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이 "갸아아아악!!! 왜! 남은 계란이 없는건데!!!!!"
(애석하게도 남은 계란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계란 껍질이 들어간 계란말이를 먹을수는 없다!)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서 두가지 선택을 강요받게 되어버린것이다!)
(계란 껍질이 들어간 계란말이를 먹을 것이냐!)
(아니면, 계란말이를 포기하고 다른걸 먹을 것인가!)
(너무 어이없지만 나름 그녀에게 큰 고민이 되어버린, 이 선택지에)
(그녀는 이런 시련을 만들어준 사무소를 없애버리기로 한거다!!!!!)
미레이 "아하하하핫!!!! 전부 없어져버려랏!!!!!!!!!!!!!!!!!!!"
(하지만..!)
미레이 " "우뚝
(갑자기 모든것이 멈춰버린 세계!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듯한 주변 상황, 그리고 본인마저 움직이지 않게 되어버린 이 상황!)
(갑작스럽게 모든것이 멈춰버린 이 상황에 그녀는 속으로 당황하고, 또 당황했다!)
미레이 (어, 어째서....! 왜 움직이지 않는 거냐구.....!!!!)
(그리고 잠시 후, 그것은 나타났다!)
(모든것을 멈춰버린, 아니 시간을 멈춰버린 그것이..!)
no!
노노 : 끄...끝났어요!! 다람쥐! 책상아래! 포엠 파워! 이로써 그 누구도 나 모리쿠보를 넘어서는 자는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어요! 하찮은 인간들이여! 지배해주겠어요!! 나의 '지혜'와 '힘' 앞에 무릎을 꿇으세요!
노노 : 우...움직이지 않아요?! 서...설마!!
미레이 : 이거야 원.
미레이 "나, 난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모리쿠보의 오라오라러쉬에 당해 날아가는 미레이! 하지만 아직 미레이는 전부 끝난게 아니었다!)
미레이 "이, 이정도쯤은.. 기야아아아악!!!!!!!!!!!!!!!!!"팟
(남은힘을 쥐어짜서 어떻게든 멈추는데 성공한다!!)
미레이 "해, 해냈다.. 어떻게든 멈췄어!!!"
(하지만!!!)
미레이 "갸아아아악!!!!!!!!!!! 마안이 사라져버렸어~!!!"
(모리쿠보의 공격을 멈추는데 온 힘을 쏟아버린 그녀는, 놀랍게도 일반인이 되어버렸다!!!)
미레이 "그으으윽..."
(더이상 마안을 쓸수없다! 그렇기에 미레이는 지금 아무 힘이 없다!)
(그렇다면 이럴땐 어떡해야하는가!)
타카네 "으음... 이것은 실로 기이한..."
타카네 "이.. 더-브르 바이세브스라는 것은 대체 무엇이온지.."
타카네 "...넷? 과연.. 그렇사옵니까"
타카네 "아뇨, 그것을 바라는 분이 계신다면 어떠한 것이라도 보여 드리는것이 아이돌의 도리"
타카네 "그렇다면 이렇게..."
8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5한 일이 일어나버렸다!
... 의외로 안대를 안 쓴 쪽의 눈이었다.
미레이 (이때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구!)
미레이 "이 안대는 사실 패션을 위한게 아니라..."슬쩍
미레이 "내 마안을 감추는 용이었으니까! 하핫!!!"착
미레이 "이 세계(더 월드)가 끝나버린 이상, 더이상 감추지 않아도 되는거니까!"
미레이 "이젠 더이상 날 막을자는 아무도 없는거다!"
미레이 "아하하하하핫!!!!!!!!!!!!!!"
(늘 안대를 쓰고다니는 소녀, 하야사카 미레이!)
(그녀가 안대를 벗어 마안을 해방시키자, +3한 일이 일어났다!!!)
신기하게도 다친사람은 없다는듯
(거대한 굉음과 함께 땅이 울린다!)
(지진인가? 아니, 이것은 지진이 아니다! 그저..)
콰광!!!!!!!!!!!!!!!!!!!!!!!!!!!!!!!!!!!!!!!!!!!!!
(건물, 그것도 큰 건물!!)
(그녀가 소속된 346프로덕션의 건물이 붕괴되는 소리인거다!!!!!!!!!!!!!!!!!!!!!!!!!!!!!!!!)
미레이 "아하하하하핫!!! 전부 무너져 내려버려랏!!!!!"
미레이 "전부 없어져라 아하하하핫!!!!!!!!!!!!!!!!!!!!!!"
(그녀는 어째서 그녀의 회사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그것은.... +3 때문이다!!!)
미레이 "갸아아악!!! 이게 뭐야!!!!"
(평범하게 아침을 즐기고 있던 미레이, 하지만...)
미레이 "왜 계란말이에 계란껍질같은게 섞여있는거냐구!!!!"
(그것은 놀랍게도.. 꺼, 껍질이었다! 계란을 둘러싸고있는, 날카롭지만 부서지기 쉬운, 그 계란껍질!!)
(다른 사람이었다면 그냥 무시해버려도 이상할거 없었겠지만, 그날따라 그녀는 넘어갈수없었다!)
(+3 이었으니까!!!)
(애석하게도 남은 계란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계란 껍질이 들어간 계란말이를 먹을수는 없다!)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서 두가지 선택을 강요받게 되어버린것이다!)
(계란 껍질이 들어간 계란말이를 먹을 것이냐!)
(아니면, 계란말이를 포기하고 다른걸 먹을 것인가!)
(너무 어이없지만 나름 그녀에게 큰 고민이 되어버린, 이 선택지에)
(그녀는 이런 시련을 만들어준 사무소를 없애버리기로 한거다!!!!!)
미레이 "아하하하핫!!!! 전부 없어져버려랏!!!!!!!!!!!!!!!!!!!"
(하지만..!)
미레이 " "우뚝
(갑자기 모든것이 멈춰버린 세계!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듯한 주변 상황, 그리고 본인마저 움직이지 않게 되어버린 이 상황!)
(갑작스럽게 모든것이 멈춰버린 이 상황에 그녀는 속으로 당황하고, 또 당황했다!)
미레이 (어, 어째서....! 왜 움직이지 않는 거냐구.....!!!!)
(그리고 잠시 후, 그것은 나타났다!)
(모든것을 멈춰버린, 아니 시간을 멈춰버린 그것이..!)
(+4라는 존재가..!!!)
부오오-
요시농 님 강림!
잘도 내 성역을 무너뜨려버렸군,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by.모리쿠보
미레이 "?!"
(붕괴되어가는 사무소, 하지만 정지되어버린 세계 속에서)
(그것은 나타났다)
미레이 (네, 네녀석은.....!)
노노 "잘도.. 제 성역을 없애버렸네요."
미레이 (크윽.. 노, 노노!!!!!!!!!!!!!)
노노 "덕분에... 제가 이렇게 시간을 멈춰...버렸어요."
노노 "그러니... 이제부턴 미레이씨를 없애버리는데.."
노노 "단 1초도 허비할 생각.. 없는 건..데요"
미레이 (크윽... 젠자아아앙!!!!!!!!!!!!!!!!!!!!)
미레이 잘가라.
노노 : 끄...끝났어요!! 다람쥐! 책상아래! 포엠 파워! 이로써 그 누구도 나 모리쿠보를 넘어서는 자는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어요! 하찮은 인간들이여! 지배해주겠어요!! 나의 '지혜'와 '힘' 앞에 무릎을 꿇으세요!
노노 : 우...움직이지 않아요?! 서...설마!!
미레이 : 이거야 원.
(모리쿠보의 오라오라러쉬에 당해 날아가는 미레이! 하지만 아직 미레이는 전부 끝난게 아니었다!)
미레이 "이, 이정도쯤은.. 기야아아아악!!!!!!!!!!!!!!!!!"팟
(남은힘을 쥐어짜서 어떻게든 멈추는데 성공한다!!)
미레이 "해, 해냈다.. 어떻게든 멈췄어!!!"
(하지만!!!)
미레이 "갸아아아악!!!!!!!!!!! 마안이 사라져버렸어~!!!"
(모리쿠보의 공격을 멈추는데 온 힘을 쏟아버린 그녀는, 놀랍게도 일반인이 되어버렸다!!!)
미레이 "그으으윽..."
(더이상 마안을 쓸수없다! 그렇기에 미레이는 지금 아무 힘이 없다!)
(그렇다면 이럴땐 어떡해야하는가!)
(답은, +3다!!!)
닝겐을 초월해버린 프로듀ㅡ사를 부른다!
(인간을 초월해버린 본인의 프로듀서를 찾아 부탁하면 되는거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
(+3!!!)
미레이 "프로듀서가 없잖아!!!!!!!!!!"
(그렇다!! 프로듀서는 사무소 붕괴로 인해... 놀러갔다!)
미레이 "이 무책임한 프로듀서가!!!!! 찾으면 때려버릴거야!!!!!!"
(결국,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해결해나가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알아버렸기에)
(하야사카 미레이는 이내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생각을 그만둔 미레이. End
우리들은 끝내는것을 윤허하지 않았다
Yes - End를 날릴것
No - 이 창댓 작가의 이름을 불러볼것
GR! 외쳐! GR!
발현은 실패했다!
Dead End
??? "방해자 미레이까지 전부 처리해 버렸으니까"
@ "이젠 내가 주인공이다!!!"두둥
+1~+6까지 주인공을 제시하라
주사위가.....
① 치하야의 가슴이 커질 확률에 가장 근접하거나
② 나나씨가 진짜로 17살일 확률에 가장 근접할
이 두가지 조건중 하나라도 만족하는 수치로 정해짐
@괜찮아, 치하야는 그대로라도 매력적인... 읍읍
아츠미 "이제 마음껏 큰 산을 등ㅅ....
는 이 너굴미리아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이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창댓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주사위가 가장먼저 90 이상을 달성하는걸로
타카네 "기이하게도 이번엔 제가 주인공을 맡게 되었사옵니다."
타카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옵니다."
타카네 "하오나 주인공이란 역을 맡게 되었다고는 하여도...."
타카네 (이 상황에서 제가 할수있는일이란게 있사온지...)
(그래서 +3 하기로 했습니다)
타카네 "이.. 더-브르 바이세브스라는 것은 대체 무엇이온지.."
타카네 "...넷? 과연.. 그렇사옵니까"
타카네 "아뇨, 그것을 바라는 분이 계신다면 어떠한 것이라도 보여 드리는것이 아이돌의 도리"
타카네 "그렇다면 이렇게..."
(수위조절을 위해 장면은 삭제되었습니다)
타카네 "과연.. 이것이.."
타카네 "알았사옵니다.그럼 다음 지령을!"
(하지만 +3 였어요. 슬프지만 어쩔수 없죠)
더블 바이셉스는 양쪽 팔(더블)의 이두박근(바이셉스)을 강조한 포즈라 더블 바이셉스입니다.
사이드 트라이셉스는 마찬가지로 몸을 사이드로 돌려서(사이드) 삼두박근(트라이셉스)를 강조한 포즈라 사이드 트라이셉스입니다.
그렇다면 트리플 바이셉스라는 건...
팔이 세 개...!!
젠장 하나만 더 있었으면 폭발펀치도 배울 수 있을텐데
타카네 "트리플 바이-셉스라니, 이 어찌 기이한 언행이란 말씀이시옵니까!"
타카네 "으음... 그, 그럼 이걸대체 어찌하여야 하는..."고민
타카네 "여, 역시 이걸 이렇게..."
타카네 "...."훌쩍훌쩍
765p "자~ 착하지착하지"토닥토닥
(결국 바이셉스라는 말에 한동안 충격과 공포를 감추지 못하게된 타카네였습니다.)
수락 가능한가?
(Y/N)
쿼드라 바이셉스를 보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