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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위기일발!" ?? "성인조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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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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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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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유메쨩 눈물점 페로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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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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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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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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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것은 리부트인가? 리셋인가? 코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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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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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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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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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에서 몰래 카메라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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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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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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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애들이 [고음주역 테스트]에 도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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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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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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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타쿠미, 너..아이돌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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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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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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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단편] 사에 "파양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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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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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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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우리 프로듀서는 변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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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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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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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아리스 판사님. 저는 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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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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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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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간을 되돌려 인생을 고칠 수 있다면 뭘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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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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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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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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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4)2019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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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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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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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같이 식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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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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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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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키의 아틀리에 ~꿈꾸는 향수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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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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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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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내 담당 아이돌들이 사상최악의 흉악범죄자일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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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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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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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IF돌마스터 - 키사라기 유우가 살아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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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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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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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우리 서로 사랑할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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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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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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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네? +>>1가 +>>3하게 되어버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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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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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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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라이 「연애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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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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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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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과거의 연인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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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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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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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언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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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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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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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쇼타 용사와 용인 타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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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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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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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제가... 예비군 훈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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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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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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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Is this the RE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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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사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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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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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 흐~음. 이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로리콘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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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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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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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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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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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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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에데 : 그래! 프로듀서 씨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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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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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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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건프라 배틀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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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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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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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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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로리콘이 되어버려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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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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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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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발렌타인데이의 반대말이 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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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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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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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즈카 「내, 내가 뭘 어쨌다고!?」
시즈카 「그러는 너야말로, 카나 응석 엄청 받아주잖아?」
시호 「내가 언제…!」
시즈카 「난 >>+1 했을 뿐이야!」
시호 「겨우 >>+3 정도 갖고. 응석은 무슨」
시호 「그게 응석이 아니면 뭐야?」
시즈카 「어떻게 이게 응석이야? 포상이지」
시즈카 「뭐 하나에 집중 못하던 미라이가, 지금은 어엿한 아이돌이 됐잖아? 친구로서 이 정도도 못해줘? 이게 응석이면 그렇게 보는 사람 눈이 삔 거 아냐?」
시호 「하아. 뭐, 그렇다고 쳐」
시호 「난 카나랑 만날 때랑 헤어질 때 키스해주는 정도가 다야」
시즈카 「그건 응석을 넘어선 무언가거든!?」
시호 「? 이 정도는 가벼운 스킨쉽이잖아. 인사야, 인사」
시호 「인사 주고 받는 걸로 응석받이니 뭐니 할 정도면 머리 한 번 쓰다듬기라도 했다간 아주 까무러치겠네」
시즈카 「그러니까 그게 이미 인사 이상이잖아…!」
시호 「진짜 시끄럽네!」
시호 「넌 저번에 미라이한테 >>+1 도 해줬잖아!? 그래도 아니야?」
시즈카 「그러는 시호야말로 카나한테 >>+3 해줬으면서! 변명이라도 해보시지!」
시즈카 「오, 오해야! 그렇게 전신까지 해준 적은…!!」
시호 「그럼 무릎배게 까지는 사실이란 뜻?」
시즈카 「~~!」
시즈카 「그, 그러는 넌! 카나를 위해서 카나 한 사람만을 관객으로 초청해 카나 온리 라이브를 열어준 적 있다며!」
시호 「!? 어떻게…? 비, 비밀로……!」
시즈카 「거짓말이 아닌 모양이지?」
시호 「윽…!!」
시즈카 「진짜 대단하다. 그래서 카나 혼자 편의점은 갈 줄 안대?」
시호 「흥. 학교에선 아주 미라이 보호자라며? 급식도 대신 먹여주지 왜?」
시즈카 「너어…!」
시호 「치잇…!」
다음 상황: >>+3
취존하던가 협력하는게 나을텐데..!
그걸 들킨 것 같아서 당황
시호 「쯧」
시즈카 「… 급식을 먹여주는 것까지 알고 있었을 줄이야」
시호 「혼자 보내기엔 불안해 미쳐버릴 것 같아서 편의점까지 졸졸 따라다니는 것까지, 알았다니」
시즈카 「역시 넌 속일 수가 없네」
시호 「대단해. 분하지만 한 수 접고 들어가야겠어」
시즈카 「훗」
시호 「후우」
다음 상황: >>+3
얘들은 글렀어...
"있잖아, 시즈카는 매일 미라이한테 밥도 먹여주고, 온몸을 쓰다듬고, 가끔은 같이 잔대!"
"?!"
시호 「어차피 알거 모를거 다 밝힌 사이잖아. 응석받이 동료로서, 뭐든 터놓지 않을래?」
시즈카 「그, 그러면」
시즈카 「사실은… 미라이랑 단 둘이 있을 때면…… 미, 미라이가 부탁해서 하는 거지만!」
시즈카 「목에 초커를 차고서, 고양이귀를 쓴 채로 있어… 미라이가 그러면 좋아해서…」
시호 「그렇구나」
시호 「그런… 거라면, 나도」
시즈카 「시호도!?」
시호 「카, 카나가 그런 취향인 것 같아서… 카나랑 단 둘이 있을 때면 요구대로 >>+3 을……」
이유는 시호가 곤란해하는 얼굴을 보고 싶어서!
@큰 쁘띠슈라니 모순이네.
시즈카 「쁘띠슈?」
시호 「응…… 내가 곤란해하는 얼굴이 보고 싶은가봐」
시즈카 「카나한테 그런 취향이…」
시호 「그리고,」
시호 「슈에서 비져나온 크림을 닦지 못하게 해…」
시즈카 「? 어째서?」
시호 「헤, 헤어질 때… 그……」
시호 「… 하니까」
시즈카 「… 아」
시즈카 (카나, 의외로 취향이 하드한걸…)
다음 상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