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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치바나 아리스는 키고말았다.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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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쿠로이: 346에서 아이돌을 빼오는데 성공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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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우리 노노는 뭐든 할 수 있지!" 노노 "무리인데요..."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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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너 시호 맞아?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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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 이번 타겟은 이녀석?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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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쿠로이: 프로듀서로 위장해서 346에 잠입한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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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언어의 정원』
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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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카베 미즈키 「스오우 씨. 팬케이크를 만듭시다」 스오우 모모코 「응?」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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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뭣!? 앵커가 시키는 일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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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즈가 묘한 것을 주워왔는데?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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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창댓 시작했다
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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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0년, 그 아이들
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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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제 1회 765시어터 인디언 포커대회
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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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이녀석 까칠해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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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12년째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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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내 눈앞에 후미카의 팬티가..........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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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의 가슴을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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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생활고와 빚에 시달릴바에 돈에 팔라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중지)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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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나도 인기있어지고 싶다」
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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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이카 「Grüß Gott!」(그뤼스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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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 「추리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온 건가...」
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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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에게 야한 말을 가르치고 하게 만든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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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유키호: 오늘의 제 생일이자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그러니까 +6을 선물로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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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침대 밑에서 잡지책을 발견했다.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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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놈놈놈 - 문과P, 이과P, 예체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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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가슴크기는 성격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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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즈카 「저를 우동마인이니, 우동이 없으면 죽는 여자 라느니 하는 말은 부당하다고 봐요」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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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아이돌 뒷담화 개막!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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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그렇다. 몰래카메라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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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저보고 산타클로스가 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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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미 말로 교화가 가능한 시기는 지났다고 판단.
아냐에게 용서란 없다.
먼저 2명의 아이돌의 목숨을 가져간것은 변함이 없다.
'어떻게..그녀에게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해야할까..'
.....
...
.
모든 준비를 마친, 그녀의 결정은-
----------------------------
1. 아냐와 프로듀서 간의 축하 파티를 열어줄께. (야수의 심정으로 러시아에 총을 겨누다.)
2. ....난 널찾아낼 것이다... 찾아내서...죽여버릴 것이다... 굿럭... (리암 니슨)
먼저 2표.
사나에는 한동안 아냐의 전화에 전화를 걸었고, 잠시후 아냐가 그것을 받았다.
"Ja. 전화 받았어요.."
"아냐쨩...나는 프로듀서를 포기할까해. 그래서, 아예 미련이 남지 않도록 두 사람을 축복하는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어."
"사나에 씨.."
이러한 사나에의 초대에-
----------------------------------
1. 기뻐요..꼭, 같이 가겠어요..
2. .......수상하네요. 가지 않아요.
먼저 2표.
"응...준비해둘께."
뚜..뚜...
엎질러진 물이다.
고급 레스토랑을 빌린 사나에는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약속의 날이 밝았다.
미나미..
카에데..
먼저 가버린 아이돌의 의지를 계승한 사나에는 모두의 심정을 대신한 총탄을 주머니에 담아두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 왔다.
절대 권력의 중심.
프로듀서를 독차지한 아이돌의 정점.
"기뻐요..사나에 씨! 저와 프로듀서의 사이를 위해 이렇게나..!"
그렇게 미소지으며 걸어오는 아냐.
분위기가 무르익고.
사나에는 갈고닦았던 손톱을-
---------------------------------------------
1. 아냐!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를 대국적으로 생각하도록 해!
2. 훗..이정도는 예상했습니다..사나에 씨?
먼저 2표.
아냐는 프로듀서에게 끈덕지게 다랄붙기 시작했고, 프로듀서 역시 그거을 마지못해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리 태생부터 술이강한 러시아의 피를 받은 아냐라고 하여도..
사나에의 주량에 비할바는 되지 못했던 모양이다.
잠시 정신이 흐트러진 순간.
사나에는 품에 있던 총을 꺼내며 외쳤다.
"아냐!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를 대국적으로 생각하도록 해!"
탕탕!
아뿔싸하는 눈빛의 아냐였지만 순식간에 쓰러지고 말았고..
사나에는 결국-
--------------------------------
1. 상식적으로 신고한 프로듀서에 의해 법정에 세워지게 되었다.
2. 두려움에 떠는 프로듀서를 사나에가 그간의 보상이라는듯이.. 탐하기 시작했다.
먼저 2표
일을 늘리고 싶지 않았던 검찰과 경찰측은 아냐가 했던 미나미와 카에데의 일도 사나에에게 뒤집어 씌웠다.
볼것도 없다는 듯이 진행되는 재판.
결과가 정해져있고 그것을 위해 연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였던 재판의 끝은 역시나-
"카타기리 사나에를 사형에 처한다."
탕 탕 탕.
재판봉의 소리가 들리고,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나에의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다.
"아이돌 여러분! 프로듀서를 마음껏 만끽하십시오! 저는 먼저 갑니다!"
.......
...
.
이에대한 아이돌들의 반응은-
---------------------------------------------
1. 세상은 말 그대로 대 프로듀서 시대를 맞이한다! (원피스의 대해적시대 느낌)
2. 사나에 레퀴엠의 성공. 모두가 하나되어 프로듀서와 함께 아이돌 생활을 했다.
3. 프로듀서는 이러한 프로듀서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뮤즈덕후로 갈아탔다.
엔딩 2표.
@잠깐만, 검경이 너무 쓰레기잖아!
이루어지는 사형.
마지막으로 바란 음식은, 간단히 시원한 맥주 한캔 뿐이었다.
"나는...더러운 사무소 세계를 부수고...새로운 사무소 세계를..창조한다..."
그렇게 카타기리 사나에가 숨을 거두었다.
.............
....
.
"모든것이 사나에 씨의 계략이었대요!"
"...뭐, 전직 경찰이기도 했고. 아예 무리는 아닐지도."
모두가 하나되어 사나에를 욕하다가도-
"자자! 얘들아! 스케쥴 하자! 트레이닝 할 아이들은 어서 움직이고! 연상조 분들은 모처럼 웨딩드레스 스케쥴이 들어왔어요!"
"""""네!!!!""""""
그리고 이러한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돌이 있었다.
섹시길티로 활동했던 시즈쿠와 유코였다.
눈물을 흘리던 그녀들은 평소 사나에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알기에.
그 누구보다 프로듀서를 향한 마음을 알기에 이러한 일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사나에 없이 섹시길티의 스케쥴을 소화한 두명은 울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한밤중, 사무소로 돌아오는 차량 속에서 프로듀서 앞에서 펑펑 울고 말았다.
"사나에 씨가 왜 다 뒤집어 쓴거죠 프로듀서..?"
유코의 울먹거림에 프로듀서가 답했다.
"그녀는..사무소에 필요한 아이돌이지만..그렇기에 죽은거야.."
"사나에 씨는..사나에 씨는...!!!"
인정할 수 없다는 듯 울부짖는 시즈쿠에게 프로듀서 역시 한줄기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담담히 답했다.
지금 이러한 모습.
그녀가 봤다면 분명히 술안주 삼았을 것이다.
"그녀는 이제 경찰은 아니지만..사무소를 위한 침묵의 수호자이자, 우리를 지켜주는 보호자.."
부우웅-
"진정한 아이돌이었단다."
------------------------------------------------------------------
참여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뮤즈로 시작했지만, 끝은 사나에레퀴엠..
이맛에 창댓합니다!
다음 작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