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미안 아-짱. 난 아-짱을 그렇게 만든 것에 대해 참을수 없어!'
미오 [프로듀서!! 유코는... 유코는 어디에 있어!!]
프로듀서 [으...으응? 유코말이야?]
프로듀서 [유코는 바로...]
+5까지 가장 높은 주사위수로 다음 싸움(?)의 배경지 결정
짦아서 죄송합니다ㅠㅠ
미오 '현 상황에는 승산이 없어.... 도망가는게 상책이야... 하지만!'
미오는 자기 뒤에서 위지를 다지고 있는 아카네를 바라보았다.
미오 '히놋치를 두고 갈수는 없어! 이렇게 된 이상 싸울 수밖에...'
사나에 [어디 나를 앞에두고 한눈을 파는거야!!]
미오 [크읏! 젠장! 오라!!]
미오는 급하게 주변의 부서진 바닥타일을 주워들고는 자신을 향해 내리쳐오는 경관봉을 쳤다. 그러나 바닥타일의 내구도가 너무 약했던 탓인지 바닥타일은 금방 부서지고 말았다.
사나에 [꼴에 머리를 쓴것 같지만 이 상황을 타게할수는 없어! 도라!]
미오 '안돼! 방법이 없어! 생각해라 생각해 미오야!!'
하지만 사나에의 경관봉은 꼼짝없이 미오에게 내리쳐오고 있었다.
사나에 [끝이다!!!]
아카네 [봄바!!]
그와중 아카네가 내리처오는 경관봉을 막기위해 자신의 몸을 날려 발로 경관봉을 처냈다.
아카네 [저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사나에 [포기해 아카네. 그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고통도 더 심해질 뿐더러 앞으로 평생 다리를 못쓸수도 있어... 아무리 적이라도 나는 한때 동료였던 자를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아...]
아카네 [...근성입니다! 저에게는 다리 한두개쯤은 잃어도 될 각오가 있습니다!!]
사나에 [...이건 니가 유도한거야!! 도라!!]
미오 [안돼!! 오라!!]
미오는 다시 급하게 주변의 물건을 주워들고 사나에의 경관봉을 막았다.
사나에 [헛수고야 미오짱! 어짜피 그건 임시방편에 불과해!]
유코 [저를 잊지 마십시요!! 사이킥 파워!!]
미오는 다시 한번 사나에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그 뒤에서 유코가 지형을 구부려 사나에에게는 유리하게, 미오와 아카네에게는 불리한 지형으로 변경시켰다.
미오 '이대로는 끝이 없어!! 어떤... 타게법은 없을까?'
아카네 [미오짱... 잘 들으십시요... 저를 사나에 씨에게 던저주세요!]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미오 [뭐?!! 안돼 그럴수는....]
아카네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잠시동안 사나에씨를 잡고있는 동안 유코짱을 제압해주세요!! 그러게만 한다면 상황은 다시 역전될수 있습니다!!]
아카네 [안타갑게도 제 스탠드의 능력 범위는 제한적! 사나에씨처럼 근접전 위주의 스탠드에게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잠시 묶어두는것은 할수 있습니다!]
아카네 [제가 쓰러저도... 미오씨가 결국 그를 쓰러트리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얼른!!]
미오 '히놋치...'
아카네의 미오를 바라보는 눈빛은 약간의 떨림은 있었으나 망설임은 없었다. 아카네에게는 자신이 평생 달리지 못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일이 있었다.
미오 '나는... 어떻게 해야 돼지?'
1~33 ...알았어 히놋치
33~66 그럴수는 없어! 차라리 우리 둘다 재기불늘(리타이어)되는것이 더 나아!
67~100 ...찾았다 약점을!!
먼저 두표요
미오 [빌어먹을!!히놋치! 조금만 버텨죠!!]
미오는 아카네를 향해 소리를 지르더니 유코를 따라 화장실 밖으로 사라졌다.
사나에 [...유코짱과 미오짱의 1대1이라면 유코짱이 위험해... 어서 비켜 아카네짱...]
아카네 [그럴수는 없습니다!! 저를 지나가시려면 저를 먼저 쓰러트려야 할것입니다!!]
사나에 [...그게 니가 원하는 거라면... 도라!]
사나에는 바닥에 떨어진 작은 조각들을 주워 아카네에게 던졌다
사나에 [아무리 움직임이 제한되 있더라도 아카네짱의 스탠드랑 접근전은 위험해! 그러다면 멀리서 원거리 공격이다!! 과다출혈로 기절시켜주겠어!! 도라!]
아카네 '크흣!! 제한된 움직임으로는 전부 막을수 없어! 이러게 된이상...'
아카네 [봄바!!]
아카네의 몸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나에가 던진 조각들을 모두 회수했다
아카네 [크억!!... 몸에 무리가 가지만 버틸수는 있군요!! 옛날에 나오짱이 보던 만화가 도움이 됬어요!!]
사나에 [그 움직임은 불가능해?! 도대체 어떻게?!]
아카네 [...사나에씨는 혹시 원피스라는 만화를 본적이 있나요? 거기에 나오는 루피라는 사람은 몸이 고무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몸에 인공적으로 펌프질을 가해 혈류량과 산소공급량을 극단적으로 높였지요... 급속한 피로와 몸이 열을 발생시키는 부작용이 있지요...]
아카네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현제 제 스탠드가 심장에 열을 줘서 박동을 가속시켰고 혈관에서 일어나는 마찰열을 교모하게 조정중이예요!! 잠시라도 실수하면 혈관이 터저 죽기때문에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상태로는 사나에씨와 동등하게 움직일수 있어요!!]
사나에 [너... 미첬어?! 너의 설명이 맞다면 너는 지금 목슴을 걸고 도박을 하는 중이야!! 너의 목슴까지는 걸필요가 없어!!]
아카네 [아니요!! 저는 결코 죽지 않아요!! 저는 믿습니다!! 미오짱은 곧 유코짱을 제압하고 돌아올거예요!! 전 그동안만 버티면 됩니다!!]
사나에는 충격을 받은듯 한동안 아카네에게서 눈을 때어놓지 못했다
사나에 [...나의 패배야]
아카네 [자 들어오십... 네?]
사나에 [나의 패배라고... 어짜피 유코짱은 미오짱과의 1대1을 그리 오래 버텨내지 못할거고 나또한 유코짱이 제압되기 전에 아카네짱을 제압할 자신이 없어... 미오짱과 1대1은 당연히 패배하겠지... 거기에 나는 동료들의 목슴까지 버려가면서 승리를 쟁취하고 싶지는 않아...]
아카네 [사나에씨...]
사나에 [시간이 없어 아카네짱. 곧 [그분]의 스탠드가 나를 처분하러 올거야. 한마디만 해줄게. ???를 찾아. 그는 너의 편이야. 거기에 ???는 스탠드가 아닌 자신만의 기술로 우리들을 상대하고 있어... ???라면 너의 다리또한 고칠수 있을지도 몰라...]
아카네 [...사나에씨의 각오!! 잘 받아들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남길은 그것이 전부인가?]
아카네 [?!!]
사나에 [!... 그래 이것이 전부다...]
?? [너의 미소 받아가도록 하겠다]
사나에 [하... 젠장... 아이돌 활동 더, 하고 싶었는데... 크윽!]
사나에의 입에서 동그라고 빛나는 구슬이 나와 정체불명의 스탠드에게 날아가기 시작했다
?? [너의 미소. 잘 받았다.]
아카네 [...당신!! 거기서 기다리십시요!! 미오짱과 제가 반드시 당신을 쓰러트리고 옛날로 돌아가겠습니다!!]
?? [...기대하지]
정체불명의 스탠드는 그 말을 마치고 희미하게 사라졌다
아카네 [...저도 이제 좀 지치네요... 뒤를 부탁해요 미오짱...]
아카네는 그 말을 마치고는 기절하듯이 쓰러졌다
사나에 [...저 몸으로 나와 싸웠단 말이안?... 완벽하게 졌네... 싸움도... 의지도...]
사나에 또한 그말을 마지막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대략 30초뒤 미오가 기절한 유코를 등에 업고 화장실로 나타났다
미오 [히놋치!! 유코짱을 제압했어!! ... 히놋치?]
일단 포지티브와 섹시길티의 대결은 끝이 났습니다.
글에서 나오는 ??? (쟈이로 체페리 역)은 어떤 아이돌일까요?
+6까지 주사위를 던저 가장 높은 수의 앵커를 따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미치루로 진행할게요ㅠㅠ 우즈키랑 미호는 이미 중요한 역할로 선정되어 있어서...
+3까지 투표
1. 아카네와 미치루 이야기 (스틸 볼 런)
2. 안즈의 이야기 (전투조류)
3. 모리쿠보의 이야기 (황금의 바람)
4. 미쿠냥의 이야기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스탠드명 :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스탠드 형체 : 머리를 전부 가리는 풀페이스 오토바이 헬멧을 쓴 모습. 전신이 광택이 나는 금속 재질로 이루어져있다. 상태에 따라 헬멧의 전면부 색이 변환된다.
스탠드 타입 : 인간형,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 능력 : 총 네 가지의 모드로 변환될 수 있다. 모든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대상에게 특정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을 쓸 수 있다. 능력을 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걸수록 1시간에 걸쳐 능력이 점차 더 강화된다. (More than Ever Hour After) 한 번 능력을 쓰면 별다른 조작을 하지 않는 한 대상에게 능력이 유지된다. 단 사정거리를 벗어나면 풀린다. 이 능력은 다른 모드로 전환하면 풀리게 된다.
<Harder> : 기본 상태. 전면부 색은 검은 색. 방어력이 가장 높은 상태이다. 능력을 쓰면 대상의 움직임이 뻣뻣해진다. (몸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힘이 증가한다.) Work it Harder.
<Better> : 전면부 색은 파란 색. 정밀동작성이 가장 높은 상태이다. 능력을 쓰면 대상이 하는 행동이 스탠드 유저에게 하나 이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단 부정적인 결과를 없앨 수는 없다. (즉 대상이 스탠드 유저를 상처입히려 한다면 충분히 입힐 수 있지만, 그 상처가 도리어 도움이 되는 식) Make it Better.
<Faster> : 전면부 색은 노란 색. 스피드가 가장 높은 상태이다. 능력을 쓰면 대상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Do it Faster.
<Stronger> : 전면부 색은 빨간 색. 파괴력이 가장 높은 상태이다. 능력을 쓰면 대상의 기분이 표준에서 멀어질수록(고양되거나 공포를 입거나, 어느 방향으로든 침착하지 못할수록) 스탠드 유저를 포함하여 스탠드 유저가 “동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능력이 강화된다. (신체, 스탠드 능력 포함) Makes us Stronger.
파괴력 : B~A
스피드 : B~A
사정거리 : C (10m 이내의 대상에게 적용 가능)
지속력 : A (Our work is Never Over)
정밀동작성 : B~A
성장성 : C
@ 갑작스럽게 떠올라서 폭주했네요. HAHA
@이게 록은 아니지만, 록하니까 상관없어! (?!)
??? [어이! 마에카와 미쿠! 따라와라...]
마에카와씨가 물을 닫고 나서자 마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가죽자켓을 입은 사람이 마에카와씨의 목에 칼을 들이데고 협박했다
미쿠 [!!...알겠다냥...]
??? [역시 말이 통하는군... 휴게실로 가라...]
마에카와씨는 꼼작없이 목뒤에 칼을 배치한채 휴게실로 향했다
미쿠 [이제 다 왔다냥... 넌 도대체 누구냐냥? 팬이냥? 사무소에 이렇게 쉽게 들어온것을 보면 사무소 관계자인가냥?]
??? [안타깝지만 둘다 아니다. 이제 이 칼은 쓸모가 없으니 버리도록하지. 괜히 소리지르려고 하지마라 난 여전히 너를 간단하게 살해하는것 정도는 가능하니...]
그 사람은 자신의 말에 증거를 보여주기라도 하는듯 헬멧이 파란색으로 빛나더니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휴걱소 커피포트로 움직여, 헬멧이 다시 빨강색으로 변하자 커피포트를 가볍게 꾸부렸다.
미쿠 [...대체 목적이 뭐냥? 협박이냥?]
??? [그런게 아냐... 단지 설득이다.]
??? [니가 지금 보고있는것은 사실 진짜가 아닌 환상어 가깝다. 환상이나 환상이 아니니존재! 나의 아이돌로써 재능이 형상화된 존재로 우리는 이것을 [스탠드]라고 부른다. 그리고 우리는 이 [스탠드]를 구현시켜준 [그분]을 따르고 있지. 내가 원하는 바는 하나다. [그분]을 위해 일해라]
미쿠 [...미쿠가 아무리 아이돌이라고 하더라도 아직은 미성년자다냥. 거기어 우리 사무소에는 미쿠보다 더 잘나가는 아이돌도 많다냥. 왜 하필이면 미쿠냐냥?]
??? [...제법 날카롭군... 설명해주지. 이미 이 사무소의 대다수는 파벌이 갈렸다. [그분]을 모시는 자와 [그분]에게 반항하는자. 그래서 이제 너에게 제한하는거다. 그리고 또한 너는 방금 약간 따금한 느낌을 받고도 살아남았지? 너는 바로 [스태드]를 구현해주는 화살에 맡고도 살아남았다. 그말은 즉슨, 너 또한 이제 스탠드를 가졌단 말이다!!]
미쿠 '...그의 말을 100% 믿을수는 없다냥. 너무 터무니 없는 소리다냥. 그러나 인간이 저렇게 빠르고 강하게 움직일수는 없다냥... 도대처 어떻게 된거냥?...'
??? [선택해라 미쿠. 넌 도대체 어떻게 할거냐?]
+3까지 투표
1. 미쿠는 아직 선태할수 없다냥...
2. 리이나 [미쿠? 혹시 벌써 갔어?
이제 다음장면은 제가 죠죠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를 오마주한 장면이 나오겠군욪
스탠드 명 : ØωØver!!
스탠드는 하나이며, 두 스탠드 유저 : 타다 리이나, 마에카와 미쿠가 함께 있을 때 스탠드의 모습이 나타난다.
- 타다 리이나가 스탠드를 꺼낸 경우
스탠드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일렉트릭 기타를 든 여성의 모습.
스펙 - 파괴력B/스피드B/사정거리C/지속력없음/정밀동작성D/성장성D
아래의 두 능력 중 하나를 쓸 수 있다.
능력 1 - Over heat? Oh 데드라인
하나의 사물이나 사람이 기능하지 않게 한다. 스탠드 술사에게 쓴다면 스탠드를 꺼낼 수 없다. 스탠드가 없다면 잠든다.
능력 2 - Cool down? Oh UP하고 있어
하나의 사물이나 사람이 기능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 기능하게 한다. 기능할 수 있는 상태에서 쓴다면 성능은 두 배가 된다. 멀쩡한 사람에게 쓴다면 두 배의 속도를 낸다.
위의 두 능력은 발동하기 위해선 스탠드가 접촉 할 필요가 있지만 한 번 발동하면 15m이상 떨어지지 않는 한 지속된다. 능력 사용 중에는 스탠드의 모든 스펙이 D가 된다. 타다 리이나 혹은 마에카와 미쿠의 의지로 언제든지 능력을 해제 할 수 있다.
- 마에카와 미쿠가 스탠드를 꺼낸 경우
스탠드는 고양이의 귀와 꼬리가 달린 여성의 모습.
스펙 - 파괴력D/스피드D/사정거리없음/지속력C/정밀동작성A/성장성D
아래의 두 능력 중 하나를 쓸 수 있다.
능력 1 - 의심하기 보다는 믿고 싶어
지정한 한 명은 마에카와 미쿠, 타다 리이나에게 해를 입힐 수 없다. 이는 마에카와 미쿠나 타다 리이나에게도 발동할 수 있다.
능력 2 - 빙글 하고 꼬리로 응석 부리면 두근거리지?
지정한 한 명은 자신을 우선으로, 마에카와 미쿠, 타다 리이나를 차선으로 행동한다. 그 외의 인물에 대한 우선순위는 그 다음으로 밀려난다.
위의 두 능력은 발동하기 위해선 스탠드가 접촉 할 필요가 있지만 한 번 발동하면 30분동안 지속된다. 능력 사용 중엔 스탠드의 모든 스펙이 D가 된다. 마에카와 미쿠의 의지로 언제든지 능력을 해제 할 수 있다.
- 둘이 떨어져 있는 경우
스탠드는 부를 수 없다.
아래의 두 능력을 쓸 수 있다.
능력 1 - 라스트 어필 네가 있는 곳으로 뛰쳐나가자
둘 중 한 명이 원한다면 다른 한 쪽이 있는 곳으로 순식간에 움직일 수 있다.
능력 2 - 해산
양쪽 다 원한다면 둘 중 한 명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위의 두 능력은 연속해서는 쓸 수 없기에 두 능력을 번갈아가며 써야 하며, 같은 능력을 1시간 안에 또 쓸 수는 없다.
@노래 가사를 기반으로 조금 쓸까 했는데... 폭주 해 버렸다...
진행에 문제가 된다면 손 보시거나 없던 일로 하셔도 괜찮아요.
아래 분께서 손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미쿠 [아...알았다 내 스탠드는..!]
미쿠 [ØωØver!!다냥!]
리이나 [ØωØver!!야!]
미쿠 [엥?]
리이나 [엥?]
미쿠 [따라하지 말라냥!]
리이나 [너나 따라하지마!]
나나 [...말도 안돼... 두명이서 하나의 스탠드라니... 일인당 스탠드는 하나뿐인데... 무...물론 나나는 잘 모르지만요 까핫!]
??? [잡았다!!]
정체불명의 스탠드가 사무소에서 빠른속도로 달리는 오토바이보다 더 빠르게 움직여 결국 나나를 붙잡았다
미쿠 [으악!! 떠...떨러저라냥!!]
리이나 [까...깜짝이야! 떨러저!]
미쿠와 리이나 사이에서 나온 스탠드가 오른손과 왼손을 동시에 움직여 정체불명의 스탠드를 처내려고 했으나 균형이 맞지않아 결국 두 주먹 모두 빗나가고 말았다.
??? [...뭐하는 거냐? 콩트?]
미쿠 [리이나짱은 움직이지마라냥!]
리이나 [미쿠야 말로 가만히 있어!]
미쿠 [이익! 리이나짱 바보!!]
리이나 [뭐?! 미쿠 야 말로 바보!!]
미쿠 [바보 록찔이!]
리이나 [바보 고양이귀!]
나나 [저기.... 조금만 있다가 싸우면 안될까요?]
??? [하하하. 수적 우세가 전혀 쓸모가 없는데?]
미쿠 [닥처라냥!]
리이나 [그쪽으로 공격하는게 아냐! 이쪽이다!]
다시 한번 마에카와씨와 리이나의 스탠드가 오른쪽과 왼쪽이 따로 놀더니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저 버렸다.
미쿠 [리이나짱은 가만히 있어라냥!!]
리이나 [미쿠야 말로 가만히 있어!]
??? [...이거 내 스탠드의 능력이 쓸모가 없겠군... 나나! 너먼저다! 호라!!]
나나 [까핫!! 어...엄청난 파워!! 오토바이도 쫒아올 스피드에 이정도 파워라니...]
미쿠 [그게 아니다냥!! 내 추측으로는 저 스탠드는 헬멧의 색깔에 따라 힘이나 스피드가 변하는것 같다냥! 전에 빠르게 움직였을때는 파란색! 강한 힘을 줬을때는 빨간색 이였다냥!]
리이나 [그럼 지금 얼른 가서 한대 먹여주고 오면 된다는거 아니야!!]
미쿠 [멈춰라냥!!]
리이나의 몸에서 나오던 스탠드가 미쿠의 방해를 받고 다시 넘어졌다
리이나 [으악!! 이게 뭐하는 짓이야 미쿠!!]
미쿠 [리이나짱이야 말로 뭐하는 짓이냐냥!! 아직 확인된건 두가지의 색깔!! 다른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냥!!]
리이나 [그런건 몰라도 그냥 때려부수면 되잖아!!]
??? [냉철한 분석력과 신중한 판단력을 가진 미쿠... 조금은 급한 성격이지만 예상치 못한 폭팔력을 가지고 있는 다-리... 둘이 힘을 모으면 상상하기도 싫군. 그전에 받아라!!]
미쿠 [빨간색이다냥!! 조심해라냥!!]
+3까지 앞으로의 전개...
죄송해요 엔딩은 생각이 나는데 각성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리이나 [젠장! 막아야돼!]
미쿠 [안된다냥! 피해야 된다냥!]
마에카와씨와 리이나는 스탠드의 주도권을 두고 싸우다가 다시 스탠드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넘어진 스탠드의 다리가 정체불명의 팔에 걸리면서 의도치않게 정체불명의 스탠드를 공중에 한바퀴 회전시켰다.
리이나 [어라? 아...아무튼 계속 공격이다!]
미쿠 [안됀다냥! 아직 조금더 물러나야 된다냥!!]
다시한번 마에카와씨와 리이나가 스탠드의 주도권 싸움들 두고 다튔다. 이번에는 마에카와씨가 승리하였는지, 스탠드는 결과적으로는 뒤로 물러났다.
리이나 [뭐하는거야 미쿠!!]
미쿠 [아직 적의 능력도 다 파악 못했는데 덤비는건 너무 급하다냥!!]
리이나 [젠자! 그냥 때려눕혀서 재기불능(리타이어)시키면 되는 일이잖아!! 뭘 망설여!!]
미쿠 [망설이는게 아니다냥! 그래서 리이나짱이 바보라는 거다냥!]
리이나 [뭐어? 미쿠야 말로 바보겠지!]
??? [완전히 잊혀젔군. 조금은 자존심 상하는데?]
미쿠 [바보바보바보!]
리이나 [멍청이멍청이멍청이!]
나나 [둘다 위험해요!!]
미쿠 [앗! 나나짱!!]
마에카와씨와 리이나가 싸우는 틈에 정체불명의 스탠드는 다시 헬멧새깔을 빨간색으로 바꾸고 둘을 공격해왔다. 공격을 눈치채지 못한 둘을 방어하기 위해 나나는 스스로를 철판으로 바꿔 둘 앞에 뛰어들었다.
??? [방어따윈 이 힘앞에서 무다다!!]
나나 [커억!!]
미쿠 [나나짱의 배가 뚫렸...어?]
나나 [쿨럭. 나...나나는 괜찮으니까 어서 도망처요!!]
??? [도망치게 되면 나나의 생명은 없다!!]
리이나 [어..어이! 지..진짜냐? 나나가 지금...]
미쿠 [물러서 리이나짱...]
리이나 [어이 미쿠! 뭐하는 거야!!]
미쿠 [미쿠는... 나나짱을 진심으로 존경했다냥... 남들이 비웃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 미쿠에게는 마치 나나짱이 '넌 할수있어'라고 해주는것 같았다냥]
미쿠 [미쿠는... 미쿠는... 나나짱의 원수를 갚겠다!! 고양고양고양!!]
리이나 [어...어이 미쿠!! 진정해!! 젠장 스탠드가 조정이 안돼!!]
??? [뭔지 모르겠지만 이거나 먹어라!!]
미쿠 '지금 저 헬멧이 파란빛으로 빛나고 있어... 정면승부는 위험해!! 내가 노릴 타이밍은 바로 색깔이 바뀌는 그 순간... 바로 지금이다!!'
정체불명의 스탠드의 헬멧이 파란색으로 빛나더니 미쿠의 스탠드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스탠드의 얼굴에 주먹을 갈기려는 그 순간, 헬멧의 색깔이 빨간색으로 바뀠다!! 주먹은 스피드를 올려 피할수 없게 만들고 맞기 직전에 힘을 올려 데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공격했던 것이다!
미쿠 [너의 패턴은 이제 눈에 익었다!! 반격이다!! 고양고양고양고양!!]
??? [크읏!!]
리이나 [성공이다... 데미지가 있어!!]
미쿠 [나나짱은... 내 어머니가 될지도 모를 여성이였다...]
나나 [나나는 아직 JK예요!!]
리이나 [에? 나나짱?]
미쿠 [나나짱?... 아직 살아있던 거냥?]
나나 [멋대로 죽은사람취급하지 말아주세요!! 나나는 잠시 기절했던것 뿐이예요!!]
미쿠 [하...하지만 나나의 배가 뚫려서...]
나나 [나나의 스탠드는 형체가 없는 스탠드! 그리고 나나가 변한것은 철 그자체!! 뚫린 철판도 결국 철판일뿐, 재질은 변하지 않아요!!]
미쿠 [나나짱!!!! 걱정했다냥!!!!]
나나 [우왔!! 달려들면 허리가... 윽!!]
미쿠 [미...미안하다냥... 너무 흥분해서...]
리이나 [그럼 이제 내 차례인거지? 덤벼 나츠키치]
미쿠 [리이나짱?! 그게 무슨소리냥?!]
나나 [...]
리이나 [나나는 이미 눈치챘던것 같네]
나츠키 [...어떻게 눈치챘지?]
리이나 [나를 다-리라고 부르는 것은 나츠키치밖에 없으니까. 처음에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어. 왜냐하면 나츠키치의 모습! 전혀 록하지 않았거든.]
@ 아 쓰기 힘들어. 제가 쓰는 창댓중 가장 많이 머리를 써야하는 창댓이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리이나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나츠키치? 나츠키치의 모습. 전혀 록하지 안아.]
미쿠 [지..진짜 나츠키짱이냥?]
나츠키 [...맞아. 정답이야 리이나짱. 하지만 이 외에는 할말은 딱히 없어. 오라!]
미쿠 [조심해라 리이나짱! 헬멧의 색깔이 초록색으로 바뀠다냥! 아직 까지 본적 없는 패턴이다냥!!]
리이나 [그래서 뭐 어쨌다고?!! 로꾸!!]
공격해오는 나츠키의 스탠드의 팔꿈치를 리이나의 스탠드가 치면서 팔이 기묘한 모양으로 꺽었다.
나츠키 [커억!!]
리이나 [나는 지금 그 어떤때보다 더 빡첬다고!! 패턴이고 뭐고 생각할 여유따윈 없어!!]
미쿠 [...뭐 이런 무식한...]
나나 [...하지만 가장 확실하면서 정공법이네요. 힘으로 제압한다라...]
나츠키 [이...이런!!]
나츠키의 스탠드의 헬멧이 여러 색깔을 반복하면서 변했다. 공격을 회피할때는 노란색, 반격의 기회를 노릴때는 보라색, 다시 공격으로 나설때는 파란색으로. 그러나 리이나의 스탠드는 모든 공격을 막아내지도 않고 그대로 받아내며 공격만을 퍼부었다.
미쿠 [어억!! 좀 피해라냥!! 나도 아프다냥!!]
리이나 [시끄러 미쿠!! 나는 지금 외부에서 느껴지는 아픔따위는 신경쓰지도 못할정도로 아프단 말이다!!]
나츠키 [커억!! 이...이런... 도저히 이길 방법이 생각이 안나... 단지 힘으로 뚜드려 패고 있을 뿐인데...]
나츠키의 스탠드 모습은 처음이랑 비교해보면 꽤나 흉측해 졌다. 가죽자켓은 오래된 빈티지처럼 낡아있었고 헬멧의 곳곳은 조금 파고든 자국이 있었다. 그러나 리이나의 얼굴은 더욱 심했다. 빰에서는 피가 흘러 내리며, 얼굴은 몽땅 부어있었다. 부운 얼굴은 공격에 맞아서인지 눈물때문이지는 잘 구별이 가지 않았다.
리이나 [도대체 왜... 왜 그런거야 나츠키치!! 왜 내가 너를 공격해야 되는데!....]
나츠키 [어이 다-리. 쿨럭. 내가 졌어. 힘껏 갈겨... 록하게 말이야...]
리이나 [말 안해도 그럴셈이야.... 로꾸!!]
나츠키 [꺽!... 커억.... 씁! 젠장... 정말 아프네...]
리이나 [고작 이정도로 내 분노가 끝날거라고 생각하지는 마!!!]
나츠키 '각오는.... 마쳤다!... 뭔가 이상한데?'
나츠키 [...어이 다-리... 지금 어디가는거야? 얼른 갈기지 않고... 내가 이 사이에 반격도 못할정도로 망가진것처럼 보여?]
리이나 [...패배한 상대를 무참히 망가트리는 것보다는... 관대한 마음으로 용서해주는게 더 록한거야 나츠키치.]
나츠키 [!!]
나츠키 '....내 평생 다-리한테 록에대헤 강의 받을줄은...'
리이나 [나는 나츠키치가 왜 우리를 공격했는지는 몰라... 하지만 나는 나츠키치가 록한 사람이란건 알아... 그러니까 얼른 돌아와 나츠키치...]
나츠키 '졌네... 싸움뿐만이 아니라 록도...'
??? [지금 그 마음... [배신]인가?]
리이나 [어...어이!! 거기 누구야!!]
나츠키 [너도 들었잖아? 이미 다-리에게는 보호가 필요한게 아니야.... 조금 가는길이 거칠더라도 굴복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록이야....]
나츠키 [계약은... 파기다!!]
??? [...그렇군. 그러면 너의 미소. 그것을 가저가겠다.]
나츠키 [그러던지.... 이미 나에게는 미소따위보다 훨신 더 소중한 록의 미래를 봤거든.... 으아아아아악!!! 제...젠장! 더럽게 아프네...]
리이나 [무슨 지거리야!!! 로꾸!!]
??? [너의 공격은 지금 나에게는 통하지 않아... 무다다 무다야...]
리이나 [이런 빌어먹을.... 나츠키치!! 괜찮아?!]
나츠키 [아아. 나는 괜찮아 다-리. 그것보다 나, 쓰러지기 전에 할말이 있어...]
나츠키 [너의 모습....굉장히 록했아... 그 어느때보다... 심지어 나보다도....]
리이나 [나츠키치? 나츠키치 정신차려!!!]
미쿠 [...그냥 의식을 잃은것 뿐이다냥. 쉬게 내버려 도라냥.]
리이나 [...알겠어.]
미쿠 [....미쿠도 리이나짱에게 할말이 있다냥...]
리이나 [뭔데? 말해봐...]
미쿠 [그게... 그러니까.... 아악!! 리이나짱 지금 엄청 록했다냥!!! 됐나냥?!!]
리이나 [....]
리이나 [당연하지!! 나는 언제나 록했다고!!!]
나나 '....나츠키씨 봐주세요... 이 아이들... 벌써 여기까지 성장했답니다? 이제 곧있으면 우리의 품에서 벋어나 제 갈기을 가겠네요... 친구들이 말하는 부모의 기분이 이런걸까요?... 무...물론 나나는 아직 17세라서 잘 모르지만요! 까핫!'
미쿠 [흥! 미쿠보다도 더 록에대헤 모르면서 자만하지 말라냥!]
리이나 [내가 휘얼신 더 잘알거든!!]
미쿠 [그러면 리이나짱은 Queen에 대해 아냐냥?]
리이나 [다...당연하지!! 여성 록밴드 그룹이잖아!!]
미쿠 [흥! 그럴줄 알았다냥!]
리이나 [이익! 그러는 너는 기합소리가 고양이 뭐냐?]
미쿠 [리이나짱은 로꾸가 뭐냥?]
리이나 [이이이익!! 해산이야!!]
미쿠 [미쿠가 할말이다냥!! 해산이다냥!!]
나나 [저...저기 미쿠짱, 리이나짱 조금은 진정해주세요...]
리이나 [흥!!]
미쿠 [미쿠도 흥이다냥!!]
린 [역시 노노라면 책상 아래로 들어가 있을줄 알았어.]
노노 [시부야씨?]
노노 '시부야씨가 이상해... 원래도 시부야씨는 무서운 사람처럼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사람이였어... 하지만 지금은 뭔가가 이상해!'
린 [너도 찔린거지? 그 [화살]에.]
노노 [에엣? 저기... 모리쿠보는 그게 뭔지 잘.... 하...하지만 방금 약간 따가운 느낌이 났어요!]
린 [역시 찔린건가... 그러고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보니 너. 역시 아이돌로서 재능이 있어.]
노노 '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죠?! 사..살아남았다는것은 원래는 죽일려고 했던 건가요?'
린 [아니. 죽일생각까지는 없었어. 당연히 노노라면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노노 [히익! 어...어떻게 노노의 생각을 읽은건가요?!]
린 [단지 추측일 뿐이야. 그것보다 먼저 설명해줄게 있어. 방금 니가 찔린 화살. 평범한 화살은 아니야.]
린 [그 화살에 찔림으로써 너에게 주어진 미래는 단 두개 뿐이야. 만약 너가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없다면 원인모를 질병으로 사망할수도 있어.]
노노 [히익!]
린 [너무 걱정하지는 마. 너도 지금 보다시피 너는 멀쩡하잖아?]
노노 [하..하지만 조금 뒤에 갑자기 아플수도...]
린 [그런일은 없어. 화살에 찔린 자는 그 자리에서 [운명]이 결정되. 그러니까 너는 두번째의 경우야.]
린 [바로 [스탠드]의 구현. 지금 내 뒤에 보이는것 같은 모습이지.]
노노 [히이익!! 대...대체 뭔가요 그건?!]
린 [방금전에 설명했듯이 내 [스탠드]야. 내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실체화된 환상같은 존재지. 하지만 100% 환상은 아니야. 실제 현실에 영향을 줄수도 있으니까.]
그럼 저부터!
스탠드명 : Never say never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건 없군요.)
선글라스를 낀 인간여성의 머리에 목 아래부분은 촉수처럼 되있다. 스탠드 능력을 발휘하면 반경 5미터내에는 물리적, 또는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일어날수 있다. 스탠드 주인뿐만 아니라 그 공간안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가능하다. 그러나 공간안에서 불가능한 일을 일으키려하면 일정수준이상의 지능이나 상상력이 필요하다
(...? 네버 세이 네버의 번역 상태가? 너무 퍼펙트하다...)
외형은 펜싱 선수와 같이 보호구와 레이피어를 장착한 소녀의 모습.
능력은 실버 채리엇과 유사한 느낌의 스탠드로 속도형 스탠드지만, 그 레이피어에 푸른 불꽃이 휘감겨져 있으며, 레이피어로 공격한 대상은 그 불꽃이 붙게되며, 레이피어를 휘둘러 그 불꽃을 날릴 수도 있다.
이 불꽃은 고통은 동반하지 않으나, 서서히 대상의 생명력을 앗아가며, 그 생명력은 린에게로 흡수된다. 당연히 불꽃이 많이 붙을수록 흡수되는 생명력도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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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프로듀서!! 유코는... 유코는 어디에 있어!!]
프로듀서 [으...으응? 유코말이야?]
프로듀서 [유코는 바로...]
+5까지 가장 높은 주사위수로 다음 싸움(?)의 배경지 결정
짦아서 죄송합니다ㅠㅠ
미오 '잠깐, 프로듀서는 일반인인가? 그또한 적일수도 있잖아?!'
미오 '확인해봐야겠어...'
미오 [오라!!]
프로듀서 [?? 미오야 무슨일 있니? 그렇게 진지한 얼굴로 개그하는 중이야??]
미오 '...눈앞에까지 주먹을 날렸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어... 프로듀서는 아마도 일반인인거 같아...'
미오 [아무것도 아니야 프로듀서]
미오 [그보다 급한일이 있어서 잠깐...]
미오 '유코는 병원화장실에 있어!! 아마도 같은층 화장실에 있겠지... 기다려라 유코!!]
+4까지 유코의 스탠드 외형과 능력 높은 주사위
능력은 숫가락에 접촉될시 그상대의 기억을 편집할수있다
스탠드라는 걸 제대로 이해 못 했는지 떠 다니는 램프 모양이다.
능력은 접촉한 물질의 강도를 조작해 구부리기
뒷면만 보이는 트럼프카드가 뭔지 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카드병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미오 '원래라면 하나하나 다 뒤져봐야하지만...'
미오 '유코에게 틈을 주면 안돼 그러니까...'
미오 [전부다 때려 부순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미오 '화장실의 사각지대는 모두 제거했어... 다행히 일반인은 안보이는것 같군... 하지만 유코의 모습이 안보여... 어디간거지?'
?? [사이킥 제압!!]
미오 '!! 내 몸이 여러겹의 철로 감사졌어?!'
?? [후후... 미오씨가 이미 올줄은 제 사이킥으로 예상했죠...]
미오 [...유코!!]
미오 [너도.... [그]에게 몸을 숙인거냐?!!]
미오 [니 옆에 보이는 트럼프 카드로 이루어진 사람의 형테... 그건 분명 [스탠드]야!!]
유코 [?? 무슨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이건 제 사이킥 파워예요!]
미오 '날 놀리는 건가? 아니야 유코는 진실을 말하고 있어... 그렇다면 속고있는걸까?'
미오 [유코!! 넌 속고있는거야!! 넌 지금...]
유코 [역시 [그분]의 말씀대로군요!!]
미오 [그분? 너도 그에게 공포를 느끼는 거야?]
유코 [공포랴뇨? 저는 그저 위대한 사이킥 능력자에게 경의를 표하는것 뿐이예요?]
유코 [그분은 제가 인정한 저보다 뛰어난 사이킥 능력자!! 그분께서 미오짱이 악의 사이킥무리에게 납치당학 세뇌를 당했다고 했어요!!]
유코 [그러니까 미오짱을 위해서라도 저는 미오짱을 제압하고 그분에게 데리고갈 거예요!!]
미오 '확신에 찬 저 눈동자... 틀렸어 유코짱은 이제 무슨말도 듣지 않을거야!''
미오 [...유코 너가 말한 그 사이킥 능력...]
미오 [너만이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라고!! 오라!!]
유코 [우왔! 미오짱도 사이킥 능력자였다니?!! 그것도 굉장히 강력한!!]
유코 [철을 그냥 아무러지도 안게 구부렸어요?!!]
미오 [어때? 유코짱... 근접전에서 나의 스탠드는 최강이야... 약점같은건 없어...]
미오 [그야말로 Simple Is Best! 항복해 유코!!]
유코 [후후후... 제 사이킥 능력을 보여줄때가 됬군요!!]
유코 [제 사이킥파워의 이름은 [사이킥! 빠뤼 나잇☆]!!]
유코 [접촉한 물체를 구부릴수가 있죠!!]
유코 [그리고 이 능력으로 여기있는 변기를 미오짱쪽으로 구부리면...]
미오 [우와앗!!]
유코 [미오짱에게 변기물이 쏟아저 나가게 되는 거죠!!]
유코 [보셨습니까 저의 사이킥 파워를!!]
미오 [으으으... 그래서 어쨌다고!! 오라!!]
미오 [이까짓 변기물따윈 처서 부러트리면 그만이야!!]
유코 [우와... 역시 강력하군요... 하지만 제 능력의 한계는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미오 [아닛!! 서...설마!!]
유코 [맞습니다!! 이 주사기들은 모두 마취제를 담고있는 주사기!! 저의 사이킥 파워로 잠깐 빌렸지요!!]
유코 [그리고 저의 [사이킥! 빠뤼 나잇☆[으로 주사기들을 감싸고 있는 천을 조종하면...]
유코 [전 방향에서 날아오는 마취제가 됩니다!!]
유코 [아무리 미오짱의 강력한 사이킥이라도 전부 막을수 있을까요?]
유코 [단 한방이라도 맞으면 저의 승리예요!!]
미오 '유코짱의 말이 맞아... 나의 스탠드는 어쩔지 몰라도 나는 그냥 평범한 소녀야... 저 마취제를 맞는다면 두다리로 서있을수 없어!'
유코 [후후후... 체크 메이트 입니다!!]
+3까지
1~50이 많으면 1. 멋진 혼다 미오는 뜬금없이 반격할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51~100이 많음녀 2. 동료들이 와서 구해 준다.
유코 [후훗! 무다입니다 무다!!]
미오 '젠장 5개 정도는 막지 못했어. 어떻게 해야 하지?'
유코 [끝입니다!!]
??? [봄바!!]
유코 [다...당신은?!]
??? [미오짱!! 얼른 당신몸에 박힌 주사기를 버려요!!]
미오 [아...알겠어!]
??? [일단은 제 스탠드 [정열소녀 A]로 미오짱몸에 마취액이 안들어가도록 잠시 기화시켰으니 마취제는 몸에 들어가지 않았을 거예요]
유코 [...아카네짱... 당신도 사악한 사이킥의 수하가 되건가요?]
아카네 [무슨 소리 입니까? 저는 미오짱과 카렌짱을 위해 싸울뿐입니다]
미오 [히놋치!!!]
아카네 [아무리 제 다리가 봉인됬다고 하더라도 2:1입니다. 순순히 항복하세요 유코짱!!]
유코 [후후후....]
미오 '유코짱은 현제 궁지에 몰린 사람처럼 보이지 않아! 그리고 얼굴의 웃음!! 그 웃음은 포기한자의 웃음이 아니야!'
유코 [언제 제가 혼자라고 했나요?]
??? [도라!!]
미오 [위험해! 히놋치!!]
??? [...제법 신경쓴 기습이였는데 피할줄이야.... 미오짱의 스탠드. 엄청난 스피드를 가지고 있구나?]
미오 [당신도... 당신도 [그]의 수하였던거야!!!]
+1 1~50 사나에 51~100 시즈쿠
+4까지 가장 높은 주사위수로 스탠드의 모습과 능력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대화뿐만 아니라 묘사도 들어갈겁니다. 대화로만 모든것을 표현하려니 힘드네요
갯수 제한없이 생성가능하나 자체적인 운동능력이 전무해 본체가 직접 던져야 하고
아무 대상도 잡지못한채라면 20m 이상 떨어질시 사라진다.
능력은 구속.
닿은 대상을 잡아 움직임을 통제하고 능력/스탠드 사용을 금지한다.
물리적인 제재는 도주를 봉하지만 손목을 묶는 정도 밖에 못한다.
총알 자체도 스텐드라서 조종을 할수있고 탄환도 제한이 없다
능력은 봉인
맞춘 대상의 스텐드를 일정 시간동안 봉인한다
단 본체에는 데미지가 안들어가기에 사용자가 직접 제압해야한다
사나에 [...힘없는 정의는 단지 헛소리에 불과해... 나는 단지 힘이 더 큰쪽에 붙었을 뿐이야!!]
사나에의 등에서 경관복을 입은 스탠드가 나타나더니 경관복으로 땅에 떨어저 있는 마취제중 하나를 처서 날렸다
아카네 [무다입니다!! 봄바!!]
사나에 [지금이야 유코짱!!]
유코 [알겠습니다!! 사이킥 파워!!]
미오 '뭐지?! 지금 상태에서 유코의 능력인 구부리기가 쓰일만한 공간은 없어!!'
유코 [하핫!!]
놀랍게도 유코는 스탠드는 바닥을 만지더니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유코 [제 사이킥 파워로 바닥을 구부렸습니다!!]
미오 [이런!! 오라! 놀랐지만 방어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야!!]
사나에 [진짜는 이쪽이다!! 구부려진 바닥을 이용해 짦은 도약만으로 순식간에 접근했다! 그리고... 도라!!]
아카네 [조심해요 미오짱!! 봄바!!]
사나에의 스탠드가 휘두르는 경관봉이 아카네의 [정열소녀 A와 부디쳤다!
아카네 [파워는 이쪽이 한수 위입니다!! 봄바!!]
사나에 [치잇!... 안타깝지만 이걸로 너의 스탠드는 봉인이야 아카네!!]
아카네 [무슨 말을 하시는 거죠? .... 앗! 제 스탠드가!!]
사나에 [내 스탠드의 이름은 [Can't Stop]! 경관봉과 접촉된 스탠드는 5분동안 본체와 같이 움직이지 않는한은 스탠드체도 움직이지 않아! 말 그대로 스탠드 사용을 위해서는 멈추면 안되는 거야 아카네짱! 하지만 지금 너는 어떻지? 다친 다리로 멀쩡히 움직일수 있을까? 이제 이쪽의 승리다! 도라!!]
미오 [이런 젠장! 경관봉에 닿으면 안돼!! 오라!]
미오의 스탠드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 사나에의 [Can't Stop]의 팔을 처냈다.
사나에 [이럴줄 알고있었지!! 팔에 가해진 힘을 그대로 이용해 돌려차기다! 도라!!]
미오 [커어억!!]
사나에의 스탠드가 미오의 스탠드의 파워를 역이용해 공중에서 한바퀴를 돌더니 그대로 돌려차기를 해 미오의 복부를 찼다
사나에 [전직 경찰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미오 '쿨럭! 히놋치는 현제 스탠드 사용이 제한되어 있고 사나에씨의 전투경험은 우리를 초월해! 그리고 유코짱의 스탠드 능력또한 방치할수 없어... 절체절명의 위기다!'
+5까지 yes/no
온전히 제 생각으로 싸움을 이끄는게 좋을가요 앵커로 의견을 받는게 좋을까요?
다만 자율앵커를 받을건지 아니면 정해진 선택지를 주실지는 확고하게..!
미오 '젠장!!! 현제 우리는 압도적으로 불리해!! 어떻게 해야되지?...'
1. 후퇴한다
2. 아카네의 기동력때문에 후퇴할수 없어!! 일단 맞서 싸운다!
먼저 두표요
미오는 자기 뒤에서 위지를 다지고 있는 아카네를 바라보았다.
미오 '히놋치를 두고 갈수는 없어! 이렇게 된 이상 싸울 수밖에...'
사나에 [어디 나를 앞에두고 한눈을 파는거야!!]
미오 [크읏! 젠장! 오라!!]
미오는 급하게 주변의 부서진 바닥타일을 주워들고는 자신을 향해 내리쳐오는 경관봉을 쳤다. 그러나 바닥타일의 내구도가 너무 약했던 탓인지 바닥타일은 금방 부서지고 말았다.
사나에 [꼴에 머리를 쓴것 같지만 이 상황을 타게할수는 없어! 도라!]
미오 '안돼! 방법이 없어! 생각해라 생각해 미오야!!'
하지만 사나에의 경관봉은 꼼짝없이 미오에게 내리쳐오고 있었다.
사나에 [끝이다!!!]
아카네 [봄바!!]
그와중 아카네가 내리처오는 경관봉을 막기위해 자신의 몸을 날려 발로 경관봉을 처냈다.
아카네 [저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사나에 [포기해 아카네. 그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고통도 더 심해질 뿐더러 앞으로 평생 다리를 못쓸수도 있어... 아무리 적이라도 나는 한때 동료였던 자를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아...]
아카네 [...근성입니다! 저에게는 다리 한두개쯤은 잃어도 될 각오가 있습니다!!]
사나에 [...이건 니가 유도한거야!! 도라!!]
미오 [안돼!! 오라!!]
미오는 다시 급하게 주변의 물건을 주워들고 사나에의 경관봉을 막았다.
사나에 [헛수고야 미오짱! 어짜피 그건 임시방편에 불과해!]
유코 [저를 잊지 마십시요!! 사이킥 파워!!]
미오는 다시 한번 사나에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그 뒤에서 유코가 지형을 구부려 사나에에게는 유리하게, 미오와 아카네에게는 불리한 지형으로 변경시켰다.
미오 '이대로는 끝이 없어!! 어떤... 타게법은 없을까?'
아카네 [미오짱... 잘 들으십시요... 저를 사나에 씨에게 던저주세요!]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미오 [뭐?!! 안돼 그럴수는....]
아카네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잠시동안 사나에씨를 잡고있는 동안 유코짱을 제압해주세요!! 그러게만 한다면 상황은 다시 역전될수 있습니다!!]
아카네 [안타갑게도 제 스탠드의 능력 범위는 제한적! 사나에씨처럼 근접전 위주의 스탠드에게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잠시 묶어두는것은 할수 있습니다!]
아카네 [제가 쓰러저도... 미오씨가 결국 그를 쓰러트리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얼른!!]
미오 '히놋치...'
아카네의 미오를 바라보는 눈빛은 약간의 떨림은 있었으나 망설임은 없었다. 아카네에게는 자신이 평생 달리지 못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일이 있었다.
미오 '나는... 어떻게 해야 돼지?'
1~33 ...알았어 히놋치
33~66 그럴수는 없어! 차라리 우리 둘다 재기불늘(리타이어)되는것이 더 나아!
67~100 ...찾았다 약점을!!
먼저 두표요
미오 [그럼 아카네찡! 부탁할게!!]
아카네 [...맏겨주세요!!]
미오 [간다!! 오라!!]
아카네 [봄바!!]
미오의 스탠드가 아카네의 얇은 허리를 움켜잡더니 그대로 사나에에게 던젔다. 아카네는 이내 중심을 잡고 사나에에게 주먹을 날렀다
사나에 [크윽! 어이 미오!! 같은팀을 희생시키다니!! 니가 그러고도 참된 아이돌이냐!!]
사나에는 설마 이럴줄은 예상 못했는지 많이 당황한 눈치였다.
아카네 [이건 희생이 아닙니다!! 어떻게서든 그를 쓰러트리고 다시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오겠다는 각오 입니다!!]
미오 [치잇! 아카네찡!! 너의 각오! 소중히 여길게! 쓰러저라 유코짱!! 오라!!]
미오의 스탠드는 유코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러나...
유코 [제가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았을것 같습니까?]
놀랍게도 유코는 자신이 잡고있던 천을 구부려 미오의 시선을 방해하고 자신은 그 사이 바닥을 구부려 멀리 도망갔다
유코 [아카네짱이 노력한다한들 그 몸으로는 그렇게 오래 버티지는 못할거예요!! 그러다면 저는 그 동안만 잠깐 도망치면 되는거죠!! ]
+3까지
1~50 미오의 활약
51~100 아카네의 활약
미오는 아카네를 향해 소리를 지르더니 유코를 따라 화장실 밖으로 사라졌다.
사나에 [...유코짱과 미오짱의 1대1이라면 유코짱이 위험해... 어서 비켜 아카네짱...]
아카네 [그럴수는 없습니다!! 저를 지나가시려면 저를 먼저 쓰러트려야 할것입니다!!]
사나에 [...그게 니가 원하는 거라면... 도라!]
사나에는 바닥에 떨어진 작은 조각들을 주워 아카네에게 던졌다
사나에 [아무리 움직임이 제한되 있더라도 아카네짱의 스탠드랑 접근전은 위험해! 그러다면 멀리서 원거리 공격이다!! 과다출혈로 기절시켜주겠어!! 도라!]
아카네 '크흣!! 제한된 움직임으로는 전부 막을수 없어! 이러게 된이상...'
아카네 [봄바!!]
아카네의 몸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나에가 던진 조각들을 모두 회수했다
아카네 [크억!!... 몸에 무리가 가지만 버틸수는 있군요!! 옛날에 나오짱이 보던 만화가 도움이 됬어요!!]
사나에 [그 움직임은 불가능해?! 도대체 어떻게?!]
아카네 [...사나에씨는 혹시 원피스라는 만화를 본적이 있나요? 거기에 나오는 루피라는 사람은 몸이 고무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몸에 인공적으로 펌프질을 가해 혈류량과 산소공급량을 극단적으로 높였지요... 급속한 피로와 몸이 열을 발생시키는 부작용이 있지요...]
아카네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현제 제 스탠드가 심장에 열을 줘서 박동을 가속시켰고 혈관에서 일어나는 마찰열을 교모하게 조정중이예요!! 잠시라도 실수하면 혈관이 터저 죽기때문에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상태로는 사나에씨와 동등하게 움직일수 있어요!!]
사나에 [너... 미첬어?! 너의 설명이 맞다면 너는 지금 목슴을 걸고 도박을 하는 중이야!! 너의 목슴까지는 걸필요가 없어!!]
아카네 [아니요!! 저는 결코 죽지 않아요!! 저는 믿습니다!! 미오짱은 곧 유코짱을 제압하고 돌아올거예요!! 전 그동안만 버티면 됩니다!!]
사나에는 충격을 받은듯 한동안 아카네에게서 눈을 때어놓지 못했다
사나에 [...나의 패배야]
아카네 [자 들어오십... 네?]
사나에 [나의 패배라고... 어짜피 유코짱은 미오짱과의 1대1을 그리 오래 버텨내지 못할거고 나또한 유코짱이 제압되기 전에 아카네짱을 제압할 자신이 없어... 미오짱과 1대1은 당연히 패배하겠지... 거기에 나는 동료들의 목슴까지 버려가면서 승리를 쟁취하고 싶지는 않아...]
아카네 [사나에씨...]
사나에 [시간이 없어 아카네짱. 곧 [그분]의 스탠드가 나를 처분하러 올거야. 한마디만 해줄게. ???를 찾아. 그는 너의 편이야. 거기에 ???는 스탠드가 아닌 자신만의 기술로 우리들을 상대하고 있어... ???라면 너의 다리또한 고칠수 있을지도 몰라...]
아카네 [...사나에씨의 각오!! 잘 받아들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남길은 그것이 전부인가?]
아카네 [?!!]
사나에 [!... 그래 이것이 전부다...]
?? [너의 미소 받아가도록 하겠다]
사나에 [하... 젠장... 아이돌 활동 더, 하고 싶었는데... 크윽!]
사나에의 입에서 동그라고 빛나는 구슬이 나와 정체불명의 스탠드에게 날아가기 시작했다
?? [너의 미소. 잘 받았다.]
아카네 [...당신!! 거기서 기다리십시요!! 미오짱과 제가 반드시 당신을 쓰러트리고 옛날로 돌아가겠습니다!!]
?? [...기대하지]
정체불명의 스탠드는 그 말을 마치고 희미하게 사라졌다
아카네 [...저도 이제 좀 지치네요... 뒤를 부탁해요 미오짱...]
아카네는 그 말을 마치고는 기절하듯이 쓰러졌다
사나에 [...저 몸으로 나와 싸웠단 말이안?... 완벽하게 졌네... 싸움도... 의지도...]
사나에 또한 그말을 마지막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대략 30초뒤 미오가 기절한 유코를 등에 업고 화장실로 나타났다
미오 [히놋치!! 유코짱을 제압했어!! ... 히놋치?]
일단 포지티브와 섹시길티의 대결은 끝이 났습니다.
글에서 나오는 ??? (쟈이로 체페리 역)은 어떤 아이돌일까요?
+6까지 주사위를 던저 가장 높은 수의 앵커를 따르겠습니다
노래도 빵의 종류로 바꿔 부르면... 아니 피자도 빵인가? (?)
@근데 체펠리면...사망플래그..!?
+1까지 받아요
솔직히 미치루 너무 마음에 드는데...
우리 오오하라가는 대대로 회전을 이용한 빵을 만들어왔어...
결국 오븐에 들어간 빵을 누가 먹을지는, 아무도 알지못해....
+3까지 투표
1. 아카네와 미치루 이야기 (스틸 볼 런)
2. 안즈의 이야기 (전투조류)
3. 모리쿠보의 이야기 (황금의 바람)
4. 미쿠냥의 이야기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별 수 없는거죠, 애초에 고심해서 고른 것도 아니고 좋을대로
리이나 [로꾸!]
미쿠 [고양이귀!!]
리이나 [로꾸!!]
나츠키 [또 저 모양이야?]
나나 [괜찮아요. 한참 싸우면서 클때 잖아요?... 물...물론 나나도 마찬가지예요!! 삐삐삥!]
나츠키 [네네. 그러시겠죠]
나나 [그...그게 무슨말인가요 나츠키짱!! 으윽! 흥분했더니 허...허리가...]
평소랑 다를바 없는 평화로운 사무소였다. 마에카와씨와 리이나는 유닛의 정체성으로 싸우고 나츠키와 나나는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평화롭게 잡담을 나누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반복되어야만 하는 일상이였다.
나츠키 [읏차. 그러면 나는 잠깐 볼일이 있어서 이만]
나나 [나...나나도 잠깐 우사밍성에서 수신이 와서 가야만 할것 같네요 삐삥!]
리이나 [어...어엇 그래 잘가...]
미쿠 [잘가라냥...]
리이나 [...저기 미쿠... 나츠키치는 역시 록 하지않아? 그러니까 역시 우리 유닛의 정체성은 로꾸야!!]
미쿠 [하아? 나츠키짱이 록한거랑 우리 유닛이랑은 무슨 상관이 있냐냥? 그것보다 나나짱의 저 굽히지 않는 컨셉! 우리 유닛이 나아가야 할 길이다냥!]
리이나 [너도 상관없는 말만 하잔아!! 로꾸!]
미쿠 [고양이귀!]
리이나 [로꾸!!]
미쿠 [고양이귀!!]
서로 한치도 물러설수 없다는 건지 노려보며 계속 자기의 주장만 반복했다
미쿠 [하아. 피곤하다냥. 물이라도 한잔 마셔야 겠... 으악! 앗 따거!]
리이나 [어이! 미쿠!! 괜찮아? 조심해서 걸어야지... 앗 따거!]
미쿠 [히...히익! 미...미쿠는 괜찮다냥...]
마에카와씨가 물마시러 가다가 자기의 고양이 꼬리가 소파에 걸려 넘어질 뻔한것을 리이나가 받쳐주었다
리이나 [어라? 진짜 괜찮은거 맞아? 얼굴이 빨간데?]
미쿠 [미...미쿠는 괜찮다냥! 그것보다 방금 미쿠를 뭔가로 찌르지 않았냥?]
리이나 [내가? 미쿠야 말로 나를 찌른거 아니였어?]
미쿠 [미쿠는 그런적 없다냥!]
리이나 [방금 걸린 그 바보같은 고양이 세트에서 삐저나온거 아냐?]
미쿠 [고...고양이는 바보같지 않다냥!! 리이나 바보!!!]
리이나 [뭐어? 바보라고? 미쿠야 말로 바보!]
미쿠 [바보 멍청이!]
리이나 [바보 멍청이 고양이 덕후!]
미쿠 [바보 멍청이 록찔이!]
서로 다시 한번 거친 눈싸움끝에 결국 미쿠가 고개를 돌렸다
미쿠 [흥! 됬다냥! 미쿠는 집에 갈거다냥! 리이나짱같은건 모르다냥!]
리이나 [내가 잡을줄 알고? 나도 신경 안스거든! 메에롱!]
미쿠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소의 문을 쾅! 소리나게 닫고 나갔다.
미쿠 [리이나짱..... 바보....]
+3까지 이후에 등장할 스탠드를 만들어 주세요. 단, 인간형을 부탁합니다
그 이외에는 원거리, 근거리, 착용식, 자동 추격형 다 상관없고 능력도 왠만하면 적어주세요
그건 그렇고 적다보니 니들 왜 아직 결혼 안했냐?
스탠드 형체 : 머리를 전부 가리는 풀페이스 오토바이 헬멧을 쓴 모습. 전신이 광택이 나는 금속 재질로 이루어져있다. 상태에 따라 헬멧의 전면부 색이 변환된다.
스탠드 타입 : 인간형,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 능력 : 총 네 가지의 모드로 변환될 수 있다. 모든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대상에게 특정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을 쓸 수 있다. 능력을 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걸수록 1시간에 걸쳐 능력이 점차 더 강화된다. (More than Ever Hour After) 한 번 능력을 쓰면 별다른 조작을 하지 않는 한 대상에게 능력이 유지된다. 단 사정거리를 벗어나면 풀린다. 이 능력은 다른 모드로 전환하면 풀리게 된다.
<Harder> : 기본 상태. 전면부 색은 검은 색. 방어력이 가장 높은 상태이다. 능력을 쓰면 대상의 움직임이 뻣뻣해진다. (몸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힘이 증가한다.) Work it Harder.
<Better> : 전면부 색은 파란 색. 정밀동작성이 가장 높은 상태이다. 능력을 쓰면 대상이 하는 행동이 스탠드 유저에게 하나 이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단 부정적인 결과를 없앨 수는 없다. (즉 대상이 스탠드 유저를 상처입히려 한다면 충분히 입힐 수 있지만, 그 상처가 도리어 도움이 되는 식) Make it Better.
<Faster> : 전면부 색은 노란 색. 스피드가 가장 높은 상태이다. 능력을 쓰면 대상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Do it Faster.
<Stronger> : 전면부 색은 빨간 색. 파괴력이 가장 높은 상태이다. 능력을 쓰면 대상의 기분이 표준에서 멀어질수록(고양되거나 공포를 입거나, 어느 방향으로든 침착하지 못할수록) 스탠드 유저를 포함하여 스탠드 유저가 “동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능력이 강화된다. (신체, 스탠드 능력 포함) Makes us Stronger.
파괴력 : B~A
스피드 : B~A
사정거리 : C (10m 이내의 대상에게 적용 가능)
지속력 : A (Our work is Never Over)
정밀동작성 : B~A
성장성 : C
@ 갑작스럽게 떠올라서 폭주했네요. HAHA
@이게 록은 아니지만, 록하니까 상관없어! (?!)
단, 내일쓸게요...
뎨둉합니다ㅠㅠ
마에카와씨가 물을 닫고 나서자 마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가죽자켓을 입은 사람이 마에카와씨의 목에 칼을 들이데고 협박했다
미쿠 [!!...알겠다냥...]
??? [역시 말이 통하는군... 휴게실로 가라...]
마에카와씨는 꼼작없이 목뒤에 칼을 배치한채 휴게실로 향했다
미쿠 [이제 다 왔다냥... 넌 도대체 누구냐냥? 팬이냥? 사무소에 이렇게 쉽게 들어온것을 보면 사무소 관계자인가냥?]
??? [안타깝지만 둘다 아니다. 이제 이 칼은 쓸모가 없으니 버리도록하지. 괜히 소리지르려고 하지마라 난 여전히 너를 간단하게 살해하는것 정도는 가능하니...]
그 사람은 자신의 말에 증거를 보여주기라도 하는듯 헬멧이 파란색으로 빛나더니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휴걱소 커피포트로 움직여, 헬멧이 다시 빨강색으로 변하자 커피포트를 가볍게 꾸부렸다.
미쿠 [...대체 목적이 뭐냥? 협박이냥?]
??? [그런게 아냐... 단지 설득이다.]
??? [니가 지금 보고있는것은 사실 진짜가 아닌 환상어 가깝다. 환상이나 환상이 아니니존재! 나의 아이돌로써 재능이 형상화된 존재로 우리는 이것을 [스탠드]라고 부른다. 그리고 우리는 이 [스탠드]를 구현시켜준 [그분]을 따르고 있지. 내가 원하는 바는 하나다. [그분]을 위해 일해라]
미쿠 [...미쿠가 아무리 아이돌이라고 하더라도 아직은 미성년자다냥. 거기어 우리 사무소에는 미쿠보다 더 잘나가는 아이돌도 많다냥. 왜 하필이면 미쿠냐냥?]
??? [...제법 날카롭군... 설명해주지. 이미 이 사무소의 대다수는 파벌이 갈렸다. [그분]을 모시는 자와 [그분]에게 반항하는자. 그래서 이제 너에게 제한하는거다. 그리고 또한 너는 방금 약간 따금한 느낌을 받고도 살아남았지? 너는 바로 [스태드]를 구현해주는 화살에 맡고도 살아남았다. 그말은 즉슨, 너 또한 이제 스탠드를 가졌단 말이다!!]
미쿠 '...그의 말을 100% 믿을수는 없다냥. 너무 터무니 없는 소리다냥. 그러나 인간이 저렇게 빠르고 강하게 움직일수는 없다냥... 도대처 어떻게 된거냥?...'
??? [선택해라 미쿠. 넌 도대체 어떻게 할거냐?]
+3까지 투표
1. 미쿠는 아직 선태할수 없다냥...
2. 리이나 [미쿠? 혹시 벌써 갔어?
이제 다음장면은 제가 죠죠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를 오마주한 장면이 나오겠군욪
음... 죠죠는 봤지만, 다 기억나ㅈ..
... 앗, 이 장면은?!!?! (팝콘)(팝콘)
??? [칫, 방해꾼인가?.... 오히려 좋다.]
리이나 [어라 미쿠? 거기서 뭐하고 있어? 그 사람은 누구고?]
??? [이봐... 미쿠. 저놈에게 [도와줘] 라고 말해...]
리아나 [이...이봐 미쿠! 그 사람은 누구냐니까?!]
??? [[도와줘]라고 소리처... 그러면 너는 풀어주지... 목슴은 살려줄게... 어서 외처!]
미쿠 [하악... 하악... 하악]
리이나 [어이 미쿠!! 그 사람은 누구냐니까?!!]
??? [빨리 말해~~ 봐봐! 의심하느라 다가올 생각을 안하잖아? 너네 뭔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잖아? 맨날 해체한다고 싸우기만 하고... [도와줘]라고 말하라니까~!... 죽고싶나?]
미쿠 [하악...하악... 저...정말로... 내 [목슴]은 살려줄거냥?]
??? [...]
미쿠 [물어보잖아!! 저... 저놈을 끌어들이면... 저 자식을 끌어들이면... 내 [목슴]은... 살려줄거냥?]
??? [씨이~~익. 아아 약속하지. 넌 살려주겠다. 불러! 얼른불러!!]
미쿠 [하악... 하악... 하악...]
미쿠 [허나 거절한다냥]
??? [뭣이?!]
미쿠 [이 마에카와 미쿠가 가장 좋아하는 일중 하나는 자기 스스로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놈에게 [NO!] 라고 거절해주는 일이다냥...]
??? [이자식이...살고싶지 않냐? 얼른 굽히고 다-리를 불러!!]
미쿠 [미쿠는 자신을 굽히지 않는디냥...... 도망처라 리이나짱!! 이 방에 들어오며 승산은 없어!!]
??? [이새끼~~!!]
리이나 [...]
미쿠 [뭐해! 도망치라니까!!]
리아나 [...친구를 두고 도망치는거 말야... 전혀 록하지 않다 그말이야...]
미쿠 [뮈... 뭐하는 짓이냥 리이니짱... 위기라는걸 알려줬는데 이 방에 들어오다니...... 꼭 내 생각이랑 반대로 행동한다냥...]
미쿠 [그러니까 리이나짱이 바보라는 거다냥!! 그러니까 리이나짱만 보면 열받는다는 거다냥!! 덮처올거다냥!! 이미 리이나짱은 이 놈의 [사정거리]안에 들어왔다냥!!]
?? [치잇! 원래는 때가되면 나서려 했는데 어쩔수 없네요!! 미쿠짱! 리이나짱 저를 타요!]
??? [커... 커피포트가 바이크로 변했어?!]
미쿠 [지금이다냥!! 리이나짱도 얼른!!]
리이나 [으...으응!]
??? [놓칠까보냐!!]
드디여 썼네요... 처음 봤을때 이장면...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로한센세!!!
참고로 ??가 아군 ???가 현제 적군입니다
리이나 [우왔! 빠... 빨라!!]
미쿠 [너는 대체 누구냥!!]
?? [까핫! 저는 바로... 이럴수가! 우상미별에서오 나나랍니다!]
리이나 [지...진짜 외계인이였어 나나짱?!]
미쿠 [...이것이 나나짱의 [스탠드]냥?]
나나 [나...나나는 스탠드에 대해서 잘 모르겠는데요? 이...이건... 맞아! 누 미키타카조 우사밍의 특수능력이라고요!]
리이나 [우와!! 엄청 록해!!]
미쿠 [...리이나짱. 지금은 바보짓좀 그만해라냥]
미쿠 [나나짱. 나는 그 화살에 찔렸다고 하고 리이나짱도아마 화살에 찔린것같다냥... 우리의 [스탠드]는 뭐냐냥?]
나나 [그냥 생각을 집중하면 자동으로 깨달을수 있어요!! 무...물론 나나는 스탠드가 뭔지 모르겠지만요 꺄핫!]
+5까지 미쿠외 리이나의 스탠드
서로 연결되는 스탠드거나 합체형 스탠드도 괜찮습니다. 물론 상관없어도 되요
스탠드는 하나이며, 두 스탠드 유저 : 타다 리이나, 마에카와 미쿠가 함께 있을 때 스탠드의 모습이 나타난다.
- 타다 리이나가 스탠드를 꺼낸 경우
스탠드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일렉트릭 기타를 든 여성의 모습.
스펙 - 파괴력B/스피드B/사정거리C/지속력없음/정밀동작성D/성장성D
아래의 두 능력 중 하나를 쓸 수 있다.
능력 1 - Over heat? Oh 데드라인
하나의 사물이나 사람이 기능하지 않게 한다. 스탠드 술사에게 쓴다면 스탠드를 꺼낼 수 없다. 스탠드가 없다면 잠든다.
능력 2 - Cool down? Oh UP하고 있어
하나의 사물이나 사람이 기능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 기능하게 한다. 기능할 수 있는 상태에서 쓴다면 성능은 두 배가 된다. 멀쩡한 사람에게 쓴다면 두 배의 속도를 낸다.
위의 두 능력은 발동하기 위해선 스탠드가 접촉 할 필요가 있지만 한 번 발동하면 15m이상 떨어지지 않는 한 지속된다. 능력 사용 중에는 스탠드의 모든 스펙이 D가 된다. 타다 리이나 혹은 마에카와 미쿠의 의지로 언제든지 능력을 해제 할 수 있다.
- 마에카와 미쿠가 스탠드를 꺼낸 경우
스탠드는 고양이의 귀와 꼬리가 달린 여성의 모습.
스펙 - 파괴력D/스피드D/사정거리없음/지속력C/정밀동작성A/성장성D
아래의 두 능력 중 하나를 쓸 수 있다.
능력 1 - 의심하기 보다는 믿고 싶어
지정한 한 명은 마에카와 미쿠, 타다 리이나에게 해를 입힐 수 없다. 이는 마에카와 미쿠나 타다 리이나에게도 발동할 수 있다.
능력 2 - 빙글 하고 꼬리로 응석 부리면 두근거리지?
지정한 한 명은 자신을 우선으로, 마에카와 미쿠, 타다 리이나를 차선으로 행동한다. 그 외의 인물에 대한 우선순위는 그 다음으로 밀려난다.
위의 두 능력은 발동하기 위해선 스탠드가 접촉 할 필요가 있지만 한 번 발동하면 30분동안 지속된다. 능력 사용 중엔 스탠드의 모든 스펙이 D가 된다. 마에카와 미쿠의 의지로 언제든지 능력을 해제 할 수 있다.
- 둘이 떨어져 있는 경우
스탠드는 부를 수 없다.
아래의 두 능력을 쓸 수 있다.
능력 1 - 라스트 어필 네가 있는 곳으로 뛰쳐나가자
둘 중 한 명이 원한다면 다른 한 쪽이 있는 곳으로 순식간에 움직일 수 있다.
능력 2 - 해산
양쪽 다 원한다면 둘 중 한 명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위의 두 능력은 연속해서는 쓸 수 없기에 두 능력을 번갈아가며 써야 하며, 같은 능력을 1시간 안에 또 쓸 수는 없다.
@노래 가사를 기반으로 조금 쓸까 했는데... 폭주 해 버렸다...
진행에 문제가 된다면 손 보시거나 없던 일로 하셔도 괜찮아요.
아래 분께서 손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미쿠 [ØωØver!!다냥!]
리이나 [ØωØver!!야!]
미쿠 [엥?]
리이나 [엥?]
미쿠 [따라하지 말라냥!]
리이나 [너나 따라하지마!]
나나 [...말도 안돼... 두명이서 하나의 스탠드라니... 일인당 스탠드는 하나뿐인데... 무...물론 나나는 잘 모르지만요 까핫!]
??? [잡았다!!]
정체불명의 스탠드가 사무소에서 빠른속도로 달리는 오토바이보다 더 빠르게 움직여 결국 나나를 붙잡았다
미쿠 [으악!! 떠...떨러저라냥!!]
리이나 [까...깜짝이야! 떨러저!]
미쿠와 리이나 사이에서 나온 스탠드가 오른손과 왼손을 동시에 움직여 정체불명의 스탠드를 처내려고 했으나 균형이 맞지않아 결국 두 주먹 모두 빗나가고 말았다.
??? [...뭐하는 거냐? 콩트?]
미쿠 [리이나짱은 움직이지마라냥!]
리이나 [미쿠야 말로 가만히 있어!]
미쿠 [이익! 리이나짱 바보!!]
리이나 [뭐?! 미쿠 야 말로 바보!!]
미쿠 [바보 록찔이!]
리이나 [바보 고양이귀!]
나나 [저기.... 조금만 있다가 싸우면 안될까요?]
??? [하하하. 수적 우세가 전혀 쓸모가 없는데?]
미쿠 [닥처라냥!]
리이나 [그쪽으로 공격하는게 아냐! 이쪽이다!]
다시 한번 마에카와씨와 리이나의 스탠드가 오른쪽과 왼쪽이 따로 놀더니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저 버렸다.
미쿠 [리이나짱은 가만히 있어라냥!!]
리이나 [미쿠야 말로 가만히 있어!]
나나 [까핫!! 어...엄청난 파워!! 오토바이도 쫒아올 스피드에 이정도 파워라니...]
미쿠 [그게 아니다냥!! 내 추측으로는 저 스탠드는 헬멧의 색깔에 따라 힘이나 스피드가 변하는것 같다냥! 전에 빠르게 움직였을때는 파란색! 강한 힘을 줬을때는 빨간색 이였다냥!]
리이나 [그럼 지금 얼른 가서 한대 먹여주고 오면 된다는거 아니야!!]
미쿠 [멈춰라냥!!]
리이나의 몸에서 나오던 스탠드가 미쿠의 방해를 받고 다시 넘어졌다
리이나 [으악!! 이게 뭐하는 짓이야 미쿠!!]
미쿠 [리이나짱이야 말로 뭐하는 짓이냐냥!! 아직 확인된건 두가지의 색깔!! 다른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냥!!]
리이나 [그런건 몰라도 그냥 때려부수면 되잖아!!]
??? [냉철한 분석력과 신중한 판단력을 가진 미쿠... 조금은 급한 성격이지만 예상치 못한 폭팔력을 가지고 있는 다-리... 둘이 힘을 모으면 상상하기도 싫군. 그전에 받아라!!]
미쿠 [빨간색이다냥!! 조심해라냥!!]
+3까지 앞으로의 전개...
죄송해요 엔딩은 생각이 나는데 각성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나나의 바이크가 아까보다 더욱 빠른 속도를 내며 ???과 거리를 벌린다!!
@ 밸런스 문제는 쓰면서도 굉장히 신경쓰이던 문제였어요. 그리고 그걸 다른 분들께 떠넘겨버렸습니다☆
미쿠 [안된다냥! 피해야 된다냥!]
마에카와씨와 리이나는 스탠드의 주도권을 두고 싸우다가 다시 스탠드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넘어진 스탠드의 다리가 정체불명의 팔에 걸리면서 의도치않게 정체불명의 스탠드를 공중에 한바퀴 회전시켰다.
리이나 [어라? 아...아무튼 계속 공격이다!]
미쿠 [안됀다냥! 아직 조금더 물러나야 된다냥!!]
다시한번 마에카와씨와 리이나가 스탠드의 주도권 싸움들 두고 다튔다. 이번에는 마에카와씨가 승리하였는지, 스탠드는 결과적으로는 뒤로 물러났다.
리이나 [뭐하는거야 미쿠!!]
미쿠 [아직 적의 능력도 다 파악 못했는데 덤비는건 너무 급하다냥!!]
리이나 [젠자! 그냥 때려눕혀서 재기불능(리타이어)시키면 되는 일이잖아!! 뭘 망설여!!]
미쿠 [망설이는게 아니다냥! 그래서 리이나짱이 바보라는 거다냥!]
리이나 [뭐어? 미쿠야 말로 바보겠지!]
??? [완전히 잊혀젔군. 조금은 자존심 상하는데?]
미쿠 [바보바보바보!]
리이나 [멍청이멍청이멍청이!]
나나 [둘다 위험해요!!]
미쿠 [앗! 나나짱!!]
마에카와씨와 리이나가 싸우는 틈에 정체불명의 스탠드는 다시 헬멧새깔을 빨간색으로 바꾸고 둘을 공격해왔다. 공격을 눈치채지 못한 둘을 방어하기 위해 나나는 스스로를 철판으로 바꿔 둘 앞에 뛰어들었다.
??? [방어따윈 이 힘앞에서 무다다!!]
나나 [커억!!]
미쿠 [나나짱의 배가 뚫렸...어?]
나나 [쿨럭. 나...나나는 괜찮으니까 어서 도망처요!!]
??? [도망치게 되면 나나의 생명은 없다!!]
리이나 [어..어이! 지..진짜냐? 나나가 지금...]
미쿠 [물러서 리이나짱...]
리이나 [어이 미쿠! 뭐하는 거야!!]
미쿠 [미쿠는... 나나짱을 진심으로 존경했다냥... 남들이 비웃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 미쿠에게는 마치 나나짱이 '넌 할수있어'라고 해주는것 같았다냥]
미쿠 [미쿠는... 미쿠는... 나나짱의 원수를 갚겠다!! 고양고양고양!!]
리이나 [어...어이 미쿠!! 진정해!! 젠장 스탠드가 조정이 안돼!!]
??? [뭔지 모르겠지만 이거나 먹어라!!]
미쿠 '지금 저 헬멧이 파란빛으로 빛나고 있어... 정면승부는 위험해!! 내가 노릴 타이밍은 바로 색깔이 바뀌는 그 순간... 바로 지금이다!!'
정체불명의 스탠드의 헬멧이 파란색으로 빛나더니 미쿠의 스탠드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스탠드의 얼굴에 주먹을 갈기려는 그 순간, 헬멧의 색깔이 빨간색으로 바뀠다!! 주먹은 스피드를 올려 피할수 없게 만들고 맞기 직전에 힘을 올려 데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공격했던 것이다!
미쿠 [너의 패턴은 이제 눈에 익었다!! 반격이다!! 고양고양고양고양!!]
??? [크읏!!]
리이나 [성공이다... 데미지가 있어!!]
미쿠 [나나짱은... 내 어머니가 될지도 모를 여성이였다...]
나나 [나나는 아직 JK예요!!]
리이나 [에? 나나짱?]
미쿠 [나나짱?... 아직 살아있던 거냥?]
나나 [멋대로 죽은사람취급하지 말아주세요!! 나나는 잠시 기절했던것 뿐이예요!!]
미쿠 [하...하지만 나나의 배가 뚫려서...]
나나 [나나의 스탠드는 형체가 없는 스탠드! 그리고 나나가 변한것은 철 그자체!! 뚫린 철판도 결국 철판일뿐, 재질은 변하지 않아요!!]
미쿠 [나나짱!!!! 걱정했다냥!!!!]
나나 [우왔!! 달려들면 허리가... 윽!!]
미쿠 [미...미안하다냥... 너무 흥분해서...]
리이나 [그럼 이제 내 차례인거지? 덤벼 나츠키치]
미쿠 [리이나짱?! 그게 무슨소리냥?!]
나나 [...]
리이나 [나나는 이미 눈치챘던것 같네]
나츠키 [...어떻게 눈치챘지?]
리이나 [나를 다-리라고 부르는 것은 나츠키치밖에 없으니까. 처음에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어. 왜냐하면 나츠키치의 모습! 전혀 록하지 않았거든.]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쓸게요ㅠㅠ
리이나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나츠키치? 나츠키치의 모습. 전혀 록하지 안아.]
미쿠 [지..진짜 나츠키짱이냥?]
나츠키 [...맞아. 정답이야 리이나짱. 하지만 이 외에는 할말은 딱히 없어. 오라!]
미쿠 [조심해라 리이나짱! 헬멧의 색깔이 초록색으로 바뀠다냥! 아직 까지 본적 없는 패턴이다냥!!]
리이나 [그래서 뭐 어쨌다고?!! 로꾸!!]
공격해오는 나츠키의 스탠드의 팔꿈치를 리이나의 스탠드가 치면서 팔이 기묘한 모양으로 꺽었다.
나츠키 [커억!!]
리이나 [나는 지금 그 어떤때보다 더 빡첬다고!! 패턴이고 뭐고 생각할 여유따윈 없어!!]
미쿠 [...뭐 이런 무식한...]
나나 [...하지만 가장 확실하면서 정공법이네요. 힘으로 제압한다라...]
나츠키 [이...이런!!]
나츠키의 스탠드의 헬멧이 여러 색깔을 반복하면서 변했다. 공격을 회피할때는 노란색, 반격의 기회를 노릴때는 보라색, 다시 공격으로 나설때는 파란색으로. 그러나 리이나의 스탠드는 모든 공격을 막아내지도 않고 그대로 받아내며 공격만을 퍼부었다.
미쿠 [어억!! 좀 피해라냥!! 나도 아프다냥!!]
리이나 [시끄러 미쿠!! 나는 지금 외부에서 느껴지는 아픔따위는 신경쓰지도 못할정도로 아프단 말이다!!]
나츠키 [커억!! 이...이런... 도저히 이길 방법이 생각이 안나... 단지 힘으로 뚜드려 패고 있을 뿐인데...]
나츠키의 스탠드 모습은 처음이랑 비교해보면 꽤나 흉측해 졌다. 가죽자켓은 오래된 빈티지처럼 낡아있었고 헬멧의 곳곳은 조금 파고든 자국이 있었다. 그러나 리이나의 얼굴은 더욱 심했다. 빰에서는 피가 흘러 내리며, 얼굴은 몽땅 부어있었다. 부운 얼굴은 공격에 맞아서인지 눈물때문이지는 잘 구별이 가지 않았다.
리이나 [도대체 왜... 왜 그런거야 나츠키치!! 왜 내가 너를 공격해야 되는데!....]
나츠키 [어이 다-리. 쿨럭. 내가 졌어. 힘껏 갈겨... 록하게 말이야...]
리이나 [말 안해도 그럴셈이야.... 로꾸!!]
나츠키 [꺽!... 커억.... 씁! 젠장... 정말 아프네...]
리이나 [고작 이정도로 내 분노가 끝날거라고 생각하지는 마!!!]
나츠키 '각오는.... 마쳤다!... 뭔가 이상한데?'
나츠키 [...어이 다-리... 지금 어디가는거야? 얼른 갈기지 않고... 내가 이 사이에 반격도 못할정도로 망가진것처럼 보여?]
리이나 [...패배한 상대를 무참히 망가트리는 것보다는... 관대한 마음으로 용서해주는게 더 록한거야 나츠키치.]
나츠키 [!!]
나츠키 '....내 평생 다-리한테 록에대헤 강의 받을줄은...'
리이나 [나는 나츠키치가 왜 우리를 공격했는지는 몰라... 하지만 나는 나츠키치가 록한 사람이란건 알아... 그러니까 얼른 돌아와 나츠키치...]
나츠키 '졌네... 싸움뿐만이 아니라 록도...'
??? [지금 그 마음... [배신]인가?]
리이나 [어...어이!! 거기 누구야!!]
나츠키 [너도 들었잖아? 이미 다-리에게는 보호가 필요한게 아니야.... 조금 가는길이 거칠더라도 굴복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록이야....]
나츠키 [계약은... 파기다!!]
??? [...그렇군. 그러면 너의 미소. 그것을 가저가겠다.]
나츠키 [그러던지.... 이미 나에게는 미소따위보다 훨신 더 소중한 록의 미래를 봤거든.... 으아아아아악!!! 제...젠장! 더럽게 아프네...]
리이나 [무슨 지거리야!!! 로꾸!!]
??? [너의 공격은 지금 나에게는 통하지 않아... 무다다 무다야...]
리이나 [이런 빌어먹을.... 나츠키치!! 괜찮아?!]
나츠키 [아아. 나는 괜찮아 다-리. 그것보다 나, 쓰러지기 전에 할말이 있어...]
나츠키 [너의 모습....굉장히 록했아... 그 어느때보다... 심지어 나보다도....]
리이나 [나츠키치? 나츠키치 정신차려!!!]
미쿠 [...그냥 의식을 잃은것 뿐이다냥. 쉬게 내버려 도라냥.]
리이나 [...알겠어.]
미쿠 [....미쿠도 리이나짱에게 할말이 있다냥...]
리이나 [뭔데? 말해봐...]
미쿠 [그게... 그러니까.... 아악!! 리이나짱 지금 엄청 록했다냥!!! 됐나냥?!!]
리이나 [....]
리이나 [당연하지!! 나는 언제나 록했다고!!!]
나나 '....나츠키씨 봐주세요... 이 아이들... 벌써 여기까지 성장했답니다? 이제 곧있으면 우리의 품에서 벋어나 제 갈기을 가겠네요... 친구들이 말하는 부모의 기분이 이런걸까요?... 무...물론 나나는 아직 17세라서 잘 모르지만요! 까핫!'
미쿠 [흥! 미쿠보다도 더 록에대헤 모르면서 자만하지 말라냥!]
리이나 [내가 휘얼신 더 잘알거든!!]
미쿠 [그러면 리이나짱은 Queen에 대해 아냐냥?]
리이나 [다...당연하지!! 여성 록밴드 그룹이잖아!!]
미쿠 [흥! 그럴줄 알았다냥!]
리이나 [이익! 그러는 너는 기합소리가 고양이 뭐냐?]
미쿠 [리이나짱은 로꾸가 뭐냥?]
리이나 [이이이익!! 해산이야!!]
미쿠 [미쿠가 할말이다냥!! 해산이다냥!!]
나나 [저...저기 미쿠짱, 리이나짱 조금은 진정해주세요...]
리이나 [흥!!]
미쿠 [미쿠도 흥이다냥!!]
1. 후타바 안즈(전투니트)
2. 혼다 미오(☆☆★ 크루세이더즈)
3. 미쿠&리이나(아스타리크는 해산하지 않는다)
4. 모리쿠보 노노(아이돌의 바람)
5. 불명[의견받음](스톤오션)
6. 히노 아카네&오오하라 미치루(봄바 빵 런)
먼저 세표요
평온한 것... 그것이 모리쿠보의 삶의 목표였는데요..!
노노 '최근에 몇몇 아이돌 분들이 약간 변한것 같아요오. 그냥 모리쿠보의 착각이면 좋겠는데요오.'
노노 [앗 따거! 모리쿠보는 지금 허리에 뭔가에 찔린것 같아요? 하...하지만 아무런 상처도 없어요?]
?? [역시 모리쿠보라면 책상아래에 들러가 있을줄 알았어...]
+3까지 ??의 정체 높은 주사위 (아이돌 한정. 미레이 제외)
노노 [시부야씨?]
노노 '시부야씨가 이상해... 원래도 시부야씨는 무서운 사람처럼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사람이였어... 하지만 지금은 뭔가가 이상해!'
린 [너도 찔린거지? 그 [화살]에.]
노노 [에엣? 저기... 모리쿠보는 그게 뭔지 잘.... 하...하지만 방금 약간 따가운 느낌이 났어요!]
린 [역시 찔린건가... 그러고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보니 너. 역시 아이돌로서 재능이 있어.]
노노 '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죠?! 사..살아남았다는것은 원래는 죽일려고 했던 건가요?'
린 [아니. 죽일생각까지는 없었어. 당연히 노노라면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노노 [히익! 어...어떻게 노노의 생각을 읽은건가요?!]
린 [단지 추측일 뿐이야. 그것보다 먼저 설명해줄게 있어. 방금 니가 찔린 화살. 평범한 화살은 아니야.]
린 [그 화살에 찔림으로써 너에게 주어진 미래는 단 두개 뿐이야. 만약 너가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없다면 원인모를 질병으로 사망할수도 있어.]
노노 [히익!]
린 [너무 걱정하지는 마. 너도 지금 보다시피 너는 멀쩡하잖아?]
노노 [하..하지만 조금 뒤에 갑자기 아플수도...]
린 [그런일은 없어. 화살에 찔린 자는 그 자리에서 [운명]이 결정되. 그러니까 너는 두번째의 경우야.]
린 [바로 [스탠드]의 구현. 지금 내 뒤에 보이는것 같은 모습이지.]
노노 [히이익!! 대...대체 뭔가요 그건?!]
린 [방금전에 설명했듯이 내 [스탠드]야. 내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실체화된 환상같은 존재지. 하지만 100% 환상은 아니야. 실제 현실에 영향을 줄수도 있으니까.]
+5까지 린의 스탠드의 모습이나 능력
(https://www.evernote.com/shard/s532/sh/4f45e55f-c45f-4ced-ab00-fd3550b8677e/49581ecdb2743190eda9f2eae672dac4)
스탠드명 : Never say never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건 없군요.)
선글라스를 낀 인간여성의 머리에 목 아래부분은 촉수처럼 되있다. 스탠드 능력을 발휘하면 반경 5미터내에는 물리적, 또는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일어날수 있다. 스탠드 주인뿐만 아니라 그 공간안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가능하다. 그러나 공간안에서 불가능한 일을 일으키려하면 일정수준이상의 지능이나 상상력이 필요하다
외형은 펜싱 선수와 같이 보호구와 레이피어를 장착한 소녀의 모습.
능력은 실버 채리엇과 유사한 느낌의 스탠드로 속도형 스탠드지만, 그 레이피어에 푸른 불꽃이 휘감겨져 있으며, 레이피어로 공격한 대상은 그 불꽃이 붙게되며, 레이피어를 휘둘러 그 불꽃을 날릴 수도 있다.
이 불꽃은 고통은 동반하지 않으나, 서서히 대상의 생명력을 앗아가며, 그 생명력은 린에게로 흡수된다. 당연히 불꽃이 많이 붙을수록 흡수되는 생명력도 많아진다.
시부야 린의 스탠드는?
1. 인력을 믿는가? 너희는 그것에 이끌려 이곳에 있다...
2.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것 없군요
3. 매지션드 블루 체리엇!!
먼저 두표를 얻는걸로 결정하겠습니다
@참고로 스탠드 의견 제안하신 분들도 투표 가능해요. 그러니까 제발ㅠㅠ
생각보다 반응이 안좋네요. 저는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객관적으로 평가당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그냥 주사위로 해야되나?
노노 '기...기분탓인가요? 왠지 린씨의 얼굴이 엄청 뿌듯해 보여요오. 그러데 이름 촌스러...'
린 [촌스럽지않아!!]
노노 [히익! 조...죄송해요오!]
린 [촌스기는 커녕 고풍스럽고 우아한 이름이라고!]
노노 [그...그런가요? 하...하지만...]
린 [됐어! 이 얘기는 그만!]
노노 [히익! 아..알았어요오...]
린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노노 [제가 그 [스탠드]라는 것을 구현해낼수 있다고 까지 들었어요오...]
린 [맞아. 깜박했네. 아무튼 내 얘기는 그거야.]
린 [너, 우리에게 들어와.]
노노 [네? 저기...그게... 대체 무슨...?]
린 [알 필요 없어. 단지 우리는 현제 골치가 좀 아파. 위대하신 [그분]의 명에 거역하는 사람들때문에 말이야.]
린 [[그분]이 나선다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그분]은 거절하더라고. 뭐, 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리니.]
노노 '왜...왠지 린씨의 표정 뿌듯해보여요오. 멋진말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린 [그래서 너는 들어올거야 말거냐?]
노노 [히익! 모..모리쿠보는...]
1. 저기...그게... 조금 무~리일지도...
2. 들어가면 뭘 해야 되아요?
3. [그분]이 누군가요? 목적은?
먼저 두표요. 일단 주인공마다 프롤로그가 필요하니까 같은얘기를 계속 반복하는 느낌이네요ㅠㅠ
모리쿠보는 힘에 굴복하진 않는 건데요..!
2를 고른다 → 아마 납득하지 않는다 → 린에게 공격당한다.
3을 고른다 → 아마 알려주지 않는다 → 납득할 수 없다 → 린에게 공격 당한다.
라는 꿈을 꿨습니다. 그런 고로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