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노노 "무리이..."
댓글: 182 / 조회: 1122 / 추천: 4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1-09, 2017 15:00에 작성됨.
무작정 질러보는 창댓. 데레마스 아이돌만 압니다! 그렇기에 데레마스 아이돌만 받아요~ 그리고 아마도 연재 주기는 불규칙할 거라 생각하지만 최소 일일 일 연재를 목표로!
종료
댓글: 182 / 조회: 1122 / 추천: 4
총 17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18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라지만 자유앵커로 부탁합니다!
제가 첫 연재를 쓸 수 있을 때까지!
그럼 저는 강의 속으로오~
>> [주제] 자유 앵커! 아마 5시에 돌아올 겁니다
집에 돌아가고 싶은건데요....
마음이...부러져버릴 것 같은데요..
창댓이랄까 모리쿠보가 괴롭혀진다던가 무우리...
이 분들의 가학심을 충족시키고 모리쿠보도 살아남으려면 사치코씨를 찾아서 대타로 세우는 수밖에 없는 건데요..!
모리쿠보는...모리쿠보의 숲에서...벗어나기 싫은건데요...
(아무말)
...역시, 무리...도망쳐야겠어요오... 탈주쿠보인데요...!
@는 빼고.
P "내 담당이니까?"
노노 "그런... 너무 잔혹한 건데요..."
노노 "그렇다면..."
노노 "이렇게 된 이상 도망칠 수밖에 없는 건데요!"
그리고 노노는 여태껏 본 적 없는 속도로 도망쳐갔다.
이런이런, 그동안 성장했다는 걸까.
...뭐, 나도 성장했지만.
이미 사무소는 나의 영역이란다. 노노야. 후후후...
>>+2가 노노를 잡을 방법을 제시해주세요!
@어쩌다보니 악역이 된 것 같지만 평범한 노노P일 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전 글을 자주 안 써봤기에 실력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꽤나 하드코어
뭐, 놀라긴 했지만 상관없지. 어쨌든 미끼로 쓸 수 있겠어.
노노는 이미 눈 앞에선 사라졌지만, 전할 방법이야 있지.
전화, 문자, 사내 방송, 뭐 어떤 것이든 가능하니까 말야.
자아, 그럼 어떻게 말해볼까...
>>+3이 이번엔 노노에게 이 사실을 전할 방법을 결정해주세요! 예시에 없어도 뭐든 가능합니다!
???:흐응~노노는 그런거 보는구나
???:노노씨 그런거 보시는 군요오오...
물론 처움부터 전체로 하지는 않고, 개인 메세지로 보내볼까.
"찰칵"
그리고 전송하면..
좋아, 이제 얼마 안 있어 읽겠 "무리!!!" ?!?!!
P "뭐, 뭐야?!"
노노 "그런 건 무리인데요!!" 팟
P "아차! 어느새..!"
노노 "모리쿠보를 얕보시면 안되는 건데요..! 책상 아래는 모리쿠보의 영역인 건데요! 체크포인트예요! 웨이포인트예요!"
어느새 그런 걸... 언제 한 번 사나를 불러서 조작해둬야겠군.
노노 "그럼 모리쿠보는 이만..."
P "어딜?"
노노 "느린 건데요!" (잔상)
P "?!"
잔상...이라고?
후... 성장했구나 노노. 나는 기쁘단다...
하지만 프로듀서로서 도망치는 건 용납 못한다!
P "내가 아까 핸드폰으로 보낸 건 잊지 않았겠지?"
노노 "그건 기억하지만 이제 책은 모리쿠보에게 있는 건데요!"
P "하지만 책의 '사진'이라면 어떨까? 내가 SNS의 개인 메세지로 보낸 뜻을 잘~ 생각해보라고."
노노 "윽... 으윽...! 치사한 건데요..!!"
P "후후, 아이돌로서의 노노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말이지."
노노 "좋아요... 할게요! 하지만 이번 창댓에 참여하고나면 지워주셔야 하는 건데요!"
P "물론이지. 자, 그럼 시작해볼까."
뭐, 아직 주제도 안 정했지만.
>>+3의 주제를 쓰면 되겠지. 힘내달라고 노노~
고로 자체 발판으로 한 칸 줄이죠. 아핳
P "아까 책상 밑으로 워프한 녀석이 말하면 설득력 없다?"
노노 "그런 건 누구라도 자신의 생츄어리만 있다면 가능한 건데요..."
P "뭐야 그게. 것보다 그 생츄어리가 집이 아니라 책상 밑인 거냐."
노노 "프로듀서 씨 탓인데요... 집에서도 책상 밑이 더 편해지기 시작했는데요..."
P "그건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P "뭐 지금은 알 바 아니지. 자, 테스트를 해보자고."
노노 "무, 무슨 테스트인가요! 불안한 느낌이 드는 건데요!"
P "불안한 느낌 정도로 끝이라니, 노노는 생각보다 둔하구나?"
노노 "히이이익?!!"
자아 그럼 도망치기 전에 >>+2의 테스트부터 시작해봐야겠군. 아직은 인질이 있으니 도망치지 못하겠지.
좋아 문을 닫고...
노노 "레슨실이라니... 여기서 뭘하는 건가요오..."
P "뭐, 능력 확인엔 실전이니까."
노노 "히, 히익?! 실전이라니, 뭐 하는 건가요?!"
P "그냥 이 방 안에서 자유롭게 있으면 돼."
노노 "자유롭게요..?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건가요?"
P"물론이야."
노노 "휴우..."
P "상대는 안 그러겠지만."
린 "안녕 노노?" 아이올라이트~
노노 "리, 린 씨?!!?"
린 "노노의 프로듀서, 정말 아무거나 해도 되는 거지?"
P "물론이야. 준비는 바로 끝내둘테니까." 딸깍
노노 "히, 히이익! 무리인데요오!! 모리쿠보는 도망가야 윽?!" 쿵
뭐, 그럴 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아키하한테 간편 결계 생성기를 빌려왔지.
P "포기하는 게 좋아. 아키하의 작품이니까. 이제 이 방 바깥으로는 나갈 수 없다고?"
노노 "히이익!!!"
린 "후후후... 노노랑 이것저것..."
노노 "히이이이익!!! 살려주세요!!!"
P "난 구석에서 보고 있을테니까, 화이팅!"
노노 "오니! 악마! 치히로 씨!"
P "그녀는 무엇이든 들을 수 있으니까 그런 말은 함부로 하지 않는 게 좋을 걸? 여하튼 화이팅이야~"
자아, 그럼 미리 준비해둔 팝콘과 콜라를 꺼내고...
과연 어떻게 되려나~ 후후후
@>>+2가 린의 능력 / >>+4가 새로 밝혀지는 노노의 능력 / >>+6이 다음 상황을 써주세요! 능력은 자유자재로!
그럼 저는 이만- 아마 밤에나 돌아올 것 같네요!
이것이 푸름의 쿨이다!
인과관계를 무시하고 무언가를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있는 능력. 단순히 물리적 실체가 있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죽음을 포함한 어떠한 상황마저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있다.
어차피 발판일 테니까 아는거나 하나 던져봐야지-
그리고 다행히도 역시나 발판이네요-
그리고 앵커나 발판을 이미 다셨더라도 @를 이용해 아이디어 제시를 해주시면 왔을 때 앵커가 부족한 경우 자유앵커로 취급하겠습니다!
+6까지가 채워질지 조금 불안해져서~ 하핳
허나 린의 능력으로 파훼당하고 책상이 박살나며 찰과상을 입은 노노는 무조건 항복을 주창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 밝혀진 사실은 사실 그 돌이란 이것과 같은 성질인데....
그냥 홀리처럼 평온하기만 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누구처럼 극도로 평온하고 식물같은 삶을 추구하는 욕구가 있다면 이겨낼겁니다!!
이능력이 이미 있는데 + 스탠드라니 이런 어썸한..!
뭐... 적성이 없었다는 걸 선택해도 되겠고, 결국 찔리지만 않으면 되는 거기도 한데...
흠 우선은 써보죠. 츄라이츄라이. 스탠드 여부는 앵커로 맡겨야지
노노 "그, 그거 엄청 무섭게 들리는데요! 무리인데요!!!"
추격전인가. 방이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니니 오래 가진 못할텐데 말야.
아, 과연. 생각하자마자 잡혔군.
노노 "무리!!!"
린 "걱정 마 노노. 안 아프게 해줄테니까. 후후후후..."
덮치기 일보직전..! 노노는 과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두근두근)(와작와작)
응? 책상..?
노노 "무리!!!!" 슝
린 "크억?!" 퍽!!
어우... 턱에 정통으로... 아프겠는데...
노노 "?! 대체 어디서..."
노노 "혹시... 이게 제 능력인 걸까요..?"
린 "흐~응, 노노는 생각보다 거칠구나? 그래도 괜찮아. 하나코도 어릴 때는 말을 잘 안 들었거든. 하지만 노노도 곧 하나코처럼 순하게 만들어줄테니까."
노노 "그, 그런 건 필요없는데요!!" 슈슝 슝
노노 "이 정도라면 아무리 린 씨라도 다가오지 못하실 건데요!!"
하나만 소환하는 게 아닌 건가... 과연... 책상들로 바리케이드라...
하지만 노노, 네가 간과한 게 있구나.
P "노노, 아마 내가 말해주는 걸 깜빡했나본데..."
P "린도 능력자다?"
노노 "?!"
린 "후후, 노노도 능력을 썼으니까 나도 보여줘야지?"
린의 능력은 푸른 것을 마음대로 다루는 능력이었던가.
다행이랄지 오늘 노노의 옷에는 푸른 색이 없지만...
유감스럽게도? 책상은 푸른 색이 많구나?
"콰가가" "우당탕" "카강" "탕"
노노 "히, 히이이익?!!" "콰강" "쿵"
책상은 완전히 무너져내렸네. 게다가 노노 주변에만 몇개고 떨어졌고. 이건...
노노 "항복! 항복인데요오!!!!!"
음. 역시 그렇겠지.
린 "후후, 드디어 순해졌구나? 거친 노노도 귀엽지만, 순한 노노도 귀여운 걸? 후후후후..."
...어이 린, 어쩌다 이렇게 변태같이 되었니...
뭐, 그래도 심한 짓은 안 하겠지. 그럼 나는 가볼까.
... 응? 책상 사이에서 뭔가 움직인 것 같았는데..?
@>>+3까지 스탠드 구현의 책상(?) 파편이 반응을 하는지 안하는지 투표! 그리고 반응한다면 +4가 누구한테 반응하는지 써주세요! 누구든지 됩니다!
>>+1 투표는 상관 없어요!
YES!YES!YES!YES!
자아 자아 누가 발현될까요...?
@호오, 예상 외로 예상했던 내용이군요!
사실 아예 자리에 없는 다른 아이돌들도 각오해두고 있었는데 말이죠. 아하핳
뭐야 이게?! (휙)
피하긴 했지만. 뭐지..? 푸른 빛도 아닌데? 그냥 튄 건가?
"푹"
P "으윽?!"
갑자기 뛰어올랐어?! 이게 무슨...?
어라... 몸에 이상한 느낌이..!
@>>+3이 프로듀서가 어떻게 될지 결정해주세요! 스탠드 구현이라면 이름과 능력까지!! 둘 중 하나만 주셔도 제가 상상력 풀가동할 수도 있고 말이죠 하핳
난 P를 그만두겠다. 노노!!!
이름은 와일드 카드
능력은 무려, 신데렐라 총선거에서 한 번의 투표가 10개의 표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
@이하 항목은 곧 작성하겠음, 일단 네이밍을 위해 팝송을 찾아본다.
The Scarlet Horizon (진홍빛 지평)
[능력치]
파괴력:D (예시:지압력 18kg)
스피드:C (반응감각 좋으면 피할 수 있다.)/능력 발동의 경우 현재 A (인간의 인지감각 보다 빠르게 시전/발동)
사정거리:D (1m)/능력 적용시 현재 B (20m)
지속력:B (사용 자체에는 문제없다.)/능력 사용의 경우 D (10분 내외)
정밀동작성:E (세부조종은 물론 아직 능력의 발동이나 스탠드체 조종도 어렵다.)
성장성:A (그럼에도 의외로 잘 큰다.)
[설명/특수능력]
부정형의 스탠드. 필요에 따라 인간형으로 변화할 수 있다.
능력 자체가 강력하지는 않지만 그 능력에서 무시할 수 없는 효과를 발휘한다.
일정한 영역을 만들어내어(현재 20M) 영역 내의 행동을 간섭/교란한다.
(무의식적 행동을 유도해 약점이나 급소를 노출해 파악한다던가, 왼손 움직일려는데 오른발 움직인다던가)
아직 능력이 완전히 개화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성장에 단련될 수 있다. (지속성이나 정밀동작성,사거리 등등)
능력이 강화된다면 육체의 자유를 빼앗는다,던가 능력의 발동을 억제한다,던가
마리오네트처럼 사람을 조종하거나 복속시킬 수 있고 현재는 불가능한 본체의 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
@역시 음악에 무지한 내가 찾는건 무리였다.
The Passion은 중복이고 그냥 적당히 조합해서 작명
능력과 명칭이 다소 괴리되지만 그냥 곡제믁이라 생각
(원래는 미래시 정도의 능력을 줄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관련되니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바꿈)
아이돌이면 컨셉이 명확해서 금방인데 P라는 인간을 잘몰라서 대충 창작
무슨 일이..? 게다가 이 슬라임 같은 녀석은 뭐지?
으음...
핫! 맞아! 그리고보니 노노는 어떻게 되었으려나?
린 (책상 더미에 파묻혀있다.)
노노 "무리..." 훌쩍 (옷이 엉망진창으로 되어있다.)
... 무슨 짓을 하려 한 거냐 린...
기어이 선을 넘으려 한 건가...
뭐, 노노가 막았으니 상관 없나.
P "노노, 괜찮아?"
노노 "무리인데요오..." 훌쩍 훌쩍
으음... 어떻게 한담...
@>>+2가 어떻게 할 지 결정해주세요! 위로해도 좋고, 무시하고 다음 실허... 프로젝트 절차를 진행해도 좋고, 그 외의 것이라도 좋습니다!
@생각해보면 P에게 스탠드가 생겨도... 아, 아니다. 스탠드 유저가 되었으니 다른 스탠드 유저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군요! 좀 더 많이 팝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P (토닥토닥)
노노 "이젠... 정말로 무리인 건데요..." 훌쩍
P "힘내... 적어도 일이 나기 전에는 막았으니까 다행이잖아?"
노노 "애초에 프류듀서 씨가 이런 걸 계획하지만 않았어도 이럴 일도 없는 건데요..." 훌쩍
P (뜨끔) "그, 그렇지만 나도 린이 이렇게까지 나올 줄은 몰랐다니까?"
노노 "으아앙!" 훌쩍훌쩍
으윽... 양심의 가책이...
뭐라도 해주는 게 좋으려나...
@>>+2 뭘 해주는 게 좋을까요?
노노 "데, 데이트요...?" 훌쩍...
P "뭐, 그냥 말이 그런 것 뿐이지, 놀러나가자는 거야."
노노 "놀러..."
P "어디 가고 싶은 데라도 있어?"
노노 ">>+2"
@어쩌다보니(=놀다보니) 늦어버렸... 죄송합니다아...
P "...? 뭐?"
응?
... 내가 잘못 들었나?
노노 "에베레스트인데요..."
P "에베레스트... 산 말하는 거지?"
노노 "당연한 건데요..."
뭐지... 원한인가...
왠지 가다가 중간에 자기 혼자 생츄어리로 도망갈 것 같은 미래가 보이는데... 어떡할까...
@>>+2 어떻게 할까요?
P "그러지말고 다른 곳은 어때? 동화같은 꿈의 나라라던가?"
노노 "그거 디ㅈ"
P "쉿! 그 이름을 말해선 안돼!"
노노 "으음... 하지만 싫은데요오..."
P "뭐야, 왜 그렇게 에베레스트를 고집하는 건데?"
노노 "에베레스트가 아니라면 버뮤다 삼각지대라던가, 상공 1km 지점에서 뛰어내린다거나, 조각배로 태평양 횡단이라던가도 괜찮은데요..."
P "아니, 그거 전혀 안 괜찮거든?!! 악의지! 악의 맞지! 너 내가 조금 괴롭혔다고 이러는 거 맞지!"
노노 "조금...이요?" (째릿)
P (뜨끔) "그, 그... 아니, 미안하다니까..."
노노 "어쨌든 딱히 못 살아나오는 곳도 아닌데요..."
P "디폴트는 죽음이잖아..."
노노 "모리쿠보도 다른 의미로 죽을 뻔했는데요..."
P "윽..."
... 이렇게 된 이상 >>+2를 할 수밖에 없나!
P (도게자) "미안! 잘못했어!! 용서해줘!!!"
노노 "히, 히익?!"
P "이렇게 사과할테니까 봐줄 수 없을까? 미안해! 다른 건 뭐든지 할테니까!"
노노 "그, 그렇다면... >>+2인 건데요..."
@노노의 반응 혹은 요구를 적어주세요!
(하이라이트 오프)
P "주 7일? 안즈한테 옮기라도 했어?"
노노 "그랬으면 주 8일이었을텐데요..."
하긴 그런가...
흐음... 그래도 역시...
P "무리."
노노 "그러면 남은 건 이것 뿐인데요..." 슈슝
자, 잠깐?! 책상은 반칙이지?!!
어라 그런데 갑자기 눈 앞에 뭐가... 아까 그 녀석인가!
SH (P 앞에서 몸을 넓게 늘려서 보호막의 형태를 띄고 있다.)
막아주려는 건가..! 과연!
"퍼억!"
SH (아무런 힘 없이 내팽개쳐졌다)
P "쓸모없잖아!!!" 퍼억 "으악!"
노노 "그럼 도망가는 건데요..!" 후웅
으윽... 아프다...
노노를 이대로 놓아줄 수는 없는데...
@>>+2 다음 상황
것보다 역시 처음...은 아닌가 싶지만, 여하튼 경험이 적다보니 부족한 게 많이 보이는 것 같군요... 으음... 여하튼 간바리마스!
왜 여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라면 노노의 책상까지 벽을 뚫어버리고 갈 수는 있겠지.
하지만 그러면 아플텐데... 아, 그럼 되겠구나.
좋아 됐다! 가볼까!
SH (?!!!!)
뭔가 반항하는 것 같지만 상관 없지! 방패가 되어라!
"퍼엉!"
노노 "... 히엣?!"
"콰쾅!" "쾅!" "콰강!" "와장창"
노노 "에, 에엣?!"
P "노, 노노오오...!" (엉망진창)
노노 "히이익!!!" (도주)
설마 갈라져서 회피해버리다니... 으윽, 머리가... 으어아악...
노노가 또 도망가지만... 결국 여기 외에는 순간이동을 할 수 없는 것 같으니까 말이지. 후후후...
아직 창댓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보내줄 수는 없다고..! 아야야...
그래도 잡아야하는데 도망치면... 응?
노노 "히엣!" 쿠당탕
응..? 갑자기 넘어졌어?
SH (도얏) 도야얏
P "얼굴도 없는 게 어디서 그런 도얏을 내뿜는 거냐..."
어쨌든 이 녀석이 한 건가. 뭘 했는지는 몰라도 잘해줬다. 후후후...
P "노~노~" (피 뚝뚝)
노노 "히, 히이익! 귀신은 무리인 건데요! 살려주세요!"
P "귀신... 아니거든... 윽, 아야야..."
노노 "그럼 더 싫은 건데요!"
P "방금 그건 좀 상처다..? 여하튼 잡았다고!"
노노 "히이익! 살려주세요오..."
죽이진 않는다니까~
그저 창댓을 진행할 뿐이라고~ 후후후...
@이제 슬슬 다시 창댓 프로젝트를 개시합시다. 노노에게 무슨 일을 할지 >>+2가 정해주시는 거예요! 와이!
노노 "히, 히익?!"
P "자, 이젠 더이상 도망칠 수 없겠지."
노노 "목줄이라니... 무리인데요..."
P "그럼 이젠 순순히 따르라고."
노노 "이거 완전 변태인데요... 범죄자인데요..."
P "창댓이니까 괜찮아."
자, 그럼 뭘 해볼까~
@>>+2 다음 상황
목줄당한 나오와 견주 카렌과 시선이 교차한다.
노노 "히, 히이익! 무리, 무리인데요! 모리쿠보는 강아지가 아닌 건데요!"
P "사람이라 해도 강아지처럼 다루면 강아지가 돼! 다 그런 거라고. 에헤헤헤헤."
노노 "히이익!!"
"벌컥"
P "?"
노노 "구, 구원자인 건데요..!"
목줄이 매인 나오 "..."
카렌 "흐음~?"
노노 "절망인 건데요..."
P "오, 너도 산책이니?"
나오 "아, 아니라고! 난 사람인데 왜.."
카렌 "응, 방금 갔다온 참이야."
나오 "그, 그러니까 나는..."
카렌 "당신도 산책?"
P "그렇지 뭐."
나오 "그러니까 내 말 좀 들어!!!"
노노 "무리인데요오오오..."
@>>+2 다음 상황 제시
...음? 바닥에 뚫린 구멍에서 뭔가 날아오는 것 같은데..?
새는 아닐테고...
어라, 아까 책상 파편?! 뭐야? 또 날아오는 거야?
"퍽"
나오 "으아악!"
카렌 "나오?!"
어라... 내가 아니었네?
대체 저건 정체가 뭐야...
... 어라? 나오 근처에 못 보던 게 나타난 것 같은데...
@>>+2가 나오의 스탠드를!
A Fluffy Mate (복슬이 친구)
[능력치]
파괴력:E (생물에 대한 간섭력이 미약하다. 일반인에게 제압당한다.)
스피드:C (전개속도는 그럭저럭)
사정거리:E (본체와 거의 결합)/전개 시 C (1~5m)
지속력:A 상위 (상시 적용상태. 마구잡이로 소모되지 않고선 지속가능)
정밀동작성:B (미세하거나 세부적인 조종에 다소 능하다.)
성장성:C (보통으로 성장한다. 파괴력 같은건 거의 성장하지 않지만)
[설명/특수능력]
일체화형의 스탠드. 사용자의 머리카락과 유착되었다.
공격적으로는 가망없는 수준이지만 자가 방어/보호에 특화되어 있다.
평소에도 항상 사용중이며 스탠드 파워를 전개할 시 사방으로 최대 5m까지 펼칠 수 있으며 감싸진 대상은 능력이 적용된다.
자기 자신도 해당되며 거의 대부분의 물리/이능 에너지로 발생하는 피해를 흡수한다.
데미지를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흡수하는 방식이기에 내구력 제한은 없다
손상되더라도 어차피 모발이라 본체에 피해는 없고, 빠르게 수복하기에 재사용에도 용이하다.
(쓸데없긴 하지만 머리카락의 세부조종이 손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생물에는 어느 정도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기에)
다만, 사용중일 때는 기동성이 저하되며 물리력에 제한이 있고
본체의 성향과 연관되어서 인지 필요 이상의 수난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즉, 인과적으로 이런저런 어그로가 끌려서 피곤해진다. 본체의 그만 괴롭혀,라던가 그만 놀려,라는 말이 들려온다.
범인은 주로 카렌, 왠지 보고있자면 가학심이 끓어오른다나)
대강 사용 이미지는 원피스 쵸파의 가드포인트로, 머릿털이 부풀어오르거나 복실거려 잘 안잘린다는 식.
성장에 따라 형태변화와 성질변화가 있는데 어차피 나오도 조연이고 나올일없겠지
헝태변화는 분화/분열, 원피스 체스마리모처럼 던지거나 발화매질로 사용가능.
성질변화는 경화 및 매질변화, 나루토 지라이야의 바늘지장이라 생각하면 간단하다. 또는 수분흡수나 발화성질 특화 등으로 머리털의 성질이 변화
@오늘따라 앵커가 적네
... 응? 그런데 움직이고 있는데?
나오 "뭐, 뭐야?! 머리카락이 부풀어오르잖아?!"
카렌 "앗, 혹시 드디어 나오의 복슬함이 한계 돌파를..."
나오 "그건 뭔 소리야?!"
카렌 "그러니까 강아지 같다는 거?"
나오 "강아지가 아니라고!" 푸웅
나오 "엣?"
카렌 "더 복슬해졌어..?"
이거 완전 털뭉치구만...
목걸이도 완전 파묻혔지만... 목줄은 여전히 붙잡혀있네.
으음... 나도 그렇고 나오도 그렇고... 아무리 생각해도 노노가 소환하는 책상이 이상한 것 같단 말이지...
... 응? 그리고보니 노노가?!
@>>+2 노노가 어떤 상황일까요!
@그나저나 이놈의 게으름증은 또 도지는군요... 으어어 살아나라 의욕~
P "?!??"
노노 "무우리이..."
복슬복슬...해졌어..?
이건...
더 귀엽잖아!
P "후, 후후, 후후후후..."
노노 "엣... 뭔가요... 되게 수상쩍은 웃음인데요오..."
P "노노! 산책이다!"
노노 "히익! 싫은데요! 싫은 건데요오!"
P "유감이지만 창댓이라는 점에서 네 의사는 이미 거부되었었단다~ 후후후."
노노 "역, 역시 그 때 그냥 도망쳤어야 했던 건데요..."
노노 "앗, 그리고보니..! 도와주세요 나오 씨... 앗!"
P "미안하지만 나오는 이미 카렌이 끌고 갔단다?"
노노 "히이익! 도와주세요오!!"
이런 이런, 그렇게 해도 도와줄 사람은 없단다? 괴롭힐 사람은 몰라도 말야.
@>>+2 다음 상황 제시
P "응? 뭐야? 산책은 데리고 갈 거다?"
노노 "히이익! 아, 그런데 다른 이야기인데요..."
노노 "모리쿠보의 책상이 반응하는 게 느껴지는데요오..."
P "응?"
그럼 나랑 나오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으음... 하지만...
상관 없지 않나? 굳이 신경 써야하려나?
@>>+3이 P의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