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란코 「후후후…!」 란코 「선악과를 입에 머금은 전자의 생명…… 이 칸자키 란코가 받아가도록 하겠어!」 레이나 「무슨 헛소리야! 코스프레 회장 가는 길이라면 잘못 찾아왔거든!?」 히카루 『레이나! 뒤로 물러나 있어!』 레이나 「아아!?」 히카루 『이 필드는 정상적인 게 아냐…… 어제 배틀이랑은 틀려!』 치왓치 『크르릉…!!』 번뜩 사치코 「치, 치왓치……」 유우키 「아…! 겨, 경찰을…」 삑 유우키 「… 통화권 밖…… 어째서…!?」 란코 「외부의 간섭이라면 거절하도록 하지」 란코 「… 자아, 화려히 강림하여라! 나의 수호수, >>+3 이여!!」 란코의 AELC: >>+3pm 09:12:85란코 「후후후…!」 란코 「선악과를 입에 머금은 전자의 생명…… 이 칸자키 란코가 받아가도록 하겠어!」 레이나 「무슨 헛소리야! 코스프레 회장 가는 길이라면 잘못 찾아왔거든!?」 히카루 『레이나! 뒤로 물러나 있어!』 레이나 「아아!?」 히카루 『이 필드는 정상적인 게 아냐…… 어제 배틀이랑은 틀려!』 치왓치 『크르릉…!!』 번뜩 사치코 「치, 치왓치……」 유우키 「아…! 겨, 경찰을…」 삑 유우키 「… 통화권 밖…… 어째서…!?」 란코 「외부의 간섭이라면 거절하도록 하지」 란코 「… 자아, 화려히 강림하여라! 나의 수호수, >>+3 이여!!」 란코의 AELC: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용! 기왕이면 서양의!pm 09:14:6용! 기왕이면 서양의!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날개가 6개달린 거대한 부엉이pm 09:18:93날개가 6개달린 거대한 부엉이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사슬과 자물쇠가 칭칭 감긴 관(내용물 불명). 주변에는 열쇠로 추정되는 날붙이들이 떠다니고 있다.pm 09:40:67사슬과 자물쇠가 칭칭 감긴 관(내용물 불명). 주변에는 열쇠로 추정되는 날붙이들이 떠다니고 있다.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뱀파이어..는 아닌 것 같은데.. 열리고 뭐가 나오거나 하는 걸까요..pm 09:43:5@뱀파이어..는 아닌 것 같은데.. 열리고 뭐가 나오거나 하는 걸까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란코 「──세풀크룸!!」 쿠구구궁 유우키 「꺄악…!?」 사치코 「바, 바닥이……」 히카루 『상대 엘크는 이미 어그먼트 상태야! 조심해!!』 쿠웅! 세풀크룸 『우우……』 레이나 「…… 석관…!?」 레이나 (사슬이랑 자물쇠로 꽁꽁 잠궈져 있잖아… 안에선 기분 나쁜 신음소리…… 안에 뭐가 있는 거야…?) 슈우욱!! 레이나 「아읏!?」 털썩 히카루 『! 레이나!!』 유우키 「코세키 씨!?」 사치코 「뭐, 뭔가가 날아왔……!」 유우키 「열, 쇠……?」 란코 「자아! 저 엘크 소녀를 포획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세풀크룸 『우우, 우우아아…!!』 구구웅 유우키 「…! 도, 도망쳐요! 코세키 씨, 코시미즈 선배님…!!」 레이나 「…… 윽」 레이나 (뭐야… 열쇠에 꿰뚫린 다리가, 아파…!? 진짜 상처가 난 건 아닌데……) 사치코 「네, 네에! 도망…! 치왓치!」 치왓치 『으르르르…』 레이나 「…… 윽!!」 비틀 사치코 「!? 레이나 씨?」 유우키 「아까 공격에 다리를……!?」 사치코 「그, 그럴리가…! 엘크가 현실의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리……」 란코 「후후후, 아하하핫!」 세풀크룸 『우우우……』 히카루 『이 녀석…』 다음 상황: >>+3pm 09:56:50란코 「──세풀크룸!!」 쿠구구궁 유우키 「꺄악…!?」 사치코 「바, 바닥이……」 히카루 『상대 엘크는 이미 어그먼트 상태야! 조심해!!』 쿠웅! 세풀크룸 『우우……』 레이나 「…… 석관…!?」 레이나 (사슬이랑 자물쇠로 꽁꽁 잠궈져 있잖아… 안에선 기분 나쁜 신음소리…… 안에 뭐가 있는 거야…?) 슈우욱!! 레이나 「아읏!?」 털썩 히카루 『! 레이나!!』 유우키 「코세키 씨!?」 사치코 「뭐, 뭔가가 날아왔……!」 유우키 「열, 쇠……?」 란코 「자아! 저 엘크 소녀를 포획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세풀크룸 『우우, 우우아아…!!』 구구웅 유우키 「…! 도, 도망쳐요! 코세키 씨, 코시미즈 선배님…!!」 레이나 「…… 윽」 레이나 (뭐야… 열쇠에 꿰뚫린 다리가, 아파…!? 진짜 상처가 난 건 아닌데……) 사치코 「네, 네에! 도망…! 치왓치!」 치왓치 『으르르르…』 레이나 「…… 윽!!」 비틀 사치코 「!? 레이나 씨?」 유우키 「아까 공격에 다리를……!?」 사치코 「그, 그럴리가…! 엘크가 현실의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리……」 란코 「후후후, 아하하핫!」 세풀크룸 『우우우……』 히카루 『이 녀석…』 다음 상황: >>+3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어둠의 게임 왔다...pm 09:58:97어둠의 게임 왔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히카루의 정의의 철권! 그렇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pm 10:06:22히카루의 정의의 철권! 그렇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레이나에게 추가로 공격을 퍼붓는 세풀크롬. 하지만 유우키가 레이나를 감싸며 대신 맞고 만다.pm 10:11:8레이나에게 추가로 공격을 퍼붓는 세풀크롬. 하지만 유우키가 레이나를 감싸며 대신 맞고 만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히카루 『윽, 비켜…!』 키기잉… 세풀크룸 『후오오오…』 히카루 『…!!』 레이나 (히카루 공격이 거의 안 먹히잖아…) 히카루 『… 레이나! 친구들을 데리고 도망쳐! 내가 어떻게든 발을 잡을테니까!』 레이나 「뭐…」 사치코 「안 돼요!!」 척 레이나 「사, 사치코…?」 사치코 「저 사람은 히카루를 잡아 가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러면 저 사람 뜻대로 될 뿐이에요!!」 사치코 「저는…! 이, 이, 이래뵈도 배틀부의 부부장…!! 친구의 엘크를, 잡아가게 두진 않아……!」 레이나 「…………」 히카루 『사치코…』 사치코 「치왓치! 배틀기어, 스피드 업!!」 삑 치왓치 『사치코, 울리지마!!』 으릉 란코 「무의미한 발버둥, 일 뿐」 세풀크룸 『우우… 으우우』 슈슉, 파악! 히카루 『어딜…!!』 채앵! 쉭 히카루 『윽』 히카루 (안 돼, 다 튕겨내질 못 했어…!!) 레이나 「아…」 주춤 히카루 『레이나!!』 푸욱 유우키 「아"흐윽」 털썩 레이나 「…… 유,」 레이나 (유우키가 나 대신…) 사치코 「유우키 씨!!」 유우키 「아, 파앗………」 란코 「정말…… 쓸데 없는 짓」 란코 「도망치던, 맞서 싸우던」 란코 「… 결과는 같아」 키득 레이나 「너어…!!」 다음 상황: >>+3pm 10:22:39히카루 『윽, 비켜…!』 키기잉… 세풀크룸 『후오오오…』 히카루 『…!!』 레이나 (히카루 공격이 거의 안 먹히잖아…) 히카루 『… 레이나! 친구들을 데리고 도망쳐! 내가 어떻게든 발을 잡을테니까!』 레이나 「뭐…」 사치코 「안 돼요!!」 척 레이나 「사, 사치코…?」 사치코 「저 사람은 히카루를 잡아 가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러면 저 사람 뜻대로 될 뿐이에요!!」 사치코 「저는…! 이, 이, 이래뵈도 배틀부의 부부장…!! 친구의 엘크를, 잡아가게 두진 않아……!」 레이나 「…………」 히카루 『사치코…』 사치코 「치왓치! 배틀기어, 스피드 업!!」 삑 치왓치 『사치코, 울리지마!!』 으릉 란코 「무의미한 발버둥, 일 뿐」 세풀크룸 『우우… 으우우』 슈슉, 파악! 히카루 『어딜…!!』 채앵! 쉭 히카루 『윽』 히카루 (안 돼, 다 튕겨내질 못 했어…!!) 레이나 「아…」 주춤 히카루 『레이나!!』 푸욱 유우키 「아"흐윽」 털썩 레이나 「…… 유,」 레이나 (유우키가 나 대신…) 사치코 「유우키 씨!!」 유우키 「아, 파앗………」 란코 「정말…… 쓸데 없는 짓」 란코 「도망치던, 맞서 싸우던」 란코 「… 결과는 같아」 키득 레이나 「너어…!!」 다음 상황: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분기탱천!pm 10:24:62분기탱천!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가라pm 10:40:90가라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레이나의 분노에 응하듯 끈즐기게 싸우는 히카루였지만 레이나 일행을 보호하며 싸우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결국 주저앉는 히카루에게 다른 애들을 살리고 싶으면 순순히 따라오라고 권하는 란코. 단념하려는 순간, 사치코에게 달아둔 발신기 신호가 끊겨서 쫓아온 마유와 베프리스가 란코를 덮친다.pm 10:40:62레이나의 분노에 응하듯 끈즐기게 싸우는 히카루였지만 레이나 일행을 보호하며 싸우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결국 주저앉는 히카루에게 다른 애들을 살리고 싶으면 순순히 따라오라고 권하는 란코. 단념하려는 순간, 사치코에게 달아둔 발신기 신호가 끊겨서 쫓아온 마유와 베프리스가 란코를 덮친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너무 많은 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패닉인 레이나. 그런 레이나를 지키느라 밀리고 있는 히카루를 보다 못한 사치코에게 한소리 듣고 "원래는 당신을 입부시키는데 미끼로 쓰라고 받은 거지만 별 수 없죠!" 라면서 배틀기어 카드를 넘겨받는다.pm 10:47:73너무 많은 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패닉인 레이나. 그런 레이나를 지키느라 밀리고 있는 히카루를 보다 못한 사치코에게 한소리 듣고 "원래는 당신을 입부시키는데 미끼로 쓰라고 받은 거지만 별 수 없죠!" 라면서 배틀기어 카드를 넘겨받는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핫 너무 늦게 올렸다...하지만 마유가 엮이는 이야기라는 점에선 마찬가지려나pm 10:49:38핫 너무 늦게 올렸다...하지만 마유가 엮이는 이야기라는 점에선 마찬가지려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따라온 계기가 좀 무섭지만 넘어갈까 레이나 「히카루!!」 히카루 『응!』 뚜둑 파앗! 사치코 「치왓치! 우리 쪽으로 오는 열쇠를 튕겨내주세요!」 치왓치 『사치코, 알았어!』 란코 「그래…… 먹잇감은 생기가 넘칠 수록 사냥하는 맛이 있으니」 란코 「어디 힘껏 해보시지」 척 세풀크룸 『… 후우우… 으우우』 히카루 『…!!』 히카루 (어째서지… 어제만큼의, 그 힘이 나질 않아……) 히카루 『이야앗!!』 세풀크룸 『고오, 오오오오』 투웅! 히카루 『윽……!』 치왓치 『깨앵…!!』 터덜… 히카루 (치왓치 혼자선 저 많은 열쇠를 다 튕겨낼 수 없어…!) 사치코 「치, 치왓치……」 울먹 레이나 「…!!」 레이나 (안 돼…… 저 엘크는 어딘지 이상해… 치왓치를, 정말로 해쳐버릴 거야) 유우키 「아… 읏…」 레이나 (유우키도 엄청 아픈 거 같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 빨리 병원에……) 콰샤악! 치왓치 『… 사… 치코』 털썩 사치코 「치, 치와……!!」 레이나 「! 그, 그마」 히카루 『그만해!!』 저벅… 히카루 『… 그만해』 란코 「흐응」 란코 「그럼 순순히 내 단말로 와주겠어? 혹시라도 더 저항한다면」 짤그랑… 세풀크룸 『………』 란코 「네 친구들은, 무사치 못할테지…」 히카루 『………』 히카루 『… 레이나』 레이나 「윽, 흐윽……」 뚝뚝 히카루 『………』 히카루 『… TRANSMISSION STA──』pm 10:59:41※따라온 계기가 좀 무섭지만 넘어갈까 레이나 「히카루!!」 히카루 『응!』 뚜둑 파앗! 사치코 「치왓치! 우리 쪽으로 오는 열쇠를 튕겨내주세요!」 치왓치 『사치코, 알았어!』 란코 「그래…… 먹잇감은 생기가 넘칠 수록 사냥하는 맛이 있으니」 란코 「어디 힘껏 해보시지」 척 세풀크룸 『… 후우우… 으우우』 히카루 『…!!』 히카루 (어째서지… 어제만큼의, 그 힘이 나질 않아……) 히카루 『이야앗!!』 세풀크룸 『고오, 오오오오』 투웅! 히카루 『윽……!』 치왓치 『깨앵…!!』 터덜… 히카루 (치왓치 혼자선 저 많은 열쇠를 다 튕겨낼 수 없어…!) 사치코 「치, 치왓치……」 울먹 레이나 「…!!」 레이나 (안 돼…… 저 엘크는 어딘지 이상해… 치왓치를, 정말로 해쳐버릴 거야) 유우키 「아… 읏…」 레이나 (유우키도 엄청 아픈 거 같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 빨리 병원에……) 콰샤악! 치왓치 『… 사… 치코』 털썩 사치코 「치, 치와……!!」 레이나 「! 그, 그마」 히카루 『그만해!!』 저벅… 히카루 『… 그만해』 란코 「흐응」 란코 「그럼 순순히 내 단말로 와주겠어? 혹시라도 더 저항한다면」 짤그랑… 세풀크룸 『………』 란코 「네 친구들은, 무사치 못할테지…」 히카루 『………』 히카루 『… 레이나』 레이나 「윽, 흐윽……」 뚝뚝 히카루 『………』 히카루 『… TRANSMISSION STA──』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쿠웅! 히카루 『!!』 란코 「뭐야…!? 외부의 간섭이 가능할리가…!!」 「네. 이 필드로 들어오는 데엔, 애를 꽤 먹었답니다아…」 사치코 「! 이 목소리……」 『괴이한 필드로군. 현실과 맞닿는 감각이 예리하다』 「하지만, 결국 해야 할 일은 마찬가지」 레이나 「너……」 마유 「베프리스. 저 석관을,」 베프리스 『박살내주마!!』 슈르륵 사치코 「부, 부장님……!」 란코 「치잇… 세풀크룸!!」 세풀크룸 『오오오! 오오…!』 챙, 콰가각 베프리스 『내가 나선 이상은,』 세풀크룸 『!!?!?』 베프리스 『저 아이들에게…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한다!』 쿠웅 세풀크룸 『오오아아……』 마유 「다들, 상태는!?」 사치코 「부장님… 이 1학년 아이가…!」 유우키 「우으윽…」 마유 「!!」 마유 (엘크에게 당한 피해가, 현실화…!?) 세풀크룸 『… 오오』 베프리스 『그 몸을 휘감은 쇠사슬로는 부족해 보이는군』 베프리스 『가시나무 지옥을 선사해주마…!!』 촤르륵 란코 「… 저게 그 붉은 죄악의 가시나무」 란코 「만만한 상대는 아닌 듯 하네. 어쩔 수 없군…… 다음 수를」 삑 사치코 「! 설마 배틀기어……」 마유 「아니요. 느낌이 조금 달라…!」 세풀크룸 『으우우, 우아』 세풀크룸 『─가가"각가가"각"각』 와지직 베프리스 『으음!?』 스릉 레이나 「뭐야, 저 커다란 열쇠 두 자루는…!?」 사치코 「아까까지의 작은 열쇠들이랑은 달라요……」 스윽… 마유 「! 석관 안에서 팔이 나와서…… 열쇠를」 베프리스 『본체는 관이 아니라, 그 안에 있었군!』 란코 「영광으로 알도록. 세풀크룸의 진짜 모습을 보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니까 말야!」 베프리스 『……!』 세풀크룸 『기긱, 아가"각』pm 11:14:56쿠웅! 히카루 『!!』 란코 「뭐야…!? 외부의 간섭이 가능할리가…!!」 「네. 이 필드로 들어오는 데엔, 애를 꽤 먹었답니다아…」 사치코 「! 이 목소리……」 『괴이한 필드로군. 현실과 맞닿는 감각이 예리하다』 「하지만, 결국 해야 할 일은 마찬가지」 레이나 「너……」 마유 「베프리스. 저 석관을,」 베프리스 『박살내주마!!』 슈르륵 사치코 「부, 부장님……!」 란코 「치잇… 세풀크룸!!」 세풀크룸 『오오오! 오오…!』 챙, 콰가각 베프리스 『내가 나선 이상은,』 세풀크룸 『!!?!?』 베프리스 『저 아이들에게…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한다!』 쿠웅 세풀크룸 『오오아아……』 마유 「다들, 상태는!?」 사치코 「부장님… 이 1학년 아이가…!」 유우키 「우으윽…」 마유 「!!」 마유 (엘크에게 당한 피해가, 현실화…!?) 세풀크룸 『… 오오』 베프리스 『그 몸을 휘감은 쇠사슬로는 부족해 보이는군』 베프리스 『가시나무 지옥을 선사해주마…!!』 촤르륵 란코 「… 저게 그 붉은 죄악의 가시나무」 란코 「만만한 상대는 아닌 듯 하네. 어쩔 수 없군…… 다음 수를」 삑 사치코 「! 설마 배틀기어……」 마유 「아니요. 느낌이 조금 달라…!」 세풀크룸 『으우우, 우아』 세풀크룸 『─가가"각가가"각"각』 와지직 베프리스 『으음!?』 스릉 레이나 「뭐야, 저 커다란 열쇠 두 자루는…!?」 사치코 「아까까지의 작은 열쇠들이랑은 달라요……」 스윽… 마유 「! 석관 안에서 팔이 나와서…… 열쇠를」 베프리스 『본체는 관이 아니라, 그 안에 있었군!』 란코 「영광으로 알도록. 세풀크룸의 진짜 모습을 보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니까 말야!」 베프리스 『……!』 세풀크룸 『기긱, 아가"각』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PiPiPi 「마을 한복판에 풀 디지털라이즈가 펼쳐져 있길래 설마 했더니…… 란코. 무슨 짓이지?」 란코 「엑」 마유 「허공에서 목소리… 누구죠!?」 「네 멋대로 단계를 건너 뛰어선 곤란해. 당장 철수해줘」 란코 「하,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 「당장」 란코 「………」 란코 「…… 흥이다」 지이잉 쏴아아아… 레이나 (필드가 해제됐어…) 사치코 「사, 살았어…」 마유 「………」 마유 「사정은 모르겠지만, 그만 가보셔야 하겠네요」 란코 「… 흥」 란코 「다음 번엔 어림 없어. 그 엘크는」 파직 「네 손에 있어선 안 되니까」 레이나 「………」 마유 「정신 차려요. 일단 이 애를 병원으로!」 레이나 「! 유우키…!!」 유우키 「………」 다음 상황: >>+3pm 11:21:55PiPiPi 「마을 한복판에 풀 디지털라이즈가 펼쳐져 있길래 설마 했더니…… 란코. 무슨 짓이지?」 란코 「엑」 마유 「허공에서 목소리… 누구죠!?」 「네 멋대로 단계를 건너 뛰어선 곤란해. 당장 철수해줘」 란코 「하,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 「당장」 란코 「………」 란코 「…… 흥이다」 지이잉 쏴아아아… 레이나 (필드가 해제됐어…) 사치코 「사, 살았어…」 마유 「………」 마유 「사정은 모르겠지만, 그만 가보셔야 하겠네요」 란코 「… 흥」 란코 「다음 번엔 어림 없어. 그 엘크는」 파직 「네 손에 있어선 안 되니까」 레이나 「………」 마유 「정신 차려요. 일단 이 애를 병원으로!」 레이나 「! 유우키…!!」 유우키 「………」 다음 상황: >>+3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어서 병원으로..pm 11:22:9어서 병원으로..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아까워라⋯pm 11:22:40아까워라⋯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유우키를 병원으로 데려간 일행. 레이나는 유우키가 무사한지 확인하고 조용히 돌아가려는데, 사치코가 레이나도 다쳤던 걸 기억해내고 붙잡는다.pm 11:26:19유우키를 병원으로 데려간 일행. 레이나는 유우키가 무사한지 확인하고 조용히 돌아가려는데, 사치코가 레이나도 다쳤던 걸 기억해내고 붙잡는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도내 모처 병원 ~ 의사 「어디, 그래… 친구분들이」 마유 「저희입니다만」 사치코 「유, 유우키 씨는…!?」 의사 「아아, 걱정들 할 것 없어요. 실제로 신체에 해가 가해진 건 아니니까」 의사 「충격에 의한 환상통을 느낀 것 뿐이야. 간단히 진료를 마쳤으니, 하루만 입원하면 될걸세」 마유 「다행, 이네요…」 레이나 「………」 레이나 「……」 터벅, 터벅 히카루 『레이나…』 「잠깐만요!」 레이나 「!!」 사치코 「레이나 씨도, 다리를 다쳤었잖아요!」 마유 「언제 슬쩍 빠져나갔나 했더니… 여기 있었군요오…」 레이나 「… 난 상관없어. 지금은 딱히 통증도 없고, 괜찮」 사치코 「안 괜찮아요!!」 레이나 「!?」 깜짝 사치코 「배틀로 사람이 다치는 건 처음 봤단 말이에요…!! 겉으로 봐선 몰라도, 잘못된 곳이 있으면 어떡해요…!?」 사치코 「친구가 다치는 건 싫단 말이에요……」 주륵… 레이나 「…… 다친 건 난데, 왜 네가 울어…」 마유 「진찰 정도는 받으세요」 레이나 「……」 레이나 「… 나 참」 *** 의사 「그래. 둘 다 이상 없구먼」 유우키 「코세키 씨, 다행이야…」 레이나 「누가 봐도 네가 더 크게 다쳤었잖아」 레이나 「사치코도 치왓치나 더 걱정할 것이지. 왜 날…」 마유 「정말로 모르시나요~?」 레이나 「…… 몰라」 히카루 『정말?』 레이나 「모른다니까!」 사치코 「치왓치도, 많이 다치진 않았어요! 지금은 평소처럼 푹 자고 있고…」 의사 「사이들 좋구나. 친구란 참 좋으이」 히카루 『맞아요!』 레이나 「쳇…」 의사 「아아. 다만」 마유 「네…?」pm 11:39:20~ 도내 모처 병원 ~ 의사 「어디, 그래… 친구분들이」 마유 「저희입니다만」 사치코 「유, 유우키 씨는…!?」 의사 「아아, 걱정들 할 것 없어요. 실제로 신체에 해가 가해진 건 아니니까」 의사 「충격에 의한 환상통을 느낀 것 뿐이야. 간단히 진료를 마쳤으니, 하루만 입원하면 될걸세」 마유 「다행, 이네요…」 레이나 「………」 레이나 「……」 터벅, 터벅 히카루 『레이나…』 「잠깐만요!」 레이나 「!!」 사치코 「레이나 씨도, 다리를 다쳤었잖아요!」 마유 「언제 슬쩍 빠져나갔나 했더니… 여기 있었군요오…」 레이나 「… 난 상관없어. 지금은 딱히 통증도 없고, 괜찮」 사치코 「안 괜찮아요!!」 레이나 「!?」 깜짝 사치코 「배틀로 사람이 다치는 건 처음 봤단 말이에요…!! 겉으로 봐선 몰라도, 잘못된 곳이 있으면 어떡해요…!?」 사치코 「친구가 다치는 건 싫단 말이에요……」 주륵… 레이나 「…… 다친 건 난데, 왜 네가 울어…」 마유 「진찰 정도는 받으세요」 레이나 「……」 레이나 「… 나 참」 *** 의사 「그래. 둘 다 이상 없구먼」 유우키 「코세키 씨, 다행이야…」 레이나 「누가 봐도 네가 더 크게 다쳤었잖아」 레이나 「사치코도 치왓치나 더 걱정할 것이지. 왜 날…」 마유 「정말로 모르시나요~?」 레이나 「…… 몰라」 히카루 『정말?』 레이나 「모른다니까!」 사치코 「치왓치도, 많이 다치진 않았어요! 지금은 평소처럼 푹 자고 있고…」 의사 「사이들 좋구나. 친구란 참 좋으이」 히카루 『맞아요!』 레이나 「쳇…」 의사 「아아. 다만」 마유 「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의사 「학생들. 다들 자기 머리에 날때부터 마이크로 칩이 심어지게 되는 건 배웠남?」 사치코 「네, 네에. 그야…」 의사 「쉽게 말해, 요즘은 다들 머릿속에 작은 컴퓨터를 넣고 다니는 셈이지. 그것 덕분에, 자네들이 의료보험증이나 현금 없이 지금 이렇게 병원에 와 진료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마유 「네. 그렇지요」 의사 「뭐어… 나 어린 시절에 나오던 SF영화처럼 거창한 짓은 못하지만… 적어도 신분증 대용품으로 작동하는 정도는 하는 셈이겠구먼」 마유 「……!!」 흠칫 마유 (설마) 의사 「AELC라고 했던가… 우리 인간으로서는 아직 미지의 존재야. 가상세계에 나타난 새로운 생명체」 의사 「그것이 단순히 핸드폰 속에 뛰노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인간의 마이크로 칩에 간섭하는 힘을 갖고 있는 야생동물이라면…」 사치코 「…! 엘크가, 정말로 사람을 공격하는게 가능하다는… 건가요……?」 의사 「… 으흠」 의사 「학생들은 물론 실제로 다친 건 아님세. '다쳤다고 생각' 했고, '그렇기에 고통을 느꼈다' 이지」 레이나 「………」 유우키 「………」 히카루 『……』 다음 상황: >>+3pm 11:46:62*** 의사 「학생들. 다들 자기 머리에 날때부터 마이크로 칩이 심어지게 되는 건 배웠남?」 사치코 「네, 네에. 그야…」 의사 「쉽게 말해, 요즘은 다들 머릿속에 작은 컴퓨터를 넣고 다니는 셈이지. 그것 덕분에, 자네들이 의료보험증이나 현금 없이 지금 이렇게 병원에 와 진료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마유 「네. 그렇지요」 의사 「뭐어… 나 어린 시절에 나오던 SF영화처럼 거창한 짓은 못하지만… 적어도 신분증 대용품으로 작동하는 정도는 하는 셈이겠구먼」 마유 「……!!」 흠칫 마유 (설마) 의사 「AELC라고 했던가… 우리 인간으로서는 아직 미지의 존재야. 가상세계에 나타난 새로운 생명체」 의사 「그것이 단순히 핸드폰 속에 뛰노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인간의 마이크로 칩에 간섭하는 힘을 갖고 있는 야생동물이라면…」 사치코 「…! 엘크가, 정말로 사람을 공격하는게 가능하다는… 건가요……?」 의사 「… 으흠」 의사 「학생들은 물론 실제로 다친 건 아님세. '다쳤다고 생각' 했고, '그렇기에 고통을 느꼈다' 이지」 레이나 「………」 유우키 「………」 히카루 『……』 다음 상황: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그럼 쇼크로 죽을수도 있는거잖아요!?pm 11:48:9...그럼 쇼크로 죽을수도 있는거잖아요!?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레이나가 마유에게 툴툴거리지만 멋쩍게 감사인사를 한다. 그리고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자 부끄러워져서 유우키에게 무모한 짓 하지 말라고 화낸다. @팬텀월드나 SAO가 떠오르는 무서운 설정..pm 11:50:41레이나가 마유에게 툴툴거리지만 멋쩍게 감사인사를 한다. 그리고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자 부끄러워져서 유우키에게 무모한 짓 하지 말라고 화낸다. @팬텀월드나 SAO가 떠오르는 무서운 설정..11-21, 201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1am 12:01:52-1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치왓치 『Zzz…』 사치코 「………」 사치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사람을 해칠 수도 있다니…) 사치코 (… 거짓말이에요) 마유 「………」 유우키 「……」 끼익 유우키 「… 아. 코세키 씨」 레이나 「………」 긁적 마유 「어머나? 놓고 간 물건이라도 있나요?」 레이나 「집 가기 전에, 뭐… 인사나 할까 해서」 마유 「인사?」 히카루 『레이나. 자!』 레이나 「……」 레이나 「………~~」 질끈 꾸벅 레이나 「오, 오늘…! 그…… 구해줘서,」 레이나 「고마워!」 사치코 「」 유우키 「」 마유 「」 벙 레이나 「네가 아니었으면, 다들 더 크게 다치고… 히카루도 납치 당했을 거야…!」 레이나 「…… 고마워」 사치코 「…」 유우키 「…」 마유 「… 어머」 사치코 「에에엑!? 레, 레이나 씨 쌍둥이 자매라도 있나요!?」 레이나 「뭐…!? 아니거든!?」 마유 「예상친 못했지만… 감사인사는 누구에게 들어도 기분 좋네요오」 히카루 『거 봐. 잘 했어, 레이나!』 레이나 「치이잇…!!」 레이나 「야, 너! 유우키!」 유우키 「앗, 네에!」 레이나 「너 괜히 무모한 짓이나 하고 말야! 키 좀 크다고 어른인 척 하지마!!」 유우키 「죄, 죄송해욧……」 베프리스 『1분을 못 가는군…』 사치코 「레이나 씨 맞네요」 유우키 「미, 미안해요…… 코세──」 레이나 「레이나」 유우키 「… 어?」 레이나 「그냥 레이나라고 해… 존댓말도 됐어. 답답하게시리…」 유우키 「…… 으응. 레이나…」 사치코 「참. 그러는 레이나 씨는 부장님이랑 저한테 존댓말 좀 써주시죠!? 일단은 선배거든요!」 레이나 「엉~? 답답해서 싫다고 방금 말했을텐데」 사치코 「예의 문제에요!!」 유우키 「… 후후」 마유 「하여간」 다음 상황: >>+3am 12:27:41*** 치왓치 『Zzz…』 사치코 「………」 사치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사람을 해칠 수도 있다니…) 사치코 (… 거짓말이에요) 마유 「………」 유우키 「……」 끼익 유우키 「… 아. 코세키 씨」 레이나 「………」 긁적 마유 「어머나? 놓고 간 물건이라도 있나요?」 레이나 「집 가기 전에, 뭐… 인사나 할까 해서」 마유 「인사?」 히카루 『레이나. 자!』 레이나 「……」 레이나 「………~~」 질끈 꾸벅 레이나 「오, 오늘…! 그…… 구해줘서,」 레이나 「고마워!」 사치코 「」 유우키 「」 마유 「」 벙 레이나 「네가 아니었으면, 다들 더 크게 다치고… 히카루도 납치 당했을 거야…!」 레이나 「…… 고마워」 사치코 「…」 유우키 「…」 마유 「… 어머」 사치코 「에에엑!? 레, 레이나 씨 쌍둥이 자매라도 있나요!?」 레이나 「뭐…!? 아니거든!?」 마유 「예상친 못했지만… 감사인사는 누구에게 들어도 기분 좋네요오」 히카루 『거 봐. 잘 했어, 레이나!』 레이나 「치이잇…!!」 레이나 「야, 너! 유우키!」 유우키 「앗, 네에!」 레이나 「너 괜히 무모한 짓이나 하고 말야! 키 좀 크다고 어른인 척 하지마!!」 유우키 「죄, 죄송해욧……」 베프리스 『1분을 못 가는군…』 사치코 「레이나 씨 맞네요」 유우키 「미, 미안해요…… 코세──」 레이나 「레이나」 유우키 「… 어?」 레이나 「그냥 레이나라고 해… 존댓말도 됐어. 답답하게시리…」 유우키 「…… 으응. 레이나…」 사치코 「참. 그러는 레이나 씨는 부장님이랑 저한테 존댓말 좀 써주시죠!? 일단은 선배거든요!」 레이나 「엉~? 답답해서 싫다고 방금 말했을텐데」 사치코 「예의 문제에요!!」 유우키 「… 후후」 마유 「하여간」 다음 상황: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아까의 적과 그 수상한 필드에 대해 아는게 있는지, 히카루가 마유와 베프리스에게 물어본다.am 12:30:24아까의 적과 그 수상한 필드에 대해 아는게 있는지, 히카루가 마유와 베프리스에게 물어본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나는 발판, 나는 독자..!am 12:41:58나는 발판, 나는 독자..!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2am 12:53:35>>-2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레이나 「그럼 난 간다」 끼익 히카루 『레이나, 잠깐. 돌아가기 전에』 레이나 「응?」 히카루 『마유. 베프리스』 히카루 『아까 그 석관 AELC랑… 비정상적인 필드에 대해서, 아는 게 있어?』 마유 「… 전혀요」 베프리스 『꽤 많은 AELC와 배틀을 해왔지만, 아까 같은 것들은 처음 겪어보는 것 뿐이었군』 히카루 『… 그렇구나』 레이나 「말이 나와서 말인데」 레이나 「왜 오늘은 저번처럼 그 빛이 번쩍, 하는 기술로 단숨에 해치우지 않은 거야? 그랬으면…」 히카루 『그게…… 나도 잘 모르겠어』 레이나 「모른다니…」 히카루 『잘은 설명 못하겠지만… 그 때는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할 수가 없었다고 할까…』 레이나 「뭔 소리야」 마유 「저도 가능한한 알아 볼 테니, 오늘은 이만 다들 쉬죠. 유우키 씨도 어쨌든 오늘 하루는 입원해 있어야 하니, 푹 쉬고」 유우키 「네, 네에…」 레이나 「…… 하아아」 다음 상황: >>+3pm 09:02:62레이나 「그럼 난 간다」 끼익 히카루 『레이나, 잠깐. 돌아가기 전에』 레이나 「응?」 히카루 『마유. 베프리스』 히카루 『아까 그 석관 AELC랑… 비정상적인 필드에 대해서, 아는 게 있어?』 마유 「… 전혀요」 베프리스 『꽤 많은 AELC와 배틀을 해왔지만, 아까 같은 것들은 처음 겪어보는 것 뿐이었군』 히카루 『… 그렇구나』 레이나 「말이 나와서 말인데」 레이나 「왜 오늘은 저번처럼 그 빛이 번쩍, 하는 기술로 단숨에 해치우지 않은 거야? 그랬으면…」 히카루 『그게…… 나도 잘 모르겠어』 레이나 「모른다니…」 히카루 『잘은 설명 못하겠지만… 그 때는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할 수가 없었다고 할까…』 레이나 「뭔 소리야」 마유 「저도 가능한한 알아 볼 테니, 오늘은 이만 다들 쉬죠. 유우키 씨도 어쨌든 오늘 하루는 입원해 있어야 하니, 푹 쉬고」 유우키 「네, 네에…」 레이나 「…… 하아아」 다음 상황: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다시 나가려는 레이나를 이번에는 사치코가 붙잡는다. 혼자 가다가 또 습격당하려고 그러는 건가요?!pm 09:06:91다시 나가려는 레이나를 이번에는 사치코가 붙잡는다. 혼자 가다가 또 습격당하려고 그러는 건가요?!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언젠가 사치코의 치왓치를 멋지게 진화시킬 날을 기다리는 발판. (베프리스는 케찰코아틀 같은 것도 괜찮을지도..)pm 09:09:1언젠가 사치코의 치왓치를 멋지게 진화시킬 날을 기다리는 발판. (베프리스는 케찰코아틀 같은 것도 괜찮을지도..)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레이나의 얼굴은 심각했다. 어쩌면 자신은 너무 위험한 것을 손에 넣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잔뜩 겁에 질린 얼굴로 히카루를 바라보는 레이나pm 09:41:35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레이나의 얼굴은 심각했다. 어쩌면 자신은 너무 위험한 것을 손에 넣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잔뜩 겁에 질린 얼굴로 히카루를 바라보는 레이나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마유 "아아, 그렇지...입부제안은 아직 유효하답니다?"pm 09:44:18마유 "아아, 그렇지...입부제안은 아직 유효하답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레이나 「……"………」 마유 「……」 마유 「… 레이나 씨? 저」 레이나 「그, 그럼 정말 간다! 몸조리들 잘 하셔…!」 벌컥! 쿵 마유 「……… 으음」 유우키 「레이나…」 ~ 귀가길. 전철 안 ~ 레이나 「………」 레이나 「……」 꾸욱… 히카루 『레이나?』 레이나 「……」 ─차라리, 그 때 넘기는 게 낫지 않았을까? 히카루 『레이나??』 레이나 「!!」 히카루 『괜찮아? 레이나도 병원에 좀 더 있는 편이…』 레이나 「됐어!!」 히카루 『! 레, 이나…?』 레이나 「… 아, 아냐. 난」 레이나 「생각 좀」 레이나 「… 하게 내버려둬」 질끈 히카루 『………』 다음 상황: >>+3pm 09:50:46레이나 「……"………」 마유 「……」 마유 「… 레이나 씨? 저」 레이나 「그, 그럼 정말 간다! 몸조리들 잘 하셔…!」 벌컥! 쿵 마유 「……… 으음」 유우키 「레이나…」 ~ 귀가길. 전철 안 ~ 레이나 「………」 레이나 「……」 꾸욱… 히카루 『레이나?』 레이나 「……」 ─차라리, 그 때 넘기는 게 낫지 않았을까? 히카루 『레이나??』 레이나 「!!」 히카루 『괜찮아? 레이나도 병원에 좀 더 있는 편이…』 레이나 「됐어!!」 히카루 『! 레, 이나…?』 레이나 「… 아, 아냐. 난」 레이나 「생각 좀」 레이나 「… 하게 내버려둬」 질끈 히카루 『………』 다음 상황: >>+3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1pm 09:54:46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미안. 레이나... 나 때문에, 너랑 모두가 위험해졌어...pm 09:57:46...미안. 레이나... 나 때문에, 너랑 모두가 위험해졌어...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1pm 09:58:89-1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히카루 『…………』 히카루 『… 미안. 레이나… 나 때문에, 너랑 다른 친구들 모두가……』 레이나 「! 그, 그런 게……」 레이나 「… 읏」 히카루 『나는 네가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던 것만 같았어. 혼자라는 그 목소리에, '아니야' 라고 대답해주고 싶었어』 히카루 『하지만… 난 네게 와선 안 되는 거였을까?』 레이나 「………」 히카루 『… 나는』 히카루 (어디에서 온 걸까. 왜 너에게 온 걸까. 왜 너였을까…?) 레이나 「……」 《안내드립니다. 다음 역은─》 레이나 「… 내리자」 히카루 『………』 다음 상황: >>+3pm 10:06:78히카루 『…………』 히카루 『… 미안. 레이나… 나 때문에, 너랑 다른 친구들 모두가……』 레이나 「! 그, 그런 게……」 레이나 「… 읏」 히카루 『나는 네가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던 것만 같았어. 혼자라는 그 목소리에, '아니야' 라고 대답해주고 싶었어』 히카루 『하지만… 난 네게 와선 안 되는 거였을까?』 레이나 「………」 히카루 『… 나는』 히카루 (어디에서 온 걸까. 왜 너에게 온 걸까. 왜 너였을까…?) 레이나 「……」 《안내드립니다. 다음 역은─》 레이나 「… 내리자」 히카루 『………』 다음 상황: >>+3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1pm 10:09:15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집으로 들어가려는 레이나를, 누군가 부른다.pm 10:12:12집으로 들어가려는 레이나를, 누군가 부른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어느새 집 근처, 말없이 걸어가던 레이나가 갑자기 히카루를 부르더니 솔직하게 말한다. 생각해봤지만 역시 그건 아니라고. 네가 와 줘서 정말로 기뻤고, 사실은 고맙다고.pm 10:18:82어느새 집 근처, 말없이 걸어가던 레이나가 갑자기 히카루를 부르더니 솔직하게 말한다. 생각해봤지만 역시 그건 아니라고. 네가 와 줘서 정말로 기뻤고, 사실은 고맙다고.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데레데레 레이나... 좋군pm 10:20:30@데레데레 레이나... 좋군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코세키 가 근처. 골목 ~ 히카루 『………』 레이나 「………」 히카루 『……』 히카루 (결국은 역부터 여태 한 마디도 없이 와 버렸네) 히카루 (이제 나랑은 말하고 싶지 않은 걸까…?) 울적 덜컹… 멈칫 레이나 「………」 레이나 「… 후우! 찬공기를 쐬니까 좀 머리가 돌아가네!」 히카루 『으, 응?』 레이나 「빛덩…… 히, 히카루!」 레이나 「역시 그렇진 않아!!」 히카루 『뭐… 가?』 레이나 「괜히 온 게 아니라고! 넌!」 히카루 『……』 레이나 「네가 와 준거…… 저, 정말로! 기뻐!!」 레이나 「정말로 고마워! 넌, 내… 그…! 첫, 첫 번째 친구니까!!……… 고마워」 히카루 『… 레이나』 레이나 「…~~!!」 화끈 레이나 「이, 이거 비밀이야!! 유우키나, 다른 사람들한테는 절대로 말하지 마!!」 히카루 『응…』 히카루 『나만, 듣고 싶을 때만 다시 들을게!』 레이나 「뭐? 그, 그런 쪽팔리는 말을 다시 해줄리… 가…」 히카루 『녹음했어!』 레이나 「야 이 빛덩이가아아!!」 아하하하…pm 10:38:47~ 코세키 가 근처. 골목 ~ 히카루 『………』 레이나 「………」 히카루 『……』 히카루 (결국은 역부터 여태 한 마디도 없이 와 버렸네) 히카루 (이제 나랑은 말하고 싶지 않은 걸까…?) 울적 덜컹… 멈칫 레이나 「………」 레이나 「… 후우! 찬공기를 쐬니까 좀 머리가 돌아가네!」 히카루 『으, 응?』 레이나 「빛덩…… 히, 히카루!」 레이나 「역시 그렇진 않아!!」 히카루 『뭐… 가?』 레이나 「괜히 온 게 아니라고! 넌!」 히카루 『……』 레이나 「네가 와 준거…… 저, 정말로! 기뻐!!」 레이나 「정말로 고마워! 넌, 내… 그…! 첫, 첫 번째 친구니까!!……… 고마워」 히카루 『… 레이나』 레이나 「…~~!!」 화끈 레이나 「이, 이거 비밀이야!! 유우키나, 다른 사람들한테는 절대로 말하지 마!!」 히카루 『응…』 히카루 『나만, 듣고 싶을 때만 다시 들을게!』 레이나 「뭐? 그, 그런 쪽팔리는 말을 다시 해줄리… 가…」 히카루 『녹음했어!』 레이나 「야 이 빛덩이가아아!!」 아하하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다음 날. 상황: >>+3pm 10:39:47다음 날. 상황: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유우키의 갑작스러운 결석에 의아해하는 아이들. 유우키의 빈자리를 보는 레이나에게, 유우키의 마중을 가자고 권하는 히카루.pm 10:45:98유우키의 갑작스러운 결석에 의아해하는 아이들. 유우키의 빈자리를 보는 레이나에게, 유우키의 마중을 가자고 권하는 히카루.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이 창댓은 발판이 필요해요pm 10:48:95이 창댓은 발판이 필요해요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평범하게 등교를 하던 레이나 그앞에 마유가 나타난다pm 11:32:20평범하게 등교를 하던 레이나 그앞에 마유가 나타난다11-22,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다음 날. 등교길 ~ 레이나 「………」 두리번 히카루 『왜 그래? 집에 뭐 두고 왔어?』 레이나 「쉿, 바보야!」 레이나 「또 어제처럼 이상한 놈이 덮칠지도 모르잖아…?」 히카루 『아아』 히카루 『풀 디지털라이즈, 라고 했던가. 내가 사는 세상이랑 레이나의 세상을 뒤섞어버리는 비정상 필드…』 레이나 「그 코스프레녀, 가능하면 두 번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데」 두리번 「저기」 레이나 「왁!? 나왔다…!」 히카루 『진정해. 레이나』 마유 「나오다니… 마유는 귀신이 아니랍니다아…?」 레이나 「뭐야…… 안 그래도 신경 곤두섰는데, 놀래키지 마!」 마유 「레이나 씨. 할 말이」 레이나 「…? 뭔데. 또 입부 권유?」 마유 「그게 아니에요. 그럴 상황도 아니고」 마유 「…… 다만」 다음 상황: >>+3am 12:09:50~ 다음 날. 등교길 ~ 레이나 「………」 두리번 히카루 『왜 그래? 집에 뭐 두고 왔어?』 레이나 「쉿, 바보야!」 레이나 「또 어제처럼 이상한 놈이 덮칠지도 모르잖아…?」 히카루 『아아』 히카루 『풀 디지털라이즈, 라고 했던가. 내가 사는 세상이랑 레이나의 세상을 뒤섞어버리는 비정상 필드…』 레이나 「그 코스프레녀, 가능하면 두 번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데」 두리번 「저기」 레이나 「왁!? 나왔다…!」 히카루 『진정해. 레이나』 마유 「나오다니… 마유는 귀신이 아니랍니다아…?」 레이나 「뭐야…… 안 그래도 신경 곤두섰는데, 놀래키지 마!」 마유 「레이나 씨. 할 말이」 레이나 「…? 뭔데. 또 입부 권유?」 마유 「그게 아니에요. 그럴 상황도 아니고」 마유 「…… 다만」 다음 상황: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신전개의 예감이라는 발판am 12:10:42신전개의 예감이라는 발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강해져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am 12:10:86강해져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레이나 씨의 엘크... 히카루 씨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앨크 배틀에 대해 배워두는게 좋지 않을까요오...? 겸사겸사, 히카루씨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두는 것도 필요할테고요.am 12:12:93레이나 씨의 엘크... 히카루 씨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앨크 배틀에 대해 배워두는게 좋지 않을까요오...? 겸사겸사, 히카루씨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두는 것도 필요할테고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마유 「다만, 레이나 씨의 엘크… 히카루 씨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배틀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오…」 레이나 「뭐야. 그럼 결국 배틀부에 오라는 뜻이잖아?」 건들 마유 「후훗. 그렇게 되는 셈이네요~?」 마유 「뭐어… 겸사겸사 히카루 씨가 정확히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둘 필요도 있을 것 같구요」 레이나 「…… 그건」 히카루 『그러자, 레이나』 히카루 『베프리스와 싸울 땐 낼수 있었던 힘이, 왜 그 석관 AELC와 싸울 때는 나질 않았는지 알아야… 반격할 수 있어』 레이나 「반격…」 마유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되면 조금은 안심도 될 테니」 마유 「부디…… 네?」 레이나 「………」 레이나 「알았어. 방과 후에 가면 되지?」 마유 「네!」 베프리스 『기다리마. 히카루』 히카루 『응!』am 12:17:51마유 「다만, 레이나 씨의 엘크… 히카루 씨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배틀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오…」 레이나 「뭐야. 그럼 결국 배틀부에 오라는 뜻이잖아?」 건들 마유 「후훗. 그렇게 되는 셈이네요~?」 마유 「뭐어… 겸사겸사 히카루 씨가 정확히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둘 필요도 있을 것 같구요」 레이나 「…… 그건」 히카루 『그러자, 레이나』 히카루 『베프리스와 싸울 땐 낼수 있었던 힘이, 왜 그 석관 AELC와 싸울 때는 나질 않았는지 알아야… 반격할 수 있어』 레이나 「반격…」 마유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되면 조금은 안심도 될 테니」 마유 「부디…… 네?」 레이나 「………」 레이나 「알았어. 방과 후에 가면 되지?」 마유 「네!」 베프리스 『기다리마. 히카루』 히카루 『응!』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당일. 방과 후. AELC 배틀부 ~ 드르륵 레이나 「왔다」 건방 히카루 『학교 고등부 선배님들도 있는데 좀 더 정중하게…… 아~아』 사치코 「지, 진짜로 오셨네요…!」 마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타다닷 ??? 「오~ 이 친구가 그 소문 자자하신 1학년생!」 ??? 「반갑다!」 레이나 「… 누구야」 이 배틀부 부원은?: >>+2 그 부원의 AELC: >>+4 (※인간형 제외) @안녕히 주무세유am 12:21:5~ 당일. 방과 후. AELC 배틀부 ~ 드르륵 레이나 「왔다」 건방 히카루 『학교 고등부 선배님들도 있는데 좀 더 정중하게…… 아~아』 사치코 「지, 진짜로 오셨네요…!」 마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타다닷 ??? 「오~ 이 친구가 그 소문 자자하신 1학년생!」 ??? 「반갑다!」 레이나 「… 누구야」 이 배틀부 부원은?: >>+2 그 부원의 AELC: >>+4 (※인간형 제외) @안녕히 주무세유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미요시 사나!am 12:25:36미요시 사나!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여기선...린으로 하죠am 12:32:1여기선...린으로 하죠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푸른 색의 매am 12:41:9푸른 색의 매 사이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2.*.*)푸른 불꽃을 쓰는 크고 푸른 늑대. @몸의 사이즈는 조절가능합니다. 작게는 하나코만큼 크게는...작가님이 정해주세요am 12:43:13푸른 불꽃을 쓰는 크고 푸른 늑대. @몸의 사이즈는 조절가능합니다. 작게는 하나코만큼 크게는...작가님이 정해주세요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창염을 흩뿌리는 거대한 클레이모어am 12:44:30창염을 흩뿌리는 거대한 클레이모어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가루몬?!am 12:44:18@가루몬?!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저벅… 린 「흐응… 네가 그 1학년생?」 레이나 「… 누구야?」 린 「시부야 린. 15, 고등부야」 레이나 「15살에 고등부면…… 고1?」 레이나 (고2나 고3쯤 되는 줄 알았네…) 마유 「AELC 배틀 실력만으로 치면 부부장, 아니. 저 대신 부장 자리에 있어도 되는 사람이랍니다~?」 린 「됐다니까, 그런 얘긴」 마유 「린 씨는 고독한 늑대 같은 사람이니까요오… 배틀부 명단에 이름만이라도 넣은 것도 큰 수확이겠죠」 레이나 「헤에…… 그러면」 린 「응」 삑 린 「이 녀석이 내 엘크. 이름은, 아이올라이──」 청랑 『청랑(靑狼) 이올시다』 린 「앗, 야…!」 히카루 『늑대형! 만나서 반가워!』 청랑 『호오. 그대는 인간 소녀의 모습이구려. 별나군』 린 「잠깐만. 왜 내가 지어준 이름은 안 쓰는 거야?」 청랑 『린의 작명은…… 음, 난잡하오. 간결이 곧 최선』 린 「진짜…」 히카루 『레이나도 히카루라는 이름을 줬으면서, 맨날 빛덩이, 빛덩이라고 불러』 베프리스 『빛덩이라니…… 서, 설마 빛의 덩어리에서 태어났으니까?』 히카루 『응, 그렇다니까!』 베프리스 『비, 빛덩이……』 부들부들 사치코 「아, 터졌네요…」 청랑 『웃음이 터졌으면 그냥 한 번 크게 웃게. 참으려고 하니까 한참을 그러고 있는 게야』 히카루 『아! 웃는 거였어!?』 레이나 「……」 레이나 (생각보다 분위기가 어수선한데. 배틀부) 마유 「………」 헛기침 다음 상황: >>+3am 11:31:74저벅… 린 「흐응… 네가 그 1학년생?」 레이나 「… 누구야?」 린 「시부야 린. 15, 고등부야」 레이나 「15살에 고등부면…… 고1?」 레이나 (고2나 고3쯤 되는 줄 알았네…) 마유 「AELC 배틀 실력만으로 치면 부부장, 아니. 저 대신 부장 자리에 있어도 되는 사람이랍니다~?」 린 「됐다니까, 그런 얘긴」 마유 「린 씨는 고독한 늑대 같은 사람이니까요오… 배틀부 명단에 이름만이라도 넣은 것도 큰 수확이겠죠」 레이나 「헤에…… 그러면」 린 「응」 삑 린 「이 녀석이 내 엘크. 이름은, 아이올라이──」 청랑 『청랑(靑狼) 이올시다』 린 「앗, 야…!」 히카루 『늑대형! 만나서 반가워!』 청랑 『호오. 그대는 인간 소녀의 모습이구려. 별나군』 린 「잠깐만. 왜 내가 지어준 이름은 안 쓰는 거야?」 청랑 『린의 작명은…… 음, 난잡하오. 간결이 곧 최선』 린 「진짜…」 히카루 『레이나도 히카루라는 이름을 줬으면서, 맨날 빛덩이, 빛덩이라고 불러』 베프리스 『빛덩이라니…… 서, 설마 빛의 덩어리에서 태어났으니까?』 히카루 『응, 그렇다니까!』 베프리스 『비, 빛덩이……』 부들부들 사치코 「아, 터졌네요…」 청랑 『웃음이 터졌으면 그냥 한 번 크게 웃게. 참으려고 하니까 한참을 그러고 있는 게야』 히카루 『아! 웃는 거였어!?』 레이나 「……」 레이나 (생각보다 분위기가 어수선한데. 배틀부) 마유 「………」 헛기침 다음 상황: >>+3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발판am 11:37:46발판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8.*.*)하나 더am 11:41:57하나 더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기습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다짜고짜 '모의'배틀 시작.pm 12:02:66기습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다짜고짜 '모의'배틀 시작.11-23, 201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레이나! 레이나! 일어나! 인양할 시간이라고! 또 소리 꺼놓고 자는거야?!"pm 06:34:54"레이나! 레이나! 일어나! 인양할 시간이라고! 또 소리 꺼놓고 자는거야?!"11-24, 2017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인양pm 09:36:39@인양11-25,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린 「… 뭐, 이름 얘기는 이쯤 해두고」 청랑 『음』 린 「레이나. 모의전 해보자」 레이나 「뭐어…?」 히카루 『모의전?』 린 「또 있을지 모를 기습에 대비하려면, 역시 배틀에 익숙해지는 수 밖엔 없으니까」 마유 (그것도 있겠지만, 린 씨는 그저 배틀을 해보고 싶으신 것 뿐이겠지요오…) 레이나 「하기야, 그럴 생각으로 오긴 한 거지만」 레이나 (분위기가 갑자기 너무 확 변했잖아…) 청랑 『히카루 공. 잘 부탁드리오』 꾸벅 히카루 『응, 나도!』 린 「마을 한 가운데가 필드화 됐었다고 했었지…? 그럼 필드 설정은 시가지로」 레이나 「간다, 히카루. 준비 됐지?」 히카루 『얼마든지!』 린 「됐다. 아이올라이트 블루, 어그먼트 온!」 레이나 「어그먼트…… 온!」 □□□□□■■□□□□□ □□□■■■■■■□□□ □□□□□■■□□□□□ ─BATTLE START─pm 05:23:95린 「… 뭐, 이름 얘기는 이쯤 해두고」 청랑 『음』 린 「레이나. 모의전 해보자」 레이나 「뭐어…?」 히카루 『모의전?』 린 「또 있을지 모를 기습에 대비하려면, 역시 배틀에 익숙해지는 수 밖엔 없으니까」 마유 (그것도 있겠지만, 린 씨는 그저 배틀을 해보고 싶으신 것 뿐이겠지요오…) 레이나 「하기야, 그럴 생각으로 오긴 한 거지만」 레이나 (분위기가 갑자기 너무 확 변했잖아…) 청랑 『히카루 공. 잘 부탁드리오』 꾸벅 히카루 『응, 나도!』 린 「마을 한 가운데가 필드화 됐었다고 했었지…? 그럼 필드 설정은 시가지로」 레이나 「간다, 히카루. 준비 됐지?」 히카루 『얼마든지!』 린 「됐다. 아이올라이트 블루, 어그먼트 온!」 레이나 「어그먼트…… 온!」 □□□□□■■□□□□□ □□□■■■■■■□□□ □□□□□■■□□□□□ ─BATTLE START─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슈웅 히카루 『도시…』 히카루 (저번의 그 때랑 비슷해) 히카루 『……? 청랑이 안 보여』 린 「기습 당하는 걸 전제로 하는 배틀이니까. 건물 사이사이에 숨어 있다가 공격 할 거야」 레이나 「헷, 얼마든지!」 히카루 『그런 거라면… 좋아』 스윽 마유 「………」 마유 (처음 저와 베프리스와의 배틀에선 쓸 수 있었고, 그 후 석관형 AELC 와의 배틀에선 쓰지 못했던 히카루 씨의 그 능력) 마유 (과연……) 레이나 「간다, 히카루! 모습이 보이는 순간, 단숨에 끝내버려!」 히카루 『레이나…』 히카루 『알겠어!』 우우웅… 마유 「!?」 히카루 『우아아아아아───◇◆◆』 쿠우웅! 투두두두 콰장창! 청랑 『뭣…!? 거, 건물 째로』 청랑 『크아악!?』 …풀썩 린 「……… 엑」 【승자. 코세키 레이나 and 히카루】 베프리스 『나 때와 같은 패턴…』 레이나 「이번엔 성공했어……?」 청랑 『♨』 사치코 「처, 청랑조차 일격에…」 레이나 「자, 잠깐만!? 그 번쩍! 하는 기술 멀쩡히 잘만 쓰잖아!? 저번에는 왜 안 썼어!?」 히카루 『나, 나도 뭐가 뭔지…… 이번에는 할 수 있어서 됐다고 해야 하나…?』 어리둥절 레이나 「그게 뭐야」 마유 「음. 이건 마유의 가설인데요오…」 마유 「히카루는, 레이나 씨의 감정에 반응하는 게 아닐까요?」 레이나 「? 뭐?」 마유 「저와의 배틀 때도, 이번에도… 레이나 씨는 '이긴다!' 하며 호승심 넘치는 모습이었죠」 사치코 「그, 그랬었네요…?」 마유 「하지만 어제 기습 때는 겁을 먹고서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했을 뿐」 레이나 「그, 그렇지는…!」 히카루 『그랬었어』 레이나 「야!」 레이나 「그, 그럼 뭐야!? 내가 지는 기분이면 히카루도 지고, 내가 이길 것 같은 기분이면 히카루도 저 기술로 이긴다 이거야!?」 마유 「확실하진 않지요. 제 가설일 뿐」 마유 「그냥 그 정체불명의 여자애가 펼친 괴이한 필드에서만 히카루 씨의 능력이 봉인되는 건지도 모르니」 레이나 「뭐야……」 청랑 『건물마저 꿰뚫어 숨어있는 나를 노리다니…… 소인은 멀었소이다…』 린 「정확히 노리고 공격했다기보단, 일대를 한 번에 증발시켜버리는 느낌이었지만」 린 「… 규격외 급, 인걸」 다음 상황: >>+3pm 05:44:97슈웅 히카루 『도시…』 히카루 (저번의 그 때랑 비슷해) 히카루 『……? 청랑이 안 보여』 린 「기습 당하는 걸 전제로 하는 배틀이니까. 건물 사이사이에 숨어 있다가 공격 할 거야」 레이나 「헷, 얼마든지!」 히카루 『그런 거라면… 좋아』 스윽 마유 「………」 마유 (처음 저와 베프리스와의 배틀에선 쓸 수 있었고, 그 후 석관형 AELC 와의 배틀에선 쓰지 못했던 히카루 씨의 그 능력) 마유 (과연……) 레이나 「간다, 히카루! 모습이 보이는 순간, 단숨에 끝내버려!」 히카루 『레이나…』 히카루 『알겠어!』 우우웅… 마유 「!?」 히카루 『우아아아아아───◇◆◆』 쿠우웅! 투두두두 콰장창! 청랑 『뭣…!? 거, 건물 째로』 청랑 『크아악!?』 …풀썩 린 「……… 엑」 【승자. 코세키 레이나 and 히카루】 베프리스 『나 때와 같은 패턴…』 레이나 「이번엔 성공했어……?」 청랑 『♨』 사치코 「처, 청랑조차 일격에…」 레이나 「자, 잠깐만!? 그 번쩍! 하는 기술 멀쩡히 잘만 쓰잖아!? 저번에는 왜 안 썼어!?」 히카루 『나, 나도 뭐가 뭔지…… 이번에는 할 수 있어서 됐다고 해야 하나…?』 어리둥절 레이나 「그게 뭐야」 마유 「음. 이건 마유의 가설인데요오…」 마유 「히카루는, 레이나 씨의 감정에 반응하는 게 아닐까요?」 레이나 「? 뭐?」 마유 「저와의 배틀 때도, 이번에도… 레이나 씨는 '이긴다!' 하며 호승심 넘치는 모습이었죠」 사치코 「그, 그랬었네요…?」 마유 「하지만 어제 기습 때는 겁을 먹고서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했을 뿐」 레이나 「그, 그렇지는…!」 히카루 『그랬었어』 레이나 「야!」 레이나 「그, 그럼 뭐야!? 내가 지는 기분이면 히카루도 지고, 내가 이길 것 같은 기분이면 히카루도 저 기술로 이긴다 이거야!?」 마유 「확실하진 않지요. 제 가설일 뿐」 마유 「그냥 그 정체불명의 여자애가 펼친 괴이한 필드에서만 히카루 씨의 능력이 봉인되는 건지도 모르니」 레이나 「뭐야……」 청랑 『건물마저 꿰뚫어 숨어있는 나를 노리다니…… 소인은 멀었소이다…』 린 「정확히 노리고 공격했다기보단, 일대를 한 번에 증발시켜버리는 느낌이었지만」 린 「… 규격외 급, 인걸」 다음 상황: >>+3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맵 병기라니..pm 05:47:92맵 병기라니..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쫄랑쫄랑 피해다니는 적은 주변을 통째로 날려버리면 잡히죠!pm 05:47:93쫄랑쫄랑 피해다니는 적은 주변을 통째로 날려버리면 잡히죠!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불합리한 상황이지만 청랑과 린은 레이나(히카루)가 마음에 든 것 같다. 나중에 또 겨뤄달라고.pm 05:52:90불합리한 상황이지만 청랑과 린은 레이나(히카루)가 마음에 든 것 같다. 나중에 또 겨뤄달라고.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레이나 「이거 미안한걸~ 어쩌면 배틀부의 숨겨진 1인자일지도 모를 팀까지 한 방에 끝내버려서?」 사치코 (그새를 못 참고 또 거들먹…) 히카루 『그렇지 않아! 나 스스로도 제대로 못 다루는 힘 같은 걸로 이긴 거니까』 청랑 『아직은 미숙하여도, 그 손에 들고 있는 한 그것은 히카루 공의 무기. 난 그대의 무기에 진 것이오. 나 또한 미숙하였지』 히카루 『그치만…』 린 「히카루도 결과가 못마땅한 모양이네. 그러면 다음에 다시 한 번 겨뤄보지 않겠어?」 레이나 「뭐, 그 쪽이 그렇게나 부탁한다면야, 생각해볼게」 히카루 『응… 그러면 꼭…』 레이나 「? 왜 그래?」 히카루 『조금, 피곤해서…』 마유 「지친 모양이네요. 필드가 변형될 정도의 기술을 사용했으니, 오히려 버티고 서 있는게 신기할 지경이에요오」 린 「그래. 일반적인 엘크가 그런 기술을 사용했다간 자기 자신의 데이터조차 손상되서 며칠 동안은 회복에만 집중해야 할 거야」 레이나 「그, 그런 거였어…!?」 레이나 (그러고보니 이 녀석, 첫 배틀이 있었던 날도 약간 숨을 몰아쉬었던 것 같기도…) 히카루 『난… 괜찮아. 조금만 쉬면 나아질 거 같아』 사치코 「할 수 없네요. 자, 치왓치」 삑 치왓치 『후아암』 치왓치 『히카루, 피곤해? 같이 자』 레이나 「뭐, 뭔데?」 사치코 「치왓치는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저의 엘크니까요!」 사치코 「치왓치를 껴안고 자면, 누구라도 순식간에 피로가 사라진답니다?」 레이나 「그런 능력도 있는 거였어…?」 히카루 『아하하! 엄청 복슬거려』 치왓치 『Zzz…』 마유 (…… 인간형 AELC. 대체 정체가 뭘까요) 다음 상황: >>+3pm 06:12:71*** 레이나 「이거 미안한걸~ 어쩌면 배틀부의 숨겨진 1인자일지도 모를 팀까지 한 방에 끝내버려서?」 사치코 (그새를 못 참고 또 거들먹…) 히카루 『그렇지 않아! 나 스스로도 제대로 못 다루는 힘 같은 걸로 이긴 거니까』 청랑 『아직은 미숙하여도, 그 손에 들고 있는 한 그것은 히카루 공의 무기. 난 그대의 무기에 진 것이오. 나 또한 미숙하였지』 히카루 『그치만…』 린 「히카루도 결과가 못마땅한 모양이네. 그러면 다음에 다시 한 번 겨뤄보지 않겠어?」 레이나 「뭐, 그 쪽이 그렇게나 부탁한다면야, 생각해볼게」 히카루 『응… 그러면 꼭…』 레이나 「? 왜 그래?」 히카루 『조금, 피곤해서…』 마유 「지친 모양이네요. 필드가 변형될 정도의 기술을 사용했으니, 오히려 버티고 서 있는게 신기할 지경이에요오」 린 「그래. 일반적인 엘크가 그런 기술을 사용했다간 자기 자신의 데이터조차 손상되서 며칠 동안은 회복에만 집중해야 할 거야」 레이나 「그, 그런 거였어…!?」 레이나 (그러고보니 이 녀석, 첫 배틀이 있었던 날도 약간 숨을 몰아쉬었던 것 같기도…) 히카루 『난… 괜찮아. 조금만 쉬면 나아질 거 같아』 사치코 「할 수 없네요. 자, 치왓치」 삑 치왓치 『후아암』 치왓치 『히카루, 피곤해? 같이 자』 레이나 「뭐, 뭔데?」 사치코 「치왓치는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저의 엘크니까요!」 사치코 「치왓치를 껴안고 자면, 누구라도 순식간에 피로가 사라진답니다?」 레이나 「그런 능력도 있는 거였어…?」 히카루 『아하하! 엄청 복슬거려』 치왓치 『Zzz…』 마유 (…… 인간형 AELC. 대체 정체가 뭘까요) 다음 상황: >>+3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발판pm 06:42:78발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일단 히카루가 사용 가능한(혹은 사용할만한) 배틀기어가 뭐가 있을지 알아보자.pm 06:51:32일단 히카루가 사용 가능한(혹은 사용할만한) 배틀기어가 뭐가 있을지 알아보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1pm 07:02:25-1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마유 「레이나 씨. 잠깐 제 폰 좀 봐주시겠어요?」 레이나 「응?」 레이나 「… 뭐야, 이 메달처럼 생긴 아이콘들은?」 마유 「이게 배틀기어랍니다」 린 「그렇지, 참. 배틀기어도 모른다고 했었던가」 레이나 「쳇, 이런 거… 어차피 히카루의 그 기술만 있으면」 마유 「하지만 쓸 수 없을 때는요오? 어제도……」 레이나 「윽」 레이나 「… 흐, 흐응. 조금은 알아둬서 나쁠 거 없겠지」 린 「히카루는 인간형이니까. 그것만으로도 범용성이 꽤 뛰어나겠는걸」 마유 「네에. 그러면 우선,」 배틀기어를 얻는 방법: >>+1 히카루가 사용할만한 배틀기어: >>+3pm 07:18:91마유 「레이나 씨. 잠깐 제 폰 좀 봐주시겠어요?」 레이나 「응?」 [https://i.imgur.com/OgOHRTd.jpg] 레이나 「… 뭐야, 이 메달처럼 생긴 아이콘들은?」 마유 「이게 배틀기어랍니다」 린 「그렇지, 참. 배틀기어도 모른다고 했었던가」 레이나 「쳇, 이런 거… 어차피 히카루의 그 기술만 있으면」 마유 「하지만 쓸 수 없을 때는요오? 어제도……」 레이나 「윽」 레이나 「… 흐, 흐응. 조금은 알아둬서 나쁠 거 없겠지」 린 「히카루는 인간형이니까. 그것만으로도 범용성이 꽤 뛰어나겠는걸」 마유 「네에. 그러면 우선,」 배틀기어를 얻는 방법: >>+1 히카루가 사용할만한 배틀기어: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배틀을 할때마다 쌓이는 배틀포인트로 샵에서 교환. 과금도 물론 가능해야 과금전사가 있겠죠?pm 07:19:48배틀을 할때마다 쌓이는 배틀포인트로 샵에서 교환. 과금도 물론 가능해야 과금전사가 있겠죠?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전대 히어로가 들고 다닐 법한 디자인의 핸드건pm 07:25:11전대 히어로가 들고 다닐 법한 디자인의 핸드건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1, 그리고 안정적인 출력과 내구력이 특징인 건틀렛pm 07:59:71-1, 그리고 안정적인 출력과 내구력이 특징인 건틀렛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마유 「AELC 어플리케이션의, 이 배틀기어 샵에 접속해주세요」 레이나 「응, 응」 마유 「여기서 항목 별로 나열되어 있는 배틀기어 중 맘에 드는 걸 구입하기만 하면 된답니다아」 마유 「아 참. 값은 배틀을 할 때마다 쌓이는 배틀포인트로 교환하시면 되구요」 히카루 『아. 그렇구나. 머리 좋은걸』 레이나 「? 뜬금없이 뭔 소리야?」 히카루 『저번에 레이나가 그랬잖아. 우리가 배틀을 할 때 생기는 잔여 데이터는 모으면 돈이 된다고』 레이나 「… 어?」 히카루 『그 배틀포인트라는 건 잔여 데이터 묶음이지? 작은 양이면 소용 없지만 그걸 배틀기어랑 교환해주는 식으로 여러 사람에게서 모으면 잔뜩 쌓일테니까』 레이나 「………」 레이나 「아!?」 린 「그런 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는 셈이지」 마유 「애초에 엘크는 어느 회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애완동물 같은 게 아니니까요. 엘크와 관련된 어플은 전부 비공식, 비인가랍니다아」 레이나 「크윽…! 나도 이런 걸 좀만 더 일찍 알았으면……!」 히카루 (또 불성실한 생각 한다……) 레이나 「… 됐어, 그래. 일단은 배틀기어부터 보자구」 레이나 「참. 배틀포인트…… 어라, 꽤 있잖아?」 마유 「저랑 린 씨. 베프리스, 청랑 씨와의 배틀에서 이겼으니까요」 린 「거기다가 두 번 다 그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기술로 결정타를 날렸으니. 그에 비례해서 얻는 포인트도 높았겠지」 레이나 「헤에…」 레이나 (그럼 일부러 히카루가 그 기술을 헛손질하게 두고 노가다하면…) 히카루 『또 못된 생각하고 있지, 레이나?』 못미덥 레이나 「아아니」 레이나 「됐고, 이거나 봐. 어떤 게 좋아?」 히카루 『음~… 장비품! 그 기술에 의존하기보단 전투기술을 연마하고 싶으니까!』 마유 「장비형 배틀기어 말이죠오? 그럼 이 카테고리를…」 삑 베프리스 (히카루는 딱히 기술에 의존하지 않아도, 주먹만으로도 땅에 크레이터를 만들 수준의 힘을 보여줬었지. 여기서 더 강해진다면… 상상이 안 되는군) 히카루 『앗, 이거! 이게 좋아!』 레이나 「뭐가? 어디… 뭐야. 유치하게 생긴 총이잖아」 히카루 『난 이걸로 하고 싶어!』 레이나 「장난감처럼 생긴 거 치곤 능력치가 제법… 아, 대신 포인트가 꽤 나가는걸」 레이나 「… 좋아. 어차피 내가 아니라 네가 쓰는 거니까」 히카루 『얏호!』 린 「포인트가 좀 남네. 다른 것도 한 번 봐봐」 레이나 「그러, 면. 원거리 무기 하나 있으니까, 근거리용도 하나 있어야겠지」 레이나 「이걸로 해. 포인트가 딱 맞네」 청랑 『건틀렛이로군. 다루기도 쉬울 게야』 히카루 『응! 레이나가 골라줬으니까, 그걸로 할게!』 레이나 「OK. 구입… 하, 아이템 두 개 사니까 거덜나네」 레이나 「…? 그러고보니 사치코는 배틀도 안 하는데 저번에 배틀기어는 어떻게?」 마유 「양도가 가능하거든요. 제가 줬답니다아」 레이나 「하아…」 다음 상황: >>+3pm 08:32:39마유 「AELC 어플리케이션의, 이 배틀기어 샵에 접속해주세요」 레이나 「응, 응」 마유 「여기서 항목 별로 나열되어 있는 배틀기어 중 맘에 드는 걸 구입하기만 하면 된답니다아」 마유 「아 참. 값은 배틀을 할 때마다 쌓이는 배틀포인트로 교환하시면 되구요」 히카루 『아. 그렇구나. 머리 좋은걸』 레이나 「? 뜬금없이 뭔 소리야?」 히카루 『저번에 레이나가 그랬잖아. 우리가 배틀을 할 때 생기는 잔여 데이터는 모으면 돈이 된다고』 레이나 「… 어?」 히카루 『그 배틀포인트라는 건 잔여 데이터 묶음이지? 작은 양이면 소용 없지만 그걸 배틀기어랑 교환해주는 식으로 여러 사람에게서 모으면 잔뜩 쌓일테니까』 레이나 「………」 레이나 「아!?」 린 「그런 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는 셈이지」 마유 「애초에 엘크는 어느 회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애완동물 같은 게 아니니까요. 엘크와 관련된 어플은 전부 비공식, 비인가랍니다아」 레이나 「크윽…! 나도 이런 걸 좀만 더 일찍 알았으면……!」 히카루 (또 불성실한 생각 한다……) 레이나 「… 됐어, 그래. 일단은 배틀기어부터 보자구」 레이나 「참. 배틀포인트…… 어라, 꽤 있잖아?」 마유 「저랑 린 씨. 베프리스, 청랑 씨와의 배틀에서 이겼으니까요」 린 「거기다가 두 번 다 그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기술로 결정타를 날렸으니. 그에 비례해서 얻는 포인트도 높았겠지」 레이나 「헤에…」 레이나 (그럼 일부러 히카루가 그 기술을 헛손질하게 두고 노가다하면…) 히카루 『또 못된 생각하고 있지, 레이나?』 못미덥 레이나 「아아니」 레이나 「됐고, 이거나 봐. 어떤 게 좋아?」 히카루 『음~… 장비품! 그 기술에 의존하기보단 전투기술을 연마하고 싶으니까!』 마유 「장비형 배틀기어 말이죠오? 그럼 이 카테고리를…」 삑 베프리스 (히카루는 딱히 기술에 의존하지 않아도, 주먹만으로도 땅에 크레이터를 만들 수준의 힘을 보여줬었지. 여기서 더 강해진다면… 상상이 안 되는군) 히카루 『앗, 이거! 이게 좋아!』 레이나 「뭐가? 어디… 뭐야. 유치하게 생긴 총이잖아」 히카루 『난 이걸로 하고 싶어!』 레이나 「장난감처럼 생긴 거 치곤 능력치가 제법… 아, 대신 포인트가 꽤 나가는걸」 레이나 「… 좋아. 어차피 내가 아니라 네가 쓰는 거니까」 히카루 『얏호!』 린 「포인트가 좀 남네. 다른 것도 한 번 봐봐」 레이나 「그러, 면. 원거리 무기 하나 있으니까, 근거리용도 하나 있어야겠지」 레이나 「이걸로 해. 포인트가 딱 맞네」 청랑 『건틀렛이로군. 다루기도 쉬울 게야』 히카루 『응! 레이나가 골라줬으니까, 그걸로 할게!』 레이나 「OK. 구입… 하, 아이템 두 개 사니까 거덜나네」 레이나 「…? 그러고보니 사치코는 배틀도 안 하는데 저번에 배틀기어는 어떻게?」 마유 「양도가 가능하거든요. 제가 줬답니다아」 레이나 「하아…」 다음 상황: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배틀부에 입부하면 좀 지원해드릴수도 있어요? 라는 마유를 자제시키는 린.pm 08:35:72배틀부에 입부하면 좀 지원해드릴수도 있어요? 라는 마유를 자제시키는 린.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테스트를 해보고 싶은데에pm 08:48:68테스트를 해보고 싶은데에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배틀기어 시험 겸 길거리 배틀을 경험해보자. 단, 밸런스와 훈련을 위해 그 기술은 쓰지 않는 걸로..pm 09:02:60배틀기어 시험 겸 길거리 배틀을 경험해보자. 단, 밸런스와 훈련을 위해 그 기술은 쓰지 않는 걸로..11-28, 2017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인양-!pm 09:18:28@인양-!12-01,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길거리 ~ 레이나 「자아, 그러면…」 레이나 「적당히 주변에 널려있는 잔챙이들로 경험치나 쌓아볼까?」 히카루 『레이나. 그런 말투는 좀』 레이나 「뭐 어때서」 레이나 「그러면 어쩔까. 아무한테나 가서 눈 마주치면 되나?」 히카루 『포○몬도 아니고』 레이나 「너무 약한 상대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 없고. 아 참, 배틀기어 연습도 겸해서니까 그 번쩍하는 기술은 쓰지마」 히카루 『응, 그건 나도 알고 있어! 무기에 익숙해져야 하니까』 레이나 「좋~아…」 두리번 다음 상황: >>+2pm 08:41:41~ 길거리 ~ 레이나 「자아, 그러면…」 레이나 「적당히 주변에 널려있는 잔챙이들로 경험치나 쌓아볼까?」 히카루 『레이나. 그런 말투는 좀』 레이나 「뭐 어때서」 레이나 「그러면 어쩔까. 아무한테나 가서 눈 마주치면 되나?」 히카루 『포○몬도 아니고』 레이나 「너무 약한 상대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 없고. 아 참, 배틀기어 연습도 겸해서니까 그 번쩍하는 기술은 쓰지마」 히카루 『응, 그건 나도 알고 있어! 무기에 익숙해져야 하니까』 레이나 「좋~아…」 두리번 다음 상황: >>+2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발판pm 08:48:66발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에헤헤...언니, 배틀 상대를 찾고 있어? 라며 처음보는 꼬마애가 말을 걸어온다.pm 10:30:5에헤헤...언니, 배틀 상대를 찾고 있어? 라며 처음보는 꼬마애가 말을 걸어온다.12-05, 2017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8.*.*)@인양인양am 11:11:29@인양인양01-11, 2018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레이나&히카루 「「지금까지의 줄거리!!」」 히카루 「자연 발생형 전자 생물(Autogenesis ELectron Creature), 줄여서 AELC라는 존재가 사이버 공간에 거주하는 근미래!」 레이나 「뭐야 그거 디Ⅹ몬?」 히카루 「아니야! 아무튼… 학교의 다른 애들한테 관심을 끌고 싶었던 레이나는 희귀한 AELC를 잡았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배틀부 부부장인 사치코 때문에 거짓이란게 들통나게 돼」 레이나 「과, 관심…!! 딱히 그런 건!」 히카루 「억울한 마음에 밤새 AELC를 잡으려 돌아다니던 레이나는 빛나는 구체 모양의 AELC를 찾게 됐지!」 레이나 「그 엘크로 배틀을 신청해서 부부장의 콧대를 아주 박살내줬다 이거야!」 히카루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얘기를 듣고 찾아온 배틀부 부장, 마유와 그녀의 파트너 AELC 베프리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레이나와 그 AELC!」 히카루 「그리고 그 순간!」 레이나 「절대로 질 수 없다고 생각한 내게 응답해주듯 그 빛나는 구체 엘크에게서 태어난 게 바로 이 녀석」 히카루 「레이나가 이름 지어주길, 히카루(光)!!」 레이나 「주인인 나도 뒤집어질 만큼 터무니 없는 힘으로 상대방을 꺾어버리게 됐단 말이지…」 히카루 「그 덕분에 소문이 퍼져 친구들이 몰려들었고! 잘 됐지, 레이나!」 레이나 「잘 돼긴 뭐가! 널 노리고 이상한 코스프레녀가 습격하질 않나, 사치코의 엘크나 유우키가 다치질 않나 난리법석이었거든!?」 히카루 「아. 역시 다친 친구들 걱정도 해주고 있구나?」 레이나 「! 치잇……」 히카루 「그래서 더더욱 강해지고, 친구들도 지켜줄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레이나와 나는 다른 AELC들과 전투경험을 쌓기 위해 길거리로 나섰지!」 레이나 「…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습격 당할 위험이 있는데 길거리로 나오는 건 무방비──」 히카루 「자, 시작한다! 다들 준비 됐지? 레디…… 어그먼트, 온!」 레이나 「──앗 야!」 *** 레이나 「어디, 적당한 상대 없으려나~?」 두리번 히카루 『글쎄…』 ??? 「저기. 저기, 언니」 레이나 「… 응?」 ??? 「혹시 엘크 배틀 상대를 찾는 거야~?」 에헤헤 레이나 「(진짜로 상대가 나타났잖아. 완전 포○몬이네)」 히카루 『(글쎄 아니래두)』 레이나 「뭐. 찾고야 있기는 한데, 너 엘크 있기는 해? 있더라도 너무 약하면 재미 없는데」 ??? 「그건 걱정 마! 내 친구는 엄청 강하니까!」 레이나 「그러시다…」 ??? 는 누구?: >>+3pm 06:53:4*** 레이나&히카루 「「지금까지의 줄거리!!」」 히카루 「자연 발생형 전자 생물(Autogenesis ELectron Creature), 줄여서 AELC라는 존재가 사이버 공간에 거주하는 근미래!」 레이나 「뭐야 그거 디Ⅹ몬?」 히카루 「아니야! 아무튼… 학교의 다른 애들한테 관심을 끌고 싶었던 레이나는 희귀한 AELC를 잡았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배틀부 부부장인 사치코 때문에 거짓이란게 들통나게 돼」 레이나 「과, 관심…!! 딱히 그런 건!」 히카루 「억울한 마음에 밤새 AELC를 잡으려 돌아다니던 레이나는 빛나는 구체 모양의 AELC를 찾게 됐지!」 레이나 「그 엘크로 배틀을 신청해서 부부장의 콧대를 아주 박살내줬다 이거야!」 히카루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얘기를 듣고 찾아온 배틀부 부장, 마유와 그녀의 파트너 AELC 베프리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레이나와 그 AELC!」 히카루 「그리고 그 순간!」 레이나 「절대로 질 수 없다고 생각한 내게 응답해주듯 그 빛나는 구체 엘크에게서 태어난 게 바로 이 녀석」 히카루 「레이나가 이름 지어주길, 히카루(光)!!」 레이나 「주인인 나도 뒤집어질 만큼 터무니 없는 힘으로 상대방을 꺾어버리게 됐단 말이지…」 히카루 「그 덕분에 소문이 퍼져 친구들이 몰려들었고! 잘 됐지, 레이나!」 레이나 「잘 돼긴 뭐가! 널 노리고 이상한 코스프레녀가 습격하질 않나, 사치코의 엘크나 유우키가 다치질 않나 난리법석이었거든!?」 히카루 「아. 역시 다친 친구들 걱정도 해주고 있구나?」 레이나 「! 치잇……」 히카루 「그래서 더더욱 강해지고, 친구들도 지켜줄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레이나와 나는 다른 AELC들과 전투경험을 쌓기 위해 길거리로 나섰지!」 레이나 「…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습격 당할 위험이 있는데 길거리로 나오는 건 무방비──」 히카루 「자, 시작한다! 다들 준비 됐지? 레디…… 어그먼트, 온!」 레이나 「──앗 야!」 *** 레이나 「어디, 적당한 상대 없으려나~?」 두리번 히카루 『글쎄…』 ??? 「저기. 저기, 언니」 레이나 「… 응?」 ??? 「혹시 엘크 배틀 상대를 찾는 거야~?」 에헤헤 레이나 「(진짜로 상대가 나타났잖아. 완전 포○몬이네)」 히카루 『(글쎄 아니래두)』 레이나 「뭐. 찾고야 있기는 한데, 너 엘크 있기는 해? 있더라도 너무 약하면 재미 없는데」 ??? 「그건 걱정 마! 내 친구는 엄청 강하니까!」 레이나 「그러시다…」 ??? 는 누구?: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이건 딱봐도 미리아...!pm 07:03:71이건 딱봐도 미리아...!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여기선 미리아pm 07:21:16여기선 미리아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의외! 그것은 리카!pm 07:37:14의외! 그것은 리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리카 「내 이름은 죠가사키 리카! 잘 부탁해☆」 레이나 「…?」 레이나 (죠가사키……? 어디서 들어본 것도 같은…) 레이나 「그보다, 왜 대뜸 날 언니라고 부른 거지? 얼핏 보기엔 비슷한 나이 같은데」 리카 「왜냐면 레이나 언니는 학교에서 유명하니까! 중등부 13살 맞지? 난 1학년 밑, 12살!」 레이나 (같은 학교 녀석이었나…) 히카루 『레이나도 이제 유명인이네!』 레이나 「그렇다면 결국,」 슥 레이나 「처음부터 알고서 다가왔다 이 말이군?」 리카 「응~☆ 나, 레이나 언니랑 붙어보고 싶었거든…」 리카 「내 엘크, >>+3 으로!」 (※인간형 제외)pm 07:55:25리카 「내 이름은 죠가사키 리카! 잘 부탁해☆」 레이나 「…?」 레이나 (죠가사키……? 어디서 들어본 것도 같은…) 레이나 「그보다, 왜 대뜸 날 언니라고 부른 거지? 얼핏 보기엔 비슷한 나이 같은데」 리카 「왜냐면 레이나 언니는 학교에서 유명하니까! 중등부 13살 맞지? 난 1학년 밑, 12살!」 레이나 (같은 학교 녀석이었나…) 히카루 『레이나도 이제 유명인이네!』 레이나 「그렇다면 결국,」 슥 레이나 「처음부터 알고서 다가왔다 이 말이군?」 리카 「응~☆ 나, 레이나 언니랑 붙어보고 싶었거든…」 리카 「내 엘크, >>+3 으로!」 (※인간형 제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역시 리카는 풍뎅이로...pm 08:01:75역시 리카는 풍뎅이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오 오오 재개...씬나.. 곤충형이 어울리겠지pm 08:06:25오 오오 재개...씬나.. 곤충형이 어울리겠지 마조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단, 매미처럼 큰 소리를 내는 기관이 있다.pm 08:52:10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단, 매미처럼 큰 소리를 내는 기관이 있다.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가면라이더?pm 10:31:1@...가면라이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클락업이라도 하는건가요. 그건 좀 무서운데...pm 10:34:97@클락업이라도 하는건가요. 그건 좀 무서운데...01-12, 2018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위로am 07:15:66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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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란코 「선악과를 입에 머금은 전자의 생명…… 이 칸자키 란코가 받아가도록 하겠어!」
레이나 「무슨 헛소리야! 코스프레 회장 가는 길이라면 잘못 찾아왔거든!?」
히카루 『레이나! 뒤로 물러나 있어!』
레이나 「아아!?」
히카루 『이 필드는 정상적인 게 아냐…… 어제 배틀이랑은 틀려!』
치왓치 『크르릉…!!』 번뜩
사치코 「치, 치왓치……」
유우키 「아…! 겨, 경찰을…」 삑
유우키 「… 통화권 밖…… 어째서…!?」
란코 「외부의 간섭이라면 거절하도록 하지」
란코 「… 자아, 화려히 강림하여라! 나의 수호수, >>+3 이여!!」
란코의 AELC: >>+3
쿠구구궁
유우키 「꺄악…!?」
사치코 「바, 바닥이……」
히카루 『상대 엘크는 이미 어그먼트 상태야! 조심해!!』
쿠웅!
세풀크룸 『우우……』
레이나 「…… 석관…!?」
레이나 (사슬이랑 자물쇠로 꽁꽁 잠궈져 있잖아… 안에선 기분 나쁜 신음소리…… 안에 뭐가 있는 거야…?)
슈우욱!!
레이나 「아읏!?」 털썩
히카루 『! 레이나!!』
유우키 「코세키 씨!?」
사치코 「뭐, 뭔가가 날아왔……!」
유우키 「열, 쇠……?」
란코 「자아! 저 엘크 소녀를 포획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세풀크룸 『우우, 우우아아…!!』 구구웅
유우키 「…! 도, 도망쳐요! 코세키 씨, 코시미즈 선배님…!!」
레이나 「…… 윽」
레이나 (뭐야… 열쇠에 꿰뚫린 다리가, 아파…!? 진짜 상처가 난 건 아닌데……)
사치코 「네, 네에! 도망…! 치왓치!」
치왓치 『으르르르…』
레이나 「…… 윽!!」 비틀
사치코 「!? 레이나 씨?」
유우키 「아까 공격에 다리를……!?」
사치코 「그, 그럴리가…! 엘크가 현실의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리……」
란코 「후후후, 아하하핫!」
세풀크룸 『우우우……』
히카루 『이 녀석…』
다음 상황: >>+3
그렇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키기잉…
세풀크룸 『후오오오…』
히카루 『…!!』
레이나 (히카루 공격이 거의 안 먹히잖아…)
히카루 『… 레이나! 친구들을 데리고 도망쳐! 내가 어떻게든 발을 잡을테니까!』
레이나 「뭐…」
사치코 「안 돼요!!」 척
레이나 「사, 사치코…?」
사치코 「저 사람은 히카루를 잡아 가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러면 저 사람 뜻대로 될 뿐이에요!!」
사치코 「저는…! 이, 이, 이래뵈도 배틀부의 부부장…!! 친구의 엘크를, 잡아가게 두진 않아……!」
레이나 「…………」
히카루 『사치코…』
사치코 「치왓치! 배틀기어, 스피드 업!!」 삑
치왓치 『사치코, 울리지마!!』 으릉
란코 「무의미한 발버둥, 일 뿐」
세풀크룸 『우우… 으우우』
슈슉, 파악!
히카루 『어딜…!!』
채앵! 쉭
히카루 『윽』
히카루 (안 돼, 다 튕겨내질 못 했어…!!)
레이나 「아…」 주춤
히카루 『레이나!!』
푸욱
유우키 「아"흐윽」
털썩
레이나 「…… 유,」
레이나 (유우키가 나 대신…)
사치코 「유우키 씨!!」
유우키 「아, 파앗………」
란코 「정말…… 쓸데 없는 짓」
란코 「도망치던, 맞서 싸우던」
란코 「… 결과는 같아」 키득
레이나 「너어…!!」
다음 상황: >>+3
단념하려는 순간, 사치코에게 달아둔 발신기 신호가 끊겨서 쫓아온 마유와 베프리스가 란코를 덮친다.
레이나 「히카루!!」
히카루 『응!』
뚜둑
파앗!
사치코 「치왓치! 우리 쪽으로 오는 열쇠를 튕겨내주세요!」
치왓치 『사치코, 알았어!』
란코 「그래…… 먹잇감은 생기가 넘칠 수록 사냥하는 맛이 있으니」
란코 「어디 힘껏 해보시지」 척
세풀크룸 『… 후우우… 으우우』
히카루 『…!!』
히카루 (어째서지… 어제만큼의, 그 힘이 나질 않아……)
히카루 『이야앗!!』
세풀크룸 『고오, 오오오오』
투웅!
히카루 『윽……!』
치왓치 『깨앵…!!』 터덜…
히카루 (치왓치 혼자선 저 많은 열쇠를 다 튕겨낼 수 없어…!)
사치코 「치, 치왓치……」 울먹
레이나 「…!!」
레이나 (안 돼…… 저 엘크는 어딘지 이상해… 치왓치를, 정말로 해쳐버릴 거야)
유우키 「아… 읏…」
레이나 (유우키도 엄청 아픈 거 같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 빨리 병원에……)
콰샤악!
치왓치 『… 사… 치코』 털썩
사치코 「치, 치와……!!」
레이나 「! 그, 그마」
히카루 『그만해!!』
저벅…
히카루 『… 그만해』
란코 「흐응」
란코 「그럼 순순히 내 단말로 와주겠어? 혹시라도 더 저항한다면」
짤그랑…
세풀크룸 『………』
란코 「네 친구들은, 무사치 못할테지…」
히카루 『………』
히카루 『… 레이나』
레이나 「윽, 흐윽……」 뚝뚝
히카루 『………』
히카루 『… TRANSMISSION STA──』
히카루 『!!』
란코 「뭐야…!? 외부의 간섭이 가능할리가…!!」
「네. 이 필드로 들어오는 데엔, 애를 꽤 먹었답니다아…」
사치코 「! 이 목소리……」
『괴이한 필드로군. 현실과 맞닿는 감각이 예리하다』
「하지만, 결국 해야 할 일은 마찬가지」
레이나 「너……」
마유 「베프리스. 저 석관을,」
베프리스 『박살내주마!!』 슈르륵
사치코 「부, 부장님……!」
란코 「치잇… 세풀크룸!!」
세풀크룸 『오오오! 오오…!』
챙, 콰가각
베프리스 『내가 나선 이상은,』
세풀크룸 『!!?!?』
베프리스 『저 아이들에게…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한다!』
쿠웅
세풀크룸 『오오아아……』
마유 「다들, 상태는!?」
사치코 「부장님… 이 1학년 아이가…!」
유우키 「우으윽…」
마유 「!!」
마유 (엘크에게 당한 피해가, 현실화…!?)
세풀크룸 『… 오오』
베프리스 『그 몸을 휘감은 쇠사슬로는 부족해 보이는군』
베프리스 『가시나무 지옥을 선사해주마…!!』
촤르륵
란코 「… 저게 그 붉은 죄악의 가시나무」
란코 「만만한 상대는 아닌 듯 하네. 어쩔 수 없군…… 다음 수를」 삑
사치코 「! 설마 배틀기어……」
마유 「아니요. 느낌이 조금 달라…!」
세풀크룸 『으우우, 우아』
세풀크룸 『─가가"각가가"각"각』 와지직
베프리스 『으음!?』
스릉
레이나 「뭐야, 저 커다란 열쇠 두 자루는…!?」
사치코 「아까까지의 작은 열쇠들이랑은 달라요……」
스윽…
마유 「! 석관 안에서 팔이 나와서…… 열쇠를」
베프리스 『본체는 관이 아니라, 그 안에 있었군!』
란코 「영광으로 알도록. 세풀크룸의 진짜 모습을 보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니까 말야!」
베프리스 『……!』
세풀크룸 『기긱, 아가"각』
「마을 한복판에 풀 디지털라이즈가 펼쳐져 있길래 설마 했더니…… 란코. 무슨 짓이지?」
란코 「엑」
마유 「허공에서 목소리… 누구죠!?」
「네 멋대로 단계를 건너 뛰어선 곤란해. 당장 철수해줘」
란코 「하,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
「당장」
란코 「………」
란코 「…… 흥이다」
지이잉
쏴아아아…
레이나 (필드가 해제됐어…)
사치코 「사, 살았어…」
마유 「………」
마유 「사정은 모르겠지만, 그만 가보셔야 하겠네요」
란코 「… 흥」
란코 「다음 번엔 어림 없어. 그 엘크는」 파직
「네 손에 있어선 안 되니까」
레이나 「………」
마유 「정신 차려요. 일단 이 애를 병원으로!」
레이나 「! 유우키…!!」
유우키 「………」
다음 상황: >>+3
의사 「어디, 그래… 친구분들이」
마유 「저희입니다만」
사치코 「유, 유우키 씨는…!?」
의사 「아아, 걱정들 할 것 없어요. 실제로 신체에 해가 가해진 건 아니니까」
의사 「충격에 의한 환상통을 느낀 것 뿐이야. 간단히 진료를 마쳤으니, 하루만 입원하면 될걸세」
마유 「다행, 이네요…」
레이나 「………」
레이나 「……」 터벅, 터벅
히카루 『레이나…』
「잠깐만요!」
레이나 「!!」
사치코 「레이나 씨도, 다리를 다쳤었잖아요!」
마유 「언제 슬쩍 빠져나갔나 했더니… 여기 있었군요오…」
레이나 「… 난 상관없어. 지금은 딱히 통증도 없고, 괜찮」
사치코 「안 괜찮아요!!」
레이나 「!?」 깜짝
사치코 「배틀로 사람이 다치는 건 처음 봤단 말이에요…!! 겉으로 봐선 몰라도, 잘못된 곳이 있으면 어떡해요…!?」
사치코 「친구가 다치는 건 싫단 말이에요……」 주륵…
레이나 「…… 다친 건 난데, 왜 네가 울어…」
마유 「진찰 정도는 받으세요」
레이나 「……」
레이나 「… 나 참」
***
의사 「그래. 둘 다 이상 없구먼」
유우키 「코세키 씨, 다행이야…」
레이나 「누가 봐도 네가 더 크게 다쳤었잖아」
레이나 「사치코도 치왓치나 더 걱정할 것이지. 왜 날…」
마유 「정말로 모르시나요~?」
레이나 「…… 몰라」
히카루 『정말?』
레이나 「모른다니까!」
사치코 「치왓치도, 많이 다치진 않았어요! 지금은 평소처럼 푹 자고 있고…」
의사 「사이들 좋구나. 친구란 참 좋으이」
히카루 『맞아요!』
레이나 「쳇…」
의사 「아아. 다만」
마유 「네…?」
의사 「학생들. 다들 자기 머리에 날때부터 마이크로 칩이 심어지게 되는 건 배웠남?」
사치코 「네, 네에. 그야…」
의사 「쉽게 말해, 요즘은 다들 머릿속에 작은 컴퓨터를 넣고 다니는 셈이지. 그것 덕분에, 자네들이 의료보험증이나 현금 없이 지금 이렇게 병원에 와 진료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마유 「네. 그렇지요」
의사 「뭐어… 나 어린 시절에 나오던 SF영화처럼 거창한 짓은 못하지만… 적어도 신분증 대용품으로 작동하는 정도는 하는 셈이겠구먼」
마유 「……!!」 흠칫
마유 (설마)
의사 「AELC라고 했던가… 우리 인간으로서는 아직 미지의 존재야. 가상세계에 나타난 새로운 생명체」
의사 「그것이 단순히 핸드폰 속에 뛰노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인간의 마이크로 칩에 간섭하는 힘을 갖고 있는 야생동물이라면…」
사치코 「…! 엘크가, 정말로 사람을 공격하는게 가능하다는… 건가요……?」
의사 「… 으흠」
의사 「학생들은 물론 실제로 다친 건 아님세. '다쳤다고 생각' 했고, '그렇기에 고통을 느꼈다' 이지」
레이나 「………」
유우키 「………」
히카루 『……』
다음 상황: >>+3
@팬텀월드나 SAO가 떠오르는 무서운 설정..
치왓치 『Zzz…』
사치코 「………」
사치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사람을 해칠 수도 있다니…)
사치코 (… 거짓말이에요)
마유 「………」
유우키 「……」
끼익
유우키 「… 아. 코세키 씨」
레이나 「………」 긁적
마유 「어머나? 놓고 간 물건이라도 있나요?」
레이나 「집 가기 전에, 뭐… 인사나 할까 해서」
마유 「인사?」
히카루 『레이나. 자!』
레이나 「……」
레이나 「………~~」 질끈
꾸벅
레이나 「오, 오늘…! 그…… 구해줘서,」
레이나 「고마워!」
사치코 「」
유우키 「」
마유 「」 벙
레이나 「네가 아니었으면, 다들 더 크게 다치고… 히카루도 납치 당했을 거야…!」
레이나 「…… 고마워」
사치코 「…」
유우키 「…」
마유 「… 어머」
사치코 「에에엑!? 레, 레이나 씨 쌍둥이 자매라도 있나요!?」
레이나 「뭐…!? 아니거든!?」
마유 「예상친 못했지만… 감사인사는 누구에게 들어도 기분 좋네요오」
히카루 『거 봐. 잘 했어, 레이나!』
레이나 「치이잇…!!」
레이나 「야, 너! 유우키!」
유우키 「앗, 네에!」
레이나 「너 괜히 무모한 짓이나 하고 말야! 키 좀 크다고 어른인 척 하지마!!」
유우키 「죄, 죄송해욧……」
베프리스 『1분을 못 가는군…』
사치코 「레이나 씨 맞네요」
유우키 「미, 미안해요…… 코세──」
레이나 「레이나」
유우키 「… 어?」
레이나 「그냥 레이나라고 해… 존댓말도 됐어. 답답하게시리…」
유우키 「…… 으응. 레이나…」
사치코 「참. 그러는 레이나 씨는 부장님이랑 저한테 존댓말 좀 써주시죠!? 일단은 선배거든요!」
레이나 「엉~? 답답해서 싫다고 방금 말했을텐데」
사치코 「예의 문제에요!!」
유우키 「… 후후」
마유 「하여간」
다음 상황: >>+3
히카루 『레이나, 잠깐. 돌아가기 전에』
레이나 「응?」
히카루 『마유. 베프리스』
히카루 『아까 그 석관 AELC랑… 비정상적인 필드에 대해서, 아는 게 있어?』
마유 「… 전혀요」
베프리스 『꽤 많은 AELC와 배틀을 해왔지만, 아까 같은 것들은 처음 겪어보는 것 뿐이었군』
히카루 『… 그렇구나』
레이나 「말이 나와서 말인데」
레이나 「왜 오늘은 저번처럼 그 빛이 번쩍, 하는 기술로 단숨에 해치우지 않은 거야? 그랬으면…」
히카루 『그게…… 나도 잘 모르겠어』
레이나 「모른다니…」
히카루 『잘은 설명 못하겠지만… 그 때는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할 수가 없었다고 할까…』
레이나 「뭔 소리야」
마유 「저도 가능한한 알아 볼 테니, 오늘은 이만 다들 쉬죠. 유우키 씨도 어쨌든 오늘 하루는 입원해 있어야 하니, 푹 쉬고」
유우키 「네, 네에…」
레이나 「…… 하아아」
다음 상황: >>+3
혼자 가다가 또 습격당하려고 그러는 건가요?!
어쩌면 자신은 너무 위험한 것을 손에 넣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잔뜩 겁에 질린 얼굴로 히카루를 바라보는 레이나
마유 「……」
마유 「… 레이나 씨? 저」
레이나 「그, 그럼 정말 간다! 몸조리들 잘 하셔…!」
벌컥!
쿵
마유 「……… 으음」
유우키 「레이나…」
~ 귀가길. 전철 안 ~
레이나 「………」
레이나 「……」 꾸욱…
히카루 『레이나?』
레이나 「……」
─차라리, 그 때 넘기는 게 낫지 않았을까?
히카루 『레이나??』
레이나 「!!」
히카루 『괜찮아? 레이나도 병원에 좀 더 있는 편이…』
레이나 「됐어!!」
히카루 『! 레, 이나…?』
레이나 「… 아, 아냐. 난」
레이나 「생각 좀」
레이나 「… 하게 내버려둬」 질끈
히카루 『………』
다음 상황: >>+3
히카루 『… 미안. 레이나… 나 때문에, 너랑 다른 친구들 모두가……』
레이나 「! 그, 그런 게……」
레이나 「… 읏」
히카루 『나는 네가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던 것만 같았어. 혼자라는 그 목소리에, '아니야' 라고 대답해주고 싶었어』
히카루 『하지만… 난 네게 와선 안 되는 거였을까?』
레이나 「………」
히카루 『… 나는』
히카루 (어디에서 온 걸까. 왜 너에게 온 걸까. 왜 너였을까…?)
레이나 「……」
《안내드립니다. 다음 역은─》
레이나 「… 내리자」
히카루 『………』
다음 상황: >>+3
생각해봤지만 역시 그건 아니라고. 네가 와 줘서 정말로 기뻤고, 사실은 고맙다고.
히카루 『………』
레이나 「………」
히카루 『……』
히카루 (결국은 역부터 여태 한 마디도 없이 와 버렸네)
히카루 (이제 나랑은 말하고 싶지 않은 걸까…?) 울적
덜컹…
멈칫
레이나 「………」
레이나 「… 후우! 찬공기를 쐬니까 좀 머리가 돌아가네!」
히카루 『으, 응?』
레이나 「빛덩…… 히, 히카루!」
레이나 「역시 그렇진 않아!!」
히카루 『뭐… 가?』
레이나 「괜히 온 게 아니라고! 넌!」
히카루 『……』
레이나 「네가 와 준거…… 저, 정말로! 기뻐!!」
레이나 「정말로 고마워! 넌, 내… 그…! 첫, 첫 번째 친구니까!!……… 고마워」
히카루 『… 레이나』
레이나 「…~~!!」 화끈
레이나 「이, 이거 비밀이야!! 유우키나, 다른 사람들한테는 절대로 말하지 마!!」
히카루 『응…』
히카루 『나만, 듣고 싶을 때만 다시 들을게!』
레이나 「뭐? 그, 그런 쪽팔리는 말을 다시 해줄리… 가…」
히카루 『녹음했어!』
레이나 「야 이 빛덩이가아아!!」
아하하하…
그앞에 마유가 나타난다
레이나 「………」 두리번
히카루 『왜 그래? 집에 뭐 두고 왔어?』
레이나 「쉿, 바보야!」
레이나 「또 어제처럼 이상한 놈이 덮칠지도 모르잖아…?」
히카루 『아아』
히카루 『풀 디지털라이즈, 라고 했던가. 내가 사는 세상이랑 레이나의 세상을 뒤섞어버리는 비정상 필드…』
레이나 「그 코스프레녀, 가능하면 두 번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데」 두리번
「저기」
레이나 「왁!? 나왔다…!」
히카루 『진정해. 레이나』
마유 「나오다니… 마유는 귀신이 아니랍니다아…?」
레이나 「뭐야…… 안 그래도 신경 곤두섰는데, 놀래키지 마!」
마유 「레이나 씨. 할 말이」
레이나 「…? 뭔데. 또 입부 권유?」
마유 「그게 아니에요. 그럴 상황도 아니고」
마유 「…… 다만」
다음 상황: >>+3
레이나 「뭐야. 그럼 결국 배틀부에 오라는 뜻이잖아?」 건들
마유 「후훗. 그렇게 되는 셈이네요~?」
마유 「뭐어… 겸사겸사 히카루 씨가 정확히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둘 필요도 있을 것 같구요」
레이나 「…… 그건」
히카루 『그러자, 레이나』
히카루 『베프리스와 싸울 땐 낼수 있었던 힘이, 왜 그 석관 AELC와 싸울 때는 나질 않았는지 알아야… 반격할 수 있어』
레이나 「반격…」
마유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되면 조금은 안심도 될 테니」
마유 「부디…… 네?」
레이나 「………」
레이나 「알았어. 방과 후에 가면 되지?」
마유 「네!」
베프리스 『기다리마. 히카루』
히카루 『응!』
드르륵
레이나 「왔다」 건방
히카루 『학교 고등부 선배님들도 있는데 좀 더 정중하게…… 아~아』
사치코 「지, 진짜로 오셨네요…!」
마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타다닷
??? 「오~ 이 친구가 그 소문 자자하신 1학년생!」
??? 「반갑다!」
레이나 「… 누구야」
이 배틀부 부원은?: >>+2
그 부원의 AELC: >>+4
(※인간형 제외)
@안녕히 주무세유
@몸의 사이즈는 조절가능합니다. 작게는 하나코만큼 크게는...작가님이 정해주세요
린 「흐응… 네가 그 1학년생?」
레이나 「… 누구야?」
린 「시부야 린. 15, 고등부야」
레이나 「15살에 고등부면…… 고1?」
레이나 (고2나 고3쯤 되는 줄 알았네…)
마유 「AELC 배틀 실력만으로 치면 부부장, 아니. 저 대신 부장 자리에 있어도 되는 사람이랍니다~?」
린 「됐다니까, 그런 얘긴」
마유 「린 씨는 고독한 늑대 같은 사람이니까요오… 배틀부 명단에 이름만이라도 넣은 것도 큰 수확이겠죠」
레이나 「헤에…… 그러면」
린 「응」 삑
린 「이 녀석이 내 엘크. 이름은, 아이올라이──」
청랑 『청랑(靑狼) 이올시다』
린 「앗, 야…!」
히카루 『늑대형! 만나서 반가워!』
청랑 『호오. 그대는 인간 소녀의 모습이구려. 별나군』
린 「잠깐만. 왜 내가 지어준 이름은 안 쓰는 거야?」
청랑 『린의 작명은…… 음, 난잡하오. 간결이 곧 최선』
린 「진짜…」
히카루 『레이나도 히카루라는 이름을 줬으면서, 맨날 빛덩이, 빛덩이라고 불러』
베프리스 『빛덩이라니…… 서, 설마 빛의 덩어리에서 태어났으니까?』
히카루 『응, 그렇다니까!』
베프리스 『비, 빛덩이……』 부들부들
사치코 「아, 터졌네요…」
청랑 『웃음이 터졌으면 그냥 한 번 크게 웃게. 참으려고 하니까 한참을 그러고 있는 게야』
히카루 『아! 웃는 거였어!?』
레이나 「……」
레이나 (생각보다 분위기가 어수선한데. 배틀부)
마유 「………」 헛기침
다음 상황: >>+3
청랑 『음』
린 「레이나. 모의전 해보자」
레이나 「뭐어…?」
히카루 『모의전?』
린 「또 있을지 모를 기습에 대비하려면, 역시 배틀에 익숙해지는 수 밖엔 없으니까」
마유 (그것도 있겠지만, 린 씨는 그저 배틀을 해보고 싶으신 것 뿐이겠지요오…)
레이나 「하기야, 그럴 생각으로 오긴 한 거지만」
레이나 (분위기가 갑자기 너무 확 변했잖아…)
청랑 『히카루 공. 잘 부탁드리오』 꾸벅
히카루 『응, 나도!』
린 「마을 한 가운데가 필드화 됐었다고 했었지…? 그럼 필드 설정은 시가지로」
레이나 「간다, 히카루. 준비 됐지?」
히카루 『얼마든지!』
린 「됐다. 아이올라이트 블루, 어그먼트 온!」
레이나 「어그먼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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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START─
히카루 『도시…』
히카루 (저번의 그 때랑 비슷해)
히카루 『……? 청랑이 안 보여』
린 「기습 당하는 걸 전제로 하는 배틀이니까. 건물 사이사이에 숨어 있다가 공격 할 거야」
레이나 「헷, 얼마든지!」
히카루 『그런 거라면… 좋아』 스윽
마유 「………」
마유 (처음 저와 베프리스와의 배틀에선 쓸 수 있었고, 그 후 석관형 AELC 와의 배틀에선 쓰지 못했던 히카루 씨의 그 능력)
마유 (과연……)
레이나 「간다, 히카루! 모습이 보이는 순간, 단숨에 끝내버려!」
히카루 『레이나…』
히카루 『알겠어!』 우우웅…
마유 「!?」
히카루 『우아아아아아───◇◆◆』 쿠우웅!
투두두두
콰장창!
청랑 『뭣…!? 거, 건물 째로』
청랑 『크아악!?』
…풀썩
린 「……… 엑」
【승자. 코세키 레이나 and 히카루】
베프리스 『나 때와 같은 패턴…』
레이나 「이번엔 성공했어……?」
청랑 『♨』
사치코 「처, 청랑조차 일격에…」
레이나 「자, 잠깐만!? 그 번쩍! 하는 기술 멀쩡히 잘만 쓰잖아!? 저번에는 왜 안 썼어!?」
히카루 『나, 나도 뭐가 뭔지…… 이번에는 할 수 있어서 됐다고 해야 하나…?』 어리둥절
레이나 「그게 뭐야」
마유 「음. 이건 마유의 가설인데요오…」
마유 「히카루는, 레이나 씨의 감정에 반응하는 게 아닐까요?」
레이나 「? 뭐?」
마유 「저와의 배틀 때도, 이번에도… 레이나 씨는 '이긴다!' 하며 호승심 넘치는 모습이었죠」
사치코 「그, 그랬었네요…?」
마유 「하지만 어제 기습 때는 겁을 먹고서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했을 뿐」
레이나 「그, 그렇지는…!」
히카루 『그랬었어』
레이나 「야!」
레이나 「그, 그럼 뭐야!? 내가 지는 기분이면 히카루도 지고, 내가 이길 것 같은 기분이면 히카루도 저 기술로 이긴다 이거야!?」
마유 「확실하진 않지요. 제 가설일 뿐」
마유 「그냥 그 정체불명의 여자애가 펼친 괴이한 필드에서만 히카루 씨의 능력이 봉인되는 건지도 모르니」
레이나 「뭐야……」
청랑 『건물마저 꿰뚫어 숨어있는 나를 노리다니…… 소인은 멀었소이다…』
린 「정확히 노리고 공격했다기보단, 일대를 한 번에 증발시켜버리는 느낌이었지만」
린 「… 규격외 급, 인걸」
다음 상황: >>+3
레이나 「이거 미안한걸~ 어쩌면 배틀부의 숨겨진 1인자일지도 모를 팀까지 한 방에 끝내버려서?」
사치코 (그새를 못 참고 또 거들먹…)
히카루 『그렇지 않아! 나 스스로도 제대로 못 다루는 힘 같은 걸로 이긴 거니까』
청랑 『아직은 미숙하여도, 그 손에 들고 있는 한 그것은 히카루 공의 무기. 난 그대의 무기에 진 것이오. 나 또한 미숙하였지』
히카루 『그치만…』
린 「히카루도 결과가 못마땅한 모양이네. 그러면 다음에 다시 한 번 겨뤄보지 않겠어?」
레이나 「뭐, 그 쪽이 그렇게나 부탁한다면야, 생각해볼게」
히카루 『응… 그러면 꼭…』
레이나 「? 왜 그래?」
히카루 『조금, 피곤해서…』
마유 「지친 모양이네요. 필드가 변형될 정도의 기술을 사용했으니, 오히려 버티고 서 있는게 신기할 지경이에요오」
린 「그래. 일반적인 엘크가 그런 기술을 사용했다간 자기 자신의 데이터조차 손상되서 며칠 동안은 회복에만 집중해야 할 거야」
레이나 「그, 그런 거였어…!?」
레이나 (그러고보니 이 녀석, 첫 배틀이 있었던 날도 약간 숨을 몰아쉬었던 것 같기도…)
히카루 『난… 괜찮아. 조금만 쉬면 나아질 거 같아』
사치코 「할 수 없네요. 자, 치왓치」 삑
치왓치 『후아암』
치왓치 『히카루, 피곤해? 같이 자』
레이나 「뭐, 뭔데?」
사치코 「치왓치는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저의 엘크니까요!」
사치코 「치왓치를 껴안고 자면, 누구라도 순식간에 피로가 사라진답니다?」
레이나 「그런 능력도 있는 거였어…?」
히카루 『아하하! 엄청 복슬거려』
치왓치 『Zzz…』
마유 (…… 인간형 AELC. 대체 정체가 뭘까요)
다음 상황: >>+3
레이나 「응?」
레이나 「… 뭐야, 이 메달처럼 생긴 아이콘들은?」
마유 「이게 배틀기어랍니다」
린 「그렇지, 참. 배틀기어도 모른다고 했었던가」
레이나 「쳇, 이런 거… 어차피 히카루의 그 기술만 있으면」
마유 「하지만 쓸 수 없을 때는요오? 어제도……」
레이나 「윽」
레이나 「… 흐, 흐응. 조금은 알아둬서 나쁠 거 없겠지」
린 「히카루는 인간형이니까. 그것만으로도 범용성이 꽤 뛰어나겠는걸」
마유 「네에. 그러면 우선,」
배틀기어를 얻는 방법: >>+1
히카루가 사용할만한 배틀기어: >>+3
과금도 물론 가능해야 과금전사가 있겠죠?
레이나 「응, 응」
마유 「여기서 항목 별로 나열되어 있는 배틀기어 중 맘에 드는 걸 구입하기만 하면 된답니다아」
마유 「아 참. 값은 배틀을 할 때마다 쌓이는 배틀포인트로 교환하시면 되구요」
히카루 『아. 그렇구나. 머리 좋은걸』
레이나 「? 뜬금없이 뭔 소리야?」
히카루 『저번에 레이나가 그랬잖아. 우리가 배틀을 할 때 생기는 잔여 데이터는 모으면 돈이 된다고』
레이나 「… 어?」
히카루 『그 배틀포인트라는 건 잔여 데이터 묶음이지? 작은 양이면 소용 없지만 그걸 배틀기어랑 교환해주는 식으로 여러 사람에게서 모으면 잔뜩 쌓일테니까』
레이나 「………」
레이나 「아!?」
린 「그런 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는 셈이지」
마유 「애초에 엘크는 어느 회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애완동물 같은 게 아니니까요. 엘크와 관련된 어플은 전부 비공식, 비인가랍니다아」
레이나 「크윽…! 나도 이런 걸 좀만 더 일찍 알았으면……!」
히카루 (또 불성실한 생각 한다……)
레이나 「… 됐어, 그래. 일단은 배틀기어부터 보자구」
레이나 「참. 배틀포인트…… 어라, 꽤 있잖아?」
마유 「저랑 린 씨. 베프리스, 청랑 씨와의 배틀에서 이겼으니까요」
린 「거기다가 두 번 다 그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기술로 결정타를 날렸으니. 그에 비례해서 얻는 포인트도 높았겠지」
레이나 「헤에…」
레이나 (그럼 일부러 히카루가 그 기술을 헛손질하게 두고 노가다하면…)
히카루 『또 못된 생각하고 있지, 레이나?』 못미덥
레이나 「아아니」
레이나 「됐고, 이거나 봐. 어떤 게 좋아?」
히카루 『음~… 장비품! 그 기술에 의존하기보단 전투기술을 연마하고 싶으니까!』
마유 「장비형 배틀기어 말이죠오? 그럼 이 카테고리를…」 삑
베프리스 (히카루는 딱히 기술에 의존하지 않아도, 주먹만으로도 땅에 크레이터를 만들 수준의 힘을 보여줬었지. 여기서 더 강해진다면… 상상이 안 되는군)
히카루 『앗, 이거! 이게 좋아!』
레이나 「뭐가? 어디… 뭐야. 유치하게 생긴 총이잖아」
히카루 『난 이걸로 하고 싶어!』
레이나 「장난감처럼 생긴 거 치곤 능력치가 제법… 아, 대신 포인트가 꽤 나가는걸」
레이나 「… 좋아. 어차피 내가 아니라 네가 쓰는 거니까」
히카루 『얏호!』
린 「포인트가 좀 남네. 다른 것도 한 번 봐봐」
레이나 「그러, 면. 원거리 무기 하나 있으니까, 근거리용도 하나 있어야겠지」
레이나 「이걸로 해. 포인트가 딱 맞네」
청랑 『건틀렛이로군. 다루기도 쉬울 게야』
히카루 『응! 레이나가 골라줬으니까, 그걸로 할게!』
레이나 「OK. 구입… 하, 아이템 두 개 사니까 거덜나네」
레이나 「…? 그러고보니 사치코는 배틀도 안 하는데 저번에 배틀기어는 어떻게?」
마유 「양도가 가능하거든요. 제가 줬답니다아」
레이나 「하아…」
다음 상황: >>+3
레이나 「자아, 그러면…」
레이나 「적당히 주변에 널려있는 잔챙이들로 경험치나 쌓아볼까?」
히카루 『레이나. 그런 말투는 좀』
레이나 「뭐 어때서」
레이나 「그러면 어쩔까. 아무한테나 가서 눈 마주치면 되나?」
히카루 『포○몬도 아니고』
레이나 「너무 약한 상대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 없고. 아 참, 배틀기어 연습도 겸해서니까 그 번쩍하는 기술은 쓰지마」
히카루 『응, 그건 나도 알고 있어! 무기에 익숙해져야 하니까』
레이나 「좋~아…」 두리번
다음 상황: >>+2
라며 처음보는 꼬마애가 말을 걸어온다.
레이나&히카루 「「지금까지의 줄거리!!」」
히카루 「자연 발생형 전자 생물(Autogenesis ELectron Creature), 줄여서 AELC라는 존재가 사이버 공간에 거주하는 근미래!」
레이나 「뭐야 그거 디Ⅹ몬?」
히카루 「아니야! 아무튼… 학교의 다른 애들한테 관심을 끌고 싶었던 레이나는 희귀한 AELC를 잡았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배틀부 부부장인 사치코 때문에 거짓이란게 들통나게 돼」
레이나 「과, 관심…!! 딱히 그런 건!」
히카루 「억울한 마음에 밤새 AELC를 잡으려 돌아다니던 레이나는 빛나는 구체 모양의 AELC를 찾게 됐지!」
레이나 「그 엘크로 배틀을 신청해서 부부장의 콧대를 아주 박살내줬다 이거야!」
히카루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얘기를 듣고 찾아온 배틀부 부장, 마유와 그녀의 파트너 AELC 베프리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레이나와 그 AELC!」
히카루 「그리고 그 순간!」
레이나 「절대로 질 수 없다고 생각한 내게 응답해주듯 그 빛나는 구체 엘크에게서 태어난 게 바로 이 녀석」
히카루 「레이나가 이름 지어주길, 히카루(光)!!」
레이나 「주인인 나도 뒤집어질 만큼 터무니 없는 힘으로 상대방을 꺾어버리게 됐단 말이지…」
히카루 「그 덕분에 소문이 퍼져 친구들이 몰려들었고! 잘 됐지, 레이나!」
레이나 「잘 돼긴 뭐가! 널 노리고 이상한 코스프레녀가 습격하질 않나, 사치코의 엘크나 유우키가 다치질 않나 난리법석이었거든!?」
히카루 「아. 역시 다친 친구들 걱정도 해주고 있구나?」
레이나 「! 치잇……」
히카루 「그래서 더더욱 강해지고, 친구들도 지켜줄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레이나와 나는 다른 AELC들과 전투경험을 쌓기 위해 길거리로 나섰지!」
레이나 「…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습격 당할 위험이 있는데 길거리로 나오는 건 무방비──」
히카루 「자, 시작한다! 다들 준비 됐지? 레디…… 어그먼트, 온!」
레이나 「──앗 야!」
***
레이나 「어디, 적당한 상대 없으려나~?」 두리번
히카루 『글쎄…』
??? 「저기. 저기, 언니」
레이나 「… 응?」
??? 「혹시 엘크 배틀 상대를 찾는 거야~?」 에헤헤
레이나 「(진짜로 상대가 나타났잖아. 완전 포○몬이네)」
히카루 『(글쎄 아니래두)』
레이나 「뭐. 찾고야 있기는 한데, 너 엘크 있기는 해? 있더라도 너무 약하면 재미 없는데」
??? 「그건 걱정 마! 내 친구는 엄청 강하니까!」
레이나 「그러시다…」
??? 는 누구?: >>+3
레이나 「…?」
레이나 (죠가사키……? 어디서 들어본 것도 같은…)
레이나 「그보다, 왜 대뜸 날 언니라고 부른 거지? 얼핏 보기엔 비슷한 나이 같은데」
리카 「왜냐면 레이나 언니는 학교에서 유명하니까! 중등부 13살 맞지? 난 1학년 밑, 12살!」
레이나 (같은 학교 녀석이었나…)
히카루 『레이나도 이제 유명인이네!』
레이나 「그렇다면 결국,」 슥
레이나 「처음부터 알고서 다가왔다 이 말이군?」
리카 「응~☆ 나, 레이나 언니랑 붙어보고 싶었거든…」
리카 「내 엘크, >>+3 으로!」
(※인간형 제외)
곤충형이 어울리겠지
단, 매미처럼 큰 소리를 내는 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