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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엔딩)에쿠스테가 잘 어울리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댓글: 157 / 조회: 123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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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6, 2017 11:17에 작성됨.
운영방식: 선착순 앵커로 진행하고 글쓴이가 아스카의 시점서 서술 덧글 하나 올리면 그대로 p의 입장서 받아서 전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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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기른 고양이들
하루카/우즈키/치히로/치에리/사치코/나오/후미카/아냐/린
아리스/아이코/타케 p/란코 입니다!
15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꼭 그 집이 란코의 집이라는 가정은 없으니까
란코 : 후에에에....후에에.......
란코의 옷은 절반 이상이 풀려져 있었다..
아스카 : 란.............코?!
란코 : 아스카 짱.......나..........더 이상 아이돌 할 수 없어.......
아스카 : ?!
P: 상황은 내가 설명하자. 란코는 이제부터 +4인 것이다!
아스카 : 란....란코?!
란코 : 미안하지만 아스카 짱.... 중2병 놀이는 그만둘거야........아이돌도 중2병놀이나 다름 없어.......
그런건 바보 같고 창피해서 못 해먹겠어...
아스카 : 영...영혼의 동지!
란코 : 힉........!
란코는 아스카의 중2병 단어를 듣자마자 혐오스럽다는 말을 듣고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아스카 : 란코오오오!!!!!!!!
P의 행동ㅡ+2
"어때, 인제 그만 인정해야지?" 라는 표정으로 웃고있다.
란. 란코가 중2를 그만둘리 없어..
그리고 옷이 벗겨져있었다..!
도대체 란코에게 무슨 짓을 한거지?..!!!
용서 못해!!. 란코만은 손을 대지 말라고 했잖아!!
이 자식!!!
ㅡ아스카가 p에게 달려드는데...
가지고있던 수면제로 재운다)
난 어떻게 된거지?
란코의 상태는 ,,,,,+2
하트 눈을 띄운채 P에게 조련당하고 있다.
나의 주인님...
P: 이리온. 란코...쭈쭈쭈
역시 란코냥이를 기르는 게 답이였어...
아스카: 큭. 란코...
약물과 세뇌로 더 이상 돌이킬수 없는데까지..
전부 다 나 때문이야...내가 그 녀석에게 잠자코 따르었으면 이런 지경이 되지 않았는데...
우우우우...우아아아아아앙!!
@작가님, 혹시 다른 인물의 대사를 치는 것도 가능한가요?
127/ 사람들이 없는 밤길에 목줄 채워진 채로 란코를 만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만나러갔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스카: ..란코를 풀어줘...
안된다고?....그래. 그렇겠지
그러면 뭐든지 네가 시키는 대로 히곘어
불만 없지?
......(이녀석 바로 이렇게 고분고분하게 나오는 건 뭔가 수상해)
좋아, 그렇다면 한 가지 기회를 줄게
오늘 하루동안 란코를 마음대로 해도 좋다구?
(란코의 턱을 쓰다듬으며) 란코, 가만히 있으면 된다구?
말없이 이스카는 이제 세뇌로 인해 기억을 거의 다 잃어버리고 어린애 같이 되어버린 란코를 부드럽고 포근하게 보살필뿐이었다
란코: 아.아.아스카~ 좋아~♡
아스카: ......
란코: 아스카아스카~ 왜 그렇게 슬픈 눈을 하고 있어?... 란코 슬퍼버려~
아스카: .....
아스카: ....자. 이제 시키는대로 했지
란코를 풀어주던가... 그녀가 더 이상 p없이는 못 사는 정도라면 풀어주지 않아도 좋아
대신 란코를 손대지마...너의 어떤 욕망이던지 내가 받아주겠어..
P. 부탁이야!.. 너라면 이 아이에게 마음대로 할수 있겠지. 이 아이만은 지켜줘!
(엎드려서 절하는 자세+눈물)
그녀의 순수함과 순결(정신적)만큼은 지키고 싶다....대..대신 나를 써...!
이제 슬슬 아스카를 구해줘야겠어!
P: 하하. 란코가 그렇게 조른다면야~
아스카: 그.그만둬어!!!
P: 해줘야지. 뭐~(씨익)
아스카: .....
P: 이런 거라도 해야 란코 짱을 지킬 수 있을텐데?. 적어도 너가 위주가 되니 란코는 대부분 무사할거라고?
아스카: 흑흑....흑흑...우우우아아아앙!!
ㅡ그렇게 세월은 흘러간다
아스카는 마구마구 정신적으로 조교와 세뇌.그리고 하드플레이가 이루어지면서 착실하게
눈에서 빛을 잃어나갔다
과거의 다소 허세를 부리면서도 반짝반짝거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지금의 그녀는 전혀 빛나지 않는다
아스카: ....;
P: 손
아스카: 야~옹♡
P: 잘했어
아스카: ....♡(기분이 좋은 뒤 벌거벗은 채로 발을 핥는다)
란코: 아스카. 귀여워~!
란코는 아스카의 소원대로 타락하지는 않았다. 의식이 없을테인 아스카가 란코에게 위해가 가지 않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한 것도 컷을테지
허나...
란코: p. 날 홀로 두고 가지마!
(울먹울먹)
의존증이 심해서 정상은 아니다
반전의 희망을 가야할지 고민하는 1인...
@개인적으로 어느쪽이든 상관없습니...
113가 @표시를 한건 나중에에에 발견
+2에 @ 보고 달았는데요..? 이제 와서 롤백할 수도 없으니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만..
아스카의 몸 근처는 고양이용 놀이기구와 주사기가 굴러다니고 있다
란코: ~~부응 부응~즐거워♡
란코는 아랑곳 않고 꺄꺄거리며 즐거워할뿐
란코: 날씨가 좋은걸~♡
아스카: .......
란코: 아스카 짱이랑 놀러가기 좋은 날씨네♡
아스카: ......그렇구나
란코: 와아아아아앗?!. 아스카 짱이 스스로 말했다!!!. 되게 오랜만에 보네. 그렇게 분명하게 말하는 거!
아스카: .....긴 꿈을 꾼거 같애.. 무엇이 꿈이고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나날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지금은 현실인가보네
란코: 아스카 말투 멋있어~!. 야미노마!
아스카: ....야...미...노마?...
란코: 아스카 짱이 매일 잠꼬대로 중얼 거렸잖아...!!
아스카: ...그랬나..
아스카는 씁쓸해보이는 표정을 짓더니 란코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여기서 반전할수 있긴 합니까?
아스카: ..란코... 어떤 모습이 되어도 너는 나의 친구야..쭉 같이 있고 싶었는데..
란코: 아스카가 울었다!. 울었다!
아스카: ......
란코: 후아아암...란코. 졸려. P가 집에 들어올때까지 낮잠 잘거야
아스카: .....
란코: Zzzzzz
아스카: ....란코. 안녕.. 미안해. 마지막까지 함께 못 해서...하지만 난 적어도 마지막은 내가 나일때로 있고 싶어..
란코: 후아아아아...잘 잤다.... 아스카 짱♡. 아스카 짱...?
거기서 뭐해?... 하하!. 천장에 매달려있기 놀이하는 구나!. 란코도 할래!
저기....이제 란코가 술래할래... 그러니까 내려와~ 으으응?
아스카. 치사해. 혼자만 독점하고!. 란코도 할래~♡.
응?. 아스카...아스카...대답해줘...아스카..?. 아스카아~ 놀아줘어~~!
아스카...?
ㅡ바람이 분다. 바람이 마루 안을 스쳐지나가며 천장에 끈으로 매달려있는 사람 모양의 형태의 물건과 그 아래에서 칭얼거리는 여자아이의 볼을 스치고 지나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반전하지 않고 이야기를 끝내는 방식으로 아스카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가슴 아파, 근데 입가에서 실소가 가시질않아
뭐. 여기에도 이유가 있는데..그때 치히로보다 더 심한 수치인 초기 호감도가 9였고
여러가지로 호감도를 올릴 이벤트가 필요했는데 앵커분들이 호감도 바닥부터 고양이 취급을 하려하니 마음이 안 맞아서
더 삐둘어지고 그러다보니 쌓여서...
치히로 때와 비슷한 패턴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확한 정보만을 전딜하는 unn 도니 버밀리언입니다
아나운서: 두 아이를 납치.감금하던 프로듀서가 신고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두 명 중 칸자키 란코라는 아이는 구조에 성공했지만 유감스럽게도 니노미야 아스카라는 아이는 구조에 실패했습니다
사망 시각과 사유를 추정하건되 불과 구조가 오기 5시간전에 이미 숨이 끊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구조가 몇시간만 빨랏어도..그녀가 조금막 더 삶의 의지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뿐입니다
랄까 뭔가 수위 되게 아슬아슬하네요 이번창댓은.
치히로 때도 아슬하긴했죠
치히로가 p를 죽이는거였나
이 노래를 헌정하지요.
(https://youtu.be/aqnYp2kEC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