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전에 우연히 들은게 하나 있다)
p (미카에게는 좋은 약이 하나있다고)
p (아니, 정확히는 가장 좋은 억제기가 있다고)
p (그것은 바로...)
삑
p "네, 죠가사키 미카 담당p입니다"
p "아하핫, 언제나 즐거워보이시는게 다행이네요"
p "아뇨, 그건 사양할게요. 그보다 부탁드릴게 있습니다"
p "실은 미카가.. 아, 알고 계셨나요?"
미카 "저.. 지금 누구랑 통ㅎ.."
p "..."찌릿
미카 "읏..."깨갱
p "네, 그럼 당분간 부탁드릴게요"
p "알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삑
p (혼돈은 두번온다라는 말이있다. 없다고? 그럼 여기서 처음 생겨난거다)
p (아무튼, 미야모토씨.. 통칭 '후레쟝'이 몰고온 혼돈은 단순히 본인만으로는 그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p "결국 미야모토씨도 만족하고 갔네"
미카 "말도 마, 당하는 입장에선 얼마나 힘든데.."
p "사실은 너도 좋았던거 아냐?"
미카 "그, 그럴리가 없잖아!!! 억지로 당하는걸 누가 좋아한다구!!!"
미카 "그보다 프레데리카짱이 갔으니 이제 전부 끄...ㅌ..."
미카 "...."
미카 (아니, 한명 더 있었지)
미카 (그녀석에 버금갈, 아니 그 이상의 혼돈이...)
시키 "는 이미 등에 붙어있지롱~"
미카 " "
미카 "으아아...."만신창이
p "수고했어"쓰담쓰담
미카 "이게 다 누구때문인데에...."훌쩍
p "애초에 네가 우리집에 몰래 들어오지만 않았어도 아무일도 없지 않았을까?"
미카 "미리아쨩 보고싶어..."
p "지금 네 꼴로 미리아한테 갔다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래?"
미카 "아 몰라! 미리아쨩보고싶어! 미리아쨩 보고시퍼어어어어어!!!!!!!!!!!!!!!!"빼애액
p "...."한숨
미카 "미리아쨩 데려와!! 미리아쨩 보고싶단말야!!"
p (귀찮아..)
미카 "...."뚝
p "..응?"
미카 "역시 안되는구나"벌떡
p "뭐, 뭐야 갑자기..?"
미카 "이렇게 된 이상..."
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까지 가장 먼저 주사위가 90을 달성한 앵커
~+??
1. 이걸로 간다
2. 다시 다른걸로 받아본다
평범한 집에 살고있는, 두 여동생을 둔 남성이다.
비록 나이차가 좀 많이 나기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정말 귀여운 여동생들이다.
물론 이런 여동생을 보면 언제나 귀엽게 느껴지고 행복해진다.
+3 할때만 빼고
@이 창댓은 카오스로 정해졌습니다
p "응? 무슨 일이니~"
미리아 "있지있지~ 미리아 심심한데 같이 놀자~ 응?"
p "하핫, 그럴까?"
미리아 "응!"반짝반짝
p "욘석, 그렇게나 좋ㅇ..."
후히...
p "...."
후히히...★
p "...."
p (집안에서 들려오는 기분나쁜 웃응소리, 그리고)
p "...."성큼성큼
p (소리의 근원지(?)인 침대 밑을 확인한다. 그랬더니...)
미카 "엣..."
p "...."
p(이녀석은....@)
1. 아무사이도 아니다
2. 담당하는 아이돌이다
3. 여자친구다
4. 전에도 한번 잡혀간적 있다
~ +??까지 가장 많은 표로 받습니다
나도 이 흐름을 편승하겠어!! 3번
미카 시점 "내 남자친구의 여동생과 선을 넘고싶어."
p (동시에 내 여자친구지만)
p (우연히 내 여동생을 본 뒤로는)
p (현재까지 로리콘 진행중이다)
p (아무튼, 불법 주거침입죄에 스토킹이라는 불순한짓을 저질러버린 내 여자친구)
p (카리스마 갸루라는 명칭에 맞지않는 짓을 해버린 미카)
p "..인데, 더 할말은?
미카 "...없습니다"정좌 중
p "...."
p (이런 여자친구를, 난 어떡해야할까)
1. 벌을준다
2. 당분간 미리아를 못만나게한다
3. 주변인(립스중 한명)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4.한두번도 아니니 이번은 넘어갈까
p (미카에게는 좋은 약이 하나있다고)
p (아니, 정확히는 가장 좋은 억제기가 있다고)
p (그것은 바로...)
삑
p "네, 죠가사키 미카 담당p입니다"
p "아하핫, 언제나 즐거워보이시는게 다행이네요"
p "아뇨, 그건 사양할게요. 그보다 부탁드릴게 있습니다"
p "실은 미카가.. 아, 알고 계셨나요?"
미카 "저.. 지금 누구랑 통ㅎ.."
p "..."찌릿
미카 "읏..."깨갱
p "네, 그럼 당분간 부탁드릴게요"
p "알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삑
미카 "저.. 방금 누구랑 통화한거야..?"
p "@"
@(립스 중 한명)
누구일까~?
프레쟝vs슈코
+3까지
p (프레데리카라는 말과함께 미카의 진심어린 절규가 들려온다.)
미카 "어째서!!! 어째서 프레데리카인거야!!! 카나데라던가. 슈코라던가 많잖아!!!! 왜 프레데리카냐고!!!!!!!!"
p "싫으면 몇달동안 미리아 주변 1km내 접근 금지로 하던가"
미카 "사.실. 예.전.부.터 프.레.짱.이.랑 놀.고.싶.었.습.니.다"국어책읽기
p "좋아. 그럼 당장 미야모토씨를 여기에..."
프레쨩 "그럴줄 알고, 후레쨩 이곳에 대기중!"쨔잔
p "...."
미카 " "쩌적
p (그렇게 미카는, 한동안 미야모토씨랑 잔뜩 +3했다)
미카 "으아악..."
미카 (첫키스는 미리아짱이랑 하고 싶었는데...)
p (이미 나랑 해놓고서..)
미카 (잠깐, 남 생각 읽지말라구!?)
후레 "그럼 다음은, 왼쪽~"쪽
미카 "아악!!!"
후레 "신은 말했지, 후후... 왼쪽을 키스하면 오른쪽도 키스하라고!!"쪽
미카 (그거 다르거든?! 키스가 아니라 뺨이거든?!)
후레 "그럼 보너스 키스도~"쪽
미카 "그, 그만해....."
미카 "나 이제 시집못가..."
p "...."무언의애도
p (이게 언제나의 일상이다)
p (그리고 언제나 다음은..@)
+3까지 중, 72에 가장 근접한 주사위 받습니다
p (아무튼, 미야모토씨.. 통칭 '후레쟝'이 몰고온 혼돈은 단순히 본인만으로는 그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p "결국 미야모토씨도 만족하고 갔네"
미카 "말도 마, 당하는 입장에선 얼마나 힘든데.."
p "사실은 너도 좋았던거 아냐?"
미카 "그, 그럴리가 없잖아!!! 억지로 당하는걸 누가 좋아한다구!!!"
미카 "그보다 프레데리카짱이 갔으니 이제 전부 끄...ㅌ..."
미카 "...."
미카 (아니, 한명 더 있었지)
미카 (그녀석에 버금갈, 아니 그 이상의 혼돈이...)
시키 "는 이미 등에 붙어있지롱~"
미카 " "
미카 "갸아아아아악!!!!!!!!!!!!!!!!!!!!!!"
p (이후 미야모토씨에 이어 이치노세씨에게 잔뜩 냄새 맡아졌다.)
+4 이후의 일상
남친에게 애정공세
p "수고했어"쓰담쓰담
미카 "이게 다 누구때문인데에...."훌쩍
p "애초에 네가 우리집에 몰래 들어오지만 않았어도 아무일도 없지 않았을까?"
미카 "미리아쨩 보고싶어..."
p "지금 네 꼴로 미리아한테 갔다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래?"
미카 "아 몰라! 미리아쨩보고싶어! 미리아쨩 보고시퍼어어어어어!!!!!!!!!!!!!!!!"빼애액
p "...."한숨
미카 "미리아쨩 데려와!! 미리아쨩 보고싶단말야!!"
p (귀찮아..)
미카 "...."뚝
p "..응?"
미카 "역시 안되는구나"벌떡
p "뭐, 뭐야 갑자기..?"
미카 "이렇게 된 이상..."
미카 "p씨랑 @ 할거야!"
p "어이?!"
+3까지 중간값
p "싫어"
미카 "어째서!! 브루x블 정도는 괜찮잖아!!"
p "너 또 전처럼 미리아 끌어들인다음 벌칙으로 '일일 메이드'같은거 하려고하는거잖아"
미카 "읏.."뜨끔
미카 "그, 그치만 그땐 p씨가 이겼잖아!"
p "이번에도 내가 이길 보장같은게 있을까?"
미카 "읏.."
p "아무튼 안할거야"
p (아무리봐도 불순한 생각밖에 없는거 같으니까)
미카 "..."부우
미카 "...."삐짐
p "하아..."
p (또 삐져버렸네)
+3까지중 가장 낮은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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