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못보던 얼굴인대… 새로운 투숙객 임까? 아니면 신입사원? 아아… 새 장기 투숙객 임까? 저는 아라키 히나, 만화가 임다. 여기서 원고를 그리지만 전부 데이터 화 하여 본토에 보내고 있어서 일에 번거로움은 없슴다. 벌어들이는 돈은 본국 기준으로 벌면서 소비는 이 섬 기준이라 제법 풍족함다. 장기 투숙으로 년 단위 계약을 해서 숙박비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식대나 기타 서비스료도 포함되서 본국에서 사는 것 보단 쌈다. 그런대 당신의 이름은…?
어서오세요~ 아아 린 다녀왔어? 안내 잘 했어? 헤에에… 그래서 벌써 돌아온거야? 그럼 들어가 쉬어. 손님 안내는 내가 할깨.
에… 힘차네. 보통 처음때는 우리한태 기대며 방에 가던대. 그럼 조금 이르지만 점심 먹을래? 메뉴는… 갑각류는 아니니까 걱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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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네가 그 새 장기 숙박 인원인가? 일단 반갑다고 하지. 나는 사쿠라바 카오루 이 섬의 토속 의술과 약제, 식료의 의료 효과 등을 연구하고 있지. 여담이지만 여기의 장기 투숙객의 기준은 일년 이상의 계약으로 장기투숙 혜택을 누리는 이를 말하는 것이라 일년 미만… 반년 정도 계약을 하고 몇달쩨 머무는 이들도 몇 있다.
아마 그중 몇은 이번달 내로 장기 투숙으로 전환 할거야. 저기 저 술마시고 헤렐레 하는 주당이 바로 그런 케이스지.
응? 아아 확실히 아는사이다. 몇번인가 저걸 밖에서 주워서 로비에 던져놓거나 잡혀서 잠도 못자고 시달리거나 한 사이지. 쉽게 말하면 나에게 있어 저여자는 좀 토착종에게 잡아먹혀 죽어 줬으면 하는 상대라는 것이다.
@호텔 안에서 움직입니다. 로비로 가는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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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우우… 흐헤헤… 흐으으으… 아아… 시마무라씨 임까? 후후… 마감이 끝나자 마자 다음호는 권두 컬러 정도가 아니라 풀 컬러에 페이지 수 두배로 하라는 편집부의 요청이 있었슴다. 시마무라씨… 살려줘요…
여기가 마을 임다. 주제에 빌딩도 있고 페스트 푸드점도 있슴다. 우선… 옷 부터 사야겠져? 둘 다…
…여기가 옷가게 임다. 여태 혼자오기 어려워 가진 옷도 보름간 봤다 시피 통일된 옷 뿐이라 한번 기분 내 보고 싶어짐다. 어떰까? 시마무라씨도 골라 보시는게?
@또 말하지만 행동도 좋고 대사도 좋아요. 일단 예넨 지금 마감에 쫓겨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빨기도 귀찮아 잠깨기위한 샤워를 하면서 속옷이나 옷도 빨고 그러다가 거의 속옷 바람이거나 것옷은 위에만 입거나 한마디로 가히 패인같이 지내고 마감을 끝내고 나서 하루 푹 자고 일어나 아직은 좀 후즐근한 정도 입니다.
…아직은 일 시킬 수 있겠네. 식당에는 나머지 장기쿠숙객이 있으니 합석하든 말든 맘대로 하도록 해. 나는 일단 셰프를 패러… 아니 다독이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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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9-EMR은 써보니 무게가 약간 앞으로 쏠림다. 앞을 조금 자르거나 개머리판에 추를 넣어야 할거 같슴다. 드라구노프는 말 할 필요 없는 명총 이지만, VSS는 모르겠슴다.
아아… 그렇군요. 제법 좋은 물건… 에에? 아뇨 저는 필요 없슴다. 위험한 곳엔 가지 않으니 총은 크게 필요 없슴다. 하아… 확실히 이 섬에서 사냥을 하려면 이것들 정도는 되야 할거 같긴 함다만은… 진짜 그 갑각류들 m-16 정도는 그냥 깡으로 버팀다. 공포 그 자체임다. 그런대 짜증나게도 엄청 맛있슴다.
으음? 이곳에 나오는 스프와 페티엔 전부 이곳의 갑각류가 쓰임다만? …몰랐던 검까? 네 네 엄청 맛있죠. 가끔 내장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구이로도 나오니 기대해도 좋을검다. 뭣하면 있다가 먹을 저녁은 그걸로 대접해 드려도 좋슴다만 어떰까?
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방은 506호실 입니다.
주변에서 놀라운 일이 벌여저도 금방 익숙해 지실 태니 걱정하지 마시고 우선 식사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식당은 바로 이 호…
[그러니까 식사에 황산을 넣치 말라 했잖아!?]
황산 뿐만 아니라 질산도 염산도 테이블에 나올때는 없이 나오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됩니다.
이 섬 자체가 처음 이시라면 내일 직원을 대절해 드릴태니 안내 받으시며 관광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즐거운 식사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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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구상한 맴버들(인원 수 등등은 수시로 변화 할 예정)
장기 투숙객-
아라키 히나
사쿠라바 카오루
직원-
TP
섬 주민-
아사리 나나미
어… 못보던 얼굴인대… 새로운 투숙객 임까? 아니면 신입사원? 아아… 새 장기 투숙객 임까? 저는 아라키 히나, 만화가 임다. 여기서 원고를 그리지만 전부 데이터 화 하여 본토에 보내고 있어서 일에 번거로움은 없슴다. 벌어들이는 돈은 본국 기준으로 벌면서 소비는 이 섬 기준이라 제법 풍족함다. 장기 투숙으로 년 단위 계약을 해서 숙박비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식대나 기타 서비스료도 포함되서 본국에서 사는 것 보단 쌈다. 그런대 당신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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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지정하기 귀찮으니 그냥 선착으로 하죠.
이름!
그럼 전 식사도 다 했고 방으로 돌아갈태니 천천히 드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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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간밤에 잘 자셨슴까? 저는 원고를 간신히 마치고 기절 하려 했지만 습관 이라는 것이 절 깨웠슴다. 오늘은 섬을 둘러보실 검까?
종업원 대절이라… 괜찮다면 제가 안내해 드려도 좋습니다. 총은 쏘실줄 아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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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응… 당신이 그 손님? 뭐, 나쁘진 않네. 미리 묻겠는대 총은 좋아해?
흐으응… 역시 남자들은 총을 좋아하는 구나. 뭐, 그럼 우선 무기고 부터 들르는대 문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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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고]
VSS, T-5000, SVD, AR-30, WA2000, AK-12, UZI 등등… 많아. 살고 싶으면 원하는 걸 아무거나 챙겨
그러니까 AK-12를 선택하고 싶군요. (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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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가가가가가가가가~ 총소리가 울리네~ 응? 저거 뭐냐고? 이 근방에 서식하는 고유종이야. 맨몸의 보통 사람은 척추째 뜯을 수 있고 보는대로 갑각도 튼튼하지.
어떻게 잡냐니… 무조건 갈기다 보면 갑각도 깨지고 죽기는 죽어. 아, 죽었다. 따라와.
저게 첫 목적지야. 나는 들어갈 수 없으니 들어가 봐. 여기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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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저택>
못보던분… 적의는 없으시군요. 앉아서 기다리세요. 차를 내 드릴게요. 아직은 우롱차 밖에 탈 줄 모르지만 원하시면 다른 차도 있으니 끓여 드릴게요.
아, 그런가요? 그래도 전병 정도는 내 드릴게요. 자, 앉으세요.
저는 사기사와 후미카. 사람들이 말하길 숲의 현자 라고 합니다. 현자라고 불리기엔 많이 부족합니다만 현자라고 불리기에 지금은 방문객들에게 제가 아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삶을 살고 있죠.
으음… 좋은 이름 이네요. 장기투숙이라… 이 섬은 제미있는 것들이 많으니 아무쪼록 즐겁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나중에 시간이 나거든 5.45x39mm PSP탄이라도 챙겨서 남서쪽 해안에 가 보세요. 제미있는 아이를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행동도 좋고 대사도 좋아요.
나저나 전에 단편집에 썻던 방식인대도 어렵네요
@그나저나 읽어보니 뭐랄까... 포춘시티 같은 느낌이..
응? 상관 있는대? 권총은 호신용품 이잖아? 흐으응… 뭐 좋아. 따라와, 그나마 볼만한걸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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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고유종 보고싶다던 누구씨는 어디갔을까요~? AK-12탄을 같은곳에 계속 쏘다보면 부숴지긴 하는 갑각이야. 나처럼 급소를 침착하게 노릴 수 없으면 그렇게라도 해야 살아남아.
이렇게…
잠깐만 더 웅크리고 있어. 지금 전화로 저거 호텔까지 옴길 녀석 부를 태니까. 전화 다 하고 나면 이어서 안내 할깨. 응? 후후… 그래… 솔직해야지. 알았어. 숲은 이제 패스 할게.
라는 건 농담이고 얌전히 호텔로 복귀하도록 한다.
에… 힘차네. 보통 처음때는 우리한태 기대며 방에 가던대. 그럼 조금 이르지만 점심 먹을래? 메뉴는… 갑각류는 아니니까 걱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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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네가 그 새 장기 숙박 인원인가? 일단 반갑다고 하지. 나는 사쿠라바 카오루 이 섬의 토속 의술과 약제, 식료의 의료 효과 등을 연구하고 있지. 여담이지만 여기의 장기 투숙객의 기준은 일년 이상의 계약으로 장기투숙 혜택을 누리는 이를 말하는 것이라 일년 미만… 반년 정도 계약을 하고 몇달쩨 머무는 이들도 몇 있다.
아마 그중 몇은 이번달 내로 장기 투숙으로 전환 할거야. 저기 저 술마시고 헤렐레 하는 주당이 바로 그런 케이스지.
응? 아아 확실히 아는사이다. 몇번인가 저걸 밖에서 주워서 로비에 던져놓거나 잡혀서 잠도 못자고 시달리거나 한 사이지. 쉽게 말하면 나에게 있어 저여자는 좀 토착종에게 잡아먹혀 죽어 줬으면 하는 상대라는 것이다.
@맘 같아선 멋대로 아무거나 집어먹는 걸 선택하고 싶었지만 게임 오버는 바라지 않으므로...
…붉은 여제의 흡혈초… 이상 당장 알아둬야 할 것들은 이정도다. 아니 아니 감사는 됐다. 나도 재미 있었으니. 혹시 시간이 나거든 섬의 동쪽에 있는 폐 유원지에 가서 금발의 작은 소녀를 한번 만나 봐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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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까지의 정보
인물-
<미려한 만화가>
<검은 장발의 직원>
<숲의 현자>
<해안의 소녀>
<의학의 탐구자>
<술취한 여인내>
<폐허의 소녀>
섬의 환경-
<호텔>
<현자의 숲>
<토속 갑각류>
<숲의 식물>
<폐 유원지>
===
우햐아아~ 아아? 넌 누구? 아아… 새 투숙객인가? 우헤헤… 술 같이 마실래? 내 방에 가면 다른 술도 많아 히히 술… 술… 더 많은 술~!
과연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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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아아… 우냐아아… 으갸아아억!? 어…? 너는… 아아… 그래 어제의… 그런대 어쩨서 맨몸이야? 그리고 누가 묶… 아… 미안… 지금 풀어줄게.
…자 움직여 봐.
어… 갈려고? 해장술은 마시고… 히끗!?
여하튼 새로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호텔에 가보도록 하죠. 뭐 적어도 누군가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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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우우… 흐헤헤… 흐으으으… 아아… 시마무라씨 임까? 후후… 마감이 끝나자 마자 다음호는 권두 컬러 정도가 아니라 풀 컬러에 페이지 수 두배로 하라는 편집부의 요청이 있었슴다. 시마무라씨… 살려줘요…
라고 하고 싶지만 딱히 할 것도 없으니 도와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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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보름 뒤>
점심 가져왔… 오늘은 좀비를 넘어 아주 슬라임이네 둘 다. 잔업용 드링크엔 강장효과도 있지만 그건 금단의 연금술… 응? 아아 피로 회복에 좋은것들이야. 그보다 아무리 이곳 기후가 덥다고 해도 둘 다 그정도로 입을거면 차라리 벗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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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부활임다! 하아… 요 보름간 고마웠슴다. 답례로 오늘 저녁은 마을로 내려가 좋은 식당에서 한끼 사드릴까 함다만?
@자꾸 뭘 벗는 거야 대체..?!
…여기가 옷가게 임다. 여태 혼자오기 어려워 가진 옷도 보름간 봤다 시피 통일된 옷 뿐이라 한번 기분 내 보고 싶어짐다. 어떰까? 시마무라씨도 골라 보시는게?
@또 말하지만 행동도 좋고 대사도 좋아요. 일단 예넨 지금 마감에 쫓겨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빨기도 귀찮아 잠깨기위한 샤워를 하면서 속옷이나 옷도 빨고 그러다가 거의 속옷 바람이거나 것옷은 위에만 입거나 한마디로 가히 패인같이 지내고 마감을 끝내고 나서 하루 푹 자고 일어나 아직은 좀 후즐근한 정도 입니다.
없으면 느낌이라도-
@그런 상황이었군요. 과연.
음… 미안함다. 역시 이렇게 봐도 모르겠슴다. 잘 어울릴검다 아마… 아마… 네… 그럼 이걸로 4벌씩 계산이요~
여기가 마을에 둘 뿐인 바 중 한 곳 임다. 마스터의 실력은 평범하지만 <정크 칵테일>인가 하는 슬로건으로 위스키 단계에서 자작을 하기도 하는 가게져. 에… 거기에… 사실 가게는 취미급이고 본인이 손님 급으로 술을 마시고 제미없는 농담을 시도 때도 없이 하기도 하져.
여기는 마을의 유일한 카페 임다. 카페 주제에 스위츠가 아닌 제대로 된 음식도 만들기도 하며 웨이트리스도 있지만 남자임다.
여기는 건샵, 저흰 호텔에서 무상 혹은 염가에 대절 해 주기도 하고 가게 경영자가 총에대한 지식이 적어서 이용하지 않는걸 추천 함다. 하지만 가끔 엄청 희귀품이 나오기도 하니 콜렉터에겐 인기 있는 모양임다.
여기는 저 멀리 있는 신전의 토탬이 있는 곳임다. 일종의 신전 판촉 랜드마크져.
이대로 쭉 가면 적은 수 지만 꾸준히 찾는 이들이 있는 해변이 나옴다. 그냥 거기 눌러 사는 꼬맹이도 있는대 계는 혀짧은 척 하는게 특징 임다.
@계속 대화를 하든 행동을 하든 저녁 까지 데이트를 즐기세요
그나저나 데이트였나..?!!
아아, 어서오세요. 섬의 수호신님의 신전에 오신걸 환영해요. 저는 도묘지 카린, 신전의 신관 이에요. 두분은 무슨 목적으로 오신건가요? 혹시 결혼날짜를 점치… 아아아아 죄송해요오오!
으으… 이쪽이에요. 여기에 제물을 바치시면 신께서 진언을 들어는 주실거에요. 제물은… 아, 알고 계신거에요? 그러면 이 이상은 부디 자유롭게… 에에, 잠깐… 요… 요시노님!? 본당에서 나오시다니 무슨일이세요!?
아니… 바쳐질 제물의 확보에 요시노님이 직접 참가하는건 아무리 봐도 본말 전도 잖아요? 포세이돈도 그래서 비웃음 당하고요!?
으으… 그리고 이분들도 제물 바칠지도 모르고… 네? 혼자서 사냥하시면 더 의미 없다고요!
@멀리서 보면 명백히 데이트지만 둘 다 자각 없습니다
신규정보(☆☆☆☆☆)
<신전의 여신>
약간 추가한 시스탬 입니다.
스토리를 풀어나감에 있어서 중요한 열쇄가 되는 정보는 이렇게 별5개를 보일게요.
===
흠흠, 여하튼 제물로 바칠 것을 찾으러 주변을 돌아다니죠. 요시노 님도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죠- 하핳
참고로 저는 사슴 보단 게가 좋사오니… 숲의 갑각류라면 좋겠지요. 새끼 쪽이 잡기도 쉽고 운반도 쉬울 겁니다. 그들은 갑각류라 새끼를 돌보지 않사오니 걱정은 무용.
780미터의 유효 사거리를… 아아, 처음 이시라면 우선 400미터 부터 시작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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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스탬이면서 기존의 정보들도 별 5개 짜리 선발 하면
<숲의 현자>
<호텔>
<검은 장발의 직원>
이상 입니다.
또, 단순히 정보를 얻은 것 만으론 별이 안열립니다.
직접 정보의 대상을 마주해야 별이 해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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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함다. 이렇게 보여도 실내파 라서 체력은 약… 아니 그래 보인다니 무슨 말임까!?
뭐, 좋슴다. 그럼 부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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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착실하구려. 확실히 저 여자는 좋은 여자이긴 하지만 당신의 행동은 그래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그대, 어떤 이름을 지니신교?
…헤에… 좋은이름 아니온지? 아아 비밀로 하겠으니. 그런대 그대, 혹여 연심을 지니거나 한지?
@그런데 재밌어보이는데도 어째 참여자가...
오오, 잘 찾는구료. 성체는 아니지만 이상적으로 거대한 개체, 한 번만 더 탈피하면 성체가 되오니… 그대, 약점을 노려야 합니다.
약점은 눈과 입, 인간의 갑옷도 아니고 하오니 관절부도 해딩되오니, 눈치체기 전에 한 발 쏘고 예광탄으로 위치를 알리는 것도 좋사옵니다.
@중복 딱히 신경 안씁니다
차탄 보정을 하… 아아… 예광탄은 3번쩨에 있사오니 한 발 더 쏘시고 쏘시기… 빠르구려…
오오… 갈수록 정확해지시다니… 대단하오니… 거기에 임자의 지원 사격도 점점 정확해지오니… 정말 좋은 팀 이구려? 저녁? 아아, 이대로면 늦지 않을 것이오니… 신의 축복을 얕보지 않기를, 자아… 쓰러졌지만 두 눈 사이를 한 번 더 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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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오셨나요? 와아아!? 요시노님!? 어쩨서 요시노님이 직접 옴기시기까지 하시는 거에요!? 하아… 좋아요… 두분은… 적어도 제물 헌상 까지만 이라도 참석해 주세요… 에에엤!? 요시노님!? 이미 미리 선물을 하사했잖아요!? VSS랑 드라구노프라니!? 게다가 현대화 버전!? 이미 선물 하사하시고 또… 하아… 마음대로 하세요…
그… 그럼 두분… 다음에 또 뵙도록 해요…
@신전에서의 볼일은 이제 끝났습니다.
습득물-
M39-EMR 두 정
SVD 현대화 개조 버전
VSS M형
둘이서 4정을 받았슴다.
저녁은 몰라도 점심은 슬슬?
[무리이이이이이~!]
…아직은 일 시킬 수 있겠네. 식당에는 나머지 장기쿠숙객이 있으니 합석하든 말든 맘대로 하도록 해. 나는 일단 셰프를 패러… 아니 다독이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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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9-EMR은 써보니 무게가 약간 앞으로 쏠림다. 앞을 조금 자르거나 개머리판에 추를 넣어야 할거 같슴다. 드라구노프는 말 할 필요 없는 명총 이지만, VSS는 모르겠슴다.
아아… 그렇군요. 제법 좋은 물건… 에에? 아뇨 저는 필요 없슴다. 위험한 곳엔 가지 않으니 총은 크게 필요 없슴다. 하아… 확실히 이 섬에서 사냥을 하려면 이것들 정도는 되야 할거 같긴 함다만은… 진짜 그 갑각류들 m-16 정도는 그냥 깡으로 버팀다. 공포 그 자체임다. 그런대 짜증나게도 엄청 맛있슴다.
으음? 이곳에 나오는 스프와 페티엔 전부 이곳의 갑각류가 쓰임다만? …몰랐던 검까? 네 네 엄청 맛있죠. 가끔 내장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구이로도 나오니 기대해도 좋을검다. 뭣하면 있다가 먹을 저녁은 그걸로 대접해 드려도 좋슴다만 어떰까?
아아… 요리 나옴다. 오오!? 갑각류 튀김 임다.
@필력이 딸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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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까지의 섬 환경 종합 정보 정리
호텔은 섬의 대략 북부에 위치.
호텔 남서 방향으로는 마을로 가는 길이 있음.
그 길의 북쪽은 현자의 숲, 남쪽은 신전의 숲
섬의 서쪽엔 마을이 있음. 제법 번화.
거기서 길을 따라 남서 해안으로 소형 요트 정도는 정박 가능한 소형 부두가 있고 등대는 없음.
섬의 동쪽 어딘가엔 폐 유원지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