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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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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 「만약에 >>5 가 >>2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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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4, 2018 13:46에 작성됨.
올해엔 창댓을 줄이고 다른 자기개발에 힘쓰겠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허억…! 허억…!」
「큭!?」
아이코 「………」
털퍼덕!
풀썩……
모바P 「우억……!」
아이코 「………」
모바P 「… 왜」
모바P 「왜, 이러는 거야…!? 내, 내가 뭘 어쨌다고!?」
아이코 「………」
모바P 「아이, 코…!?」
아이코 「>>+3」
아이코 「그저께도」
아이코 「지난 번 촬영 때도, 마중을 나갔을 때도, 그 때 도 그 때도그때도그때도!!」
아이코 「날 드럼통이랑 착각하지마!!」
모바P 「」
아이코 「이제, 더는 못 참아요…」
아이코 「질렸어」 스릉
모바P 「자, 잘못했어! 두 번 다시는 그런 실수…!」
아이코 「듣고 싶지 않아──」
샤악
다음 상황: >>+3
잘 가라 P
모바P 「내가… 내가 한심해서 너를…! 제발 부탁이야! 내게, 프로듀서에게 기회를 한 번만 더 줄 수는 없을까……」
아이코 「……」 멈칫…
아이코 (프로듀서 씨가 이렇게까지…)
아이코 (… 그래. 한 번만 더. 그 정도는 기회를 줘도 괜찮지 않을)
드럼통 「」
모바P 「부탁이야, 아이코오오…! 제에발 한 번만 더 기회를」
모바P 「? 근데 너 왜 이리 차갑니」 더듬더듬
아이코 「………」
아이코 「죽어」
푹찍
모바P 「악」
>>+1 이 >>+4 라면
린 「아니,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 「느껴진다…! 이 힘은!」
??? 「난 더 이상 혼다 미오가 아니야, 그 이상의…… 그를 초월한 무언가. 그래…!」
MIO 「『ＭＩＯ』 …!!」 ☆☆★
우즈키 「그… 겉보기엔 어떻게 다른 건지 잘 모르겠는걸요…?」
린 「그럼 그, MIO는 미오랑 어떻게 다른 건데?」
MIO 「그렇군…!」 음음
MIO 「>>+3」
린 「그건 MIO가 아니라 ♥IO잖아…」
우즈키 「스탠, 드……? 책상용 전등, 말인가요?」
MIO 「반응의 차이로 린은 만화를 즐겨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린 「아, 아냐! 꽃가게 보면서 손님이 적을 때 잠깐만……」
우즈키 「???」 어벙
린 「그보다! 그래서 MIO는 뭐냐구? 장난 안 어울려준다?」
MIO 「아니, 나도 장난으로 이러는 건 아닌데… 진짜 미오가 아니라 MIO로 변했다니까? 봐봐, 이름 표기도 변했고」
우즈키 「아! 저 알았어요! 그냥 미오랑 MIO의 차이는 >>+3 이 아닐까요!?」
고
고
고
고
우즈키 「왠지 모르게 『기묘』 한 『포즈』 를 잡고 있는데, 그게 차이 아닐까요?」
MIO 「뭣!?」 바---z___암
린 「…! 그, 그러고보니. 어째선지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지적하질 못했어…!!」
MIO 「이럴 수가…! 반쯤 농담 삼아 내뱉었던 죠죠 네타가 진짜였다니!?」
MIO 「그렇다면…… 『더 월드』!!」
슈슉!!
린&우즈키 「읏!?」「꺅!?」
더 월드 「……」
MIO 「노, 농담으로 끝나지 않을 줄이야…」
MIO 「…!? 잠깐…… 지금 둘 반응은, 스탠드가 보인다는 것!? 그렇다면!?」
린 「>>+3」
라고 외쳐본다
MIO 「이거, 농담이 아냐…! 나다! 『이건』 내가 하고 있는 거야아아앗!」
우즈키 「엣!? 어!?」
린 「미오… 아니, MIO가 정말로… 게다가 보인다는 건……」
린 「!!… 아…… 읏, 아… 아이올라이트, 블루!!」 척
번쩍
린 「──!」
다음 상황: >>+3
는 발판
IB린 「!? 이, 이건…!?」
MIO 「그런가…… 시부린 자체가 시마무의 스탠드화 되어버린 거군」
우즈키 「저기… 이게 다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MIO 「스탠드가 스스로의 의지를 갖고 일종의 생령이 되어 자신을 인간으로 알고 있었던 건가… 가혹한 현실이군」
IB린 「그, 그럴리가…! 내가…… 인간이 아닌, 스탠드였다고…?」
다음 상황: >>+3
이건 『시련』이다. 과거를 이겨내라는 시련이라고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