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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나오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댓글: 731 / 조회: 3238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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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3, 2017 23:1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소설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아이돌의 개인 블로그 혹은 SNS를 보고있는 것 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하는 행동을 하셔도 상관없고, 딱히 달아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과연 아이돌들의 개인 블로그나 SNS에 올라오는 글은 뭐가 있을까요?
창댓 시스템을 활요하기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한번 시도해봅니다.
그리고 적당히 오덕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거 같은 나오의 블로그로 일단 시작을...
7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뭔가... 위에 카에데씨가 올려놓은게 있지만 안 지워지니까 그냥 이대로 냅둬야지.
하아...
뭐어. 아무튼. 8시에 일어났어.
아침 먹으러 가고 있어... 후아암...
아... 그리고 영화 막바지 촬영중인 슈코에게서 사진 한장 왔어.
https://www.pixiv.net/memberillust.php?mode=medium&illust_id=56999781
광고용~ 이라면서 보냈는데...
올려달라는거겠지 뭐...
졸리니까 일단은 밥먹고 다시 잘 생각.
그럼 일단... 나중에봐...
....뭔가 아쉽다.
정확히는 안겨온다고 해야될까나. 난 인형이 아니라구!
...나 그렇게 푹신한거야?
@이 시점으로 작가도 핸드폰으로 쓰기 시작했으니 갱신 늦을 수 있어요.
뭐 일단 리얼타임으로 하면 제가 편해지죠...후후...
분명 이는 직접 친우분이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안 나오는건가
그리고 자세히 보니까 >>401의 슈코 양에게서 여우귀가 보이는데..... 역시 촬영용 장비겠지? 그런거겠지요?
것보다 이제 포기. 그냥 카렌 안고 자야지 뭐...
@쿠울 나오는 잠이 듭니다
몇시간을 잔거지 나...
아무튼 오래간만에 푹 잔 느낌.
카렌이 내가 눈을뜨자 바로 코앞에서 아침인사를 하기에 놀랐어.
아무튼 점심은 컵라면으로 때웠어. 이런곳에서 그런걸 먹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곳에서도 인스턴트는 땡기는 법이라고.
카렌도 마찬가지였는지 결국에는 맥가서 포장해서 들고 왔어.
결국엔 나와 린, 그리고 카에데씨도 같이 먹었어.
난 두끼를 먹은 셈이지만 뭐 어때. 맛있으면 됬지...
잠자던 모습에서부터 각성까지 쭉 보고있던거잖아
생각해보면 이거 부끄러울텐데 ww
혹시 물어보는데 카렌 양이 히죽대거나 흐뭇한 표정짓지 않았나요?
>>412,413. 에이에이. 걱정마. 한번 그렇게 먹는다고 살 안 쪄. 거기에다가 일주일에 10kg씩 찌는것도 아닌데 뭐... 빼면 되지...
도심에서는 좀 떨어져 있지만 느긋하고 한가하니까 좋네...
정원 사진이야. 여름인데도 묘하게 시원해.
지금 린하고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 하는중.
그러므로 잠시 이야기좀 하고 올게
좋군요, 교토 한 번 기회될 때 가보고싶네요.
우리들은 여관에서 계속 푹 쉬었어.
어차피 이게 목적이였고.
느긋느긋하게 있다보니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네.
...아이코도 대리고 올걸 그랬나. 그래도 역시 시간이 안 맞았으니까 무리지.
아무튼. 말차나 다과를 먹으면서 지낸지 몇시간.
저녁을 먹어야되는데.
어제하고는 또 메뉴가 다르네.
오늘은 고기다 고기!
어제는 생선이였는데.
내일은 그럼 밀종류일려나?
쌀일수도 있겠네.
카에데씨는 벌써 술을 따르고 있고... 뭐, 일상이지만.
아무튼. 다 먹고 다시 글 쓸게~
젊을 때는 일단 고기다.
고기를 먹고 있으면 인간은 행복해 진다고,
인생에 수난도 많고 시련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고기다.
노인도 어린애도 일단 고기를 먹으면 행복감을 느낀다.
특히, 카렌 양은 몸도 약한 편이니 두둑히 먹어두는게 좋을거야
안 그래도 말랐으니 이런때에 먹어줘야지
먹어서 뒤룩뒤룩 살을 붙이고 체력을 키워야 하는거다.
소, 소, 돼지, 어육, 소, 소, 새우, 자반 순으로 먹어라.
고기, 고기, 고기고기고기인거다!
내 조카를 본 건가? 자네 너무 많이 알아버렸어
>>427 제겐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누님이 있어 진즉에 결혼해서 자식도 있으시지요.
그리고 그땐 암만 관리 안했다고 해도 너무 늙게 보지말아줘요, 난 아직 30대도 안되었다구!
조카라고? 조카라기엔 나이가 어려보이던데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9000986
카렌이 자꾸 해보라고 하길래 해봤어.
그런데 확실히 이러고 있으니까 시원하긴 한데...
트윈테일이라니. 너무 어려보이게 하는거 아니야?
안 그래도 카렌이나 린의 대우가 이런데...
하아... 이젠 아무래도 좋아.
그래도 확실히 시원해.
문제는 뭔가 내 속에서 무언가가 팔려간 느낌이 든단 말이야.
...하아...
아무튼. 오늘은 이만 자러 가봐야겠네.
그럼 내일봐 다들~
>>424. 카렌은 그렇게 먹어도 안 찐다고. 도대체 뭐가 있는걸까나.
하긴, 이때 안 즐기면 언제 즐기겠어요.
>>428 역시 나오는 쿨이 아니라 큐트라니까. 대체 어딜 봐서 쿨 속성으로 배정한걸까, 미시로 프로덕션은. @Iolite_blue
말살만은 제발.......
>>431 이봐, 난 제대로 된 "일반인"이라구
애초에 아이올라이트 같은 존재도 몰랐었는데
그런 능력을 가진 건 아무래도 시부야"님"을 비롯한 몇몇뿐인 것 같아
(혹시 알아? 346이나 여기에도 그런 "부류"가 또 있을지)
죠죠 드립이나 모노가타리 드립친 것인데 왜 애니 이야기로 안넘어가고 현실 이야기가 된 것일까
도와줘요! 교정왜건!!
오늘도 좋은 아침~
3일전 쓴게 마지막 글이네.
그럼 일단 요 3일간의 보고.
온천갔다가 쉬고 온천갔다가 쉬고, 산책좀 하다가 교토 시내나가서 놀다가...
다시 온천갔다가 쉬고...의 반복.
정말 단조로운것 같지만 일단 목적이 '휴양' 이였으니까.
정말 좋게 쉬고있는거 같아.
아무튼 내일까지네 휴가...
내일 돌아가기로 했지만 좀더 뒹굴거리고 싶다.
그래도 일은 해야되니까...
우으...
좀더 놀고싶다아아!!
아무튼. 오늘 아침은 일어나는데 카에데씨가 들러붙어서 놀랐어.
아니, 정말로.
눈을 떴는데 팔이 안 움직여. 감각도 없고.
놀라서 옆을 봤는데 카에데씨 때문에 오른쪽 팔에 피가 안 통하고 있었어.
그거 풀린 다음엔?
...지옥이였지.
카렌은 계속 꾹꾹 눌러대고... 하아...
아무튼. 모두들 좋은아침~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기질이 있어 카렌 양은 wwww
>>440 그 이상일지도...
쿄애니 본사다!
솔직히 나만 신나했지만.
아무튼. 도착!
쿄애니샵에서 살것도 꽤 있으니까...
후후... 사실 교토온것도 이것때문이기도 하고..
아무튼. 빨리 사고 나올게! 나 더이상 못 기다리겠어!
나오면 쓰기로 했는데 늦어버렸네.
사실 곧바로 카렌에게 끌려가버려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미안.
일단 우리가 온곳은 교토타워의 전망대야.
벌써 해가 다 졌네...
이게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인가...
아아 내일 가면 또다시 일해야되!
싫다아.
아무튼. 슬슬 여관으로 돌아갈까 하고 생각중.
언젠가 또 와야지.
그런데 교토타워에서 이렇게보니까 교토도 되게 크구나.
세삼스럽게 깨달았어.
아무튼 우리는 쉬러 가볼게!
저거 봐, 굉장한 야경이야
아아, march
저녁먹고 방에 들어왔어.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내일 아침에 출발해야되.
그나저나 이곳에서 먹고 자고만해서 정말 게을러진 느낌이야.
카렌은 완전히 축 처져있고 지금.
http://www.zerochan.net/1546704
아까전에 시내에서 찍은 사진.
잠시 휴식때 찍은건데 뭔가 아이스 물고있는 린이 에로.
카에데씨는 옆에서 술 마시고 뻗어있어.
아무튼 온천이나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와야겠다.
씻고와서 다시 글 쓸게~
친히 말해주실 수 있으신지??
지금 기차안이야.
졸려...
역시 너무 늘어져 있었나...
일단 내 생각대로 카렌은 옆에서 자는중.
카에데씨는 어제까지 마셨는데 꽤 팔팔해보여.
그리고 린은 그런 카에데씨 옆에서 창밖을 보고 있는중.
여관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목욕한건 정말로 시원했어.
그런데 또 가면일인가아.
싫다아.
아무튼. 내일부터 또다시 아이돌일을...
그리고보니 가장 처음 스케쥴이 라디오였나.
아, 그러므로 내가 게스트로 나올 유루후와 라디오 잘 부탁해~
...그리고 잘래...
휴양지에서 재밌게 보낸 것 같아 흐뭇하군요.
하지만 카미양이 이렇게 돌아오기에 또 볼수있다는 점에서 기쁜 마음이 있습니다.
토지신도 만나고, 마시기도 하고. @Iolite_blue
이전에도 그런 경험 종종 있었나요?
>>463 ...그랬던가? 미안, 잊고 있었어. 후훗. 그리고, 그 토지신 나보다 약하니까 괜찮을거야. @Iolite_blue
아니, 근데 공공연하게 이능같은 이야기 올려도 괜찮은건가? 어차피 믿을 사람도 별로 없다는 생각?
@그러므로 너무 밖으로 새지 않는이상 ok입니다만 그쪽으로 너무 끌고가지는 마요... 정말 아에 저 아래 슈코 창댓이랑 연결시켜버릴까나...
저도.....아, 기회나면 신기한 거나 찾아보렵니다 하하
라디오 수록 끝! 방송은 내일 점심시간이야.
아이코랑 오래간만에 만나서 재밌었어.
그런데 확실히 아이코랑 있다보면 시간감각이 사라진다니까.
그래도 그 시간이 나쁘진 않아. 도리어 편안하달까.
아무튼, 내일은 휴가 끝나고 바로지만 일단은 비번이야.
그대신 오늘은 꽤 스케쥴이 하드하지만. 그래서 아마 이거쓰고 글은 못 쓸거 같아.
아, 그리고보니 내일 슈코가 만나자고 했는데. 뭘려나?
아, 그리고보니 저번 주(8월 3일)에 했던 카렌이랑 내가 등장하는 드라마. 어땠어?
일단 1화니까 거의 등장인물 소개였지만...
드라마 대문의 카미양이 가지고있던 러브레터의 주인공은 누구인걸까요?
앞으로가 흥미진진하네, JK들의 풋풋한 스쿨라이프라
남고 출신이라 미지의 그리고 신비의 영역인지라...
>>473 흐-응, 내 흉내를 내는거야? 뭐, 나쁘진 않네. @Iolite_blue
비번이여서 슈코 만나러 가는 중.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의외로 거리가 좀 되네...
그래도 맛있는 음료가 많다니까 가야지.
그나저나 왜 부르는걸려나.
전의 그 영화 관련한건가?
티켓이라도 공짜로 받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헤어지고 나서 보고할게.
그럼!
(비밀 덧글: 쉿, 여긴 보는 눈이 많고 듣는 귀가 많아)
기대되네 ㅎ
근데 카미양이라면 알더라도 실망 안할 리액션을 보여줄 것 같아 확실하게 ww
그런 거면 나오가 아니라 나를 불렀겠지. 말한건 난데 애꿎은 나오를 왜 부르겠어. @Iolite_blue
영화 이야기가 맞았어. 아니, 뭐. 일단 나한테 뭐라고 할려고 부른게 아니라 공짜 티켓도 받고 일단은 단순한 이야기 일려나?
뭐, 요즘은 어떻게 지내냐는둥 뭐... 그런걸 묻더라.
그리고보니 뭔가 린에대한걸 많이 묻던데. 혹시 예상가는거 있어?
일단 씻고나서 다시 글쓸게.
@일단 슈코쪽이랑 연결시켜보기로 했습니다. 린에대한걸 물어본 이유요? 뭐. 미카가...읍읍
깊이 생각하지 않는게 편할겁니다.
받은 티켓이 2장이라면 카렌 양과 한번 같이 가자고 하세요.
혹시 몰라요? 의외의 모습을 보일지?
그리고 엄청 기뻐할 겁니다.
어제 못 써서 미안. 씻고나니까 피곤해서 자버렸어.
아무튼. 오늘은 드라마 2회를 하는날!
과연 무슨 내용일까나~
뭐, 나는 알고있지만!
아 스포일러 하고싶다!
그래도 참아야지.
라곤해도 2화째에는 스포일러다라고 할만한 곳은 없으니까...
아무튼. 그렇게 나도 내 드라마를 보는데. 기분이 뭔가 이상하단 말이지.
분명 촬영중일때 자주 보는데 말이야.
이렇게 TV로보면 되게 색달라.
아무튼, 나중에봐!
라곤해도 오늘은 별 일 없었지만.
아, 그리고보니 게임 한개 샀어.
Kingdoms and Castles...이라는 게임인데. 이런거 꽤 좋아한단 말이지.
아무튼 이건 이거고.
오늘 드라마는 다들 잘 봤어?
개인적으로는 꽤 왕도라고 생각해.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일상물은 쉽게 질린다는 사람들이 꽤 많단 말이지...
뭐, 도중 하차만 하지 말아줬으면 해.
딱히 나중에 뭐가 있다! 라는건 못 말해주지만...
그리고보니 오늘 린이랑 만났는데 내일 미카랑 우즈키랑 하는 라디오가 있다네.
그 셋의 조합이라니. 라곤해도 우즈키하고 린은 꽤 많이 봤지만 미카가 추가된다라.... 무슨느낌일까나.
그리고 난 내일 화보촬영 있는데, 여러모로 잘 부탁해!
아, 풀봇코쨩 봐야되니까 이만!
>>492. 엄... 굳이 말하자면 코스프레일려나?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마법의 단어
아아, 발매는 언제쯤일까요?!
으, 그리고 일 갔다와서 지친 바람에 잠든 사이 드라마가 끝나버렸습니다....나중에 다시보기 지원할까요...큭
나중에 레코드 예약이라도 해야지요 원......
어쩌다보니 이런 시간 (지금 시각이... 12시인가) 까지 깨어있네.
뭐랄까. 오늘은 잠이 안 와.
뭐... 자야는 하겠지만. 일단 글 올려봤어.
이 느낌 아는사람 있나?
자야되서 누워는 있는데 잠이 않와서 할거없이 빈둥거리고 있는 느낌.
그래서 결국엔 난 블로그나 한번 체크해볼까 하고 들어왔지만 아무것도 없네.
또 뒹굴거려야지.
이러다가 잘 수 있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