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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기: 하아. 당신은 바보인건가요?

댓글: 115 / 조회: 1667 / 추천: 1

작성자: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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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8.*.*)

일반 프로듀서

본문 - 12-31, 2017 11:32에 작성됨.

금붕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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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05-31, 2018
백익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로리물이 당첨 되었어야 했는데...
am 03:28:42
@로리물이 당첨 되었어야 했는데...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1.*.*)
츠무기: 하아...당신이란 사람은...

이런 거 하나 일일이 설명을 해야하니.
당신은 저를 귀찮게 하려고 바보인척 하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진짜로 바보인가요?

일단 너무 욕심이 많아요. 당신은..!

츠무기: 네..네의 오빠가 되는 건 매우 큰일이랑께

네는 이래뵈여도 실은 겁많고 어리광도 많다하이까....

하마..부끄럽게시리.....

조금만 혼자 두어도 쉽게 외로워져서
"오빠. 오빠. 와. 나를 홀로 두는기고!"

해버리는디. 니가 참말로 견딜 수 있을랑까?

P: 괜찮아. 있어줄수 있어

츠무기: 어흠....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부모님께 꾸중 들을때 오빠는 여동생을 지켜야합니다

P: 지켜줄 수 있어

츠무기: 무리입니다. 부모님이 말하는 것도 틀린지 아니라서 여동생을 편들기에는 명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P 「윽…」
츠무기 「이 때 동생인 츠무기 짱에게 있어서 자기 편은 오빠뿐이야?」
P 「그렇겠네」
츠무기 「조금이라도 부모님의 손을 들어주면 안된다구요」
P 「끄으으…」
pm 12:01:98
츠무기: 하아...당신이란 사람은... 이런 거 하나 일일이 설명을 해야하니. 당신은 저를 귀찮게 하려고 바보인척 하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진짜로 바보인가요? 일단 너무 욕심이 많아요. 당신은..! 츠무기: 네..네의 오빠가 되는 건 매우 큰일이랑께 네는 이래뵈여도 실은 겁많고 어리광도 많다하이까.... 하마..부끄럽게시리..... 조금만 혼자 두어도 쉽게 외로워져서 "오빠. 오빠. 와. 나를 홀로 두는기고!" 해버리는디. 니가 참말로 견딜 수 있을랑까? P: 괜찮아. 있어줄수 있어 츠무기: 어흠....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부모님께 꾸중 들을때 오빠는 여동생을 지켜야합니다 P: 지켜줄 수 있어 츠무기: 무리입니다. 부모님이 말하는 것도 틀린지 아니라서 여동생을 편들기에는 명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P 「윽…」 츠무기 「이 때 동생인 츠무기 짱에게 있어서 자기 편은 오빠뿐이야?」 P 「그렇겠네」 츠무기 「조금이라도 부모님의 손을 들어주면 안된다구요」 P 「끄으으…」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1.*.*)
츠무기 「나이를 먹으면 대학을 나오겠죠? 취직해서 귀가도 늦어지고, 대화도 거의 없습니다」
P 「으윽...」

츠무기「가끔 마주쳤나 생각하면 『미안. 나 피곤하니까 씻고 잘래』라고 말할기고

휴일은 아침부터 외출하니까 역시 마주보고 얘기할 수도 없고요

P 「아아…」

츠무기 「그리고 어느 날 말하겠지요.」
P 「응?」
츠무기 "오,.오빠!. 나 그 이 생겼어" 라고
P 「우와아아아아아…!」

츠무기「제대로 성실해보이는 사람이고 부모님한테는 확실히 사전공작 해뒀으니까 반대같은 것도 못해?」
P 「끄으으…」.

츠무기 「견딜 수 있겠습니까?
그 후로는 명절 밖에 만날 수 없는데? 견딜 수 있겠습니까?

P: 으으. 그건.....
+2
pm 12:39:45
츠무기 「나이를 먹으면 대학을 나오겠죠? 취직해서 귀가도 늦어지고, 대화도 거의 없습니다」 P 「으윽...」 츠무기「가끔 마주쳤나 생각하면 『미안. 나 피곤하니까 씻고 잘래』라고 말할기고 휴일은 아침부터 외출하니까 역시 마주보고 얘기할 수도 없고요 P 「아아…」 츠무기 「그리고 어느 날 말하겠지요.」 P 「응?」 츠무기 "오,.오빠!. 나 그 이 생겼어" 라고 P 「우와아아아아아…!」 츠무기「제대로 성실해보이는 사람이고 부모님한테는 확실히 사전공작 해뒀으니까 반대같은 것도 못해?」 P 「끄으으…」. 츠무기 「견딜 수 있겠습니까? 그 후로는 명절 밖에 만날 수 없는데? 견딜 수 있겠습니까? P: 으으. 그건..... +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ㅋㅋ
pm 12:41:28
ㅋㅋ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그게 츠무츠무의 행복이라고 한다면
pm 04:56:78
그게 츠무츠무의 행복이라고 한다면
06-01, 2018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
츠무기 : 바보퉁이야아아아!

-짜악!

P: 아얏,,,,,,,,
츠무기 : 마.!. 거기서 사내가 주저앉아버리면 우짜겟노!
그런 사내 꼴불견이데이!

그럴거면 나가뒤져버리라카노!

P: 에....
츠무기: 네.......네. 그런 남자는 꼴불견이라서 아무리 빌어도 여동생으로 안해줄라칸지라!

P: .......어,,,

츠무기 : 네 같은 남자는 네 오빠해서는 안된데이....

P: 어으......츠무기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화난 거 같군.....
그러면.......+2하고 싶다고 말하자
pm 02:56:88
츠무기 : 바보퉁이야아아아! -짜악! P: 아얏,,,,,,,, 츠무기 : 마.!. 거기서 사내가 주저앉아버리면 우짜겟노! 그런 사내 꼴불견이데이! 그럴거면 나가뒤져버리라카노! P: 에.... 츠무기: 네.......네. 그런 남자는 꼴불견이라서 아무리 빌어도 여동생으로 안해줄라칸지라! P: .......어,,, 츠무기 : 네 같은 남자는 네 오빠해서는 안된데이.... P: 어으......츠무기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화난 거 같군..... 그러면.......+2하고 싶다고 말하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엄마
pm 02:59:24
엄마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
결혼
pm 08:34:58
결혼
06-02, 2018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
츠무기 : 뭬....뭬라고오.....?!
니. 뭐라캣노?!

P: 혼란스러워서 알아듣지 못하는가보군
+2해서 _+3이라고 말하는 거다
am 10:28:61
츠무기 : 뭬....뭬라고오.....?! 니. 뭐라캣노?! P: 혼란스러워서 알아듣지 못하는가보군 +2해서 _+3이라고 말하는 거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츠무츠무발판
am 10:30:92
츠무츠무발판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3.*.*)
증오
pm 12:49:10
증오
발냄새나는양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7.*.*)
매일 아침마다 보는 것
pm 12:51:40
매일 아침마다 보는 것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
츠무 : 증오해서 아침마다 본다는 게 무슨 말이꼬?
말이 안되는기라!

P: 말이 이상해졌군
정리해서 말하면 +1이라는 거다
pm 01:35:12
츠무 : 증오해서 아침마다 본다는 게 무슨 말이꼬? 말이 안되는기라! P: 말이 이상해졌군 정리해서 말하면 +1이라는 거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
츠무기 너를 사랑한다~ 이말이야
pm 01:37:78
츠무기 너를 사랑한다~ 이말이야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
츠무기 : 마...마!
네. 무슨 말 하는 키고..........!

하...하아...!?
사...사랑...?
신.....신부?!! ////

네. 미친거 아닌기고?!

하....하아......질려버린기라...

네...니...바보인키라?. 바보라는 것까지 일일이 말하게 만들고...
진짜 빙신 아닌키고?!

네. 미치겠네!!! ///////

흐에..........

광분하던 츠무기는 물 한잔을 먹더니 미소짓는 얼굴로 P의 손을 잡는다
그러더니 P의 손에 무언가 금속의 둥근 원형 물질을 끼운다...

츠무기 : 네는......그런 바보 빙신 머저리가 좋은기라......
딱 맞는 선택인기고

이대로 식장에 가는기라!

----츠무기 신부 엔딩 ----
pm 07:56:83
츠무기 : 마...마! 네. 무슨 말 하는 키고..........! 하...하아...!? 사...사랑...? 신.....신부?!! //// 네. 미친거 아닌기고?! 하....하아......질려버린기라... 네...니...바보인키라?. 바보라는 것까지 일일이 말하게 만들고... 진짜 빙신 아닌키고?! 네. 미치겠네!!! /////// 흐에.......... 광분하던 츠무기는 물 한잔을 먹더니 미소짓는 얼굴로 P의 손을 잡는다 그러더니 P의 손에 무언가 금속의 둥근 원형 물질을 끼운다... 츠무기 : 네는......그런 바보 빙신 머저리가 좋은기라...... 딱 맞는 선택인기고 이대로 식장에 가는기라! ----츠무기 신부 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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