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그리고... 정말로 키스를 해줬다.'
P '설마 정말로 해줄 줄이야...'
P '그리고 놀란 것도 있어서 몸이 그대로 뒤로 넘어가버렸고...'
P '지금 상태는 노노가 내 위에 올라타고 있는 상태.'
P '아아... 노노...'
==========
@우선 자야겠으므로, 그리고 아마 아침에 못 돌아올 것 같으므로, 다음 앵커는 +7까지, 혹은 제가 돌아올 떄까지 받겠습니다.
주사위를 굴러서 제가 돌아왔을 때 굴린 주사위와 가장 가까운 수를 채택하죠.
내용은 다음 상황 앵커입니다. (검열삭제)의 내용이라고 보아도- 그야 삭제됐잖아요? 어떻게 알겠나요? 한 번 더 검열삭제되면 모를까-
노노 "..." 스윽
P "어... 어? 노노..? 조용히 일어서선 왜..."
노노 "보디 프레스!!" 쿠웅!"
P "크억?!"
노노 "그리고..." 스윽
P "자, 잠깐..? 들, 들어? 든다고?"
노노 "핫!" 팟
노노 "근육 버스터!!"
P "크아아아악!!!" 콰아앙!!
P '지, 진짜 화났다... 차라리 숨길 걸..."
P "도, 도망쳐야..." 엉금엉금
노노 "어딜 가시나요..?" 텁
P "아, 안돼..." 스윽
노노 "히앗!" 뱅글
노노 "샤프슈터!!!!" 꽈득
P "끄아아아아악!!!" 빠드드득
P "허억... 허억... 이제 그만..." (널부러짐)
노노 "프로듀서 씨."
P "어...?"
노노 "참 좋은 자세네요." (방긋)
P "... 뭐?"
노노 "피겨 포 레그락!!!" 콰아악
P "끄아아아아아아!!!!" 뿌드드득
P "윽... 으으으..." 스으
P '저, 정말... 도망쳐야해...!' 타닷
노노 "그 몸으로, 모리쿠보에게 도망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셨나요? 실망인데요..." (가로막음)
P "히이이익!" (붙잡힘)
노노 "후우..."
노노 "페디그리!!!!!!" 쿵!
P "끄어어억...!"
========
+3까지, 다음 P의 운명을 적어주시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오- 철컹철컹이든, 의외의 일상복귀든, 굴복하지 않고 다시 이것저것 시키든, 뭘하든 상관 없습니다아- 마음껏 바라는대로-
이후에 제가 굴리는 주사위와 같은 값을 채택합니다아.
~~~~~~~
노노 "후우... 다시는 이런 장난치시면 안되는 건데요..."
P "으윽... 그래... 그럴테니까..."
노노 "그럼 이건 모리쿠보가 가져갈게요."
P "응? 혼인신고서..?"
노노 "모리쿠보도 처음엔 가짜인 줄 알았는데... 잘 보니 진짜였던 건데요..."
P "아아, 진심이었으니까. 그런데 노노가 중간에 그런 반응을 보여서 그만..."
노노 "이젠 부부니까, 그런 장난 치시면 절대 안돼요..."
P "그래, 물론이... 뭐?"
노노 "? 모리쿠보를 좋아하신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P "그야 당연하지만..."
노노 "당연..." (부끄)
노노 "어쨌든 그럼 된 거네요. 모리쿠보도 프로듀서 씨는 좋아하니까요."
P "그, 그런 거야? 정말로?!!"
노노 "그야... 모리쿠보는 싫어하는 사람한테 이런 짓을 하진 않는 건데요..."
P "어떤 거? 기술 거는 거?"
노노 "친락..."
P "자, 잠깐 농담이야!!"
~~~~~~~
P "그래서 결국 결혼하게 됐네~"
노노 "어라? 무슨 생각 하시는 건가요 P 씨?"
P "아아, 노노에게 프로포즈 했을 때?"
노노 "프로포즈요?"
노노 "... 설마 그 때 그걸 프로포즈였다고 할 셈은 아니겠죠..." 스윽
P "노, 농담이야..."
노노 "후훗, 그럼 프로포즈 기대하고 있을게요."
P '툭하면 기술을 걸려 하다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P "뭐, 그래도 노노와 함께 하니까 됐지."
P "후후, 프로포즈 준비나 해야겠네. 역시, 그런 건 제대로 해줘야지."
1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 포틴 님 것도 좋아보이긴 하지만... 뭐, 3까지라고 했으니까요! 햐하!
P '설마 정말로 해줄 줄이야...'
P '그리고 놀란 것도 있어서 몸이 그대로 뒤로 넘어가버렸고...'
P '지금 상태는 노노가 내 위에 올라타고 있는 상태.'
P '아아...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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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야겠으므로, 그리고 아마 아침에 못 돌아올 것 같으므로, 다음 앵커는 +7까지, 혹은 제가 돌아올 떄까지 받겠습니다.
주사위를 굴러서 제가 돌아왔을 때 굴린 주사위와 가장 가까운 수를 채택하죠.
내용은 다음 상황 앵커입니다. (검열삭제)의 내용이라고 보아도- 그야 삭제됐잖아요? 어떻게 알겠나요? 한 번 더 검열삭제되면 모를까-
"싫어요..! 이렇게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모리쿠보한테 짖궂고 놀려먹고 마구잡이로 굴리시는 글러먹은 분이시지만
그렇지만...누구만큼이나 모리쿠보에 대해 돌아봐주시고 내려다주시고 이해해주신 분인걸요..!
이렇게 떨어지고 싶지않아요!"
이게 정말 끝이라고 생각한건지, 아까 강제받은 거라는 일종의 수를 둬서 그런지 정말 절박해지고 대담해졌다.
이대론 모리쿠보에 의해 (검열삭제)를 (검열삭제)해 (검열삭제)되버린다.
노노와의 결혼 뿐인가! 여하튼 주사위 갑니다아아아앗!!
P "..."
P '큰일이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P '아니, 싫은 건 아냐. 좋긴 좋아. 좋긴 좋은데...'
P '사회적으로 망했군. 어쩌지.'
@>>+3까지 주사위 중간 값. 이제 P는 어떻게 될지, 다음 상황 앵커를.
하하 살아남아봐라 P
(저상태면 진짜 잡혀갈꺼같아)
그 앞은 지옥일지라도
노노 "네...엣?!"
P "노노! 결혼하자!!"
노노 "그, 그럼 원래 결혼하려던 분은..."
P "아, 그거 농담이었는데."
노노 "네?"
노노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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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원하는 프로레슬링 기술을 적어주세요! 개수 제한은 없습니다. 햣하하하하!!! 한 번 살아남아 봐라 프로듀서 놈!
가능하면 샤프슈터에 피겨 포 레그락 후 페디그리 콤보로.....
P "어... 어? 노노..? 조용히 일어서선 왜..."
노노 "보디 프레스!!" 쿠웅!"
P "크억?!"
노노 "그리고..." 스윽
P "자, 잠깐..? 들, 들어? 든다고?"
노노 "핫!" 팟
노노 "근육 버스터!!"
P "크아아아악!!!" 콰아앙!!
P '지, 진짜 화났다... 차라리 숨길 걸..."
P "도, 도망쳐야..." 엉금엉금
노노 "어딜 가시나요..?" 텁
P "아, 안돼..." 스윽
노노 "히앗!" 뱅글
노노 "샤프슈터!!!!" 꽈득
P "끄아아아아악!!!" 빠드드득
P "허억... 허억... 이제 그만..." (널부러짐)
노노 "프로듀서 씨."
P "어...?"
노노 "참 좋은 자세네요." (방긋)
P "... 뭐?"
노노 "피겨 포 레그락!!!" 콰아악
P "끄아아아아아아!!!!" 뿌드드득
P "윽... 으으으..." 스으
P '저, 정말... 도망쳐야해...!' 타닷
노노 "그 몸으로, 모리쿠보에게 도망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셨나요? 실망인데요..." (가로막음)
P "히이이익!" (붙잡힘)
노노 "후우..."
노노 "페디그리!!!!!!" 쿵!
P "끄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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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다음 P의 운명을 적어주시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오- 철컹철컹이든, 의외의 일상복귀든, 굴복하지 않고 다시 이것저것 시키든, 뭘하든 상관 없습니다아- 마음껏 바라는대로-
이후에 제가 굴리는 주사위와 같은 값을 채택합니다아.
~~~~~~~
노노 "후우... 다시는 이런 장난치시면 안되는 건데요..."
P "으윽... 그래... 그럴테니까..."
노노 "그럼 이건 모리쿠보가 가져갈게요."
P "응? 혼인신고서..?"
노노 "모리쿠보도 처음엔 가짜인 줄 알았는데... 잘 보니 진짜였던 건데요..."
P "아아, 진심이었으니까. 그런데 노노가 중간에 그런 반응을 보여서 그만..."
노노 "이젠 부부니까, 그런 장난 치시면 절대 안돼요..."
P "그래, 물론이... 뭐?"
노노 "? 모리쿠보를 좋아하신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P "그야 당연하지만..."
노노 "당연..." (부끄)
노노 "어쨌든 그럼 된 거네요. 모리쿠보도 프로듀서 씨는 좋아하니까요."
P "그, 그런 거야? 정말로?!!"
노노 "그야... 모리쿠보는 싫어하는 사람한테 이런 짓을 하진 않는 건데요..."
P "어떤 거? 기술 거는 거?"
노노 "친락..."
P "자, 잠깐 농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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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래서 결국 결혼하게 됐네~"
노노 "어라? 무슨 생각 하시는 건가요 P 씨?"
P "아아, 노노에게 프로포즈 했을 때?"
노노 "프로포즈요?"
노노 "... 설마 그 때 그걸 프로포즈였다고 할 셈은 아니겠죠..." 스윽
P "노, 농담이야..."
노노 "후훗, 그럼 프로포즈 기대하고 있을게요."
P '툭하면 기술을 걸려 하다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P "뭐, 그래도 노노와 함께 하니까 됐지."
P "후후, 프로포즈 준비나 해야겠네. 역시, 그런 건 제대로 해줘야지."
뭐랄까, 노노가 프로듀서에게 기술 먹이는 거밖에 기억에 안 남았지만, 어쩄든 해피엔딩이니까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