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시즈카 「「너무 응석 받아주는 거 아냐?」」 > 창작댓글 게시판

12-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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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 시즈카, 너. 미라이 응석 너무 받아주는 거 아냐?」

시즈카 「내, 내가 뭘 어쨌다고!?」

시즈카 「그러는 너야말로, 카나 응석 엄청 받아주잖아?」

시호 「내가 언제…!」

시즈카 「난 >>+1 했을 뿐이야!」

시호 「겨우 >>+3 정도 갖고. 응석은 무슨」
pm 06:51:89
시호 「… 시즈카, 너. 미라이 응석 너무 받아주는 거 아냐?」 시즈카 「내, 내가 뭘 어쨌다고!?」 시즈카 「그러는 너야말로, 카나 응석 엄청 받아주잖아?」 시호 「내가 언제…!」 시즈카 「난 >>+1 했을 뿐이야!」 시호 「겨우 >>+3 정도 갖고. 응석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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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가 가지고 싶다고 한 물건들을 전부 사준 것
pm 06:55:66
미라이가 가지고 싶다고 한 물건들을 전부 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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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때와 헤어질 때 마다 키스
pm 06:59:87
만날 때와 헤어질 때 마다 키스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1
pm 06:59:39
-1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시즈카 「미라이가 갖고 싶다는 물건이 많길래, 내가 아이돌로 활동해서 번 돈으로 사준 것 뿐이거든」

시호 「그게 응석이 아니면 뭐야?」

시즈카 「어떻게 이게 응석이야? 포상이지」

시즈카 「뭐 하나에 집중 못하던 미라이가, 지금은 어엿한 아이돌이 됐잖아? 친구로서 이 정도도 못해줘? 이게 응석이면 그렇게 보는 사람 눈이 삔 거 아냐?」

시호 「하아. 뭐, 그렇다고 쳐」

시호 「난 카나랑 만날 때랑 헤어질 때 키스해주는 정도가 다야」

시즈카 「그건 응석을 넘어선 무언가거든!?」

시호 「? 이 정도는 가벼운 스킨쉽이잖아. 인사야, 인사」

시호 「인사 주고 받는 걸로 응석받이니 뭐니 할 정도면 머리 한 번 쓰다듬기라도 했다간 아주 까무러치겠네」

시즈카 「그러니까 그게 이미 인사 이상이잖아…!」

시호 「진짜 시끄럽네!」

시호 「넌 저번에 미라이한테 >>+1 도 해줬잖아!? 그래도 아니야?」

시즈카 「그러는 시호야말로 카나한테 >>+3 해줬으면서! 변명이라도 해보시지!」
pm 07:05:50
시즈카 「미라이가 갖고 싶다는 물건이 많길래, 내가 아이돌로 활동해서 번 돈으로 사준 것 뿐이거든」 시호 「그게 응석이 아니면 뭐야?」 시즈카 「어떻게 이게 응석이야? 포상이지」 시즈카 「뭐 하나에 집중 못하던 미라이가, 지금은 어엿한 아이돌이 됐잖아? 친구로서 이 정도도 못해줘? 이게 응석이면 그렇게 보는 사람 눈이 삔 거 아냐?」 시호 「하아. 뭐, 그렇다고 쳐」 시호 「난 카나랑 만날 때랑 헤어질 때 키스해주는 정도가 다야」 시즈카 「그건 응석을 넘어선 무언가거든!?」 시호 「? 이 정도는 가벼운 스킨쉽이잖아. 인사야, 인사」 시호 「인사 주고 받는 걸로 응석받이니 뭐니 할 정도면 머리 한 번 쓰다듬기라도 했다간 아주 까무러치겠네」 시즈카 「그러니까 그게 이미 인사 이상이잖아…!」 시호 「진짜 시끄럽네!」 시호 「넌 저번에 미라이한테 >>+1 도 해줬잖아!? 그래도 아니야?」 시즈카 「그러는 시호야말로 카나한테 >>+3 해줬으면서! 변명이라도 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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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쓰다듬
pm 07:08:26
칭찬의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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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발판!
pm 07:08:32
달리는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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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 온리 라이브
pm 07:10:36
카나 온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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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메고 산책
pm 07:11:28
목줄을 메고 산책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시호 「미라이를 칭찬해줄 일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쓰다듬기를 해준다면서? 그것도 가볍게 머리를, 정도가 아니라 무릎배게를 해주고서 천천히 느긋하게 전신──」
시즈카 「오, 오해야! 그렇게 전신까지 해준 적은…!!」

시호 「그럼 무릎배게 까지는 사실이란 뜻?」

시즈카 「~~!」

시즈카 「그, 그러는 넌! 카나를 위해서 카나 한 사람만을 관객으로 초청해 카나 온리 라이브를 열어준 적 있다며!」

시호 「!? 어떻게…? 비, 비밀로……!」

시즈카 「거짓말이 아닌 모양이지?」

시호 「윽…!!」

시즈카 「진짜 대단하다. 그래서 카나 혼자 편의점은 갈 줄 안대?」

시호 「흥. 학교에선 아주 미라이 보호자라며? 급식도 대신 먹여주지 왜?」

시즈카 「너어…!」

시호 「치잇…!」

다음 상황: >>+3
pm 07:17:9
시호 「미라이를 칭찬해줄 일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쓰다듬기를 해준다면서? 그것도 가볍게 머리를, 정도가 아니라 무릎배게를 해주고서 천천히 느긋하게 전신──」 시즈카 「오, 오해야! 그렇게 전신까지 해준 적은…!!」 시호 「그럼 무릎배게 까지는 사실이란 뜻?」 시즈카 「~~!」 시즈카 「그, 그러는 넌! 카나를 위해서 카나 한 사람만을 관객으로 초청해 카나 온리 라이브를 열어준 적 있다며!」 시호 「!? 어떻게…? 비, 비밀로……!」 시즈카 「거짓말이 아닌 모양이지?」 시호 「윽…!!」 시즈카 「진짜 대단하다. 그래서 카나 혼자 편의점은 갈 줄 안대?」 시호 「흥. 학교에선 아주 미라이 보호자라며? 급식도 대신 먹여주지 왜?」 시즈카 「너어…!」 시호 「치잇…!」 다음 상황: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
근데 얘들ㅋㅋㅋㅋㅋㅋ이걸로 왜 싸우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
취존하던가 협력하는게 나을텐데..!
pm 07:21:24
근데 얘들ㅋㅋㅋㅋㅋㅋ이걸로 왜 싸우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 취존하던가 협력하는게 나을텐데..!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미라이에게 밥을 먹여주는건 이미 하고 있었다.
그걸 들킨 것 같아서 당황
pm 07:21:91
미라이에게 밥을 먹여주는건 이미 하고 있었다. 그걸 들킨 것 같아서 당황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
알고보니 이미 하고있었다
pm 07:22:16
알고보니 이미 하고있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시즈카 「크읏……」

시호 「쯧」

시즈카 「… 급식을 먹여주는 것까지 알고 있었을 줄이야」

시호 「혼자 보내기엔 불안해 미쳐버릴 것 같아서 편의점까지 졸졸 따라다니는 것까지, 알았다니」

시즈카 「역시 넌 속일 수가 없네」

시호 「대단해. 분하지만 한 수 접고 들어가야겠어」

시즈카 「훗」

시호 「후우」

다음 상황: >>+3
pm 07:25:49
시즈카 「크읏……」 시호 「쯧」 시즈카 「… 급식을 먹여주는 것까지 알고 있었을 줄이야」 시호 「혼자 보내기엔 불안해 미쳐버릴 것 같아서 편의점까지 졸졸 따라다니는 것까지, 알았다니」 시즈카 「역시 넌 속일 수가 없네」 시호 「대단해. 분하지만 한 수 접고 들어가야겠어」 시즈카 「훗」 시호 「후우」 [https://i.imgur.com/fLiIOjZ.jpg] 다음 상황: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
앗..아아...
얘들은 글렀어...
pm 07:26:43
앗..아아... 얘들은 글렀어...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순수한 타마키는 코노미 씨에게 들은 걸 말한다.
"있잖아, 시즈카는 매일 미라이한테 밥도 먹여주고, 온몸을 쓰다듬고, 가끔은 같이 잔대!"
"?!"
pm 07:29:39
순수한 타마키는 코노미 씨에게 들은 걸 말한다. "있잖아, 시즈카는 매일 미라이한테 밥도 먹여주고, 온몸을 쓰다듬고, 가끔은 같이 잔대!" "?!"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서로의 비밀까지 말을 한다. 시즈카가 미라이랑 있을때 목에 초커를 메고 고양이귀를 쓰는 것까지...
pm 07:30:99
서로의 비밀까지 말을 한다. 시즈카가 미라이랑 있을때 목에 초커를 메고 고양이귀를 쓰는 것까지...
슷슷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
-1
pm 07:30:13
-1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시즈카 「이, 이런 것까지 말해도 될까 싶긴 하지만…」

시호 「어차피 알거 모를거 다 밝힌 사이잖아. 응석받이 동료로서, 뭐든 터놓지 않을래?」

시즈카 「그, 그러면」

시즈카 「사실은… 미라이랑 단 둘이 있을 때면…… 미, 미라이가 부탁해서 하는 거지만!」

시즈카 「목에 초커를 차고서, 고양이귀를 쓴 채로 있어… 미라이가 그러면 좋아해서…」

시호 「그렇구나」

시호 「그런… 거라면, 나도」

시즈카 「시호도!?」

시호 「카, 카나가 그런 취향인 것 같아서… 카나랑 단 둘이 있을 때면 요구대로 >>+3 을……」
pm 07:36:11
시즈카 「이, 이런 것까지 말해도 될까 싶긴 하지만…」 시호 「어차피 알거 모를거 다 밝힌 사이잖아. 응석받이 동료로서, 뭐든 터놓지 않을래?」 시즈카 「그, 그러면」 시즈카 「사실은… 미라이랑 단 둘이 있을 때면…… 미, 미라이가 부탁해서 하는 거지만!」 시즈카 「목에 초커를 차고서, 고양이귀를 쓴 채로 있어… 미라이가 그러면 좋아해서…」 시호 「그렇구나」 시호 「그런… 거라면, 나도」 시즈카 「시호도!?」 시호 「카, 카나가 그런 취향인 것 같아서… 카나랑 단 둘이 있을 때면 요구대로 >>+3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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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메이드!
pm 07:38:85
초등학생 메이드!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남장
pm 07:41:21
남장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한입에 먹기에는 너무 큰 쁘띠슈를 시호 입에 억지로...
이유는 시호가 곤란해하는 얼굴을 보고 싶어서!
@큰 쁘띠슈라니 모순이네.
pm 07:41:37
한입에 먹기에는 너무 큰 쁘띠슈를 시호 입에 억지로... 이유는 시호가 곤란해하는 얼굴을 보고 싶어서! @큰 쁘띠슈라니 모순이네.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94.*.*)
...미라이랑 야부키 양도 글러먹었잖아요?!
pm 07:44:16
...미라이랑 야부키 양도 글러먹었잖아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시호 「한입에는 도저히 다 못먹을 쁘띠슈를 입에 억지로…」

시즈카 「쁘띠슈?」

시호 「응…… 내가 곤란해하는 얼굴이 보고 싶은가봐」

시즈카 「카나한테 그런 취향이…」

시호 「그리고,」

시호 「슈에서 비져나온 크림을 닦지 못하게 해…」

시즈카 「? 어째서?」

시호 「헤, 헤어질 때… 그……」

시호 「… 하니까」

시즈카 「… 아」
시즈카 (카나, 의외로 취향이 하드한걸…)

다음 상황: >>+3
pm 07:53:51
시호 「한입에는 도저히 다 못먹을 쁘띠슈를 입에 억지로…」 시즈카 「쁘띠슈?」 시호 「응…… 내가 곤란해하는 얼굴이 보고 싶은가봐」 시즈카 「카나한테 그런 취향이…」 시호 「그리고,」 시호 「슈에서 비져나온 크림을 닦지 못하게 해…」 시즈카 「? 어째서?」 시호 「헤, 헤어질 때… 그……」 시호 「… 하니까」 시즈카 「… 아」 시즈카 (카나, 의외로 취향이 하드한걸…) 다음 상황: >>+3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와우, 거기까진 생각 못 했는데...
pm 07:53:21
와우, 거기까진 생각 못 했는데...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
이 글러먹은 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다음 전개는 듣고있던 미라이와 카나가 웃으면서 다가오는 것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pm 07:54:11
이 글러먹은 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다음 전개는 듣고있던 미라이와 카나가 웃으면서 다가오는 것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시호가 너도 당해보라는 듯이 말하며 거대한 쁘띠슈를 시즈카 입에 넣어 크림이 터져 나오게 하여~~~
pm 07:56:71
시호가 너도 당해보라는 듯이 말하며 거대한 쁘띠슈를 시즈카 입에 넣어 크림이 터져 나오게 하여~~~
06-16, 2018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이 갓-창댓의 재개를 요구합미다
pm 02:26:25
이 갓-창댓의 재개를 요구합미다
06-20, 2018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
pm 11:55:67
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인양
06-21, 2018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이분 창댓은 참여자는 많은데 작가가 자주 런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포기하시길.
am 12:04:99
@이분 창댓은 참여자는 많은데 작가가 자주 런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포기하시길.
07-15, 2018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 ..........................................
pm 11: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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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3, 2017 18:5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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