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아이돌들이 촬영하는 학교드라마 내용이라는 설정입니다. 그렇기에 본래 나이와 이 작품 내의 학년이 달라도 OK입니다. 드라마이기때문에 본래 형제자매가 아닌 멤버들이 형제자매인 것도 OK입니다. 그 경우 먼저 나온 쪽의 성을 따릅니다. 이 작품은 고등학교가 무대입니다. 따라서 작품내 주요인물 나이는 고등학생이 됩니다.
>>+1 1화 주인공이 될 아이돌. 그(그녀)의 소속 학년과 반 및 부활동(부활동은 안 적어도 무방. 그 경우 무조건 귀가부)
시, 시부야씨에게 보인 것은 아니겠죠... 제가 포엠을 쓰고 있던 거... 포엠의 내용을 들킨다면... 부끄러울건데요... 부끄러워서 죽고 싶을건데요...
린 "그러고보니 우리 같은 반인데, 그렇게 대화한 적 없었지??
엑.. 왜 가까이 오는 건가요?? 여기서는 그냥 인사하고 돌아가면 좋은데요. 저같은거하고 대화해도 딱히 즐거운 거 없는데요. 그냥 돌아가 주면 안 될까요:?? 솔직히 시부야씨 같은 잘 나가는 사람하고 대화하는 건 조금 무리인데요.. 무리.. 무리..
노노 "그, 저기. .그... 시부야씨.. 저, 저는..."
우선 빨리 비밀노트를 가방안에 숨겨야 하는데요... 린씨가 노트를 눈치채기 전에 몰래 말이죠..
노노 "어......."
모리쿠보의 몸이 순간 균형을 잃었어요.. 아, 이대로 모리쿠보는 물에 빠지는 건가요.. 모리쿠보는 죽는건가요??? 아무리 무리인 인생이었다고 해도, 이렇게 죽는 건 싫은데요...
린 "모리쿠보!!!!!!!!!"
그 순간 시부야씨의 손이 제 손을 잡아서 끌어 주었는데요... 살아서 다행.. 이긴 하지만.. 이건 이 상태는 모리쿠보로써 조금 무리인데요... 뭐라고 할까, 왠지 모리쿠보가 시부야씨를 덮친 모양새인데요... 조금.. 이 아니라 엄청 부끄러운데요. 같은 여자인데도, 이건 진짜로 부끄러운데요..
노노 "으으.. 죄, 죄송한데요!!"
린 "아니, 아니. 괜찮아. 모리쿠...... 이름으로 불러도 될까??"
노노 "에??"
린 "아니, 같은 반 친구고, 언제까지 성으로 부르면 조금 거리가 느껴지니까...."
노노 "하, 하지만 모리쿠보는 시부야씨랑 그렇게 친하지 않잖아요.."
린 "괜찮아. 지금부터 친해지면 되잖아. 잘 부탁할게, 노노."
노노 "이,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리는데요.. 시부.... 린씨..."
- 2화 강둑에서 시작된 우정 -
>>+1 3화 주인공이 될 아이돌(반, 학년, 부활동) 적어주세요.
>>+2 그,(그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아, 그러고보니 이번 신입생 중에 저랑 이름이 같은 아이가 있었지요!! 분명 성이 노노하라짱이었죠?? 저랑 노노하라짱 둘이 합쳐서 더블 아카네!! 뭔가 멋집니다!!
아카네(N) "흠흠, 아카네짱이 나설 차례인거구나~."
아카네(H) "같이 힘내죠, 노노하라짱!!"
마코토 "아니, 그냥 애들 운반만 하면 되니까 그렇게 힘낼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부장님이 무언가 말한 것 같지만, 저랑 노노하라짱은 함께 미오짱이랑 아이코짱, 선생님을 데리고 양호실로 달려갔습니다!! 양호실 문을 힘차게 여니, 양호선생님은 양호실에 계셨습니다!! 정말 다행이군요!!
안즈 "으으... 손님이라니, 귀찮은데..."
사나에 '후타바선생, 이 둘 좀 부탁할게. 별거 아니고 그냥 기절한거니까, 양호실에서 맡아줘."
안즈 "그럼 침대에 대충 던져놔. 나는 별로 일하고 싶지 않으니까."
후타바선생님은 종종 귀찮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일을 할때는 하는 선생님인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는 날 보다 안 하는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미오짱이랑 아이코짱을 같은 침대에 눕혀놨으니, 저희는 다시 훈련하러 가보죠!!
아카네(H) "갑시다, 봄바아아아!!"
아카네(N) "같은 아카네짱으로써 질 수는 없지!!"
사나에&안즈 "젊음이란 것은 좋구나.."
>>+1 4화 주인공이 될 아이돌(반, 학년, 부활동) 적어주세요.
>>+2 그(그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도서부인 유리코를 따라 부활동을 신청한 안나. 하지만 안나는 역대급의 인재라 컴퓨터 연구부에서 호시탐탐 스카웃하려고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안나를 스카웃하기 위해 도서부에게 담판을 지으러 온 컴연부장.
@어 맞다... 부활 안정해주셨으면 제가 정해도 상관 없나요?
리츠코와 치하야가 서로 사과하며 상황을 정리하는데, 지나가던 히나가 '에, 그렇게 정리하면 쓰겠슴까? 기왕 이렇게 된거 여기서 일단락 지어야하지 않겠슴까?'라며 기름을 붓는다. 그리고 대결을 통해 컴연이 이기면 안나와 유리코를 데려가고(치하야:나나오양은 왜? / 마키노:치하야양도 컴맹이어도 부부장시키는 부인데, 나나오 정도면 치하야양보다야... / 치하야:큿...), 도서부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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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화 주인공이 될 아이돌. 그(그녀)의 소속 학년과 반 및 부활동(부활동은 안 적어도 무방. 그 경우 무조건 귀가부)
>>+2 >>+1은 무엇을 하는가??
1학년 13반, 부활동은 흑마술연구부
저, 코시미즈 사치코는 흑마술연구부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지금 저희 부실은 커텐으로 햇빛이 들어오지 않지만 마법진같은데에 놓여진 양초들덕분에 칠흑같은 암흑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제가 그 마법진 한가운데에 있는 십자가에 묶여 있는 것은 이해 못하겠지만요.
>>+1 사치코 제외하고 흑마연 부원은 총 몇명인가?? 2~4명 사이
>>+2~5까지 흑마연 부원을 적어주세요.(학년 , 반 까지)
...사치코,흑마술이라고 하면 그 둘 밖에...
2학년 5반
1학년 4반
사치코 "그런데, 왜 저를 묶고 있는건가요??"
코우메 "괜찮아, 사치코짱.. 금방일거야. 분명 고통은 없을테니까.."
사치코 "고통이라니, 무슨 소리인가요?!! 대체 두 사람은 저를 갖고 뭐를 하시려는 건가요?!!"
쇼코 "..........악마 소환.. 제물.... 후히힛.."
사치코 "......금방..... 끝나??"
사치코 "싫어어어어!!! 누가 살려줘!!! 도와줘!!! 아무나 와줘요!! 사람 죽어!!!"
저는 악마의 제물이 되지 않기위해서 발버둥치며 소리질렀습니다. 아무리 귀여운 저라도 제물이 되는 건 싫으니까요. 부디 누군가가 저를 구해러 와주기를..
??? "야, 호시!! 시끄러워!! 좀 조용히 해라!!"
쇼코 "비, 빛이..... 악마 소환...... 실패.....했어.."
코우메 "괜찮아.... 다음에... 또.... 기회가..."
>>+1 부실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누구인가?? - 이 캐릭은 반하고 학년은 안 받습니다. 쇼코랑 같은 반 이라는 설정으로 확정되서.-
>>+2 다음 상황
쇼코 "아, 무카미이씨.... 그게... 잠깐 부활동을.."
부실 문을 연 사람은 뭔가 사납게 생긴 여성분이었습니다. 대화를 봤을 때, 부장님하고 아는 사이인가 보네요. 같은 반인걸까요?? 그보다 다행이에요. 덕분에 살았습니다. 고마워요. 무카이선배님.
타쿠미 음.... 츳, 아, 됬다. 수고해라."
쇼코 "잘.... 가...."
그리고 무카이선배님은 부실문을 닫고 나갔답니다. 그나저나 악마 소환은 오늘은 이걸로 끝이겠죠?? 귀여운 제가 또 제물이 되는 일은 없는거겠죠??
코우메 "그나저나... 어떻게.... 해??"
쇼코 "소환.. .실패 했으니까.... 부활동은.... 종료.. 후힛.."
사치코 "살았다!! 그럼 이 밧줄좀 풀어..."
하지만 제 목소리가 안 들렸던 건지, 두 사람은 그대로 부실을 나갔습니다.... 네, 저를 버리고..
사치코 "풀어주시고 가셔야죠!! 부장님!! 코우메!!!"
1화 완
>>+1 2화 주인공이 될 아이돌 이름과 학년, 반, 부활동
>>+2 그(그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모리쿠보는 구상한 포엠의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비밀노트를 꺼냈어요..
휙.. 휙...
주변에.. 아무도 없는거죠?? 누가 모리쿠보가 포엠을 적는 걸 본다면... 무리!!!! 부끄러워서 강물에 빠질 거에요... 무리, 무리, 무리... 무리!!
....
지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다행인데요. 이제 노트만 넣고, 집으로 돌아가... ?!!!!
노노 "어, 언제부터 거기에....."
??? "아, 아니, 그냥 부활동 마치고 지나가는 길이었을 뿐인데.... 그러는 모리쿠보는 뭐 하고 있었어??"
>>+1 ???(1학년 13반) 은 누구인가??
>>+2 다음 상황
시, 시부야씨에게 보인 것은 아니겠죠... 제가 포엠을 쓰고 있던 거... 포엠의 내용을 들킨다면... 부끄러울건데요... 부끄러워서 죽고 싶을건데요...
린 "그러고보니 우리 같은 반인데, 그렇게 대화한 적 없었지??
엑.. 왜 가까이 오는 건가요?? 여기서는 그냥 인사하고 돌아가면 좋은데요. 저같은거하고 대화해도 딱히 즐거운 거 없는데요. 그냥 돌아가 주면 안 될까요:?? 솔직히 시부야씨 같은 잘 나가는 사람하고 대화하는 건 조금 무리인데요.. 무리.. 무리..
노노 "그, 저기. .그... 시부야씨.. 저, 저는..."
우선 빨리 비밀노트를 가방안에 숨겨야 하는데요... 린씨가 노트를 눈치채기 전에 몰래 말이죠..
노노 "어......."
모리쿠보의 몸이 순간 균형을 잃었어요.. 아, 이대로 모리쿠보는 물에 빠지는 건가요.. 모리쿠보는 죽는건가요??? 아무리 무리인 인생이었다고 해도, 이렇게 죽는 건 싫은데요...
린 "모리쿠보!!!!!!!!!"
그 순간 시부야씨의 손이 제 손을 잡아서 끌어 주었는데요... 살아서 다행.. 이긴 하지만.. 이건 이 상태는 모리쿠보로써 조금 무리인데요... 뭐라고 할까, 왠지 모리쿠보가 시부야씨를 덮친 모양새인데요... 조금.. 이 아니라 엄청 부끄러운데요. 같은 여자인데도, 이건 진짜로 부끄러운데요..
노노 "으으.. 죄, 죄송한데요!!"
린 "아니, 아니. 괜찮아. 모리쿠...... 이름으로 불러도 될까??"
노노 "에??"
린 "아니, 같은 반 친구고, 언제까지 성으로 부르면 조금 거리가 느껴지니까...."
노노 "하, 하지만 모리쿠보는 시부야씨랑 그렇게 친하지 않잖아요.."
린 "괜찮아. 지금부터 친해지면 되잖아. 잘 부탁할게, 노노."
노노 "이,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리는데요.. 시부.... 린씨..."
- 2화 강둑에서 시작된 우정 -
>>+1 3화 주인공이 될 아이돌(반, 학년, 부활동) 적어주세요.
>>+2 그,(그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아카네 "봄바아아아아아아!!"
아직, 아직 많이 달렸지만 부족합니다!! 인터하이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조금 더 달려야 합니다!!
아이코 "저기, 아카네. 슬슬 쉬는 게 어때??"
아카네 "괜찮습니다!! 아직 체력은 남습니다, 자. ???도 함께 뛰죠!!"
아이코 "아니, 나는 조금 힘들.."
아카네 "자!!!"
저는 아이코의 손을 잡고 달렸습니다!! 옆에서 커다란 소리가 들려왔지만, 기합소리겠죠!! 저도 힘차게 소리를 질러야겠습니다!!!
아이코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카네 "봄바아아아아아아아아!!"
>>+1 아카네가 손을 잡고 달린 인물(학년, 반, 육상부) 적어주세요.
>>+2 다음 상황
아이코 "아, 아카.. 자, 자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랑 아이코짱은 함께 운동장을 돌았습니다, 어, 어라?? 앞쪽에 아까 까지 보이지 않던 물체가 보입니다!! 저건 미오짱이군요. 큰일임다!! 멈추지 않으면 부딪힐 것 같슴다!! 우오오오오!! 어떻게든 멈추어야,
미오 "왜 학생회실은 구교사에 있는걸까.. 일단 서둘러야!!"
아카네 "미오짱!! 피하세요!!"
미오 "엑... 아카넷치랑 아짱??"
콰아아앙!!
속도를 줄이려했지만 결국 못 줄인 저랑 아이코짱은 미오짱이랑 부딪혔습니다. 미오짱이 들고 있던 서류가 공중으로 뜬 후 그대로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미오 '........................."
아이코 ".................."
문제는 미오짱이랑 아이코짱 둘 다 기절해버렸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좋습니까.. 일단 부장님이나, 고문선생님께 이야기를!!
>>+1 육상부 부장 or 고문선생님이 될 아이돌
>>+2 미오의 학년과 반 (부활동 : 학생회)
>>+3 다음 상황
@밀렸군요오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카타기리 쌤은 책상에 엎어져 있었습니다!! 몸 상태가 안 좋은겁니까?? 큰일입니다!! 일단 제가 부축해서 데리고 갈 수 밖에 없겠군요!! 우오오오오!!
사나에 "아카네구나. 무슨 일이야??"
아카네 "같이 와주시길 바랍니다!!"
사나에 "에, 잠깐.. 나, 어제 술 때문에 피곤한....."
카타기리쌤의 손을 잡고 저는 운동장으로 달렸습니다!! 카타기리쌤은 기절한 두 사람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습니다!!
사나에 ".....일단 양호실로 옮기자. 부장. 애들 좀 잘 보고 있어. 나랑 아카네는 얘네들 데리고 양호실로 갈테니까."
마코토(부장, 3학년) "카타기리쌤도 상태 안 괜찮은 걸로 아는데요. 아카네랑 다른 한명이 데리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쌤은 그냥 그 둘하고 함께 양호실로 가주기만 해주세요."
사나에 "아.... 그렇네.. 그럼.."
>>+1 부장은 누구인가?? 몇 반인지도 적어주세요. (학년은 3학년으로 고정입니다.)
>>+2 아카네와 사나에랑 함께 미오&아이코를 양호실로 옮길 사람(학년, 반, 부활동)은 누구인가??
>>+3 다음 전개
@히놋치랑 겹치는게 그렇다면 임의의 다른 부활도 좋습니다!
아카네(H) "알겠습니다!! 혼자서 열심히.."
사나에 "아니, 너 말고. 1학년 아카네 말야. 더블 아카네끼리 힘내렴."
아, 그러고보니 이번 신입생 중에 저랑 이름이 같은 아이가 있었지요!! 분명 성이 노노하라짱이었죠?? 저랑 노노하라짱 둘이 합쳐서 더블 아카네!! 뭔가 멋집니다!!
아카네(N) "흠흠, 아카네짱이 나설 차례인거구나~."
아카네(H) "같이 힘내죠, 노노하라짱!!"
마코토 "아니, 그냥 애들 운반만 하면 되니까 그렇게 힘낼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부장님이 무언가 말한 것 같지만, 저랑 노노하라짱은 함께 미오짱이랑 아이코짱, 선생님을 데리고 양호실로 달려갔습니다!! 양호실 문을 힘차게 여니, 양호선생님은 양호실에 계셨습니다!! 정말 다행이군요!!
안즈 "으으... 손님이라니, 귀찮은데..."
사나에 '후타바선생, 이 둘 좀 부탁할게. 별거 아니고 그냥 기절한거니까, 양호실에서 맡아줘."
안즈 "그럼 침대에 대충 던져놔. 나는 별로 일하고 싶지 않으니까."
후타바선생님은 종종 귀찮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일을 할때는 하는 선생님인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는 날 보다 안 하는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미오짱이랑 아이코짱을 같은 침대에 눕혀놨으니, 저희는 다시 훈련하러 가보죠!!
아카네(H) "갑시다, 봄바아아아!!"
아카네(N) "같은 아카네짱으로써 질 수는 없지!!"
사나에&안즈 "젊음이란 것은 좋구나.."
>>+1 4화 주인공이 될 아이돌(반, 학년, 부활동) 적어주세요.
>>+2 그(그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나는 지금 교실 바닥에 쓰러져 있다. 아니, 딱히 아파서 쓰러진 것은 아니다. 내가 옛날에 몸이 안 좋았던 탓인지, 그것 때문에 호들갑 뜨는 애들이 있긴 한데, 지금의 나는 건강하다고. 지금 교실에 넘어진 것은, 단순히 걷다가 넘어졌을 뿐인거다.
바로 일어서도 되긴 한데... 문제는 말이지.
린 "크윽, 카렌이... 카렌이 죽었어!!"
미오 "카렌, 카레에에에에에엔!!"
나오 "다, 내탓이야. 내가... 그녀의 건강을 챙겼었더라면!!"
이 분위기 대체 뭐야!! 사람 장례식 치르는 거야?!!
>>+1~3 까지 카렌을 쓰러진 것 같고 장난 치고 있는 사람을 한 명씩 반, 학년, 부활동과 함께 적어주세요.(이미 나온 아이돌도 적어도 됩니다. 다만, 그 경우. 이미 반이랑 학년이 이미 공개되었을 경우, 전에걸로 씁니다.)
>>+4 다음 상황....
@정말 착각하고 있을지도..?
나오 "카렌!! 빨리 일어나, 카렌!! 너는 이런데서 갈 인간이 아니잖아. 살아나, 일어나!!"
잘했어, 나오. 그럼 이대로 나오의 외침으로 일어났다는 연기를 하면...
린 "그만해, 나오. 카렌은.... 카렌은 이제 쉴 때가 되었어."
미오 "그래, 맞아. 그녀는 짧고도 긴 인생을... 고통속에 있었으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어."
린&미오 "그러니까, 이제 그만 놓아주자."
잠깐만.. 린, 미오?? 그렇게 하면 내가 일어나기 힘들어지거든. 일어날 찬스를 그렇게 날리지 말아주면 좋겠는데?? 나오, 제발 부탁이야. 그 둘의 제안을 뿌리치고...
나오 "그..... 렇.... 지... 흑... 내가... 너무.... 욕심이.... 많았던.. .거겠지.... 한 번 더.... 그 미소를... 보고 싶었는데.."
린 "네 탓이 아냐. 나오... 카렌이 죽은 건.."
미오 "나오... 우리는 나약해. 그런 우리가 카렌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그녀의 몫까지 행복하게 사는 거야."
나오 "그렇지.... 내가 울면... 카렌은 저승에서 울거야."
>>+1 린의 소속 부활동 - 그러고보니 린의 부활동은 아직 미정이었다..(흑마법 연구부, 귀가부는 제외)
>>+2 다음 상황
"안돼, 호죠! 네가 죽으면 내 월급루팡도 끝장이란 말야!"라면서...
안즈 "으음... 뭔가 시끄러운데, 귀찮을 것 같지만... 재밌을 것 같기도 하니 구경하러.."
이, 이 목소리는 후타바선생님인가. 좋아, 선생님이라면 장난 그만하라고 야단을..
안즈 "안돼, 호죠!! 네가, 네가 죽으면... 내 월급루팡 인생도 끝이란 말이야!!"
선생님까지 연기 참여인거야?!! 도대체 이 죽은 척 연기를 언제까지 계속 하면 되는걸까.. 그냥 일어서기에는 타이밍이 너무 늦었단 말야. 그나저나 린하고 미오, 너희 둘은 다른 반인데 이제 슬슬 안 가봐도 되는 거야?? 곧 있으면 쉬는 시간 끝날텐데??
안즈 "일어나렴, 일어나렴, 호죠!!"
이건 일어날 찬스네. 좋아, 이대로 눈을 뜨면...
린 "선생님, 이제 그만해요... 카렌을.."
야, 린!!!!!!!!!!!! 언제까지 내가 죽은 척 연기하도록 할 생각인거야?!! 안 되겠어. 역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연기를 해야지. 이대로는 쉬는 시간이 끝날거야.
카렌 ".........으.... 여, 여긴...."
린&나오&미오 "카, 카렌!! 눈을 떴구나, 다행이야!!!"
네들이 그 난리를 안 피웠다면 좀 더 일찍 일어났겠지.
딩동댕동.... 딩동댕동..
전원 "아, 쉬는 시간 끝났네. 교실로 돌아가자."
4화 - 카렌이 죽었다!! - 완
>>+1 5화의 주인공이 될 아이돌 (학년, 반, 부활동) 을 적어주세요.
>>+2 그(그녀)가 할 일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마침내 안나를 스카웃하기 위해 도서부에게 담판을 지으러 온 컴연부장.
@어 맞다... 부활 안정해주셨으면 제가 정해도 상관 없나요?
안나 "미안....안나.. 이미.. 도서부에.. 들어가겠다고.. 정했어.."
??? "도서부에 들어가는 건 괜찮아. 그러니까 우리 부에도 들어와줘."
안나 "하지만... 부활동.. 2개나 하는 것은... 조금.. 힘드니까.."
안나짱은 컴퓨터가 특기라서, 컴연부에서 호시탐탐 안나짱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이건 소설에서 종종 본 광경!!
유리코 "그렇겐 안 되요. 안나는 저희 부의 거에요!!"
??? "그렇다면 힘으로 빼았아주지. 네 이름은 뭐지??"
유리코 "제 이름은 나나오 유리코.. 아니, 바람의 전사. 릴리.."
안나 "....유리코씨??"
핫.. 그만 망상의 세계에!! 가끔 망상을 하는 게 저의 좋지않은 버릇이에요.
>>+1 ???는 누구인가??(몇학년 몇반인 것 까지 써주세요)
>>+2 안나의 학년 및 반
>>+3 다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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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설정에 따라 제 임의대로 내용이 조금 변경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 학교는 복수 부활동이 허용되는 학교라. 뭐, 너무 많은 부에 소속되는 건 금지지만 2~3개까지라면애.
@ 저런 인재를 놓칠 수는!
안나 "하지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안나를 도서부에 끌어들인 것은 저니까, 제가 선배가 포기하도록 만드는 게 최선이겠죠. 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으으.. 책의 화제말고는 떠올려지는 게 없어요.
??? "그 쯤 하는 게 어때?? 이 애의 부활동은 이 아이가 정해야 옳다고 보는데. 타인이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봐."
안나&유리코 "부장!!"
다행이에요. 부장이 와주었네요.
>>+1 부장은 누구인가?? 몇학년 몇반인지까지..
>>+2 다음 전개
3학년 1반
유리코 "그러고 싶지만 저 두 사람의 사이에 끼어들기 힘드니까요."
사기사와부장과 야가미선배. 두 사람은 처음에, 그저 안나의 부활동에 대해서 토론을 했을 뿐이에요. 그런데, 그게 어째서...
후미카 "정말이지. 이래서 이과들이란, 대화가 통하질 않는군요."
마키노 "그런 문과야 말로, 괴팍한 논리를 내세우는 녀석들이잖아."
어째서 이과 vs 문과의 자존심 싸움으로 되어 있는 걸까요. 이 두 사람의 싸움을 1학년인 저희가 막을 수는 없습니다. 대신 막아줄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는데...
???&??? "둘 다 이제 그만 해라."
사기사와 부장의 머리 정수리에 책 모서리가, 야가미 선배의 머리 정수리에 긴 자가 명중하였습니다. 두 사람을 공격한 것은 저희 도서부의 부부장인 ??? 선배와 컴연부의 부부장인 ??? 선배였습니다.
>>+1 도서부 부부장은 누구인가? 몇 반인지도 쓰세요. (학년은 3학년으로 고정, 부활동은 도서부로 고정)
>>+2 컴연부 부부장은 누구인가? 몇반인지도 쓰세요. (학년은 3학년으로 고정. 부활동은 컴연부로 고정)
>>+3 다음 전개.
315 프로덕션 - 0명
346 프로덕션 - 15명
765 프로덕션 - 6명
876 프로덕션 - 0명
961 프로덕션 - 0명
1054 프로덕션 - 0명
총 등장인물 21명
치하야 "아니, 리츠코. 이쪽이야말로 미안. 리츠코의 부활동을 방해해서, 그리고 우리 부장이 쓸데없는 폐를 끼친거 정말 미안해."
휴우, 다행히 아키즈키선배랑 키사라기선배덕분에 무사히 종료될 수 있었....
히나 "에, 그렇게 정리하면 쓰겠슴까?? 여기서는 확실하게 흑백을 가려야하지 않겠슴까?"
리츠코&치하야 ".....에??"
후미카 "그렇죠. 여기서 물러서면 문과의 자존심이 용서 못하죠."
마키노 "그럼 그 자존심 확실하게 꺽어줄까."
무사히 종료될 것만 같았던 다툼은 지나가던 어느 선배의 말 한마디에 다시 재점화되었습니다.
히나 "그러면 대결을 해서, 컴연부가 이기면 나나오짱과 모치즈키짱은 컴연부로 가는걸로 어때요?"
치하야 "잠깐, 안나는 그렇다쳐도. 나나오씨는 왜??"
마키노 "상관없지 않아. 치하야 네가 부부장이니까. 나나오양은 너보다 컴퓨터에 능숙할거잖아."
애시당초 컴맹인 치하야선배가 컴퓨터연구부인 사실이 엄청나게 놀라운 일이지만요. 치하야선배는 어째서 컴퓨터 연구부에 들어간 것일까요?? 컴퓨터.. 전혀 사용할 줄 모르면서.
히나 "그리고, 도서부가 이긴다면..."
>>+1 아라키 히나의 학년, 반, 부활동
>>+2 도서부가 승리했을 경우 전리품
>>+3 다음 전개
지나가던 쇼코가 유리코와 안나를 줍줍.
히나:계획대롬다(씨익)
히나 "그리고 승부의 방법말임다만.. 정정당당하게 마지막에 서 있는 팀이 이기는 걸로 하면 어떻슴까?"
마키노 "간단명료해서 좋네."
후미카 "흑백을 확실히 가릴 수 있겠군요."
에엣. 정말로 괜찮은 걸까요?!! 그나저나 사기사와부장님과 야가미선배의 대결이라니..
컴연부와 도서부의 전쟁.. 길고 긴 격돌 끝에 서 있는 것은 양 쪽 모두 각 부의 톱. 부장뿐.. 그리고 두 사람도 오랫동안 싸운 탓에 거의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습니다.
후미카 "역시 제법이군요. 정보사."
마키노 "훗. 그건 이쪽이 할 말이야. 푸른 현자씨. 하지만.."
후미카 "네. 길었던 싸움도 이걸로 끝이네요."
마키노 "지는 건 너지만 말야. 간다.
후미카 "인피니티 페이퍼!!"
마키노 "네트워크 오버로드!!"
두 사람의 필살기가 격도..
??? "너희들 대체 뭐하는 거냐."
후미카 "그, 선생님?? 그게..."
??? "싸움이라니. 컴연부랑 도서부는 오늘부터 당분간 휴부다. 그렇게 알도록."
컴연&도서 "에에에에에엣!!"
안나 "...부활동 금지 되었네."
유리코 "그러게. 어떻게 할까? 부활동 재개 될때까지만 다른 부를 찾아볼까?"
쇼코 "....저기, 그러면 우리 부는 어때?? 후힛."
유리코 "무슨 부 인가요?!!"
쇼코 "저기..."
5화 종료 - 멸망한 부활동 -
>>+1 6화의 주인공일 아이돌과 그(그녀)가 담당할 학년, 반, 과목, 부활동(육상부 제외)을 적어주세요.- 이번 주인공은 교사입니다. -
>>+2 그(그녀)가 할 일을 적어주세요.
사나에 "애초에 네 관리 소홀이잖아."
안즈 "그나저나 왜 양호실에서 그 이야기를 하는 거야??"
신 "괜찮잖아. 그나저나 오늘 한 잔 하자. 어차피 내일 주말이고."
사나에 "그거 괜찮네. 다른 녀석들도 부를래?"
>>+4까지 신, 안즈, 사나에와 함께 술을 마실 인물 1명씩 적어주세요 - 등장하지 않은 아이돌 한정 - 그리고, 각각 담당하는 학년과 반-1학년 13반 제외-, 과목, 부활동-도서부, 육상부 제외- 도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