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구 「우에에엥, 도라에모~옹!」 > 창작댓글 게시판

12-13,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벌컥!

노진구 「도라에모옹……!」 훌쩍훌쩍

도라에몽 「에휴」

도라에몽 「무슨 일이니, 진구야? 또 비실이가 새 장난감 갖고 놀리기라도 했어?」

진구 「그런 거 아냐!!」

도라에몽 「그럼?」

진구 「……」 부비적

진구 「>>+3 하고 싶단 말야!」
pm 04:26:43
벌컥! 노진구 「도라에모옹……!」 훌쩍훌쩍 도라에몽 「에휴」 도라에몽 「무슨 일이니, 진구야? 또 비실이가 새 장난감 갖고 놀리기라도 했어?」 진구 「그런 거 아냐!!」 도라에몽 「그럼?」 진구 「……」 부비적 진구 「>>+3 하고 싶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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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스다. x스!
pm 04:28:6
x스다. x스!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pm 04:30:6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데레스테
pm 04:30:63
데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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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나도 데레스테 하고 싶단 말야!」

도라에몽 「데레스테라니…… 하면 되잖아?」

진구 「내 스마트폰으론 3D 리치모드 못 돌린다구!!」

진구 「아이돌들을 더 예쁜 모습으로 보고 싶은데…!」

도라에몽 (아항. 엄마한테 새 폰 사달라고 했다가 된통 혼났구나)

진구 「도라에몽! 최신형 폰이든, 태블릿PC든 뭐든 좋으니까…! 데레스테를 최고사양으로 돌리게 해 줘!!」 징징

도라에몽 「이거 못말리겠네…」

도라에몽 「>>+3」
pm 04:35:61
진구 「나도 데레스테 하고 싶단 말야!」 도라에몽 「데레스테라니…… 하면 되잖아?」 진구 「내 스마트폰으론 3D 리치모드 못 돌린다구!!」 진구 「아이돌들을 더 예쁜 모습으로 보고 싶은데…!」 도라에몽 (아항. 엄마한테 새 폰 사달라고 했다가 된통 혼났구나) 진구 「도라에몽! 최신형 폰이든, 태블릿PC든 뭐든 좋으니까…! 데레스테를 최고사양으로 돌리게 해 줘!!」 징징 도라에몽 「이거 못말리겠네…」 도라에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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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코님의 채찍!
pm 04:36:25
토키코님의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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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노의 오버클럭 칩
pm 04:37:9
마키노의 오버클럭 칩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어디로든 문!!! 으로 직접 데레스테 프로듀서를
시키려 했으나
떨어진곳은 아이돌들의 탈의실 한가운데
pm 04:46:24
어디로든 문!!! 으로 직접 데레스테 프로듀서를 시키려 했으나 떨어진곳은 아이돌들의 탈의실 한가운데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그곳에 토키코사마가 계시다면
챠란!☆ 해피엔딩!
pm 04:47:68
@그곳에 토키코사마가 계시다면 챠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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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어~디보자…」 뒤적뒤적

진구 「! 새 폰 꺼내주는 거야!?」

도라에몽 「나한테 그런 게 어딨어. 대신 더 좋은 걸 꺼내주지!」

쑤욱, 터엉!

진구 「뭐야. 『어디로든 문』 이잖아!」

도라에몽 「어허. 이건 좀 다른 버전이란 말씀」

진구 「다른 버전?」

도라에몽 「이건, 『차원까지 어디로든 문』!!」

도라에몽 「단순히 공간만을 뛰어넘는 게 아니라, 차원까지도 넘어갈 수 있다 이거지!」

진구 「그, 그게 무슨 소리야…?」

도라에몽 「에이그」

도라에몽 「쉽게 말해서! 진구 네가 데레스테의 세계관 속에 들어가서 직접 그 애들의 프로듀서가 될 수도 있단 뜻이야!」

진구 「그, 그게 진짜야!?」

도라에몽 「물론이지」

진구 「리치모드 정도가 아니라 아이돌들을 실물로…!」

진구 「갈래! 당장 들어갈래!!」 벌컥

도라에몽 「앗, 진구야! 아직 설정이 제대로 다……!」

<끼익

??? 「꺄아악!? 프, 프로듀서님!?」

진구 「으엑!?」

도라에몽 (이슬이한테 하던 버릇 못버리고 또 사고를…) 골치

탈의실에 있던 아이돌: >>+3
(※아이돌은 이미 진구를 프로듀서로 인식중.)
pm 04:53:75
도라에몽 「어~디보자…」 뒤적뒤적 진구 「! 새 폰 꺼내주는 거야!?」 도라에몽 「나한테 그런 게 어딨어. 대신 더 좋은 걸 꺼내주지!」 쑤욱, 터엉! 진구 「뭐야. 『어디로든 문』 이잖아!」 도라에몽 「어허. 이건 좀 다른 버전이란 말씀」 진구 「다른 버전?」 도라에몽 「이건, 『차원까지 어디로든 문』!!」 도라에몽 「단순히 공간만을 뛰어넘는 게 아니라, 차원까지도 넘어갈 수 있다 이거지!」 진구 「그, 그게 무슨 소리야…?」 도라에몽 「에이그」 도라에몽 「쉽게 말해서! 진구 네가 데레스테의 세계관 속에 들어가서 직접 그 애들의 프로듀서가 될 수도 있단 뜻이야!」 진구 「그, 그게 진짜야!?」 도라에몽 「물론이지」 진구 「리치모드 정도가 아니라 아이돌들을 실물로…!」 진구 「갈래! 당장 들어갈래!!」 벌컥 도라에몽 「앗, 진구야! 아직 설정이 제대로 다……!」 <끼익 ??? 「꺄아악!? 프, 프로듀서님!?」 진구 「으엑!?」 도라에몽 (이슬이한테 하던 버릇 못버리고 또 사고를…) 골치 탈의실에 있던 아이돌: >>+3 (※아이돌은 이미 진구를 프로듀서로 인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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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카
pm 04:53:65
모모카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치에
pm 04:57:97
치에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토키코 씨.
시작하자마자 교훈엔ㄷ읍읍
pm 04:58:33
토키코 씨. 시작하자마자 교훈엔ㄷ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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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진구놈은 참살로 끝나기를...
pm 05:01:27
@부디 진구놈은 참살로 끝나기를...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토키코 「… 아아?」 희번득

진구 「」

도라에몽 (하필이면 자이젠 토키코… 명복은 빌어줄게, 진구야) 나무삼

진구 「아… 시, 실례…」

꽈악

진구 「께윽」

토키코 「… 맨몸을 보인 거야, 아무래도 좋아. 사람이 돼지에게 살을 보인다고 해서 수치심을 느끼진 않잖아?」

토키코 「하지만, 돼지새끼가 멋대로 사람의 영역에 들어온 거에 대해선…… 확실히 훈계를 해 줄 필요가 있겠군」 히죽

진구 「도라살살려도라에려줘살」

도라에몽 「… 미안」

끼이익

쿵

진구 「도"에모」

토키코 「>>+3」
pm 05:02:19
토키코 「… 아아?」 희번득 진구 「」 도라에몽 (하필이면 자이젠 토키코… 명복은 빌어줄게, 진구야) 나무삼 진구 「아… 시, 실례…」 꽈악 진구 「께윽」 토키코 「… 맨몸을 보인 거야, 아무래도 좋아. 사람이 돼지에게 살을 보인다고 해서 수치심을 느끼진 않잖아?」 토키코 「하지만, 돼지새끼가 멋대로 사람의 영역에 들어온 거에 대해선…… 확실히 훈계를 해 줄 필요가 있겠군」 히죽 진구 「도라살살려도라에려줘살」 도라에몽 「… 미안」 끼이익 쿵 진구 「도"에모」 토키코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이제부터 저는 토키코님의 돼지입니다라고 선언해
pm 05:03:98
이제부터 저는 토키코님의 돼지입니다라고 선언해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참살로 이어지는 성스러운 발판
pm 05:03:7
참살로 이어지는 성스러운 발판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각오는 되어있겠지? 그나마 네 주제대로 행동한다면 생각해줄 순 있어.
pm 05:04:25
각오는 되어있겠지? 그나마 네 주제대로 행동한다면 생각해줄 순 있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토키코 「각오는 되어 있겠지?」 꽈악

진구 「으켁」

토키코 「…… 라고,」

토키코 「말하고 싶지만, 나도 그렇게 악귀는 아니야. 사무소 최연소 초등학생 프로듀서이자… 내 담당인 널 너무 나무라는 건 나로서도 별로 내키지 않으니」

진구 「살려주시는」
콱
진구 「꾸엑」

토키코 「네 주제를 제대로 알고 행동한다면, 용서해주지 못 할 것도 없지…」

진구 「끅?」

토키코 「>>+3 한다면 용서해주겠어」
pm 05:08:60
토키코 「각오는 되어 있겠지?」 꽈악 진구 「으켁」 토키코 「…… 라고,」 토키코 「말하고 싶지만, 나도 그렇게 악귀는 아니야. 사무소 최연소 초등학생 프로듀서이자… 내 담당인 널 너무 나무라는 건 나로서도 별로 내키지 않으니」 진구 「살려주시는」 콱 진구 「꾸엑」 토키코 「네 주제를 제대로 알고 행동한다면, 용서해주지 못 할 것도 없지…」 진구 「끅?」 토키코 「>>+3 한다면 용서해주겠어」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ㅂㅍ
pm 05:11:32
ㅂㅍ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이번에야말로 발판
pm 05:11:43
이번에야말로 발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내 발을 햟으면
pm 05:12:11
내 발을 햟으면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으와....도S...
역시 토키코사마! 다른 아이돌들이 하지못하는 발언을 태연히 해버리셨어!! 그점에 동경해!
pm 05:15:58
@으와....도S... 역시 토키코사마! 다른 아이돌들이 하지못하는 발언을 태연히 해버리셨어!! 그점에 동경해!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또 ─알로라─ 하나요!
pm 05:18:39
@또 ─알로라─ 하나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토키코 「내 발을 핥으면, 용서해주도록 하지」

진구 「엑!?」

토키코 「자, 어쩔 거야?」

토키코 「두 발로 이 탈의실에서 나가고 싶을텐데?」

진구 「하, 핥으라니… 그치만…… 으엑」

벌컥!!

덥석

진구 「우와앗!? 어, 『어디로든 문』!?」

도라에몽 「빨리!」

토키코 「! 뭐야, 이 너구리 놈이…!」

도라에몽 「고양이거든!!」

콰앙!

토키코 「!? 어, 어디로 간 거야…?」

＊＊＊

진구 「크, 큰일 날 뻔 했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부숴지기까지 일보직전이었다구…」

도라에몽 「역시 그냥 두긴 불쌍해서 다시 한 번 슬쩍 보길 잘 했네…」

진구 「야! 왜 토키코 씨로 한 거야!! 무섭다구! 난 우즈키 누나나 아이코 누나가 좋았다구!」

도라에몽 「그러게 누가 말 끝나기도 전에 뛰어들어가래!?」

진구 「그건…… 내가 잘못 했지만」

도라에몽 「그러니까 끝까지 잘 좀 보고나서 가. 알겠지?」

진구 「응!」

다음 상황: >>+3
pm 05:22:93
토키코 「내 발을 핥으면, 용서해주도록 하지」 진구 「엑!?」 토키코 「자, 어쩔 거야?」 토키코 「두 발로 이 탈의실에서 나가고 싶을텐데?」 진구 「하, 핥으라니… 그치만…… 으엑」 벌컥!! 덥석 진구 「우와앗!? 어, 『어디로든 문』!?」 도라에몽 「빨리!」 토키코 「! 뭐야, 이 너구리 놈이…!」 도라에몽 「고양이거든!!」 콰앙! 토키코 「!? 어, 어디로 간 거야…?」＊＊＊ 진구 「크, 큰일 날 뻔 했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부숴지기까지 일보직전이었다구…」 도라에몽 「역시 그냥 두긴 불쌍해서 다시 한 번 슬쩍 보길 잘 했네…」 진구 「야! 왜 토키코 씨로 한 거야!! 무섭다구! 난 우즈키 누나나 아이코 누나가 좋았다구!」 도라에몽 「그러게 누가 말 끝나기도 전에 뛰어들어가래!?」 진구 「그건…… 내가 잘못 했지만」 도라에몽 「그러니까 끝까지 잘 좀 보고나서 가. 알겠지?」 진구 「응!」 다음 상황: >>+3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제발 진가놈을 참살하여 주시옵소서.....
pm 05:23:90
제발 진가놈을 참살하여 주시옵소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연소조아이들 위로 떨어졌는데 사나에씨가 옆에있다.
pm 05:24:13
연소조아이들 위로 떨어졌는데 사나에씨가 옆에있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46.*.*)
하지만 이후로도 진구가 우즈키나 아이코를 만나는 일은 없었다.
어디로든 문이 고장나서 이동할 때마다 토키코 바로 앞으로 이동되었기 때문이다.
pm 05:24:11
하지만 이후로도 진구가 우즈키나 아이코를 만나는 일은 없었다. 어디로든 문이 고장나서 이동할 때마다 토키코 바로 앞으로 이동되었기 때문이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
못생긴 녹색 고양이 관련 물품이 한가득하다.. 그리고 그 중 사람 크기만한 녹색고양이인형이 움직이고 있다.
pm 05:24:61
못생긴 녹색 고양이 관련 물품이 한가득하다.. 그리고 그 중 사람 크기만한 녹색고양이인형이 움직이고 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
잠ㅋㅋㅋㅋ 진구에게 너무하잖아욬ㅋㅋ
pm 05:25:39
잠ㅋㅋㅋㅋ 진구에게 너무하잖아욬ㅋㅋ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 한참 후 ~

진구 「끼에엑!!」 우당탕

진구 「또야…… 또 토키코 씨 앞으로 문이 열렸어…」

도라에몽 「이상하다. 분명 설정은 제대로 끝마쳤는데」

진구 「웃기지마! 이번에는 정말 죽을 뻔 했다구!!」

도라에몽 「이 정도면 토키코 씨에게 간택받은 프로듀서라고 봐도…」

진구 「싫어!! 이런 끔찍한 경험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진구 「프로듀서를 돼지 취급하는 아이돌이라니, 너무 하잖아…!」

진구 「……… 아」

도라에몽 (이 '아' 는 진구가 못된 생각을 했을 때나 내는 소리인데) 불안

＊＊＊

퉁퉁이 「뭐어!? 이 안에 진짜로 데레스테 아이돌이!?」

진구 「그렇다니까~」

도라에몽 (역시나)

비실이 「너, 거짓말이기만 해봐? 가만 안 둬」

퉁퉁이 「뭐 어떠냐! 『어디로든 문』 한 번만 넘어갔다 오는 건데. 밑지고 보자!」

진구 (헷헷. 너네도 당해 봐라~)

비실이 「그럼 어디」 끼익…

벌컥

다음 상황: >>+3
pm 05:29:75
~ 한참 후 ~ 진구 「끼에엑!!」 우당탕 진구 「또야…… 또 토키코 씨 앞으로 문이 열렸어…」 도라에몽 「이상하다. 분명 설정은 제대로 끝마쳤는데」 진구 「웃기지마! 이번에는 정말 죽을 뻔 했다구!!」 도라에몽 「이 정도면 토키코 씨에게 간택받은 프로듀서라고 봐도…」 진구 「싫어!! 이런 끔찍한 경험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진구 「프로듀서를 돼지 취급하는 아이돌이라니, 너무 하잖아…!」 진구 「……… 아」 도라에몽 (이 '아' 는 진구가 못된 생각을 했을 때나 내는 소리인데) 불안 ＊＊＊ 퉁퉁이 「뭐어!? 이 안에 진짜로 데레스테 아이돌이!?」 진구 「그렇다니까~」 도라에몽 (역시나) 비실이 「너, 거짓말이기만 해봐? 가만 안 둬」 퉁퉁이 「뭐 어떠냐! 『어디로든 문』 한 번만 넘어갔다 오는 건데. 밑지고 보자!」 진구 (헷헷. 너네도 당해 봐라~) 비실이 「그럼 어디」 끼익… 벌컥 다음 상황: >>+3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진가놈은 죽어야 마땅....
착한 진구는 죽은 진구다!!!!
AAAAAAAAAAMENNNNNNNNN-----!!!!!!!!!
pm 05:30:68
진가놈은 죽어야 마땅.... 착한 진구는 죽은 진구다!!!! AAAAAAAAAAMENNNNNNNNN-----!!!!!!!!!
발냄새나는양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
퉁퉁이랑 비실이는 토키코님의 ㅌ자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pm 05:30:41
퉁퉁이랑 비실이는 토키코님의 ㅌ자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허나 차원이 비틀어져
눈앞에 보이는건 완전생물
pm 05:30:13
허나 차원이 비틀어져 눈앞에 보이는건 완전생물
발냄새나는양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
퉁퉁이와 비실이는 두번 다시 지구로 돌아오지 못했다?
pm 05:31:81
퉁퉁이와 비실이는 두번 다시 지구로 돌아오지 못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
에에에에엣?!! 완전샐물?!! 완전생물난데?!!
pm 05:32:89
에에에에엣?!! 완전샐물?!! 완전생물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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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예에에에에에에!!!!!!!!
pm 05:32:70
@어예에에에에에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벌컥

슈오오오──

퉁퉁이 「오와악~!?」

비실이 「엄마아아아!!」

진구 「으에엑!?」

도라에몽 「우, 우주랑 연결 되있잖아!?」 삑삑

비실이 「살려줘~!!」

도라에몽 「지, 지금 닫을게!」 삑

슈우우…

퉁퉁이 「헤엑, 헤엑…」

비실이 「하마터면 우주공간으로 빨려들어가버릴 뻔 했다구…!」

퉁퉁이 「진구, 이 자식! 우릴 죽일 셈이냐!?」

진구 「아, 아냐! 아니라구! 분명 저 안에 토키코 씨가…!」

데굴…

비실이 「!? 뭐, 뭐야! 이 기분 나쁘게 생긴 바위는?!」

도라에몽 「정신 없는 사이에 운석이 흘러들어온 모양이네」

퉁퉁이 「운석이라고!? 그럼 엄청 비싸게 팔 수 있는 거 아냐!?」

생각을 그만둔 카즈 『──』

도라에몽 「… 그건 그렇고, 이상하게 생긴 운석이네~」

진구 「어어…」

다음 상황: >>+3
pm 05:36:19
벌컥 슈오오오── 퉁퉁이 「오와악~!?」 비실이 「엄마아아아!!」 진구 「으에엑!?」 도라에몽 「우, 우주랑 연결 되있잖아!?」 삑삑 비실이 「살려줘~!!」 도라에몽 「지, 지금 닫을게!」 삑 슈우우… 퉁퉁이 「헤엑, 헤엑…」 비실이 「하마터면 우주공간으로 빨려들어가버릴 뻔 했다구…!」 퉁퉁이 「진구, 이 자식! 우릴 죽일 셈이냐!?」 진구 「아, 아냐! 아니라구! 분명 저 안에 토키코 씨가…!」 데굴… 비실이 「!? 뭐, 뭐야! 이 기분 나쁘게 생긴 바위는?!」 도라에몽 「정신 없는 사이에 운석이 흘러들어온 모양이네」 퉁퉁이 「운석이라고!? 그럼 엄청 비싸게 팔 수 있는 거 아냐!?」 생각을 그만둔 카즈 『──』 도라에몽 「… 그건 그렇고, 이상하게 생긴 운석이네~」 진구 「어어…」 다음 상황: >>+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
그리고 카즈는 부활했다.
pm 05:37:22
그리고 카즈는 부활했다.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카즈가 부활하여 깽판을 치다 토키코님께 조교당하여
토키코사마가 없으면 살아갈수 없는몸이 된다는 발판
pm 05:37:34
카즈가 부활하여 깽판을 치다 토키코님께 조교당하여 토키코사마가 없으면 살아갈수 없는몸이 된다는 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카즈
Vs
도라에몽

@엣 앵커라니..
pm 05:37:94
카즈 Vs 도라에몽 @엣 앵커라니..
발냄새나는양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
부활한 카즈는 고마움을 표하고 모리오초로 날아갔다
pm 05:37:50
부활한 카즈는 고마움을 표하고 모리오초로 날아갔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다 ㅋㅋㅋ 이제 아이마스랑 아예 상관없엌ㅋㅋㅋ
pm 05:39:61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다 ㅋㅋㅋ 이제 아이마스랑 아예 상관없엌ㅋㅋㅋ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평범한 346프로덕션의 일상입니다만 (흰자)
pm 05:39:28
@평범한 346프로덕션의 일상입니다만 (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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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원의 아이돌들에게 날아가면 상관이 생기지 않을까요... (외면)
pm 05:45:50
@이 차원의 아이돌들에게 날아가면 상관이 생기지 않을까요...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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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생물 vs 최강로봇

승자는 알 수 없으나 패자는 글쓴이 하나뿐이었다고 한다.
pm 05:46:23
@완전생물 vs 최강로봇 승자는 알 수 없으나 패자는 글쓴이 하나뿐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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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 잠깐만」

진구 「무슨 소리… 안 들려?」

퉁퉁이 「뭐어? 뭔 소리가 들린단 거야?」

투둑

비실이 「!! 들렸다!」

도라에몽 「이 운석… 설마」

바스스

와직

카즈 「으므으으음, 오오오코오」

카즈 「누오오오오오…!!」

비실이 「뭐야, 이거! 이 운석, 살아있잖아!」

도라에몽 「이건 운석이 아냐! 생물이야!!」

카즈 「카아앗…… 하아…」

카즈 「… 돌아왔다」

진구 「으에에」

다음 상황: >>+3
pm 05:49:72
진구 「… 잠깐만」 진구 「무슨 소리… 안 들려?」 퉁퉁이 「뭐어? 뭔 소리가 들린단 거야?」 투둑 비실이 「!! 들렸다!」 도라에몽 「이 운석… 설마」 바스스 와직 카즈 「으므으으음, 오오오코오」 카즈 「누오오오오오…!!」 비실이 「뭐야, 이거! 이 운석, 살아있잖아!」 도라에몽 「이건 운석이 아냐! 생물이야!!」 카즈 「카아앗…… 하아…」 카즈 「… 돌아왔다」 진구 「으에에」 다음 상황: >>+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
축 부활
pm 05:50:70
축 부활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7.*.*)
그리고 데레스테에 빠져 프로듀싱을 위해 완전생물위 모든 능력을 동원하는 카즈
pm 05:50:28
그리고 데레스테에 빠져 프로듀싱을 위해 완전생물위 모든 능력을 동원하는 카즈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도라에몽이 어디로든 문으로 완전생물을 315 프로덕션으로 보내버린다.
pm 05:52:9
도라에몽이 어디로든 문으로 완전생물을 315 프로덕션으로 보내버린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961로 보낼까 하다가, 카즈를 톱아이돌로 만들기 위해서... (???)
pm 05:53:76
@961로 보낼까 하다가, 카즈를 톱아이돌로 만들기 위해서... (???)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띠용?
pm 05:56:70
@띠용?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도라에몽 「에잇!」 벌컥

카즈 「음…?」

도라에몽 「『어디로든 문』!!」

스윽

끼이익…

도라에몽 「휴우…!」

비실이 「뭐, 뭐 한 거야…?」

도라에몽 「아무래도 위험한 것 같아서, 상황이 커지기 전에 『차원까지 어디로든 문』 으로 날려버렸어!」

퉁퉁이 「그, 그래! 잘 했어! 왠지 위험해보였지, 그 녀석…!!」 덜덜

진구 「이번에는 어디로 보낸 건데?」

도라에몽 「글쎄…?」

＊＊＊

카즈 「몸이 굳어있었다곤 해도, 그런 수법에 걸리다니」 근육뚜둑

카즈 「그 너구리, 뭘 한 거지… 지구에서 벗어나 있는 동안, 새로운 기술이 생겨났나보군」

카즈 「나는 완전생물일 뿐, 처음부터 한 가지 목적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기계에는 당해낼 수 없다. 기술의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지금 시대의 나는 큰 가치가 없는지도 모르지」

카즈 「긴장을 늦출 수 없겠군」

카즈 「… 이 건물은 뭐지? 문자는… '315 프로덕션'?」

다음 상황: >>+3
pm 05:59:95
도라에몽 「에잇!」 벌컥 카즈 「음…?」 도라에몽 「『어디로든 문』!!」 스윽 끼이익… 도라에몽 「휴우…!」 비실이 「뭐, 뭐 한 거야…?」 도라에몽 「아무래도 위험한 것 같아서, 상황이 커지기 전에 『차원까지 어디로든 문』 으로 날려버렸어!」 퉁퉁이 「그, 그래! 잘 했어! 왠지 위험해보였지, 그 녀석…!!」 덜덜 진구 「이번에는 어디로 보낸 건데?」 도라에몽 「글쎄…?」＊＊＊ 카즈 「몸이 굳어있었다곤 해도, 그런 수법에 걸리다니」 근육뚜둑 카즈 「그 너구리, 뭘 한 거지… 지구에서 벗어나 있는 동안, 새로운 기술이 생겨났나보군」 카즈 「나는 완전생물일 뿐, 처음부터 한 가지 목적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기계에는 당해낼 수 없다. 기술의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지금 시대의 나는 큰 가치가 없는지도 모르지」 카즈 「긴장을 늦출 수 없겠군」 카즈 「… 이 건물은 뭐지? 문자는… '315 프로덕션'?」 다음 상황: >>+3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스카☆우트
pm 06:01:33
스카☆우트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그리고 그는 이시카와P의 덕분으로 재4의 쥬피터가..
pm 06:02:3
그리고 그는 이시카와P의 덕분으로 재4의 쥬피터가..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카즈가 프로듀서로 스카웃된다
pm 06:03:43
카즈가 프로듀서로 스카웃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나는 무슨 창댓이 쓰고 싶었던 걸까
가르쳐줘 도라에몽
앙앙앙
pm 06:07:90
[https://i.imgur.com/qnLUWFX.jpg] ※나는 무슨 창댓이 쓰고 싶었던 걸까 가르쳐줘 도라에몽 앙앙앙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음... 도라에몽의 기묘한 프로듀서 소환술?
pm 06:12:67
@음... 도라에몽의 기묘한 프로듀서 소환술?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제가 잘못했습니다 ㅜ
pm 06:12:81
@제가 잘못했습니다 ㅜ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사이토 「오오, 패션!」

카즈 「… 으음?」

사이토 「자네! 그래, 자네!」

사이토 「그 근육! 그 눈매! 그 시선!」

사이토 「열정 오브 패션 오브 열정에 이끌려 이곳까지 온 모양이군! 대환영이야!」

카즈 「…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사이토 「마침 새 프로듀서를 모집하는 중이었지, 자네라면 할 수 있어! 그렇지!? 왜 묻느냐, 자네도 알고 있으니까!」

사이토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걸!」

카즈 「… 프로듀서?」

사이토 「겉은 차갑게, 속은 뜨겁게! 패션 그 자체로군, 자네!」

카즈 「………」

카즈 「프로듀서라. 무슨 일을 하면 되지?」

사이토 「그건 지금부터 알아가면 충분해!!」

카즈 「………」
카즈 (왜인지, 싫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군)

카즈 (이미 수 없는 시간이 지나버린, 적도 아군도 없는 이 세상에서…… 뭘 하든 상관 없을테지)

카즈 「알겠다. 바로 시작하지」

사이토 「역시! 숨길 수 없는 그 패션! 나는 알아보고 있었어!」 와하하

카즈 「후」

다음 상황: >>+3
pm 06:17:61
사이토 「오오, 패션!」 카즈 「… 으음?」 사이토 「자네! 그래, 자네!」 사이토 「그 근육! 그 눈매! 그 시선!」 사이토 「열정 오브 패션 오브 열정에 이끌려 이곳까지 온 모양이군! 대환영이야!」 카즈 「…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사이토 「마침 새 프로듀서를 모집하는 중이었지, 자네라면 할 수 있어! 그렇지!? 왜 묻느냐, 자네도 알고 있으니까!」 사이토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걸!」 카즈 「… 프로듀서?」 사이토 「겉은 차갑게, 속은 뜨겁게! 패션 그 자체로군, 자네!」 카즈 「………」 카즈 「프로듀서라. 무슨 일을 하면 되지?」 사이토 「그건 지금부터 알아가면 충분해!!」 카즈 「………」 카즈 (왜인지, 싫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군) 카즈 (이미 수 없는 시간이 지나버린, 적도 아군도 없는 이 세상에서…… 뭘 하든 상관 없을테지) 카즈 「알겠다. 바로 시작하지」 사이토 「역시! 숨길 수 없는 그 패션! 나는 알아보고 있었어!」 와하하 카즈 「후」 다음 상황: >>+3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꺄핫☆
pm 06:17:14
꺄핫☆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
....???
이제 카즈P의 315 프로덕션 이야기 전개인가요
pm 06:17:35
....??? 이제 카즈P의 315 프로덕션 이야기 전개인가요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그렇게 카즈는 프로듀서가 되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고, 그 와중 토키코와 315 아이돌이 출현하는 일을 맡아 진행하면서, 토키코 씨의 프로듀서인 진구를 만난다.
@진구는 결국 토키코 씨의 프로듀서가 되는 거예요! 와아- (해맑)
pm 06:19:60
그렇게 카즈는 프로듀서가 되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고, 그 와중 토키코와 315 아이돌이 출현하는 일을 맡아 진행하면서, 토키코 씨의 프로듀서인 진구를 만난다. @진구는 결국 토키코 씨의 프로듀서가 되는 거예요! 와아- (해맑)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 그로부터 수 개월 후 ~

켄 「프로듀서 씨.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카즈 「그래. 그 쪽도」

켄 「처음도 그랬지만, 프로듀서 씨는 언제나 조금도 지친 기색을 안 보이시네요」

카즈 「그런가?」

켄 「그렇다니까요. 체력이 무한이기라도 하신 것처럼. 드링크도 거의 안 드시고」

카즈 「… 음」
카즈 (그 후, 나는 완전생물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315 프로덕션을 거대기업으로 탈바꿈 해놓았다)

카즈 (평화로운, 그러나 결코 녹록치는 않은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다 보니… 어느덧 나는 유능한 프로듀서가 되어 이 사무소를 지탱하고 있었다)

카즈 「이 또한 좋지」

켄 「네?」

카즈 「아니. 혼잣말이다」

＊＊＊

카즈 「다음 일은 타 사무소 아이돌과의 협업 관련된 업무인가」

카즈 「… 으음?」

토키코 「이봐. 더 당당히 있으라구. 내 얼굴에 먹칠을 할 생각은 아니겠지, 프로듀서?」

진구 「히잉… 결국은 이렇게 됐잖아…」

카즈 「…!」
카즈 (그 때의 그 꼬맹이… 틀림없다)

카즈 (어찌 된 거지?)

다음 상황: >>+3
pm 06:28:48
~ 그로부터 수 개월 후 ~ 켄 「프로듀서 씨.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카즈 「그래. 그 쪽도」 켄 「처음도 그랬지만, 프로듀서 씨는 언제나 조금도 지친 기색을 안 보이시네요」 카즈 「그런가?」 켄 「그렇다니까요. 체력이 무한이기라도 하신 것처럼. 드링크도 거의 안 드시고」 카즈 「… 음」 카즈 (그 후, 나는 완전생물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315 프로덕션을 거대기업으로 탈바꿈 해놓았다) 카즈 (평화로운, 그러나 결코 녹록치는 않은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다 보니… 어느덧 나는 유능한 프로듀서가 되어 이 사무소를 지탱하고 있었다) 카즈 「이 또한 좋지」 켄 「네?」 카즈 「아니. 혼잣말이다」＊＊＊ 카즈 「다음 일은 타 사무소 아이돌과의 협업 관련된 업무인가」 카즈 「… 으음?」 토키코 「이봐. 더 당당히 있으라구. 내 얼굴에 먹칠을 할 생각은 아니겠지, 프로듀서?」 진구 「히잉… 결국은 이렇게 됐잖아…」 카즈 「…!」 카즈 (그 때의 그 꼬맹이… 틀림없다) 카즈 (어찌 된 거지?) 다음 상황: >>+3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그러나 카즈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일을 진행한다.
하지만 알아본 진구가 온갖 호들갑을 다 떨다가 토키코 씨에게 맞는다.
pm 06:31:49
그러나 카즈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일을 진행한다. 하지만 알아본 진구가 온갖 호들갑을 다 떨다가 토키코 씨에게 맞는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카즈가 알아보고 인사를 하자 진구가 혼자 오두방정을 떨다 자빠져 기절한다
pm 06:38:86
카즈가 알아보고 인사를 하자 진구가 혼자 오두방정을 떨다 자빠져 기절한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46.*.*)
서로 아는척 하지 않은 상태(진구는 진짜로 까먹은 상태)로 일이 끝나고, 돌아가려는 진구를 카즈가 불러세운다.
"네 녀석, 분명 전에 본적이 있지 않던가?"
pm 07:03:41
서로 아는척 하지 않은 상태(진구는 진짜로 까먹은 상태)로 일이 끝나고, 돌아가려는 진구를 카즈가 불러세운다. "네 녀석, 분명 전에 본적이 있지 않던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카즈 「………」

카즈 「… 흠」

＊＊＊

진구 「이제 슬슬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데… 엄마한테 혼나겠다」

진구 「아! 그쪽 분이 315프로 프로듀서 맞죠? 개인적으로 하고 싶다는… 말이… 란게」 흠칫

카즈 「오랫만이로군, 꼬마」

진구 「……!!」

진구 「그 때 그 운석남…!」

카즈 「또렷히 기억하고 있다. 네 얼굴」

카즈 「분명 내가 지구로 돌아온 날, 바로 앞에 네가 있었어… 네가 날 우주로부터 데려온 건가?」

스윽…

카즈 「그리고, 방금 그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는 건 뭘 의미하는 거지?」

진구 「히익, 히이이」

카즈 「가르쳐다오…」

다음 상황: >>+3
pm 07:08:38
카즈 「………」 카즈 「… 흠」＊＊＊ 진구 「이제 슬슬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데… 엄마한테 혼나겠다」 진구 「아! 그쪽 분이 315프로 프로듀서 맞죠? 개인적으로 하고 싶다는… 말이… 란게」 흠칫 카즈 「오랫만이로군, 꼬마」 진구 「……!!」 진구 「그 때 그 운석남…!」 카즈 「또렷히 기억하고 있다. 네 얼굴」 카즈 「분명 내가 지구로 돌아온 날, 바로 앞에 네가 있었어… 네가 날 우주로부터 데려온 건가?」 스윽… 카즈 「그리고, 방금 그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는 건 뭘 의미하는 거지?」 진구 「히익, 히이이」 카즈 「가르쳐다오…」 다음 상황: >>+3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
말을 돌려보려고해도 본질이 해삼초딩인 진구에게는 무리
카즈가 맥을 짚으며 거짓말하면 손가락 하나분량씩 몸의 일부를 양분삼는다고 엄포를 놓자 줄줄이 불어버린다.
pm 07:16:7
말을 돌려보려고해도 본질이 해삼초딩인 진구에게는 무리 카즈가 맥을 짚으며 거짓말하면 손가락 하나분량씩 몸의 일부를 양분삼는다고 엄포를 놓자 줄줄이 불어버린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46.*.*)
발판이다
pm 08:13:62
발판이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
도와줘, 도라에몽!!
pm 08:25:56
도와줘, 도라에몽!!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브으으으으와보 자싁이이이이이이!!!!!!
우리 22세기의 과학은 세계제이이이일!!!!!
퉁퉁이 어머님의 파워를 기준으로오오오!!!!!!
이 강철의 몸뚱아리는! 만들어진것이다아아아아!!!!!
그리하여 카아즈!!! 네놈을 얼마나 자그마한 고깃덩어리로
분쇄하면...재생할수 없게 되는지 계산해두었다....
네놈을 진구의 0점짜리 시험지를 찢어 발기듯이!!!
0.5 평방센티미터짜리 고깃조각으로 잘게 찢어주마!!!!
어이 진구!!!
이몸의 귀를 슬프게 생각마라...
나의 몸으으으으은!!!!! 우리 22세기 미래과학의 결정체이자!! 긍지이니라아아아아!!!!!!
즉!! 이 세상 모든 고양이들을 뛰어넘었다는것이다아아!!!!!
받아라 카아즈!! 1분간 600발의 압축공기탄을 발사가능!!!
300m의 초합금 Z를 관통해버릴수 있는 중기관공기포다!!!
한발한발의 압축공기탄이 네놈의 몸을 찢어버릴것이다아아!!!!
pm 09:15:91
@브으으으으와보 자싁이이이이이이!!!!!! 우리 22세기의 과학은 세계제이이이일!!!!! 퉁퉁이 어머님의 파워를 기준으로오오오!!!!!! 이 강철의 몸뚱아리는! 만들어진것이다아아아아!!!!! 그리하여 카아즈!!! 네놈을 얼마나 자그마한 고깃덩어리로 분쇄하면...재생할수 없게 되는지 계산해두었다.... 네놈을 진구의 0점짜리 시험지를 찢어 발기듯이!!! 0.5 평방센티미터짜리 고깃조각으로 잘게 찢어주마!!!! 어이 진구!!! 이몸의 귀를 슬프게 생각마라... 나의 몸으으으으은!!!!! 우리 22세기 미래과학의 결정체이자!! 긍지이니라아아아아!!!!!! 즉!! 이 세상 모든 고양이들을 뛰어넘었다는것이다아아!!!!! 받아라 카아즈!! 1분간 600발의 압축공기탄을 발사가능!!! 300m의 초합금 Z를 관통해버릴수 있는 중기관공기포다!!! 한발한발의 압축공기탄이 네놈의 몸을 찢어버릴것이다아아!!!!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
@퉁퉁이 어머님 무엇;;;
대체 어찌되먹은 신체능력이란 말인가
pm 09:26:31
@퉁퉁이 어머님 무엇;;; 대체 어찌되먹은 신체능력이란 말인가
12-14, 2017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칼날이 달린 모자가 날이 뼈까지 들어가는 소리를 내며 박혀도
발차기 한번으로 신장 195cm 몸무게 105kg의 보디를 가진 남자의
늑골과 갈비뼈를 박살내고 5m 뒤로 날려버릴수 있는 정도....?
am 01:54:30
@칼날이 달린 모자가 날이 뼈까지 들어가는 소리를 내며 박혀도 발차기 한번으로 신장 195cm 몸무게 105kg의 보디를 가진 남자의 늑골과 갈비뼈를 박살내고 5m 뒤로 날려버릴수 있는 정도....?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
댓글들잌ㅋㅋㅋㅋㅋㅋ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
am 02:50:56
댓글들잌ㅋㅋㅋㅋㅋㅋ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
12-15, 2017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이쪽 업계에선 일상입니다 (흰눈)
am 12:35:40
@이쪽 업계에선 일상입니다 (흰눈)
12-16, 2017
시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
인양
pm 03:02:43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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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3, 2017 16:2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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