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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가 탕수육에 소스를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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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1, 2017 20:18에 작성됨.
너희들!!
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탁에 두고 잠시 나갔다...
미리이: 우와아아 좋은 냄새. 먹고 싶어....'
하지만 소스가...아. 여기 있너
맛좋은 소스를 붓자~붓자♡
아. 프로듀서 씨!
P 미라이. 무슨 일이야
미리이: 탕수육에 소스를 부었어요
P:
P인 여러분의 반응은 자유엥커
P : 헤이! 미라이! 돈두댓!
(미라이에게서 돌려받고는 그대로 다시 볶는다.)
야, 오늘 탕수육은 중화요리집에서 외식하는 스타일로 간다!
P:아니, 이 골빈 뇬이? 이게 뭐하는 지거리야!!!
머리 속이 꽃밭인건 진즉에 알고 있었지만 이젠 아주 개념까지 저렴해졌구마!?
한판 붙어보자는거여 뭐여, 앙?!!
@본좌는 부먹/찍먹 가리지않고 좋아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는게 향후 재밌을 것 같아서
가서 레슨이나 더 하도록
여러가지로 미라이는 혼나고 있다
시즈카: 프로듀서.
P: 무슨 일이야. 미라이 혼내기 바쁜데
시즈카: 프로듀서가 점심으로 먹을려고 한 탕수육에 우동을 부었습니다. 잘했죠?
(칭찬받고 싶어하는 표정)
P:
P인 당신의 반응은...?
ㅡ주사위가 50에 가까운 앵커
탕수육 먹고싶어했던 미라이에게는 유사 탕수육인 버섯 탕수육을 억지로 먹인다.
그리고 시즈카랑 3일 정도 안 논다.
(쓰담 쓰담)
미라이: 에헤헤
P: 그리고 시즈키랑 안 놀거야!
시즈카: 당신은 애인가요?!!
P; .....하지만 그걸로 분이 풀리지 않아...
좋아. 우동소스를 모조리 없예준다!
우동소스를 수색중.....
미키: 허니!!
P: 무슨 일이야?
미키: 허니가 먹을 저녁 치긴 맛있어보였어
P: .....먹은 거냐?
미키: 그럴리가!. 허니의 저녁에 손대지 않아
P: 성장했구나(쓰담쓰담)
미키: 에헤헤....더 맛있게 먹으라고 치킨에다가 탈기 바바로아를 끼얹었어
P:
미키를 쓰다듬는 중이던 당신
어떻게 할것인가
ㅡ자유앵커
ㅡ이 주사위와 의견이 가까운 것으로
딸기 바바로아를 끼얹어
억지로 먹인다
이런 천연덕스런 금발보숭이 같으니
감히 치느님에게 무슨 무례를 범한거야
내 손수 바바로아(R-18 G)로 만들어주마
음식 소중한줄 모르고 배려없는 아이는 아웃이야!
쓰담쓰담x2,
미키: 아.아.아웃..허니?.. 간.간지러워
그.그만....
P: 타버려라!
미키: 머.머리가 파직파딕하는 거 같애
뜨.뜨거운데...아웃!
P: 후하하하!
쓰담쓰담x1000
미키: 아우웃!!!
ㅡ펑!
거듭된 정전기로 미키의 머리에서 불이 나버렸다!
미키: 뜨.뜨거어어!!.
물물!
P: 후후. 미키 녀석. 이걸로 잘못을 알았느냐!
미키: 몰라~ 허니 너무해!
ㅡ울면서 숫검덩이가 된 머리를 부여잡고 저기로 달려가버렸다
P: 휴우....모처럼
이오리: 저.저기. 거기 너!
P: 에. 무슨 일이아?
이오리: 너.. 그.. ..아.아니. 그게 아니라..
+3!
이오리: 아.아니. 이걸 말하려는게 아니라....
너!. 요즘 아이들이 음식에 뭘 넣으면 칭찬해준던다데
머리가 어떻게 된거야?
P: 무.무슨 소리야!?
이오리: 그.그게.. 미라이도 착한 애라고 칭찬받았다고
얼굴이 미소로 가득이고...
시즈카는 니가 자기 앞에서 애처럼 군다면서.. 불평하면서도 드문 모습을 보았다고 싱글벙글이고...
미키는 허니가 엄청 쓰다듬었다고 하고...
P: 틀.틀린건 아니지만 중간과정이...!
이오리: 어.어쩔수 없네...!. 그런 짓을 당해도 기뻐하다니 너.너는 엄청난 변태야!..불결해!
P: 아니야!
이오리: 변.변태라도 이오리님이 가엾게 여겨서...받아주겠어.. 그래서
니가 한달동안 먹을 음식에 +2를 했어
이오리: 후훗.. 감사히도록 해!
(칭찬해주길 바라는 눈길)
P: 큭....이오리는 +2한다
대머리 커플 탄생..
(상시 태양권)
이오리: 흥.흥. 내.내가 갈줄 알고
(이미 와있다)
이오리: 아?...갑자기 이마를 만져주면... 간지러워
그.그만해. 하하하하....하하
아.. 아. 정말로 그만해...!
너무 만지작거려서 아플 정도야...
까핫!?
P: 완성....
이오리: 너 무슨 짓을 한거야!
ㅡ거울을 보여준다
이오리: 까아아아아아아!!!
P: ......이오리를 혼낸것까지는 좋아도...
아이들이 계속 음식에 장닌을 치는 바람에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굶주려가던 나는 결국....
P: 미안... 하루카 집에서 신세를 질게..사무실이나 밖에서 식사를 하면 표적이 되버렷....
하루카: 괜찮아요!. 어서 드셔주세요!!
하루카: ( .....계획대로야
프로듀서님의 탕수육을 보기좋은 곳에 두고 그걸 미라이가 손댄다....
자연스레 소스를 부은 미라이가 처벌을 받으면서 다들 프로듀서님의 관심을 받으려고
무슨 짓이던 할거고..
공세에 지친 프로듀서님에게 식사를 대덥하겠다면서 유혹한다...!. 여기까지는 대성공....)
P: 하루카....고맙다. 저녁은 잘 먹었어
돌아갈게...
하루카: ...!?
하루카는 +4한다
하루카: ....p님을 원해요....!
오늘 저희 집에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요?....
(노출하며 유혹)
P: 큭...
하루카: ....그럼 잘 먹겠습니다♡
ㅡ이하....메차쿠차 리본당했다
하루카: ....그래서 기정사실을 만들어서 결혼에 성공한거에요!. 데헷♡
으응...?. 치하야 짱. 이오리 짱. 미라이 짱. 잠깐 보자고?...가볼게...!
ㅡ약삭 빠른 하루룽 승리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