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아리스씨는 프로듀서씨를 정말 좋아합니다.
매일 어디서든 프로듀서씨를 지켜보기 위해 도청 도촬을 가리지않으며,프로듀서씨를 납치할 계획을 세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타치바나 아리스씨는 쉽게 일을 그르치지 않기 위해 초인적인 자제력을 발휘하여 프로듀서씨에게 쌀쌀맞은 척 연기를 하여 프로듀서씨를 방심하게 만들도록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강한 집념을 품고있기도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의사와 상담이 필요...
시마무라 우즈키씨는 아직 깨닫지 못했지만 프로듀서씨를 마음 속 깊이 연모합니다.
하지만 시마무라 우즈키씨는 본디 순하고 성실한 성격 때문에 사랑하는 프로듀서씨에게 위해를 가한다는 생각따윈 품어 본 적조차 없습니다.
시마무라 우즈키씨는 사랑하는 프로듀서씨가 얻은 일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꼬리를 치는 여우들을 바라볼때는 알 수 없는 감정에 휘둘려지기도 합니다.
시마무라 우즈키씨는 그 사랑의 대상인 프로듀서씨에 대한 사랑,의존은 이미 위험 단계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대로는 시마무라 우즈키씨의 의존도가 더 높아져 결국에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모바 P "..."
우즈키 "이...이게 뭔가요?"
우즈키 "제가 프로듀서를..."
모바 P "아아아 우즈키 오,오늘 레슨 아니었어?"
우즈키 "제가 프로듀서씨를...연...모..."중얼
우즈키 "네? 아...있었죠..."
모바 P "응 오늘은 댄스 레슨이었지? 뉴제네의 신곡 안무중 우즈키만 안되는 부분이 있었으니깐 혼자 레슨이지만 힘내자구!"
우즈키 "....."
모바 P "뭐 린이랑 미오가 특별한거니깐 너무 기죽지 말고!"
우즈키 "린짱과..미오짱이...특별...." 꾸욱
우즈키 "잘하지 못하면....노력만 해선 프로듀서씨가 떠나가...." 꾸욱
모바 P "우...우즈키...씨?"
우즈키 "이 감정이 뭔지 이제 알겠어요....이건 질투였던거였네요. 항상 저보다 앞서가 프로듀서의 칭찬을 받던 다른 아이돌을..."
호죠 카렌씨는 과거부터 병약했던 탓에 남들에게 피해를 끼친다고 생각하여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고 남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자신이 상처 받는 것이 싫어 남을 믿지않고 쌀쌀맞게 대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이돌이 된 이후로 프로듀서씨와 만나고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 여러 일을 겪고 솔직담백하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을 바뀌게 만들어준 주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마음과 그 각별한 애정이 '큐트'로 승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을 가꾸어 모두에게 사랑받고 행복을 나눠주는 아이돌이...
6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키하 "뭘 모르는군! 이거야말로 아이돌의 진정한 속성을 파악함으로써 조수의 일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기구인것을!"
모바 P "아니 아니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느낌 아닐까 싶은데?"
아키하 "하여간 데이터 축적이 중요하니 오늘 하루 써줬으면 좋겠는데."
모바 P "에휴...알았어.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거지?"
아키하 "역시 조수야.말귀가 빨라서 좋군. 그럼 맡길게!"
모바 P "아니아니 일단 너부터라구."
아키하 "나,나를?"
>+1 아키하의 큐트력
>+2 아키하의 쿨력
>+3 아키하의 패션력
>+4 아키하의 특수속성과 그 수치
넵 특수속성은 원하시는대로 설정하시고(ex. 발명력, 미친과학자력 등등) 주사위로 수치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이케부쿠로 아키하 씨는 패션 입니다.
모바 P "오. 처음부터 최고수치다."
아키하 "나는 패션이었나."
모바 P "뭐 실제 성격상 그럴지도 모르지 아키하는 발명할때 열정이 넘치고."
아키하 "이 측정기의 특별함은 여기에 있지!"
삑삑
모바 P "모니터에 뭔가 써지는데...패션인 이유?"
>+2 아키하가 패션인 이유.
이미 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다다랐다.
성격이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것은 매우 좋지않은 징조이므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로 합니다.
모바 P "라는군."
아키하 "....꽤나 건방진 소리를 하는데."
모바 P (하긴 최근에도 이상한 것들을 만들어내서 사무실은 대소동이었지.)
모바 P (당분간 기계는 못만지게 일을 빡세게 넣어줘야겠군.)
아키하 "그나저나 속성은 누가 정하는거지?"
모바 P "음 나랑 치히로씨가 대충 프로필이나 외향적인 이미지로 나눈건데."
모바 P "가끔 몇몇 케이스를 두고 비웃는 경우가 있긴하지."
아키하 "과연. 납득이 됐어."
아키하 (조수는 나를 귀엽...다고 생각하는걸까)
모바 P "그나저나 저 얀데레는 뭐야?"
아키하 "저건 아이돌의 특수속성이야. 삼속성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속성을 수치와 함께 나타내지."
모바 P "아이돌마다 고유하게 가지는 속성 같은건가?"
아키하 "글쎄. 다 제 각각일수도 있지만 아이돌에 따라 비슷하거나 같은 특수속성을 갖고있을 지도 모르지."
모바 P "근데 아키하는 왜 얀데레가...?"
아키하 ".......기계상의 오류아닐까?"
모바 P "왜 의문사야."
아키하 "하,하여튼 조수! 오늘은 데이터 수집에 힘써달라구!"
모바 P "야야! 나도 일이...가버렸나."
모바 P "그래도 실제 성격이 어떤 속성에 가깝나를 찾아내서 더 알맞은 일을 구해줄수 있을지도."
>+3 다음 등장 아이돌
대놓고 의심가는 로꾸같은 애들 말고...라는 발판.
근대 이것도 의심가려나..?
모바 P "오 아리스."
아리스 "타치바나에요."
모바 P "오늘도 쌀쌀맞구만 아리스는."
아리스 "그나저나 뭔가요. 그 거대한건."
모바 P "이건 속성 측정기인데...이렇게 누르면."
삐익
아리스 "속성 측정기...? 또 아키하씨가 만든 이상한 기계인가요."
모바 P "뭐 그렇지. 편의상 나눈 속성이 아닌 실제 가까운 속성을 나타낸다던데?"
아리스 "아키하씨는 그런 이상한 걸 잘도 만드시네요."
아리스 "저야 물론 쿨 아니겠어요."
모바 P (과연 어찌될지..)
+1 큐트 수치
+2 쿨 수치
+3 패션 수치
+4 아리스의 특수 속성과 수치
큐트 57 쿨85 패션 47
모바 P (시무룩)
아리스 "뭘 시무룩해 하시나요!"
아리스 "그래도 역시 저는 쿨하니까 '쿨'이네요.
큐트 57 쿨85 패션 47 츤데레 94
모바 P "쿨도 아닌데?"
아리스 "뭐,뭔가요 저 이상한 수치는!"
모바 P "츤.데.레ㅋ"
모바 P "져는 쿨하니까영!" 히죽
아리스 "뭐,뭔가요 따라하지마세요!"
아리스 "으읏..."분함
모바 P "뭐 이유나 한번 볼까?"
>+2 아리스가 츤데레 속성인 이유.
참고있는중
매일 어디서든 프로듀서씨를 지켜보기 위해 도청 도촬을 가리지않으며,프로듀서씨를 납치할 계획을 세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타치바나 아리스씨는 쉽게 일을 그르치지 않기 위해 초인적인 자제력을 발휘하여 프로듀서씨에게 쌀쌀맞은 척 연기를 하여 프로듀서씨를 방심하게 만들도록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강한 집념을 품고있기도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의사와 상담이 필요...
모바 P "..."
아리스 "..."
아리스 "프로듀서씨?"
모바 P "아 왜 그러시죠? 타치바나씨?"
아리스 "어째서 멀어지신거죠?"
아리스 "그리고 아리스잖아요?"
모바 P "아아..그랬나요 아리스씨...."
아리스 "저런거 다 거짓말이니까."
아리스 "처음부터 기계같은거가 맞을리가..."
모바 P "그렇....습니까..."
아리스 "......저런거 다 거짓말이라구요...!" 안절부절
모바 P "" 시선 피함
아리스 "으에엥!!! 엄마!!"
모바 P "그렇게 아리스는 도망치듯 떠났다."
모바 P "츤데레란 뭘까..."
모바 P "그나저나 냉정하게 말하면 울면서 도망쳐야하는건 내가 아니었을까?"
모바 P "뭐 아리스가 특별한 케이스겠지 아직 어리고..."
>+2 다음 등장 아이돌.
모바 P "오 우즈키 안녕!"
우즈키 "방금 아리스짱이 울면서 뛰쳐나갔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모바 P "진정한 자신과 마주보는것에 실패했다...고나 할까?"
우즈키 "네?"
모바 P "응 뭐 별 일아니야. 그나저나 우즈키는 어쩔까"
삐익
우즈키 "방금 누른 기계는 뭔가요?"
모바 P "아키하가 만든 속성 측정기야."
모바 P "정해진 속성이 아닌 실제 성격에 가까운 속성을 알려준데."
우즈키 "정말 아키하짱은 대단하네요!"
우즈키 "방금은 그럼 제 속성을 측정하신건가요?"
모바 P "응 아키하가 데이터를 모아달래서 말이지."
모바 P "근데 우즈키는 당연히 큐트 겠지."
>+1 큐트
>+2 쿨
>+3 패션
>+4 우즈키의 특수 속성과 수치
큐트 46 쿨 12 패션 45
모바 P "뭐 수치는 낮은것 같지만 역시 큐트인가 우즈키는." 납득
큐트 46 쿨 12 패션 45 얀데레 71
모바 P (뭐...라고...!)
시마무라 우즈키 씨는 '얀데레' 입니다.
우즈키 "얀데레...제가..?"
모바 P (위가 아프다.)
모바 P "이,이유는 뭐지?"
>+2 우즈키가 얀데레인 이유
소프트 얀데레 계열이라 스토킹이나 음식에 약을 타는 등, 속쓰릴 짓은 안합니다.
그저 행동 하나하나 주시하거나 다른 여자와 대화할 때 맹렬한 기색으로 노려볼뿐
하지만 시마무라 우즈키씨는 본디 순하고 성실한 성격 때문에 사랑하는 프로듀서씨에게 위해를 가한다는 생각따윈 품어 본 적조차 없습니다.
시마무라 우즈키씨는 사랑하는 프로듀서씨가 얻은 일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꼬리를 치는 여우들을 바라볼때는 알 수 없는 감정에 휘둘려지기도 합니다.
시마무라 우즈키씨는 그 사랑의 대상인 프로듀서씨에 대한 사랑,의존은 이미 위험 단계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대로는 시마무라 우즈키씨의 의존도가 더 높아져 결국에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모바 P "..."
우즈키 "이...이게 뭔가요?"
우즈키 "제가 프로듀서를..."
모바 P "아아아 우즈키 오,오늘 레슨 아니었어?"
우즈키 "제가 프로듀서씨를...연...모..."중얼
우즈키 "네? 아...있었죠..."
모바 P "응 오늘은 댄스 레슨이었지? 뉴제네의 신곡 안무중 우즈키만 안되는 부분이 있었으니깐 혼자 레슨이지만 힘내자구!"
우즈키 "....."
모바 P "뭐 린이랑 미오가 특별한거니깐 너무 기죽지 말고!"
우즈키 "린짱과..미오짱이...특별...." 꾸욱
우즈키 "잘하지 못하면....노력만 해선 프로듀서씨가 떠나가...." 꾸욱
모바 P "우...우즈키...씨?"
우즈키 "이 감정이 뭔지 이제 알겠어요....이건 질투였던거였네요. 항상 저보다 앞서가 프로듀서의 칭찬을 받던 다른 아이돌을..."
우즈키 "프로듀서씨가 저만 바라보도록 노력할테니깐....!" 중얼
모바 P "우즈키 괜찮...니?"
우즈키 "네! 시마무라 우즈키! 열심히 할게요! 다녀오겠습니다!" 방긋
모바 P "순간 무척 싸했다."
모바 P "위도 쓰리고....나 프로듀서 체질이 아닌가.."
>+2 다음 아이돌
모바 P "으악!! 깜짝이야."
카렌 "그게 인사? 너무해~"
모바 P "아니...미안 안녕 카렌."
모바 P "오늘은 레슨도 없고 일 시작 시간까지 많이 남았는데 보기 드물게 빨리 왔네."
카렌 "평소에 나를 뭘로 보는거야."
모바 P "아니, 카렌이 무리해서 아프지않았으면 해서. 무리하지말라구."
카렌 "정말...이젠 튼튼하다니깐."
모바 P "그나저나 카렌이라...쿨이겠지"
삐익
카렌 "응? 방금 뭘 누른거야?"
모바 P "응? 속성 측정기 아키하가 만들어~(중략)"
카렌 "아키하는 정말 대단하네. 그나저나 나한테 말도 안하고 멋대로 측정한거야? 정말! 믿기질 않네!"
모바 P "엑 카렌씨?"
카렌 "멋대로인 프로듀서씨랑은 지금 이야기하고싶지않네요."
모바 P "미안해..."
카렌 "이따 감자튀김 사주면 풀릴지도."
모바 P "사,사드리겠습니다!"
카렌 "그럼~ 결과를 볼까?"
모바 P "연기였나.."
>+1 큐트
>+2 쿨
>+3 패션
>+4 카렌의 특수속성과 수치
큐트 99 쿨 63 패션 21 ?? 37
호죠카렌 씨는 '큐트'입니다.
모바 P "앗.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다."
카렌 "내가 큐트?"
모바 P "확실히 카렌은 귀여운 면도 많으니깐. 큐트에 가까웠을지도 모르지."
카렌 "P 씨도 정말이지...말은 잘한다니깐."
모바 P "큐트가 나온 이유가 뭘까?"
>+2 큐트가 나온 이유
>+3 특수속성
그리고 그 계기를 준 사람에게의 다가설 향상심과 각별한 애정이 큐트로 승화되었다.
하지만 아이돌이 된 이후로 프로듀서씨와 만나고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 여러 일을 겪고 솔직담백하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을 바뀌게 만들어준 주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마음과 그 각별한 애정이 '큐트'로 승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을 가꾸어 모두에게 사랑받고 행복을 나눠주는 아이돌이...
모바 P "좋은 이야기다."
모바 P "카렌....훌륭하게 자랐구나."
카렌 "하하...뭐..뭘까 이 기계는.....이상한 소리를 하네" 안절부절
모바 P (부끄러워하는 카렌도 귀여워)
모바 P "이렇게 잘 성장해줘서 고마워 카렌!"
카렌 "...."
카렌 "P씨가 있어줬기 때문이야. 다른 아이들도 나를 항상 도와줬고."
모바 P "그랬지...앞으로 함께 힘내자 카렌!"
카렌 "물론이지 꼭 톱아이돌이 될거야. 나는 P씨가 키워준 아이돌이니깐."
모바 P "카..카렌!" 와락
카렌 "P,P씨? 숨막혀.."
?? "좋은 분위기네요. 제가 가만히 놔둘줄 알았나요!" 타블릿 탭
와장창
모바 P "웃! 갑자기 꽃병이 떨어졌다."
카렌 "그, 그러게."
카렌 "그나저나 목마른데 나는 편의점 좀 다녀올게. 프로듀서도 뭐 필요한거 있어?"
모바 P "나는 녹차로."
카렌 "알겠어~"
모바 P "카렌이 훌륭하게 성장해서 눈물이 찔끔 나왔지 뭐야."
모니터
카니발리즘 37
카렌 "왜였을까....P씨한테 안겼을때 프로듀서의 냄새를 맡았을때."
카렌 "P씨를 물고싶었어..."
카렌 "요즘 피곤한 걸까."
카렌 "프로듀서를 '맛있겠다'고 생각하다니 절대 피곤한거야. 나는."
카렌 "조만간 P씨한테 오프를 넣어달라고해야지"
>+2 다음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