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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P "히비키가 자꾸 나를 피하니까 카페라도 가서 진솔하게 대화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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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4 20:20에 작성됨.
제목 : 위, 제목을 길게 했더니 폴더에 정리하기가 불편해졌습니다
분류 :수다, 쳐묵
할말 :어째서인지 계속되는 야식 시리즈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수다, 쳐묵
할말 :어째서인지 계속되는 야식 시리즈
생각보다 많은 히비키p들에게 놀랐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7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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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럼 그냥 화장실에서 잘게"
히비키 "에? 어째서?"
P "히비키 방에서 잘수도 없고, 개는 좀 무서워서..."
히비키 "으음... 알겠어, 그럼 자신의 욕조는 넓으니까 거기서 자라구"
히비키 "그리고 저녁 만들어서 줘야하는데... 먹고 싶은거 있어?"
P "그럼 >>106을 부탁해도 될까?"
히비키 "에? 무슨 의미야?"
P "아니 됐어, 나는 배부르니까 마음대로 해"
히비키 "알았어, 그럼 자신은 저녁을 만들게"
P (저녁 만드는 동안 뭘할까...)
>>111
1. 히비키와 대화 - 대화 소재
2. 핸드폰 - 대화할 인물
3. 같이 요리를 만든다 - 메뉴 포함
아, 3. 사랑이 가득담긴 물체x
발판이지만…
화장실 이벤트는 저녁 이후 취침 타임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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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저녁 만드는 동안 뭘할까...)
P "히비키! 같이 만들자!"
히비키 "같이? 프로듀서, 요리 잘해?"
P "주먹밥 하나는 잘만든다고 자부하는데"
히비키 "자신, 고기감자조림을 하려고 했다고"
P "그럼 히비키, 양념은 나한테 맡겨줘"
히비키 "한번 믿어볼게, 프로듀서"
P "응, 양념은 다 찾았어"
P "소금이랑 설탕 약간... 그리고 간장이면 되려나"
히비키 "앗! 잠깐 프로듀서, 그건..."
좌륵
히비키 "아..."
P "왜, 왜?"
히비키 "그건 재활용 봉지야... 안에 든건 황산이랑 클로로아세트산, 그리고 질산칼륨이라구"
P "왜 그런게 부엌에 있는거야!"
히비키 "전에 친구한테 선물로 받았는데 놔둘곳이 없어서..."
P "일단 어떻게 하지?"
히비키 "으음... 요리는 실패했으니까..."
>>115
1. 배달 - 정상적인 배달음식
2. 편의점 - 정상적인 편의점 음식
히비키 "그럼 피자로 하자!"
P "어? 동물들은 피자 먹어도 괜찮아?"
히비키 "오키나와에서부터 아무거나 많이 먹었으니까 괜찮아"
히비키 "얘들아, 피자 먹을건데 괜찮아?"
컹왈쮸왕냐꿀
히비키 "그렇지? 좋아하잖아"
P "뭐 그렇다면야... 일단 주문할게"
히비키 "사주려고? 지갑 괜찮아?"
P "어차피 집사려고 모은 돈이 빠져나간 거니까 별 상관없어. 이사할 돈도 충분하고"
히비키 "그럼 부탁할게"
P "그럼 배달올때까지 >>119나 할까"
>>119
1. 대화 - 대화 소재
2. TV - 볼 방송
3. 집안일 - 청소, 설거지 중 택 1
쓰긴 썼지만 이단이다!
3 설거지
히비키의 가슴이 86인지 83인지에 대해서.
참고로 저는 86파입니다!
히비키 "아, 고마워"
달그락달그락
P "그런데 히비키, 너 전에 프로필 있잖아"
히비키 "응, 그런데?"
P "너 961프로였을때는 86이었잖아, 그런데 왜 83으로 줄었어?"
히비키 "프로듀서... 여자한테 그런 질문은 아니지"
P "미안, 궁금했어"
히비키 "알려줘도 나중에 알려줄거야"
P "나중이라면 언제?"
히비키 "우극! 빠, 빨리 설거지 해!" ////
P "알았어"
띵동-
P "아, 도착했다. 내가 받고 올게"
히비키 "알았다구"
히비키 "후우... 다 끝냈다구"
히비키 "프로듀서! 애들한테 나눠줬어?!"
P "응, 방금 다 나눠준 참이야, 그럼 우리도 먹을까"
히비키 "알겠다구"
히비키 "프로듀서 아까도 배부르다고 했었잖아"
P "역시 커피랑 머핀으론 부족했던 모양이네"
히비키 "그럼 자신, 슬슬 자려고 하는데"
P "그럼 난 말한데로 욕실에서 잘게, 샤워는 방금했지?"
히비키 "땀이 약간 나긴 하지만... 지금 샤워하면 프로듀서가 자기 곤란할테니 내일 할게"
P "그럼 그렇게 해"
히비키 "그럼 햄조, 이누미, 우사에, 부타타, 헤비카, 시마오, 오우스케, 네코키치, 모모지로, 와니코, 불 끌게. 잘자!"
뚝
히비키 "프로듀서도 잘자"
P "그래, 히비키도"
P (라고 말은 했지만 커피 때문인지 잠이 잘 안오는걸)
P (뭘할까나...)
>>126
1. 그냥 잠 청하기
2. 문자 - 받을 인물
3. 집안 탐색 - 탐색할 장소
못 먹는 부분은 빼고 줬다는 걸로 하면 되겠네요^^;;
개의 경우 염분을 배출할수가 없어서 더욱않좋고
애시당초 사람먹는걸 동물에게 먹이면 배설물 냄새가 장난아니에요
그럼 고기 토핑된 피자에서 고기만 먹는걸로? 이래서 치느님이 최고인건데...
(물론 순살만 줘야하겠지만요)
P "소리나지 않게 조용히 걷자"
슬금슬금...
P "아, 세탁기다."
P "뭐가 있나 잠깐 볼까"
슥
>>131
세탁기 안에 있었던 의류
상상의 자유에 맏기겠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코토리씨죠
P "뭐가 있나 잠깐 볼까"
슥
P "이건 T팬... 엑?!"
P "히비키, 너 무슨 의상을 가지고 있는거냐..."
P "일단 이건 다시 넣어놓자..."
P "그럼 다음은..."
>>135
다음 이동장소
P "베란다까지 가야하려나"
살금살금...
P "베란다에 도착! 바람이 시원하네"
팍
P "우켁"
P "뭐야, 빨래가 떨어져서 얼굴에 맞았잖아. 그나저나 이건..."
>>139
프로듀서의 얼굴에 맞은 의상
P "부르마잖아..."
P "아직도 이런 체육복으로 수업을 하는건가..."
P "어쩐지 이러고 돌아다니니까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 같네, 슬슬 돌아가자"
P "..."
P "막상 돌아오니 별로 할게 없구만"
P "어쩐다..."
>>141
1. 그냥 잠든다
2. 잡생각
P "지금도 갈아입을 옷이 없잖아."
P "또 잔소리려나... 난 딱히 이상한 짓을 한것도 아닌데"
P "아무래도 좀 억울하네, 아까 신데렐라 프로덕션의 후배 녀석은 그래도 선밴데 반말이나 하고"
P "그 녀석도 어지간히 까칠하니까, 아마 프로듀스도 힘들게 하지 않을까"
P "다음번에 만나면 다른 아이돌을 통해서 충고라도 해주는 편이 나으려나"
P "치하야도 이제 트라우마가 많이 가신것 같아서 다행이야"
P "사무소에서 웃기도 해주고,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괜찮아진거지"
뚜벅뚜벅...
드르륵
P (아! 누가 이쪽으로 온다! 어떡하지?)
>>146
1. 자는 척
2. 혹시 히비키야?
설마 동물이 뚜벅뚜벅은 아닐테고...
일단 저건 히비키 맞아요
P (역시 히비키였나... 일단 어쩌다 보니 자는척을 하게 됐네)
찰칵
P (어 잠깐?)
스르륵
P "에?!"
히비키 "프, 프로듀서! 깨있는 거야?"
P (일났다, 어쩌지!)
>>149
1. 그냥 잠꼬대인 척 한다
2. "히비키, 여기서 뭐하는 거야?"
잠깐 이거 설마 꽃을 따러온건가요?!
히비키 "...잠꼬대인가"
P (다행히 넘길수 있었던 모양이야... 여기서까지 히비키를 보게 된다면 난 여러모로 끝장이라고)
쪼로로록...
P (아니, 그런데 너무 버티기 힘들어! 뭐야, 이 지옥도는.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난 끝장이잖아)
히비키 "프로듀서한테 말하기 창피해서 그냥 들어와서 싸다니... 자신, 창피하다구"
P " "
>>151
1. 그냥 자는척
2. "아냐, 히비키. 그렇지 않아"
콰르릉
쓱
(수도꼭지를 열고 손을 씻었다)
드르륵
P "..."
P "푸하- 안들켜서 다행이네, 큰일날뻔 했잖아"
>>155
히비키한테 들킨다/들키지 않는다
기대치가 너무 커졌어요
P "푸하- 안들켜서 다행이네, 큰일날뻔 했잖아"
P "들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히비키 "(울먹)소리 밖까지 들리는데"
P "아"
히비키 "으와아아아아앙!"
P "앗, 잠깐 히비키. 미안해. 그 순간에 나갈수는 없었잖아, 이해해줘"
히비키 "그럼..."
히비키 "....책임져줄거야?"
>>159
프로듀서의 대답
나중에 투표 부탁드려요
히비키 "....책임져줄거야?"
P "그래, 반드시 책임져줄게(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게)"
히비키 "우우.. 프로듀서..."
P (말하는게 그렇게 걱정돼었던 건가)
히비키 "그럼... 오늘은 자신의 방에서 같이 자줘"
P "저, 정 그렇다면야..."
P "여기가 히비키의 방인가... 생각보다 깔끔하네"
히비키 "자신은 청소도 완벽하니까!"
히비키 "그럼 잘자, 프로듀서"
P "히비키도"
히비키 (자신, 프로듀서와 함께 자고 있다구! 어떡하지!)
히비키 (그렇지만 책임져준다고도 했고... 문제는 없겠지)
히비키 "저, 저기 프로듀서!"
P "Zzz..."
히비키 "벌써 잠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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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P "그럼 히비키, 출근하자. 다음 라이브도 하러 가야지"
히비키 "응! 프로듀서와 함께라면 난쿠루나이사~!"
-끝-
코토리 "쿠로이 사장님께 들었는데 어제 둘이 호텔에 갔다면서요?"
P "아, 그런게 아니었어요"
코토리 "프로듀서씨, 어제랑 옷이 똑같네요."
P "아"
코토리 "게다가 히비키와 함께 출근"
P "..."
코토리 "리츠코씨...?"
리츠코 "네, 갑니다"
P "난 죽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그럼 4부 갑니다! 4부
>>167까지
1. 미키와 패밀리 레스토랑
2. P의 이사기념 집들이 파티
내일 저녁부터 P의 집들이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