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3살차이 가 나지만 서류상으론 4살차이 부모님의 빠른출생신고로 인해 일어난일이다. 카에데는 우리 부모님 의 귀여움을 몰아받으며 자랏고 그 에 보답받듯 카에데는 날이갈수록 아름다워져갔다. 반면 그런 카에데와 달리 나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한아이였을 뿐이였고. 학업과 모든것에 시달리면서도 부모님의 사랑을 받을수없었다. 어릴때는 카에데가 미치도록 싫었었다. 중2병이 겹쳐서인지 그때는 부모님께 반항하기 에 바쁘고 외박은역시 밥먹듯 하였다. 이는 고등학생교에 접어들며 정신차리고 공부하였으나 집에서는 역시 좋은 눈초리를 받을수없었다. 그러나 카에데는 달랏다. 무엇이라도 조금 일이잘못되면 부모님은 하시던 일조차 내비두고 달려가실만큼 카에데를 아꼇고 중2때 나처럼 반항해도 매를들긴커녕 살살다루고 얼래주엇다. 나는 그런카에데를 몹시 원망해 거칠게 대하였으나 이내 부질없음을 알고 여동생을 대하던 나의태도를 바꾸엇다. 어느덧 고등학생 1학년 이된 그아이는 당장 연애인으로 헌역을뛰고있다해도. 믿을수있는 외모를가지고있었다. 제길. 저얼굴에 싸가지라도 없으면 모를까 성격까지 착하니 함부로대할수 있을리가없다. 그렇게 1년정도 3년정도 대학을 간후 24살때 나는 346프로에 입사하게 되었고. 그렇게 동생과 집을떠나 나는 홀가분한 마음으롲 일을 하기시작해 벌써4년이나 지났다. 연휴에는 가끔식 집에들르니 상관은 없다......
말을마친 시키는 금세 사라졋고. 카에데는 시키가 사라진곳을 본후 이내 P를 향해 쳐다보았다. 카에데는 음흉한 웃음을지으며 지금당장 P에대한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다는걸 알고 P의 옷을 벗기려고 하였고 방금 사시미를 휘두르던 카에데의 모습을 보던P는 아무런 저항조차도 할수없었다.
"....오라버니....."
"카에데.... "
"후훗. 이렇게 귀여운 오라버니를 이렇게 대할순없죠."
카에데는 P의 뺨을 어루어 만진후 그의입에 키스하며 말하였다.
"오라버니. 오라버니는 영원히 저만의 것이에요. 그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아요. 오로지 나만이 당신을. 차지할수이있어요. 사 ·랑 ·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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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머리를 한 프로듀서는 한참동안 머리를 싸매고있다가 눈앞의 여성을쳐다보며 앓는소리로 말했다.
"대체 여기에 네가왜있는거냐."
눈앞의 여성은 빙긋웃으며 자신앞의 남자에게 말하였다.
"오랜만이에요 오라버니~! 아니 이제는 P씨인가요?"
그렇게 두남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카에데의 나이는25살.
카에데가 P에대한 호감도를 +1이 주사위.
높을수록 주체할수없는 사랑(얀데레) 낮을수록 스스럼 없는 남매.(아니키)
전개를+2가작성.
여기는 346의 아이돌 사무소 프로젝트명 이 정해지지 않고 유능한P가 여러명을 스카웃하여 담당하는 부서였다.
아이돌들은 P가선정해 뽑은 사람들답게 다들 제각기 만의 매력을 가지고있엇고. 남자의 눈길을 끌기에는 충분하다못해 넘쳐나고있었다.
그러나P는 그것을 신경쓸 겨를도없이 자신이 스카웃한 아이돌들을 보며 앞으로의 일정에대해 생각하고있었으나.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땐 영락없이 변태의 모습이였다.
"..........."
그리고 그런P를 아무말없이 뚫어지게 쳐다보고있는 카에데는 그눈이 마치 질투에 불타는듯 한 느낌을 받게 하고있엇지만 이내 자신에게 다가온 +1 의 말을 듣고 표정을 바꾸며 말했다.
"아... 빌갑습니다. 타카가키 카에데라고 해요 잘부탁드립니다? 후훗."
카에데는 사나에를 보며 자신보다 어려보여 무심코 말을 놓을뻔했으나. 모델일을 했었던 만큼 예의에 어긋나지안게 행동하였다.
사나에와 카에데는 서로 이야기를 하다 이야기 코드가 맞는듯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수다를 떨고있었다. 한참을 수다떨고있을 무렵 사나에는 자신을 부르는P의 소리에 카에데를 바라보며 말했다.
"미안해~ P군이 부르는걸? 잠시만 기다려줘?"
사나에는 P를 향해 달려가듯 다가가 P와 대화를 하기 시작하였다. 카에데는 사나에가 P와 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자 사나에는 P와 대화하며 책상에 손을짚고 가슴골을 P에게 강요하듯 이 내밀고있었다. 사나에는 그것으로도 부족한지 은은하게 가슴을 비틀며 P의 시선을 유도하였으나. P는 용지를 읽으며 사나에 에게 설명한다고 그런것을 살필여유조차 없었다.
그모습을 지켜보는 카에데는 점점 분노에 쌓이며 이윽고 살기로변해 있었고 무심코 P에게 로 향해걸어가 +1의 행동을 취하며 말했다.
+2
하이라이트 오프
정도려나요?
"아. 타카가키씨 무슨일이 ㅈ......!!?? "
"... 무... 무슨짓을 하는거야 카에데!!?"
사나에는 P의 멱살을 잡고 키스하는 카에데를 떼어내며 다그쳣으나 카에데는 그런사나에를 죽은눈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저와 오라버니는 Deep~ 한사이닌까 딥키스라고요?"
"그게무슨!!....."
P는 잠시당황하고 있다가 사나에씨를 불렀다.
"일단 사나에씨. 일은 방금 말씀하신대로 진행부탁드리빈다."
"응?. 으응 하지만P군.."
"괜찮습니다. 카에데? 잠시 나좀보자."
사나에는 P의 말에 물러나고 회사의 공원에 단둘이 있게되자 P는 카에데를 보며 말했다.
※는 잠시 카에데에 대한P의 호감도를 정합시다.
+2가 주사위 낮을수록 빌어먹을 망할 여동생 지나가는 애들 보다 못하다. 높을수록 귀여운 그냥 여동생.
나와3살차이 가 나지만 서류상으론 4살차이 부모님의 빠른출생신고로 인해 일어난일이다. 카에데는 우리 부모님 의 귀여움을 몰아받으며 자랏고 그 에 보답받듯 카에데는 날이갈수록 아름다워져갔다. 반면 그런 카에데와 달리 나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한아이였을 뿐이였고. 학업과 모든것에 시달리면서도 부모님의 사랑을 받을수없었다. 어릴때는 카에데가 미치도록 싫었었다. 중2병이 겹쳐서인지 그때는 부모님께 반항하기 에 바쁘고 외박은역시 밥먹듯 하였다. 이는 고등학생교에 접어들며 정신차리고 공부하였으나 집에서는 역시 좋은 눈초리를 받을수없었다. 그러나 카에데는 달랏다. 무엇이라도 조금 일이잘못되면 부모님은 하시던 일조차 내비두고 달려가실만큼 카에데를 아꼇고 중2때 나처럼 반항해도 매를들긴커녕 살살다루고 얼래주엇다. 나는 그런카에데를 몹시 원망해 거칠게 대하였으나 이내 부질없음을 알고 여동생을 대하던 나의태도를 바꾸엇다. 어느덧 고등학생 1학년 이된 그아이는 당장 연애인으로 헌역을뛰고있다해도. 믿을수있는 외모를가지고있었다. 제길. 저얼굴에 싸가지라도 없으면 모를까 성격까지 착하니 함부로대할수 있을리가없다. 그렇게 1년정도 3년정도 대학을 간후 24살때 나는 346프로에 입사하게 되었고. 그렇게 동생과 집을떠나 나는 홀가분한 마음으롲 일을 하기시작해 벌써4년이나 지났다. 연휴에는 가끔식 집에들르니 상관은 없다......
그렇게 여느때와같이 일하던 나는 내앞으로온 신인 아이돌을 보며 머리를 싸매며 말했다.
"대체 여기에 네가 왜있는거냐."
"오랜만이에요 오라버니~ 아니 이젠P씨인가요?"
전보다 더 아름다워진 빌어먹을 동생이 내앞에 나타난것이였다.
"대체 네가왜 여기 왔는지도 모르겠고. 네가 방금전 한일은 더더욱 이해가 안가는구나. 카에데 대체 여긴왜온거지?"
"네에?~ 보시다시피 저 아이돌이라구요?~ 전 P씨에게 담당 아이돌로 발탁됬고 이제 보살핌을 받을차례이라구요?"
"아니 중요한건 그게아니고. 대체 무슨목적으로 여기온거야?! 생활비는 부모님 몫까지 꾸줁시 보내줬잔아?"
"힝... 저는 그저 아이돌해보지 안겠냐고 스카웃받아서....저 이래뵈도 잘나가는 모델이였다구요?"
"알고있어. 나도 그쪽일에 몸담 는 사람이닌까.... 그나저나 아이돌이라니. 자신이 대체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알고는 있는거냐."
"아니 그걸말하는게 아니다! 모델업계의 거장이 갑자기 신생 아이돌로 데뷔한다고 생각해봐?! 그 지위는 어떻게 할껀데!!!?"
"에 ?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다시하라면 얼마든지 할수있다구요?"
"아니!!! 지금 나랑장난치는거냐?! 좋아. 다그렇다치고 아까전 발언이랑 행동은 무슨짓인지 설명해 당장."
"후으... 그야 우린 남매니 Deep 한 사이는 맞고 키스는 인사......"
"딥키스로 인사를 하는 미친나라는 대체 어디냐!?"
"후훗 저희끼리의 인사라고하죠?"
"아니. 다신 이런짓 하지마라. 다시는. 후.... 나답지않게 화나내고있군. 그것도 오랜만에 만난 여동생한테 말이야 미안하다. 오늘점신은 내가 사주지. "
"와아~ 정말인가요?"
"그래. 그나저나 묶을곳은 정했냐."
"아뇨? 오라버니 집에서 같이지낼껀데요?"
"말도안돼 는 소리하지말고. 집 사줄테니 오늘은 기숙사에서 하루 묶고가."
"뿌우~ 시러요. 저는 P씨가아닌 오라버니의 집에 가는것뿐이라구요! "
"넌이제 아이돌이다. 자각좀해. 프로듀서랑 무명이지만 성인아이돌이 같은집에서 나오면 뭐라생각하겠냐."
"흥흥! 오라버니 미워요!"
"마음대로 생각해라. 여튼 내집은 절대안돼."
그렇게 사소한 말다툼을 마친 남매는 사무소로돌아왔고. P는 업무를 해아되자 카에데는 P의 일하는모습을 지켜보려다 사내 를 한바퀴 돌아보고 오라는 P의 말에 카에데는 어쩔수없이 사내를 돌아다니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카에데가 향한곳은 카페
그곳에서 +1을 만난다.
카페의 한 구석에는 사람들의 시선이 모여있었고 그시선의 주인은 한 은발에 장발머리를 가진 소녀였다.
카에데는 호기심을 품고 커피를 시킨후 그아이의 앞으로가서 앉으며 말했다.
" 안녕하세요?~ "
카에데의 목소리에 여자아이는 흠칫하더니 카에데를 쳐다보며 말하였다.
"누....누구......"
"카에데. 타카가키 카에데라고해~ 저기 넌 누구야?"
카에데의 질문에 여자아이는 잠시 당황하는듯 하였으나 이내 카에데의 말에 답하였다.
"호시... 쇼코.... 쇼코 ... 에요 후히...."
"우웅 쇼코짱이구나? 방금전 혼자서 있던데 왜그런거야?"
"그....그건... 스... 스위치를... 끄기위해....서..."
"스위치?"
"..... 알겠어요."
카에데는 쇼코의 말을 듣고 그대로 카페에서 떠나가며 생각 했다.
"이상하지만 신기해보이는 아이네~"
처음온 카에데는 스위치 켜진 쇼코를 접하기엔 너무 이르다.
1.오라버니 가 암캐들에게 농락당하고 있을꺼 같네요~
2. 좀더 둘러보다 돌아갈까요?
+1이선택
1번
카에데는 처음의 모습과달리 흥미없는 시선으로 사내 를 대충 둘러본후 중얼거렷다.
"애초에 제가 관심있는 것은 오라버니 뿐이닌까요♡... 후훗."
주위사람들이 들리지 안을정도로 웃으며 중얼거린 카에데는 마치 환상이라도 쫒듯 음흉한 웃음을 짓다 이내 표정을 가다듬은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사무소로 돌아가였다.
.
.
.
"다녀왔습니다~"
"오. 타카가키씨 오셨나요. 그래서 사내구경은 잘하고 오셨나요?"
"예~ 프로듀서의 배려덕분에 재밌게 보고 왔답니다?"
"그거 다행이군요, 그럼 그쪽에 앉아서 기다려주신수있나요?"
"그렇게 하죠~"
카에데는 P와 가까운 자리근처 소파에 고양이가 웅키리듯 앉은후 잡지를 펴 책상위에 올려 놓았지만 정작 잡지는 읽지않고 P의 일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그런 카에데 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었다.
"저기...... 타..타카가키씨...?"
"......."
카에데는 자신이 제일좋아하는 일이 방해받자 잠시 날카로운 눈초리로 바라보았으나 이내 사람좋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인사했다.
"어라라~ 그러닌까 음.... 아! 미후네... 씨가 맞죠?"
"...! 네 미후네 미유에요 잘부탁드립니다."
'후훗.. 미유씨인가요? 생각보다 귀여운 분이시네요."
그렇게 카에데와 미유는 금방 친해져 서로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렇게 미유씨에게 ㅈ알게된것은 오늘자신이 본 사람들은 카에데처럼 들어온지 3일도채 안됬다는 점. 다들 만만치않게 나이가 있다는것도 있었다.
한편 P는 서로 대화하고있는 카에데와 미유를 바라보며 순수한 미소를지었다.
'그래. 무엇을 의심하고 있는거냐 난. 내가뽑은 재투성이 신데렐라다. 반드시 그녀들을 정상의 반열에 올려 우리구두를 신겨드리도록 하겠어!.'
그렇게 의지를 불태운 P는 더욱더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밤시간이 다되었다.
시계가 11시를 가르키자 다른사람들은 돌아가고 P는 카에데를 여자기숙사로 데려다 주기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잠들어있는 카에데를 깨우며 말했다.
"일어나라 카에데, 오늘은 기숙사에 내가말해놨으니 거기가서 자고오도록 해."
"후훗... 오라버니... 너무좋아해요...."
잠꼬대를 하듯 카에데는P의 목에 매달려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자 카에데의 가슴골이 들어나며 P의 시선을 현혹시켯다.
"카에데 , 일어나기나 해라."
카에데는 실망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 일어나서 P를 따라 나갓지만 P는 P대로 긴장감을 늦추지않은 자신을 다독이고 있었다.
'다행이군. 미리대비해서 그렇지 그렇지안았으면 ... 내가무슨생각을 하는거지. 상대는 여동생이다. 빌어먹을 여동생.'
"후우 카에데. 기숙사입구다 내리도록해."
"하지만 오라버니... 정말로... 여기서 자야하나요?....."
'킄 눈빛공격이라니 넘어가버린것만 같다.'
카에데씨의 운명을 정하는다이스.
1 or 99~100
P "좋아 오늘만 내집으로가자 ."
나머지 다이스
P " 응 , 아니야 돌아가."
"응, 아니야 기숙사로 돌아가. 니집은 내일 내가 구해줄테니."
"오..오라버니 하지만...저는..."
"시끄러우니 들어가기나해. 그럼내일보자 잘자려무나."
텅.
P는 카에데를 기숙사에 둔채 매몰차게 차를몰아 떠낫고 이내자신의 집앞에 도착하였다.
P가사는 이 건물은 도쿄집값중 가장 비싼곳으로 알려져있는 고급 빌라 이다.
지친몸을 이끌며 P는 자신의 집문을 열기위해 열쇠를 꺼내들었으나.
"음....? 내가 오늘집문을 안잠그고 나왔던가....?"
P의 집에는 불이 켜져있었고 문역시 잠기지 안은채 열려 있었다.
P가 조심스래 문을열고 들어가자 그곳에는 +2가 +3의 복장을 한채 안아있었다.
(아슬아슬한 수위까지는허용합니다.)
(+2는 요이오토메 와 립스 멤버 중 한명으로부탁드립니다. 나나씨 는 아직 안만났고 카에데는 제외입니다.)
"웅? 아?! P군이잔아? 냐하하~. 왜이제서야 온거야? 한~~참 기다렷다구?"
시키의 말에 P는 정색하며 말하였다.
"아니 애초에 내집이거든. 그건 그렇다치고 어째서 내집에 들어와있는지 설명해라."
P의 말에 시키는 매혹적이게 웃으며 P어게 다가와말했다.
"후훙. 알고싶어? 그렇다면 이 시키냥을 만족시켜 줘야겠어~"
드레스위에 실험복을 걸치고 있는 시키의 모습은 누가봐도 아찔할정도의 요염함을 내뿜고 있었지만 P는 그 유혹에 신경쓸 겨를도없이 머릿속에서 비상사태가 일었다.
P 머리 1 "젠장 이거 이랫다가 스캔들이라도 나면 lipps는 폭망이야!!!'
P머리2 "벗어날수있는 방법을 찾아봐 어서!!!!"
P 머리3 ' 포기하면 편할지도 몰라. '
시키가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피할수없던 P는 결국 시키에 의해 강제로 소파에 앉혀지게 되었고 그위에 시키가 올라타는 자세가 되었다.
시키는 요염한 눈빛으로 P를 쳐다보며 말하였다.
"잘먹겠습니다~~"
라고말한 시키는 아무저항도 못하는 P의 몸에 냄새를 맡으려 고하였다.
그때였다.
+3까지 다이스의 합계가 70이상이면 카에데씌 등장.
지금등장하냐 못하냐의 차이로 엔딩이 갈립니다.
익숙한 목소리의 반쯤포기했던 P는 화들짝 놀라 입구를 쳐다보자 그곳에는 살벌한 미소를 짓고있는 카에데가있었다.
"카...카에데 어떻게 여길...?"
"글쎄요? 그전에 우선 이 암캐부터 처리해야겠네요~"
카에데에게서 심상치않은 느낌을 받은 시키는 살짝 물러나 카에데를 보며 말했다.
"후웅~ 경쟁자 이려나? 냐하하~ 그러면 시키짱 곤란하다구? 조용히 잠들어주면 좋을꺼가아!!"
시키는 품에서 공을 꺼내 카에데를 향해 던지자 공이 바닥에 닿이며 수면가스를 뿜어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카에데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자리에 서있엇고 시키를향해 한걸음씩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냐하...? 흥미로운 실험체 인걸...? 너도 내 실험에 참여해주는건 어때?"
"실험인가요~? 실험은 실수해야 제맛이죠~ 그럼 죽어주실래요?~~?"
카에데는 능숙한솜씨로 사시미칼을 꺼내 시키를 향해 내지르자 시키는 유연한 움직임으로 피했으나. 차마 피하지 못했는듯 팔뚝이 살작긁혀 피가나기 시작하였다.
"냐하하. 이거 위험한걸... P군 오늘은 이쯤에서 물러갈께? 내일 사무소에서 봐?"
라고말한시키는 카에데에게 약하나를 던져주며 말하였다.
"방금기억을 지워주는약이야. 부작용은없으니 P군에게 먹여줘? "
"훗. 암캐는 빨리꺼지렴? 내일 직접 술에담가줄테니 말이야?"
"냐하하~ 무섭다구? 그럼 이만~"
"....오라버니....."
"카에데.... "
"후훗. 이렇게 귀여운 오라버니를 이렇게 대할순없죠."
카에데는 P의 뺨을 어루어 만진후 그의입에 키스하며 말하였다.
"오라버니. 오라버니는 영원히 저만의 것이에요. 그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아요. 오로지 나만이 당신을. 차지할수이있어요. 사 ·랑 ·해 ·요♡~"
그말을 끝으로 카에데는 P와 진하게 입을 맞춘후. 시키가 준약을 P의입에넣었다.
1or100 뭔가 이상하다.
2~99 엥 어제 무슨일이 있엇더라?
한개라도 나오면 즉시엔딩
"여기요 오라버니~"
"아, 고마워 카에데."
잠에서 막깬 P는 아무런생각없이 물을마시다가 앞의 카에데를보며 물을 뿜었다.
"푸우우우웃?!! 카...카에데 넌 어제 분명히 기숙사에....!!?"
그러나 P의 입에서 뿜어져나온 물은 카에데가 걸치고 있던 P의 와이셔츠에 뿌려졌고 물에젖은 와이셔츠는 카에데의 피부에 달라붙어 무방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어머 어머... 옷이 젖어버렷네요....?"
P는 카에데이 모습을보고 우왕좌왕하다 이내도게자를하며 사과하였다.
" 미...미안하다!!"
"후훗... 아니에요. 오라버니닌까 괜찮아요?"
"오라버니.... 제몸매 봐줄만하지 않나요?....."
카에데의 행동에 P는 당황하며 카에데에게 말하였다.
"아... 물론 매력적이야. "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을하는 P였지만 사실 P의 이성은 지금 거의 한계에 이른상태였다.
P 의 이성 주사위표.
P의 수년간 아이돌들의 유혹을 통해 빛어진. 단련된 성욕 보정을 받습니다.
+4까지 다이스 1~5 95~100 이 2개이상 나올시 이성박살
출근해야하닌까. 말이야. 그리고 너 나갈때 변장하는거 절대잊지말고. 아직 데뷔도안해서 괜찮지만 만일을 대비하는것 뿐이닌까 말이야."
"칫...... 알았어요 오라버니."
그렇게 변장한 카에데와 P는 차를타고 출근하여 사내에 도착하였고 사무소의 문을 열고들어가자
P의 담당 그룹원들인 립스와 나머지 아이돌들이 기다리고있었다.
"어라어라. 웬일로 모두들 일찍와있네? 여튼 모두들 좋은아침이야!"
P의 말에 아이돌들역시 제각기 P를향해 인사를 하였으나 카에데는 느낄수있었다.
이 사무소에 있는 이들은 모두 자신의 적이 될것이란것을.
그때였다
한여자아이가 다가와 P의 몸에 손을 올리며 유혹하듯 말하였다.
" P씨 ~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함께 일해보자구?"
"오오 카나데! 언제나 활기찬 모습 보기좋다고! 그럼립스는 오늘 오전에 화보촬영이 있으니 잘부탁해? 그리고 미유씨 . 사나에씨 전부 모여주세요!"
P 의 말에 카나데는 살짝 아쉬운듯 한 표정을 내비쳣으나 이내 표정을 숨긴뒤 다른 아이들과 함께 현장으로 떠낫다.
한편 미유와 카에데 그리고 사나에는 P의 앞에서서 기다리고있었다.
P는 한참동안 서류를 뒤적이더니 이내 찾았다!! 라는 표정을 지으며 책상에 서류를 놓으며 말했다.
"우선 사나에씨 는 CD데뷔가 결정났습니다. 축하드려요!"
"흐응~ P군 정말 능력있잔아?! 최선을 다할께 고마워!"
"그리고 카에데씨 와 미유씬 사나에씨가 데뷔하신후 2명을 더추가해 그룹을 만들어 데뷔하신후 CD 데뷔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질문있으신가요?"
"네..저.. 저요 "
"네 미유씨 무엇이 궁금하신지?."
"저... 그 2명이라하시면... 누굴....."
"아! 제가봐둔 분들이 계셔요. 오늘가서 스카웃 해올겁니다! 그분들 은 이번 기획에 꼭필요합니다! 미유씨만큼이나요!"
그말을 들은미유는 뺨을 살짝 붉히더니 이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가..감사해요..."
"뭘요 미유씨는 정말 중요하신 분입니다! 아 지금 가봐야겠네요! 다들 레슨파이팅하시고 사나에씨 내일CD데뷔이니 마스터트레이너씨가 특별히 담당해주신다 하셨어요!
그럼 파이팅!! "
"엑?! 잠깐 P군??!! 마스터 트레이너씨라니 들은적 없다구우우??!!"
"저는 이마아안!!!!!"
말을마친P는 빛의 속도로 달려가며 이미 사라져있었다.
그렇게 남은 멤버들은 서로 수다를 떨며 레슨실로 향하였다.
"ㅏㄱ
어른인 그들을 본 마스터 트레이너는 인정사정 볼것도 없다는듯이 빡세게 그들을 굴렷다.
그렇게 레슨이 끝난후 그녀들은 레슨실에 드리 누운채 숨만을 헐떡이고 있엇고.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P를 원망하고있었다.
그 때 입구쪽의 문이 열리더니 P가 나타나며 말했다.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마스터 트레이너씨도 수고하셨습니다!"
"오오! 프로듀서 군. 이분들 상당히 몸이 굳으셨더군. 하지만 어느정도 가망성은 있어보이는데. 카에데 씨...라고했는가? 가창력은 확실히 매우 뛰어난데. 춤쪽은 상당히 무리를 해야될거야."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하죠."
"근데말이야. 당신이 섭외한 아이돌들은 대게 알고있으면서 왜 카에데를 끼워넣은거지?"
"아... 그건 카에데씨는 제가 스카웃 해온게 아니라서요."
"그랬엇군. 어쩐지 자네답지 않은 선택이였어. "
"뭐. 그렇다고 판정받았지만. 앞으로도 카에데씨를 잘부탁드립니다."
"오 . 맡겨만두라고. 확실하게 만들어줄테닌까 말이야."
"역시 마스터 트레이너씨. 믿음직합니다. 그럼전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쇼."
"그래 가보라고."
아이돌들 의 불만 수치 다이스를~
+1이 미유씨
+2가 사나에씨
+3이 카에데씨~
높을수록 P에게 치근덕거리며 원하는게 많아진다구!(?)
"흠흠... 미유씨 카에데씨 수고하셨습니다."
"후후후... 프로듀서씨 감히 저를 이렇게 다뤄놓고 말이죠... 그만한각오가 있으신거겠죠?"
"아..아니그게 두분이시라면 충분히 해낼걸 알고있엇으므로...."
"프로듀서씨... 어떻게 ...어떻게 제게 그러실수있는거죠? 전 프로듀서님을 믿었는데...."
"미유씨 그게 사실은...!!"
"더는듣기 싫네요 미유씨 프로듀서씨 는두고 먼저가도록 하죠."
"네 카에데씨."
"허헉!! 정말로 죄송합니다아아~!! 시키는건 뭐든다해드릴테니 제발용서를!!"
"후후흣 뭐든지라고 말씀하셨나요?"
"네! 뭐든지!!"
"P씨... 진심이시죠?"
"물론입니다 미유씨!!!"
"그렇다면...."
카에데씨가 P에게 원하는것 +3
""동거하게 해주세요!!""
두사람의말에 P는 잠시 벙찐듯한 얼굴을하더니 말을더듬으며 다시물어보았다.
"......... 죄... 죄송하지마... 제가 잘못들은거겠죠....???"
그러다 미유와 카에데는 웃으며 P를 바라보며 말했다.
"어머 P씨 제가농담하는걸로 보이시나봐요?"
"후훗. 프로듀서씨도 참. 저희들이 농담힐리가 없잔아요?~"
예상치 못한 요구에 당황한P는 횡설수설하며 둘에게 변명을 하기 시작했다.
"아....저 그게.... 동거는 곤란합니다만... 다른건 안될까요..??"
그런P를 바라보며 카에데는 섬뜽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어머어머 P씨 한입으로 두말하시는건가요?~"
"그게아니라... 대신 어디 다른데 놀러가는건 안될까요오....!!!!"
P의 필사적인 모습을보며 카에데와 미유는 다이스값으로 생각하였다.
+3까지 다이스
1, 100 동거가아니면 P씨를 감금하겠어요?
2~50 흠.. 데이트만으론 부족한걸요?
51~99 좋아요.
"그렇다면 그것으로 좋을듯하네요~ 프로듀서씨가 프로포즈해주시려나~?"
"카에데씨? 해선될 농담이 있고 안될농담이 있답니다? 그렇지않나요? 프로듀서씨"
"미유씨의 말씀이 타당하십니다."
미유의 말에 찬성하는 프로듀서에게 카에데는 삐친듯 양빰을 부풀리며 때를쓰며 말하였다.
"므우~ 프로듀서씨는 정말 여동생의 편도조금은 들어돌라구요?" (빵빵)
"아니 애초에 아이돌이 해서는 안될 발언이잔습니까. 편을들어주고 싶어도 못든다구요;;"
"흥! 그래도 말이죠......"
카에데가 삐진듯 고개를 돌리자 P는 난감한듯 서있다가 무언가를 말하려고할때였다.
미유씨의 행동다이스
1~95 움칫거린다.
96~100 P에게 안겨들며 속삭인다. (흰눈)
미유가 의미가 불분명한 행동을 취하자 카에데를 달래던 P가 미유 쪽을 돌아보며 말하였다
"음? 미유씨 무슨일이라도 있으신가요?"
"아.... 아뇨 그게요...."
"얼굴이 붉으신데 혹시... 화장ㅅ...."
"아와와와와와!!!! 그... 그런게...!!"
"헛 내가무슨말을?! 정말로 죄송합니다!!!!"
P의 성급한 사과에 미유는 양손을 붉어진 얼을 싸매며 수줍게 말하였다
"정말.....P씨는 바보에요 아우우....."
" 눈 못맞추는 미유씨 귀여워!!!!"
뻐억
"뜛?!"
"P씨 지금은 저와대화중이 아니였나요~"
"아파아아!!!!!! 카에데씨 사람을 때리고 그렇게 웃는얼굴로 있지 말아주세요....... "
" 생각해볼께요~ "
"지금 때리신거 묘하게 즐기고 계시죠?"
"아닌데요~"
옆구리를 싸매쥐고있는 P의 팔을잡으며 미유가 말했다.
"프로듀서씨... 괜찮으신가요...?"
".... 미유씨 정말천사아아아아아!!!!!!!"
"후에에에에에?! 프... 프로듀서씨???!!"
그렇게 폭주한 P는 카에데에게 명치를 가격당한후 약5분가량 기절해있었다가 일어났다.
이벤트다이스
6시까지 다이스값 '77' 또는 '22' 을 띄우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말캉
하앗-!
"???!!!??! 이...무슨....."
주위를 둘러보자 양옆으로 카에데와 미유가 자신을 껴안고 자고있었고 무심코일어나면서 가슴을 만진ㄷ.....
"부드러워... 미유씨가슴.... 빌어먹을여동생도... 가 아니지!!! 어째서 여기서 주무시는겁니까아아아아?!!"
"우음 시끄러운거에요 오라버니~."
"네놈이 태평하게 할소리냐."
"후아암.... 아.... 저기.. 저! "
"무엇인가요 미유씨."
"아...안녕히주무셨나요 프로듀서씨..?"
"미유씨 천사다아아아!!!!"
퍽
"꾸웩"
"흐음~ ? 오라버니 자꾸 미유씨에게 치근덕 대시네요?"
"아니 너랑다르게 미유씨는 천사라서."
꽈아아악
"켘 켘 미안 미안해!!! 헤드록걸지머 미안!!!"
"후후후후 오·라·버·니?"
"응앍 의식이 멀어져간다....."
"카...카에데씨...?! 그만둬주세요?"
"어머어머 미유씨~ 이런버릇없는 오라버니는 이렇게 교육시켜줘야 된다구요?~ 버릇을 버석! 하고요~"
" 의미를 모르겠습니다만 썩을 여동ㅅ... 켘켘!!!!"
"아직 혼이 덜나셨군요? 오라버니~ 이대로 하나되고싶으신걸까요?"
"발언 조심해!! 그리고 그게뭐야!! 켘!. 아니 카에데씨? 이거놓고 말로합시 케에에엙!!!!"
"후후후. 이런오라버니도 귀여워요."
미유는 두사람을 말리지 못한채 계속 우왕좌왕하고 있었으며 P는 그뒤로 30분가량동안 레슬링기술을 당하고있었다고한다.
카에데의 기술에서 겨우 벗어난P는 땀을흘린 두사람을 보내놓은후 일정을확인하기 위해 수첩을 펼쳐보았다.
"보자아... 다음은 립스....인가....? 불길한예감이 드는건 나뿐이겠지. 음. 좋아 가볼까."
옷깃을 여며맨P는 립스가 레슨받고있는 장소로 향하기위해 1층으로 내려간후 다른건물로향하였다.
(흰눈) 이벤트다이스 12시까지
50~99 카나데 : "다른여자냄새가나네. P씨 바람핀걸까?
2~50 카나데 '프로듀서옷에서 다른여자 냄새가나네 하지만 P씨는내꺼닌까. 한번은 봐줄까."
1,100 카나데 : "P씨. 이리로 와줬으면 좋겠는데?" 그후에 무슨일이....
약5분정도 걸어가자 레슨건물에 도착한P는 엘레베이터를 누른후 Lipps가 레슨을 받고있을 레슨룸으로 향하였다.
"실례합니다."
노크와함케 문을열고 들어가자 그곳에는 아직 연습이 끝나지 않은듯 연습을하고있는 멤버들이 있었다.
"열심히 하는구나. 그럼 난 방해되지 않도록 구석에 앉아있을까."
조심스럽게 문을닫은 P는 그대로 조용하게움직여 레슨룸의 구석에 앉아 lipps의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기시작하였다.
'역시... 다들 뛰어나다. 우리사무소의 리더아이돌들 다워. 장난들이 심한것만 제외하면 말이지.음 다들 다리도 예쁘고 아니잠깐 이건 아니지..'
자신의 생각에 빠져 고개를 주억거리고있을때. 그런P의곁에 카나데가 앉으며 말하였다.
"P씨는 무엇을 그리 생각하고있는걸까?"
"에 ... 그러닌까 너희들의 다리... 가 아니고 엑? 카나데? 레슨은 벌써끝난건가!"
"후훗 P씨도참. 우리들의 다리를보며 무슨생각을 했을까?"
"이야. 아무생각도 안했거든."
"그렇다면. 프로듀서 에ㄱ... 잠시만 P씨 옷냄새좀 맡아도 될까?."
"에? 그런건 맡아서 뭐하려고."
"잠시면되닌까."
"잠 ㅋ??!"
P 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카나데는 P의 품속을 파들어가 냄새를 맡기시작하더니 이내 눈동자가 탁해지며 말하였다.
"어이 카나데 괜찮ㅇ..."
"헤에. 다른여자의 냄새가 나네 프로듀서... 날두고 바람피운걸까나?"
"아니 애초에 나 아이돌 프로듀서라고?. 항상 다른애들곁에 있으니 날수도있지 . 그리고 너 진도 너무나갔다어 망상병이 히나코한테 옮은거냐."
"그럴리가. 하지만 P씨의 말이니 믿도록할까. "
"자 일어나자. 너 옷도갈아입어야 하고 다른애들 상태도 봐둬야하닌까."
"그래 그럼 프로듀서씨. 레슨후라 힘이들어서 그런데 일으켜 세워줄수있을까?"
"물론이지 여기손을 잡아 카나데."
프로듀서가 내민손을 잡고 일어난 카나데는 다른곳으로 가려고하는 P의 옷소매를 잡은후 올려다보며 말했다.
"저기 P씨. 나를 한번만 꽉 껴안아주면 안될까?"
"엑?"
여기서다이스
1~50 안되. 하지만 이건어떨까.
51~100 뭐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