"
미카 "..?"
치에리 "제, 제가 있는 이상, 미리아쨩에겐 갈수 없어욧!!!"
미카 "치, 치에리쨩..?"
(문을 열었더니, 그 앞에 기다리고있던 불청객, 역시 같은 아이돌 동료인 오가타 치에리가 미카를 공격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치에리 "쵸, 춉이에요!!"부웅
미카 "에엑!?"
(미카가 생각을 정리할 틈도 없이, 치에리는 곧바로 미카에게 날라차기를 시전한다. 하지만..)
미카 "이거 너무 느리지않아!?"
(피할 필요도 없었기에 가볍게 막으려고 팔을 모으려던 찰나...)
촥
미카 "!?"
치에리 "거, 걸렸어요!!!"
(맙소사! 치에리의 발은 그대로 미카의 팔을 양 쪽으로 벌려버리는것 아닌가! 그리고..)
치에리 "써,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이, 이에요..!!!!"부우웅
미카 "!?"
(기울어진 십자, 즉 크로스 형태로 만든 손을 그대로 미카를 향해 날린다.)
미카 (이, 이건!?)
(치에리의 발에 묶여있기에 양 손을 쓸수없는 상황! 그렇다! 오가타 치에리가 노린건 바로 이것이었다! 방어 불능의 명중률 100% 절대회피의 공격이란걸!)
(또한 미카는 볼 수 있었다!)
미카 (파문!?)
(치에리의 손에 둘러진 황금빛을 띄고있는 기운, 그렇다! 그것은 파문! 치에리는 놀랍게도 파문을 사용하는 파문술사였다! 그리고..)
부우웅
(치에리의 공격은 그대로 미카를....@)
+3까지
1. 공격하는데 성공했다!
2. 공격하는데 실패했다!
이것으로 공권력마저 극복한 것이다!!
미카 "우웂!?"
(치에리의 공격은 그대로 미카를 적중! 그리고....)
쿠당탕
(미카는 그대로 뒤로 나가떨어졌다!)
치에리 "서, 성공이에요!!"활짝
(공격이 적중한것에 환호하는 치에리. 어째서 난데없이 그녀를 공격한건지는 알수없다. 하지만...)
치에리 "그, 그치만 여기서 확실히 처리하지 않으면...."
(어째선지 치에리는 미카를 처리하려 하고있었다. 주변에 떨어진 돌멩이를 집어들어 확실히 끝을 내려던 찰나...)
"이거이거, 난데없이 공격이라니, 안되겠군"
치에리 "!?"
미카 "나한테 무슨 볼일이지? 파문술사여"
(맙소사! 강력한 파문의 일격을 맞았음에도, 죠가사키 미카는 상처하나없이 멀쩡하다!)
치에리 "어, 어째서..!? 분명 공격은 적중했을텐데..."
미카 "적중했지. 꽤 강력한 일격이었어."
미카 "내가 평범한 인간이나 흡혈귀였다면 단번에 쓰러졌을거야"
치에리 "!?"
미카 "미안하지만 난 평범한 인간도 아니고, 흡혈귀는 더더욱 아니니까"
미카 "오히려 네 공격 덕에.."
미카 "이렇게 인간을 초월해 버렸는걸★"
치에리 " "
(치에리의 일격! 그것은 흡혈귀에겐 매우 치명적이다!)
(하지만 오히려 파문을 담은 일격이었기에, 죠가사키 미카는 멀쩡했다, 아니 오히려 파문이 미카를 각성시켜)
(완전생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치에리 "에....자, 잠깐... 완전생물이라구...?"동공지진
미카 "그래, 그러니까.."파악
미카 "잘가★"
치에리 "엣, 기, 기다ㄹ....."
미카 "칫, 아침부터 귀찮게..."
미카 (꼴이 이래선 미리아짱이랑 데이트도 못하겠단 말야)너덜너덜
미카 "하.. 대체 아침부터 무슨 소란인지.."
(+3까지)다음상황
(+4부터)+3까지 앵커중 하나를 선택
가장 많이 선택받은 앵커로 결정
과연 미카는 립스를 뚫고 미리아와 데이트를 할 수있을것인가!!!
(허나 미카를 노리는 인물은 치에리뿐만이 아니었다! 이후로도 미카를 처리하기위해 립스를 포함해 수많은 아이돌을 자객으로 보내 왔기에)
(미카의 체력은 점점 떨어져 가고 있었다!)
미카 "으윽... 내가 인간을 초월했다고 해도.."
미카 (그정도 숫자론 무리란 말야)만신창이
(평범한 인간이기에는 너무나도 강한 그녀들과 싸워 지쳐가면서도 미카는 포기하지 않는다!)
(단 하나! 미리아를 만나겠다는 일념 하에 그녀는 버틴다!)
(하지만!)
미리아 "에헤헷, 리카쨩 너무좋아~♥"부비부비
리카 "앗☆ 너무 달라붙는다니까!"
미카 " "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결승점에 도달한 미카에겐)
(모든것을 무너트릴 절망만이 존재하고있었다!!!)
미카 " "
미카 "어, 째서...."또르륵
(이에 미카는...@)
+3까지 투표
1. 미리아를 포기하고 다른 녀석을 노린다!
2. 아니, 미리아는 포기하지 않는다!
(알수없는 기운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미카 (이것은..!)
(아직 끝이 아니야! 가슴속에서 강렬한 외침이 솟아오른다!)
미카 "그래, 아직 끝이 아니야! 다시 시작하는거라고!!!!"
(포기하지않는 불굴의 의지! 그것은 미카를 각성시켜)
미카 "오오오오옷!!!!!!!!!!!!"
(p를 덮치는데 성공한다!!!)
개연성따위 이미 우사밍성으로 떠나버렸죠
(그것은 미카를 또한번 각성시키는데 성공했고)
(수십번의 각성을 거친 미카는)
(+5!!!)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존재! 그것은 단순히 신체적인 것만을 뜻하는것이 아니다!)
(정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심층적인 그것! 죠가사키 미카는 인간을 초월함으로써 정신적인 부분 또한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것!)
(미카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 그녀에겐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강인한 정신을 지니고 있기에!)
미리아 "이제 미카따위 필요없어"
미카 " "
미리아 "미카짱은 인간이 아닌걸. 솔직히 무섭단 말야!"
미카 " "
미리아 "그러니까 미리아는 인간인 리카짱이랑 사귈래!"
미카 " "
미카는 이내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미카 "바, 방금껀 대체...."헉헉
미카 (그보다...)
미카 "잠 다 깨버렸어~!!!!"신경질
(그렇다 전부 꿈이었다.)
그렇기에 미카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우선 +5부터
미카 "미, 미리아쨩이 날 시, 싫어한다는 것도.."
미카 "전부 거짓?!"
미카 (ㄱㅇㄷ)
미카 "좋았어!!!! 다시 미리아쨩이랑 데이ㅌ...
(하지만 그 순간!)
(@가 미카앞에 나타난다!!!)
(8시까지 투표)
1. G.E.R
2. 포돌이
3. 어째선지 시오미 슈코(?)
4. 터지기 직전의 폭탄
미카 " "우뚝
슈코 "..."
미카 "....슈코쨩?!"
슈코 "여,여어...안녕..?"삐질
미카 "슈코짱이 왜 우리집에 있는거야!?"
슈코 "그, 그게말야.."우물쭈물
슈코 "+3...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