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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1대1 사이즈 한정 키쿠치피규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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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2, 2017 22:29에 작성됨.
미즈키들에 대해 잘 아는 게 아니라서 캐릭터붕괴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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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하, 하아!! 벼, 별로 관심따위 없는걸!!"
메구미 "음~ 뭐, 그럼 이 피규어 관련 자료는 버리면 되겠네??"
미즈키의 행동
1. 메구미가 쓰레기통에 버린 후에 그걸 몰래 줍는다.
2. 사실 관심있다고 솔직하게 고백
>>+3까지 먼저 2표 나온쪽.
어떤 미즈키인가요?
카와시마인가요? 마카베인가요?
그리고 어떤 메구미인가요?
이쥬인인가요? 토코로인가요?
메구미 "으응??"
미즈키 "조, 조금 관심있어. 어, 어디까지나 조금일뿐이야!!"
욧군 '조금.... 저 산처럼 쌓인 키쿠치 마코토 관련 물품을 두고 그런 거짓말이.. 뭐, 그게 미즈키의 매력이겠지만.'
메구미 "흐음... 뭐, 그렇다면 버리는 것은 그럴려나."
욧군 "그나저나 어째서 그 자료를 가지고 있는거ㅈ"
메구미 "매니저로써 타 사무소 아이돌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잖아? 그리고.."
메구미 "미즈키짱을 놀려먹을 수단이 되니까."
미즈키 "어디보자, 키쿠치의 피규어.."
>>+1 주사위 피규어 개수는 몇개인가??
>>+??까지 피규어 판매시작 시간이 미즈키의 스케줄이 있는가?? 먼저 2표 나온쪽으로
미즈키는 판매 시기가 적힌 부분을 천천히 보기 시작했다.
미즈키 "좋았어!!"
다행히 그 날은 스케줄이 없었다. 스케줄을 비어둔 프로듀서에게 그녀는 정말로 감사할 지경..
코바야카와P "미즈키. X월 X일에 일이 들어왔는..."
미즈키 "당장 거절해!!"
그 때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온 금발의 청년. 코바야카와P. 사이온지 프로덕션의 프로듀서이자 코바야카와 미즈키의 친 오빠인 그의 말에 미즈키는 그에게 달려가 발차기를 날리며 소리쳤다.
코바야카와P "야. 이 일이 얼마나 큰 일인지..."
미즈키 "그딴 것 보다 더 중요한 일 있다만."
메구미 "코바야카와씨. 이거, 이거."
메구미가 피규어 관련 자료를 코바야카와P에게 건네주었다. 코바야카와P의 눈에 먼저 띈 것은 피규어의 가격. 그 가격은..
>>+3까지
1. 말도 안 되게 비싸다. 인기 아이돌 미즈키로써도 저건 무리디.
2. 좀 비싸긴 하지만 미즈키 개인 돈으로 살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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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댓은 여러 세계관이 개판으로 이어진 세계입니다..
만화 + 소설 + 애니인 흠좀무한 상황..
코바야카와P "이렇게 비싼걸 살 생각이냐?"
미즈키 "내 마음이지!!"
메구미 "그나저나 이렇게 비싼 가격이라니. 765프로덕션도 대단하네."
코바야카와P "타카키회장님의 성향을 생각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지."
코바야카와랑 메구미는 타카기회장과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 애초에 이 사이온지 프로덕션의 사장인 사이온지 미카미가 아이돌이었던 십수년 전에 그녀를 담당했던 프로듀서가 바로 타카기 준이치로였으니까.
코바야카와P "미즈키. 어기 가냐?"
미즈키 "잠깐 나갔다가!!"
그렇게 말하고 미즈키는 사무실을 뛰쳐나갔다. 거리를 걷던 그녀에게 누군가 인사를 해왔다. 그(그녀)는..
>>+3까지 미즈키랑 만난 사람을 적고 주사위(아이마스에 나온 아이돌 한정) 제일 큰 숫자가 당첨
홀수면 카와시마, 짝수면 카와시마가 아닌 마카베
참고로 이 세계에서는 S랭크는 0명이고 A랭크도 단 4명뿐입니다. 사천왕이란 A랭크 4명을 칭하는 용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명실상부한 현재 톱 아이돌을 칭하는 용어. 멤버는 코바야카와 미즈키. 토코지 레이카. 아마가세 토우마. 아마미 하루카..
그녀에게 인사를 한 사람은 다름 아닌 765프로덕션 산하 프로덕션인 39프로덕션 소속의 마카베 미즈키였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 아이돌이지만, 제휴사무소인 765의 산하 소속인데다 이름이 같다는 우연때문에 코바야카와는 그녀를 알고 있었다.
미즈키(K) "39프로덕션의 마카베잖아. 오랜만이야."
미즈키(M) "네. 마카베 미즈키입니다. 카와시마도 코바야카와도 아닙니다."
미즈키(K) "알고 있어. 그 전에 코바야카와는 나거든."
미즈키(M) "그나저나 표정이 안 좋은데, 스마일 하는 게 어떨까요? 저희들은 아이돌이니까요."
미즈키(K) "무표정인 너한테 듣고 싶지는 않은데. 아, 그렇지. 765프로로 갈 예정인데 안내 좀 부탁할게."
미즈키(M) "저는 아이돌이지 안내인이 아닙니다. 그래도 그곳으로 가는 길이니 함께 가죠."
>>+3까지 765로 가는 도중에 일어난 일 적고 주사위. 가장 큰 수로
미즈키(K) "하??"
미즈키(M) "무슨 일이십니까??"
미즈키(K) "내 착각이야. 사람이 하늘을 날다니 그런 판타지같은 일이.."
미즈키(M) "아사히나씨가 하늘을 나는 모습이라면 저에게도 보입니다."
>>+3까지 투표
1. 그냥 지나간다
2. 아사히나에게 태클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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