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수라는 언급도, 앵커라는 말도 내용에 대한 언급도 없으면 다이스 수치로 내용이 갈린다고 판단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보는데요. 주사위만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도 전혀 없었고요. 그리고 따지고 보면 "연휴끝났다 죽자"도 쓴 분 혼잣말 아닌가요? 앵커 지령은 명확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토키코 님의 감정이 앵커 내용 기준인지 다이스 수치 기준인지 하나를 선별한다면 작은 수인지 중간 수인지 큰 수인지... 모든 방면의 해석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앵커 5개 중 토키코 님의 감정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글은 "어둠의 삼켜진다"나 (이것도 그냥 란코어 드립일 수도 있습니다만) "귀여운 새끼돼지인가" (이것도 감정으로 보기엔 애매한 넓은 해석입니다) 2개 뿐입니다. 중립적 관점에서 제 걸 빼도 반반이죠. 이건 문맥의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죽자"도 쓴 분 혼잣말로 안보고 문맥 그대로 해석하면 감정 주체가 토키코니 "사치코 죽이자"가 아니라 "토키코 자신이 죽자"라고 해석하는 게 더 맞다고 볼 여지도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주사위를 애기할때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큰 수라는 기본 규칙으로 합니다. 게임아다 다기야하지만 큰수가 우세하게 되는 게임의 더 많다라는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생각을 근거로 해서요
물론 이 룰이 불합리한 점은 있습니다. 제 개인적 경험이라는건 제멋대로니.
따라서 거기에 대한 불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고
그 규칙을 모르묀 따로 물어보시거나 했지
이렇게 이미 앵커 선정을 다 마치고 이야기 진행중인데 이것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은 처음이라서 신경을 못 썻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주사위를 던지면서 그안에 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래서 대충 보면 눈치껏 알것이고 소중한 주사위 기회에 내용을 적지 않은 경우는 안타깝지만 운이 없다고 치부해서 넣지 않은 겁니다
물론 그 앵커에게 당신은 좀더 의도를 분명히 해달라라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지만 스피드상 빠르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랜덤게임처럼 작성자의 룰과 의도를 묑확히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제대로 찔려본 사람이 득을 얻는 경우와 같은 것도 있고요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창덧은 앵커와 작성자의 참여에 이르어지만 글을 조율하는 작성자에게 많은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중 하나가 앵커에 대한 해석입니다. 연말연휴이니 죽자라는 내용은 여러가지로 해석이 되는 거고 뭐가 틀릴지 맞을지 모릅니다
95를 던진 앵커의 의견은 작성자의 글에서 다음 스토리를 이끌어나갈 화제를 구상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수인 의견인 죽자도 명확치는 않으나
다음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힌트 정도는 얻을 수 있어서 쓴겁니다
죽자의 앵커를 보고 저는 제 생각대로 해석하서 다음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답을 내놓은 것입니디ㅡ
따라서 주관적이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룰이 아니다라는 불평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 또한 조율이 아닌가합니다
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치코는 느낀다. 아이돌이 되면서. 어딜 가던 자신은 당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P: 아아아. 사치코. 한번 더 스카이다이빙이야...
사치코: .....;
무슨 일을 하던 자신이 당하는 입장이 된다는 것
사치코: . ....평범한 운 시험인 가위바위보나 카드게임에서도 저는 지던 이기던 벌칙을 받지요...
불합리하다!
있을 수 없다!
나는 호구가 아니다!
사치코: 그래요....이건 너무 가혹해요...
귀여운 저에게 있어서...
불합리해요!!
더 이상
당하지만은 않겠어요
이제는 내가 여러분을 당하게 만들겠어요!!
라는 다짐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사치코: 라는 이유로 +3을 해서 모두를 놀래킬거에요!
이런걸로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겪었던 굴욕과 공포를 안겨줄 수 없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을 저도 마음껏 .괴롭히고 싶어요!
저는
복
수
를
원한다고요!
그런고로 +4
하지만 어떻게 귀여워해줄까요?
+3
@사치코 마지 텐시...
이번에야말로 되갚아주는 거에요!
.....어째서 오늘따라 이 복도를 지나가는 사람이 없는 건가요오!
하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사람이 나타난다
사치코 : 좋아요옷!. 마음껏 귀여.....워....해....
토키코 : ...........
사치코 : 힉......
토키코가 복도를 지나가고 있다.
사치코 어떻게 할거지?
1. 목숨은 가벼운 것. 귀여운 것은 영원한 것
2. 나는....당하지 않기로 했으니 후퇴하겠어요!
@멩스크 이 나쁜 자식, 그러지 마!!
여기서 죽으면 더 이상 당하지 않는다고.
특히나 "2번째로" 귀엽다고 하는 점에서 더더욱 죽음이 결정될 것 같다...
중학생은 봐주지 않으시겠지...
? 그런데 왜 1번이냐고요?
사치코가 귀여우니까 당연하잖아요?
모두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사치코는 최고로 귀여우니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토키코: ??
사치코: 거.거.. 거.기.. 지..지나가는. 당.당신신!
토키코: ?
사치코: 매.. 매.매우. 귀.귀.귀...
토키코: 뭐하자는 거냐. 이 녀석은..
어처구니 없어하는 토키코
발을 부들부들 떨면서 간신히 서있는 사치코는 온몸이 땀범벅이다.
사치코: 귀.귀.귀엽네요.....그.그거야. 저.저.저보다...못하..
토키코: ......
당장이라도 울 거 같으면서도 말을 하는 사치코를 본
토키코님의 감정은...
+5까지 주사위야!
59로 "죽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토키코: 죽여버릴까?
사치코: 히이익!!!.
그 상태로 사치코는 도게좌를 시전했다!
"죄송해요!. 제가 건방졌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살고 싶어요!. 살고 싶으니까 용서해주세요!"
토키코: 흐음...
그녀는 +2를 가져와서 사치코에게 강요하는데...
"내가 만족할 때까지 재롱 떨어 봐."
토키코님의 감정은...
+5까지 주사위야!
++++
라고 하셧으니 토키코의 감정을 고르란 거죠
물론 이 룰이 불합리한 점은 있습니다. 제 개인적 경험이라는건 제멋대로니.
따라서 거기에 대한 불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고
그 규칙을 모르묀 따로 물어보시거나 했지
이렇게 이미 앵커 선정을 다 마치고 이야기 진행중인데 이것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은 처음이라서 신경을 못 썻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주사위를 던지면서 그안에 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래서 대충 보면 눈치껏 알것이고 소중한 주사위 기회에 내용을 적지 않은 경우는 안타깝지만 운이 없다고 치부해서 넣지 않은 겁니다
물론 그 앵커에게 당신은 좀더 의도를 분명히 해달라라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지만 스피드상 빠르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랜덤게임처럼 작성자의 룰과 의도를 묑확히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제대로 찔려본 사람이 득을 얻는 경우와 같은 것도 있고요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창덧은 앵커와 작성자의 참여에 이르어지만 글을 조율하는 작성자에게 많은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중 하나가 앵커에 대한 해석입니다. 연말연휴이니 죽자라는 내용은 여러가지로 해석이 되는 거고 뭐가 틀릴지 맞을지 모릅니다
95를 던진 앵커의 의견은 작성자의 글에서 다음 스토리를 이끌어나갈 화제를 구상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수인 의견인 죽자도 명확치는 않으나
다음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힌트 정도는 얻을 수 있어서 쓴겁니다
죽자의 앵커를 보고 저는 제 생각대로 해석하서 다음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답을 내놓은 것입니디ㅡ
따라서 주관적이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룰이 아니다라는 불평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 또한 조율이 아닌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스에서 큰수냐. 작은 수냐 그런 기준을 애기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큰수로 했다고 불만을 제기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맨처음에 기준을 더 애기하는게 더 합리적이긴하지만 그렇다고 글 작성서 기준을 반드시 처음에 애기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리 기준을 애기하는 것은 작성자가 앵커의 다이스의 랜덤성을 무의미하게 자신이 취사선택을 막고자하는 효과가 크지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기준을 나중에 애기하면 안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일단 다이스를 던지라고 해놓고 앵커가 다 던지고 나서 맨나중에 자신이 다이스를 던져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저는 아무 언급이 없을 경우 크기로 결정되는 것이 많다는 개인적 경험 + 기준 제시하기 귀찮음으로 그렇게 했지만 그 결정이 다소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는 이의는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한마디하지면 창덧서 룰을 세우면 작성자조차도 따라야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룰의 해석을 자의적으로 할때도있고
모든 앵커를 룰에 의해서 엄격하게 선발해서 노는 게임의 규칙보다 다음 스토리를 연상히기 위한 참고를 더 중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작성자의 자율적 해석이 크게 접근한다는 것이지요
이번은 룰의 관리에서 다이스의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긴했지만 그렇다치더라도 자신의 다이스 기회를 질문으로 낭비한 것은 앵카의 실수가 명백하다고 봅니다
일단 다이스로 먼저 의견을 제시하고 나중에 따로 물어보면 되지 않습니까?. 왜 글 작성자에게 먼저 물어보지 않고 다이스로 의문을 제기하는데 날리시고 불만을 제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선호 아이돌을 던진 후에 다른 덧글로 적어도 되고
저는 주사위만요라는 의견을 잘 이해할 수 없어서
유저가 잘못 적은 걸로 보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죽자라근 문장이 애매모호하기 그지 없다는 것은 인점하나 그것을 어떻게 해석할지 받이들일지 아닐지 여부는 여기 진행자의 저의 권리라고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 드리자면
불만을 제기하실거면 비밀덧글을 권장합니다
왜나면 이렇게 서로 글작성자와 앵커가 의견충돌이
긴 장문으로 이루어디면
글 작성 게임의 재미라는 것이 이어지다가 의견충돌로 끊겨버리기 때문에 다른 앵커들이 글 쓰기를 망설이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게임하다 흥이 깨지는 거죠
Aos게임하는데 파티원둘이 싸우는거 보면 게임하기 싫어지겠죠?. 불만을 제기하시는거야 앵컥로서 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긴글은 비밀글로 하셔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그걸 할지말지는 본인의 선택이시니 강요는 못 합니다
참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갑작스레 문을 닫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