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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카: 흥흥흥~ 레이카: 파이어 훨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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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5, 2017 08:18에 작성됨.
346의 광기와 765의 광기가 콜라보레이션!!
6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콧노래를 부르며 밖에서 놀고 있다. 어쩐지 클로버들을 마구 뽑고 있다)
레이카: 파이어 훨윈드!
(커피잔을 머리에 놓고 발레 자세로 회전중)
치히로: 이번에 765에서 파견나온 아이에요
레이카라고 한답니다
346p: 오 마이 갓....우린 망했어....
다른건 몰라도....
프레데리카와 레이카는 절대 만나게 하면 안돼!
레이카: 거기 p씨. 밖에 가고 싶은데
ㅡ레이카가 한 손으로 창문을 가리킨다.
여전히 이마에서 커피잔이 회전중이다
용케도 커피가 전혀 흘러내리지 않는 기술이다
P: +3
맞춤법을 틀리지 않는 프렌즈구나!
퐁퐁은 감동했어!!
P: 그렇지? (땀)
레이카: ......
P: .. ... (땀)
레이카: ......
P: .. ... (땀)
레이카: ......
P: .. ... (땀)
레이카: ......
P: .. ... (땀)
레이카: ......
P: .. ... (땀)
P: 뭐라고 말 좀 해봐!
레이카: +2
그 무렵 프레데리카는 +3하는 중
...SAN치가 떨어져서 그렇지...
치에리: 아. 고맙습...니다
(깜짝 놀람)
프레데리카: 치에리 짱. 치에리 짱. 그거 알아?
치에리: ?
프레데리카: 태양의 격투가의 기운을 받은 소녀를 알고 있니?
치에리: ???
프레데리카: 초미인 프레 짱은 달의 처녀의 기운을 받은 요리사!!. 언젠가 같이 태양의 기운을 받은 소녀와 싸우고 싶었어....대결은 요리일까. 격투일까?
치에리: 엣?...엣?..글.글세요오...
요리나 격투 둘 중 하나겠죠?
프레: 부부부!. 틀렸습니다. 정답은 테니스!
정답을 못 맞추었으니 프레 짱의 주머니 안에 있는 과자는 프레 짱이 가져가겠어!!
치에리: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가 없어요!
ㅡ한편
P: .... .,
레이카: ......
P: 그.그럼 커피 줄래?
레이카: 안줘~
P: ?
레이카: 커피보다 좋은 게 있으니까
P: 뭘.뭘까. 홍차이려나?
레이카: 커피도 홍차도~ 탕수육도~ 잡초도 아니에요~
P: 탕수육은 말한 적도 없는데!. 게다가 잡초를 어떻게 먹어?!
레이카: 후훗. 그건 말이죠. 잘 조리하면 돼요
P: 그.그래?. 재주도 좋구나
레이카: 등유를 부어서 말아먹기. 으샤으샤~
레이카: 파이어 홀~!
P: 커피잔에다가 양말을 넣고 돌리지마!
레이카: 먹을래?
P: 아니아니. 양말은 무리...
ㅡ문 하나를 두고 복도에서 치에리와 p가 시달리고 있었다
P: 안.안되겠어.. 머리가 터질 거 같애.
잠깐만 기다려줘. 회장실 갔다올테니까
레이카: 대장!. 보급을 부탁합니다~ 멸치 30마리로!
P: 대체 뭐야. 그거
레이카: 우유는 피부를 노화시키는데 좋으니까
P: 반대 아냐?. 보통?!
멸치는 어디 갔어?!
ㅡ철컹
P: 피곤해....
치에리: 피곤해...
P.치에리: 너도냐.../프로듀서님도?
모인 둘은 생애 최대 위기의 상황을 놓고 회의에 들어가는데... +5까지 자유앵커
레이카에게 바칠 제물은 차차 생각해보고.
1. 막아보자 -> 다른 회사로 한 명을 보낸다 or 미카를 제물로 바쳐 시간을 벌자
2. 그냥 포기해.......
다시 되돌려 보낸다고
ㅡ띠리링
응답: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이니....
P: 뭐라고오오:!.
이건 분명 765번호인데?. 홈페이지도 그렇게 되있고?
제길. 직접 찾아가는거다!
ㅡ텅텅 비어있는 건물
P: 제길. 도주했구나!
"레이카를 잘 부탁드립니다. 제발 저희를 찾지 마세요"
라는 쪽지만 있어!
레이카를 보낸지 하룻밤만에 회사가 야밤도주를 했다는 말인가아아!!
ㅡp는 절망한다
다음 행동은?
치히로 씨!. 미카 어딨나요?
치히로: 아. 미카 짱. 정신과에서 상담치료중이에요
P: 엣?
치히로: 그 아이. 립스에 들어간 이후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일을 쉬고 싶다고 했어요. 여기저기 태클 거는 것이 지치고 san치가 불안정해서...
그래서 한 달 정도는 쉰다고 했지요
P: 에잇. 미카마저!
레이카는 방안에 있고 치에리. 프레 짱은 어디 있지?
치에리: 그.그게 저기 복도로 플레이보이 놀이를 한다고...!
프레 짱을 찾아나선 그들. 프레 짱은 +3을 유혹하며 괴롭히는 중이다
란코: 여.여...혼돈의 정령이여...(우물쭈물)
"어이. 귀여운 고양이 짱♡"
"뭐.무엇을 말하는 것이냐!"
"오늘밤 이 귀여운 아저씨랑 밤을 불태위지 않을래?
Girl♡"
"칠흑의 마녀에게서 선택받은 자가 아니고서는...."
"역시 알지도 못하는 컨셉 사수하는 카와이한 아가씨. 귀여워"
"이.이건 컨셉이 아니다!. 여는...!"
ㅡ핥짝
란코: ?!
ㅡ핥짝
란코: 그.그만!
ㅡ핥짝
란코: 까악!
ㅡ핥짝
치에리: 프레데리카 씨가 핥짝할때 조금씩 란코 짱의 옷을 벗기고 있어요!
P: 이건
1. 이 창덧이 성창덧으로 가기전에 구해야해
2. 지켜볼까
다 벗겨져서 속옷뿐이다!
란코: 우우웊....
프레: ......
란코: ......
프레: ......
란코: ......?
프레: ......
가까이 다가가서 프레가 란코의 귀에 속삭인다
프레: 해피버스데이♡
ㅡ그리고 도주
P: 어이!. 생일 축하를 그런 식으로 하는 건 절대로 이상해!. 치에리. 란코의 옷을 입혀주어라
프레데리카. 거기 서!
ㅡ30분후
프레: 후훙. 잡혀버렸네♡
P: 너...!. 하아하아....
간신히 프레를 잡은 p. 조금 안심하나 싶었지만...!
헤이카: 프로듀서!. 쳐노는겁니다!
레이카가 어디서 발견했는지 폭죽을 가져와서 사방으로 터트리고 있다!
프레: 재미있어보이는데. 누구누구?
P: 앗...!
프레데리카가 p의 등너머의 상황을 궁금해한다!
P: 이대로라면 프레데리카와 레이카가 만나버려!
어떡하지?
ㅡ대응방안(자유앵커)
만나도 된다고
2. ....포기하고 치에리와 도주햬서 혼돈의 세계를 떠나자
3. 다른 방안
그리고 미야모토씨 소환.
프레: 호오오?. 덤비는 거야?
-삐
P: 응?
-프레데리카의 전투로봇 형태가 발동되었습니다
P:에....?
-프레데리카는 당신을 적으로 간주. 기관총. 미사일 등의 무기를 사용할 것입니다.
무력화할때까지 공격합니다
P: 에에에?!
-다다다다다
-투투투투투
-바바바바바
P: ..............
죽지 않을만큼 두들겨 맞았다
프레: 이야~즐거웠다~ P짱~. 뭐. 할일도 없으니 키스해줄까
P: 키스한다면서 남의 바지를 벗기지마!!
아....안돼에에!
프레 : ..............!
P를 겁탈직전이던 프레데리카는 등뒤에서 묘한 기운을 느낀다
레이카 : .............
P: 안돼.........그것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프레데리카 : ...........
레이카 : .............
두 괴물의; 운명적인 만남.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둘은 신기하다듯이 마주 보고 있었다
그리고 시공간이 정지되며...........+2가 일어난다
프레데리카: ......
P: 뭐.뭐야?. 둘 주위서 스파크가 일어나고 있어
소용돌이가...!
ㅡ지지지직..!
둘사이를 중심으로 혼돈의 에너지가 충돌하면서 파장이 퍼져나간다!
P: 이게 뭐야. 땅바닥이 갈라지고 있어...?
지진이다!
거대한 지진과 폭풍우
그리고 거대한 혼돈 에너지의 충돌은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간다
사람들: 까아아!!
땅이 무너지고 하늘이 솟아나며 혼돈의 파장은 모든 것을 삼키고 우주까지 퍼져나간다
ㅡ그리고 세계는 멸망했습니다ㅡ
ㅡend....?
1. 좋은 결말이군
2. 이건 좀 아냐...
하지만 파괴된 세계에서 다시 생명의 씨앗이 솟아나면서 빅뱅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세계는 반복된다!
P: 핫!. 마치 세계가 파괴된후에 다시 시작되서 지금에 이른 느낌이야!. 프레데리카와 레이카는?
프레: 흐흥흥흥흥흥흥 흐흥~~♡
레이카: 파이어 훨윈드!
두 명은 마주보면서 기이한 콧소리를 내면서 노려본다
P: 두근두근....어쩐지 이 광경이 낯익은데?
세계가 태어날때부터 쭉 둘은 저래왔던 느낌이야...
프레: 흐흥흥흥흥흥흥 흐흥~~♡
레이카: 파이어 훨윈드!
프레: 흐흥흥흥흥흥흥 흐흥~~♡!!!
레이카: 파이어 훨윈드!!!
프레: .........
레이카: .........
프레: .........
레이카: .........
프레: .........씨익
레이카: .........씨익
P: 평범하게 악수했다?!
프레: 안녕. 나는 346의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아
반가워. 프레 짱이라고 불러줘
레이카: 인녕. 나는 765에서 파견온 키타카미 레이카야.
뿌뿌카라고 불러줘도 돼
P: 두근두근....
그러나 아무 일 없이 둘은 악수를 마치코 평범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놀러나갔다
P: .....어라?
그날 따라 프레데리카와 레이카는 말썽을 일으키지 않았다
평범하게 아이돌 일을 할뿐이였다
어떻게 된거지?.....
그리고 둘이 지내면서 회사안은 +2의 변화가 생겼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주 중이다....
발단은 시키의 실험실에서 둔 얀데레 포션이 사고로 깨져서 대기로 확산해서인가....!
제길.....어디로 가야.......
프레데리카 : ..........
P: 프....프레데리카?!. 어떻게 여기에....?
레이카 : ...........
P: ....레이카마저.....너희도 나를.....해치고 강제로 겁탈할 생각이지?............
눈물이 난다. 그렇게 소중히 여기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신뢰가 깨지다니..
분해서 눈물이 난다.
P: ......?
프데레리카와 레이카는 한참 동안 +2중이었다
프레: 안심해. P짱
우리는 p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아!
레이카: 우리는 조금 놀다갈뿐이야!
P: .......
집 밖에서 소리가 들린다...
P: 나좀 도와줘!. 이대로면 얀데레에게 끌려가버려!
그녀들의 대답: +1
프레: 응응
레이카: p랑 함께라면 어디든지 상관없어요
ㅡ달밤의 남녀의 도주
그리고 결과는...+2
광기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P: 이유를 고삼해봤지만 설명할 방법은 하나군........
극과 극이 충돌하면 완화되어 오히려 평범해진다는 건가......
초기에는 서로 반발하여 세계를 리셋시키기도 했지만......충돌후에는 서로 대립하다가 섞여서 평범해진 거 같다
얀데레가 된 아이돌들이 찾아와서 보복을 가하려고도 했지만 둘의 광기가 평범에너지로 전환되어서 그것에 정화되어서 원래대로 돌아간 거 같다
단 본래의 개성까지 없어져서 곤란해하고 있지만.........
프레 : P. 놀러갈래?
레이카 : 나도!
둘이 같이 있으면 광기가 나타나지 않는다....
세상을 위해서라도 별 수 없이 내가 그녀들을 휘어잡아야겠다....쭉. 죽을때까지
P: 응..........
-광기의 정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