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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너 내 동료가 되도록 해."
댓글: 115 / 조회: 74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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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4, 2017 19:46에 작성됨.
좋습니다.
주사위를 좋아하는 저와 선택지빌런이신 독자분들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탕평책 蕩平策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탕평책-조선 후기 영·정조대에 당쟁을 막기 위해 당파간의 정치세력에 균형을 꾀하려한 정책.)
즉, 이번 작품은 주사위 + 선택지의 교묘한 조합의 글이 될 것입니다.
소리질러~~~
1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렇네. 갑판 청소도 일이고. 나중에 배가 커진다면 대포 손질이라서나 키의 기름칠 같은것도 일이고."
나미와 유키의 의견이 일치해지고 일꾼을 찾기위해서 마을에 내려섰다.
이 마을의 특이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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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작은 마을
34-66 중소도시
67-99 대도시
100 ??? : 절 사지 않겠습니까요?
먼저 2표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나미도 마찬가지인 모양이고.
약하게 한숨을 내쉬며 나미가 말했다.
"이곳은 너무 시골이라서 어쩔수 없네. 식량 보급 정도만 하고 빠져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
나미의 말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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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말이 맞아. 보급만 하고, 다음 섬으로 가자. 더 좋은 사람과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2. 아니야. .....어쩌면 단 한명이라도 선원이 될 사람이 있을지 모르잖아.
먼저 2표.
"그래.. 이제 조금 네가 어던 사람인지 알것 같아. 성격이 급한 사람이나, 용건만 빨리빨리 찾는 사람은 너랑은 절대 안맞겠네. 무슨 일이든 사사건건 내리고 봐야 할테니까."
"아하하...."
나미의 뼈있는 말에 웃음을 흘리며 유카가 내리고 이어서 나미도 내렸다.
평화롭고 작은 시골마을.
그곳에 다다르자 보이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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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내가 바로 산적왕 히그마다. (농담) 산적이 있습니다.
34-66 어째선지 마을의 분위기가 우중충 합니다.
67-99 분위기 좋은 마을 속에서 일할만한 사람이 있나 없나 수소문 해봅니다.
100 ??? :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먼저 2표
"다행이네. 분위기는 좋아보여. 나는 일단 식료품을 사올테니까 일꾼 좀 찾아줘."
"오케이. 알겠어요."
곧바로 가게에 들어가서 1베리라도 아끼려는 나미의 흥정과 실랑이를 보면서 도망치듯 나온 유키가 향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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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력소
2. 주택가
그냥 어떤식으로 만나냐의 차이일뿐..능력치나 그런건 주사위의 뜻이니까요. 편히 선택하십쇼
먼저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