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네 [저도 당연히 궁금은 하죠... 제가 과연 어디까지 나아갈수 있는지요!!]
카렌 [아카네답다면 아카네 다운 대답이네... 자 그럼 너의 의견에 따라...]
아카네 '뭔가가 불길해... 전까지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는 수준이라면 지금은 척 보이기에도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어... 이건.... 위험하다!!]
고고고고고고고고
카렌 [아카네? 어딜 가는 거야 대화도중에]
아카네 [...저는 잠깐 달리고 오겠습니다 그럼 봄ㅂ...]
카렌 [그렇게는 못하지!!!]
아카네 [커억!!]
아카네 '어디선가 갑자기 화살이 날아오더니 내 등에 꼿혔어!! 이 고통.... 꿈이 아니야!!]
아카네 [카...카렌씨... 사... 살려주세...]
카렌 [아카네? 뭐하는 거야?]
아카네 [지금 화살이 제 등에... 어라?]
아카네 '분명 내 등에는 화살리 꽂혔었는데?! 그 고통은 환상이나 착각같은게 아니야! 분명히 나는 화살에 맞았어! 하지만... 어떻게 된거지?]
아카네 [저기 카렌씨! 방금 제 등에.... 히익!! 뭐... 뭔가요?!! 악령?!]
+2 악령의 현태
예) 사무라이의 모습, 샤냥개의 모습 등등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카네 [카렌씨 어서 피하세요!! 카렌씨 뒤에 괴물이...]
카렌 [...역시 아카네 너도 보이는 구나? 이 [악령]이...]
아카네 [카렌씨 어서... 잠깐만요 너도? 그 말은...]
카렌 [그래 맞아. 나또한 보여. 투명한 액체같은 모양의 [악령]... 맞지?]
아카네 [카렌씨도?!! 그렇다면 어서 피하시지 않고 왜...]
카렌 [딱히 피할필요도 없고... 어짜피 이 [악령]은 나에게서 나온거 거든]
아카네[?!]
카렌 [너가 방금 본 화살... 맞아 실제로 너는 화살레 맞았었어... 그 화살은 바로 우리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형체화 시켜주는 화살!! 너가 보고 있는 이 [악령]은 나의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보여주는 환상 같은거야. 우리는 이 악령을 곁에 걷는다는 의미로 [스탠드]라고 부르지...]
아카네 [...잠시만요 너무 혼란스럽네요... 저는 그 단어를 듣고 말았어요... [우리]라고요? 그 말은 그 [스탠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카렌씨 혼자가 아니라는 말인가요?]
카렌 [...평소에는 근육뇌처럼 행동하더니 보기보다 치밀하네... 맞아, 나는 이 [스탠드]를 가진 유일한 사람이 아냐}
카렌 [나도 너처럼 [그분]에게서 선택받아 이 [스탠드]를 개화한거야... 그리고 너 또한 살아남았으니 이제 곧 [스탠드]가 나타나겠지...]
아카네 [......카렌씨... 저는 방금 제가 제발 잘못들었기를 빔니다... 살알남았으니의 의미는 대체...]
카렌 [맞아. 만약 너가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없다면 넌 [죽어]]
아카네 '미...미쳤어... 평소의 다정한 카렌씨가 아니야!!! 카렌씨는 저렇게 쉽게 사람이 죽는다는 말을 꺼내놓지 않아!! 무엇이 그녀를 변화시킨거지?!!'
카렌 [너도 이제 보이네 너의 [스탠드]가...]
+2 다시한번 아카네의 스탠드 모습
아카네 [우왔!! 이... 이게 뭔가요??!]
카렌 [네 [스탠드]의 모습은... 마치 평소때의 너와 같네... 온몸이 불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라...]
아카네 [카... 카렌씨!! 어서 물을!! 빨리 끄지 않으면 타죽겠어요!!]
카렌 [소용없어 아카네. 그 [스탠드]는 타 죽지도 없어지지도 않아. 말했다시피 [스탠드]는 너의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형상화 시킨거야... 너의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스탠드]는 없어지지 않아]
카렌 [처음에 내가 물어봤었지? 인력을 믿냐고... 내가 생각했을때 아이돌로서의 재능은 바로 [인력]이야... 팬들을 끌어당기는 힘! 그것이 바로 아이돌로서의 재능인거야!!]
카렌 [자 아카네 너도 [그분]을 위해 너의 재능을 바처...]
고고고고고고고고
아카네 [......아까부터 계속 말하는 [그분]은 대체 무었인가요?]
카렌 [내 정신좀봐... 설명해 준다는 것을 깜박했네....]
카렌 [[그분]이야 말로 아이돌계의 정점에 서실분!! 맨 처음 아이돌의 재능을 형상화 시키는 화살의 존재가치에 대해 알아내시고 최강의 [스탠드]를 소지하신 [그분]이야 말로 우리 아이돌계의 참된 지배자이셔]
카렌 [그런데 그분이 스탠드를 일깨워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분의 뜻을 거역하는 멍청이들도 있지]
카렌 [그런 멍청이들 따위야 그분께서는 단 한주먹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넒은 아량으로 그들의 목슴만은 유지시켜 주고있지]
카렌 [현재 우리 사무소는 [그분]의 충실한 부하들과 그 멍청이, 그리고 아직까지 그분의 축복을 받지 못한자들로 나누어저 있어]
카렌 [자, 아카네. 너는 당연히 그분을 위해 활동할거지?]
아카네 '아직까지 내가 꿈을 꾸고 있는지 현실인지 구별이 안가... 꿈이라 하기에는 그 고통은 너무나 생생했어... 하지만 현실이라 하기에는 너무 비현실적이야!!'
아카네 '나는......'
+3까지
1~33 [그분]의 정체에 대해 묻는다
34~66 화살에 대해 묻는다
67~99 [그분]에게 반항하는 세력에 대해 묻는다
100 허나 거절한다!!!
아카네 [저기... 카렌씨, 이 화살은 대체 정체가 무엇인가요?]
카렌 [글쎄... [그분]에 따르면 화살은 어느 집안의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였대... 어느날 그 집의 아이가 실수로 화살에 찔려 사망하게되고 그 사실을 안 [그분]은 화살에 대해 조사하다가 알아낸 모양이야]
카렌 [자 이제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어]
카렌 [대답해. 적이냐? 아군이냐?]
아카네 '어떻하지...'
여기서 문제!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답할까? 다음 보기 셋 중 하나를 고르시오.
1~33 멋진 아카네는 뜬금없이 반격할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34~35 동료들이 와서 구해 준다.
36~ 68 허나 거절한다
69~ 100 (일단은 숙이자)알겠습니다
아카네 [카렌씨!!!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아닌거 같아요!!]
카렌 [...그 말의 의미는 [그분]과 척을 지겠다고 받아들여도 될까?]
아카네 [카렌씨도 전과 달리 이상해 지셨어요!! 무었 때문이죠?!! 그 화살 때문인가요?]
아카네 [카렌씨는 단지 [그분]이라는 사람에게 조종받는걷 뿐이예요!!]
아카네 [제가 아는 카렌씨는 동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친구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였어요!!]
아카네 [지금 제 눈앞에 있는 카렌씨는 카렌씨가 아니예요!!!]
카렌 [......넌... 이해하지 못해... 너는 [그분]의 스탠드를 보지 못했잖아!!!]
아카네 [...카렌씨는 공포에 굴복해서 친구를 공격하는... 고작 그정도의 인물이였나요?]
카렌 [닥쳐!!!!!]
아카네 '웃!! 카렌씨의 [스탠드]가 여러방향에서 덮처온다!!! 어떻게 해야하지?'
2~50 피한다
51~99 나의 [스탠드]로 방어한다
1 이 히노 아카네는 이미 공격할것은 계산하고 도주경로를 설정해놨다!!
100 카렌씨의 [스탠드]가 나를 공격하기 전에 먼저친다!
이제 잘태니 내일 가장 많은 수의 주사위가 결정할 것입니다
1이나 100은 한번만 나와도 적용되요
아카네 [당하지 안으려면 먼저 친다!! 죄송해요 카렌씨 되도록이면 살살할게요!!!]
카렌 [...훗, 무다다]
아카네 [봄바!! 아닛!!]
아카네 '주먹이 슬라임같이 생긴 카렌씨의 [스탠드]에 막혀 움직이지 안아?!'
카렌 [설명해주는게 늦었군. [스탠드]는[스탠드]로 밖에 데미지를 입지않아. 그리고 지금 너의 손을 포박하고 있는 나의 스탠드의 이름은 Frozen Tears (얼어붙은 눈물)이라고 이름지었어]
카렌 [이름 그대로 내 스탠드는 액체형태에 머물러 있다가 내가 원하면...]
아카네 [크악!! 내... 내 팔이!!]
카렌 [얼어붙지]
카렌 [액체와 고체의 두가지형태를 가진 나의 스탠드 [Frozen Tears]에 약점같은건 없어. 항복해 아카네.]
아카네 [저...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카렌 [...왜지? 단지 자존심때문에 팔을 잃고싶은거야?]
아카네 [팔따윈 상관없어요!! 나에겐 팔 하나 따위는 잃어도 될 이유가 있습니다!!]
카렌 [...그것이 무엇이지?]
아카네 [...바로 카렌씨입니다]
카렌 [?!]
아카네 [카렌씨는... 이렇게 친구가 말이 안통한때면 폭력으로 남을 굴복시키지 않았어요!! 언제나... 얼마나 힘들지라도 미소를 지으며 꿋꿋이 이겨내는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 카렌씨가 짓는 비열한 미소보다는 훨신더 아름다운 그런 미소를!!]
카레 [...... 틀렸어 아카네. 지금 니가보고있는 그 사람이 사실 카렌이라는 사람의 본성인거야...그리고 현제 너는 내 스탠드 [Frozen Tears]에 붙잡혀 있잖아? 이상론으로는 현실을 바꾸지 못해. 현실을 직시해 아카네]
카렌 [......만약 니가 옳다면 힘으로써 그걸 증명해 아카네!!]
아카네 '분하지만 카렌씨말이 맞아... 현제 나는 포박되어있는 상태이고... 하지만 방금 카렌씨의 모습에서 언뜻 옛날의 모습이 보였어! 아마 흔들리고 있는걸거야! 아직... 아직 희망은 있어!!'
아카네는 어떻게 행동할까
+3
1~50 좀더 말로 설득해본다
51~99 카렌의 말처럼 힘으로써 증명한다
100 다이스갓님이 도비에게 100을 줬어요! 도비는 자유의 몸이예요!
아카네 '카렌씨는 카렌씨의 스탠드가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그렇다면 제 스탠드 또한 마찬가지일터!! 다만 카렌씨의 스탠드와 제 스탠드는 모양도 다르니 능력또한 다를거예요...... 대체 어떻게 능력을 발휘하는지...'
카렌 [항복해 아카네. 이젠 끝이야]
아카네 [...카렌씨? 카렌씨의 스탠드라는것은 특수한 능력이 있었어요... 그렇다면 제 스탠드에도 특수한 능력이 있을터... 어떻게 스탠드의 능력을 발휘시키죠?]
카렌 [......너 정말 아카네 맞아? 아키하짱이 새로 만든 로봇 아니야?]
카렌 [아무튼 니말이 맞아. 스탠드는 모두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나도 니 스탠드의 능력이 뭔지는 몰라]
카렌 [스탠드 능력을 일으키는건 간단해. 그냥 원하는 거야]
아카네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카렌 [말 그대로. 스탠드는 너의 힘을 형상화시킨 환상같은 존재야. 너의 의지를 따르지]
카렌 [그냥 너가 강렬하게 무언가를 원하면 스탠드는 너에게 알려줄거야]
카렌 [[스탠드]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아카네 '...집중해보자 도대체 나의 스탠드 능력이 무엇인지를...'
아카네 '나의 스탠드 능력은...'
1~33 발화를 일으키는 스탠드
34~66 열을 상승시키는 스탠드
67~100 주변 열을 한곳으로 집중시키는 스탠드
+3주사위로 결정합니다
뭔가 다 비슷해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아마도
아카네 '알았다!! 내 스탠드의 능력은!!'
아카네 '주변 열을 한곳으로 집중시키는 스탠드!!'
아카네 '열을 집중시킴으로 열을 올리거나 오히려 떨어트릴수도 있는 능력이야!!'
아카네 [카렌씨!! 제 스탠드 능력은 주변 열을 집중시키는 스탠드!! 카렌씨가 저를 풀어주지 않는다면 저는 제 능력으로 카렌씨를 제압할수밖에 없어요!!]
카렌 [풋! 아하하하하하하아하하!!]
아카네[왜 웃는거지요?]
카렌 [하하. 아. 아카네 니 능력을 스스로 말하면 어떻해? 내가 대비하지 못할때 얼른 기습해야지]
아카네[? 하지만 그러면 정정당당하지 안잖아요?]
카렌 [...그런점이 아카네다워. 나와는 다르게...]
카렌 [미안해 아카네. 정정당당한 너와는 다르게 나는 비겁한 사람이라서 말이야. 니가 어떤능력을 가지고 있던 그 거리에서 쓰는 능력이 나를 쓰러트리는 것보다 너의 생명에너지를 뺐어서 재기불능시키는게 더욱 빨라]
카렌 [넌 이미 싸우기도 전에 진거야]
아카네 [...제가 전에도 말하지 않았습니까...]
봄바!!
카렌 [커억!! 아니!! 어떻게대체??!!]
카렌 [분명 발이 얼어있어 움직일수 없었을텐데?!]
아카네 [빨리 달려가야 되서 카렌씨를 친점은 죄송합니다만 잡았습니다 카렌씨... 현재 당신이 스탠드로 무엇을 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제 스탠드가 잡고있는 당신의 팔을 꺽을겁니다.]
카렌 [도대체 어떻게 빠저나온거야 그 상황을? ... 설마....]
카렌 [아카네!! 너 발이!!]
아카네 [...약간의 희생없이는 제압이 불가능 했습니다...]
아카네 [제 발 주변의 열을 끌어모아 얼음을 녹였습니다]
아카네 [....역시나 스탠드가 데미지를 입으면 본체또한 그대로 데미지를 입는군요]
카렌 [너!! 발이.... 발이 엉망이잖아!! 괜찮은거야?!!]
아카네 [...아프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저에겐 시간이 별로 없었고 미세한 조종따윈 사치였습니다...]
카렌 [그 발로 아이돌생활을 어떻게 하려고?!!]
아카네 [아이돌 따윈!!! 상관 없습니다!!]
아카네 [카렌씨는 아이돌이 그렇게 중요하나요?!!]
카렌 [...아이돌 따위가 상관이 없다고? 난 단지 그 아이돌 생활을 계속하고 싶어서 이 모든것을 버렸어!! 친구를 배신하고 더럽고 비열해졌단 말이야!! ...아이돌은 내 꿈이였단 말이야...... 병실에서 힘없이 누워있을때 티비에서 볼수있는... 환하게 빛나는 아이돌들... 나또한 그렇게 빛나고 싶었지만 불가능했어... 그런데 기회가 왔어!! 나는... 나는 그 기회를 놓칠수 없어!! 아니!! 놓치지 않을거야!! 친구를 배신해도 상관없어 더러워저도 상관없어!! 나에겐 빛나는 저편으로 움직이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 [각오]가 있어!! 그런데 그런 아이돌을 단지 따위로 취급해?]
카렌 [용서할수 없어!! 아니 용서하지 않아!! 아카네 너는 이해하지 못해!!]
아카네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카렌 [!!]
아카네 [카렌씨의 그 [꿈]과 [각오]를 저는 이해하지 못해요... 저는 카렌씨처럼 아픈것도 아니였고 아이돌에 목말라 있던것도 아니였어요... 그래도... 카렌씨가 동료들과 같이 활동할때 지은 즐거운 표정은 모두 거짓이였나요?]
카렌 [...닥처!!]
아카네 [저는 카렌씨처럼 아이돌이 되고싶은 [각오]는 없어요... 저에겐 그 아이돌'따위'보다 동료들이 더 중요해요!! 카렌씨가 더 중요해요!! 물론 저도 아이돌 활동은 너무나도 즐겁지만 동료들이 없으면 소용없어요!! 카렌씨가 없으면 소용없어요!! 제가 아이돌을 그만두더라도... 다리가 다처 좋아하는 달리기를 하지 못할지라도... 동료들이... 카렌씨가 행복하면 저에겐 충분해요!!]
아카네 [지금 카렌씨는 행복한가요? 방금 카렌씨가 말할때의 표정... 너무 슬퍼보였어요... 카렌씨의 아이돌에 대한 집착은 이해하지 못해요... 그렇게 괴로운 표정을 지어가면서 아이돌이 되어야 하는가요?]
아카네 [그냥 다 같이 행복하면 안되요?]
카렌 [...그럴수는 없어 아카네. 그럴수는...]
아카네 [......아니요!! 제가 그렇게 만들어 보이겠어요!! 괴로워하는 카렌씨를 그냥 두고 갈순 없어요... 제가 [그분]을 무찌르겠어요!!]
아카네 [...그러면 ... 그러면 모든 것이 다시 돌아올거예요!!]
카렌 [...진심이야? [그분]과 척을 지겠다고?]
아카네 [그것이 카렌씨를 원래대로 돌아올수 있게 한다면]
카렌 '아카네의 눈... 진심이야... 나는 아카네에게 어느것도 이기지 못했어...'
카렌 [싸움도... 의지도...]
아카네 [네? 카렌씨 무슨말이죠?]
카렌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이제 항복!]
카렌 [아~ 역시 아카네에겐 못당하겠어~ 항복항복!]
카렌 [그래도 아무에게나 가서 그러면 안된다. 방금 아카네의 말, 엄청 고백 같았어]
카렌 [...혹시 프로듀서에게도 그러는거 아냐?]
아카네 [아... 아니여욧!! 으으으 부끄러워.... 봄바!!!]
아카네 [아 맞다 다리! 깜박했네요... 이상태로는 뛰지 못할것 같아요]
카렌 [... 정말 아카네답다고 해야할지...]
카렌 [그렇지 않아? 지켜만 보고있지말고 나와]
??? [눈치 챘군...]
아카네 [?! 누굽니까!!]
카렌 [너를 배신한 나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자 이제 나에게 무엇을 할거지?]
??? [...당당하군... 아니 그냥 연기인가 카렌짱?]
아카네 '카렌씨... 당당해보이지만 떨고있어... 지금 입으로 물려고 시도한 사탕도 거꾸로 물었다가 결국 던저버렸어...'
카렌 [...어... 어서빨리 정체를 들어내!! 나오란 말이야!!]
카렌 [도대체 난... 무엇을 잃게 되는거야!!!]
??? [미소다]
카렌 [미소?]
??? [그래. 미소.]
??? [바로 우리의 인력을 만드는 힘이다.]
??? [아이돌의 필수조건이 뭐라고 생각하나? 노래? 춤? 예능? 아니. 바로 미소다]
??? [미소를 모르는 자는 얼마나 뛰어나든 톱아이돌이 될수 없고, 미소를 아는자는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톱아이돌이 된다]
??? [바로 그 미소가 팬들을 끌어당기는 거다!]
??? [그럼 미소를 가저가도록 하지]
카렌 [컥!! 어어억!!!]
아카네 '카렌씨 입에서 뭔가 동글동글하고 빛나는 것이 빠저나가도 있어!!'
??? [너의 미소. 잘 받았다]
아카네 [카렌씨의 미소를 돌려주세요!!! 봄바!!]
??? [무다다 아카네.]
아카네 '내 스탠드를 그냥 통과했어?!!]
??? [넌 아직 준비가 안됬다 아카네... 아직 준비가 안됬어!!]
아카네 '!! 사라진다!'
아카네 [거기서!!!... 사라졌어... 카렌씨!! 괜찮아요?!!]
카렌 [... 아카네 .... 나 어떻게 해야되? 나는... 나는 아이돌이 되고시었을 뿐인데... 앞으로 웃을수 없는거야?]
아카네 [...아니요 제가 받드시 그를 무찌르고 카렌씨에게 미소를 되찾아 주겠어요!! 약속할게요!!]
카렌 [...미안해 아카네... 그리고 고마워... 정말... 미안 모두...]
아카네 [카렌씨? 카렌씨!!]
아카네 '단지 기절했을뿐인가...'
아카네 [...제가 반드시.. 반드시 카렌씨의 미소를 되찾아주겠어요... 반드시!!!! 봄바!!!]
미오 [무슨말이야 아-짱?]
미오 '뭔가가... 뭔가가 매우 불길한 느낌이 들어...'내 본능이 위험하다고 경계하고 있어'
아이코 [...일단 설명을 먼저 해줄게 이게 바로 내 스탠드[생존본능 발큐리아]야]
미오 [우와! 이...이게뭐야? 괴... 괴물인가? 도망처 아-짱!]
아이코 [진정해 미오짱. 이건... 음 설명하자면 내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형상화된 환상같은거야. 우린 이 환상은 곁에 걷는다는 의미로 [스탠드]라고 부르고 있어]
미오 [......잠깐 기다려줘 아-짱]
아이코 [이해해 미오짱. 나도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어. 하지만 이건 꿈같은게 아냐]
아이코 [내가 플래쉬로 너의 눈을 가렸을때 너도 느꼈지? 무언가에 의해서 찔린 감각]
아이코 [이 [스탠드]를 구현하는 화살에 맞은거야.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있는 사람은 이 화살을 맞으면 [스탠드]를 구현한다는 모양이야]
아이코 [그리고 이 [스탠드]는 내 의지에 따라 움직여. 이걸로 멀리있는 물건도 잡을수 있고 공격도 가능해. 다만 [스탠드]는 오로지 [스탠드]로만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지]
아이코 [모든 스탠드가 그런건 아니야. 어떠한 스탠드는 물건의 형태를 위하기도 하고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을수도 있어]
아이코 [너 또한 무사한것을 보니 [스탠드]를 각성했어. 확실해]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미오 [...잠깐 아-짱. 시간을 줘]
미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겠어... 이게 현실이라고? 마치...마치 영화 같잖아!!'
아이코 [미안하지만 미오짱. 빨리 대답해 줬으면 바래. 너는 [그분]의 밑으로 들어갈거야?]
미오 [[그분]? 누굴말하는 거야?]
아이코 [...아이돌의 정점에 도달한 분. 최초로 이 [스탠드]를 구현하신분이야.]
아이코 [이 사무소는 [그분]을 위해 일하는 사람, [그분]에게 반항하는 사람, 아직 [스탠드]를 구현하지 못한사람으로 나누어저]
아이코 [너는 방금까지는 세번째에 속했을지 모르지만 이젠 아니야.]
아이코 [선택해야돼. 너는 [그분]을 위해 일할거야? 아니면 반항할거야?]
미오 '아직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혼란스러워'
미오 '일단은...'
+3까지 가장 낮은수의 주사위로 결정
1~20 대체 [그분]이 누구야?
20~50 이 사무소에 너말고도 [스탠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어? 누구야?
51~100 다가 코토와루!
빠른 진행을 위해 설명충이된 아이코짱
미오 [나는... [그분]에게 복종할수 없어!!]
아이코 [! 어째서!!]
미오 [지금 아-짱의 모습... 공포에 떨고 있어... 아-짱을 공포에 떨게만드는 녀석은 용서못해!! 아무리 그게 톱 아이돌이라도!!]
아이코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친절한거야... 나는 미오짱을 위험에 빠트렸는데...]
미오 [... 왜냐하면 아-짱을 좋아하니까]
미오 [아-짱뿐만이 아니라 히놋치랑 시마무랑 시부린, 프로듀서도 모두, 이 사무소의 모두를 좋아하니까!!]
미오 [그러니까 맞서 싸울거야!! 아이돌로서 재능이 꽃피지 못했더라도... 이 [스탠드]라는 능력이 각성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행복했던 그때로!!]
미오 [아-짱! 아-짱도 함께하자!]
아이코 [...고마워 미오짱...]
아이코 [하지만 나는 함계할수 없어...]
미오 [어째ㅅ...]
아이코 [시간이 없서! 내 말을 들어!!]
미오 [!]
아이코 [설명해줄게. 조금 길지도 몰라]
아이코 [지금 내 뒤에 보이는 스탠드 [생존본능 발큐리아]는 가짜야. 환상에 불과해]
아이코 [스탠드라는 의미가 아니야. 사실 내 진짜 스탠드는 [산책 카메라]! 찍은 상대를 독립된 공간으로 초대하는 물체형 스탠드야]
아이코 [[산책 카메라]의 공간안에서는 모든 내맘대로 할수 있어]
아이코 [밖을 잠깐 봐줄레?]
미오 [? 우와앗!! 바...밖에 엄청 커다란 키라링이 괴수와 싸우고 있어!!]
아이코 [이 공간안에서는 모든것이 내 마음대로야. 미오짱이 보는것, 듣는것, 느끼는것.]
미오 [저기 안즈짱? 언제 그렇게 커진거야? 완전 쭉쭉빵빵인데?]
아이코 [이 공간을 유지할수 있는 시간은 단 5분.]
아이코 [이제 1분밖에 안남았어]
아이코 [나는 [그분]의 정체는 모르지만 스탠드는 알아. 그의 능력중 하나는 [미소강탈]이야!]
아이코 [상호관계가 동의했을떄 그는 스탠드중 일부를 몸에 심을수 있어. 그리고 그 스탠드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튀어나와 숙주의 미소를 강탈해]
아이코 [그 특정한 조건은 바로 [배신]이야!]
아이코 [나는 처음 스탠드가 뭔지도 몰랐을때 당했어. 미오짱도 조심해! 그는 교모한 말투로 마치 당연한듯이 계약을 맺어!!]
아이코 [스탠드라는걸 언급하지도 않은채 계약을 맺는거야. 나도 단지 "친구끼리 배신하면 안되지?"라는 질문에 당연하게 맞아라고 대답해서 계약을 맺었어]
아이코 [이미 당하고 나면 늦어!! 그의 말을 조심해!!]
아이코 [그리고 너 혼자선는 그를 당해낼수 없어. 미오짱. 너의 스탠드를 꺼내!]
미오 [으....응? 어떻게 하는거야?]
아이코 [그냥 원해! 스탠드는 너의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형상화시킨거야!! 니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원하는대로 반응해!]
미오 [아...알겠어... 시도해볼게..]
미오 '아-짱 무서워...'
미오 [흐흐으읍!! 뽕뽕 나와라 스탠드야!!... 성공했나?]
미오 [우와앗!! 이...이게 나의 스탠드?]
미오 '완전 파란색 피부를 가진 근육질의 남성이 공중에 떠있어?!'
아이코 [맞아. 그게 너의 스탠드야. 너의 스탠드 능력도 있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
아이코 [너 혼자서 그에게 덤비는건 불가능해!! 방항군을 찾아!]
아이코 [나도 도움을 주고 싶지만 내가아는 스탠드술사는 한명밖에 없어!]
미오 [아...아-짱! 건물이 무너지고 있어!!]
아이코 [쳇, 벌써 시간이 끝났나?]
미오 [으아아아아아...악? 머... 멀쩡하네?]
아이코 [방금전 까지 있었던 공간은 내 스탠드로 만든 유루후와의 공간, 그리고 지금은 현실세계야]
??? [배신의 대가를 치를 준비는 되있나?]
고고고고고고고고고
아이코 [...물론 각오는 되있다!]
아이코 [까아아아아악!!]
미오 [아-짱!!]
미오 '아-짱의 입에서 동그란 구슬이 나오고 있어!!'
미오 [아-짱에게서 떨어저!! 오라!]
??? [무다다 무다야]
미오 '그냥 통과했어?!'
??? [아직 너의 차례가 아니다... 너는 아직 준비가 안됬어...]
미오 [거기서!... 젠장 사라졌어! 괜찮아 아-짱?]
아이코 [...미안. 전혀 괜찮지 않아. 미소 짖는법을 모르겠어... 웃음도 잃었어... 미오짱... 평소에도 말하고 싶었지만 미소가 예쁘네]
미오 '아-짱에 얼굴에서 미소가 느껴지지 않아! 평소의 부드러움이나 따스함은 사라지고 겨울과 같은 차가움만이 느껴저'
아이코 [나는 좀 지친것같아... 좀 쉴게... 그 전에 한개 알려줄게 있어...]
아이코 [그의 편에선 스탠드 술사는...
미오 '아-짱은 그후로 병원으로 옴겨졌다.'
미오 '병원에서는 갑작스러운 충격때문에 잠시 기절한것일뿐, 신체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
미오 '하지만 나는 안다. 아-짱에게는 매우 큰 문제가 생겼다는것을... 아-짱은 이제 미소를 지을수 없다...'
미오 '아-짱은 나에게 동료를 모으라고했어!!'
미오 '하지만... 나는 아-짱이 저렇게 됬는데도 그냥 참아넘겨야 하나?'
1~33 일단은 동료를 찾자
34~66 아카네가 마지막으로 언급한 유코와 만나봐야겠어!
67~99 유코! 니가 울때까지 때리는걸 멈추지 않겠다!!
100 왠지 모르겠지만 ???은 믿을만해! 그는 내 동료야!!
먼저 두표 나오는 걸로 합니다만 100은 한번만 나와도 충분합니다
27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카네 [안녕하세요 ???씨!!]
+1 아이돌
카렌 [아카네니? 너도 건강해 보이는 구나 후훗]
아카네 [??저기... 카렌씨? 혹시 무슨일이 있나요?
아카네 '저기 사무소에 보이는건 분명 카렌씨야... 누군가 변장을 한다던가 하는 그런 건 아니지만 뭔가가 이상해...'
카렌 [나? 무슨일이라면 있겠지... 아카네, 너는 인력을 믿니?]
아카네 [네?]
+yes/no
카렌 [후후후... 아카네... 우리는 모두 인력에 이끌려서 서로서로를 알게 된거야]
카렌 [아이돌로서의 재능이라고 할수도 있겠지... 사람을 이끌리게 만드는 인력...]
아카네 [카렌씨... 괜찮나요? 어디 안좋은일 있나요?]
카렌 [안좋은일? 아니, 오히려 날아갈것같은 기분이야. 굳이 표현하자면 최고로 HIGH한 기분이랄까?]
아카네 '뭔가가... 뭔가가 이상해... 평소랑 다를것도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뭔지모를 음흉한 기운을 내뿜고 있어...'
카렌 [아카네... 너는 혹시 너의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알아보고 싶은적이 있니?]
아카네 [네?]
+2 1~50이면 yes 51~100이면 no
죠죠!
카렌 [아카네답다면 아카네 다운 대답이네... 자 그럼 너의 의견에 따라...]
아카네 '뭔가가 불길해... 전까지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는 수준이라면 지금은 척 보이기에도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어... 이건.... 위험하다!!]
고고고고고고고고
카렌 [아카네? 어딜 가는 거야 대화도중에]
아카네 [...저는 잠깐 달리고 오겠습니다 그럼 봄ㅂ...]
카렌 [그렇게는 못하지!!!]
아카네 [커억!!]
아카네 '어디선가 갑자기 화살이 날아오더니 내 등에 꼿혔어!! 이 고통.... 꿈이 아니야!!]
아카네 [카...카렌씨... 사... 살려주세...]
카렌 [아카네? 뭐하는 거야?]
아카네 [지금 화살이 제 등에... 어라?]
아카네 '분명 내 등에는 화살리 꽂혔었는데?! 그 고통은 환상이나 착각같은게 아니야! 분명히 나는 화살에 맞았어! 하지만... 어떻게 된거지?]
아카네 [저기 카렌씨! 방금 제 등에.... 히익!! 뭐... 뭔가요?!! 악령?!]
+2 악령의 현태
예) 사무라이의 모습, 샤냥개의 모습 등등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코어 따윈 없는…
거대하다.
카렌 [...역시 아카네 너도 보이는 구나? 이 [악령]이...]
아카네 [카렌씨 어서... 잠깐만요 너도? 그 말은...]
카렌 [그래 맞아. 나또한 보여. 투명한 액체같은 모양의 [악령]... 맞지?]
아카네 [카렌씨도?!! 그렇다면 어서 피하시지 않고 왜...]
카렌 [딱히 피할필요도 없고... 어짜피 이 [악령]은 나에게서 나온거 거든]
아카네[?!]
카렌 [너가 방금 본 화살... 맞아 실제로 너는 화살레 맞았었어... 그 화살은 바로 우리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형체화 시켜주는 화살!! 너가 보고 있는 이 [악령]은 나의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보여주는 환상 같은거야. 우리는 이 악령을 곁에 걷는다는 의미로 [스탠드]라고 부르지...]
아카네 [...잠시만요 너무 혼란스럽네요... 저는 그 단어를 듣고 말았어요... [우리]라고요? 그 말은 그 [스탠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카렌씨 혼자가 아니라는 말인가요?]
카렌 [...평소에는 근육뇌처럼 행동하더니 보기보다 치밀하네... 맞아, 나는 이 [스탠드]를 가진 유일한 사람이 아냐}
카렌 [나도 너처럼 [그분]에게서 선택받아 이 [스탠드]를 개화한거야... 그리고 너 또한 살아남았으니 이제 곧 [스탠드]가 나타나겠지...]
아카네 [......카렌씨... 저는 방금 제가 제발 잘못들었기를 빔니다... 살알남았으니의 의미는 대체...]
카렌 [맞아. 만약 너가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없다면 넌 [죽어]]
아카네 '미...미쳤어... 평소의 다정한 카렌씨가 아니야!!! 카렌씨는 저렇게 쉽게 사람이 죽는다는 말을 꺼내놓지 않아!! 무엇이 그녀를 변화시킨거지?!!'
카렌 [너도 이제 보이네 너의 [스탠드]가...]
+2 다시한번 아카네의 스탠드 모습
(주변에 있는, 원하는 대상을 발화시킨다)
카렌 [네 [스탠드]의 모습은... 마치 평소때의 너와 같네... 온몸이 불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라...]
아카네 [카... 카렌씨!! 어서 물을!! 빨리 끄지 않으면 타죽겠어요!!]
카렌 [소용없어 아카네. 그 [스탠드]는 타 죽지도 없어지지도 않아. 말했다시피 [스탠드]는 너의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형상화 시킨거야... 너의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스탠드]는 없어지지 않아]
카렌 [처음에 내가 물어봤었지? 인력을 믿냐고... 내가 생각했을때 아이돌로서의 재능은 바로 [인력]이야... 팬들을 끌어당기는 힘! 그것이 바로 아이돌로서의 재능인거야!!]
카렌 [자 아카네 너도 [그분]을 위해 너의 재능을 바처...]
고고고고고고고고
아카네 [......아까부터 계속 말하는 [그분]은 대체 무었인가요?]
카렌 [내 정신좀봐... 설명해 준다는 것을 깜박했네....]
카렌 [[그분]이야 말로 아이돌계의 정점에 서실분!! 맨 처음 아이돌의 재능을 형상화 시키는 화살의 존재가치에 대해 알아내시고 최강의 [스탠드]를 소지하신 [그분]이야 말로 우리 아이돌계의 참된 지배자이셔]
카렌 [그런데 그분이 스탠드를 일깨워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분의 뜻을 거역하는 멍청이들도 있지]
카렌 [그런 멍청이들 따위야 그분께서는 단 한주먹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넒은 아량으로 그들의 목슴만은 유지시켜 주고있지]
카렌 [현재 우리 사무소는 [그분]의 충실한 부하들과 그 멍청이, 그리고 아직까지 그분의 축복을 받지 못한자들로 나누어저 있어]
카렌 [자, 아카네. 너는 당연히 그분을 위해 활동할거지?]
아카네 '아직까지 내가 꿈을 꾸고 있는지 현실인지 구별이 안가... 꿈이라 하기에는 그 고통은 너무나 생생했어... 하지만 현실이라 하기에는 너무 비현실적이야!!'
아카네 '나는......'
+3까지
1~33 [그분]의 정체에 대해 묻는다
34~66 화살에 대해 묻는다
67~99 [그분]에게 반항하는 세력에 대해 묻는다
100 허나 거절한다!!!
좋아, 나의 올컬러 스탠드를 보여줄 기회가 왔군!
카렌 [글쎄... [그분]에 따르면 화살은 어느 집안의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였대... 어느날 그 집의 아이가 실수로 화살에 찔려 사망하게되고 그 사실을 안 [그분]은 화살에 대해 조사하다가 알아낸 모양이야]
카렌 [자 이제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어]
카렌 [대답해. 적이냐? 아군이냐?]
아카네 '어떻하지...'
여기서 문제!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답할까? 다음 보기 셋 중 하나를 고르시오.
1~33 멋진 아카네는 뜬금없이 반격할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34~35 동료들이 와서 구해 준다.
36~ 68 허나 거절한다
69~ 100 (일단은 숙이자)알겠습니다
제가 굴리겠습니다
아카네 [알겠습니다. 저도 [그분]을 위해 일하죠]
카렌 [잘 생각했어 아카네]
카렌 [만약 거절했다면 처리하기 곤란했을태니까]
아카네 '잘 선택한걸까? 이게 덜 위험하다고 내 본능이 말해주고 있어. 하지만...'
아카네 [저기 카렌씨?]
카렌 [응?]
아카네 [만약에 앞으로 누군가가 그분을 거역한다면 어떻게 할 생각이죠?]
카렌 [당연하지 않아?]
카렌 [재기불능(리타이어)시켜야지]
아카네 '!! 카렌씨의 표정... 진심이야... 누구든지 방해가 된다면 제거할 표정... 만약 그것이 [친구]라도...'
아카네 '어떻게 해야 하지?'
1. 크르르르 못참겠다 카렌
2. 아직은 때가 아니야
+3까지 투표요
@정히 사람 안오면 앵커 1로 변경해서 진행
겸 셀프 투표
1
@그냥 갈게요
카렌 [...그 말의 의미는 [그분]과 척을 지겠다고 받아들여도 될까?]
아카네 [카렌씨도 전과 달리 이상해 지셨어요!! 무었 때문이죠?!! 그 화살 때문인가요?]
아카네 [카렌씨는 단지 [그분]이라는 사람에게 조종받는걷 뿐이예요!!]
아카네 [제가 아는 카렌씨는 동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친구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였어요!!]
아카네 [지금 제 눈앞에 있는 카렌씨는 카렌씨가 아니예요!!!]
카렌 [......넌... 이해하지 못해... 너는 [그분]의 스탠드를 보지 못했잖아!!!]
아카네 [...카렌씨는 공포에 굴복해서 친구를 공격하는... 고작 그정도의 인물이였나요?]
카렌 [닥쳐!!!!!]
아카네 '웃!! 카렌씨의 [스탠드]가 여러방향에서 덮처온다!!! 어떻게 해야하지?'
2~50 피한다
51~99 나의 [스탠드]로 방어한다
1 이 히노 아카네는 이미 공격할것은 계산하고 도주경로를 설정해놨다!!
100 카렌씨의 [스탠드]가 나를 공격하기 전에 먼저친다!
이제 잘태니 내일 가장 많은 수의 주사위가 결정할 것입니다
1이나 100은 한번만 나와도 적용되요
끼요오옷~ 꼴 떨지 말고 이거나 받아라~!
잠깐 짬내서 글씀니다
카렌 [...훗, 무다다]
아카네 [봄바!! 아닛!!]
아카네 '주먹이 슬라임같이 생긴 카렌씨의 [스탠드]에 막혀 움직이지 안아?!'
카렌 [설명해주는게 늦었군. [스탠드]는[스탠드]로 밖에 데미지를 입지않아. 그리고 지금 너의 손을 포박하고 있는 나의 스탠드의 이름은 Frozen Tears (얼어붙은 눈물)이라고 이름지었어]
카렌 [이름 그대로 내 스탠드는 액체형태에 머물러 있다가 내가 원하면...]
아카네 [크악!! 내... 내 팔이!!]
카렌 [얼어붙지]
카렌 [액체와 고체의 두가지형태를 가진 나의 스탠드 [Frozen Tears]에 약점같은건 없어. 항복해 아카네.]
아카네 [저...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카렌 [...왜지? 단지 자존심때문에 팔을 잃고싶은거야?]
아카네 [팔따윈 상관없어요!! 나에겐 팔 하나 따위는 잃어도 될 이유가 있습니다!!]
카렌 [...그것이 무엇이지?]
아카네 [...바로 카렌씨입니다]
카렌 [?!]
아카네 [카렌씨는... 이렇게 친구가 말이 안통한때면 폭력으로 남을 굴복시키지 않았어요!! 언제나... 얼마나 힘들지라도 미소를 지으며 꿋꿋이 이겨내는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 카렌씨가 짓는 비열한 미소보다는 훨신더 아름다운 그런 미소를!!]
카레 [...... 틀렸어 아카네. 지금 니가보고있는 그 사람이 사실 카렌이라는 사람의 본성인거야...그리고 현제 너는 내 스탠드 [Frozen Tears]에 붙잡혀 있잖아? 이상론으로는 현실을 바꾸지 못해. 현실을 직시해 아카네]
카렌 [......만약 니가 옳다면 힘으로써 그걸 증명해 아카네!!]
아카네 '분하지만 카렌씨말이 맞아... 현제 나는 포박되어있는 상태이고... 하지만 방금 카렌씨의 모습에서 언뜻 옛날의 모습이 보였어! 아마 흔들리고 있는걸거야! 아직... 아직 희망은 있어!!'
아카네는 어떻게 행동할까
+3
1~50 좀더 말로 설득해본다
51~99 카렌의 말처럼 힘으로써 증명한다
100 다이스갓님이 도비에게 100을 줬어요! 도비는 자유의 몸이예요!
아카네 [봄바!!]
퍼억!!
카렌 [커억!! ... 아카네 이자식!!]
아카네 [...역시나 가능하군요. 제 스탠드로 카렌씨를 공격하는건]
아카네 [하지만 오른팔이 움직이지 않는건 제 스탠드의 특징인가요?]
아카네 [...아니 그건 아닌것같군요. 카렌씨는 스태드라는게 제 아이돌로써의 재능을 형상화 시킨거라고 말하셨죠?]
아카네 [액체 형태를 취하고 있는 카렌씨의 스탠드와는 다르게 제 스탠드는 인간의 형태!!]
아카네 [제 오른팔이 봉인되 있으니 제 스탠드또한 마찬가지군요... 그렇죠 카렌씨?]
카렌 [...너 정말 아카네 맞아? 평소랑은 다르게 너무 지적인 모습인데?]
카렌 [그래 네말이 맞아. 스탠드는 스탠드주인과 특성, 데미지를 공유해. 그러니까 네 스탠드가 나를 공격하면 내 스탠드도 데미지를 입을거야]
카렌 [...하지만]
카렌 [계속 말해듯이 내 스탠드는 액처 형태! 일직선상에서 하는 공격도 가능하지만 여러곳으로 나누어서 공격할수도 있지! 한손으로 그 공격들을 모두 막을수 있을까? 아무리 너의 스탠드의 파워와 스피드가 내 스탠드를 상회한다고 해도 불가능해!!]
아카네 [...길고 짦은건 대봐야 아는법이죠...]
카렌 [꼭 그렇게 피를 봐야한다는 말이구나... 그럼 간다!!]
아카네 [봄바!!]
+3
1~50은 아카네의 반격
51~100은 카렌의 반격
카렌 [...설마 그걸 다 처내줄이야...대단하네...]
아카네 [매일 달리기로 단련된 저를 얏보지 마세요!!]
카렌 [아니 그거랑 이거랑은 상관이... 있나?]
카렌 [있을지도... 병약한 나처럼 내 스탠드도 파워는 약하니까 말이야]
아카네 [그럼 카렌씨 갑니다!! 봄ㅂ... 아닛!!]
카렌 [아카네... 내가 그랬잖아... 일직선상에서만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고...]
아카네 [스탠드가... 안움직여!! 발이 얼었어!!]
카렌 [방금 네 스탠드에게 날아온 촉수는 모두 눈속임!! 실제는 니가 눈속임에 집중하는 새에 몰래 니 스탠드뒤로 다가가 발을 얼려뒀지...]
카렌 [게다가...]
아카네 [?! 왠지 모르게 자꾸 힘이 빠지고 잠이오... 핫!! 안되!!]
카렌 [이미 효과를 봤나보군]
카렌 [내 스탠드 Frozen Tears는 평소에는 액체상태로 머물다가 내가 원하면 얼어붙는다!! 만약 얼어붙은 상태의 스탠드가 다른 스탠드에 접촉했을경우,]
카렌 [생명에너지를 강탈하지!]
카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단 1분만에 끝나지만 아카네 너는 생명에너지가 넘처 흘러!! 그래도 5분정도 뒤면 너 또한 재기불능(리타이어)야.]
카렌 [잠자코 받아들여 아카네... 넌 나에게 이길수 없어]
카렌 [넌 지금 장기나 체스에서 말하는 체크메이트에 걸리거야]
아카네 '틀렸어. 움직이지 않아! 어떻게 하지?'
+3
1~50 주변을 살펴본다
51~100 스탠드로 어떻게든 해본다
카렌 [항복해 아카네. 이젠 끝이야]
아카네 [...카렌씨? 카렌씨의 스탠드라는것은 특수한 능력이 있었어요... 그렇다면 제 스탠드에도 특수한 능력이 있을터... 어떻게 스탠드의 능력을 발휘시키죠?]
카렌 [......너 정말 아카네 맞아? 아키하짱이 새로 만든 로봇 아니야?]
카렌 [아무튼 니말이 맞아. 스탠드는 모두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나도 니 스탠드의 능력이 뭔지는 몰라]
카렌 [스탠드 능력을 일으키는건 간단해. 그냥 원하는 거야]
아카네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카렌 [말 그대로. 스탠드는 너의 힘을 형상화시킨 환상같은 존재야. 너의 의지를 따르지]
카렌 [그냥 너가 강렬하게 무언가를 원하면 스탠드는 너에게 알려줄거야]
카렌 [[스탠드]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아카네 '...집중해보자 도대체 나의 스탠드 능력이 무엇인지를...'
아카네 '나의 스탠드 능력은...'
1~33 발화를 일으키는 스탠드
34~66 열을 상승시키는 스탠드
67~100 주변 열을 한곳으로 집중시키는 스탠드
+3주사위로 결정합니다
뭔가 다 비슷해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아마도
아카네 '주변 열을 한곳으로 집중시키는 스탠드!!'
아카네 '열을 집중시킴으로 열을 올리거나 오히려 떨어트릴수도 있는 능력이야!!'
아카네 [카렌씨!! 제 스탠드 능력은 주변 열을 집중시키는 스탠드!! 카렌씨가 저를 풀어주지 않는다면 저는 제 능력으로 카렌씨를 제압할수밖에 없어요!!]
카렌 [풋! 아하하하하하하아하하!!]
아카네[왜 웃는거지요?]
카렌 [하하. 아. 아카네 니 능력을 스스로 말하면 어떻해? 내가 대비하지 못할때 얼른 기습해야지]
아카네[? 하지만 그러면 정정당당하지 안잖아요?]
카렌 [...그런점이 아카네다워. 나와는 다르게...]
카렌 [미안해 아카네. 정정당당한 너와는 다르게 나는 비겁한 사람이라서 말이야. 니가 어떤능력을 가지고 있던 그 거리에서 쓰는 능력이 나를 쓰러트리는 것보다 너의 생명에너지를 뺐어서 재기불능시키는게 더욱 빨라]
카렌 [넌 이미 싸우기도 전에 진거야]
아카네 [...제가 전에도 말하지 않았습니까...]
봄바!!
카렌 [커억!! 아니!! 어떻게대체??!!]
카렌 [분명 발이 얼어있어 움직일수 없었을텐데?!]
아카네 [빨리 달려가야 되서 카렌씨를 친점은 죄송합니다만 잡았습니다 카렌씨... 현재 당신이 스탠드로 무엇을 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제 스탠드가 잡고있는 당신의 팔을 꺽을겁니다.]
카렌 [도대체 어떻게 빠저나온거야 그 상황을? ... 설마....]
카렌 [아카네!! 너 발이!!]
아카네 [...약간의 희생없이는 제압이 불가능 했습니다...]
아카네 [제 발 주변의 열을 끌어모아 얼음을 녹였습니다]
아카네 [....역시나 스탠드가 데미지를 입으면 본체또한 그대로 데미지를 입는군요]
카렌 [너!! 발이.... 발이 엉망이잖아!! 괜찮은거야?!!]
아카네 [...아프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저에겐 시간이 별로 없었고 미세한 조종따윈 사치였습니다...]
카렌 [그 발로 아이돌생활을 어떻게 하려고?!!]
아카네 [아이돌 따윈!!! 상관 없습니다!!]
아카네 [카렌씨는 아이돌이 그렇게 중요하나요?!!]
카렌 [...아이돌 따위가 상관이 없다고? 난 단지 그 아이돌 생활을 계속하고 싶어서 이 모든것을 버렸어!! 친구를 배신하고 더럽고 비열해졌단 말이야!! ...아이돌은 내 꿈이였단 말이야...... 병실에서 힘없이 누워있을때 티비에서 볼수있는... 환하게 빛나는 아이돌들... 나또한 그렇게 빛나고 싶었지만 불가능했어... 그런데 기회가 왔어!! 나는... 나는 그 기회를 놓칠수 없어!! 아니!! 놓치지 않을거야!! 친구를 배신해도 상관없어 더러워저도 상관없어!! 나에겐 빛나는 저편으로 움직이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 [각오]가 있어!! 그런데 그런 아이돌을 단지 따위로 취급해?]
카렌 [용서할수 없어!! 아니 용서하지 않아!! 아카네 너는 이해하지 못해!!]
아카네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카렌 [!!]
아카네 [카렌씨의 그 [꿈]과 [각오]를 저는 이해하지 못해요... 저는 카렌씨처럼 아픈것도 아니였고 아이돌에 목말라 있던것도 아니였어요... 그래도... 카렌씨가 동료들과 같이 활동할때 지은 즐거운 표정은 모두 거짓이였나요?]
카렌 [...닥처!!]
아카네 [저는 카렌씨처럼 아이돌이 되고싶은 [각오]는 없어요... 저에겐 그 아이돌'따위'보다 동료들이 더 중요해요!! 카렌씨가 더 중요해요!! 물론 저도 아이돌 활동은 너무나도 즐겁지만 동료들이 없으면 소용없어요!! 카렌씨가 없으면 소용없어요!! 제가 아이돌을 그만두더라도... 다리가 다처 좋아하는 달리기를 하지 못할지라도... 동료들이... 카렌씨가 행복하면 저에겐 충분해요!!]
아카네 [지금 카렌씨는 행복한가요? 방금 카렌씨가 말할때의 표정... 너무 슬퍼보였어요... 카렌씨의 아이돌에 대한 집착은 이해하지 못해요... 그렇게 괴로운 표정을 지어가면서 아이돌이 되어야 하는가요?]
아카네 [그냥 다 같이 행복하면 안되요?]
카렌 [...그럴수는 없어 아카네. 그럴수는...]
아카네 [......아니요!! 제가 그렇게 만들어 보이겠어요!! 괴로워하는 카렌씨를 그냥 두고 갈순 없어요... 제가 [그분]을 무찌르겠어요!!]
아카네 [...그러면 ... 그러면 모든 것이 다시 돌아올거예요!!]
카렌 [...진심이야? [그분]과 척을 지겠다고?]
아카네 [그것이 카렌씨를 원래대로 돌아올수 있게 한다면]
카렌 '아카네의 눈... 진심이야... 나는 아카네에게 어느것도 이기지 못했어...'
카렌 [싸움도... 의지도...]
아카네 [네? 카렌씨 무슨말이죠?]
카렌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이제 항복!]
카렌 [아~ 역시 아카네에겐 못당하겠어~ 항복항복!]
카렌 [그래도 아무에게나 가서 그러면 안된다. 방금 아카네의 말, 엄청 고백 같았어]
카렌 [...혹시 프로듀서에게도 그러는거 아냐?]
아카네 [아... 아니여욧!! 으으으 부끄러워.... 봄바!!!]
아카네 [아 맞다 다리! 깜박했네요... 이상태로는 뛰지 못할것 같아요]
카렌 [... 정말 아카네답다고 해야할지...]
카렌 [그렇지 않아? 지켜만 보고있지말고 나와]
??? [눈치 챘군...]
아카네 [?! 누굽니까!!]
카렌 [너를 배신한 나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자 이제 나에게 무엇을 할거지?]
??? [...당당하군... 아니 그냥 연기인가 카렌짱?]
아카네 '카렌씨... 당당해보이지만 떨고있어... 지금 입으로 물려고 시도한 사탕도 거꾸로 물었다가 결국 던저버렸어...'
카렌 [...어... 어서빨리 정체를 들어내!! 나오란 말이야!!]
카렌 [도대체 난... 무엇을 잃게 되는거야!!!]
??? [미소다]
카렌 [미소?]
??? [그래. 미소.]
??? [바로 우리의 인력을 만드는 힘이다.]
??? [아이돌의 필수조건이 뭐라고 생각하나? 노래? 춤? 예능? 아니. 바로 미소다]
??? [미소를 모르는 자는 얼마나 뛰어나든 톱아이돌이 될수 없고, 미소를 아는자는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톱아이돌이 된다]
??? [바로 그 미소가 팬들을 끌어당기는 거다!]
??? [그럼 미소를 가저가도록 하지]
카렌 [컥!! 어어억!!!]
아카네 '카렌씨 입에서 뭔가 동글동글하고 빛나는 것이 빠저나가도 있어!!'
??? [너의 미소. 잘 받았다]
아카네 [카렌씨의 미소를 돌려주세요!!! 봄바!!]
??? [무다다 아카네.]
아카네 '내 스탠드를 그냥 통과했어?!!]
??? [넌 아직 준비가 안됬다 아카네... 아직 준비가 안됬어!!]
아카네 '!! 사라진다!'
아카네 [거기서!!!... 사라졌어... 카렌씨!! 괜찮아요?!!]
카렌 [... 아카네 .... 나 어떻게 해야되? 나는... 나는 아이돌이 되고시었을 뿐인데... 앞으로 웃을수 없는거야?]
아카네 [...아니요 제가 받드시 그를 무찌르고 카렌씨에게 미소를 되찾아 주겠어요!! 약속할게요!!]
카렌 [...미안해 아카네... 그리고 고마워... 정말... 미안 모두...]
아카네 [카렌씨? 카렌씨!!]
아카네 '단지 기절했을뿐인가...'
아카네 [...제가 반드시.. 반드시 카렌씨의 미소를 되찾아주겠어요... 반드시!!!! 봄바!!!]
아카네편이 끝났네요 모자란 글이라 죄송합니다
현제까지 설정은
아카네 -죠나단 죠스타(질서 선)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2다음에 나올 아이돌이나 유닛
+4아카네가 등장하는가?
+1 아카네의 등장여부
미오 '아카네찡은 다리가 화상으로 다처서 입원했다. 다행히 며칠 입원하면 다시 복귀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의사성생님이 말했다'
미오 '그보다 문제는 카렌. 카렌은 모두의 병문안을 거절하고 집안에서 자숙중이다. 프로듀서도 이유를 모르고 있다고 한다'
미오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어! 아-짱!! 안녕~]
아이코 [미오짱? 왠지 오랜만인거 같네]
미오 [어? 아-짱. 무슨일 있어? 낮빛이 안좋아...]
아이코 [아...아니야 내가무슨... 그것보다 미오 사진찍어봐도 될까?]
미오 [응? 갑자기?]
아이코 [그게... 새로운 카메라를 샀는데 실험해 볼려고]
아이코 [사실은 미오짱이랑 아카네짱이랑 같이 사진찍어보려고 했는데...]
미오 [아... 아-짱! 나 사진좀 찍어줄래?]
미오 [이 캡틴미오의 몸매와 미모를 아-짱의 카메라에 담아보라구]
아이코 [몸매...]
미오 '어...어라? 몸매 얘기는 괜히 했나?]
미오 [그...그렇지 말고 어서 사진좀 찍어줘~ 응?]
아이코 [후훗. 알겠어. 그럼 찍는다 하나 둘 셋!]
미오[치즈... 윽!]
미오 [카메라 플래쉬가 너무 강한거 아니야? 앞이 안보여]
아이코 [...미안 미오짱]
미오 [아-짱?... 커억!!]
미오 '뭐...뭔가가 내 몸에 박혔어!! 아파!!'
미오 [아...아-짱! 지금 무슨짓을... 어라?]
미오 [멀쩡하네...]
아이코 [미오짱? 무슨말을 하는거야?]
미오 [아...아무것도 아니야]
미오 '분명... 환상이나 꿈은 아니야!! 확신할수 있어!! 그런데 아무런 상처나 흔적조차 없어... 어떻게 된거지?'
아이코 [......미안 미오짱]
+3까지 아이코의 스탠드 모습과 능력
예)인간형 또는 동물형 스탠드, 카메라모양의 스탠드, 가슴뽕(?)모양의 스탠드
죠죠를 모르시는 분은 그냥 특수능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532/nl/181842163/3dc52574-26f1-49d3-b8aa-e31b2dcafd86?title=%EC%8B%A0%EB%8D%B0%EB%A7%88%EC%8A%A4-%EC%8A%A4%ED%83%A0%EB%93%9C%20(%EC%95%84%EC%9D%B4%EC%BD%94) )
@아이코가 빌런의 역할이라면 유루후와 파워를 과도하게 주입시켜 의식의 흐름을 크게 지연시켜서 감각을 극히 예민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5부 황금의 선풍에서 부차라티가 죠르노에게 처음 털렸을때 당한 것과 유사하게
오른쪽 팔뚝에는 우정이 한자로
왼쪽 팔뚝에는 패션이 가타가나로 쓰여있다
@아 아이코군요.. 미오로 잘못봤... 이 앵커는 무시해주세요 ㅠㅠ
미오 '뭔가가... 뭔가가 매우 불길한 느낌이 들어...'내 본능이 위험하다고 경계하고 있어'
아이코 [...일단 설명을 먼저 해줄게 이게 바로 내 스탠드[생존본능 발큐리아]야]
미오 [우와! 이...이게뭐야? 괴... 괴물인가? 도망처 아-짱!]
아이코 [진정해 미오짱. 이건... 음 설명하자면 내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형상화된 환상같은거야. 우린 이 환상은 곁에 걷는다는 의미로 [스탠드]라고 부르고 있어]
미오 [......잠깐 기다려줘 아-짱]
아이코 [이해해 미오짱. 나도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어. 하지만 이건 꿈같은게 아냐]
아이코 [내가 플래쉬로 너의 눈을 가렸을때 너도 느꼈지? 무언가에 의해서 찔린 감각]
아이코 [이 [스탠드]를 구현하는 화살에 맞은거야.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있는 사람은 이 화살을 맞으면 [스탠드]를 구현한다는 모양이야]
아이코 [그리고 이 [스탠드]는 내 의지에 따라 움직여. 이걸로 멀리있는 물건도 잡을수 있고 공격도 가능해. 다만 [스탠드]는 오로지 [스탠드]로만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지]
아이코 [모든 스탠드가 그런건 아니야. 어떠한 스탠드는 물건의 형태를 위하기도 하고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을수도 있어]
아이코 [너 또한 무사한것을 보니 [스탠드]를 각성했어. 확실해]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미오 [...잠깐 아-짱. 시간을 줘]
미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겠어... 이게 현실이라고? 마치...마치 영화 같잖아!!'
아이코 [미안하지만 미오짱. 빨리 대답해 줬으면 바래. 너는 [그분]의 밑으로 들어갈거야?]
미오 [[그분]? 누굴말하는 거야?]
아이코 [...아이돌의 정점에 도달한 분. 최초로 이 [스탠드]를 구현하신분이야.]
아이코 [이 사무소는 [그분]을 위해 일하는 사람, [그분]에게 반항하는 사람, 아직 [스탠드]를 구현하지 못한사람으로 나누어저]
아이코 [너는 방금까지는 세번째에 속했을지 모르지만 이젠 아니야.]
아이코 [선택해야돼. 너는 [그분]을 위해 일할거야? 아니면 반항할거야?]
미오 '아직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혼란스러워'
미오 '일단은...'
+3까지 가장 낮은수의 주사위로 결정
1~20 대체 [그분]이 누구야?
20~50 이 사무소에 너말고도 [스탠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어? 누구야?
51~100 다가 코토와루!
빠른 진행을 위해 설명충이된 아이코짱
아무튼 글쓰러 갑니다
그리고 혹시 앵커분들의 비중이 이 창댓에선 너무 적은것 같은데 조금 더 늘려야 할까요?
아이코 [사실... 몰라]
미오 [뭐?]
아이코 [그분의 정체를 알고있는 사람은 없어. 단지 우리는 그분의 [스탠드]만으로 그분의 명령을 전달받고 있어]
아이코 [아무리 그분이라 하더라도 반항세력의 기습을 받으면 위험해질수도 있기 때문에 그분은 정체를 숨기고 있어]
아이코 [아마 우리중 하나일수도 있고, 반항군의 한명일수도 있고, 일반인으로 연기하고 있을지도 몰라]
아이코 [아이돌인지도, 아니 우리 사무소의 사람인지도 몰라]
미오 [뭐? 말도안되는 소리잖아!! 도대체 왜 그사람의 말을 듣는거야?!]
아이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더이상 아이돌을 할수 없어!!]
아이코 [그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미소를 빼았긴단 말이야!!]
미오 [!!]
아이코 [미소야 말로 아이돌의 본질이자 핵심. 미소를 빼았기면 스탠드도 구현이 불가능할 뿐더러 아이돌활동도 할수없어!!]
아이코 [어쩔수 없었어... 어쩔수 없언단 말이야 흑흑...]
미오 '아-짱.... 울고 있어...'
미오 [아-짱? 괜찬ㅇ...]
아이코 [다가오지마!!]
아이코 [대답해!! 너는... 너는 누구의 편에 설거야!!]
미오 [...나는...]
+3 주사위
1~33 아-짱의 편에 설게
34~66 나는 [그분]에게 복종할수 없어!
67~99 ...알겠어 [그분]을 위해서 일할게
100 끼요옷! 꼴깝떨지말고 이거나 받아라!!
아이코 [! 어째서!!]
미오 [지금 아-짱의 모습... 공포에 떨고 있어... 아-짱을 공포에 떨게만드는 녀석은 용서못해!! 아무리 그게 톱 아이돌이라도!!]
아이코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친절한거야... 나는 미오짱을 위험에 빠트렸는데...]
미오 [... 왜냐하면 아-짱을 좋아하니까]
미오 [아-짱뿐만이 아니라 히놋치랑 시마무랑 시부린, 프로듀서도 모두, 이 사무소의 모두를 좋아하니까!!]
미오 [그러니까 맞서 싸울거야!! 아이돌로서 재능이 꽃피지 못했더라도... 이 [스탠드]라는 능력이 각성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행복했던 그때로!!]
미오 [아-짱! 아-짱도 함께하자!]
아이코 [...고마워 미오짱...]
아이코 [하지만 나는 함계할수 없어...]
미오 [어째ㅅ...]
아이코 [시간이 없서! 내 말을 들어!!]
미오 [!]
아이코 [설명해줄게. 조금 길지도 몰라]
아이코 [지금 내 뒤에 보이는 스탠드 [생존본능 발큐리아]는 가짜야. 환상에 불과해]
아이코 [스탠드라는 의미가 아니야. 사실 내 진짜 스탠드는 [산책 카메라]! 찍은 상대를 독립된 공간으로 초대하는 물체형 스탠드야]
아이코 [[산책 카메라]의 공간안에서는 모든 내맘대로 할수 있어]
아이코 [밖을 잠깐 봐줄레?]
미오 [? 우와앗!! 바...밖에 엄청 커다란 키라링이 괴수와 싸우고 있어!!]
아이코 [이 공간안에서는 모든것이 내 마음대로야. 미오짱이 보는것, 듣는것, 느끼는것.]
미오 [저기 안즈짱? 언제 그렇게 커진거야? 완전 쭉쭉빵빵인데?]
아이코 [이 공간을 유지할수 있는 시간은 단 5분.]
아이코 [이제 1분밖에 안남았어]
아이코 [나는 [그분]의 정체는 모르지만 스탠드는 알아. 그의 능력중 하나는 [미소강탈]이야!]
아이코 [상호관계가 동의했을떄 그는 스탠드중 일부를 몸에 심을수 있어. 그리고 그 스탠드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튀어나와 숙주의 미소를 강탈해]
아이코 [그 특정한 조건은 바로 [배신]이야!]
아이코 [나는 처음 스탠드가 뭔지도 몰랐을때 당했어. 미오짱도 조심해! 그는 교모한 말투로 마치 당연한듯이 계약을 맺어!!]
아이코 [스탠드라는걸 언급하지도 않은채 계약을 맺는거야. 나도 단지 "친구끼리 배신하면 안되지?"라는 질문에 당연하게 맞아라고 대답해서 계약을 맺었어]
아이코 [이미 당하고 나면 늦어!! 그의 말을 조심해!!]
아이코 [그리고 너 혼자선는 그를 당해낼수 없어. 미오짱. 너의 스탠드를 꺼내!]
미오 [으....응? 어떻게 하는거야?]
아이코 [그냥 원해! 스탠드는 너의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형상화시킨거야!! 니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원하는대로 반응해!]
미오 [아...알겠어... 시도해볼게..]
미오 '아-짱 무서워...'
미오 [흐흐으읍!! 뽕뽕 나와라 스탠드야!!... 성공했나?]
미오 [우와앗!! 이...이게 나의 스탠드?]
미오 '완전 파란색 피부를 가진 근육질의 남성이 공중에 떠있어?!'
아이코 [맞아. 그게 너의 스탠드야. 너의 스탠드 능력도 있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
아이코 [너 혼자서 그에게 덤비는건 불가능해!! 방항군을 찾아!]
아이코 [나도 도움을 주고 싶지만 내가아는 스탠드술사는 한명밖에 없어!]
미오 [아...아-짱! 건물이 무너지고 있어!!]
아이코 [쳇, 벌써 시간이 끝났나?]
미오 [으아아아아아...악? 머... 멀쩡하네?]
아이코 [방금전 까지 있었던 공간은 내 스탠드로 만든 유루후와의 공간, 그리고 지금은 현실세계야]
??? [배신의 대가를 치를 준비는 되있나?]
고고고고고고고고고
아이코 [...물론 각오는 되있다!]
아이코 [까아아아아악!!]
미오 [아-짱!!]
미오 '아-짱의 입에서 동그란 구슬이 나오고 있어!!'
미오 [아-짱에게서 떨어저!! 오라!]
??? [무다다 무다야]
미오 '그냥 통과했어?!'
??? [아직 너의 차례가 아니다... 너는 아직 준비가 안됬어...]
미오 [거기서!... 젠장 사라졌어! 괜찮아 아-짱?]
아이코 [...미안. 전혀 괜찮지 않아. 미소 짖는법을 모르겠어... 웃음도 잃었어... 미오짱... 평소에도 말하고 싶었지만 미소가 예쁘네]
미오 '아-짱에 얼굴에서 미소가 느껴지지 않아! 평소의 부드러움이나 따스함은 사라지고 겨울과 같은 차가움만이 느껴저'
아이코 [나는 좀 지친것같아... 좀 쉴게... 그 전에 한개 알려줄게 있어...]
아이코 [그의 편에선 스탠드 술사는...
+5까지 가장 높은 주사위에 걸린 아이돌이요!
토키코님이 누구에게 굴복하는건 상상이 안되는데...
재미있을지도...
+1
아이코 [미안해 더 이상 말하기 힘들것같아... 꼭 그를 쓰러트려 줘...]
미오 [아-짱? ㅇ...아-짱!!!]
미오 '...다행히 죽은건 아니구나... 숨은 쉬고 있어... 충격이 컷던걸까?... 그런데 유코짱을 조심하라니 대체...]
미오 - 쿠죠 죠타로 포지션입니다
스탠드의 모양은 스타플라티나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다음 이야기
+1 유코가 나오는가
+ 2 등장 유닛이나 인물
+3 미오가 나오는가?
YES!
Yes Yes Yes
Oh my god
도비도비도비도비도비도비도비!!!!!
도비는 따따블의 펀치를 맞고 글쓰러 날아갔다
미오 '병원에서는 갑작스러운 충격때문에 잠시 기절한것일뿐, 신체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
미오 '하지만 나는 안다. 아-짱에게는 매우 큰 문제가 생겼다는것을... 아-짱은 이제 미소를 지을수 없다...'
미오 '아-짱은 나에게 동료를 모으라고했어!!'
미오 '하지만... 나는 아-짱이 저렇게 됬는데도 그냥 참아넘겨야 하나?'
1~33 일단은 동료를 찾자
34~66 아카네가 마지막으로 언급한 유코와 만나봐야겠어!
67~99 유코! 니가 울때까지 때리는걸 멈추지 않겠다!!
100 왠지 모르겠지만 ???은 믿을만해! 그는 내 동료야!!
먼저 두표 나오는 걸로 합니다만 100은 한번만 나와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