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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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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1, 2017 22:41에 작성됨.
765의 52인에게 털리기도 하고
346의 수많은 이들에게 파묻히기도 하고
빅-아재맨들도 있는 315의 뽀이들에게 돌진이 박히기도 하는 프로듀서는 오늘도 괴롭습니다
불쌍한 P를 이용해 스트레스를 푸십쇼
물론 자신을 갖다놓고 때려부수셔도 됩니다
죽이면 새로 더 갖다놔야겠지만
(개판이 되도록 설립해놓고 내버려둔 창댓판입니다)
단 하나의 법칙은
프로듀서의 손상 부위를 반드시 기술할 것.
손상 정도는 퍼센테이지와 파손 원인을 병기하여 일시적 충격-경미-경상-중상-현저한 기능 저하(여기서부터 후유증이 남게 할 수 있음)-대파-완파 식으로 무슨 로봇 다루듯이 다룰 것!
ex : 왼팔 상부 높은 곳에서 떨어진 아령에 빗맞아 경상 (87%)
오른손 검지 폭죽 폭발에 휘말려 파괴(0%)
826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슈라P "쳤냐?"
미치루 "후..후고"
오히려 슈라P의 화를 돋굴뿐이었다.
슈라P "좀 아플거다... 공격류 1식.."
미치루 "후..후고오!!"
슈라P "슬러그샷!!" 콰아아앙
미치루 "후고오오오!!" 휘오오오
블프레 "역시 대단해!"
sephiaP "슈라P! 팔은 괜찮아요?"
슈라P "팔은 멀쩡해요. 슈트하고 방호복이 조금 부서진거 뿐이에요. 이정도 손상은 자동복구돼요."
미나미 "갑자기 왜요?"
sephiaP "미치루 저거 관심 돌려봐야지."
유미 "인근에 빵가게에 전화해 놓을까요?"
sephiaP "그러든가요. 돈은.... 나중에 상부에 청구해야죠."
미유 "많이 나올텐데요."
sephiaP "빵가게 몇 곳에 지원요청 해 놓으세요. 저건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미치루 관심 돌려놓기 작전이 전개되어 아이코가 미치루를 유인해 빵가게 골목으로 보내버렸다.
미치루 리타이어? (0%?)
공병P 사장의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버림.이후 앵커없음
람쥐P 노노와 꽁냥대면서도 일하고있다.이후 앵커 없음
람쥐P2->람쥐P2.1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미레이의 사륜안을 보게 됨 이후 앵커 없음
시니악P 프레쨩의 노예
타르기스P 복귀했더니 린하고 치에에게 정조소실 위기.이후로 앵커 없음.
sephiaP 최전선에 있다.
윈터링P 공병P의 잔인함에 혀를 두르는중.
하울P 병원에서 마유와 꽁냥댄 후로 앵커없음.마유의 리본이 검은색이 됨.
양말P 장갑P,나나와 최전선에서 도륙하려다 아웃터갓들이 나타나서 가로막음
슈라P 최전선
미니악P 모모카의 무릎베게에 혹해서 모모카의 집사로 이적. 이후 행복하게 집사생활중
유키나키P 목숨의 위기 이후 앵커없음
IF유키나키P 잘 있다.
장갑P 양식장이 망해서 빡쳐있어서 양말P와 함께 도륙하러왔다.같이 아우터갓들에게 둘러싸였다.
유키나키P "크윽..!!
이렇게된이상...
유키나키P "호타루! 너라도 도망쳐!!
호타루 "?! 그게 무슨..! 그럴순 없어요!
IF호타루 " 그레요 그럴순없죠.. 두분다 사이좋게 보내 드리겠습니다~우훗..
IF호타루가 검을 들고 베어버리려는 그순간.
키-잉-!
IF, 호타루, 유키나키P "!!?
갑작이 열린 차원의 문이 유키나키P와 호타루를 집어 삼켰다.
.
.
.
IF호타루 " 당신....인가요..?
IF유키나키P "......
IF호타루 " 어쩔수 없내요... 한번만 봐드리죠.. 하지만 나중에 벌충... 해주셔야 해요?
다시 다른차원으로간 호타루와 유키나키P의 운명은?!
유키나키P의 상처(20%)
호타루체력(30%)
시니악P가 있던곳에 이상한 구멍이 생겼고 그 곳에서 코즈에가 나왔다.
시니악P "프레데리카아~"
코즈에는 조금 많이 피곤해보이는 상태로 시니악P에게 다가갔다.
코즈에 "후아...코즈에 힘냈어 프로듀서...-이제...잘래..."
시니악P "프레..."
그리고 코즈에는 시니악P의 무릎을 베고 잠들었다.
요그소토스 리타이어 (0%)
코즈에(아자토스) 리타이어 (0%)
요그소토스 "또졌나...이러니 만년 콩소리를 듣는거지...지쳤다...나도 쉬어야겠어..."
유키나키P " 이게 뭐시당가...
도착을 하니 스페츠나츠가 무슨일을 벌이고 있었다.
호타루 " 어라? 저기 저분 슈라P님 아닌가요?
유키나키P "응..? 엇..! 정말이다.. 무슨일이지..?
유키나키P " 저기요~! 무슨일이일어난 건가ㅇ...
콰앙-!
호타루 " 프로듀서!!?
갑작이 나라온 수류탄에 의한 폭발로 전신의 부상(62%)
호타루의 당황(90%)
"이 진동은?"
양말P "왜들 이러십니까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양말P가 아우터 갓들에게 잡히기 일보 직전에 한 아우터 갓이 모두를 불렀다.
"퇴근시간입니다."
그 소리를 듣자 모든 아우터 갓들의 형체가 사라졌다.
양말P "나... 살아 있는거지?"
검은 프레데리카 "흥흥흥 더 발악해봐 더 더 더!"
발광하는 검은 프레데리카의 옆에 거대한 노란 안광이 비쳤다.
장갑P(다곤) "할 말 끝났냐 애송아?"
음산하게 울리는 목소리를 듣고 그 자리에 있던 프레데리카를 포함한 모든 인간들이 느낀 감정은 순수한 공포 뿐이었다.(40%)
장갑P(다곤) "마음만 같아서는 너를 당장 손가락으로 깔아 뭉개고 싶지만"
장갑P가 공포의 앞에서 얼어붙은 프레데리카가 터지지 않을 정도의 힘을 준 손가락으로 프레데리카의 머리를 툭 툭 건드릴 뿐이었으나, 그 뿐 만으로도 검은 프레데리카는 뒤로 밀려나 쓰러졌다.(75%)
장갑P "무슨?!"
블랙데리카 "아."
??? "고생했엉~."
콰작!
장갑P "너...뭐냐?"
??? "당신의 곁에 기어오는 혼돈 니알라프레쨩이야~실부플레~."
프레데리카 분신 소멸(0%)
이세계의 패왕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 등장(100%)
슈라P "하... 저건 뭐...."
미나미 "어떻게 하죠?"
sephiaP "일단 두고보면서 대응법 모색하죠."
방어선쪽 멘탈 (90%)
어지간히 풀어두었던 것들은 이제 다 수거했네요.
요시노 "소녀는 프레데리카를 지켜달라고만 부탁받은 것이오니."
프레데리카 "흐응~그럼 지키는거 실부플레~."
요시노는 열심히 프레쨩을 지키고 있습니다.(100%)
밖에 있는 사람들 SAN치 하강중 (40%)
요시노의 정신치는 줄지 않습니다.
슈라P "저건 쉽지 않죠?"
미나미 "안 보는게 낫겠죠?"
미유 "최악이야."
후미카 "당분간 러브크래프트의 책은 안봐도 될거 같네요."
유미 "최악이야...."
시키 "이와중에 아이코도 기절했는데?"
sephiaP "다들 영 멘탈이...."
요그소토스 "관계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네, 잘 있게. 그리고 이건 그냥 선물."
울릉도산 말린 오징어 100마리짜리 세 묶음
공병P "이걸 구워먹을데라곤 집구석밖에 없잖아, 그리고 너무 많아."
미레이 "...뭔가 눈이 변한 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아졌는뎃..."
쇼코 "후히... 버섯 친구들이라면... 해줄 수 있을까?"
버섯들 (!!!)
버섯들 전투 참전 (100%) 눈이 없고, 제대로 된 인식 체계조차 없어 SAN치 하락 없음. 그러나 아군 오사는 없음.
람쥐P2.1, 미레이, 쇼코 San치 하락(30%)
람쥐P와 노노는 여전히 신경쓰지 않는 중. (100%)
람쥐P랑 노노는 이미 서로밖에 안 보는 상태라 누가 건들지 않는 한 반응을... HAHA
그리고 sephiaP네는 이미 프로듀서 본인이 그레이트 올드 원급 서큐버스 소리듣는 담당돌들에게 두번이나 (검열삭제) 당한지라.... 이미 해탈....
@뭐든지 먹으니까 벌써 빵집 세곳이 지도에서 사라졌는데요?
그리고 잊혀진 스페츠나츠에게 R을 눌러 JOY를...
탕
빠직
sephiaP "무..무전기가..?!"
슈라P "모두 숙여!! 저격이다!!"
아이돌들 "꺄악!!"
탕 탕탕
슈라P "이 솜씨는 ... 글라즈선배인가!"
건물위
글라즈 "..."
슈라P "아냐! 저격수위치는? "
아냐 "파악중이에요!!"
타찬카 "..."철컥
슈라P "경기관총이다!! 숙여!!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아냐 "꺄악!!"
sephiaP "어떡해요 이거!!"
스페츠나츠 작전개시
방어대 난항중
슈라P "진짜로?"
sephiaP "LMG에는 HMG가 최고지. 뭐. 이거 안 쓰려고 그랬는데."
슈라P "그거 뭐에요?"
sephiaP "대전차 미사일이요."
슈라P "네?"
sephiaP "이거 예전에 하나 부탁했는데 이렇게 쓸 줄 몰랐어요."
슈라P "뭔 용도로 쓰게요?"
sephiaP "기관총좌 날리는 거죠 뭐. 원래 M72를 가져오려고 했는데...."
슈라P "그게 더 골치 아프지 않아요?"
미나미 "준비 완료 됐는데...."
sephiaP "쏴!"
미유 "네!"
대응조, 대전차 미사일을 꺼내서 사용 중. (사수 - 미후네 미유, 탄약 - 닛타 미나미)
다른 사람들은 기절한 사람 돌보거나 총격 중
요시노 "...무슨일 있는것인지?"
프레데리카 "프레쨩 지겨워졌엉~.생야츠하시 먹으러 가장~"
요시노 "...뭐 좋사오니...저는 센베로 하겠으니."
프레데리카 "좋아! 그럼 과자집으로 실부플레!"
프레데리카,요시노 이탈 (0%)
니알라프레쨩은 장갑P와 대치중입니당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 "아마 마지막이 될 프레라지!"
프레데리카 "이야,2회만에 종결이양~"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 "다들 닝겐이 아니잖앙~"
프레데리카 "그렇넹~."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 "아무튼 프레쨩 진영 상황이양~"
프레데리카 야츠하시 먹으러 과자집으로 이탈
블랙데리카->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으로 본체등장 장갑P와 대치중
코즈에(아자토스) 요그소토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후 시니악P의 무릎에서 자고있어 리타이어.
요시노 프레데리카와 같이 과자집으로 이탈.
스페츠나츠 신화적인 녀석들은 못건드리겠지만 인간인 애들은 건드리자.
미치루 가둬둔 빵집들이 사라지고 있다.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 "이상이양~그럼 이만~"
프레데리카 "다음에 또봥~"
슈라P "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삥
잠잠
슈라P "이거 왜이래? 왜 답이 없지?"
슈라P "아니구나. 저기오네!!"
레펠타고 대원들 내려옴.
sephiaP "뭔가 이상한데요?"
슬렛지 "흥흥흥흥.."
에쉬 "흥흥흥흥.."
슈라P "이런 미친... 레인보우가 당했어!!"
몇시간전
식스 "아직도 스페츠나츠는 연락이 안돼나?"
에코 "네. 그렇습니다."
도깨비 "뭔일 있나?"
스스스스
히바나 "뭐..뭐야!! 포탈?"
블프레 "할로~"
블랙 비어드 "동작 정지!! 소속을 밝혀라!!" 철컥
블프레 "음~ 소속은 모르겠고 너희는 우리소속이 될거야!!"
블랙비어드 "뭔 개소리야?"
블프레 "훙흥흥흥~ 흐흐흐흥~"
에코 "무슨목적ㅇ..... 흥흥흥흥.."
히바나 "흥흥흥흥.."
블랙비어드 "흥흥흥흥.."
식스 "흥흥흥흥.."
블프래 "여기는 블랙쨩~ 레인보우 점령 완료!"
레인보우 식스가 적대세력에 합류합니다(130%)
슈라P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양말P "정말 무의미한데에 자원을 낭비하는군"
나나 "이제 어떻게 할 거야?"
양말P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하더니 옆을 향해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양말P "아마도 우매한 생명체라면 이쯤이면 저기로 도주중일걸"
양말P가 가리킨 곳에는 요시노와 프레데리카가 도주하고 있었다.
양말P "정말로 미개하네"
나나 "말만 하지 말고 빨리 쫓아가"
양말P와 나나는 프레데리카와 요시노를 쫓아갔다.
세계프레도(80%)
세계가 프레하는 진행도 너무 느려!
슈라P "설마....."
특수작전군 지휘관 "어떻게 할 겁니까?"
sephiaP "MLRS 가능하죠?"
미유 "정말 쓰시게요?"
슈라P "야... 쉽지 않을텐데요? 그런데 sephiaP, 포병 출신 아니잖아요?"
특수작전군 지휘관 "그건 저희가 지원할 겁니다."
sephiaP "별 카드 없잖아요? 필요하면 서울에 전화해서 미사일도 날려야죠."
미유 "저희 문제는 없겠죠?"
미나미 "프로듀서가 다 책임지는 거죠?"
sephiaP "뭐 저쪽 잘못으로 돌리죠. 그리고 저 외국인이라, 한국정부에서 일본 정부 까는 용도로 쓸 지도 몰라요."
다른 사람들 '이 양반 미쳤어.'
MLRS 포대 "목표 확인했습니다."
sephiaP "일단 위협만 해주세요!"
sephiaP, 어이가 없어서 MLRS 카드 꺼내버림.
sephiaP를 제외한 방어조 모든 이의 어이 상실 수준 (정상 대비 89%)
모든 미사일은 미치루의 배속으로 모두 사라졌다.그리고 미치루는 유유히 빵집과 빵을 다시 먹기 시작한 것이다.
미사일 소멸(0%)
슈라P "그건 아니죠."
sephiaP "다 쏘는건 아닙니다. 일단 위협용으로 1발만 돌리죠. 아, 그리고 장갑차 좀 대기시켜주세요. 이왕이면 방어력 좋은 놈으로요."
특수작전군 지휘관 "MLRS는요?"
sephiaP "일단 대기해 주세요."
슈라P "일단, 장갑차로 막고 보게요?"
sephiaP "막고,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미나미 "프로듀서, 괜찮을까요?"
sephiaP "일단 무력화를 시켜야죠."
sephiaP, 슈라P에게 흔들려서 작전 변경.
sephiaP의 머리 흔들림 정도(84%)
슈라P "골 때리죠?"
sephiaP "저거 X 애니메이션의 XX도 아니고...."(특정 애니 홍보가 될까봐 검열합니다.)
프레의 힘으로 내장의 내구도는 핵을 맞아도 끄덕없습니다.
슬랫지 "우어!" 와장창
슈라P "그...그래도 안보이게 설치해 놓은 지뢰는 못찾겠지?"
이이큐 "...." 전자탐지기 사용
아이큐 "..."탕탕
펑펑
슈라P "진...진탕지뢰는 괜찮겠지..?"
대처 "..." emp수류탄
진탕지뢰를 비롯한 함정 무력화
슈라P "센트리는...."
도깨비 "..."해킹중.
샌트리 무력화
슈라P "젠장 ...."
방어선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중(1%)
들어갈 방송국을 부수면 될텐데
sephiaP, 수류탄 몇개를 꺼내서 상대가 있고 미치루가 안 보이는 쪽으로 던져버렸다.
펑 하는 소리에 레인보우 팀과 스페츠나츠팀이 스턴 걸렸다.
sephiaP "필요시엔 이거지. 아, 뭐해요. 일단 기절만 시켜놔요!"
슈라P "진짜??"
sephiaP의 수류탄 척탄이 성공했다.
방어선 사수 중(62%)
프레데리카는 장갑P의 앞에서 갑작스럽게 사라졌다.
장갑P "어디로 갔냐! 끝장을 봐야지!"
그것이 무의미한 외침이었단 것을 깨달은 것은 프레데리카와 요시노가 없다는 것을 알게될 때까지였다.
요시노 "역시...이계의 신은 강한 것이오니..."너덜너덜
프레데리카 "..."
양말P "너도 꽤나 강하다고? 나랑 크툻(한대맞았다)...나나를 상대로 오래버텼으니까.
요시노 "미안한 것이니...그대와의 약속은 못지키겠는것...이니..."
프레데리카 "푹 쉬엉~.요시노 뒷일은 걱정말고~시니악P한텐 잘해주었다고 말해줄겡
요시노 "...안심...이오니..."
요시노 리타이어 (0%)
양말P "그럼 각오는 되었지? 어떻게 해줄까 쇼고스의 먹이로 만들어줄까?"
나나 "르뤼에에 잠기게 해줄까."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 "둘다 나한테 죽을 수도 있지"
양말P "너 장갑P하고 싸우던중..."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 "프레쨩이 위험하니깡~프레쨩~"
프레데리카 "응."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 "즐거웠엉~"
프레데리카 "나도~"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 "안녕."
프레데리카가 요시노를 데리고 이탈 (0%)
장갑P는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만 쫓습니다.
프레데리카(니알라토텝)가 프레데리카에게 주었던 권능을 가져갔습니다.이제 프레데리카는 일반인 입니다.
슈라P "일반적인 수로는 못 잡잖아요."
sephiaP "이렇게 당하긴 싫은데 말이죠. 일단 프레데리카 잡아다 좀 조져야겠네요."
휙휙휙
퍼엉! 퍼엉!
레인보우 "으으으...." 털썩
슈라P "제가 기절한 대원들을 대피시킬테니까 잠깐 방어선을 부탁드려요!!"
sephiaP "에에에?!"
부우우우웅---
슈라P ,기절한 대원들을 차에 태워 안전구역으로 이동시킴
@이제 거의 끝나가는 프레전
니할라데리카가 남긴 무언가 "그어어어.."
부우우우---
sephiaP "뭐지?"
슈라P "서프라이즈 mother Fucker!!"
무언가들 "그어?"
콰자자자자
슈라P "많이 기다렸죠?"
sephiaP "그걸 말이라고요..."
무언가 "그아악!!" 일부는 뭉개졌지만 아직 살아있음
슈라P "이제 종장이다. 전탄발사!!" 삑
기이이잉----- 파아아아아
.
.
.
.
슈라P "다 끝났네요."
sephiaP "이제 좀 쉬어야겠어요."
슈라P "밥은 사주세요."
sephiaP "알았어요."
상황종료
더이상 프레칼립스는 안일어납니다.
타르기스P "일단, 저 레인보우 식스인가 하는 사람들부터 원래 상태로 돌려놔볼까."
그렇게 말하는 타르기스P의 눈은 양쪽 다 진한 루비색이었다.
타르기스P, 전선 참여(100%)
타르기스P, 파이어월 폼 상태(35%)
*파이어월 폼 상태의 타르기스P는 다음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뇌된 사람들을 원래 상태로 되돌릴수 있습니다. 힘에 익숙해지면 정신조종도 가능합니다.
2. 쓰러진 사람들을 만전 상태로 되돌릴수 있습니다. 힘에 익숙해지면 쓰러지지 않은 사람들의 회복도 가능합니다.
3. 동료가 쓰러졌을 경우 동료와 같은 능력을 가진 분신 하나를 전장에 투입합니다.
sephiaP "보고서 쓰는 것도 일이구만.... 프레데리카 이 자식 어디갔어!!!"
슈라P "고생이십니다."
sephiaP "아, 슈라P. 이거 끝나고 식사나 하러 가죠. 제가 삽니다."
미유 "저, 프로듀서."
sephiaP "네, 미유씨."
미유 "저, 죄송하지만 여기 사인 좀 부탁드릴께요."
sephiaP "네."
슈라P "보고 해요. 혹시 또 알아요. 혼인신고서일지?"
sephiaP "그럴리가 있나요? 자, 미유씨. 여기 있어요."
미유 "이거 프로듀서 서명 맞죠?"
sephiaP "네."
미유 "네...."
식당
슈라P "야, 제가 뭐든 먹는다지만 고깃집을 택하시다뇨."
sephiaP "여기 제가 자주 가는 집이거든요. 그래서 온 거죠."
슈라P "돼지갈비 몇 인분 시키신 건가요?"
sephiaP "둘이서 한 4인분 안 먹겠습니까?"
슈라P와 sephiaP, 둘이서 돼지갈비 4인분+@ 먹고 포식,
미유, sephiaP에게 사인을 받음. 뭔지는 확인 불능
미나미 "확실히 프로듀서 사인 맞아요?"
미유 "맞아. 프로듀서의 사인이야."
후미카 "그럼 이제 프로듀서에게 저희들의 소원을 이야기하면 되겠군요."
유미 "맞네, 미유씨와 프로듀서가 결혼하고 우리가 그 동거인이 되는거."
미유 "다들 고마워. 이제 프로듀서에게 소원을 말해야지"
sephiaP "아, 기분이 이상하네."
슈라P "왜요?"
sephiaP "아니, 아까 보고서 쓰는 중에 미유씨가 사인 해달라고 해서 해줬거든요."
슈라P "그랬죠."
sephiaP "이거 뭔가 불길한데요."
슈라P "아, 그러니까 제가 그랬잖습니까. 보고 사인하라고. 미유씨가 아직 원하는거 이야기 안 했죠?"
sephiaP "네."
슈라P "일단...... 결과를 봐야겠네요."
sephiaP, 뭔가 사고친거 아닌가 전전 긍긍(92%)
sephiaP 담당 아이돌들, 원하는 것에 거의 근접함.(75%)
유키나키P " 나는 괜찮아...으윽..!
호타루 " 온몸에 상처가 나고 피를 흘리시고는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호타루 " 일단 상처를 지혈해야..!
그렇게 말한 호타루는 자기옷 소메를 찢어 상처를 지혈하기 시작한다
호타루 " 가만히 계세요..!
유키나키P " 미안...
유키나키P " 나중에 벌충할깨..
호타루 " 그런건 필요없으니..! 어디 쉴곳이..
sephiaP " 음..? 당신들 누구야!
호타루 " ?! 앗..! 저..그.. 저희들은..!
sephiaP " ?! 부상자?! 이봐! 여기 부상자야!
유키나키P의 부상 호타루의 응급 처치로 (70%)
호타루의 불안(60%)
프레데리카 "봉쥬르~프로듀서~"
시니악P "괜찮은거 맞냐."
프레데리카 "괜찮다궁~그보다 요시노쨔앙~챙겨야지."
시니악P "요시노씨도 너덜너덜해졌네."
요시노 "미안한 것 이오니..."
시니악P "미안한건 저죠.그런 부탁을 해버렸으니까요."
요시노 "그러면...하나 부탁해도 되는지..."
시니악P "말씀하세요."
요시노 "좀 자고싶은 것 이니...공주님안기라는걸 해줄 수 있는지?"
시니악P "...예,알았어요."
요시노 "고마운 것이니..."
프레데리카 "어머나~대담"
요시노 "이거 조금 낮간지러운 기분이오니...그래도 조금 편안...
요시노 수면 (0%)
시니악P "프레데리카 너도 같이가자."
프레데리카 "...프레쨩은 안갈거야~"
시니악P "왜?"
프레데리카 "...그냥~"
시니악P "...그냥 따라와라."
프레데리카 "싫엉~"
시니악P "...어디가려고하는데."
프레데리카 "어디든 갈 수 있잖앙."
시니악P "...이거나 받아라."
프레데리카 "응? 열쇠 설마 P쨩 집열쇠 어머 대담~"
시니악P "내 집열쇠 맞으니까 얼마든지 머물러도 좋아 그러다가 죄책감이 흐려지면 그때 돌아와."
프레데리카 "...하항~눈치채졌나..."
시니악P "그런 표정이면 누구라도 안다고."
프레데리카 "그럼 잠시만 실부플레 할겡~."
프레데리카가 시니악P의 집에 동거합니다.(100%)
코즈에 "코즈에도 같이 살면 안됑?"
시니악P "아직 일..."
코즈에 "안됑?"
시니악P "안된다니..."
코즈에(아자토스) "안돼?"
시니악P "...돼..."
코즈에 "응,앞으로...잘부탁해...프로듀서..."
코즈에도 합니다.(100%)
양말P는 고민에 잠겨 있었다. 이전 프레데리카가 벌인 일에서 나나에게 고백을 한 이후, 전과는 다르게 둘이 있을때는 얼굴로 피가 쏠리는 것처럼 뜨거워지고 서먹한 분위기가 되어 아무 말도 꺼내지를 못하게 되었다. 이 일에 대해서는 자신보다 감정에 대한 면에서는 우세한 인간들에게 물어보려 했지만 양말P의 주변에 있는 인간들은 오직 흑심 또는 무욕의 감정을 가진 인간 뿐이었다.
계속되는 혼란스러운 감정은 업무에 대한 방해밖에 되지 않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게 되자 선임들에게 혼이 나는 횟수도 늘어났다. 감정을 의식하려 하지 않고 이성으로 억누르려는 시도도 해 보았으나 되려 감정에 대한 것들을 자각시켰다. 그렇게 점점 양말P의 실적은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양말P가 강제로 일을 붙잡고 일 외에 다른 생각이 들지 않도록 계속 일만 하던 중 그는 잠들어버렸다. 꿈의 세계에서 그는 이상한 곳으로 가게 되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장소에서 계속 앞을 향해 걸어간 그는 인간의 미적 감각에서 벗어난 듯한 외관을 지닌 건축물을 발견했다. 양말P가 건축물 안으로 들어가자 누군가가 그를 맞이했다.
요그 소토스 "(주)아우터갓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낮선이여, 나는 나의 훌륭한 사원들을 굽어 살피는 깨우친 사장 요그 소토스이오"
그를 맞이한 것의 정체는 가운데의 의자에서 다리를 꼬고 턱을 괸 요그 소토스였다. 양말P는 여러 복잡한 생각들이 뒤섞인 상태에서 요그 소토스를 보게 되자 머리가 폭발한 듯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요그 소토스 "자네를 또 보게 되다니 이건 참 기묘한 일이로군 지금은 이름이 양말이랬나?"
양말P "여긴 어디입니까?"
요그 소토스의 권위있는 말투 앞에서 양말P는 자신도 모르게 말투에 격식을 차렸다.
요그 소토스 "방금 말했잖나, 이 곳은 아우터 갓들이 일하는 회사 (주)아우터갓일세"
양말P는 꿈 속에서 아우터 갓의 영역에 도달해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별로 중요한 사실이 아니었다.
요그 소토스 "자네는 고민이 있을 것이야"
양말P를 본 요그 소토스가 말했다.
요그 소토스는 양말P의 심층부 속에 있는 고민을 하나하나 파헤쳤고, 마침내 나나에 관한 고민을 보게 되었다.
요그 소토스 "크툴루에 관한 고민이라"
요그 소토스는 잠시 소리를 내서 웃었다.
요그 소토스 "아우터 갓들이 자네를 못 잡았었나 보군"
양말P는 잠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얼어붙은 양말P를 본 요그 소토스는 다시 입을 열었다.
요그 소토스 "좋네"
양말P "네?"
요그 소토스 "내 조금 더 자네를 지켜보도록 하지"
양말P는 그 말을 듣고 마지막으로 요그 소토스의 뒤에서 의자에 묶인 채로 서류에 도장을 찍는 니알랏토텝을 보았다. 기묘한 구조의 건축물을 나오자 양말P는 꿈에서 깼다.
눈을 떠 보자 옆에 나나가 있었다.
나나 "근무중에 뭐하는거야? 하여간에"
그를 보고 미소짓는 나나를 보고 양말P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나 "어디 가려고?"
양말P "마실거 사게, 너도 뭐 사줄까?"
나나 "나야 좋지"
사무실을 나서며 손을 내밀어 자신의 손을 잡는 나나를 본 양말P에게 누군가의 속삭임이 들려왔다.
"앞으로도 지켜보겠네"
양말P와 나나의 심리적 거리 (40%)
치히로 "sephiaP."
sephiaP "네, 치히로씨. 무슨 일이세요?"
치히로 "미유씨에게 아까 사인 해준거 있잖아요."
sephiaP "네, 어떤 건 때문에 그러시죠?"
치히로 "그거 아무래도 sephiaP.... 총각이라 보기 어려워질 거 같은데요."
sephiaP "네? 설마 그거 혼인 신고서인가요?"
치히로 (고개를 끄덕임)
슈라P "아, 그러니까 제가 뭐라 했습니까. 확인 잘 하라고 했잖습니까."
sephiaP "일 났군. 이미 엎어진거니 뭐 별 수 없죠."
미나미 "프로듀서, 바뻐요?"
sephiaP "아뇨. 무슨 일이세요?"
미나미 "미유씨가 지난번에 소원 들어주는 건 때문에 찾는데요."
sephiaP '올게 왔구나.' "가죠."
미유 "프로듀서님."
sephiaP "미유씨. 여기서 이야기 하시게요?"
미유 "네...... 소원이 있어요."
sephiaP "말씀 하세요."
미유 "저, 이제는 더 못 참겠어요. 프로듀서님 저와 결혼해 주세요."
sephiaP '올게 왔구나.....' "진짜로요?"
미유 "네....."
다른 담당돌들 "프로듀서. 제발 미유씨 소원 좀 들어줘요."
미유씨의 어택에 예상했지만 충격받은 sephiaP의 멘탈 (67%)
담당 아이돌들의 애교 어택 (75%)
아이돌들 "..."찌릿.
시니악P "딱히 무섭지도 않아졌고 무엇보다도 너희한테도 중요한 이야기라 끼어든건데."
sephiaP "도대체 뭐길래."
시니악P "지금 너네 아버님 오셨다."
sephiaP "?!"
아이돌들 "..."씨익
sephiaP의 아버지의 방문으로 인한 충격 (80%)
아이돌들의 점수따기 욕구 상승 (100%)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일단 한번 와주셔야죠.아버님.
시니악P "에..... 몰라. 양친 다 오신 모양인데???"
sephiaP '나 망했으요.....'
이쯤에서 sephiaP의 멘탈 (58%)
크리티컬 레벨 발령.
프로덕션 내 카페.
sephiaP "오셨어요?"
sephiaP의 부친 "일은 잘 하나 보다? 미시로 전무 말로는 일 괜찮게 한다던데."
sephiaP "죽을 맛이죠. 뭐. 담당 아이돌들에게 깔리고 사니...."
sephiaP의 모친 "얼마 전에 네 담당인 닛타 미나미던가? 그 친구 공연하는거 백스테이지 영상 봤는데, 너 뒤에서 많이 챙기던데... 원래 그러니?"
sephiaP "어.... 응....;; 뭐 미인이긴 한데 스탭들이 걔 섹기를 버티지 못하니까..... 나만 커버한다나 뭐라나..."
sephiaP의 부친 "그건 뭐 됐고, 너 이나이 되도록 결혼 안 할거냐? 니 엄마와 아빠가 중매 서줘?"
sephiaP "저기..... 아버지.... 내 솔직히 말할께요...."
sephiaP의 모친 "갑자기 뭔 말을 하려고? 너 결혼 포기할거니?"
sephiaP "그건 아니고.... 아버지 어머니 아들 내미.... 담당 아이돌에게 코 꿰였습니다."
sephiaP의 모친 "뭔 소리야?"
sephiaP "말 그대로 두분 아들내미, 담당 아이돌과 결혼하게 생겼다고!!"
sephiaP의 부친 "뭐? 뭐라고.... 하이고.... 기여코 걸렸냐?"
sephiaP의 모친 "아니, 어떤 여자인데?"
sephiaP "(전화 걸어서)미유씨.... 잠시 좀 들어와봐요."
(전화한지 5분 뒤, 미유 등장)
미유 "처음 뵙겠습니다. sephia 프로듀서님 담당 아이돌 중 1명인 미후네 미유입니다."(이때 미유는 기모노 입은 상태임)
sephiaP의 부친 '미인이구만'
sephiaP의 모친 '여성스럽네.'
sephiaP 부모의 충격도 (55%)
sephiaP의 멘탈 상태 (웨하스급)
미유씨의 여성스러움 (250%)
슈라P "저번에 그 방송국 방어는 대단했지."
슈라P "뭐. 오랜만에 레인보우도 만나고 잘됐으려나?"
미레이 "슈라P 있어?"
슈라P "미레이잖아. 무슨일인데."
미레이 "내...눈 좀 봐줘"
슈라P "그래." 빠안
미레이 "오른쪽말고!! 왼쪽눈!!"안대 벗음
슈라P "음...미레이. 니 성이 우치하였니?"
미레이 "내 성은 하야사카야!! 저번에 그 난리이후로 내 왼눈이 사륜안이 되버렸다고!!" 방방
미레이 "슈라P 전직이 의사였다고 둘었어. 내눈 좀 어떻게 해줘!"
슈라P "뭐. 나한테 해달라고 해봤자... 뽑아줘?"
미레이 "히이이이이이익!!!"
슈라P "농담이다. 뭐 괜찮지 않아? 어짜피 가리고 다니기도하고."
미레이 "그..그렇긴 하지만.."
슈라P "그래도 아야메한테는 안보여주는게 좋겠다."
미레이 "왜?"
슈라P "진짜 뽑아갈지도?"
미레이 "히이이익!!"
아야메 "슈라공! 타마미공이 검도대회에서 슈퍼일등상을 탓다고 합니다!!"
미레이 "히야야야악!!"
아야메 "그눈은...사륜안?! 미레이공 우치하 일족이었습니까?"
미레이 "아냐아냐아냐!!! 오해야!!"
아야메 "눈깔로 벌어먹는 더러운 일족... 척살하고 그눈을 뽑아가주마!!" 스릉
미레이 "히이이이이익!!! 살려줘!!" 슈슉
아야메 "놓치지 않는다!!" 슈슉
슈라P "어떻게 조용한날이없냐!!" 다다다
미레이 ,생명의 위협 (55%)
아야메 ,살의 (1000%)
아야메 "요시노공! 말리지 마세요,저는 저들을 척살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요시노 "미레이씨는 그런 일족이 아니온지라 괜히 그런짓을 해서는 안되는 것 이니."
아야메 "...그렇지만..."
요시노 "그리고 그건 제가 고칠 수 있는 것 이니."
미레이 "진짜?!"
요시노 "예에.그럼 잠시만 눈을 감아주시겠는가?"
미레이의 사륜안 소실 (0%)
아야메 살의 소실 (0%)
요시노의 혼돈 정화시작 (90%)
버섯친구들은 쇼코의 간절한 부탁으로 남깁니다.
미유 "제 전임 프로듀서님이 갑자기 그만 두신 후에 회사에서 담당하실 분을 찾다가 임시로 맡으셨던게 지금처럼...."
sephiaP "원래 나 땜빵이었는데 이렇게 된거지 뭐."
sephiaP의 모친 "그러니까, 원래는 권한대행이었는데 후임자를 찾지 못해서 담당이 됐다."
미유 "네."
sephiaP의 부친 "뭐, 그렇게 된거라면 위에서 그렇게 하라고 한 거 아냐?"
sephiaP "그렇지."
sephiaP의 모친 "혹시 얘가 맡고 있는 아이돌이 몇 명인가요?"
미유 "저 포함 7명입니다."
sephiaP의 모친 "7명? 미나미란 애도 그 중...."
미유 "네. 제가 여동생처럼 아낍니다."
sephiaP "미유씨가 내 담당 중 가장 언니니까... 그래도 나하고 나이차이 나고..."
sephiaP의 부친 "몇살인데 그러는 거냐?"
미유 "26세입니다."
미유씨와 sephiaP의 나이차를 들은 sephiaP의 부모님 황당해 하심.
시니악P "무슨 일인가요? 치히로씨."
치히로 "프레데리카 스케쥴을 편집하시던데...지금 프레데리카가 없어서 그러신건가요?"
시니악P "당연하죠."
치히로 "...그러면 프레데리카 프로듀서도 겸임하실래요?"
시니악P "...뭐,좋아요."
치히로 "죄송해요 프레쨩의 스케줄을 편집해주는건 시니악P 밖에 못봐서..."
시니악P "다들 사후처리 정신없잖아요.이해하니까요."
치히로 "프레쨩 어디로 갔을까요..."
시니악P "어디로든 가지 않았을까요? 어디로든 갈 수 있으니."
치히로 "그런가요."
시니악P "예,그런겁니다.
시니악P가 프레데리카의 프로듀서도 겸임 (100%)
치히로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와서 시니악P씨."
시니악P "예,무슨일...사나에씨?!"
사나에 "여."
시니악P "이...이...이번에는 어떤일로..."
사나에 "아,별건 아니고 너 코즈에랑 동거하게됐다며."
시니악P "...아...이상하게 기억이 나지않는..."
코즈에(아자토스) "..."
시니악P "예,했어요."
사나에 "뭐 태도가 약간 변한기분이지만 뭐 좋아.만약에 코즈에를 건드리면...누나가 체포해버릴거야?"
시니악P "예"
치히로 "요시노씨가 또 필요하려나..."
사나에가 시니악P를 주시합니다.(100%)
공병P "346쪽에서 프레칼립스란게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질겅질겅
리틀 미즈키 "이 오징어 개질겨 원터링P 너무 못굽는거 아니야?"
원터링P "그냥 먹어."질겅질겅
타카네 "비릿하지만 먹을만합니다."질겅질겅
유키호,코토하 ""공병P의 한곳을 주시하며 오징어를 먹고있다.
리틀 미즈키 "근데 공병P 이렇게 많은 오징어를 누구한테 받은거야?"
공병P "몰라,보면 정신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갈것 같은 사람이었어."
미즈키 "지금부터 이 오징어를 제 머리위에 올립니다."
유리코 "미즈키쨩이 머리위에 오징어를?!"
안나 "..."우물우물(게임하며 오징어를 씹고 있다.)
타카기 "자네들...다 좋은데..."
프로듀서와 아이돌들 "?"
타카기 "왜 사장실에서 오징어를 굽고있는건가?! 그것도 그렇게 많이!"
공병P "그야 당연하죠.저희는 파업중이니까요."
타카기 "으아아아아아아."
765사장실에 오징어 냄새가 뱀 (100%)
사장의 명줄 (10%)
타카기 사장님 하나 구워드려라. 맥주도 같이 주고....;;;;
요시노 "호-안녕하시온지."
타르기스P "안녕,요시노.무슨 일이야?"
요시노 "조금 뒷정리를 하는 중인지라."
타르기스P "뒷정리?"
요시노 "예에-이전에 일로 일어난 혼돈이 해결되지 않았던 고로..."
타르기스P는 조금 생각하고 말했다.
타르기스P "그러면 나도 도와줄게."
요시노 "그렇다면 고마운 것이니."
타르기스P, 파이어월 폼 상태(40%)
능력이 추가됩니다.
혼란 복구:혼란으로 인해 깨진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요시노의 혼란 복구 (70%)
10%가 되면 완전한 복구입니다.
복구된것
미레이의 사륜안,미치루의 폭식,마유의 리본
보존할것
쇼코의 친구들
남은 것
카미야 나오,타다 리이나,아리스 큐트 속성
sephiaP의 아이돌들의 넘치는 성욕
슈라P의 아이돌들의 과한 혈기왕성함
sephiaP "그러니까, 나 이제 입사하고 한 몇 달 지났나?"
(회상)
치히로 "sephia씨"(이때는 프로듀서가 아니라 일반 기획팀 직원이었음.)
sephia "네."
치히로 "지금 저희 프로덕션 아이돌 중 미나미란 애가 있어요. 닛타 미나미라고."
sephia "네."
치히로 "얼마전까지 하시던 분이, 다른 분을 맡고 싶다고 하셔서, 지금 그녀의 프로듀서를 못 정하고 있는데, 이번에 한 번 해보실래요?"
sephia "저도 초짜인데요?"
치히로 "다른 분들이 도와주실거에요. 위에서도 허락하셨고요. 마침 그 분도 sephia씨를 추천하셔서요."
sephia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보죠."
sephiaP "그래서 처음에 미나미를 맡은거고. 미유씨는....."
(회상)
sephiaP "수고하셨습니다. 미나미씨."
미나미 "아, 감사합니다. 프로듀서님."
sephiaP "오늘 스케쥴은 이게 전부고요, 레슨 받는거 없죠?"
미나미 "네!"
sephiaP "네, 그럼 들어가서 쉬셔도 됩니다."
미나미 "네, 프로듀서님 내일 뵈요."
sephiaP "미나미씨, 내일 스케쥴 없잖아요."
미나미 "아.... 맞다... 들어갈게요."
sephiaP "네."
치히로 "sephiaP씨."
sephiaP "아, 치히로씨."
치히로 "일 잘 하시네요. 부탁드릴게 있는데요."
sephiaP "네."
치히로 "저기, 여성분 보이시죠?"
sephiaP "아, 저기 연붉은 머리칼...."
치히로 "네, 미후네 미유씨라고 저희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인데.... 얼마전에 담당하시던 프로듀서 분이 그만 두셨어요."
sephiaP "네? 그만 두셨다고요? 아니 왜요?"
치히로 "갑자기 집안을 물려받으셔야 한다고 하셔서, 그만 두셨거든요. 죄송하지만 sephiaP씨가 좀 후임자를 찾을 때까지 대리를 좀 서주세요."
sephiaP "저도 미나미 맡은지 얼마 안 돼서......"
치히로 "미나미양 스케쥴 많이 안 잡으시잖아요. 그런데 미유씬 모델 활동이다 뭐다 해서 일이 많아요. 좀 부탁드릴께요."
sephiaP "아...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해보죠."
sephiaP "그렇게 대리를 뛴 건데, 이상하게 맡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하고....."
sephiaP의 모친 "그렇게 해서 지금처럼 된 거다?"
sephiaP "응..."
미유 "저희 프로듀서... 맨날 저희들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에요... 그렇지만 저희는 이분 덕에 목표를 잡을 수 있었어요.."
sephiaP의 부친 "그래서 다른 목표를 잡는 거구만."
미유 "네....."
미유씨 얼굴 홍조 정도 (92%)
sephiaP의 씁쓸함 (85%)
IF유키나키P "안녕."
유키나키P "너는 그때..."
IF유키나키P "맞아.호타루에게 팔다리가 잘린 너야."
유키나키P "..."
IF유키나키P "그런표정 짓지마 난 행복하다고? 호타루랑 행복해졌으니까."
유키나키P "그래서...왜 나타난거야?"
IF유키나키P "원래는 전에 불렀을때 볼일이 있었는데 호타루가 너무 빨리 와가지고 말이야..."
유키나키P "그래서?"
IF유키나키P "호타루를 지킬 힘을 줄게."
유키나키P "뭐?"
IF유키나키P "나는 호타루를 위해서 이 힘을 키웠는데 호타루는 더 간단한 방법을 쓰더라고."
유키나키P "감금 말이야?"
IF유키나키P "그것도 있고 이제 하나 더.그래서 이 힘을 너한테 주려고한거야.나는 호타루와 이제 영원히 행복할테니까."
유키나키P "..."
IF유키나키P "부디 호타루를 잘 지켜줘."
유키나키P "물론."
유키나키P 파워업 시공의문 획득 (100%)
위험예지 획득 (100%)
IF유키나키P "호타루 나는 준비됐어."
IF호타루 "예,유키나키P씨...이제 영원히 함께에요."
IF루트의 기자 "오늘 00시의 한 집에서 두 사람이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두 사람은 프로듀서와 아이돌 관계로 몇주전부터 실종상태였으며.....
IF루트 유키나키P 호타루와 함께 자살 (0%)
유키나키P가 불려갔을때 IF호타루가 집에 없었던것은 자살을 위한 도구를 사러간 것이었습니다.IF루트에서 둘은 행복했지만 진상팬들이 호타루를 찾으려고 발광했었거든요.그러다 진상중 진상이 찾아내서 협박편지나 전화로 호타루에게 관계를 지나치게 요구했고 그래서 결국 둘은 자살하기로합니다.
시공의 문의 힘의 제한 조건은 팔다리가 있어야하는게 제한조건입니다.팔다리가 없으면 딱 2번밖에 쓰지못합니다.있으면 하루에 2번.
위험예지는 호타루가 위험에 처하면 자동으로 감지하게됩니다.호타루의 위험만 예지합니다.
호타루 " 앗..! 유키나키P씨!! " (와락!!)
유키나키P " 으윽...아..아파..호타루.. "
호타루 " 앗...! 죄송해요../// "
유키나키P " 여긴...? "
호타루 " 병원일에요. 마침 친절한분이 도와주셔서.. "
유키나키P " 그렇구나.. 그럼 그분에게 감사인사를 하지 않으면.. "
호타루 " 앗..! 지금은 움직이시면 안되요..! 의사 선생님깨서 절대 안정이라고 하셨어요! "
유키나키P " 으..응.. "
호타루 " ?? 무슨 일 있으신가요.? "
유키나키P "아..꿈을 꾼거 같아서.. "
호타루 " 꿈...이요..? "
유키나키P " 응..전에 또다른 우리들을 만났잖아? "
호타루 " 아.. 그러고보니.. "
유키나키P " 응.. 또다른 내가 나왔어.. "
유키나키P " 널 행복하게 만들어 주라고.. "
호타루 " 앗...//// "
유키나키P "앗..!! 아..아아아 아무튼! 난 너의 프로듀서로서 할 일을 할거야! "
유키나키P의 회복 (30%)
호타루의 안심감(80%)
번외
유키나키P " 음... 그런대말이야... "
호타루 " 네..? "
유키나키P " 뭔가 위화감이... "
호타루 " 위화감...? "
유키나키P " 아.. 아니야 아무것도... "
호타루 " ??? "
유키나키P " 아니겠지... " @중얼중얼
시키냥 "(하스하스습하습하)"
마마유 "(킁카킁카)"
하울P "....왜이렇게 됬더라...."
하울P의 당혹감 (100%)
시키냥,마마유 열심히 하스하스중 (100%)
미유 "안 그래도 안무가 격렬하지 않은 곡 위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델 활동도 하고 있고요."
sephiaP의 모친 "모델?"
sephiaP "실제로 모델 활동이라든가 리포터라든가... 곡들은 그렇게 안무가 격렬한게 아닌거로 하니까."
sephiaP의 부친 "그럼 이제 결혼해도 문제는 없는 거로 가는건가?"
sephiaP "그렇지. 뭐... 아이돌 은퇴해도 그런 면이라면 활동도 가능하고.... 미나미 같은 경우에는 곡이 약간 격렬한데.... 미유씨는 그게 약하니까..."
sephiaP의 부친 "다른 네 담당 아이돌들은?"
sephiaP "다 불러?"
sephiaP의 모친 "그래, 얼굴 한 번 봐야지."
sephiaP "알았어. 미유씨. 다들 좀 불러볼래요."
미유 "네."
미유를 제외한 담당 아이돌들이 입었을 복장은 뭘까요? +1이 지정해 주세요. ㅎ
미유 "어라?"
sephiaP "어?"
sephiaP의 부모 "어이구."
미나미 일행 한복 입고 등장.
sephiaP "지금 기모노 입은 미유씨를 제외하고, 내가 또 담당하는 아이돌들."
sephiaP의 모친 "다들 미인인데..... 거기, 학생은..... 은발이네."
아나스타샤 "네."
sephiaP의 모친 "외국 출신이에요?"
아나스타샤 "아뇨. 일본 출신입니다."
sephiaP "홋카이도 출신이고, 아버지가 러시아인이래요."
sephiaP의 부친 "미안하구만. 우리 애때문에 고생이 많아요."
아나스타샤 "아니에요. 프로듀서가 학업 관리도 신경 써줘서 오히려 편해요."
sephiaP의 모친 "학업도 신경 쓰니?"
sephiaP "학업은, 아무래도 신경 써야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있으니까. 아이돌이 학업을 등한시 하긴 힘들잖아."
sephiaP의 부친 "정작 넌 대학 재수했잖냐."
sephiaP "아버지. 그 이야긴 좀..... 그거 나 애들 앞에서 자학용으로 쓰는 거라고."
미나미 "사실 프로듀서에게 저희들이 다 대쉬했거든요."
후미카 "그런데 프로듀서님 나이대를 감안하면 저희는 말 그대로 범죄 수준이라...."
sephiaP "후미카와 미나미가 아직 대학생이라...."
sephiaP의 부친 "한 20 초반인가?"
sephiaP "거의 그 때지. 뭐."
sephiaP의 모친 "나이차이가 많네. 그런데도 다들 우리 큰애를 좋아하는 구나."
유미 "네."
sephiaP의 모친 "어떻게 할 거니? 이미 우리 입장에서는 쟤들이 좋다면 결혼은 여기 기모노 입은 여성분과 하고, 이 아가씨들 너가 관리한다며. 같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sephiaP "안 그래도 그 이야기 계속 나오지. 근데 아직은....."
sephiaP의 부친 "미유라고 했소?"
미유 "네. 미후네 미유입니다."
sephiaP의 모친 "한자는요?"
미유 "석 삼에, 배 선, 아름다울 미에 넉넉할 우입니다."
sephiaP의 부친 "아름다움이 넉넉하다 이거구만."
미유 ""(얼굴이 빨간 상태."
미나미 "괜찮으시요"
미유 "어... 응.."
sephiaP의 모친 "다들 미인이고 아예 준비를 다 했네. 우리 애가 좀 다혈질이긴 해요. 잘 좀 도와줬으면 해요."
sephiaP의 부친 "그리고 상견례를 해야 할거 같은데...."
sephiaP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어서 바로는 힘들거 같은데, 일단 혼인신고 먼저 해놓고 나중에 하죠."
미유 "아, 정말로요?"
미나미 "오, 프로듀서... 이젠.... 확실히 결정하셨네요."
sephiaP의 부친 "그래, 뭐, 네 선택이 그렇다면, 결정 하는대로 연락 해라."
sephiaP "네, 아버지."
sephiaP "아이고 힘들다."
유미 "괜찮아요?"
sephiaP "긴장이 풀리니까 피곤하네요. 보고서 다 써야 하는데....."
아이코 "일단 좀 쉬세요."
sephiaP "안 되요. 일 해야 해요."
미유 "프로듀서, 잠시만 저 좀 봐주실래요?"
sephiaP "네?"
(미유씨가 sephiaP를 끌어안았습니다.)
sephiaP "미유씨......" ZZZZ
미유 "그래요. 피곤하면, 주무세요."
후미카 "프로듀서에겐....."
미나미 "저희들이....."
아이코, 유미, 아냐, 아리스 "있으니까요."
sephiaP의 졸음 정도 (100%)
담당 아이돌들의 천사화 (85%)
하울P "뭐가?"
시니악P "방금 솔로가 한명 꿰였어."
하울P "그래?"
시니악P "그리고 이제 너도 꿰이겠군."
하울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시니악P "마유,시키."
마유,시키 "네.""냐하"
시니악P "1시간이다."
마유,시키 "네♡","알았엉"
하울P "무슨 소리야? 어이!(꽈악.)어?"
시니악P "양말P가 만들어준 특별 구속구야.드래곤이건 신이건 끊기 더럽게 힘들겠지.
하울P "잠깐 뭔짓을 하려고."
시니악P "굿럭."
하울P "시니악P!"
마유 "프로듀서씨.그러면 마유와..."
시키 "시키와..."
마유,시키 "행복해 "져요","지자궁~""
하울P 마유와 시키에게 당하다.(0%)
한시간동안 그들의 행위를 시니악P가 전력으로 수호합니다.
장갑P "저거 구속구 내가 쓰는건데"
@시니악P는 시키에게 정조를 잃었습니다.그리고 시키가 하울P를 다시 타겟삼았고 드래곤인 그와 뒤섞이기 위해 그걸로 위협했습니다.마유와도 협상하고 말이죠.시니악P는 마유와 시키의 제안을 받아들여야만했습니다.
미유 "프로듀서. 주무시나요?"
sephiaP ""(그냥 푹 자는 중)
후미카 "프로듀서... 아이같네요."
sephiaP의 피곤함 (100%)
공병P "그냥 짐싸서 집단 이적해버릴까" 챱챱챱
사장 "알겠네! 얼마나 필요한 게야?!"
코토하 "제시하는 거 보고 생각할게요, 그렇죠 프로듀서?"
공병 P "그렇긴 하지 (넷째 손가락에 유키호와 같은 모양의 크기만 조금 다른 거 같은 반지가 끼워져있다.)
코토하 "저기요 프로듀서 씨...... 유키호랑 그 반지는 뭔가요?"
공병 P "너 솔직히 나 노리는 거면 너무 늦었다고 이야기할게."
유키호 "헤헤헤헤헤헤...... 유감스럽게 됐......어맛!!"
공병P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프지않......?!"
코토하 "이런 약혼반지따위!!! 물어 부숴버리겠어요!!!"
공병P "하지마으아아아아아악!!!!! 삑사리났어 얘!!! 끄아아아악!!!"
공병 P의 왼손 약지 코토하의 반지 깨물어부수기가 삑사리남으로 인해 피부 벗겨지고 출혈하는 중상 (70%)
시니악P "좀 마시고 싶어서요..."
사나에 "심각한 일이야?"
시니악P "...동생이 결혼해요."
사나에 "오,축하해.언제한데? 누구랑 결혼하고?"
시니악P "..."말없이 술을 들이킨다.
사나에 "왜그래?"
시니악P "이번달 말에...사우디에서 모모카랑 한답니다."
사나에 "..."
시니악P "..."
사나에 "마실까."
시니악P "마시죠."
카에데 "아주 마이 마십시다."
미즈키 "와카루와~"
나나 "나나는 영원한 17세라..."
양말P "크툻(맞음)..."
사토 "이양 벌써 시작했엉?"
미니악P 모모카와 결혼 (0%)
어이없음에 사나에와 시니악P에 정신적 데미지 (20%)
술 소리에 카에데씨 외 여러명 참여 (100%)
미유씨는 SephiaP와의 중요한 일로 불참했습니다.
철컥
슈라P "어이! 타쿠미! 미요! 너네가 좋아할만한 일이 들어왔어!!
모터엔진 콘테스트라고 바이크랑 자동차...응?"
니나 "하하하!!! 졸라 쩌는 기분인거에요!!" 방방
사치코 "드디어!! 궁극의 귀여움을 손에 넣었습니다!!" 귀여어어어어
타쿠미 "이몸을 따라올자 누구냐!! 내가 바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특공대장 무카이 타쿠미님이시다!!" 쩌렁쩌렁
아카네 "봄!!!!!!!!!!!!!!!!바아!!!!!!!!!!!!!" 화르르르륵
아키 "키하하!! 기분이 째집니다!! 이런기분 처음이지말입니다!!" 타타타타타
미요 "나는 자동차다아!!!!!" 부릉부르릉
타마미 "타마미는 뭐든 가를수있습니다!! 싹뚝싹뚝
아야메 "닌자지만 숨지않습니다!!" 방방
철컥
슈라P "내가 뭘본거지?"
문이
와장창!!
타쿠미 "여 프로듀서! 오랜만이야!!"
슈라P "우리 아침에도 만났다만?"
미요 "부릉 부르릉!"
슈라P "미요야 사람말을 하렴."
아키 "프로듀서...같이해요?" 씨익
그 순간 슈라P는 느꼈다.
얘네들은 지금 정상이 아니라는것
아이돌들 "자아..." 저벅저벅
슈라P "이건 쓰기싫었지만.." 라이터 기름 꺼내서 입안에부음
슈라P "화둔...호화멸각!!" 푸우우우우+점화
아야메 "수둔! 수란파!!" 푸슈슈슈
수증기가~ 몽실몽실~
슈라P "니게룽다요!!" 바이크타고 도주
*사내입니다
아이돌들 "거기서라!!" 우다다
슈라P ,혈기왕성(이라고 쓰고 광폭화라고 읽음)한 아이돌을 피해 도망침 (1000%)
아이돌들 ,슈라P 추격(100%)
유키나키P " 괜찮이 호타루를 위해서인대 뭘. "
호타루 " 그래도.. "
유키나키P "그만. 그이상은 말하지마. "
유키나키P " 내가 어떻게 되는 호타루 너를 위험해 처하게 할순 없으니까 말이야. "
호타루 "네...///
유키나키P " 만약 호타루 네가 위험에 처한다면 '공간'을 비틀고서라도 너를 구해줄태니 안심해. "
호타루 " 아무리 그래도 공간을 비튼다는건 좀..아하하.. "
유키나키P " 그만큼 너를 중요시 한다 이말이야 하하하 "
유키나키P 완치(100%)
호타루의 플레그(60%)
술에 취한 나나가 주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양말P "그럼 먼저 돌아가겠습니다."
양말P가 나나를 부축한 채로 술자리에서 빠져나가려 하자 술에 취한 다른 사람들이 놀려대기 시작했다.
시니악P "너 그러고서는 내 동생이랑 모모카처럼 만리장성 쌓으려는 거지!"
미즈키 "와카루와~ 가 아니야 가지마!"
사토 "얌마, 둘이서만 빠지지 말라고!"
사나에 "체포, 체포할끄야!"
두 사람을 놀리는 분위기는 솔로들의 처량한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는 풍경으로 바뀌었으며, 양말P는 나나를 업고 사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자리를 빠져나왔다.
나나 "올드 원 등이다 헤헤"
나나는 양말P에게 취한 채로 업혀 아이같이 굴기 시작했다.
나나 "야~"
양말P "응?"
나나 "우리 사귀는거지?"
나나가 갑자기 말한 것에 양말P의 발이 멈췄다.
나나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야?"
술에 취해 이성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나가 자신만의 망상속에 빠졌었다고 생각하며 울먹거리기 시작하자 양말P는 나나의 울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둘러대기 시작했다.
양말P "아 아 아 아니야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나 "그럼 키스해줘"
양말P의 등에서 내려서 양말P를 향해 입술을 내민 나나를 본 양말P는 사고 회로가 정지해 버렸다. 아무리 수억년을 살아온 올드 원이라 하더라도 이런 돌발 상황 앞에서는 대처하지 못한 채로 얼어있을 뿐이었다.
나나 "안 해줄거야?"
나나가 뒤돌아 다시 울먹거리기 시작하자 양말P는 어찌할 줄 모르고 가만히 서 있기만 했다.
양말P "어?"
그 순간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양말P의 등을 밀었다.
나나 "꺄악"
아무도 없는 길바닥에서 밀쳐진 양말P가 넘어지지 않기 위해 나나를 뒤에서 껴안았다. 껴안긴 나나는 취해 있던 얼굴이 더 빨개진 채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양말P "지금은"
나나 "?"
양말P "이 정도로만 해두자."
자연스러운 임기응변으로 양말P는 나나를 무사히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100%)
술자리에 남겨진 시니악P는 고통받는다 (70%)
슈라P "그러고 보니 사무실에 물건 다 두고왔는데.. 어쩌지?"
빠라바라빠라방!!
슈라P "응?"
타쿠미 "거기서라!!" 바이크 부우우웅
미요 "부릉부르릉!!" 슈라P차 타고있음
슈라P "내 차!!"
아키 "놓치지 않습니다!!" 슈라P 전차 타고있음
슈라P "내 전차!!"
아카네 "봄바아아아아!!!!" 근력증강슈트입고 달리는중!
슈라P "내 슈트!!"
니나 "바이크의 기분이 되는거에요!!" 타쿠미 사이드카에 앉아있음
아야메 "닌자지만 날뛰어 드리겠습니다!!" 순신술
타마미 "옳소이다!!" 아야메가 들고 이동중
아키 "어서 멈추세요!!" 타타타타타
슈라P "너같으면 서겠냐?! 그리고 내총!!"
슈라P ,전력 도주중 (사내입니다)
아이돌들 ,슈라P의 물건들을 이용해 추격중
슈라P 바이크
이름 로드러너
배기량 1500cc이상
장르 레플리카
니트로 부스트 장착
벽면주행 가능
전면 보호막장비
아이돌들이 노휙한 장비
타쿠미 파쇄탄 건틀릿
아키 슈라P의 전차와 총기
미요 슈라P의 차 (풀개조상태)
아카네 근력증강슈트
아야메 고속 이동 호버링 신발
타마미 단분자 커팅 카타나
니나 보호슈트
@그러고보니 얘네를 어떻게 되돌릴까요?
요시노 "저를 의심하시는 것 이온지?"
타르기스P "그렇지만 슈라P도 안보이고 그 아이돌..."
부와아아아앙!
슈라P "살려줘!"
타쿠미 "거기서라아아아아,임마아아아아!"
니나 "쳐 붙잡는 거에요!"
미요 "부와아아아아아아앙! 부와아앙!"
쿠쾅!
아키 "놓치지 않을 겁니다아아아! 발사!"
투쾅!
아카네 "봄바아아아아아!"
타다다닥!
아야메 "지금 잡히면 목 위는 남겨드리겠소이다."
타마미 "그래!"
타르기스P "..."
요시노 "보셨사온지"도얏.
타르기스P "쫒아가야지!"
요시노 "호-그러했사오니."
타르기스,요시노 혼돈 복구를 위해 슈라P 일행 뒤쫓는 중 (50%)
장갑P "호오 인간놈들이 배짱도 좋네"
구속구가 없는 장갑P의 걷는 속도는 오토바이의 전속력과 비슷했기에 장갑P가 걸음을 빨리 하자 슈라P와 아이돌들은 금방 따라잡히기 시작했다.
슈라P "뭐야?!"
장갑P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음산한 기운은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아카네 "봄바아아아!"
아카네가 장갑P에게 돌진했지만 충돌하는 순간 장갑P의 실체가 사라졌다가 아카네가 통과하여 땅을 구르자 다시 나타났다.
장갑P가 땅에 누워있는 아카네의 머리에 손을 갖다대자 아카네가 부들부들 떨더니 금새 조용해졌다.
장갑P "자 다음은 누구냐?"
그들이 본 것은 장갑P가 아니었다. 장갑P가 서 있던 자리에는 마치 공포가 형상화 된다면 이런 모습을 띄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무언가가 서 있었다.
슈라P "저런 건 이제 지긋지긋해!"
아카네, 공포에 기절 (30%)
슈라P와 아이돌들 공포에 질림(50%)
사토 "미유씨는 담당 프로듀서와 일이 있다던데요."
시니악P "아... 그러고보니... 미유씨 담당이 sephiaP였지.... 오늘 sephiaP 양친분 오셨다던데."
사나에 "뭐?(술깸) 설마 미유씨... sephiaP와........"
미즈키 "관계... 와카루와... 잡아다 혼 좀 내야겠어!!"
시니악P "조심해요. sephiaP, 은근히 전투력 좋아요. 게다가 그 양반 주변은 서큐버스 판이라고요."
도쿄 도내, sephiaP의 집.
sephiaP "저, 미유씨."
미유 "네?"
sephiaP "누가 제 욕 할까요?"
미유 "프로듀서, 그런 고민 하지 마세요.(귀에 바람 불어넣음)"
sephiaP "자.... 잠깐만요. 미유씨. 으악! 미나미! 너도 그러지 마!!!"
미나미 "아... 프로듀서~~ 후미카, 한 번해줘!"
(sephiaP 담당 아이돌들은 sephiaP 부모에게 허락 받은것을 기념하기 위해 sephiaP의 집에 모여 있습니다.)
술마시는 조 전투력 상승 (85%)
sephiaP, 약간의 공포를 느낌 (94%)
장갑P. 양말P는 뭔가 신기한 느낌이들었으니까.
슈라P "근데 이런걸줄은 몰랐지!!!" 벽면주행중
슈라P "탈출!!"
쨍그랑
슈라P .유리창깨고 탈출(100%)
시니악P "잠시만 저 전화가 와서..."
사나에 "누구야? 애인이지?!"
시니악P "아뇨,요시노씨네요."
사나에 "요시노면 안심이지..."
시니악P "예,요시노씨."
요시노 "그대 조금 도와주러 올 수 있겠는지?"
시니악P "무슨 일이에요?"
요시노 "...조금 또 이계의 신과 싸워서 말이라..."
시니악P "금방갈게요."
카에데 "어머,어디가시나요? 밤과 밤술은 지금 시작이랍니다."
시니악P "죄송해요.또 사내에 난리났다고해서 말이죠...끝나는 대로 바로 오겠습니다."
사나에 "고생하이,우린 이제 미유 만나라 갈거라."
카에데 "(충격받은 얼굴)에? 그러면 술은 더이상 없는건가요?"
사나에 "미유만 데리고 와서...5차까지 달려야지."
사토 신 "끝장을 내주자공~"
미즈키 "와카루와~"
시니악P 요시노를 데리러 출발(중간에 양말P도 만나서 같이갈 예정) (90%)
솔로부대 미유납치작전 개시 (90%)
그렇게 말하는 타르기스P의 양 눈은 진한 에메랄드 색이었다.
타르기스P "이번엔 '바렐로드'인가. 이 녀석은 호전적인 성격이라 좀 곤란한데."
타르기스P, 슈라P 쫓아 계속 이동중(??%)
타르기스P, 바렐로드 폼(52%)
*바렐로드 폼의 타르기스P는 다음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적으로 판단한 상대의 생명력을 빼앗는다. 한번에 1체만 가능하며, 흡수량은 힘에 익숙해질수록 증가한다.
2. 적으로 판단한 상대에게 공격할 경우, 그 상대를 세뇌시켜 같은 편으로 만들수 있다. 세뇌된 상대는 10분이 지나면 쓰러지며, 세뇌가능한 인원수는 힘에 익숙해질수록 증가한다.
공병P 유키호와 약혼반지를 찼다.
람쥐P 노노와 열심히 꽁냥대고있다.
람쥐P2.1 미레이,쇼코와 딱히 이상의 진전은 없다.
시니악P 프레와 코즈에가 집에 살고 요시노를 챙기지만 마치 여관주인같은 기분으로 지내고있다.
타르기스P 린,치에와의 진전은 초반 이후로 드러나지 않는다.
sephiaP 꿰였다.미유랑 아이돌들에게.
윈터링P 소식이 없다.한다면 리틀 미즈키랑 하지않을까.
하울P 시니악P가 강제로 마유와 시키랑 하게했다.미안하다 하울P 시키가 위협해서 어쩔 수 없었어.
양말P 나나와 마음의 거리가 가깝다못해 이제 곧 사귈거 같다.
슈라P 아키와 짤막하게 보였지만 지금 쫒기고 있다.
미니악P 모모카와 결혼한댄다.
유키나키P 호타루와 여전히 꽁냥댄다.
IF유키나키P 호타루와 동반자살했다.
장갑P 짤막하게 나나미가 있었던걸로봐선 나나미에게 관심이 있을듯하다.허나 소식없다.
시니악P "잠깐, 미유씨 지금 집에 없는거 아냐? 아까 술 마시러 가기 전에 보니까, sephiaP 담당 아이돌들끼리 막 이야기 하고, sephiaP 표정이 당혹스러워 보이던데?"
시니악P "그리고 대부분 sephiaP의 집을 잘 모른단 말이야. 이 친구 웬만하면 개인사를 이야기 안 하잖아?"
시니악P '사나에씨, 고생 좀 하시겠습니다.'
sephiaP "미유씨? 그리고 모두들?"
sephiaP 담당 아이돌들 "?"
sephiaP "일단 다들 숨어있지? 어떤 일이 터질지 모르는데?"
미나미 "갑자기 왜요?"
sephiaP "미유씨 잡으려고 술귀신들이 들이닥칠지 몰라서 말이야..."
미유들 "!"
sephiaP 담당 아이돌들, 일단 sephiaP네 집의 숨을 곳 다 들어가 숨는다. sephiaP가 절찬 협력 중. (95%)
sephiaP, 급히 집안 정리함. (99%)
타르기스P가 날아서 쫓아오는중
슈라P "음~ 아이돌은 안쫓아오네. 근데 왜 타르기스선배가 쫓아오냐고!! 그것도 날아서!!!" 부아아아아아아아!!!
타르기스P "(무언가말하지만 소음때문에 안들림)"
슈라P "이러긴 싫었지만...부스터온!!"
연료에 니트로메탄 혼합
슈라P "으아아아아아!!!" 콰과과과아
푸슝
타르기스P "엄청 빠르네.."슈우우웅
슈라P ,전력도주중(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