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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 나가야되... 안 그러면... 빼앗기고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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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5, 2017 21:52에 작성됨.
창작 이야기판에 있었던 그 기획하던 작품입니다.
거의 실험적으로 시작해보는건데...
일단 해보죠! 가챠든 뭐든 지르고 보는겁니다!
=주의 하실 점=
이 작품은 아이돌들이 갈려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약간 잔혹 묘사 주의)
서바이벌 형식이며, 주인공(아이돌)이 죽을시 다른 주인공(아이돌)로 전환됩니다.
과연. 주인공(아이돌)은 살아서 빠져 나갈 수 있을까요.
40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첫번째 타자입니다. 탈락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빠져나갈 구멍은 많습니다.
2. 그러므로 플레이어도, 아이돌도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특이점 :
나이가 많을수록 여러 지식을 알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전투시에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몸집이 크기에 숨거나 좁은 통로를 가기에는 무리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 가까운 아이돌은 그 반대입니다. 힘도 약하고 지식도 별로 없지만 좁은 통로를 가거나 어디에 숨는등의 행동은 어른들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피핀 이타바시 or 오니가시마 라세츠
저는 코노미 오네상 한표.
나는...
나는 바바 코노미.
24세...
아이돌을 하고 있었고.
응. 카렌이라던가 같이 놀다가...
윽...
여기는...
1. 프로덕션?
2. 알 수 없는 빌딩?
난이도 관련입니다.
+2가 정해주세요.
아, 앵커 1이요.
죽어라
윽...
왜 프로덕션에 온거지?
기억이 전혀 안 나.
분명 카렌하고... 프로듀서하고 같이 놀다가...
아..
맞아.
세계는...
망했었어.
그리고...
윽...
머리가...
이, 일단 정리를 해보자.
왠지 몰라도... 왜 내가 프로덕션 안에 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하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건.
우리가 알던 세계는 어느 한 괴물로 인해 박살이 났고.
그 괴물은 다른 사람의 자아를 강탈한다는것...
...다른건 몰라도 이런 세계관에서 내가 살아가고 있었다는건 확실히 알고 있어.
그런데...
왜 나한테 +2하고 +3이 있는거지?
@적어주세요!
어느쪽이든 통하는 단점이 크지만?
나저나 역시 총이 최고네요
하지만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는 모르고 있죠.
으음... 이거... 총이지?
그런데 왜 나한테 이런게...
그리고 무전기...
총은 완전히 부숴져 있어가지고...
이 쇠 파이프같이 생긴 이건 쓸모 있을려나...
총알...은 없는거 같네.
일단... 어떻게 할까?
행동앵커. +2.
오리지널 AK-47(AK-47 type 1) 현제 이 모델은 엄청 레어탬.
내가 있는 이 곳은...
전기가 안 들어올 뿐이지 사무실인거 같아.
책상들도 많이있고. 컴퓨터나 파일꽂이...
방 넓이는 그다지 크진 않고.
흐음...
바바 코노미의 상태 : (다른건 몰라도 다른애들이 어떻게 됬을까 걱정인데...)
+2가 행동앵커 적어주세요.
쓸수 있을것 같거나 뭔가 미심쩍은 것들을 주로 조사.
무언가 다른 존재가 있을지도..?
어쨌든 흥미진진하군요!!
이런 사무실이 있던가?
뭐, 내가 모르는 곳일지도 모르지만...
그나저나 여기는 프로덕션일까 극장일까...
하아...
일단 복도를 좀 살펴볼까?
...
조용하네. 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해서 보니까 아무것도 없어.
도리어 너무 조용해서 위화감이...
바바 코노미의 상태 : (뭔가 으스스한걸. 어둡고... 밤인가?)
장비 : 부서진 AK의 베럴, 무전기.
행동앵커 주세요. +2
무전기를 확인하죠. 잡히는 무선이 있는지 어떤지!
그러니까 최대한 소리는 내지말자.
하지만...
되게 으스스한걸 이 통로.
이런걸 보면 프로덕션보다는 극장같은데... 이렇게 긴 통로가 프로덕션에 있었나?
응?
아.
저거 거울이구나.
복도끝에 거울이 걸려있으니까 통로가 긴것처럼 보인거였어.
그나저나 나오긴 했는데...
+2가 행동앵커 해 주세요.
바바 코노미의 상태 : (약간... 무섭네.)
... 치워볼까?
열린 방이 있으면... 거기 안에는 뭐가 있을가.
일단 손잡이만 돌려볼까나...
...
다 체크했어.
일단
계단(거울있는쪽)
1ㅣ2
3ㅣ4
5ㅣ6
계단
6번방은 내가 막 나왔고. 다른 문들은 전부 잠겨져 있었는데. 3번방만 열려 있어.
일단... 체크만 한거여서 직접 열어보진 못했지만...
...어떻게 해야될까 난...
+2가 행동앵커 해 주세요.
바바 코노미의 상태 : (하아... 긴장되... 그리고 약간 추운데...)
우선은 나온 방(6)으로 돌아간다. 적어도 깨어날 때까지 안전했으니까, 그 방이 가장 낫겠지... 그리고 방을 더 세심히 탐색해보는 걸로. 뭔가 더 건질만한 게 있을지도 모르니까? 서랍이나 책장이나...
3번방으로 가자.
3번방의 문을 조금 열어봤어.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아.
어라...?
코노미 : ...더... 안 열려?
대충 5cm...? 정도만 열리고 안 열려.
아무리 힘을줘도...
뭐가 막혀있는걸까?
갑자기 무전기가 치지직 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
뭐지?
바바 코노미의 상태 : (뭐야... 갑자기 왜 무전기가...)
+2가 행동앵커 달아주세요.
복도는 왠지 위험해보여...
6번방에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서 듣자. (혹시라도 창문에서 뭐가 날아올지도 모르니... 조심은 할수록 좋겠죠 ..)
나는 그렇게 약간은 서둘러서. 6번방으로 다시 돌아왔어.
아까 무전기 소리에 놀라서 심장이 벌럽럴렁하다고...
그런데...
무전기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거지?
이, 일단 책상아래에 숨자. 다른건 몰라도 괴물이 이 방에 들어오면 위험해.
...무전기의 소리. 들어볼까.
...
치지직 거리고만 있어.
딱히 뭐가 들리진 않아.
바바 코노미의 상태 : (간 떨어질뻔했어... 그런데 이 무전기. 아까부터 치지직 거리는데...)
+2가 행동앵커 걸어주세요.
@참고로 6번방에는 창문이 하나도 없습니다. 문만 한개 덜렁 있어요.
@아, 확인해보니 그렇군요. 깜빡했네요.
주파수만 어떻게 잘 맞추면 되지 않을까?
...
안 되네...
그리고 묘하게... 소리가 작아졌어.
바바 코노미의 상태 : (아까는 놀라서 깜빡했는데... 춥네... 어디 바람이라도 세는걸까.)
+2가 행동앵커 적어주세요
밖은 역시 추운 날씨일려나?
아무튼. 바람이 세는곳을 찾아볼까.
하아... 뭐, 일단 벽이란 벽은 다 찾아보는 수 밖에.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벽을 더듬으면서 찾기 시작했어.
하지만 바람이 분다고 생각하는 곳은 없었어.
하아...
그렇게 말 하고 있을때 점점 무전기의 치지직 거리는 소리가 커졌어.
새거처럼 생겼는데 맛이 가는건가 이거...
+2가 행동앵커 해 주세요.
바바 코노미의 상태 : (이젠 익숙해진걸까. 추운건 그냥 그런데... 이 무전기 소리는 왜 커지는거지...)
무전기를 들으면서 방 안을 돌아보자. 복도는 아직 좀...
그렇게 생각하면서 방을 한바퀴 삥 돌았어.
그런데...
코노미 : 복도쪽에서....
복도쪽에서 소리가 가장 커져.
하지만 무전소리는 아무것도 안 들리고...
음...
모르겠네...
바바 코노미의 상태 : (그리고보니 아까 그 안열리던 문. 힘을 주면 열릴 거 같기도 했었는데... 착각인가?)
+2가 행동앵커 적어주세요.
여기에 있다가는 시간만 낭비일거 같아.
그럼...
코노미 : 아무것도 없고...
복도엔 아무것도 없고.
3번방 문을 슬쩍 열었어.
지금 들어보니까 아마 쓰러진 케비넷같은게 막고 있는걸까.
철소리가 났어.
무전기는... 아까랑 똑같은 소리만 내고 있고...
열어볼까?
+2가 행동앵커 적어주세요.
바바 코노미의 상태 : (역시 살짝 힘을 주니까 밀리긴 했어... 그런데 힘좀 써야될거 같네. 들어갈만큼 열려면...)
몸을 부딪히면서 강하게 열어보자!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들어가자마자 문은 바로 닫기!
그럼...
아에 몸으로 부딛치면서...
끼이익 거리는 엄청난 소음을 내면서 문이 열렸어.
그와 동시에..
코노미 : 엣?
갑자기 무전기에서 치지직 거리는 소리가 엄청나게 커졌어.
점점... 점점 커지는게... 무슨?!
왜, 왜 갑자기 이런 소리가 커지는거야?!
이, 일단 빨리 들어가서...
문을 닫자!
...
.....
아직도 무전기 소리는 엄청 커진 그대로야. 일단 꺼놔야 겠어. 귀가 아파.
그런데...
어라?
누가 쓰러져 있는데?
누구일까요?
765한정입니다.
+~3까지 주사위 굴리신 다음에 누구인지 적어주세요.
중간수를 채택합니다.
코노미 : 카오리! 괜찮아? 일어나봐!
하지만 일어나질 않아.
숨은 쉬고있고. 살아 있어.
으음... 하지만 정신이 안 드는걸까.
+2가 행동앵커 해 주세요.
바바 코노미의 상태 : (왜 카오리가 여기에 쓰러져 있는거지? 것보다 왜 안 일어나는거야...)
(혹시 싶어 꽉 묶어 팔 정도는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한다.)
모포는 없지만 전선은 있어.
묶어놓을 순 있겠네...
미안해 카오리. 하지만...
못 믿겠어. 나는.
괴물은 사람의 정신을 강탈해. 그러니까...
코노미 : 하아... 됬다...
일단 방을 둘러보니 이곳은 탈의실인거 같아.
그래서 캐비넷이 저렇게 엎어져 있었나...
다들 망가져 있어서 열어보는건 그다지 문제 없을거 같아.
그 외에는... 특별한건 없네.
바바 코노미의 상태 ; (카오리... 미안... 정말로 미안...)
+2가 행동앵커 걸어주세요.
뭔가 수상한걸 찾으면 일단 카오리의 숨통은 끊어두는거로하고요.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외상은 없는 거겠지..?
뭐라도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면서 캐비넷을 뒤졌는데 그다지 좋은건 안 나왔어.
그래도 누군가가 남겨둔 초코바를 몇개 찾았다는것에 감사할까...
그리고 트레이닝 복을 찾았어. 여기저기 찢어지거나 했지만. 지금 입고 있는 옷 위에 걸치면 보온은 될거같아.
식량은 어떻게 될거같은데... 물이 없네...
그건, 나중에 찾도록 할까?
그나저나 카오리는 아까부터 움직임이 없어.
분명 살아있는건 확실한데...
바바 코노미의 상태 : (트레이닝 복 탓일까. 따뜻해졌어.)
아이템 : 트레이닝 복 상의(여기저기 찢어진 상태), AK47의 베럴, 무전기, 초콜렛 바 5개.
+2가 행동앵커 걸어주세요.
무전기를 다시 켜볼까...?
소리가 멈췄을지도 모르고...
그렇게 키니 소리는...
엄청나게 치직거리고 있다.
도대체 이 치직거리는 이유는 뭐지?
+2가 행동앵커 적어주세요.
바바 코노미의 상태 ; (슬슬 피곤해... 너무 긴장하고 있었나... 무전기 소리도 거슬리고...)
문을 뭔가로 가로막은 채 잠깐 자죠. 지칠만은 했으니까...
카오리는 묶여있으니 해는 못 끼치겠죠.
고쳐 볼까.
하지만 어떻게 고치는지 모르는걸.
이런거에 전혀 관계 없는 삶을 살아왔으니...
그래도 일단 책이라던지. 그런게 있다면 고쳐볼 법 한데...
괞이 고칠려고 했다가 더 고장내트리고 싶진 않고...
바바 코노미의 상태 : (역시 사람은 뭐든지 배워두는게 중요한가봐... 그래도 책이라도 있다면 어떻게 따라할 순 있을거 같은데...)
+2가 행동앵커 걸어주세요.
@다른 개체랑 통신 가능하거나 하면 곤란하니...
환경 :
6번방은 사무실. 처음 시작한 곳.
3번방은 탈의실. 카오리가 쓰러져 있었음.
전체적으로 추운편. 어디선가 바람이 세는거 같다. 프로덕션 건물. 총 4층크기.(현재 4층)
구조 자체는 알고 있어서 길을 헤맬 가능성은 없음.
괴물 : 사람의 자아를 강탈하는 듯 하다.
가지고 있는 소지품.
초콜릿 바 5개 : 열량은 높아서 한개만 먹어도 식사 한번 한것과 비슷. 아이돌들의 달콤한 적. 하지만 먹어도 배가 차는 양은 아니다.(간식이 그렇지...)
여기저기 찢어진 트레이닝복 상의 : 그래도 걸치고 있으니 좀 따뜻하다. 이름표는 뜯겨있지만 이름이 ㅇ으로 시작하는 거 같다. 이오리? 야요이? 그리고 또 누가 있더라... 안나?
AK47의 베럴 : 어딘가에 쓸 수 있을까? 보통에 둔기로도 사용 가능할 듯 하다.
무전기 : 고장난건지 잘 작동 하는지 모르겠는 무전기. 갑자기 소리가 커지거나 한다.
인물
카오리 : 탈의실에 누워 있다.
큰 위험은 한 번 있었지만 잘 해쳐 나오시고 계시는 군요.
과염 바바 코노미는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하지만 탈의실에 전자파를 발생시킬 만한 기계는 없었어요. 그렇다면 카오리에게서 괴전파가 나오고 있다는 건데.. 사람의 몸에서 그런 게 나오는 건 정상이 아니죠. 무전기가 미약하게나마 괴물이나 희생자에게서 나오는 괴전파를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모르니까...
카오리의 눈을 잠시 가려둘까나...
그런데 가려둘만한게 없네.
음...
그리고보니 찢어진 천이 있었지.
그걸고 가려둘까.
그럼...
하아...
졸려...
...
으음...
얼마나 잔거지.
창문도 시계도 없으니까 내가 얼마나 잤는지, 점심인지 저녁인지 모르겠어...
카오리는...
아직도 누워 있네.
+2가 행동앵커 걸어주세요.
바바 코노미의 상태 : (자고 일어났더니 뻐근했던 몸은 괜찮아졌어.)
반응이 좀 이상하면 죽인다.
일단은...
코노미 : 카오리...?
흔들며 꺠웠지만 별 반응이 없네...
하아... 잠든게 아니라 그냥 아에 기절해버린걸까...
그래도 딱히 심장박동이라던지 문제 없어 보이니까... 심각한건 아닐려나...
상처는 없는거 같고.
+2가 행동앵커 적어주세요.
코노미의 상태 : (걱정되네. 정말로 어디 아픈건 아니겠지?)
그래도 안일어나면 엄청 이상한거다.
그땐 죽여두자.
도리어 깨워도 딱히 뭔가를 할 순 없고...
그래, 일단 안 가본 방들을 한번 가 보자.
계단(거울)
1ㅣ2
3ㅣ4
5ㅣ6
계단
복도로 나오긴 했다.
음...
어떻게 하지.
그나저나 복도로 나올려고 하니까 치지직거리는 소리가 더 커졌어.
+2가 행동앵커 적어주세요.
바바 코노미의 상태 : (배고프다...)
@참고로 말하자면. 이 창댓은 딱히 수수께끼 같은걸 푸는것이 아닙니다.
... 조금 모험해보죠. 거울을 살펴봅시다.
적어도 내가 프로덕션을 다닐때는 없었던거 같은데...
그나저나 왜 난 프로덕션 건물에 쓰러져 있었을까...
그런생각을 하면서 나는 거울을 이곳저곳 봤어.
한번 때보기도 하고, 겉을 보기도 하고...
하지만 그냥 평범한 거울인거 같아.
그런데...
코노미 : 어라? 소리가 좀더 커졌는데...
무전기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있어.
+2가 행동앵커 적어주세요.
바바 코노미의 상태 : (정말, 이 무전기 어떻게 해야 되는걸까...)
시간은 넉넉..한거 같으니 안전이 최우선.
다른건 몰라도 이곳에 거울이 설치되어 있었던 기억은 없어.
음...
한번 깨볼까.
일단... 이걸로 깨면 되겠지?
그렇게 총에서 나온 파이프같은걸로 거울을 내리쳤어.
쩅그랑하면서 깨진 거울.
그리고 갑자기 무전기가 미친듯이 울리기 시작했어.
코노미 : 에?
+2가 행동앵커 달아주세요.
바바 코노미의 상태 : (가, 갑자기 왜 무전기가?)
바바 코노미는 무전기가 울리기 시작하자 방금 깼던 거울을 보았다.
딱히 이상할것 없는 거울이였지만. 그녀는 바로 그녀의 등 뒤에 있는 어느 한 물체를 깨진 거울에서 볼 수 있었다.
'괴물' 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그 생물체.
화들짝 놀란 바바 코노미는 곧바로 뒤를 돌아봤지만 이미 강력한 그 4개의 발에 짓눌려 땅에 엎어졌다.
"저, 저리가!"
발버둥을 치는 바바 코노미였지만 괴물은 이미 그녀의 위에 올라탄 상태.
그리고 그대로 무언가가 바바 코노미의 귓속으로 침범하기 시작했다.
"아, 안 되!!"
마지막 발버둥. 이라고 볼 수 있는 코노미의 행동은 정말로 애처로웠다.
하지만 그것이 끝.
파직, 하는 작은 소리와 함께 코노미의 귀는 더이상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고.
"아, 안 되... 사, 살려..."
그 괴물은 그렇게 코노미를 짓누르고 있기를 몇 분.
더이상 흥미가 없는지 코노미를 두고. 다시 계단을 내려갔다.
그리고 그렇게 몇 시간 후.
바바 코노미는 더이상 그 자리에 없었다.
-DEAD END- 1. 무전기의 소리.
계속 하시겠습니까?
+2가 정해주세요. 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