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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쿠「미쿠 아이돌 그만둘거다냥!!」 P「에...?」 팬 「미쿠냥 팬 그만둡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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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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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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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조회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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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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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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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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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빈유가 >+가 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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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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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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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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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동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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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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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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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이 내 여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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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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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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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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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이오리의 이마가 점점 넓어져서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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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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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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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조용한날의 한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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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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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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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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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니노미야 아스카 「…… 작은 편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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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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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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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판타지모험! 마스터피스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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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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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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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니나와 프로듀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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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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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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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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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리의 노출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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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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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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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일상속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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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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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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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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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 「(아... 이것이 첫눈에 반한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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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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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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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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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스카 "프로듀서가 이상한 것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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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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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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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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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카기 「키사라기군!자네 담당의 프로듀서일세!」 치하야 '데자뷰가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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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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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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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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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 "에가오데스" P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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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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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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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64 |
조회 2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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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들의 10년 후를 보았다.(아리스 22살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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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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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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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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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각하 『새로운 세계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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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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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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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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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아이돌!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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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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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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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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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키호 「저, 저도, 선배라고요오~」-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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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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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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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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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당신은 죽었습니다" P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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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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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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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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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리 회사도 미인세를 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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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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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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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심심한거야)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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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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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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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추구 할 것은 진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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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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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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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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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눈을 떴더니 미야가 무릎배게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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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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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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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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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부야 린(♂) 「안녕, 노 모리쿠보 노노 「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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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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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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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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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츠무기가 예상 외로 너무 귀여워서 속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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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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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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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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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진정한 아이돌의 길? 후… 후후후… 346에 한번 견학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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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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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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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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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사치코가 너무 완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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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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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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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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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릴레이]아이돌 그만둘것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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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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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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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조회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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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언제나 스스로를 성숙한 어른이라고 여기는, 사실은 초등학생에 지나지 않던 그녀들)
p (그리고 8년이 지난 지금, 그녀들은 정말로 어른이 되었다)
p (아리스는 언제나 동경하던, 사기사와를 닮은 쿨하고 청초한 여성으로)
p (모모카는 본인 말처럼 정말 세련되고 성숙한 레이디가 되었다)
p (누구나 동경하는 우상과도 같은, 아름다우면서도 매력적인 여성이 된 그 두사람에게)
p (오늘, 나는 @라는 제안을 받았다)
@
다음 연재시까지 주사위와 앵커 제시
이후 작가 본인이 돌린 주사위에 가장 근접한걸로 채택
(*주의 : 곤란한 앵커를 주지 마시오)
그때까지 앵커 받아여
p (때는 바야흐로, 여느때와 다를거없이 평화로운, 나의 프로듀스 일과중)
아리스(20) "프로듀서씨"
모모카(20) "프로듀서님"
p "응?"
p (두 앳된 여성의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어린시절의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충분한 어른이 된 두 소녀가 나를 쳐다보고있었다.)
p "타치바나랑 모모카? 무슨 일이야?"
아리스 "아리스에요. 아리스라고 불러도 된다고한지가 언제인데, 언제까지 타치바나라고 부르실건가요"
모모카 "실은 저희들, 프로듀서님께 청하고 싶은것이 있어 이렇게 찾아왔사와요."
p "청하다니? 뭔가 필요한거라도 있어?"
p (내 말에 두 소녀는 작게 심호흡을 하더니)
아리스&모모카 "저희들과 일일 데이트 해주세요!!"
p "...하?"
아리스 "아뇨, 프로듀서씨가 들으신게 맞아요. 저랑 모모카씨는 지금, 프로듀서씨와 데이트를 원해요."
p "너희들... 아이돌이란거 자각은 하고 있는거지?"
모모카 "물론이어요. 그렇기에 프로듀서님과의 일일교제를 더욱 간절히 청하는 바이어요."
p "하...하하...."곤란
p (아이돌에게 교제같은게 허용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두사람은 되려 내게 이를 더욱 어필해온다. 물론 이유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내게 이럴만한 중요한 이유가 있을게 분명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고있다.)
P "혹시 무슨 이유라도 있는거야?"
아리스 "@"
모모카 "#"
@(+5까지) : 주사위가 가장 높은 앵커
#(+5까지) : 빨간숫자가 가장 높은 앵커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니 시연대상이 되어달라
p (너무 직설적인거 아닌가 이녀석)
모모카 "사실 저희들, 그동안 연애와는 전혀 떨어진 삶을 살고 있었사와요."
p "당연하지. 아무래도 아이돌이니까 연애같은게 허용될리가.."
모모카 "그렇기에 이렇게 청하고 있는거여요. 조금이나마 사랑을 한다는것을 직접 느껴보고 싶으니까요."
모모카 "사랑을 아는 사람만이 사랑을 진실되게 말할수 있사와요. 사랑을 한다는게 어떤건지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
p "어...."
모모카 "물론 아이돌이기에 연애가 허용되지 않는다는것 정도는 저나 아리스씨도 충분히 알고 있답니다? 그치만"
모모카 "하루정도, 간단한 데이트 정도라면 프로듀서로서 아이돌과 더욱 신뢰가 있는, 적어도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수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하여요."
모모카 "프로듀서님이 여태 저와 아리스씨를 대한것 이상으로요."
모모카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p "...."
모모카 "프로듀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싱긋
p "....."
p (역시 모모카답게 무섭게 파고드는걸)
p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강하게 밀고 나가는게 프로듀서다운 도리지.)
p "그래, 너희들 생각은 잘 알았어."
모모카 "그럼 대답을 들려주시어요. 프로듀서님"
아리스 "저와 모모카씨, 둘중 누구인가요?"
p "그전에 내 생각부터 말하자면...+4"
아리스 "그럼 저희들이랑 데이트하시는걸로!"활짝
p "하지만 스캔들이 될만한 일을 사전에 막는것도, 프로듀서로서 해야할 하나의 업무라고 생각해"
아리스 "..읏"시무룩
모모카 "그게 프로듀서님 생각이신가요?"
p "응. 그러니까 미안하지만 그 제안은 받아들일수 없을거 같아."
모모카 "그렇군요. 그것이 프로듀서님의 생각이라면.."
모모카 "+3"싱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