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3, 2017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오늘은 레슨이 조금 늦게 끝나서, 밤에 집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불량배 "후후... 오빠랑 조금 놀까?" 치에리 "....." 덜덜 ...어떡하죠, 이렇게 무서운 상황에 처할 줄이야.... 도, 도와줘..! 카나코쨩!! 불량배 "참고로 말야.. 여기는 사람이 거의 없는 뒷골목이라,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도와줄 사람은 없다고 아가씨.." 트, 틀렸어... 어떡하지... +1~ 행동지시 (두표 먼저 얻는 쪽) 1. "뭐라카노!" 태클을 건다. 2. 춉을 날린다.pm 09:41:31오늘은 레슨이 조금 늦게 끝나서, 밤에 집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불량배 "후후... 오빠랑 조금 놀까?" 치에리 "....." 덜덜 ...어떡하죠, 이렇게 무서운 상황에 처할 줄이야.... 도, 도와줘..! 카나코쨩!! 불량배 "참고로 말야.. 여기는 사람이 거의 없는 뒷골목이라,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도와줄 사람은 없다고 아가씨.." 트, 틀렸어... 어떡하지... +1~ 행동지시 (두표 먼저 얻는 쪽) 1. "뭐라카노!" 태클을 건다. 2. 춉을 날린다.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2pm 09:42:882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9.*.*)2pm 09:44:722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불랴/ㅇ배pm 09:45:78불랴/ㅇ배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목 쪽에 춉을 당하면 부/ㄹ량배가 될지도 모르죠... HAHApm 09:48:7목 쪽에 춉을 당하면 부/ㄹ량배가 될지도 모르죠... HAHA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치에리 "으, 으으읏....!" 어릴 때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아득한 옛날의 그 아이... 함께 강가에서 장난치며 놀았던 그 때... 유치하게 가위, 바위, 보를 했었어요. 이기는 사람은 때리고, 지는 사람은 방어를 하는 그런 놀이. '헤헤, 나, 때리는건 잘 못하는데..' '괜찮아! 뭐, 벌칙받는 입장해서는 더 좋지! 하하하!' '그럼, 간다...? 에잇-' 그 날 전... 난생 처음 사귄 친구를 병원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치에리 "쵸, 쵸, 춉이에요~!" 콰-------앙!!!!!! 불량배 "허억?!" 타-----앙!!!! 불량배 "........" 치에리 "...에, 에잇..." 휴우. 조금 무서워서, 눈을 꼭 감아버렸어요. 아이 무서워라... 치에리 "하아... 무리했네요. 요즘도 저런 싸구려 멘트를 날리는 사람이 있네...." 그렇게 저는 아무일 없던 듯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타쿠미 "잠깐!"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요. 타쿠미 "너, 내 동료가 되라!" 치에리 "네?!" +2 행동 지시pm 09:52:14치에리 "으, 으으읏....!" 어릴 때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아득한 옛날의 그 아이... 함께 강가에서 장난치며 놀았던 그 때... 유치하게 가위, 바위, 보를 했었어요. 이기는 사람은 때리고, 지는 사람은 방어를 하는 그런 놀이. '헤헤, 나, 때리는건 잘 못하는데..' '괜찮아! 뭐, 벌칙받는 입장해서는 더 좋지! 하하하!' '그럼, 간다...? 에잇-' 그 날 전... 난생 처음 사귄 친구를 병원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치에리 "쵸, 쵸, 춉이에요~!" 콰-------앙!!!!!! 불량배 "허억?!" 타-----앙!!!! 불량배 "........" 치에리 "...에, 에잇..." 휴우. 조금 무서워서, 눈을 꼭 감아버렸어요. 아이 무서워라... 치에리 "하아... 무리했네요. 요즘도 저런 싸구려 멘트를 날리는 사람이 있네...." 그렇게 저는 아무일 없던 듯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타쿠미 "잠깐!"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요. 타쿠미 "너, 내 동료가 되라!" 치에리 "네?!" +2 행동 지시 벽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치에리가 동료가 되었다pm 09:54:16치에리가 동료가 되었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동료가 되어 뒷세계를 정화했다.pm 09:54:77동료가 되어 뒷세계를 정화했다.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9.*.*)@ 타쿠미 : 난 폭주왕이 될 거다!pm 09:58:20@ 타쿠미 : 난 폭주왕이 될 거다!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일본의 치안도가 상승했다!pm 09:58:67@일본의 치안도가 상승했다!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타쿠미 "너, 꽤 소질이 있어보이더군. 어떠냐? 나와 함께 '이 세계'를 탐험해보는 건." 치에리 "....!" 사실... 예전부터 소심했던 전, 아이돌이 꿈이었어요. 아이돌은 그 큰 무대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동경을 한몸에 받으며 춤추고 노래해서.. 정말 멋졌어.. 하지만 저 제안을 듣는 순간, 아이돌이 된 제 모습을 상상할때보다 더욱 더 가슴이 뛰었어요! 두근두근, 하고 말이에요. 치에리 "좋아요...!" 타쿠미 "좋아! 그럼 거래 완료다! 나는 무카이 타쿠미, 우리 파의 이름은.... +1다." +1 타쿠미의 탐험대(?)의 이름 +2 치에리의 감상 1. 멋져! 2. 구려!pm 10:01:94타쿠미 "너, 꽤 소질이 있어보이더군. 어떠냐? 나와 함께 '이 세계'를 탐험해보는 건." 치에리 "....!" 사실... 예전부터 소심했던 전, 아이돌이 꿈이었어요. 아이돌은 그 큰 무대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동경을 한몸에 받으며 춤추고 노래해서.. 정말 멋졌어.. 하지만 저 제안을 듣는 순간, 아이돌이 된 제 모습을 상상할때보다 더욱 더 가슴이 뛰었어요! 두근두근, 하고 말이에요. 치에리 "좋아요...!" 타쿠미 "좋아! 그럼 거래 완료다! 나는 무카이 타쿠미, 우리 파의 이름은.... +1다." +1 타쿠미의 탐험대(?)의 이름 +2 치에리의 감상 1. 멋져! 2. 구려!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지구 파괴단pm 10:09:89지구 파괴단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멋져..!pm 10:09:10멋져..! 육면체주사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78.*.*)2pm 10:09:602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구려...)pm 10:13:5(구려...)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타쿠미 "지구파괴단이다!" 어떡해... 너무 멋져...! 치에리 "지구파괴단의 이름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이..!" 타쿠미 "그럼 우리의 아지트로 안내하지. 너, 오토바이는 좀 타냐?" 타쿠미 씨와 저는 조금 더 깊숙한 뒷골목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치에리 "아, 아뇨." 타쿠미 "오호...! 그럼, 나중에 좋은 걸 가르쳐줄게. 분명 네녀석도 마음에 들어할거다." 치에리 "네에." 타쿠미 "내 애마를 타고 달릴 때의 그 짜릿함, 즐거움은 그 무엇에 비할 바가 아니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상상해보라고!" 치에리 "우와아..." 타쿠미 씨는 오토바이에 대해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조금 무섭게 생기셨지만, 친절하신 분인 것 같아요... 타쿠미 "자, 여기다." 치에리 "..." +1~3 타쿠미의 다른 동료는? 한명당 한명씩.pm 10:15:49타쿠미 "지구파괴단이다!" 어떡해... 너무 멋져...! 치에리 "지구파괴단의 이름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이..!" 타쿠미 "그럼 우리의 아지트로 안내하지. 너, 오토바이는 좀 타냐?" 타쿠미 씨와 저는 조금 더 깊숙한 뒷골목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치에리 "아, 아뇨." 타쿠미 "오호...! 그럼, 나중에 좋은 걸 가르쳐줄게. 분명 네녀석도 마음에 들어할거다." 치에리 "네에." 타쿠미 "내 애마를 타고 달릴 때의 그 짜릿함, 즐거움은 그 무엇에 비할 바가 아니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상상해보라고!" 치에리 "우와아..." 타쿠미 씨는 오토바이에 대해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조금 무섭게 생기셨지만, 친절하신 분인 것 같아요... 타쿠미 "자, 여기다." 치에리 "..." +1~3 타쿠미의 다른 동료는? 한명당 한명씩. 아가테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3.*.*)키라리pm 10:17:30키라리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아이돌이어야만 합니까? 그렇다면 안즈, 아니라면 쿠죠 죠타로pm 10:18:72아이돌이어야만 합니까? 그렇다면 안즈, 아니라면 쿠죠 죠타로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아이돌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면 DIO 아이돌이라면 사나에pm 10:19:97아이돌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면 DIO 아이돌이라면 사나에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집결과 동시에 해체 위기를 맞이한 지구 파괴단pm 10:22:79@집결과 동시에 해체 위기를 맞이한 지구 파괴단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9.*.*)@ DIO랑 죠타로가 팀이라고? 이거 완전 망팀이잖아.pm 10:26:10@ DIO랑 죠타로가 팀이라고? 이거 완전 망팀이잖아.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죠죠는 잘 몰라서.. 안키라랑 사나에로 하겠습니다. 무서운 사람들 많을 것 같아.. 타쿠미 씨는 괜찮지만... 키라리 "뇨~~~~와☆" 치에리 "우왓?!" 키라리 "앗? 타쿠미쨩? 뭐야뭐야~ 새로운 동료가 생긴 거야?" 타쿠미 "키라리 이 녀석! 징그럽게 달라붙지 말라고 몇번을 말했냐?! 아앙?" ...생각이랑은 조금 다를지도... 사나에 "뭐야, 이 어린애는?" 치에리 "?! 저, 열여섯인데.. 비슷한 나이... 같은..데.." 사나에 ".......비슷한 나이? 열여섯?" 여여역시 무서워... 실수해버렸어...! 사나에 "어머~ 나 아직 먹히나봐! 얘, 나 28살이야!" 찰싹찰싹 타쿠미 "때리지마!" ......아닐지도... 치에리 "저, 다들 안녕하세요. 오가타 치에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기 누워계신 분은..?" 키라리 "안즈쫭~? 새로운 친구가 왔다고? 누워있지만 말고 나와봐!" 안즈 ".....귀찮은데... 하암..." 치에리 "안녕하세요.." 안즈 "..그래, 안녕... 웬만하면 깨우지 마라..." ...약간은 무서울지도..! 아지트 안은 떠들썩했습니다. 타쿠미 씨랑 단 둘이 있을 때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친구가 별로 없으니까.. 이런 분위기.. 적응하기 힘들면서도, 싫지 않네요. 타쿠미 "너네 때문에 분위기가 흐트러졌잖아! 신입이 오는 아주 중요한 일인데!" 키라리 "미안☆" 사나에 "분위기란거 원래도 없었다고? 아, 치에리? 과자나 먹을래?" 타쿠미 "젠장. 말 좀 하자." 사나에 "데헷." 타쿠미 "아무튼, 치에리. 우리 지구파괴단에 들어온 이상.." 안즈 "구려..." 키라리 "구리다니...☆" 사나에 "하아, 이름 들을때마다 탈퇴하고 싶어진다니까..." 음? 왜지? 멋지기만 한데... 타쿠미 "시, 시꺼! 아무튼, 신고식이 있다!" 신고식..! +2 그 신고식이란?pm 10:29:91@죠죠는 잘 몰라서.. 안키라랑 사나에로 하겠습니다. 무서운 사람들 많을 것 같아.. 타쿠미 씨는 괜찮지만... 키라리 "뇨~~~~와☆" 치에리 "우왓?!" 키라리 "앗? 타쿠미쨩? 뭐야뭐야~ 새로운 동료가 생긴 거야?" 타쿠미 "키라리 이 녀석! 징그럽게 달라붙지 말라고 몇번을 말했냐?! 아앙?" ...생각이랑은 조금 다를지도... 사나에 "뭐야, 이 어린애는?" 치에리 "?! 저, 열여섯인데.. 비슷한 나이... 같은..데.." 사나에 ".......비슷한 나이? 열여섯?" 여여역시 무서워... 실수해버렸어...! 사나에 "어머~ 나 아직 먹히나봐! 얘, 나 28살이야!" 찰싹찰싹 타쿠미 "때리지마!" ......아닐지도... 치에리 "저, 다들 안녕하세요. 오가타 치에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기 누워계신 분은..?" 키라리 "안즈쫭~? 새로운 친구가 왔다고? 누워있지만 말고 나와봐!" 안즈 ".....귀찮은데... 하암..." 치에리 "안녕하세요.." 안즈 "..그래, 안녕... 웬만하면 깨우지 마라..." ...약간은 무서울지도..! 아지트 안은 떠들썩했습니다. 타쿠미 씨랑 단 둘이 있을 때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친구가 별로 없으니까.. 이런 분위기.. 적응하기 힘들면서도, 싫지 않네요. 타쿠미 "너네 때문에 분위기가 흐트러졌잖아! 신입이 오는 아주 중요한 일인데!" 키라리 "미안☆" 사나에 "분위기란거 원래도 없었다고? 아, 치에리? 과자나 먹을래?" 타쿠미 "젠장. 말 좀 하자." 사나에 "데헷." 타쿠미 "아무튼, 치에리. 우리 지구파괴단에 들어온 이상.." 안즈 "구려..." 키라리 "구리다니...☆" 사나에 "하아, 이름 들을때마다 탈퇴하고 싶어진다니까..." 음? 왜지? 멋지기만 한데... 타쿠미 "시, 시꺼! 아무튼, 신고식이 있다!" 신고식..! +2 그 신고식이란?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깡통 차기pm 10:39:4깡통 차기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이 분위기라면 별거 아닐 것 같은걸(...) 엌 밀렸네 >>23으로pm 10:40:28이 분위기라면 별거 아닐 것 같은걸(...) 엌 밀렸네 >>23으로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타쿠미 "바로 깡통차기다!" 술렁... 술렁.... 사나에 "효과음 깔아봤자 폼 안 나거든?!" 와장창 키라리 "과, 과연 타쿠미쨩..." 부들부들 안즈 "....신입한테... 그런걸..." 움찔 사나에 "아- 탈퇴하고싶다." 치에리 "앗... 아앗..." 타쿠미 "해낼수 있겠어? 신입?" 신입. 방금전까지 저를 '치에리'라고 부르던 타쿠미씨가, 저를 신입이라는 호칭으로 불렀습니다. 지금의 타쿠미 씨는, 저를 지구파괴단의 '일원'으로서 받을수 있느냐 없느냐를 묻는거에요. 저는... 해내야만 합니다. 지구 파괴단을 위하여! 아까의 두근거림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두렵지만, 한걸음 나아가고 싶어요...! 치에리 "네!" +2 다음 상황pm 10:46:46타쿠미 "바로 깡통차기다!" 술렁... 술렁.... 사나에 "효과음 깔아봤자 폼 안 나거든?!" 와장창 키라리 "과, 과연 타쿠미쨩..." 부들부들 안즈 "....신입한테... 그런걸..." 움찔 사나에 "아- 탈퇴하고싶다." 치에리 "앗... 아앗..." 타쿠미 "해낼수 있겠어? 신입?" 신입. 방금전까지 저를 '치에리'라고 부르던 타쿠미씨가, 저를 신입이라는 호칭으로 불렀습니다. 지금의 타쿠미 씨는, 저를 지구파괴단의 '일원'으로서 받을수 있느냐 없느냐를 묻는거에요. 저는... 해내야만 합니다. 지구 파괴단을 위하여! 아까의 두근거림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두렵지만, 한걸음 나아가고 싶어요...! 치에리 "네!" +2 다음 상황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08.*.*)그리고 깡통은 멸망했다pm 10:48:33그리고 깡통은 멸망했다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깡통은 담벼락을 관통했다pm 10:56:3깡통은 담벼락을 관통했다 보노노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7.*.*)날아간 깡통에 아지트는 파괴되었다pm 10:56:97날아간 깡통에 아지트는 파괴되었다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타쿠미 "그럼, 술래는 신입이 하도록." 안즈 "숨어있기만 하면 되는거네..." -5분 후- 치에리 "...다 숨었..니..?" 휴우... 이제 시작이네요... 우선, 풀숲을 찾아볼까요. 이런 발각되기 쉬운 곳에 있을리가 타쿠미 "?!" .....없지만요. 타쿠미 "크읏... 역시 지구파괴단의 리더인 내가 직접 스카우트한 신입답군...." 사나에 "야! 잔소리 말고 뛰어!" 타쿠미 "아차!" 다행히 타쿠미씨가 바보... 아니, 타쿠미씨가 양보해준 덕분에 일단은... 그럼, 깡통을 차야할 때네요... 치에리 "에, 에잇!" 까아아아아아앙!!!!!!!! 그렇게 담벼락은 멸망했습니다. 바이바이, 담벼락.... ...응? 타쿠미 "과연." 사나에 "굉장하잖아~ 치에리쨩." 키라리 "깔끔한 킥이었다늬☆"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아....?! 타쿠미 "합격이다, 신입!!" ....그렇게 저는, 지구파괴단의 신입이 되었습니다. 치에리 "그런데 지구파괴단은 무엇을 하나요?" 타쿠미 ".....보통은 이런걸 하지." +1~2 지구파괴단의 주 업무pm 11:05:6타쿠미 "그럼, 술래는 신입이 하도록." 안즈 "숨어있기만 하면 되는거네..." -5분 후- 치에리 "...다 숨었..니..?" 휴우... 이제 시작이네요... 우선, 풀숲을 찾아볼까요. 이런 발각되기 쉬운 곳에 있을리가 타쿠미 "?!" .....없지만요. 타쿠미 "크읏... 역시 지구파괴단의 리더인 내가 직접 스카우트한 신입답군...." 사나에 "야! 잔소리 말고 뛰어!" 타쿠미 "아차!" 다행히 타쿠미씨가 바보... 아니, 타쿠미씨가 양보해준 덕분에 일단은... 그럼, 깡통을 차야할 때네요... 치에리 "에, 에잇!" 까아아아아아앙!!!!!!!! 그렇게 담벼락은 멸망했습니다. 바이바이, 담벼락.... ...응? 타쿠미 "과연." 사나에 "굉장하잖아~ 치에리쨩." 키라리 "깔끔한 킥이었다늬☆"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아....?! 타쿠미 "합격이다, 신입!!" ....그렇게 저는, 지구파괴단의 신입이 되었습니다. 치에리 "그런데 지구파괴단은 무엇을 하나요?" 타쿠미 ".....보통은 이런걸 하지." +1~2 지구파괴단의 주 업무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아이돌 활동(?)pm 11:11:98아이돌 활동(?)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세계정복pm 11:14:40세계정복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3.*.*)@뭐야, 흔한 미시로의 유닛이잖아.pm 11:17:51@뭐야, 흔한 미시로의 유닛이잖아.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타쿠미 "아이돌활동과, 세계정복이다." 달라!? 일단 둘의 성격도 다르고, 조금 이상하잖아! 타쿠미 "흠? 표정을 보니 잘 모르는 눈치군." 치에리 "그.... 그게... 살짝 혼란스러워지는데요..." 안즈 "어째서? 보통 뒷세계하면 이런 느낌이잖아." 치에리 "세계정복은 추상적인 의미라고 해도, 아이돌 활동은 뭔가요?!" 안즈 "그야 당연히..." +1~ 두표 먼저 나오는 쪽으로 합니다. 1. 진짜 아이돌 활동 2. 경호나, 스테드리 암거래 등등pm 11:19:85타쿠미 "아이돌활동과, 세계정복이다." 달라!? 일단 둘의 성격도 다르고, 조금 이상하잖아! 타쿠미 "흠? 표정을 보니 잘 모르는 눈치군." 치에리 "그.... 그게... 살짝 혼란스러워지는데요..." 안즈 "어째서? 보통 뒷세계하면 이런 느낌이잖아." 치에리 "세계정복은 추상적인 의미라고 해도, 아이돌 활동은 뭔가요?!" 안즈 "그야 당연히..." +1~ 두표 먼저 나오는 쪽으로 합니다. 1. 진짜 아이돌 활동 2. 경호나, 스테드리 암거래 등등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2pm 11:19:35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3.*.*)1pm 11:20:911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1pm 11:23:521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안즈 "노래하고 춤추고, 뭐 그런거지. 귀찮은거." 치에리 "........." 키라리 "치에리쫭? 괜찮늬? 안색이 안 좋아..." 치에리 "아뇨.. 그냥 생각했던 거랑 다르기도 하고요.. 조금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내용들을 받아들이려니, 그동안 재미없는것들만 하고 산 제 인생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자괴감 들고... 왠지 버려질것 같고...." 타쿠미 "....아앙?" 치에리 "히익...!" 타쿠미 "이 새끼가... 죽고 싶냐?" 치에리 "그, 그, 그런건..." 어떡해. 혼란스러워서, 제대로 대답을 못하겠어요... 타쿠미 "그럼... 나는 뭐가 되냐?" 안즈 "...흠." 타쿠미 "난 너에게서 충분한 가능성을 봤으니까 여기 데려온 거다. 그런데 버려진다는 둥 약해빠진 개소리나 하고 있으니 기가 차는구만?" 치에리 "아..." 타쿠미 "궁금한게 있으면 그냥 물어보라고. 자신을 탓하지 말고." 키라리 "타쿠미쨩은, 말은 험하지만 사실은 걱정해주는거라늬..." 타쿠미 "....." 부끄 치에리 "...네! 저를 비하하지 않을게요!" 그렇게, 제 마음은 타쿠미 씨의 친절에 따뜻해ㅈ... 치에리 "....가 아니라, 뭐요? 아이돌활동? 그래서 아이돌 활동을 하는 저의가 뭔데요...?" 타쿠미 "돈이지, 돈. 세계정복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안즈 "인세가 모이지." 아하...! +1~ 그렇다면, 지구파괴단의 인지도는? 다음 연재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제 주사위랑 가장 가까운걸로 결정합니다. 1~20 듣보잡 신인. 21~50 나름 알려진 신인 51~80 이름 대면 안다. 81~99 대세 아이돌! 100 (하나만 나와도 진행) 톱 아이돌pm 11:36:73안즈 "노래하고 춤추고, 뭐 그런거지. 귀찮은거." 치에리 "........." 키라리 "치에리쫭? 괜찮늬? 안색이 안 좋아..." 치에리 "아뇨.. 그냥 생각했던 거랑 다르기도 하고요.. 조금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내용들을 받아들이려니, 그동안 재미없는것들만 하고 산 제 인생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자괴감 들고... 왠지 버려질것 같고...." 타쿠미 "....아앙?" 치에리 "히익...!" 타쿠미 "이 새끼가... 죽고 싶냐?" 치에리 "그, 그, 그런건..." 어떡해. 혼란스러워서, 제대로 대답을 못하겠어요... 타쿠미 "그럼... 나는 뭐가 되냐?" 안즈 "...흠." 타쿠미 "난 너에게서 충분한 가능성을 봤으니까 여기 데려온 거다. 그런데 버려진다는 둥 약해빠진 개소리나 하고 있으니 기가 차는구만?" 치에리 "아..." 타쿠미 "궁금한게 있으면 그냥 물어보라고. 자신을 탓하지 말고." 키라리 "타쿠미쨩은, 말은 험하지만 사실은 걱정해주는거라늬..." 타쿠미 "....." 부끄 치에리 "...네! 저를 비하하지 않을게요!" 그렇게, 제 마음은 타쿠미 씨의 친절에 따뜻해ㅈ... 치에리 "....가 아니라, 뭐요? 아이돌활동? 그래서 아이돌 활동을 하는 저의가 뭔데요...?" 타쿠미 "돈이지, 돈. 세계정복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안즈 "인세가 모이지." 아하...! +1~ 그렇다면, 지구파괴단의 인지도는? 다음 연재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제 주사위랑 가장 가까운걸로 결정합니다. 1~20 듣보잡 신인. 21~50 나름 알려진 신인 51~80 이름 대면 안다. 81~99 대세 아이돌! 100 (하나만 나와도 진행) 톱 아이돌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54(1-100)뿅뿅pm 11:39:83뿅뿅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85(1-100)지구파괴단이 유닛명은 아니겠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m 11:39:52지구파괴단이 유닛명은 아니겠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53(1-100)지구파괴단이 유닛명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이 지구파괴단의 인지도는 과연!pm 11:42:41지구파괴단이 유닛명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이 지구파괴단의 인지도는 과연!08-24, 2017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64(1-100)인지도로 지구를 파.괘!am 12:02:39인지도로 지구를 파.괘!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24(1-100)다이스!am 12:08:52다이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7(1-100).....am 12:35:14..... 비누의쓰임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1.*.*)29(1-100)허잇! 챠!am 12:50:51허잇! 챠! 아가테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3.*.*)14(1-100)폭발해랏 인지도!!am 12:56:29폭발해랏 인지도!!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9.*.*)82(1-100)도대체 어떻게하면 지구파괴단이라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을지가 더 궁금합니다(...)am 06:18:9도대체 어떻게하면 지구파괴단이라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을지가 더 궁금합니다(...)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26(1-100)판정am 09:37:7판정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사나에 "그래봤자 지금은 신인이지만?" 치에리 "그렇군요...." 그렇대도... 아까는 당황했지만, 아이돌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저도 아이돌을 꿈꿔왔었고... ...아 젠장. 다 때려치고 혼란해 죽겠어요. 걍 생각없이 살거야. 렛잇고. 치에리 "그럼, 저도 아이돌이 되는건가요?" 타쿠미 "치에리 너는..." +1~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프로듀서가 되라! (원래 프로듀서를 갈아치우는 방향) 2. 아이돌이 되라! (원래 프로듀서를 유지하는 방향)am 09:42:81사나에 "그래봤자 지금은 신인이지만?" 치에리 "그렇군요...." 그렇대도... 아까는 당황했지만, 아이돌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저도 아이돌을 꿈꿔왔었고... ...아 젠장. 다 때려치고 혼란해 죽겠어요. 걍 생각없이 살거야. 렛잇고. 치에리 "그럼, 저도 아이돌이 되는건가요?" 타쿠미 "치에리 너는..." +1~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프로듀서가 되라! (원래 프로듀서를 갈아치우는 방향) 2. 아이돌이 되라! (원래 프로듀서를 유지하는 방향)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2am 10:05:482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am 10:41:232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타쿠미 "너도 아이돌이 되라!" 치에리 "...역시 그렇구나.." 동경하던 아이돌이.... 그래요. 복잡한건 신경쓰지 않을 거에요. 저는, 오가타 치에리는... 이 지구파괴단을 위해, 아이돌이 될거에요! 돈을 많이 벌어서 세계정복을 하는 거에요! 예, 예이~! 치에리 "그럼, 소속사도 생기게 되는건가요..?" 사나에 "아, 346 프로덕션이야. 참참, 프로듀서 군에게 연락을 해봐야겠네..." 키라리 "오늘은 늦었으니까 아마 오늘 내로 일이 처리되지는 않을거라늬~" 안즈 "오늘은 뒹굴거려도 된다는 뜻이야." 치에리 "네... 저, 저기.. 정황이 없어서 일찍 말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돌의 일도.. 잘 부탁드릴게요... 헤헷" 타쿠미 "...네녀석이라면 잘 할수 있을거다." 씨익 저를 믿어주는 동료들이 생겼습니다! 치에리 "그런데 프로듀서 씨는 어떤 분이신가요...?" 키라리 "p쨩? 움~... p쫭은...." +2 프로듀서는 어떤 사람?am 11:12:95타쿠미 "너도 아이돌이 되라!" 치에리 "...역시 그렇구나.." 동경하던 아이돌이.... 그래요. 복잡한건 신경쓰지 않을 거에요. 저는, 오가타 치에리는... 이 지구파괴단을 위해, 아이돌이 될거에요! 돈을 많이 벌어서 세계정복을 하는 거에요! 예, 예이~! 치에리 "그럼, 소속사도 생기게 되는건가요..?" 사나에 "아, 346 프로덕션이야. 참참, 프로듀서 군에게 연락을 해봐야겠네..." 키라리 "오늘은 늦었으니까 아마 오늘 내로 일이 처리되지는 않을거라늬~" 안즈 "오늘은 뒹굴거려도 된다는 뜻이야." 치에리 "네... 저, 저기.. 정황이 없어서 일찍 말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돌의 일도.. 잘 부탁드릴게요... 헤헷" 타쿠미 "...네녀석이라면 잘 할수 있을거다." 씨익 저를 믿어주는 동료들이 생겼습니다! 치에리 "그런데 프로듀서 씨는 어떤 분이신가요...?" 키라리 "p쨩? 움~... p쫭은...." +2 프로듀서는 어떤 사람?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구현화계 능력자am 11:20:28구현화계 능력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빠루 하나로 행성 하나를 멸망시킨 과학자pm 12:05:32빠루 하나로 행성 하나를 멸망시킨 과학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프로듀싱을 하는 소리)pm 12:13:76(프로듀싱을 하는 소리)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키라리 "...그런 사람이양!" 치에리 "짐작이 안 가는데요?!" 키라리 "그래도 키라링 펀치 하나면 기절한다늬☆" 치에리 "와, 와아...! 그건 안심이네요. 생각보다는 평범한 사람 같아..." 사나에 "....나도 이제 모르겠다. 아무튼, 프로듀서한테는 연락 해놨어." 일이 착착 진행되어가는 느낌이에요! 타쿠미 "흐음.. 그럼 치에리. 밤이 늦었으니..." 아, 슬슬 집에 들어가야하는 시간이려나... 타쿠미 "밤산책이나 할까." 치에리 "네?" 안즈 "아아, 밤산책 좋지. 그러니까 치에리한테 양보할게..." 타쿠미 "네가 굳이 그러지 않아도, 신입의 첫 밤산책은 리더와 하는거다. 자, 가자." 치에리 "네!" 키라리 "잘 다녀오라늬~" 타쿠미 씨와 저는 아지트를 나갔어요. 가로등도 없이 어둑한 골목길... 밤에 이런 산책로를 걸은적은 없어서 조금 무서워요... 실제로 아까도, 그런 골목에서 불량배를 만나기도 했고... 무. 서. 워~ 타쿠미 "...손전등이라도 킬까?" 치에리 "네..!" +2 다음 상황pm 12:16:41키라리 "...그런 사람이양!" 치에리 "짐작이 안 가는데요?!" 키라리 "그래도 키라링 펀치 하나면 기절한다늬☆" 치에리 "와, 와아...! 그건 안심이네요. 생각보다는 평범한 사람 같아..." 사나에 "....나도 이제 모르겠다. 아무튼, 프로듀서한테는 연락 해놨어." 일이 착착 진행되어가는 느낌이에요! 타쿠미 "흐음.. 그럼 치에리. 밤이 늦었으니..." 아, 슬슬 집에 들어가야하는 시간이려나... 타쿠미 "밤산책이나 할까." 치에리 "네?" 안즈 "아아, 밤산책 좋지. 그러니까 치에리한테 양보할게..." 타쿠미 "네가 굳이 그러지 않아도, 신입의 첫 밤산책은 리더와 하는거다. 자, 가자." 치에리 "네!" 키라리 "잘 다녀오라늬~" 타쿠미 씨와 저는 아지트를 나갔어요. 가로등도 없이 어둑한 골목길... 밤에 이런 산책로를 걸은적은 없어서 조금 무서워요... 실제로 아까도, 그런 골목에서 불량배를 만나기도 했고... 무. 서. 워~ 타쿠미 "...손전등이라도 킬까?" 치에리 "네..!" +2 다음 상황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사실 저 둘을 만나는 불량배가 무서워해야 맞지만(...)pm 12:19:25사실 저 둘을 만나는 불량배가 무서워해야 맞지만(...)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지나갈 때마다 험악해보이는 어깨들이 90도로 허리를 숙인다.pm 01:52:69지나갈 때마다 험악해보이는 어깨들이 90도로 허리를 숙인다.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밤산책은 즐거웠습니다. 무서워보이는 분들이 지나가기도 했지만... 그럴때마다 그분들은.... """안녕하심꽈, 타쿠미 누님!!!!""" 타쿠미 "아아, 그래. 수고들 한다."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타쿠미 "의리있는 녀석들이라니까!" 뿌듯 치에리 "네에..." 90도로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지나갔기에.. 딱히 위협이랄것까진 아니었습니다. 인사를 받는 타쿠미 씨의 얼굴은, 굉장히 멋지고 빛이 났습니다. 아지트에서와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입니다. 그때였습니다. 불량배 "완전 걸어다니는 ATM이네~ 이게 다 얼마냐." ??? "...으윽..." 불량배 "어? 이 새끼 봐라. 그렇게 밟히고도 움직이네. 야." 퍼억 ??? "........" 불량배 "그래, 힘이 없으면 얌전히 찌그러져 있어야지..." ...갈취와 폭력 현장을 목격해버렸습니다. 타쿠미 "치에리? 뭘 보는거야?" ??? "도와주세요!!" 불량배 "?!" 저는 타쿠미 씨가 그쪽을 채 보기도 전에 그분에게 달려갔습니다. +1~ 어떻게 할까? 두표 먼저 나오는 쪽으로 합니다. 1. 도와준다. 2. 춉을 날린다.pm 02:31:38밤산책은 즐거웠습니다. 무서워보이는 분들이 지나가기도 했지만... 그럴때마다 그분들은.... """안녕하심꽈, 타쿠미 누님!!!!""" 타쿠미 "아아, 그래. 수고들 한다."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타쿠미 "의리있는 녀석들이라니까!" 뿌듯 치에리 "네에..." 90도로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지나갔기에.. 딱히 위협이랄것까진 아니었습니다. 인사를 받는 타쿠미 씨의 얼굴은, 굉장히 멋지고 빛이 났습니다. 아지트에서와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입니다. 그때였습니다. 불량배 "완전 걸어다니는 ATM이네~ 이게 다 얼마냐." ??? "...으윽..." 불량배 "어? 이 새끼 봐라. 그렇게 밟히고도 움직이네. 야." 퍼억 ??? "........" 불량배 "그래, 힘이 없으면 얌전히 찌그러져 있어야지..." ...갈취와 폭력 현장을 목격해버렸습니다. 타쿠미 "치에리? 뭘 보는거야?" ??? "도와주세요!!" 불량배 "?!" 저는 타쿠미 씨가 그쪽을 채 보기도 전에 그분에게 달려갔습니다. +1~ 어떻게 할까? 두표 먼저 나오는 쪽으로 합니다. 1. 도와준다. 2. 춉을 날린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1번 2를 고르면 죽을지도몰라요 불량배가pm 02:37:331번 2를 고르면 죽을지도몰라요 불량배가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1. 불량배를 살립시다. 생명은 소중한 거예요!pm 02:40:111. 불량배를 살립시다. 생명은 소중한 거예요!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치에리 "지금 뭐하시는건가요! 부끄럽지도 않나요?" 저는 그분 앞을 막아섰습니다. 불량배 "하, 하다하다 이런 꼬맹이가 나를...." 타쿠미 "아앙?" 불량배 "......?!" 불량배는 달빛을 등지고 서 있는 타쿠미 씨를 보고 굳어버렸습니다. 타쿠미 "너, 지금 우리 지구파괴단의 신입 보고 '이런 꼬맹이'라고 한 거냐?" 불량배 "지구파괴단?!" ??? "구려!" 타쿠미 "구리지 않아!! ...우리 지구파괴단을 모르는걸 봐선, 이 동네는 아예 처음인 샌님인가보군. 그럼 잘 봐둬." 불량배 "...." 타쿠미 "내가 이 녀석을 천천히 조지는 모습을 말야." 꽈악 불량배 "크, 큿.... 숨이..." 타쿠미 "어이, 못생긴놈! 얌전히 지갑 반납하고 꺼져라." 불량배는 숨이 달려 부들부들 떨다가 결국 손에 쥐고 있던 지갑을 툭 떨어뜨렸습니다. 타쿠미 씨는 그런 불량배를 바닥에 내려쳤고, 불량배는 멀리 멀리 도망가버렸습니다... ??? "후우... 십년 감수했네... 저, 저기.. 감사합니다." +2 지구파괴단이 구해준 사람은 누구? (346 한정)pm 02:49:28치에리 "지금 뭐하시는건가요! 부끄럽지도 않나요?" 저는 그분 앞을 막아섰습니다. 불량배 "하, 하다하다 이런 꼬맹이가 나를...." 타쿠미 "아앙?" 불량배 "......?!" 불량배는 달빛을 등지고 서 있는 타쿠미 씨를 보고 굳어버렸습니다. 타쿠미 "너, 지금 우리 지구파괴단의 신입 보고 '이런 꼬맹이'라고 한 거냐?" 불량배 "지구파괴단?!" ??? "구려!" 타쿠미 "구리지 않아!! ...우리 지구파괴단을 모르는걸 봐선, 이 동네는 아예 처음인 샌님인가보군. 그럼 잘 봐둬." 불량배 "...." 타쿠미 "내가 이 녀석을 천천히 조지는 모습을 말야." 꽈악 불량배 "크, 큿.... 숨이..." 타쿠미 "어이, 못생긴놈! 얌전히 지갑 반납하고 꺼져라." 불량배는 숨이 달려 부들부들 떨다가 결국 손에 쥐고 있던 지갑을 툭 떨어뜨렸습니다. 타쿠미 씨는 그런 불량배를 바닥에 내려쳤고, 불량배는 멀리 멀리 도망가버렸습니다... ??? "후우... 십년 감수했네... 저, 저기.. 감사합니다." +2 지구파괴단이 구해준 사람은 누구? (346 한정)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누구pm 02:49:37누구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사랑과 정의의 마법소녀, 러블리 치카 등장!!pm 02:53:2사랑과 정의의 마법소녀, 러블리 치카 등장!!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순간 토키코 님으로 하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토키코 님에게 도게자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이 떠올랐으므로 관두고 노노로~pm 02:53:78순간 토키코 님으로 하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토키코 님에게 도게자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이 떠올랐으므로 관두고 노노로~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치에리 "이렇게 어린데, 이런곳 혼자서 오면 안 돼." 타쿠미 "뭔 놈의 돈을 이렇게 많이 들고 다니는거야. 부자냐?" 투덜 치카 "헤.." 우리가 구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어린 여자애였습니다. 역시 그런 일을 겪어서인지 아직도 조금 떠는 것 같았습니다. 치에리 "어떻게... 이런 애까지 무자비하게 때릴수가 있죠...?" 타쿠미 ".....일단 아지트에 가자.소독약 같은건 있거든." 치에리 "일어날 수 있겠어?" 치카 "...네." 타쿠미 "치에리. 질문이 있다." 치에리 "네...!" 타쿠미 "달리기 잘 하냐?" 치에리 "아뇨..." 타쿠미 "아무래도 빨리 치료하는게 우선이니까, 뛰어가는게 좋잖아. 그런데 만약 네가 못 뛰겠다면... 내가 먼저 얘를 데리고 뛰어갈게." 치에리 "아... 네!" 타쿠미 "뒤따라올 수 있겠어? 아니면.. 다시 데리러 와줄테니까 기다리고 있을래?" +1 어떻게든 따라갈까? 아니면 기다릴까? 1. 따라간다. 2. 기다린다. +2 1일 경우 주사위(50 이상 성공), 2일 경우 기다리는 동안 생길 일을 적어주세요.pm 03:08:75치에리 "이렇게 어린데, 이런곳 혼자서 오면 안 돼." 타쿠미 "뭔 놈의 돈을 이렇게 많이 들고 다니는거야. 부자냐?" 투덜 치카 "헤.." 우리가 구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어린 여자애였습니다. 역시 그런 일을 겪어서인지 아직도 조금 떠는 것 같았습니다. 치에리 "어떻게... 이런 애까지 무자비하게 때릴수가 있죠...?" 타쿠미 ".....일단 아지트에 가자.소독약 같은건 있거든." 치에리 "일어날 수 있겠어?" 치카 "...네." 타쿠미 "치에리. 질문이 있다." 치에리 "네...!" 타쿠미 "달리기 잘 하냐?" 치에리 "아뇨..." 타쿠미 "아무래도 빨리 치료하는게 우선이니까, 뛰어가는게 좋잖아. 그런데 만약 네가 못 뛰겠다면... 내가 먼저 얘를 데리고 뛰어갈게." 치에리 "아... 네!" 타쿠미 "뒤따라올 수 있겠어? 아니면.. 다시 데리러 와줄테니까 기다리고 있을래?" +1 어떻게든 따라갈까? 아니면 기다릴까? 1. 따라간다. 2. 기다린다. +2 1일 경우 주사위(50 이상 성공), 2일 경우 기다리는 동안 생길 일을 적어주세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1pm 03:16:791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67(1-100)바람이 되어라, 치에리pm 03:38:52바람이 되어라, 치에리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과연 바람색 멜로디! (?)pm 03:47:91@과연 바람색 멜로디! (?)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치에리 "따라갈게요!" 타쿠미 "그럼, 간다. 꼬맹이, 꽉 잡고 있어!" 지구파괴단을 위해 이것 하나도 못해낼수는 없어요. 타쿠미 씨에게도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 1인분은 해내는 사람이, 되겠어요..! 치에리 "헤엑..." 산길처럼 울퉁불퉁한 탓에 뛰기는 어려웠습니다. 타쿠미 씨랑도 좀 떨어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뒷모습만은 쫓을 수 있었으니까, 저도 타쿠미 씨도 아무 탈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키라리 "어라라? 치에리쨩이랑 타쿠미쨩... 그 아이는 누구야?" 타쿠미 "별 볼일 없는 불량배한테 맞고 있더군. 일단 작은 상처라도 치료해야지." 키라리 "괜찮아? 이쪽으로 와볼랭..?" 여자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지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달그닥 달그닥, 상자를 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마 키라리 씨가 지구파괴단의 '힐러' 역할 같습니다. 사나에 ".....저런 애를 패다니, 어지간히 할일 없는 놈이었나보네... 어떤 찌질이인지 면상이나 보고 싶구만." +1~3 주사위. 현재 치카의 상태/ 가장 높은값 채택 1~60 심각하다. 병원 입원해야할판. 61~89 다행히 가벼운 상처들만 있다. 90~99 그 불량배, 대체 뭐하는 놈이었던 거지...? (매우 멀쩡) 100 러블리 마법소녀 치카쨩! 변신!pm 04:12:33치에리 "따라갈게요!" 타쿠미 "그럼, 간다. 꼬맹이, 꽉 잡고 있어!" 지구파괴단을 위해 이것 하나도 못해낼수는 없어요. 타쿠미 씨에게도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 1인분은 해내는 사람이, 되겠어요..! 치에리 "헤엑..." 산길처럼 울퉁불퉁한 탓에 뛰기는 어려웠습니다. 타쿠미 씨랑도 좀 떨어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뒷모습만은 쫓을 수 있었으니까, 저도 타쿠미 씨도 아무 탈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키라리 "어라라? 치에리쨩이랑 타쿠미쨩... 그 아이는 누구야?" 타쿠미 "별 볼일 없는 불량배한테 맞고 있더군. 일단 작은 상처라도 치료해야지." 키라리 "괜찮아? 이쪽으로 와볼랭..?" 여자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지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달그닥 달그닥, 상자를 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마 키라리 씨가 지구파괴단의 '힐러' 역할 같습니다. 사나에 ".....저런 애를 패다니, 어지간히 할일 없는 놈이었나보네... 어떤 찌질이인지 면상이나 보고 싶구만." +1~3 주사위. 현재 치카의 상태/ 가장 높은값 채택 1~60 심각하다. 병원 입원해야할판. 61~89 다행히 가벼운 상처들만 있다. 90~99 그 불량배, 대체 뭐하는 놈이었던 거지...? (매우 멀쩡) 100 러블리 마법소녀 치카쨩! 변신!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95(1-100)크리티컬 대체 뭔가요ㅋㅋㅋpm 04:14:33크리티컬 대체 뭔가요ㅋㅋㅋ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14(1-100)내 이름은 치카, 평범한 마법소녀다pm 04:51:92내 이름은 치카, 평범한 마법소녀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1(1-100)치카 대단 ㅋㅋㅋㅋpm 04:55:95치카 대단 ㅋㅋㅋㅋ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49(1-100)맷집 보소ㅋㅋㅋㅋpm 05:18:84맷집 보소ㅋㅋㅋㅋ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예비 마법소녀에게 불량배따위는 벌레보다도 약하지! 마법소녀 대단해!pm 05:23:58@예비 마법소녀에게 불량배따위는 벌레보다도 약하지! 마법소녀 대단해!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키라리 ".....?" 치카 ".....?" 키라리 "상처가... 없엉..." 상처가 없을 수가 있나...? 분명 아까 그렇게 맞고 있었는데? 타쿠미 "뭐?!" 안즈 "...무슨 일이야... 하암..." 치에리 "그, 그게 저와 타쿠미씨가 밤산책을 가다가 어떤 불량배가 쪼끄만 애를 때리고 있는걸 봐서 우리가 그 애를 도와줬는데, 그 애에게 치료를 해주려고 데려왔더니 막상 상처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에요..." 안즈 "....잘 요약했네... 상처가 그렇다고 하나도 없을수가?" 사나에 "어디 봐봐! ...어머..." 치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된거죠♪" 키라리 "우.. 웅.." 치카 "아무튼 감사합니다, 언니야들~ 저..." +1~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언니야들처럼 되고 싶어요! 2. 보답을 하고 싶은데...pm 06:25:4키라리 ".....?" 치카 ".....?" 키라리 "상처가... 없엉..." 상처가 없을 수가 있나...? 분명 아까 그렇게 맞고 있었는데? 타쿠미 "뭐?!" 안즈 "...무슨 일이야... 하암..." 치에리 "그, 그게 저와 타쿠미씨가 밤산책을 가다가 어떤 불량배가 쪼끄만 애를 때리고 있는걸 봐서 우리가 그 애를 도와줬는데, 그 애에게 치료를 해주려고 데려왔더니 막상 상처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에요..." 안즈 "....잘 요약했네... 상처가 그렇다고 하나도 없을수가?" 사나에 "어디 봐봐! ...어머..." 치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된거죠♪" 키라리 "우.. 웅.." 치카 "아무튼 감사합니다, 언니야들~ 저..." +1~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언니야들처럼 되고 싶어요! 2. 보답을 하고 싶은데...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2pm 06:34:53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pm 06:38:662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치카 "보답을 하고 싶은데...." 치에리 "아, 보답은 필요없..." 안즈 "사탕줘! 사탕줘! 사탕줘! 사탕줘!" 키라리 "안키라! 안키라! 안키라! 안키라!" 사나에 "홍보하지 마!" 키라리 "헤헷..." 사나에 "그럼, 사나에 언니한테는... 호텔 스파 이용권 정도 어때~?" 안즈 "그쪽이 더 불순하잖아!" 타쿠미 "다른건 안 바란다." 치에리 "역시 리더.. 타쿠미 씨..!" 타쿠미 "오토바이, 사주라." 촤라락 타쿠미 씨는 진심으로 오토바이 잡지를 꺼내 펼쳤습니다. 치에리 "뭐라카노!" 치카 "......이런건 어때요?" +1~3 치카가 제시한 보상 (가장 높은걸로!)pm 08:15:60치카 "보답을 하고 싶은데...." 치에리 "아, 보답은 필요없..." 안즈 "사탕줘! 사탕줘! 사탕줘! 사탕줘!" 키라리 "안키라! 안키라! 안키라! 안키라!" 사나에 "홍보하지 마!" 키라리 "헤헷..." 사나에 "그럼, 사나에 언니한테는... 호텔 스파 이용권 정도 어때~?" 안즈 "그쪽이 더 불순하잖아!" 타쿠미 "다른건 안 바란다." 치에리 "역시 리더.. 타쿠미 씨..!" 타쿠미 "오토바이, 사주라." 촤라락 타쿠미 씨는 진심으로 오토바이 잡지를 꺼내 펼쳤습니다. 치에리 "뭐라카노!" 치카 "......이런건 어때요?" +1~3 치카가 제시한 보상 (가장 높은걸로!)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32(1-100)애들이 원하는것 전부 @마법소녀니까 마법을 쓰면 되잖아!pm 08:31:24애들이 원하는것 전부 @마법소녀니까 마법을 쓰면 되잖아!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33(1-100)마법소녀는 모두의 꿈과 희망의 존재. 그렇기에 마법소녀는 모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있다. 즉, 멤버들의 모든 소원을 그녀는 이루어주었다.pm 08:40:75마법소녀는 모두의 꿈과 희망의 존재. 그렇기에 마법소녀는 모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있다. 즉, 멤버들의 모든 소원을 그녀는 이루어주었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74(1-100)언니들도 마법소녀가 되어보지않을래요? 마침 이 주변에 신기한 힘을 다루는 분홍색의 말하는 고양이가 활보하고 다니거든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같은데pm 08:45:73언니들도 마법소녀가 되어보지않을래요? 마침 이 주변에 신기한 힘을 다루는 분홍색의 말하는 고양이가 활보하고 다니거든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같은데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그거 QB는 아니지, 치카??pm 08:51:38그거 QB는 아니지, 치카??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82 "그 고양이가 치카한테도 신비한 힘을 주고 그리고 아주 예쁜 보석을 준거예여!" 라고 한다면 묘하게 상처없는 점이 해설되고 시리어스해지겠죠?pm 09:26:80@>>82 "그 고양이가 치카한테도 신비한 힘을 주고 그리고 아주 예쁜 보석을 준거예여!" 라고 한다면 묘하게 상처없는 점이 해설되고 시리어스해지겠죠?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치카 "언니들도 마법소녀가 되어보지 않을래요? 마침 이 주변에 신기한 힘을 다루는 분홍색의 말하는 고양이가 활보하고 다니거든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같던데~♪" 안즈 "?!" 타쿠미 "하아, 꼬마들이란..." 안즈 "자, 잠깐. 거기로 우릴 안내해봐." 어째서인지 안즈 씨가 다급해졌습니다. 왤까요? 이 아이는 그냥 동심의 세계에 빠져있는 것 같은데... ..아, 설마! 사나에 "응. 뭔가 이상하지?" 안즈 "역시.. 다들 그걸 느꼈네." 치에리 "네. 저거..." 사나에 "변태 아저씨가 애들을 꼬시고 다니는거 같지?" 치에리 "환각 보는거.. 맞죠?" 안즈 "큐베지?" 사나치에안즈 "........." 치카 "그럼, 치카가 안내해드릴게요!" 벌떡 우리는 각자 조금씩 다른 경계심을 갖고 치카를 따라갔습니다. 치카 "여기에요!" 미쿠 "마에카와 미쿠냥! 000 프로에서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이라냥~ 내일 있을 미쿠의 라이브는 마법고양이 컨셉! 시간이 된다면 꼭 들러주라냥♪" 타쿠미 "....." 안즈 "...저, 소원을 들어준다는 건?" 미쿠 "응? 미쿠에게 관심이 있는 거냥? 내일은 신청곡을 받기로 했으니까, 듣고싶은 노래가 있으면 생각해두라냥." 안즈 "아 예..." 치카 "다 같이 마법소녀가 되어 노래를 부르면 멋질 것 같죠?" 치에리 "으, 응... 그러네... 있지, 역시 보상은 필요 없을 것 같아.." +2 다음 상황pm 10:01:39치카 "언니들도 마법소녀가 되어보지 않을래요? 마침 이 주변에 신기한 힘을 다루는 분홍색의 말하는 고양이가 활보하고 다니거든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같던데~♪" 안즈 "?!" 타쿠미 "하아, 꼬마들이란..." 안즈 "자, 잠깐. 거기로 우릴 안내해봐." 어째서인지 안즈 씨가 다급해졌습니다. 왤까요? 이 아이는 그냥 동심의 세계에 빠져있는 것 같은데... ..아, 설마! 사나에 "응. 뭔가 이상하지?" 안즈 "역시.. 다들 그걸 느꼈네." 치에리 "네. 저거..." 사나에 "변태 아저씨가 애들을 꼬시고 다니는거 같지?" 치에리 "환각 보는거.. 맞죠?" 안즈 "큐베지?" 사나치에안즈 "........." 치카 "그럼, 치카가 안내해드릴게요!" 벌떡 우리는 각자 조금씩 다른 경계심을 갖고 치카를 따라갔습니다. 치카 "여기에요!" 미쿠 "마에카와 미쿠냥! 000 프로에서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이라냥~ 내일 있을 미쿠의 라이브는 마법고양이 컨셉! 시간이 된다면 꼭 들러주라냥♪" 타쿠미 "....." 안즈 "...저, 소원을 들어준다는 건?" 미쿠 "응? 미쿠에게 관심이 있는 거냥? 내일은 신청곡을 받기로 했으니까, 듣고싶은 노래가 있으면 생각해두라냥." 안즈 "아 예..." 치카 "다 같이 마법소녀가 되어 노래를 부르면 멋질 것 같죠?" 치에리 "으, 응... 그러네... 있지, 역시 보상은 필요 없을 것 같아.." +2 다음 상황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이건 또 예상 못한 전개가..! 발판 발판pm 10:25:2이건 또 예상 못한 전개가..! 발판 발판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미쿠라니 ㅋㅋㅋㅋㅋ 이건 예상못했네 ㅋㅋㅋㅋㅋpm 10:58:14@미쿠라니 ㅋㅋㅋㅋㅋ 이건 예상못했네 ㅋㅋㅋㅋㅋ08-25, 2017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앵커가 없으니 그냥 돌아가는 전개로 진행합니다! 타쿠미 "솔직히 보상은 필요없고." 사나에 "솔직히?" 타쿠미 "솔직히." 사나에 "소올직히?" 타쿠미 ".......새 오토바이가 갖고 싶다고 생각중이다." 치카 "그렇구나!" 사나에 "어머, 쟤 좀 봐. 어린 애한테 오토바이가 갖고 싶다느니, 뭐니~" 타쿠미 "닥쳐!" 사나에 "후훗~" 미쿠 "너네..." +1~ 미쿠가 할 말은? 투표 갑니다.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영업 방해되니까 저리 가라냥. 2. 지구 파괴단 아니냥?pm 08:35:39@앵커가 없으니 그냥 돌아가는 전개로 진행합니다! 타쿠미 "솔직히 보상은 필요없고." 사나에 "솔직히?" 타쿠미 "솔직히." 사나에 "소올직히?" 타쿠미 ".......새 오토바이가 갖고 싶다고 생각중이다." 치카 "그렇구나!" 사나에 "어머, 쟤 좀 봐. 어린 애한테 오토바이가 갖고 싶다느니, 뭐니~" 타쿠미 "닥쳐!" 사나에 "후훗~" 미쿠 "너네..." +1~ 미쿠가 할 말은? 투표 갑니다.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영업 방해되니까 저리 가라냥. 2. 지구 파괴단 아니냥?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2pm 08:37:492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2. 미쿠의 날카로운 눈매!pm 10:17:312. 미쿠의 날카로운 눈매!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미쿠... 씨가 우리를 불렀습니다. 아까 라이브를 홍보할 때랑 다르게 진지한 목소리여서, 치카를 제외한 우리 지구 파괴단은 조금 긴장한 채로 미쿠씨를 봤습니다. 미쿠 "지구 파괴단 아니냥?" 타쿠미 "그걸 어떻게...?!" 놀랍게도, 미쿠 씨는 우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습니다..! 미쿠 "그거야, 이 동네에서 떼지어 다니면서 만담이나 하는건 지구파괴단밖에 없으니까냥." 타쿠미 "...가오잡는건 허접들이나 하는 거지. 우리는 여유가 있으니까 이렇게 행동할수 있는거다. 그리고 만담 아냐!" 안즈 "맞잖아." 미쿠 "그건 됐고...." +2 미쿠가 하고 싶었던 말!pm 11:26:77미쿠... 씨가 우리를 불렀습니다. 아까 라이브를 홍보할 때랑 다르게 진지한 목소리여서, 치카를 제외한 우리 지구 파괴단은 조금 긴장한 채로 미쿠씨를 봤습니다. 미쿠 "지구 파괴단 아니냥?" 타쿠미 "그걸 어떻게...?!" 놀랍게도, 미쿠 씨는 우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습니다..! 미쿠 "그거야, 이 동네에서 떼지어 다니면서 만담이나 하는건 지구파괴단밖에 없으니까냥." 타쿠미 "...가오잡는건 허접들이나 하는 거지. 우리는 여유가 있으니까 이렇게 행동할수 있는거다. 그리고 만담 아냐!" 안즈 "맞잖아." 미쿠 "그건 됐고...." +2 미쿠가 하고 싶었던 말!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기왕 온 거 보고가라냥 아니면 게스트로 한번 출현해봐도 좋고pm 11:30:69기왕 온 거 보고가라냥 아니면 게스트로 한번 출현해봐도 좋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08.*.*)뭐하냥? 숨셔 뭐하냐니까냥? 숨셔pm 11:42:67뭐하냥? 숨셔 뭐하냐니까냥? 숨셔08-26, 2017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미쿠 "뭐하냥?" 안즈 "숨 쉬어." 미쿠 "뭐하냐니까냥?" 안즈 "숨 쉬어." 미쿠 "이 새퀴들 진짜... ..하아. 거기 꼬맹이." 치카 "마하! 마법소녀 언니 하이라는 뜻!" 미쿠 "거기에, 저 여자애..." 치에리 "히끅!" 저, 저를 가리키는 거죠? 미쿠 "전혀 지구파괴단의 멤버처럼 보이지 않는데냥. 이런 순진한 애들을 데리고, 여기서 뭐하냐는 말이다냥." 조금 수상해보이긴 하겠죠...? 명색이 그런 '파'인데, 치카 같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자, 잠깐~ 저도 '지구파괴단의 멤버처럼 보이지 않는' 사람에 포함되는 건가요? 타쿠미 "고양이 행세를 하더니, 뭔 개소리냐. 치에리는 우리 신입이다." 치에리 "....네, 맞아요." 타쿠미 씨는 제 어깨를 가까이 끌어당겨 제가 지구파괴단에 소속되어 있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치카는.. 치카 "이 언니들이 치카 구해줬어요!" 미쿠 "엥?!" 타쿠미 "그렇게 놀라지 마!" 미쿠 "...그게 뭐랄까.. 상당히 의외라고나 할까... 뭐, 의심한건 미안하다냥. 그럼 갈 길 가고, 내일 라이브나 와달라냥. 신인이라 사람이 없을 것 같다냥. 바람잡이나 좀.." 키라리 "그와중에 홍보라니, 프로정신은 대단한것 같다늬..." 타쿠미 "안 사, 안 사. 야, 가자!" 치카는 조금 아쉬워하는듯 했지만, 어쨌든 우리는 아지트로 돌아왔습니다. 치에리 "...저기, 치카를 집으로 데려다줘야 하지 않을까요?" 안즈 "에? 귀찮은데. 하루는 그냥 노숙해도... 읍읍" 키라리 "당연하지잉~ 치카쫭은 집이 어디양?" 치카 "으음~" +1 치카의 대답am 12:20:92미쿠 "뭐하냥?" 안즈 "숨 쉬어." 미쿠 "뭐하냐니까냥?" 안즈 "숨 쉬어." 미쿠 "이 새퀴들 진짜... ..하아. 거기 꼬맹이." 치카 "마하! 마법소녀 언니 하이라는 뜻!" 미쿠 "거기에, 저 여자애..." 치에리 "히끅!" 저, 저를 가리키는 거죠? 미쿠 "전혀 지구파괴단의 멤버처럼 보이지 않는데냥. 이런 순진한 애들을 데리고, 여기서 뭐하냐는 말이다냥." 조금 수상해보이긴 하겠죠...? 명색이 그런 '파'인데, 치카 같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자, 잠깐~ 저도 '지구파괴단의 멤버처럼 보이지 않는' 사람에 포함되는 건가요? 타쿠미 "고양이 행세를 하더니, 뭔 개소리냐. 치에리는 우리 신입이다." 치에리 "....네, 맞아요." 타쿠미 씨는 제 어깨를 가까이 끌어당겨 제가 지구파괴단에 소속되어 있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치카는.. 치카 "이 언니들이 치카 구해줬어요!" 미쿠 "엥?!" 타쿠미 "그렇게 놀라지 마!" 미쿠 "...그게 뭐랄까.. 상당히 의외라고나 할까... 뭐, 의심한건 미안하다냥. 그럼 갈 길 가고, 내일 라이브나 와달라냥. 신인이라 사람이 없을 것 같다냥. 바람잡이나 좀.." 키라리 "그와중에 홍보라니, 프로정신은 대단한것 같다늬..." 타쿠미 "안 사, 안 사. 야, 가자!" 치카는 조금 아쉬워하는듯 했지만, 어쨌든 우리는 아지트로 돌아왔습니다. 치에리 "...저기, 치카를 집으로 데려다줘야 하지 않을까요?" 안즈 "에? 귀찮은데. 하루는 그냥 노숙해도... 읍읍" 키라리 "당연하지잉~ 치카쫭은 집이 어디양?" 치카 "으음~" +1 치카의 대답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명왕성am 12:47:24명왕성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치카 "명왕성!" 명왕성.....?! Pluto라고 하는 그 행성이요? 타쿠미 "좋은 동네 사네?" 사나에 "아가씨네 아가씨~" 자, 잠깐?! 치카 "헤헤~♪" 치에리 "혹시 명왕성이란..." 안즈 "응." +1 안즈의 대답 1. 진짜 명왕성 2. 동네 이름 +2 1일 경우 선택/2일 경우 데려다줄 사람 1. 치에링 춉으로 명왕성까지 보내준다. 2. 타쿠밍 킥으로 명왕성까지 보내준다. 3. 이렇게 된 이상 나사로 간다.am 09:24:73치카 "명왕성!" 명왕성.....?! Pluto라고 하는 그 행성이요? 타쿠미 "좋은 동네 사네?" 사나에 "아가씨네 아가씨~" 자, 잠깐?! 치카 "헤헤~♪" 치에리 "혹시 명왕성이란..." 안즈 "응." +1 안즈의 대답 1. 진짜 명왕성 2. 동네 이름 +2 1일 경우 선택/2일 경우 데려다줄 사람 1. 치에링 춉으로 명왕성까지 보내준다. 2. 타쿠밍 킥으로 명왕성까지 보내준다. 3. 이렇게 된 이상 나사로 간다.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1. 선택지들이 뭔가 위험해보이지만 불량배에게 데미지도 없는데 괜찮겠죠 뭐... 춉은 위험할 거 같지만am 09:32:591. 선택지들이 뭔가 위험해보이지만 불량배에게 데미지도 없는데 괜찮겠죠 뭐... 춉은 위험할 거 같지만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2am 09:48:102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7.*.*)안즈 "태양계에서 퇴출된 왜소행성이지." 치에리 ".....?!" 안즈 "뭘 그렇게 놀라? 우리는 지구에 살고 있잖아." 아...! 하긴, 우리도 태양계에서 하나뿐인 '푸른' 별에서 살고 있으니, 왜소행성일 뿐인 명왕성도 그리 놀라운 거주지는 아니군요... 치에리 "그, 그럼.. 어떻게 데려다주나요? 우주선?" 타쿠미 "아니." 키라리 "타쿠밍 킥이라늬~☆" 타쿠미 씨의 킥... 분명히 빠르고 정확해서, 치카를 잘 데려다줄 수 있을거에요. 역시 타쿠미 씨, 지구 파괴단의 리더! 타쿠미 "칫... 그런 눈빛, 부담된다고. 어쨌든 꼬맹이... 데려다주마." 치카 "네♪" 타쿠미 "하아아아압-!!!!" 까아아아아아아앙-!!!!!!! 타쿠미 "휘유. 잘 날아가는군." 치카 "다음에 또 봐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 피슝 치에리 "....." 안즈 "......" 사나에 "....아, 치카가 유성이 되어 날아가고 있어." 치에리 "정말, 와아.. 예쁘다..." 안즈 "너도 정상은 아니구나." 그렇게 해프닝은 막을 내렸습니다! 아, 저도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부모님이 걱정하실텐데... 조금 피곤하네요.. +1~ 투표.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조금 피곤해도 걸어가자. 2. 타쿠밍 킥으로 보내달라고 하자.am 10:37:42안즈 "태양계에서 퇴출된 왜소행성이지." 치에리 ".....?!" 안즈 "뭘 그렇게 놀라? 우리는 지구에 살고 있잖아." 아...! 하긴, 우리도 태양계에서 하나뿐인 '푸른' 별에서 살고 있으니, 왜소행성일 뿐인 명왕성도 그리 놀라운 거주지는 아니군요... 치에리 "그, 그럼.. 어떻게 데려다주나요? 우주선?" 타쿠미 "아니." 키라리 "타쿠밍 킥이라늬~☆" 타쿠미 씨의 킥... 분명히 빠르고 정확해서, 치카를 잘 데려다줄 수 있을거에요. 역시 타쿠미 씨, 지구 파괴단의 리더! 타쿠미 "칫... 그런 눈빛, 부담된다고. 어쨌든 꼬맹이... 데려다주마." 치카 "네♪" 타쿠미 "하아아아압-!!!!" 까아아아아아아앙-!!!!!!! 타쿠미 "휘유. 잘 날아가는군." 치카 "다음에 또 봐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 피슝 치에리 "....." 안즈 "......" 사나에 "....아, 치카가 유성이 되어 날아가고 있어." 치에리 "정말, 와아.. 예쁘다..." 안즈 "너도 정상은 아니구나." 그렇게 해프닝은 막을 내렸습니다! 아, 저도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부모님이 걱정하실텐데... 조금 피곤하네요.. +1~ 투표.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조금 피곤해도 걸어가자. 2. 타쿠밍 킥으로 보내달라고 하자.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1am 11:12:271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1pm 12:28:631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2 [진행중] 치하야 "타카츠키 양이, 너무 귀여워"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댓글18 조회752 추천: 0 31 [진행중] 치히로 "너희 결혼했어요"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댓글126 조회1281 추천: 2 30 [종료] P "히나코가 나오지 않았다."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댓글62 조회1094 추천: 1 29 [진행중] 츠바사 "미키쨩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42 조회1377 추천: 2 28 [진행중] is tHIs the faNTaSy¿ 눈폭풍사냥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댓글16 조회1024 추천: 2 27 [진행중] [단편] 사에 "파양당했습니다..."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댓글317 조회2733 추천: 3 26 [종료] Is this the REAL life? 눈폭풍사냥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댓글290 조회2681 추천: 4 25 [진행중] 란코 "마, 마왕.. 칸자키 란코..에요" 눈폭풍사냥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댓글44 조회1020 추천: 1 24 [종료] 작은 종이 하나가 있었다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댓글38 조회980 추천: 2 23 [진행중] 카렌 "야! 옥상으로 따라와!" 마유 "못 따라올 줄 알았나요?"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댓글74 조회1523 추천: 2 22 [진행중] 사기사와 후미카 “파애”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댓글59 조회1162 추천: 1 21 [종료] P "다음 업무는 +2다." 우즈키 "그렇군요! 열심히할게요!"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53 조회1040 추천: 0 20 [진행중] 리아무 "나의 작은 아이돌" 미오 "안녕."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17 조회846 추천: 0 19 [진행중] 킬러 아나스타샤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댓글136 조회1720 추천: 4 18 [진행중] 호쿠토 “사랑을 시작하자” 토우마 “싫어.”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댓글31 조회917 추천: 0 17 [진행중] 믜나믜 창댓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댓글84 조회1258 추천: 0 16 [진행중] 아스카 “숨바꼭질 할까?” 란코 “이 몸 그런 거 좋아!”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댓글74 조회1259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불량배 "어~이, 거기 귀여운데?" 치에리 "꺄악...!"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댓글173 조회1557 추천: 0 14 [종료] 치하야 “잠자는 공주” 미키 “인거야!”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90 조회1140 추천: 1 13 [종료] 사랑이 무거운 마유 창댓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19 조회845 추천: 1 12 [진행중] 아마가사키 료우마 “고민이 있는데..” 마미 “들어줄게!”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댓글115 조회1537 추천: 3 11 [진행중] 프로듀서하는 창댓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댓글55 조회1031 추천: 0 10 [진행중] 코토리 "마, 망상이 멈추질 않아요오...."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댓글60 조회1144 추천: 0 9 [종료] 사나에 "얌전히 서로 동행해주세요" P "?!"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댓글36 조회922 추천: 0 8 [종료] 모기 "오늘은 누구를 물어볼까..."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댓글34 조회900 추천: 0 7 [진행중] 안즈 "넌 뭐야, 저리 꺼져." 미키 "나노?"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댓글159 조회1303 추천: 1 6 [진행중] P "30일간의" 미오 "데레스테 정복기!"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댓글29 조회1067 추천: 0 5 [종료] 마유 "따라해보세요. 마.유.조.아"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댓글87 조회1007 추천: 2 4 [종료] 우즈키 "우즈린이에요" 미오 "린미오야!"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댓글55 조회1057 추천: 0 3 [진행중] 코바야카와 사에가 나오는 창댓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댓글38 조회791 추천: 2
17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불량배 "후후... 오빠랑 조금 놀까?"
치에리 "....." 덜덜
...어떡하죠, 이렇게 무서운 상황에 처할 줄이야....
도, 도와줘..! 카나코쨩!!
불량배 "참고로 말야.. 여기는 사람이 거의 없는 뒷골목이라,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도와줄 사람은 없다고 아가씨.."
트, 틀렸어...
어떡하지...
+1~ 행동지시 (두표 먼저 얻는 쪽)
1. "뭐라카노!" 태클을 건다.
2. 춉을 날린다.
어릴 때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아득한 옛날의 그 아이... 함께 강가에서 장난치며 놀았던 그 때...
유치하게 가위, 바위, 보를 했었어요.
이기는 사람은 때리고, 지는 사람은 방어를 하는 그런 놀이.
'헤헤, 나, 때리는건 잘 못하는데..'
'괜찮아! 뭐, 벌칙받는 입장해서는 더 좋지! 하하하!'
'그럼, 간다...? 에잇-'
그 날 전...
난생 처음 사귄 친구를 병원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치에리 "쵸, 쵸, 춉이에요~!"
콰-------앙!!!!!!
불량배 "허억?!"
타-----앙!!!!
불량배 "........"
치에리 "...에, 에잇..."
휴우.
조금 무서워서, 눈을 꼭 감아버렸어요. 아이 무서워라...
치에리 "하아... 무리했네요. 요즘도 저런 싸구려 멘트를 날리는 사람이 있네...."
그렇게 저는 아무일 없던 듯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타쿠미 "잠깐!"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요.
타쿠미 "너, 내 동료가 되라!"
치에리 "네?!"
+2 행동 지시
뒷세계를 정화했다.
치에리 "....!"
사실... 예전부터 소심했던 전, 아이돌이 꿈이었어요.
아이돌은 그 큰 무대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동경을 한몸에 받으며 춤추고 노래해서.. 정말 멋졌어..
하지만 저 제안을 듣는 순간, 아이돌이 된 제 모습을 상상할때보다 더욱 더 가슴이 뛰었어요! 두근두근, 하고 말이에요.
치에리 "좋아요...!"
타쿠미 "좋아! 그럼 거래 완료다! 나는 무카이 타쿠미, 우리 파의 이름은.... +1다."
+1 타쿠미의 탐험대(?)의 이름
+2 치에리의 감상
1. 멋져!
2. 구려!
어떡해... 너무 멋져...!
치에리 "지구파괴단의 이름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이..!"
타쿠미 "그럼 우리의 아지트로 안내하지. 너, 오토바이는 좀 타냐?"
타쿠미 씨와 저는 조금 더 깊숙한 뒷골목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치에리 "아, 아뇨."
타쿠미 "오호...! 그럼, 나중에 좋은 걸 가르쳐줄게. 분명 네녀석도 마음에 들어할거다."
치에리 "네에."
타쿠미 "내 애마를 타고 달릴 때의 그 짜릿함, 즐거움은 그 무엇에 비할 바가 아니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상상해보라고!"
치에리 "우와아..."
타쿠미 씨는 오토바이에 대해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조금 무섭게 생기셨지만, 친절하신 분인 것 같아요...
타쿠미 "자, 여기다."
치에리 "..."
+1~3 타쿠미의 다른 동료는? 한명당 한명씩.
그렇다면 안즈, 아니라면 쿠죠 죠타로
아이돌이라면 사나에
무서운 사람들 많을 것 같아..
타쿠미 씨는 괜찮지만...
키라리 "뇨~~~~와☆"
치에리 "우왓?!"
키라리 "앗? 타쿠미쨩? 뭐야뭐야~ 새로운 동료가 생긴 거야?"
타쿠미 "키라리 이 녀석! 징그럽게 달라붙지 말라고 몇번을 말했냐?! 아앙?"
...생각이랑은 조금 다를지도...
사나에 "뭐야, 이 어린애는?"
치에리 "?! 저, 열여섯인데.. 비슷한 나이... 같은..데.."
사나에 ".......비슷한 나이? 열여섯?"
여여역시 무서워... 실수해버렸어...!
사나에 "어머~ 나 아직 먹히나봐! 얘, 나 28살이야!" 찰싹찰싹
타쿠미 "때리지마!"
......아닐지도...
치에리 "저, 다들 안녕하세요. 오가타 치에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기 누워계신 분은..?"
키라리 "안즈쫭~? 새로운 친구가 왔다고? 누워있지만 말고 나와봐!"
안즈 ".....귀찮은데... 하암..."
치에리 "안녕하세요.."
안즈 "..그래, 안녕... 웬만하면 깨우지 마라..."
...약간은 무서울지도..!
아지트 안은 떠들썩했습니다.
타쿠미 씨랑 단 둘이 있을 때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친구가 별로 없으니까.. 이런 분위기.. 적응하기 힘들면서도, 싫지 않네요.
타쿠미 "너네 때문에 분위기가 흐트러졌잖아! 신입이 오는 아주 중요한 일인데!"
키라리 "미안☆"
사나에 "분위기란거 원래도 없었다고? 아, 치에리? 과자나 먹을래?"
타쿠미 "젠장. 말 좀 하자."
사나에 "데헷."
타쿠미 "아무튼, 치에리. 우리 지구파괴단에 들어온 이상.."
안즈 "구려..."
키라리 "구리다니...☆"
사나에 "하아, 이름 들을때마다 탈퇴하고 싶어진다니까..."
음? 왜지? 멋지기만 한데...
타쿠미 "시, 시꺼! 아무튼, 신고식이 있다!"
신고식..!
+2 그 신고식이란?
엌 밀렸네 >>23으로
술렁... 술렁....
사나에 "효과음 깔아봤자 폼 안 나거든?!" 와장창
키라리 "과, 과연 타쿠미쨩..." 부들부들
안즈 "....신입한테... 그런걸..." 움찔
사나에 "아- 탈퇴하고싶다."
치에리 "앗... 아앗..."
타쿠미 "해낼수 있겠어? 신입?"
신입.
방금전까지 저를 '치에리'라고 부르던 타쿠미씨가, 저를 신입이라는 호칭으로 불렀습니다.
지금의 타쿠미 씨는, 저를 지구파괴단의 '일원'으로서 받을수 있느냐 없느냐를 묻는거에요.
저는... 해내야만 합니다.
지구 파괴단을 위하여! 아까의 두근거림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두렵지만, 한걸음 나아가고 싶어요...!
치에리 "네!"
+2 다음 상황
안즈 "숨어있기만 하면 되는거네..."
-5분 후-
치에리 "...다 숨었..니..?"
휴우... 이제 시작이네요...
우선, 풀숲을 찾아볼까요. 이런 발각되기 쉬운 곳에 있을리가
타쿠미 "?!"
.....없지만요.
타쿠미 "크읏... 역시 지구파괴단의 리더인 내가 직접 스카우트한 신입답군...."
사나에 "야! 잔소리 말고 뛰어!"
타쿠미 "아차!"
다행히 타쿠미씨가 바보... 아니, 타쿠미씨가 양보해준 덕분에 일단은...
그럼, 깡통을 차야할 때네요...
치에리 "에, 에잇!"
까아아아아아앙!!!!!!!!
그렇게 담벼락은 멸망했습니다.
바이바이, 담벼락....
...응?
타쿠미 "과연."
사나에 "굉장하잖아~ 치에리쨩."
키라리 "깔끔한 킥이었다늬☆"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아....?!
타쿠미 "합격이다, 신입!!"
....그렇게 저는, 지구파괴단의 신입이 되었습니다.
치에리 "그런데 지구파괴단은 무엇을 하나요?"
타쿠미 ".....보통은 이런걸 하지."
+1~2 지구파괴단의 주 업무
달라!?
일단 둘의 성격도 다르고, 조금 이상하잖아!
타쿠미 "흠? 표정을 보니 잘 모르는 눈치군."
치에리 "그.... 그게... 살짝 혼란스러워지는데요..."
안즈 "어째서? 보통 뒷세계하면 이런 느낌이잖아."
치에리 "세계정복은 추상적인 의미라고 해도, 아이돌 활동은 뭔가요?!"
안즈 "그야 당연히..."
+1~ 두표 먼저 나오는 쪽으로 합니다.
1. 진짜 아이돌 활동
2. 경호나, 스테드리 암거래 등등
치에리 "........."
키라리 "치에리쫭? 괜찮늬? 안색이 안 좋아..."
치에리 "아뇨.. 그냥 생각했던 거랑 다르기도 하고요.. 조금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내용들을 받아들이려니, 그동안 재미없는것들만 하고 산 제 인생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자괴감 들고... 왠지 버려질것 같고...."
타쿠미 "....아앙?"
치에리 "히익...!"
타쿠미 "이 새끼가... 죽고 싶냐?"
치에리 "그, 그, 그런건..."
어떡해.
혼란스러워서, 제대로 대답을 못하겠어요...
타쿠미 "그럼... 나는 뭐가 되냐?"
안즈 "...흠."
타쿠미 "난 너에게서 충분한 가능성을 봤으니까 여기 데려온 거다. 그런데 버려진다는 둥 약해빠진 개소리나 하고 있으니 기가 차는구만?"
치에리 "아..."
타쿠미 "궁금한게 있으면 그냥 물어보라고. 자신을 탓하지 말고."
키라리 "타쿠미쨩은, 말은 험하지만 사실은 걱정해주는거라늬..."
타쿠미 "....." 부끄
치에리 "...네! 저를 비하하지 않을게요!"
그렇게, 제 마음은 타쿠미 씨의 친절에 따뜻해ㅈ...
치에리 "....가 아니라, 뭐요? 아이돌활동? 그래서 아이돌 활동을 하는 저의가 뭔데요...?"
타쿠미 "돈이지, 돈. 세계정복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안즈 "인세가 모이지."
아하...!
+1~ 그렇다면, 지구파괴단의 인지도는? 다음 연재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제 주사위랑 가장 가까운걸로 결정합니다.
1~20 듣보잡 신인.
21~50 나름 알려진 신인
51~80 이름 대면 안다.
81~99 대세 아이돌!
100 (하나만 나와도 진행) 톱 아이돌
여하튼 이 지구파괴단의 인지도는 과연!
치에리 "그렇군요...."
그렇대도...
아까는 당황했지만, 아이돌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저도 아이돌을 꿈꿔왔었고...
...아 젠장. 다 때려치고 혼란해 죽겠어요. 걍 생각없이 살거야. 렛잇고.
치에리 "그럼, 저도 아이돌이 되는건가요?"
타쿠미 "치에리 너는..."
+1~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프로듀서가 되라! (원래 프로듀서를 갈아치우는 방향)
2. 아이돌이 되라! (원래 프로듀서를 유지하는 방향)
치에리 "...역시 그렇구나.."
동경하던 아이돌이....
그래요. 복잡한건 신경쓰지 않을 거에요. 저는, 오가타 치에리는... 이 지구파괴단을 위해, 아이돌이 될거에요! 돈을 많이 벌어서 세계정복을 하는 거에요!
예, 예이~!
치에리 "그럼, 소속사도 생기게 되는건가요..?"
사나에 "아, 346 프로덕션이야. 참참, 프로듀서 군에게 연락을 해봐야겠네..."
키라리 "오늘은 늦었으니까 아마 오늘 내로 일이 처리되지는 않을거라늬~"
안즈 "오늘은 뒹굴거려도 된다는 뜻이야."
치에리 "네... 저, 저기.. 정황이 없어서 일찍 말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돌의 일도.. 잘 부탁드릴게요... 헤헷"
타쿠미 "...네녀석이라면 잘 할수 있을거다." 씨익
저를 믿어주는 동료들이 생겼습니다!
치에리 "그런데 프로듀서 씨는 어떤 분이신가요...?"
키라리 "p쨩? 움~... p쫭은...."
+2 프로듀서는 어떤 사람?
치에리 "짐작이 안 가는데요?!"
키라리 "그래도 키라링 펀치 하나면 기절한다늬☆"
치에리 "와, 와아...! 그건 안심이네요. 생각보다는 평범한 사람 같아..."
사나에 "....나도 이제 모르겠다. 아무튼, 프로듀서한테는 연락 해놨어."
일이 착착 진행되어가는 느낌이에요!
타쿠미 "흐음.. 그럼 치에리. 밤이 늦었으니..."
아, 슬슬 집에 들어가야하는 시간이려나...
타쿠미 "밤산책이나 할까."
치에리 "네?"
안즈 "아아, 밤산책 좋지. 그러니까 치에리한테 양보할게..."
타쿠미 "네가 굳이 그러지 않아도, 신입의 첫 밤산책은 리더와 하는거다. 자, 가자."
치에리 "네!"
키라리 "잘 다녀오라늬~"
타쿠미 씨와 저는 아지트를 나갔어요.
가로등도 없이 어둑한 골목길... 밤에 이런 산책로를 걸은적은 없어서 조금 무서워요...
실제로 아까도, 그런 골목에서 불량배를 만나기도 했고...
무. 서. 워~
타쿠미 "...손전등이라도 킬까?"
치에리 "네..!"
+2 다음 상황
무서워보이는 분들이 지나가기도 했지만... 그럴때마다 그분들은....
"""안녕하심꽈, 타쿠미 누님!!!!"""
타쿠미 "아아, 그래. 수고들 한다."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타쿠미 "의리있는 녀석들이라니까!" 뿌듯
치에리 "네에..."
90도로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지나갔기에..
딱히 위협이랄것까진 아니었습니다.
인사를 받는 타쿠미 씨의 얼굴은, 굉장히 멋지고 빛이 났습니다.
아지트에서와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입니다.
그때였습니다.
불량배 "완전 걸어다니는 ATM이네~ 이게 다 얼마냐."
??? "...으윽..."
불량배 "어? 이 새끼 봐라. 그렇게 밟히고도 움직이네. 야." 퍼억
??? "........"
불량배 "그래, 힘이 없으면 얌전히 찌그러져 있어야지..."
...갈취와 폭력 현장을 목격해버렸습니다.
타쿠미 "치에리? 뭘 보는거야?"
??? "도와주세요!!"
불량배 "?!"
저는 타쿠미 씨가 그쪽을 채 보기도 전에 그분에게 달려갔습니다.
+1~ 어떻게 할까? 두표 먼저 나오는 쪽으로 합니다.
1. 도와준다.
2. 춉을 날린다.
2를 고르면 죽을지도몰라요
불량배가
저는 그분 앞을 막아섰습니다.
불량배 "하, 하다하다 이런 꼬맹이가 나를...."
타쿠미 "아앙?"
불량배 "......?!"
불량배는 달빛을 등지고 서 있는 타쿠미 씨를 보고 굳어버렸습니다.
타쿠미 "너, 지금 우리 지구파괴단의 신입 보고 '이런 꼬맹이'라고 한 거냐?"
불량배 "지구파괴단?!"
??? "구려!"
타쿠미 "구리지 않아!! ...우리 지구파괴단을 모르는걸 봐선, 이 동네는 아예 처음인 샌님인가보군. 그럼 잘 봐둬."
불량배 "...."
타쿠미 "내가 이 녀석을 천천히 조지는 모습을 말야." 꽈악
불량배 "크, 큿.... 숨이..."
타쿠미 "어이, 못생긴놈! 얌전히 지갑 반납하고 꺼져라."
불량배는 숨이 달려 부들부들 떨다가 결국 손에 쥐고 있던 지갑을 툭 떨어뜨렸습니다.
타쿠미 씨는 그런 불량배를 바닥에 내려쳤고, 불량배는 멀리 멀리 도망가버렸습니다...
??? "후우... 십년 감수했네... 저, 저기.. 감사합니다."
+2 지구파괴단이 구해준 사람은 누구? (346 한정)
타쿠미 "뭔 놈의 돈을 이렇게 많이 들고 다니는거야. 부자냐?" 투덜
치카 "헤.."
우리가 구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어린 여자애였습니다.
역시 그런 일을 겪어서인지 아직도 조금 떠는 것 같았습니다.
치에리 "어떻게... 이런 애까지 무자비하게 때릴수가 있죠...?"
타쿠미 ".....일단 아지트에 가자.소독약 같은건 있거든."
치에리 "일어날 수 있겠어?"
치카 "...네."
타쿠미 "치에리. 질문이 있다."
치에리 "네...!"
타쿠미 "달리기 잘 하냐?"
치에리 "아뇨..."
타쿠미 "아무래도 빨리 치료하는게 우선이니까, 뛰어가는게 좋잖아. 그런데 만약 네가 못 뛰겠다면... 내가 먼저 얘를 데리고 뛰어갈게."
치에리 "아... 네!"
타쿠미 "뒤따라올 수 있겠어? 아니면.. 다시 데리러 와줄테니까 기다리고 있을래?"
+1 어떻게든 따라갈까? 아니면 기다릴까?
1. 따라간다.
2. 기다린다.
+2 1일 경우 주사위(50 이상 성공), 2일 경우 기다리는 동안 생길 일을 적어주세요.
타쿠미 "그럼, 간다. 꼬맹이, 꽉 잡고 있어!"
지구파괴단을 위해 이것 하나도 못해낼수는 없어요. 타쿠미 씨에게도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
1인분은 해내는 사람이, 되겠어요..!
치에리 "헤엑..."
산길처럼 울퉁불퉁한 탓에 뛰기는 어려웠습니다. 타쿠미 씨랑도 좀 떨어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뒷모습만은 쫓을 수 있었으니까, 저도 타쿠미 씨도 아무 탈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키라리 "어라라? 치에리쨩이랑 타쿠미쨩... 그 아이는 누구야?"
타쿠미 "별 볼일 없는 불량배한테 맞고 있더군. 일단 작은 상처라도 치료해야지."
키라리 "괜찮아? 이쪽으로 와볼랭..?"
여자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지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달그닥 달그닥, 상자를 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마 키라리 씨가 지구파괴단의 '힐러' 역할 같습니다.
사나에 ".....저런 애를 패다니, 어지간히 할일 없는 놈이었나보네... 어떤 찌질이인지 면상이나 보고 싶구만."
+1~3 주사위. 현재 치카의 상태/ 가장 높은값 채택
1~60 심각하다. 병원 입원해야할판.
61~89 다행히 가벼운 상처들만 있다.
90~99 그 불량배, 대체 뭐하는 놈이었던 거지...? (매우 멀쩡)
100 러블리 마법소녀 치카쨩! 변신!
치카 ".....?"
키라리 "상처가... 없엉..."
상처가 없을 수가 있나...?
분명 아까 그렇게 맞고 있었는데?
타쿠미 "뭐?!"
안즈 "...무슨 일이야... 하암..."
치에리 "그, 그게 저와 타쿠미씨가 밤산책을 가다가 어떤 불량배가 쪼끄만 애를 때리고 있는걸 봐서 우리가 그 애를 도와줬는데, 그 애에게 치료를 해주려고 데려왔더니 막상 상처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에요..."
안즈 "....잘 요약했네... 상처가 그렇다고 하나도 없을수가?"
사나에 "어디 봐봐! ...어머..."
치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된거죠♪"
키라리 "우.. 웅.."
치카 "아무튼 감사합니다, 언니야들~ 저..."
+1~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언니야들처럼 되고 싶어요!
2. 보답을 하고 싶은데...
치에리 "아, 보답은 필요없..."
안즈 "사탕줘! 사탕줘! 사탕줘! 사탕줘!"
키라리 "안키라! 안키라! 안키라! 안키라!"
사나에 "홍보하지 마!"
키라리 "헤헷..."
사나에 "그럼, 사나에 언니한테는... 호텔 스파 이용권 정도 어때~?"
안즈 "그쪽이 더 불순하잖아!"
타쿠미 "다른건 안 바란다."
치에리 "역시 리더.. 타쿠미 씨..!"
타쿠미 "오토바이, 사주라." 촤라락
타쿠미 씨는 진심으로 오토바이 잡지를 꺼내 펼쳤습니다.
치에리 "뭐라카노!"
치카 "......이런건 어때요?"
+1~3 치카가 제시한 보상 (가장 높은걸로!)
@마법소녀니까 마법을 쓰면 되잖아!
즉, 멤버들의 모든 소원을 그녀는 이루어주었다.
마침 이 주변에 신기한 힘을 다루는 분홍색의 말하는 고양이가 활보하고 다니거든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같은데
그리고 아주 예쁜 보석을 준거예여!"
라고 한다면 묘하게 상처없는 점이 해설되고 시리어스해지겠죠?
안즈 "?!"
타쿠미 "하아, 꼬마들이란..."
안즈 "자, 잠깐. 거기로 우릴 안내해봐."
어째서인지 안즈 씨가 다급해졌습니다.
왤까요? 이 아이는 그냥 동심의 세계에 빠져있는 것 같은데...
..아, 설마!
사나에 "응. 뭔가 이상하지?"
안즈 "역시.. 다들 그걸 느꼈네."
치에리 "네. 저거..."
사나에 "변태 아저씨가 애들을 꼬시고 다니는거 같지?"
치에리 "환각 보는거.. 맞죠?"
안즈 "큐베지?"
사나치에안즈 "........."
치카 "그럼, 치카가 안내해드릴게요!" 벌떡
우리는 각자 조금씩 다른 경계심을 갖고 치카를 따라갔습니다.
치카 "여기에요!"
미쿠 "마에카와 미쿠냥! 000 프로에서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이라냥~ 내일 있을 미쿠의 라이브는 마법고양이 컨셉! 시간이 된다면 꼭 들러주라냥♪"
타쿠미 "....."
안즈 "...저, 소원을 들어준다는 건?"
미쿠 "응? 미쿠에게 관심이 있는 거냥? 내일은 신청곡을 받기로 했으니까, 듣고싶은 노래가 있으면 생각해두라냥."
안즈 "아 예..."
치카 "다 같이 마법소녀가 되어 노래를 부르면 멋질 것 같죠?"
치에리 "으, 응... 그러네... 있지, 역시 보상은 필요 없을 것 같아.."
+2 다음 상황
발판 발판
이건 예상못했네 ㅋㅋㅋㅋㅋ
타쿠미 "솔직히 보상은 필요없고."
사나에 "솔직히?"
타쿠미 "솔직히."
사나에 "소올직히?"
타쿠미 ".......새 오토바이가 갖고 싶다고 생각중이다."
치카 "그렇구나!"
사나에 "어머, 쟤 좀 봐. 어린 애한테 오토바이가 갖고 싶다느니, 뭐니~"
타쿠미 "닥쳐!"
사나에 "후훗~"
미쿠 "너네..."
+1~ 미쿠가 할 말은? 투표 갑니다.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영업 방해되니까 저리 가라냥.
2. 지구 파괴단 아니냥?
미쿠의 날카로운 눈매!
아까 라이브를 홍보할 때랑 다르게 진지한 목소리여서, 치카를 제외한 우리 지구 파괴단은 조금 긴장한 채로 미쿠씨를 봤습니다.
미쿠 "지구 파괴단 아니냥?"
타쿠미 "그걸 어떻게...?!"
놀랍게도, 미쿠 씨는 우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습니다..!
미쿠 "그거야, 이 동네에서 떼지어 다니면서 만담이나 하는건 지구파괴단밖에 없으니까냥."
타쿠미 "...가오잡는건 허접들이나 하는 거지. 우리는 여유가 있으니까 이렇게 행동할수 있는거다. 그리고 만담 아냐!"
안즈 "맞잖아."
미쿠 "그건 됐고...."
+2 미쿠가 하고 싶었던 말!
아니면 게스트로 한번 출현해봐도 좋고
숨셔
뭐하냐니까냥?
숨셔
안즈 "숨 쉬어."
미쿠 "뭐하냐니까냥?"
안즈 "숨 쉬어."
미쿠 "이 새퀴들 진짜... ..하아. 거기 꼬맹이."
치카 "마하! 마법소녀 언니 하이라는 뜻!"
미쿠 "거기에, 저 여자애..."
치에리 "히끅!"
저, 저를 가리키는 거죠?
미쿠 "전혀 지구파괴단의 멤버처럼 보이지 않는데냥. 이런 순진한 애들을 데리고, 여기서 뭐하냐는 말이다냥."
조금 수상해보이긴 하겠죠...?
명색이 그런 '파'인데, 치카 같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자, 잠깐~ 저도 '지구파괴단의 멤버처럼 보이지 않는' 사람에 포함되는 건가요?
타쿠미 "고양이 행세를 하더니, 뭔 개소리냐. 치에리는 우리 신입이다."
치에리 "....네, 맞아요."
타쿠미 씨는 제 어깨를 가까이 끌어당겨 제가 지구파괴단에 소속되어 있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치카는..
치카 "이 언니들이 치카 구해줬어요!"
미쿠 "엥?!"
타쿠미 "그렇게 놀라지 마!"
미쿠 "...그게 뭐랄까.. 상당히 의외라고나 할까... 뭐, 의심한건 미안하다냥. 그럼 갈 길 가고, 내일 라이브나 와달라냥. 신인이라 사람이 없을 것 같다냥. 바람잡이나 좀.."
키라리 "그와중에 홍보라니, 프로정신은 대단한것 같다늬..."
타쿠미 "안 사, 안 사. 야, 가자!"
치카는 조금 아쉬워하는듯 했지만, 어쨌든 우리는 아지트로 돌아왔습니다.
치에리 "...저기, 치카를 집으로 데려다줘야 하지 않을까요?"
안즈 "에? 귀찮은데. 하루는 그냥 노숙해도... 읍읍"
키라리 "당연하지잉~ 치카쫭은 집이 어디양?"
치카 "으음~"
+1 치카의 대답
명왕성.....?!
Pluto라고 하는 그 행성이요?
타쿠미 "좋은 동네 사네?"
사나에 "아가씨네 아가씨~"
자, 잠깐?!
치카 "헤헤~♪"
치에리 "혹시 명왕성이란..."
안즈 "응."
+1 안즈의 대답
1. 진짜 명왕성
2. 동네 이름
+2 1일 경우 선택/2일 경우 데려다줄 사람
1. 치에링 춉으로 명왕성까지 보내준다.
2. 타쿠밍 킥으로 명왕성까지 보내준다.
3. 이렇게 된 이상 나사로 간다.
치에리 ".....?!"
안즈 "뭘 그렇게 놀라? 우리는 지구에 살고 있잖아."
아...!
하긴, 우리도 태양계에서 하나뿐인 '푸른' 별에서 살고 있으니, 왜소행성일 뿐인 명왕성도 그리 놀라운 거주지는 아니군요...
치에리 "그, 그럼.. 어떻게 데려다주나요? 우주선?"
타쿠미 "아니."
키라리 "타쿠밍 킥이라늬~☆"
타쿠미 씨의 킥...
분명히 빠르고 정확해서, 치카를 잘 데려다줄 수 있을거에요.
역시 타쿠미 씨, 지구 파괴단의 리더!
타쿠미 "칫... 그런 눈빛, 부담된다고. 어쨌든 꼬맹이... 데려다주마."
치카 "네♪"
타쿠미 "하아아아압-!!!!"
까아아아아아아앙-!!!!!!!
타쿠미 "휘유. 잘 날아가는군."
치카 "다음에 또 봐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 피슝
치에리 "....."
안즈 "......"
사나에 "....아, 치카가 유성이 되어 날아가고 있어."
치에리 "정말, 와아.. 예쁘다..."
안즈 "너도 정상은 아니구나."
그렇게 해프닝은 막을 내렸습니다!
아, 저도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부모님이 걱정하실텐데...
조금 피곤하네요..
+1~ 투표. (두표 먼저 나오는 쪽!)
1. 조금 피곤해도 걸어가자.
2. 타쿠밍 킥으로 보내달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