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P 「>>5 가 부족해」 > 창작댓글 게시판

12-01,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밀리P 「터무니 없이 부족해!」
pm 08:11:18
밀리P 「터무니 없이 부족해!」
더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1.*.*)
발판
pm 08:16:22
발판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안정적인 발판
pm 08:19:52
안정적인 발판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미라이 성분
pm 08:31:13
미라이 성분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미라이분
pm 08:31:86
미라이분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밀리P 「후욱후욱」 안절부절

밀리P 「미라이 성분이 부족해……」

밀리P 「미라이분이, 부족해…!」

밀리P 「그 댕청매력이 필요해, 이대로는 생명이 위험해」

밀리P 「그러니 >>+2 다!」
pm 08:33:74
밀리P 「후욱후욱」 안절부절 밀리P 「미라이 성분이 부족해……」 밀리P 「미라이분이, 부족해…!」 밀리P 「그 댕청매력이 필요해, 이대로는 생명이 위험해」 밀리P 「그러니 >>+2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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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로 유인한다
pm 08:36:60
까까로 유인한다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일부러 엄청 어려운 문제를 내서 끙끙대는 모습을 볼 거야!
pm 08:37:57
일부러 엄청 어려운 문제를 내서 끙끙대는 모습을 볼 거야!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나이스에요!
pm 08:38:51
나이스에요!
발냄새나는양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7.*.*)
2+2×2같은 문제들?
pm 08:42:33
2+2×2같은 문제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밀리P 「… 그래! 일부러 엄청 어려운 문제를 내서 끙끙대는 모습을 맘껏 즐기자!」

밀리P 「기다려라, 미라이!」

＊＊＊

미라이 「네? 퍼즐집?」

밀리P 「그래」

밀리P 「어쩌면 퀴즈 프로그램 같은 일이 미라이 앞으로 들어올지도 모르잖아? 그 때를 대비한 연습이야」

미라이 「그렇구나! 네, 해볼게요!」

밀리P 「오케. 자 그러면…… 이걸 풀어볼래?」
밀리P (가장 뒷장에 실린 초고난이도 퍼즐이다, 헤헤… 머릴 싸매는 모습이 벌써부터 훤한데)

미라이 「그럼 풀어볼게요~」

다음 상황: >>+2
pm 08:44:3
밀리P 「… 그래! 일부러 엄청 어려운 문제를 내서 끙끙대는 모습을 맘껏 즐기자!」 밀리P 「기다려라, 미라이!」＊＊＊ 미라이 「네? 퍼즐집?」 밀리P 「그래」 밀리P 「어쩌면 퀴즈 프로그램 같은 일이 미라이 앞으로 들어올지도 모르잖아? 그 때를 대비한 연습이야」 미라이 「그렇구나! 네, 해볼게요!」 밀리P 「오케. 자 그러면…… 이걸 풀어볼래?」 밀리P (가장 뒷장에 실린 초고난이도 퍼즐이다, 헤헤… 머릴 싸매는 모습이 벌써부터 훤한데) 미라이 「그럼 풀어볼게요~」 다음 상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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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하는 미라이가 너무 귀여워서 껴안는다
pm 08:44:26
어려워하는 미라이가 너무 귀여워서 껴안는다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1
pm 08:51:54
-1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 한참 후 ~

미라이 「??????????????????」 어질

밀리P 「………」
밀리P (문제를 풀기는 커녕, 지문조차 이해가 안 돼서 벌써 몇십분째 다시 읽어보기만 하고 있어…!) 환희

밀리P (어쩌면 이렇게 멍청하고 귀엽고 멍청할까!)

미라이 「어라아~…?」

미라이 「다, 다시…!」 부릅

밀리P (하앜 더는 못참겠다)

와락

미라이 「와왓!?」

밀리P 「미라이 귀여워 미라이!!」

미라이 「프, 프로듀…!?」

밀리P 「미래귀여운」

다음 상황: >>+2
pm 08:55:62
~ 한참 후 ~ 미라이 「??????????????????」 어질 밀리P 「………」 밀리P (문제를 풀기는 커녕, 지문조차 이해가 안 돼서 벌써 몇십분째 다시 읽어보기만 하고 있어…!) 환희 밀리P (어쩌면 이렇게 멍청하고 귀엽고 멍청할까!) 미라이 「어라아~…?」 미라이 「다, 다시…!」 부릅 밀리P (하앜 더는 못참겠다) 와락 미라이 「와왓!?」 밀리P 「미라이 귀여워 미라이!!」 미라이 「프, 프로듀…!?」 밀리P 「미래귀여운」 다음 상황: >>+2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미라이의 얼굴에 홍조가 생기고 부끄러운 듯 p를 껴안는 발판
pm 08:57:86
미라이의 얼굴에 홍조가 생기고 부끄러운 듯 p를 껴안는 발판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안 되겠다, 미라이. 잠시만 기다려봐!
밥 한 공기를 가져온다.
pm 08:59:49
안 되겠다, 미라이. 잠시만 기다려봐! 밥 한 공기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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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P 「으어엌켁켑」 침질질

밀리P 「앗 안되겠다 미라이분이 너무 진해서 맨입에 먹으면 침샘 터진다」

밀리P 「기다려봐, 미라이. 밥 한 공기 떠올게!」

미라이 「에엥…?」

후다닥

덜그럭

밀리P 「잘 먹곗슘니다^q^」

밀리P 「미라이분에 밥 한공기 뚝딱」

미라이 「???」

밀리P 「우옷 계속 들어간다」

밀리P 「한 공기로는 부족해」 밥솥

밀리P 「~~」 와구와구

다음 상황: >>+2
pm 09:05:64
밀리P 「으어엌켁켑」 침질질 밀리P 「앗 안되겠다 미라이분이 너무 진해서 맨입에 먹으면 침샘 터진다」 밀리P 「기다려봐, 미라이. 밥 한 공기 떠올게!」 미라이 「에엥…?」 후다닥 덜그럭 밀리P 「잘 먹곗슘니다^q^」 밀리P 「미라이분에 밥 한공기 뚝딱」 미라이 「???」 [https://i.imgur.com/tVruqGB.png] 밀리P 「우옷 계속 들어간다」 밀리P 「한 공기로는 부족해」 밥솥 밀리P 「~~」 와구와구 다음 상황: >>+2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발판
pm 09:10:96
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
밥만 먹으니 질린다
시즈카를 불러서 우동을 먹자
pm 09:11:42
밥만 먹으니 질린다 시즈카를 불러서 우동을 먹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미라이 「………」
미라이 (뭔진 모르겠지만, 나도 쫌 배고프다) ㅎ

밀리P 「음! 음음!」 꿀꺽꿀꺽

밀리P 「… 후우. 밥만 먹으니 질리는군. 딴 것도 먹어야겠어!」 삑

＊＊＊

시즈카 「… 그래서, 절 왜 부르셨다구요?」

밀리P 「미라이분을 반찬 삼아서 밥을 먹는 중인데, 맨밥만 먹으니 질려서!」

밀리P 「우동 좀 끓여줄래?」

시즈카 「>>+2」
pm 09:24:9
미라이 「………」 미라이 (뭔진 모르겠지만, 나도 쫌 배고프다) ㅎ 밀리P 「음! 음음!」 꿀꺽꿀꺽 밀리P 「… 후우. 밥만 먹으니 질리는군. 딴 것도 먹어야겠어!」 삑 ＊＊＊ 시즈카 「… 그래서, 절 왜 부르셨다구요?」 밀리P 「미라이분을 반찬 삼아서 밥을 먹는 중인데, 맨밥만 먹으니 질려서!」 밀리P 「우동 좀 끓여줄래?」 시즈카 「>>+2」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
그렇게 하죠
대신 육수로 당신을 쓰겠습니다
pm 09:24:31
그렇게 하죠 대신 육수로 당신을 쓰겠습니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당연하죠. 저도 미라이분이 부족한 참이였어요
pm 09:26:79
당연하죠. 저도 미라이분이 부족한 참이였어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시즈카 「미라이분이라니…」

시즈카 「그럼 당연히 만들어 드려야죠! 제것도!」

시즈카 「저도 마침 요즘 미라이분이 부족하던 참이어서」 면발쭉

미라이 「????……??」

밀리P 「오오, 미라이의 저 영문 모를 표정 좀 봐…」

시즈카 「우동 스무 그릇도 거뜬해…」

미라이 「저기, 저는…」

밀리P 「아냐! 미라이는 그냥 앉아만 있으면 돼! 그거면 충분해!」

시즈카 「후룩후루룩」

미라이 (나도 우동먹구십다)

다음 상황: >>+2
pm 09:31:84
시즈카 「미라이분이라니…」 시즈카 「그럼 당연히 만들어 드려야죠! 제것도!」 시즈카 「저도 마침 요즘 미라이분이 부족하던 참이어서」 면발쭉 미라이 「????……??」 밀리P 「오오, 미라이의 저 영문 모를 표정 좀 봐…」 시즈카 「우동 스무 그릇도 거뜬해…」 미라이 「저기, 저는…」 밀리P 「아냐! 미라이는 그냥 앉아만 있으면 돼! 그거면 충분해!」 시즈카 「후룩후루룩」 미라이 (나도 우동먹구십다) 다음 상황: >>+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카나가 미라이 납치
pm 09:35:69
카나가 미라이 납치
발냄새나는양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7.*.*)
미라이가 우동에 재채기를 하자 미라이분 과다섭취로 쓰러짐
pm 09:36:38
미라이가 우동에 재채기를 하자 미라이분 과다섭취로 쓰러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미라이 「저기, 나도 한 입만…」

밀리P 「!!」
밀리P (한 입 준다 -> 젓가락을 빌려준다 -> 미라이의 입술에 닿는다 -> 미라이분 섭취)

밀리P 「오, 오──」
시즈카 「미라이! 내 거 줄게!」 퍽

미라이 「와, 잘 먹겠습니다~」

미라이 「고마워, 시즈카. 한 입만 먹」

미라이 「푸헷취!」

후두둑

시즈카 「………」

미라이 「아…! 미, 미안!」

시즈카 「… 미라이 액기스」

미라이 「어?」

시즈카 「! 우, 우효오오!! 잘 먹겠습──」
밀리P 「내 놔!!」

텁

꿀꺽꿀꺽

시즈카 「이, 이 프로듀서 같은 놈이…!」

밀리P 「오, 오홋, 후오오옥컥켁」

밀리P 「윽」 털썩

미라이 「프로듀서 씨!?」
pm 09:45:30
미라이 「저기, 나도 한 입만…」 밀리P 「!!」 밀리P (한 입 준다 -> 젓가락을 빌려준다 -> 미라이의 입술에 닿는다 -> 미라이분 섭취) 밀리P 「오, 오──」 시즈카 「미라이! 내 거 줄게!」 퍽 미라이 「와, 잘 먹겠습니다~」 미라이 「고마워, 시즈카. 한 입만 먹」 미라이 「푸헷취!」 후두둑 시즈카 「………」 미라이 「아…! 미, 미안!」 시즈카 「… 미라이 액기스」 미라이 「어?」 시즈카 「! 우, 우효오오!! 잘 먹겠습──」 밀리P 「내 놔!!」 텁 꿀꺽꿀꺽 시즈카 「이, 이 프로듀서 같은 놈이…!」 밀리P 「오, 오홋, 후오오옥컥켁」 밀리P 「윽」 털썩 미라이 「프로듀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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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아미 「흠흠→」

닥터 아미 「이건 미라이 성분 과다섭취로구만YO!」

밀리P 「^q^」

닥터 아미 「이대로는 헤븐상태가 풀리질 않아서, 오빠야가 최고로 high한 상태가 되버리겠NE」

미라이 「잘은 모르겠지만, 프로듀서 씨를 살릴 방법이 없을까?」

닥터 아미 「>>+2」
pm 09:47:96
＊＊＊ 닥터 아미 「흠흠→」 닥터 아미 「이건 미라이 성분 과다섭취로구만YO!」 밀리P 「^q^」 닥터 아미 「이대로는 헤븐상태가 풀리질 않아서, 오빠야가 최고로 high한 상태가 되버리겠NE」 미라이 「잘은 모르겠지만, 프로듀서 씨를 살릴 방법이 없을까?」 닥터 아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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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테 정말싫어한다고 말해
pm 09:48:78
P한테 정말싫어한다고 말해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
일단 죽이고 부활시키자.
pm 09:48:73
일단 죽이고 부활시키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닥터 아미 「본디 생명은 죽음에서 태어나는 법」

닥터 아미 「씨앗이 죽어야 싹이 트는 거니까→말이징!」

밀리P 「쀼왕쀼왕」

닥터 아미 「일단 한 번 죽이자」

미라이 「그렇구나!」

밀리P 「누코누코」
밀리P (아, 안 돼…! 의식은 있는데, 미라이분에 몸이 녹아서 반응을 할 수가 없어…)

밀리P (죽이지 말아줘!!)

밀리P (…… 하지만 미라이의 댕청함에 죽는 거라면, 그건 그것대로) 뇌녹음

미라이 「좋아! 그러면~ >>+2」
pm 09:53:50
닥터 아미 「본디 생명은 죽음에서 태어나는 법」 닥터 아미 「씨앗이 죽어야 싹이 트는 거니까→말이징!」 밀리P 「쀼왕쀼왕」 닥터 아미 「일단 한 번 죽이자」 미라이 「그렇구나!」 밀리P 「누코누코」 밀리P (아, 안 돼…! 의식은 있는데, 미라이분에 몸이 녹아서 반응을 할 수가 없어…) 밀리P (죽이지 말아줘!!) 밀리P (…… 하지만 미라이의 댕청함에 죽는 거라면, 그건 그것대로) 뇌녹음 미라이 「좋아! 그러면~ >>+2」
발냄새나는양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7.*.*)
발판
pm 09:54:81
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
얼마전에 부트 조...졸리나?같은걸 얻었는데 먹여볼까나 에헤헷
pm 09:56:43
얼마전에 부트 조...졸리나?같은걸 얻었는데 먹여볼까나 에헤헷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모에사로 죽이죠! 고양이귀 미라이!!
pm 09:56:75
모에사로 죽이죠! 고양이귀 미라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미라이 「마침 얼마 전에 통신판매로 부트 조… 졸… 뭐였지」

닥터 아미 「부트 존시나!」

미라이 「응, 그거!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샀거든!」

미라이 「이걸 먹이면 한 번에 죽지 않을까?」

닥터 아미 「한 번에는 아니고, 고통스럽게 죽겠JI→」

닥터 아미 「머!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니까! 먹→여 볼GGA!」

밀리P 「쁍쀼르부」
밀리P (낑에엑 살려져)

다음 상황: >>+2
pm 10:03:32
미라이 「마침 얼마 전에 통신판매로 부트 조… 졸… 뭐였지」 닥터 아미 「부트 존시나!」 미라이 「응, 그거!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샀거든!」 미라이 「이걸 먹이면 한 번에 죽지 않을까?」 닥터 아미 「한 번에는 아니고, 고통스럽게 죽겠JI→」 닥터 아미 「머!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니까! 먹→여 볼GGA!」 밀리P 「쁍쀼르부」 밀리P (낑에엑 살려져) 다음 상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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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매운 나머지 기절한다
pm 10:07:26
너무 매운 나머지 기절한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
먹었다 (인생이)끝
하지만 미라이에 대한 집념은 사라지지 않고 p의 몸을 차지하며 부활한다
즉, 미라이덕후 탄생
pm 10:07:97
먹었다 (인생이)끝 하지만 미라이에 대한 집념은 사라지지 않고 p의 몸을 차지하며 부활한다 즉, 미라이덕후 탄생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끼이익

시즈카 「프로듀서님은 좀 괜찮아?」

밀리P (시, 시즈카다! 시즈카! 얘들 좀 말려줘!)

시즈카 「지금 뭐 하려는 거야?」

미라이 「응! 프로듀서 씨를 죽이려고, 고추를 먹일 거야!」

시즈카 「…… 지금 뭐라고?」

미라이 「? 그러니까, 프로듀서 씨한테 고추를 먹이려고」

시즈카 「한 번 더」

미라이 「고추 먹여?」

시즈카 「앗, 아아… 미라이의 입에서 상스러운 단어가…」

밀리P (망했다. 이 창댓 시즈카는 나 이상으로 미쳤어)

닥터 아미 「그럼 투입~」

밀리P (사 살)

쏘옥

pm 10:14:1
끼이익 시즈카 「프로듀서님은 좀 괜찮아?」 밀리P (시, 시즈카다! 시즈카! 얘들 좀 말려줘!) 시즈카 「지금 뭐 하려는 거야?」 미라이 「응! 프로듀서 씨를 죽이려고, 고추를 먹일 거야!」 시즈카 「…… 지금 뭐라고?」 미라이 「? 그러니까, 프로듀서 씨한테 고추를 먹이려고」 시즈카 「한 번 더」 미라이 「고추 먹여?」 시즈카 「앗, 아아… 미라이의 입에서 상스러운 단어가…」 밀리P (망했다. 이 창댓 시즈카는 나 이상으로 미쳤어) 닥터 아미 「그럼 투입~」 밀리P (사 살) 쏘옥 [https://i.imgur.com/ikGGbY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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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가 성스러운 시크교도가 되어버렸어...!)
pm 10:19:61
(프로듀서가 성스러운 시크교도가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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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애앵~

코노미 「!? 시어터에 설치하고서 단 한 번도 안 쓸 거라 생각했던 국가비상사태급 긴급경보기가!?」

스바루 「대체 시어터에 무슨 일이 생겼길래 저 사이렌이 울린 거야!?」

타다닷

닥터 아미 「크, 큰일 났다GU!」

코노미 「대체 무슨 일이…!」

닥터 아미 「오빠야가 죽고서, 미라잇치에 대한 집념만이 인격화 돼선 그 몸을 차지하고는 난동을 부리고 있어YO!」

스바루 「뭐, 뭐라… 고…」

미라이 「사, 살려줘~」

시즈카 「미, 미라이…!」

스바루 「! 프로듀서다!」

밀리P 「>>+2!!」
pm 10:20:67
애애앵~ 코노미 「!? 시어터에 설치하고서 단 한 번도 안 쓸 거라 생각했던 국가비상사태급 긴급경보기가!?」 스바루 「대체 시어터에 무슨 일이 생겼길래 저 사이렌이 울린 거야!?」 타다닷 닥터 아미 「크, 큰일 났다GU!」 코노미 「대체 무슨 일이…!」 닥터 아미 「오빠야가 죽고서, 미라잇치에 대한 집념만이 인격화 돼선 그 몸을 차지하고는 난동을 부리고 있어YO!」 스바루 「뭐, 뭐라… 고…」 미라이 「사, 살려줘~」 시즈카 「미, 미라이…!」 스바루 「! 프로듀서다!」 밀리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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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결혼해줘!
pm 10:21:20
미라이! 결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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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히고 차에 태운 채 질주
pm 10:22:22
미라이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히고 차에 태운 채 질주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미라이의 귀여움이 불러온 참사...
pm 10:24:86
미라이의 귀여움이 불러온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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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P 「나 한다 결혼 미라이 웨딩」

코노미 「! 미, 미라이한테 웨딩드레스를 입히고선 달려나가고 있어!?」

밀리P 「우에이 허니문 베이비 이에우」

시즈카 「저 새끼가!!」

스바루 「말려! 저건 불법이야!」

미라이 「도, 도와줘~」

미라이 「앗. 그치만 드레스는 쫌 이쁘네」 데헷

밀리P 「후오오오옥!!」

닥터 아미 「스톱, 미라잇치! 댕청한 발언으로 오빠야를 자극하지MA!」

밀리P 「끼요오오오옷!! >>+2」
pm 10:26:28
밀리P 「나 한다 결혼 미라이 웨딩」 코노미 「! 미, 미라이한테 웨딩드레스를 입히고선 달려나가고 있어!?」 밀리P 「우에이 허니문 베이비 이에우」 시즈카 「저 새끼가!!」 스바루 「말려! 저건 불법이야!」 미라이 「도, 도와줘~」 미라이 「앗. 그치만 드레스는 쫌 이쁘네」 데헷 밀리P 「후오오오옥!!」 닥터 아미 「스톱, 미라잇치! 댕청한 발언으로 오빠야를 자극하지MA!」 밀리P 「끼요오오오옷!! >>+2」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발판
pm 10:29:27
발판
발냄새나는양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
내 목숨을 미라이에!
pm 10:37:41
내 목숨을 미라이에!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내 목숨을 미래(미라이)에!
대사만 들으면 멋진데 말이야...
pm 10:41:9
내 목숨을 미래(미라이)에! 대사만 들으면 멋진데 말이야...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밀리P 「내 목숨을 미라이에!!」

서걱

밀리P 「…… 어」

스바루 「저, 저건!」

코노미 「시즈카의, 우동 면발 와이어…!!」

밀리P 「네, 네 년……」

시즈카 「목숨을 걸겠다며? 얼마든지 바치게 해주지」

시즈카 「너 따위한테, 미라이는 넘길 수 없어… 얌전히 지옥으로 꺼져라」

밀리P 「큭, 큭큭큭…」

밀리P 「죽는다고 해봐야, 육신이 사라질 뿐… 미라이에 대한 집착이자 애정인 나는 사라지지 않아…」

밀리P 「나는 이미 너이기도 하다, 모가미 시즈카… 네 몸을 빼앗을 날을 고대하도록 하마」 사라락

털썩

미라이 「꺄악!?」

시즈카 「… 이제 괜찮아, 미라이. 이젠」
시즈카 (난, 너처럼은 되지 않아)

시즈카 (기억 속 저 편으로 사라져라)

코노미 「… 해결 됐군」

스바루 「응」

「그는 스러져갔으나,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집착이 불러온 참사를, 증오를, 죽음을」

「이런 일이 또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 끝 ~
pm 10:42:85
밀리P 「내 목숨을 미라이에!!」 서걱 밀리P 「…… 어」 스바루 「저, 저건!」 코노미 「시즈카의, 우동 면발 와이어…!!」 밀리P 「네, 네 년……」 시즈카 「목숨을 걸겠다며? 얼마든지 바치게 해주지」 시즈카 「너 따위한테, 미라이는 넘길 수 없어… 얌전히 지옥으로 꺼져라」 밀리P 「큭, 큭큭큭…」 밀리P 「죽는다고 해봐야, 육신이 사라질 뿐… 미라이에 대한 집착이자 애정인 나는 사라지지 않아…」 밀리P 「나는 이미 너이기도 하다, 모가미 시즈카… 네 몸을 빼앗을 날을 고대하도록 하마」 사라락 털썩 미라이 「꺄악!?」 시즈카 「… 이제 괜찮아, 미라이. 이젠」 시즈카 (난, 너처럼은 되지 않아) 시즈카 (기억 속 저 편으로 사라져라) 코노미 「… 해결 됐군」 스바루 「응」「그는 스러져갔으나,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집착이 불러온 참사를, 증오를, 죽음을」「이런 일이 또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 끝 ~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모하비 황무지 좀 다녀오겠습니다. 내년에 만나요.
그 때쯤이면 아이커뮤 개편도 더 진척되어있겠지....?
pm 10:43:7
[https://i.imgur.com/tdh8yW0.jpg] @모하비 황무지 좀 다녀오겠습니다. 내년에 만나요. 그 때쯤이면 아이커뮤 개편도 더 진척되어있겠지....?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아이고 내년이라니 안 됩니다 작가님
연재를 기다리는 사람이 이렇게 있는데
... 뭔진 모르겠지만 잘 다녀오세요~
pm 10:50:24
아이고 내년이라니 안 됩니다 작가님 연재를 기다리는 사람이 이렇게 있는데 ... 뭔진 모르겠지만 잘 다녀오세요~
12-02, 201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
댕청미라이 넘 귀여어어어ㅓ어ㅓ
am 12:48:42
댕청미라이 넘 귀여어어어ㅓ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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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1, 2017 20:1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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