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 P: 크윽!...더러워!. 제발 소파에다가 토를 하지 말아주십시오!. 이 소파 비싼 거란 말입니다...!
카에데 씨만 쓰는 것이 아닌데도..!
매번!. 매번!. 왜 가장 비싼 소파에다가 토를 하는 거지요?
이유를 물어볼때마다 진지한 얼굴로
"가장 비싼 것에 하니 의미가 있는 거에요" 라는 말이나 하고....!
그리고 사무실은 카에데씨의 개인방이 아닙니다...!. 개인 물품이 너무 많아요!.
집도 안 가고 사무실에서 고기 굽고 바닥에 온통 음식 흘려놓고...!
그리고 제발 샤워장 이용할때마다 바닥에 온통 물 질질 흘리지마세요!
오늘 아침도 미유 씨가 미끄러져서 머리를 크게 다칠뻔했어요!
온수를 쓸려고 보일러를 틀었으면 보일러를 꺼달란말입니다...아무리 자기 돈 안 쓴다고 해도 전기를 펑펑 써도 되는 건가요?
귀찮아서 끄는 걸 깜박했다는 변명뿐이시니...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저는 당신의 보모가 아닙니다.
제발 어른이면 기본적인 소양을 지켜주세요
화장도 귀찮아서 하라고 잔소리를 계속 해야 겨우 분장실에 가서 화장을 하고 무대로 나가시는 것 정도는 참아드립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주 씻고 다니세요. 여성이시기도 하고....제가 씻는 것까지 매일 잔소리를 해야하는 겁니까
매일 씻으란 말은 하지 않겠어요. 적어도 술주정부린 다음 날. 샤워 정도는 하고 와야 술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들 불쾌해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대놓고 스푼 달라고 하지마세요. 카에데 씨가 젓가락질이 서툴다는 것은 알겠지만 배우겠다는 의지조차도 없다는 것은 감당이 힘들어요, 그리고 제발 규칙적인 시간에 자서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세요
당신이 늦잠 자면 제가 깨우러 가야해요...
그리고 공중도덕도 부탁드립니다. 새치기를 하지 않은 것은 초등학교 때 배웟을텐데요. 그리고 호기심이 생긴다고 버튼 같이 생긴 것을 누르고 다니지 말아주세요
제가 몇번을 고개 숙이고 다니는 줄 아십니까
그리고 로케 간다고 하면 그만 땡땡이치세요. 찾으러 가는 것도 힘들...
아..생각을 더 해도 머리 아프니 그만하겠습니다
말 안 듣는 초등학생이에요...다른 건 몰라도 매번 투정이 심해서 죽겠어요...
전 프로듀서들이 그만둔 이유를 알겠네요.
안즈가 당신 보고 "카에데 씨. 이미 안즈를 넘어서는 니트라고 생각해. 아니...일을 아주 때려치지는 않으니 니트는 아닌가
그래도 충분히 글러먹었다고 생각해"
라고 하니 기뻐하셨다면서요?...
6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국의 프로듀서와 앵커 여러분. 건강하십니까
저는 타케 P입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끝나고 조금 휴식을 취한 뒤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회사에 큰일이 없어서 안심하던 차에...
상무 : 자네가 솜씨 좋다는 것은 알고 있어..새로운 일을 맡기고자 하는데...
굉장히 어려운...아니 골치 아픈 일이지만...자네라면 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타케 p: .....
상무님은 여전히 방침에 반기를 든 저를 마음에 내켜하지 않으시는지 계속 어려운 일만 주시고 있습니다.
어쩐지 이번에야말로 저를 끝장내겠다는 마음이 보입니다
상무 : 타카카기 카에데의 담당을 맡아라. 마침 그의 담당이 그만두어서 자리가 빈다
생각보다는 좋은 일거리가 아닌가요?. 상무님...
여러명을 담당하는 것보다 한 명을 담당하는 것보다 쉽고. 카에데 씨는 잘 나가는 편이니 일거리를 구하러 힘들게 돌아다닐 필요도 없겠지요.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비하면 정말로 누워서 떡먹기지요
상무 : .......진심으로.동정한다
타케 p: ?
그는 사무실에 널려져있는 수많은 쓰레기를 치우면서 생각했다.
타케 P: 크윽!...더러워!. 제발 소파에다가 토를 하지 말아주십시오!. 이 소파 비싼 거란 말입니다...!
카에데 씨만 쓰는 것이 아닌데도..!
매번!. 매번!. 왜 가장 비싼 소파에다가 토를 하는 거지요?
이유를 물어볼때마다 진지한 얼굴로
"가장 비싼 것에 하니 의미가 있는 거에요" 라는 말이나 하고....!
그리고 사무실은 카에데씨의 개인방이 아닙니다...!. 개인 물품이 너무 많아요!.
집도 안 가고 사무실에서 고기 굽고 바닥에 온통 음식 흘려놓고...!
그리고 제발 샤워장 이용할때마다 바닥에 온통 물 질질 흘리지마세요!
오늘 아침도 미유 씨가 미끄러져서 머리를 크게 다칠뻔했어요!
온수를 쓸려고 보일러를 틀었으면 보일러를 꺼달란말입니다...아무리 자기 돈 안 쓴다고 해도 전기를 펑펑 써도 되는 건가요?
귀찮아서 끄는 걸 깜박했다는 변명뿐이시니...
라고 소리지르고 싶은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만은..
잠을 덜 자게 되는 것은 괴롭지만 차라리 그것뿐이라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타케 P는 한숨을 쉰다
중요한 토크쇼자리에 나갈 때마다 대본에도 없는 다쟈레 남발하는 거 그만두어 주시겠어요?
그것도 상황에 전혀 안 맞는데 남발하면 다른 사람들의 미움을 살뿐입니다...
대본도 가끔 실수하시잖아요...다쟈레 공부할 시간에 대본을 좀 더!...대본 까먹었으면 적어도 사과라도 하시지
뻔뻔하게 아무일 없는 척하고 대본 대신 다쟈레로 대체해버리면 여기 보조가 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진짜 최악은...나서지 말아야할때 댜자레를 하면서 나서는 건 보조한다고 쳐도
자기 다쟈레에 웃지 않는 사람들을 억지로 웃게 하지 말란 말입니다... 카에데 씨. 이제 그거 때문에 친구도 거의 없잖아요...
특히나 어린 신입들을 강제로 다쟈레에 웃게 하지 마세요...그녀들은 싫어도 카에데 씨가 시키는대로 해야합니다.
신입들 사이에서도 카에데 씨 평판이 좋지 않습니다... 꼰대 카에데라고...
제발 어른이면 기본적인 소양을 지켜주세요
화장도 귀찮아서 하라고 잔소리를 계속 해야 겨우 분장실에 가서 화장을 하고 무대로 나가시는 것 정도는 참아드립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주 씻고 다니세요. 여성이시기도 하고....제가 씻는 것까지 매일 잔소리를 해야하는 겁니까
매일 씻으란 말은 하지 않겠어요. 적어도 술주정부린 다음 날. 샤워 정도는 하고 와야 술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들 불쾌해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대놓고 스푼 달라고 하지마세요. 카에데 씨가 젓가락질이 서툴다는 것은 알겠지만 배우겠다는 의지조차도 없다는 것은 감당이 힘들어요, 그리고 제발 규칙적인 시간에 자서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세요
당신이 늦잠 자면 제가 깨우러 가야해요...
그리고 공중도덕도 부탁드립니다. 새치기를 하지 않은 것은 초등학교 때 배웟을텐데요. 그리고 호기심이 생긴다고 버튼 같이 생긴 것을 누르고 다니지 말아주세요
제가 몇번을 고개 숙이고 다니는 줄 아십니까
그리고 로케 간다고 하면 그만 땡땡이치세요. 찾으러 가는 것도 힘들...
아..생각을 더 해도 머리 아프니 그만하겠습니다
말 안 듣는 초등학생이에요...다른 건 몰라도 매번 투정이 심해서 죽겠어요...
전 프로듀서들이 그만둔 이유를 알겠네요.
안즈가 당신 보고 "카에데 씨. 이미 안즈를 넘어서는 니트라고 생각해. 아니...일을 아주 때려치지는 않으니 니트는 아닌가
그래도 충분히 글러먹었다고 생각해"
라고 하니 기뻐하셨다면서요?...
부디 체면은 지키고 다녀주세요... 17살 아이들에게도 얕보이기 시작하면 끝장이니까요.
큭..........생각할수록 두통이...!
ㅡ산책 중
시키 : 흥흥... 거기 있는 당.아아. 신
타케 P: 저 말씀이십니까?
시키 : 뭐가 지쳐보이는 얼굴이네~
타케 P: 그렇습니다,..,
시키 : 그럴때 리프레쉬~ 하는 약을 줄게
타케 P: 또 무언가 신기한 약이?
시키 : 기본은 피로 회복이지만~ 약간 성격을 바꾼다고 해야할까.........(소곤소곤) 캐릭터 붕괴....같은 거...
타케 P: 응?. 방금 신경쓰이는 말이 ....
시키 : 아니~ 별거아냐~. 리프레쉬하게 해주고, 우울하던 기분을 쾌적하게 만들어줘
덕분에 우울한 성격의 사람이 밝게 되는 일도 종종 있어
타케 P: 신기하군요
시키 : 모두 사실이야~ 시키 짱은 거짓말은 하지않아 (소곤소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말하지도 않지
타케 P: ........아무튼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
ㅡ홀짝
시키 : ..........어떻게 되려나?
다들 먹으라고 사둔 거지만....내가 좀 지저분하게 먹어도 상관 없잖아?....
-슬금슬금
카에데: 여기 있군...와아...맛있겠어...잘먹겠습니다 ♡
ㅡ덥썩
카에데 : 까..아아악!?. 누...누구?
+2님?
@발판
미안하지만 +1을 부탁한다
그러면 안되어어요옷...모두가 먹을 음식에 손을 대면...
카에데: 어머머. 귀여워라
너 어디서 왔니?
타케p: 마음대로.. 미유 씨나 미즈키 씨의 사물함을 손대연...안됑....(꾸부적 넘어짐)
카에데: ..아무도 보는 사람없지?. 그럼...
+3까지 주사위 작은수대로 해야지
@사실 요즘 카에데는 성욕이 쌓였다 카더라
맛있겠지?
타케 P: ......
카에데: 누나가 다 먹으면 쪽 해줄게
...봐봐. 좋은 향이지?.
슈크림이 달아서 맛있어...♡
P: ....
1. 무슨 짓이냐고 화를 낸다
2. 정신이 어른이여도 몸은 아이
유혹에 굴복한다
카에데: 맛있니?. 후후. 잘 먹네....
귀여워~~~까♡!!
타케p; ?!
못된 장난을 치고 싶어진 카에데는 +5까지 자유앵커를 시전한다
(극악의 못된 장난이 아니면 받지 않겠엉!)
타케 P: ......(아장아장)
카에데: 내가 먹을거지만~~!♡
메롱
타케p: !?
카에데: 하나 더 줄게...
타케p: ....아장아장
카에데: 잡았다...
타케 p: !?
(바둥바둥)
카에데: 넌 내거야♡
타케 p: !!!?
카에데: 하아하아...귀여워....귀여워
어떻게 갖고 놀까...
타케p: 도.도와주세영!!...
타케 p의 순결이 위험한 지금....
1. 이대로 타케 p가 먹힌다
2. 아쉽게도 직전에 약의 효과가 풀린다
아우우!....
으윽...!!
실. 싫어....
흑흑....
히익!!
ㅡ너무나 불건전하기에 생략합니다
카에데: 후후훗. 잘 먹었습니다
타케p: 흑흑흑...아무도 믿을 수 없어....
카에데: 아참. 이젠...
1. 이대로 돌려보내면 위험할거 같고 귀여우니까
집에 데려가서 감금하고 조교해서 키운다
2. 너무나 잔인하다. 치히로에게 구입한 기억소거제를 먹이고 돌려보낸다
그래서 1번.
ㅡ그후로 두달 후
우즈키: 요즘 전 p님이 안 보이시는 거 아닌가요?
미오: 아아. 타케 p씨. 그 동안의 감사인사를 오랫만에 하려고 했는데
우즈키: 새 p님도 전 좋지만요
린: .......
미오: 린.. 시부린?.... 아까부터 말없이 숨을 쉬지를 못해서 헉허거리고 있어. 괜찮아?
우즈키: 요즘 린 짱. 잠도 못자는 거 같애요
괴로운가요?
린: .....+3때문이야
우즈키: 린 짱!. 린 짱!. 미소.미소!
누구라도 당장 죽일 거 같은 눈이에요!
미오: ....카에데 씨를 말하는 건가?
주인님은 누구길래. 그래
린: ......
미오: 시부린?
린: 나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어. 오늘은 먼저 가볼게
미오: 시부린!!?. 어디로 달려가는거지?...
ㅡ한편
타케 p: .....
정신을 잃고 누워있다. 그의 상태는..
+2
(어떤 짓을 당했는지 서술)
잠자기 전에 다쟈레 and 성희롱
발판
멀리서 카에대가 다가온다
카에대: 괴롭나요?
타케 p: 윽....
카에데: 그럼 또...시작해볼까요?
타케p: 그.그만둬주세요...!. 들어버리면..!
카에데: 탈모는 영원히 ......헤어(hair) 날 수 없는 운명이라고 해요
타케p: 크아아아아악!!
귀에서 피가 나온다
타케 p: 헉.헉...
카에데: 빨리 정신줄 같은 거 놓어버리고 제 말을 따리는 로봇이 되는 거에요!
타케p: 아아아....!
(고개 절레절레)
카에데: 말을 듣지 않겠다면 벌을 주는 수 밖에...
에잇
타케p: 크헉!
타케 p는 매일매일 계속되는 고문과 다쟈레 지옥에 의해 피가 말라가는 중이었다
타케p: 누가.. 도. 도와줘요!....
카에대: 아무도 오지 않아요...
천천히 카에데는 p의 옷을 벗겨간다
그때
ㅡ꽝!
??' 이 도둑고양이!!
카에데: .....+3?. 어떻게 이곳에...!
카에데 : 어머......아냐 짱.....미안하지만 무리인데...
아냐 : 돌려주지 않으면 +2에요!
여기 있으니 돌려받으러가
아냐: ....그럼 가져가겠어요
내려와서 p의 상태를 확인하는 아냐
카에데: 어머나. P의 옷을 벗기다가 흥분한 아냐짱의 빈틈이 보이네요오~
아냐 : ?!
카에데: 특수부대가 있어도 무전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지?...후훗
아냐: 웃...!
카에데: 어린이는 편하게 자는 거에요
후훗. 방해꾼은 처리했으니....
린: 잠깐!!
카에데: 린짱까지.. 어떻게 찾아온거니?
린: 간단해. +2로...!
카에데: 냄새라니.. 신기한 능력.. 그 정도의 정실력이라면 어설픈 수는 통하지 않겠네요
린: 후후후. 아무리 카에데 씨라도 대충 하지 않는다고?
"......"
"......"
ㅡ우왓!
ㅡ카아악!
몸싸움을 시작한 둘
서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기 시작한다
30분후 둘은...
+2
린: 당신이야말로....!
카에데: 후.. 쉬었다할까요
린: ...큭
카에데: 쉬는 틈에 p의 냄새를 킁카킁카...
린: 잠깐 나도 할래에.....
두영: p가 없어?!!!!
아냐: 후후후.. 멍청한 바보들이에요
아냐는 그런 수면제에 굴복할 러시아 여자가 아니거든요
ㅡ따르릉
아냐: 응...아빠. 오랫만이에요
곧 돌아가려고요. 아.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크렘린 궁에서 인사드릴게요..
P: ....... (포박중)
ㅡ마더 로씨아 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