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 「또 우동이야?」 시즈카 「읍"」 > 창작댓글 게시판

11-03, 201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
미안하다. 나도 부추기긴 했지만 누가 이 시즈카를 멈춰 줘
pm 09:02:62
미안하다. 나도 부추기긴 했지만 누가 이 시즈카를 멈춰 줘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안 돼! 이미 멈추는 건 불가능하다!!
계속해! 모든 것은 하코자키 우동을 위하여!!
pm 09:09:98
안 돼! 이미 멈추는 건 불가능하다!! 계속해! 모든 것은 하코자키 우동을 위하여!!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시호는 모든 것을 보고있었고 시즈카가 미라이의 (검열삭제)를 가져가는 것을 보아 뒷조사 중 그것으로 우동을 만들었고 시어터의 모든 아이돌들도 우동으로 하려는 위기임을 알게되어 시어터의 애들에게 알리려고하나 시즈카에게 붙잡혀 먼저 우동화된다.그 뒤 시즈카와 비슷하게 변한다.
pm 09:12:57
시호는 모든 것을 보고있었고 시즈카가 미라이의 (검열삭제)를 가져가는 것을 보아 뒷조사 중 그것으로 우동을 만들었고 시어터의 모든 아이돌들도 우동으로 하려는 위기임을 알게되어 시어터의 애들에게 알리려고하나 시즈카에게 붙잡혀 먼저 우동화된다.그 뒤 시즈카와 비슷하게 변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시즈카 「후후……! 후후후후」

시호 「……」 살금…
시호 (미, 미쳤어…! 어제 샤워실에서 미라이 팬티를 훔치길래 이상하다 싶어 살펴봤더니)

시호 「애, 애들한테 알려야 해…… 시즈카가 미쳐버──」
덥석

시호 「히이………!?」

시즈카 「핸드폰, 좀 내려놔볼까…」

시호 「너, 너…!! 미라이 속옷으로 그런 짓……!!」

콱

시호 「웁"!?」

시즈카 「후훗…」

시호 (우, 우동을 억지로…… 그만해! 이딴 거, 먹고 싶지 않)

시호 「아흐으으읏!?」 움찔움찔

시즈카 「어때…? 극상의 맛이지…?」

시호 「──!!」

시호 「윽, 아앗…! 하, 한… 모금만 더어……」

시즈카 「있잖아, 시호. 미라이의 맛이 이 정도야」

시즈카 「카나 맛. 궁금하지 않아?」

시호 「아」

시즈카 「어때?…… 도와줄거지?」

시호 「…………」

시호 「… 응♡」

※시호의 이마에 우동마인의 각인이 새겨졌다.

다음 상황: >>+3
pm 09:20:98
시즈카 「후후……! 후후후후」 시호 「……」 살금… 시호 (미, 미쳤어…! 어제 샤워실에서 미라이 팬티를 훔치길래 이상하다 싶어 살펴봤더니) 시호 「애, 애들한테 알려야 해…… 시즈카가 미쳐버──」 덥석 시호 「히이………!?」 시즈카 「핸드폰, 좀 내려놔볼까…」 시호 「너, 너…!! 미라이 속옷으로 그런 짓……!!」 콱 시호 「웁"!?」 시즈카 「후훗…」 시호 (우, 우동을 억지로…… 그만해! 이딴 거, 먹고 싶지 않) 시호 「아흐으으읏!?」 움찔움찔 시즈카 「어때…? 극상의 맛이지…?」 시호 「──!!」 시호 「윽, 아앗…! 하, 한… 모금만 더어……」 시즈카 「있잖아, 시호. 미라이의 맛이 이 정도야」 시즈카 「카나 맛. 궁금하지 않아?」 시호 「아」 시즈카 「어때?…… 도와줄거지?」 시호 「…………」 시호 「… 응♡」 [https://i.imgur.com/mbTKLrG.jpg] ※시호의 이마에 우동마인의 각인이 새겨졌다. 다음 상황: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이것으로 우동이가 세계를 지배할수 있게되었습니다.
pm 09:22:48
이것으로 우동이가 세계를 지배할수 있게되었습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우선 시호를 위해 카나부터 포획한다.
pm 09:30:98
우선 시호를 위해 카나부터 포획한다.
슷슷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9.*.*)
75(1-100)
광기에 몸을 맡긴 두사람을 막을 순 없다.
다이스 굴림의 결과가 짝수라면 세리카가, 홀수라면 카나가 먼저 둘의 시야에 들어온다.
pm 09:40:71
광기에 몸을 맡긴 두사람을 막을 순 없다. 다이스 굴림의 결과가 짝수라면 세리카가, 홀수라면 카나가 먼저 둘의 시야에 들어온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이 운명은 카나입니다.
pm 09:41:92
@이 운명은 카나입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 라이브 시어터 ~

시호 「카나, 카나……♥」 허억, 허억

시즈카 「침착해. 서두르다간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까」

시즈카 「… 헤에. 시호, 네 염원이 이뤄질 것 같은데…?」

카나 「랄라라라~♪ 라랄라~♬」

시즈카 「극장에 오자마자 카나가 눈앞에 떡하니 있네?」

시호 「카, 카나아아… 카나국물카나…」

시즈카 (자, 그럼 어떻게 할까)

다음 상황: >>+3

@에헴.
pm 09:57:19
~ 라이브 시어터 ~ 시호 「카나, 카나……♥」 허억, 허억 시즈카 「침착해. 서두르다간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까」 시즈카 「… 헤에. 시호, 네 염원이 이뤄질 것 같은데…?」 카나 「랄라라라~♪ 라랄라~♬」 시즈카 「극장에 오자마자 카나가 눈앞에 떡하니 있네?」 시호 「카, 카나아아… 카나국물카나…」 시즈카 (자, 그럼 어떻게 할까) 다음 상황: >>+3 @에헴.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
카나는 목소리를 잘 내니까 조심해서 접근하는게 좋을거야(포기)
pm 09:59:4
카나는 목소리를 잘 내니까 조심해서 접근하는게 좋을거야(포기)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
시호는 잔머리 따위 쓰지 않아!

시즈카가 어찌할 틈도 없이 곧장 카나의 팬티를 뺏으려 달려든다.
pm 10:06:0
시호는 잔머리 따위 쓰지 않아! 시즈카가 어찌할 틈도 없이 곧장 카나의 팬티를 뺏으려 달려든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 -1 그 기세는 마치, Shooting star와도 같이!
pm 10:08:13
>> -1 그 기세는 마치, Shooting star와도 같이!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
개판이 돌고래 재판 저리가라인데요?
pm 10:16:88
개판이 돌고래 재판 저리가라인데요?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모든 개판의 원흉은 우동입니다.
pm 10:37:71
@모든 개판의 원흉은 우동입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어떤 의미론 시즈시호 아닙니까
pm 10:42:88
@어떤 의미론 시즈시호 아닙니까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
@결국은 시즈시호로 귀결되었어요!
pm 10:44:49
@결국은 시즈시호로 귀결되었어요!
시우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
내가 지금 대체 뭘 보고있는거지...
pm 10:47:90
내가 지금 대체 뭘 보고있는거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pm 10:53:60
[https://i.imgur.com/Z5eD4wT.png]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
※이것이 자아성찰입니다.
pm 10:56:61
※이것이 자아성찰입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아니 잠깐만 시즈카가 미라이 빤쓰로 국 끓여먹는 미친 창댓에 왜 추천이 4개나 박힌거야..
pm 11:07:34
@아니 잠깐만 시즈카가 미라이 빤쓰로 국 끓여먹는 미친 창댓에 왜 추천이 4개나 박힌거야..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처음 던진 발판이 일어났을때는 그러려니 했지만 그 다음 던진 발판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을땐 이미 한명의 광기의 우동 탐구자가 완성되어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태클 역을 해줄 시호조차도 타락시키는 것이었다.
pm 11:08:36
@처음 던진 발판이 일어났을때는 그러려니 했지만 그 다음 던진 발판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을땐 이미 한명의 광기의 우동 탐구자가 완성되어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태클 역을 해줄 시호조차도 타락시키는 것이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시즈카 「조용히. 틈을 봐서 카나의 머리끈을──」
시호 「카나 팬티이이이이이이익!!」 쌩

시즈카 「……… 허?」

<꺄아악!?

카나 「시, 시호…? 뭐하는 거, 꺅!?」

시호 「패패팬티카나팬카나팬티티카팬티!!」 핥짝핥짝

카나 「이, 이러지 마…… 흐이익!?」

시즈카 (아뿔싸…! 평소 하루에 삼시세끼 우동으로 단련해서 항우동성이 충분한 나와는 달리, 시호는 미래우동 한 그릇만으로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어 있는 상태였나!?)

시즈카 (우동마인으로서의 자질이 충분치 않았던 건가! 칫……!)

시호 「패패팬티!! 낼름낼름카나낼름」

카나 「누, 누가 좀 도와…… 아아앗!?」 오싹

다음 상황: >>+3
pm 11:18:10
시즈카 「조용히. 틈을 봐서 카나의 머리끈을──」 시호 「카나 팬티이이이이이이익!!」 쌩 시즈카 「……… 허?」 <꺄아악!? 카나 「시, 시호…? 뭐하는 거, 꺅!?」 시호 「패패팬티카나팬카나팬티티카팬티!!」 핥짝핥짝 카나 「이, 이러지 마…… 흐이익!?」 시즈카 (아뿔싸…! 평소 하루에 삼시세끼 우동으로 단련해서 항우동성이 충분한 나와는 달리, 시호는 미래우동 한 그릇만으로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어 있는 상태였나!?) 시즈카 (우동마인으로서의 자질이 충분치 않았던 건가! 칫……!) 시호 「패패팬티!! 낼름낼름카나낼름」 카나 「누, 누가 좀 도와…… 아아앗!?」 오싹 다음 상황: >>+3
마아아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0.*.*)
지나가던 노리코의 저먼 스플랙스
효과는 강력했다. 시호는 기절했다 라는 발판
pm 11:23:83
지나가던 노리코의 저먼 스플랙스 효과는 강력했다. 시호는 기절했다 라는 발판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
시즈카가 나타나서 시호를 원펀으로 잠재운다.
어벙벙한 카나에게 사과하는 시즈카.
pm 11:23:34
시즈카가 나타나서 시호를 원펀으로 잠재운다. 어벙벙한 카나에게 사과하는 시즈카.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어디선가 갑자기 바베큐 파티로 765단체 회식이다! 를 선언하는 사람이 튀어 나온다.
이 회식에 쓰인 미나코 특제 시즈닝이 예상외로 두사람을 정화 시키는 효과가(?)
pm 11:27:90
어디선가 갑자기 바베큐 파티로 765단체 회식이다! 를 선언하는 사람이 튀어 나온다. 이 회식에 쓰인 미나코 특제 시즈닝이 예상외로 두사람을 정화 시키는 효과가(?)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안 돼! 카나 우동, 하코자키 우동이이이이이이!!!!!
pm 11:39:70
@안 돼! 카나 우동, 하코자키 우동이이이이이이!!!!!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라는 것은 시즈카에 의해 미라이 우동이 퍼지면서 전원이 감염될 가능성 또한 있다는 것이지요
pm 11:51:24
@(?)라는 것은 시즈카에 의해 미라이 우동이 퍼지면서 전원이 감염될 가능성 또한 있다는 것이지요
11-04, 2017
시우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
@이제 좀 수습되는건가 했더니 설마...?!
am 12:52:73
@이제 좀 수습되는건가 했더니 설마...?!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시즈카의 우동이 후식만 아니면 됩니다 후식만.(아마도....)
am 01:11:42
@시즈카의 우동이 후식만 아니면 됩니다 후식만.(아마도....)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미라이:얘들아!!! 시즈카가 주방에서 우동 육수 해놓은게 있었나봐!!! 면 넣었으니까, 다들 같이 먹자!!
am 01:20:6
@미라이:얘들아!!! 시즈카가 주방에서 우동 육수 해놓은게 있었나봐!!! 면 넣었으니까, 다들 같이 먹자!!
시우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
@안돼!!!!!!!!
am 02:35:47
@안돼!!!!!!!!
유그드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이럴때야말로 선배가 나설 때라고 생각합니다.
치하야, 이오리, 히비키가 야요이우동에 눈뜨면 되는거에요!(아님)
am 10:27:31
@이럴때야말로 선배가 나설 때라고 생각합니다. 치하야, 이오리, 히비키가 야요이우동에 눈뜨면 되는거에요!(아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카나 「가, 간지러…! 아핳하!」

시호 「핥짝핥짝낼름낼름」

시즈카 (한심한 녀석……!)

<여기서 뭣들 하고 있나요?

시즈카 「!!」
시즈카 (들켰다…!?)

치즈루 「장난들 그만 하고, 바베큐 파티 준비나 좀 도와주셔요」

치즈루 「… 시호가 저렇게 입맛을 다셔대는 모습은 처음 보는 걸. 회식이 그렇게 기대 됐었던 건가요?」 후후

카나 「아, 그런 거였구나…! 어쩐지 오늘 시호가 이상하더라」 흐헤

시호 「카나카나슈쁘띠슈팬티」

시즈카 (아무리 봐도 그런 상태로는 안 보이지 않나…!?)

시즈카 (아무튼… 의심 받지 않도록, 슬쩍 회식 자리에 참여할까)

＊＊＊

시호 「으그륽므르긇」 헥헥

시즈카 「야, 얌전히 있어……! 난 카나가 아냐, 팬티 내리려고 하지 마…!!」

저벅, 저벅

미나코 「둘 다 여기서 뭐 하고 있어? 고기 다 구워졌으니까 어서 먹자!」 왓ㅡ호이

미나코 「자, 여기!」

시즈카 「네…… 왓! 고기를 통째로…!」

미나코 「치즈루 씨 덕에 좋은 고기를 잔뜩 구했으니까. 이런 고기는 팍팍 뜯어먹어야 제맛이라구! 여긴 우리끼만의 회식자리니까 아이돌로서의 체면 같은 건 내려 놔!」

시즈카 「그, 그럼. 잘 먹겠습니다」

시호 「팬티?」 킁킁

으적
냠냠

시즈카 「──!!」
시호 「──!!」

시즈카 (이, 이 맛은……)

시즈카 (아, 아아아… 아이돌을 우려낸 강렬하지만, 왠지 모르게 무거웠던 그 맛을… 부드럽게 덮어주는 맛…)

시즈카 (더러운 욕망으로 끓여낸 국물을, 오직 상대방이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는 미나코 씨의 마음으로 만들어낸 시즈닝이 상냥하게 밀어내고 있어……!)

시호 「……!」 움찔

시호 「내, 내가 여태 뭘………?」 사락

시즈카 (! 우동마인의 각인이, 사라졌다…)

시즈카 「…… 그런가. 난, 뭔가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거야」

시즈카 「큰 착각을」

다음 상황: >>+2
pm 05:39:95
카나 「가, 간지러…! 아핳하!」 시호 「핥짝핥짝낼름낼름」 시즈카 (한심한 녀석……!) <여기서 뭣들 하고 있나요? 시즈카 「!!」 시즈카 (들켰다…!?) 치즈루 「장난들 그만 하고, 바베큐 파티 준비나 좀 도와주셔요」 치즈루 「… 시호가 저렇게 입맛을 다셔대는 모습은 처음 보는 걸. 회식이 그렇게 기대 됐었던 건가요?」 후후 카나 「아, 그런 거였구나…! 어쩐지 오늘 시호가 이상하더라」 흐헤 시호 「카나카나슈쁘띠슈팬티」 시즈카 (아무리 봐도 그런 상태로는 안 보이지 않나…!?) 시즈카 (아무튼… 의심 받지 않도록, 슬쩍 회식 자리에 참여할까) ＊＊＊ 시호 「으그륽므르긇」 헥헥 시즈카 「야, 얌전히 있어……! 난 카나가 아냐, 팬티 내리려고 하지 마…!!」 저벅, 저벅 미나코 「둘 다 여기서 뭐 하고 있어? 고기 다 구워졌으니까 어서 먹자!」 왓ㅡ호이 미나코 「자, 여기!」 시즈카 「네…… 왓! 고기를 통째로…!」 미나코 「치즈루 씨 덕에 좋은 고기를 잔뜩 구했으니까. 이런 고기는 팍팍 뜯어먹어야 제맛이라구! 여긴 우리끼만의 회식자리니까 아이돌로서의 체면 같은 건 내려 놔!」 시즈카 「그, 그럼. 잘 먹겠습니다」 시호 「팬티?」 킁킁 으적 냠냠 시즈카 「──!!」 시호 「──!!」 시즈카 (이, 이 맛은……) 시즈카 (아, 아아아… 아이돌을 우려낸 강렬하지만, 왠지 모르게 무거웠던 그 맛을… 부드럽게 덮어주는 맛…) 시즈카 (더러운 욕망으로 끓여낸 국물을, 오직 상대방이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는 미나코 씨의 마음으로 만들어낸 시즈닝이 상냥하게 밀어내고 있어……!) 시호 「……!」 움찔 시호 「내, 내가 여태 뭘………?」 사락 시즈카 (! 우동마인의 각인이, 사라졌다…) 시즈카 「…… 그런가. 난, 뭔가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거야」 시즈카 「큰 착각을」 다음 상황: >>+2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정신차려 제발!
pm 05:41:65
정신차려 제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미라이가 후식으로 시즈카의 우동을 들고 모두에게 나누어 준다.
는 참도록 하고 모두와 함께먹고 나누어 먹는 우동이 제일 맛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제대로된 재료들로 세계최고의 우동을 끓여낸다
pm 05:43:24
미라이가 후식으로 시즈카의 우동을 들고 모두에게 나누어 준다. 는 참도록 하고 모두와 함께먹고 나누어 먹는 우동이 제일 맛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제대로된 재료들로 세계최고의 우동을 끓여낸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칫⋯
pm 05:50:92
@칫⋯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
미나코...당신은 도덕책...
pm 05:52:49
미나코...당신은 도덕책...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여태까지 망가뜨리다가 한 순간에 복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창댓 퀄리티.
(하지만 그 반대도 있지요.)
pm 05:53:85
@여태까지 망가뜨리다가 한 순간에 복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창댓 퀄리티. (하지만 그 반대도 있지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시즈카 「…… 저기, 미나코 씨. 혹시 주방 비어있나요?」

미나코 「응? 비어는 있는데. 아, 혹시!?」

시즈카 「오랫만에, 우동을 만들어보려구요」

미나코 「어? 우동이라면 바로 어제까지도……」

시즈카 「아니요」

시즈카 「이번에는, 진짜 우동을」 싱긋

＊＊＊

『그렇게, 일련의 소동은 그 내막을 아는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시즈카가 회식 자리에서 만든 우동은 큰 호평을 받으며 미나코의 바베큐와 함께 순식간에 그릇이 비워졌지요.』

「시즈카가 미라이의 속옷을 훔쳤단 사실이 발각되어 큰 난리가 나는 건 또 다른 이야기.」

~ 끝 ~
pm 05:54:20
시즈카 「…… 저기, 미나코 씨. 혹시 주방 비어있나요?」 미나코 「응? 비어는 있는데. 아, 혹시!?」 시즈카 「오랫만에, 우동을 만들어보려구요」 미나코 「어? 우동이라면 바로 어제까지도……」 시즈카 「아니요」 시즈카 「이번에는, 진짜 우동을」 싱긋 ＊＊＊『그렇게, 일련의 소동은 그 내막을 아는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시즈카가 회식 자리에서 만든 우동은 큰 호평을 받으며 미나코의 바베큐와 함께 순식간에 그릇이 비워졌지요.』「시즈카가 미라이의 속옷을 훔쳤단 사실이 발각되어 큰 난리가 나는 건 또 다른 이야기.」 ~ 끝 ~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더 난장판이 되기 전에 종료.
pm 05:55:81
[https://i.imgur.com/9wrlRPK.jpg] ※더 난장판이 되기 전에 종료.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파란만장한 창댓이었습니다.
pm 05:55:17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파란만장한 창댓이었습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안 돼애애ㅐ애애애애앵애ㅐ애애애애!!!
하코자키 우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pm 05:56:0
#안 돼애애ㅐ애애애애앵애ㅐ애애애애!!! 하코자키 우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
@이 무슨 암흑요리계 정화...
pm 06:13:42
@이 무슨 암흑요리계 정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이거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pm 06:23:73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이거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ㄷ, 대체 뭐였지... 내가 본 광기는...?!
pm 06:30:44
ㄷ, 대체 뭐였지... 내가 본 광기는...?!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저때 한발 늦었었으면 분명.....
pm 07:13:2
저때 한발 늦었었으면 분명.....
미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39.*.*)
으아아 안돼엩! 정화되어버려써!
pm 07:18:19
으아아 안돼엩! 정화되어버려써!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저때 맘을 고쳐먹지 않았으면 다른엔딩이었죠.
pm 07:22:46
@저때 맘을 고쳐먹지 않았으면 다른엔딩이었죠.
시우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
잘 끝나서 다행이다...
pm 08:07:62
잘 끝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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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 5	조회 10180	추천: 2
3102	[진행중] "한 아이돌의 별 것 없는 일상"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댓글 4215	조회 15282	추천: 10
3101	[진행중] 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진행-	에아노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댓글 1418	조회 27654	추천: 10
3100	[진행중] 아카네 "P쨩과 아카네쨩의!" P "…학교생활."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댓글 2171	조회 10317	추천: 10
3099	[종료] P : 너 시호 맞아?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 3089	조회 5876	추천: 10
3098	[종료] 프로듀서 메이커 [프로듀서를 만들자.] (본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댓글 10012	조회 13871	추천: 10
3097	[종료] "한 학생의 별 볼일 없는 일상"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댓글 1403	조회 5404	추천: 10
3096	[종료] 아리스 : 여긴...어디죠? 엣?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댓글 2641	조회 7628	추천: 10
3095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 9833	조회 27693	추천: 10
3094	[종료] [합작] 밀리P 「거울세계의 아이돌 제군들이 재워달라는 모양인데요」	PonP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댓글 506	조회 4194	추천: 10
3093	[진행중] 어쩌다가 동거하게 된 사람이 아이돌이랍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댓글 6302	조회 26641	추천: 10
3092	[종료] 10년, 그 아이들	탄실이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댓글 960	조회 4260	추천: 10
3091	[종료] 직장을 구했더니, 고등학교 동창이 담당돌이라니 믿을수없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 2560	조회 6444	추천: 10
3090	[진행중] -진행- P 「하룻밤 만에 평화로웠을 터인 일상이 무너졌다」 : 일상붕괴	비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댓글 2731	조회 22104	추천: 10
3089	[종료] 프로듀서 메이커 [프로듀서를 만들자.] (분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댓글 4336	조회 5897	추천: 10
3088	[진행중] 슈코 : 내가 진짜 요호라고 하면 믿을 수 있겠어?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댓글 5680	조회 19851	추천: 10
3087	[종료] 밀리P 「심심하니 >>5 나 한 번 해볼까」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댓글 222	조회 1435	추천: 10
3086	[종료] 안나의 이중인격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댓글 1263	조회 6404	추천: 10
3085	[종료] 『사랑하지 않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댓글 944	조회 2786	추천: 10
열람중	[종료] 시호 「또 우동이야?」 시즈카 「읍"」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댓글 149	조회 1449	추천: 10
3083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 8254	조회 49695	추천: 10
3082	[진행중] 최근 담당돌이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댓글 2984	조회 17773	추천: 10
3081	[종료] 린 : 이번 타겟은 이녀석?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댓글 1537	조회 4419	추천: 10
3080	[종료] 난 그저 밀리 일상물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2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 1494	조회 7592	추천: 10
3079	[진행중] 여고생 프로듀서 - 재개!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댓글 678	조회 4232	추천: 9
3078	[종료] 헤어진 연인이 아이돌이라니...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댓글 2942	조회 13060	추천: 9
3077	[종료]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 1892	조회 5334	추천: 9
3076	[종료] 츠무기: “똑바로 서요 프로듀서.”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댓글 804	조회 6059	추천: 9
3075	[종료] [TIXE-02] 미키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세계였다.」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댓글 425	조회 3440	추천: 8
3074	[종료] [TIXE-07] 마코토 「거쳐온 길과 돌아갈 길과 떠나갈 길」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 661	조회 3227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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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1, 2017 16:0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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