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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오 유리코 "극장 아이돌 동료들을 소재로 유리유리한 망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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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1, 2017 06:33에 작성됨.
본가 선배 제외, 밀리마스 캐릭터 지정, 흔한 소재 환영, 밑도 끝도 없는 망상, 캐릭터 중복 가능,
커플링 중복 불가능, 내용 앵커는 경우에 따라, 앵커가 없거나 유리코의 망상에너지가 다 떨어질시 결말.
제가 반달곰이 되려고 쑥과 마늘을 토해내고 있는 사람이어서 설정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요 ㅎㅎ
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 커플링 지정
~ 사무소 휴게실
카나 "오늘의 간식은 쁘띠슈일까나~ 카나~"
시호 "카나.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되는거 알지?"
카나 "에이~ 시호쨩도 참. 얼마 전에 시호쨩이랑 격렬한 운동을 한 덕에 살 빠졌다구~"
시호 "나랑? 하지만 카나랑 같이 운동했던건 분명 우미씨..."
카나 "또, 또 그런다. 바로 그.저.께 밤에도 했잖아? 운동."
시호 "그저께 밤...? 읏, 설마..." 화악
카나 "응, 앗, 카나, 카나아~" 힐끗
시호 "읏, 카나, 너 정말----!"
카나 "에이 시호쨩도 참, 어차피 우리 둘 밖에 없다구~"
시호 "그래도 장소는 가려가면서 읏...!"
카나 "카나는 지금, 쁘띠슈보다 시호쨩을 먹고싶을 지도~♬"
시호 "카나?! 잠, 잠깐만, 꺄"
유리코 "그리고 그 둘은 사무실에서 둘만의 밀회를 우훗~"
끼익 덜컹
시호 "카나. 간식은 적당히 먹어야 돼."
카나 "알고 있다구요~ 라라랄라♬"
유리코 '어라? 난 왜 로커에 숨은거지? 좀 전까지 카나쨩이랑 시호쨩으로 망상해서?'
카나 "시호쨩~ 먹여줘~"
시호 "어쩔 수 없네. 약속은 약속이니까."
유리코 '꺄~ 이건 리얼 카나시호?! 이럴 때가 아니지. 이건 훔쳐보는 거잖아. 얼른 나가야...'
카나 "시호쨩도 참. 여기 묻었다구." 낼름
유리코 '카나쨩이... 시호쨩의 입가를 핥았다고? 아와와와와' 기절
유리코 '앗, 어느새 선 채로 기절했었네. 카나쨩이랑 시호쨩은... 갔어. 아쉬워.'
유리코 "아무튼 망상이랑 비슷한 걸 보다니 오늘은 운이 좋을지도~ 다음은 누구로 망상을 할까?"
>> +3 커플링 지정
유리코 "아니야. 자기 스스로를 소재로 망상하는건 아직 내게는 무리인 것 같아. 도와주세요, 코토리씨...!"
>> +1 커플링 지정 재앵커
+1로 넘기는 김에 인양과 던짐을 동시에
>> +3 내용 앵커 (상황이나 공수관계 등)
~ 레슨 후 귀갓길
미라이 "오랜만에 카나쨩이랑 돌아가네~"
카나 "그렇네. 미라이쨩."
미라이 "오늘은 노래 안부르는 거야?"
카나 "하지만 미라이쨩이..."
미라이 "내가 왜? 나는 카나쨩 노래 부르는거 좋아하는데~"
카나 "...조금 기쁠까나~♬ 앗."
미라이 "카.나.쨩. 내가 저번에도 말했지?"
미라이 "나랑 카나쨩이 단 둘이 있을때, 카나쨩이 노래 부르는 건"
미라이 "오직 침.대.위. 에서라고."
카나 "하지만 미라이쨩이 노래를 칭찬해주는게 기뻐서 무심코..."
미라이 "문답무용! 카나쨩을 납치해서 우리집으로!" 덥석
카나 "그럴수가~~~!"
미라이 "데헤헤. 카나쨩의 가슴은 내 것!"
유리코 "미라이쨩... 원래 이미지가 이랬던가?"
유리코 "뭐 어때. 망상이니까 괜찮겠지?"
잠깐만 기다려줘~
유리코 "!" 샤샥
미라이 "음... 아까 놔둔 노트가 어디갔더라? 아 여깄다."
유리코 '난 왜 또 숨은거야! 이러다가 버릇드는거 아닐까?'
미라이 "오랜만에~ 카나쨩이랑~ 돌아가서 이런짓이나 저런짓을~ 데헤헤."
유리코 '어라라? 혹시 나 위험한걸 들은거 아냐?'
끼익 쾅
유리코 "휴... 설마라고 생각하지만 미라이쨩, 카나쨩, 시호쨩으로 삼각관계? 에이 설마~"
유리코 "이번에는 누구로 할까?"
>> +3 커플링 지정
수 : 리오
유리코 "그런 두 명이 자아내는 백합꽃의 향기는 분명 청소년 시청불가 수준일 거에요."
~ 코노미씨의 방
코노미 "이렇게 둘이서 마시는 것도 오랜만이네."
리오 "최근 성인조끼리 모여서 마시기만 했으니까~"
코노미 "극장도 활발해졌고 말야." 벌컥벌컥
리오 "코노미 언니가 마시는 모습은 여전히 어린애가 맥주 마시는 것처럼 보이네~" 쓰담
코노미 "어린애 취급하지 말라니까! 정말..."
리오 "화내는 모습도 귀여워~"
코노미 "리오쨩"
리오 "어머, 정말로 화난거야?"
코노미 " " chu
리오 " " 멍
코노미 "어린애 취급은, 하지 말라고?"
코노미 "어른의 키스, 해버린다?"
유리코 "꺄아아아~ 그 이후에는 흥분한 리오씨에게 역으로 덮쳐져 엉망진창... 꺄아~"
벌컥
유리코 '또 숨어버렸다... 이번에도 망상대로 코노미씨랑 리오씨려나?'
코노미 "리오쨩도 참, 중요한 때에..."
리오 "정말, 미안하다니까..."
코노미 "오늘 둘이서 마시기로 한건 잊지 않았지?"
리오 "모처럼 코노미 언니네 집에서 마시기로 한건데 당연하지~"
코노미 "응?" 찌릿
유리코 '코노미씨의 더듬이가 움직였다?!'
코노미 "유리코쨩? 왜 거기 숨어있니?"
유리코 '들켰어!'
유리코 "아하하... 저도 모르게 그만..." 끼익
코노미 "어른의 육감을 얕보지 말라구"
유리코 '어른의 육감이란 대체 뭔가요...'
리오 "유리코쨩, 우리가 둘이서 마시러 가는건 다른 사람들한테는 비밀이야?"
유리코 "네... 알겠어요."
유리코 "두 분은 바로 나가셨고... 역시 내 망상대로의 전개가!? 그럴리 없나."
유리코 "그럼 다음은..."
>> +3 커플링 지정
~ 사무소 휴게실
시호 "뭐 읽고 있어?"
시즈카 "..."
시호 "흐응..." 성큼성큼
시호 "..." 핥짝
시즈카 "?! 뭐, 뭐야?!"
시호 "마음에 안들어."
시즈카 "아, 시호. 정말, 하루이틀도 아니고..."
시즈카 "목덜미를 핥는건 그만두라니까."
시호 "매번 눈치 못채는 주제에."
시호 "그래서 또 유리코씨가 빌려준 책?"
시즈카 "맞아. 조금만 더 읽으면 끝이야." 펄럭
시호 "..."
시즈카 "..."
시호 "..." 핥짝
시즈카 "...!" 움찔
시즈카 "..."
시호 "..." 지그시
시즈카 "..." 펄럭
시호 "..." 빠직
시호 "..." 핥짝 페로 레로
시즈카 "응, 읏."
시즈카 "시호, 잠깐만. 대체 왜 이러는 건데?"
시호 "...아무것도"
시호 "나보다 유리코씨가 빌려준 책이 우선이잖아?"
시호 "계속 읽던거나 읽어"
시즈카 "...그럼 사양않고"
시호 "..." 핥짝
시즈카 "으, 응" 움찔
시호 "..." 깨물
시즈카 "아야...!"
시즈카 "시호, 목덜미 깨물지 말라고 진짜...!"
시호 "...몰라. 네 잘못이야."
시즈카 "아, 설마 책한테 질투하는 거야?"
시호 "..." 깨물
시즈카 "아, 아프다니까 진짜"
시호 "그건 내 알바 아냐"
시즈카 "이러다가 자국 남는다니까"
시호 "그러라고 하는거야"
시즈카 "시호, 진짜 화난거야?"
시호 "글쎄?"
시즈카 "미안해. 시호. 혼자 놔둬서"
시호 "..." 깨물
시즈카 "잠, 잠깐 귀는 앗, 미안하다니까"
시호 "키스"
시즈카 "chu"
시즈카 "이제 안 깨물거야?"
시호 "...응"
시즈카 "진짜로 아팠어."
시호 "...미안"
시즈카 "어차피 또 깨물거지?"
시호 "오늘은, 안해"
시호 "대신, 다른걸 할거야" 스륵
시즈카 "시호?! 내 옷은 왜"
시호 "조용히. 누가 올거야"
시즈카 "잠깐만, 여기 사무실이라니까"
시호 "몰라"
시즈카 " "
유리코 "결국 시즈카쨩의 손에서 떨어지는 책"
유리코 "시즈카의 만류에도 시즈카에게 얽혀가는 시호!"
유리코 "그렇게 그 둘은 사무소인데도 불구하고 금단의 화원을...!"
유리코 "어? 소파밑에 무언가가 있어."
유리코 "이, 이건 내가 시즈카쨩한테 빌려준 책...!"
끼이익...
유리코 '이제 숨는게 자연스러워졌어...'
시즈카 "아무도... 없나요?"
유리코 '아, 시즈카쨩이다. 책 찾으러 온건가? 책은... 다행히 놔두고 왔어'
시즈카 "찾았다. 시호 때문에 놓고 갔잖아..."
유리코 '시즈카쨩, 목도리 하고 있어...'
시즈카 "아야. 아직도 아파..." 목덜미 슥
유리코 '에, 설마? 진짜로?'
시즈카 "정말. 시호..."
유리코 "진짜일까...?"
유리코 "다음은..."
>> +6 커플링 지정
수 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