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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나오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댓글: 731 / 조회: 3266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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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3, 2017 23:1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소설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아이돌의 개인 블로그 혹은 SNS를 보고있는 것 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하는 행동을 하셔도 상관없고, 딱히 달아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과연 아이돌들의 개인 블로그나 SNS에 올라오는 글은 뭐가 있을까요?
창댓 시스템을 활요하기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한번 시도해봅니다.
그리고 적당히 오덕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거 같은 나오의 블로그로 일단 시작을...
7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자다 일어났어.
역시 평소에 몸이 피곤했는지 금방 잠에 들더라.
아무튼, 일어나서 잠시 공원 산책을 끝내고 오는중.
그러던 와중 소녀전선에서 G41이 뽑혔어. 이야, 행복하네. 으아아... 쓰다듬어 주고 싶어!
오늘따라 운이 좋네. 기분도 상쾌하고.
역시 이렇게 평화로운 것이 좋은거야.
그나저나 난 안즈나 노노같이 그렇게는 안 될거라구?
그리고 그 둘. 의외로 일 하니까. 싫다고 말하는것 뿐이지 부탁하면 왠만한건 다 해주니까... 그녀석들도 착한 애들이라구.
아무튼. 오늘은 정말... 평화롭네. 늘 이랬으면 좋겠지만 아이돌이라는 일이 그렇진 않지.
그러므로. 이런 평화를 만끽하며...
오늘 저녁은 뭘까나~
다들 재밌어보이던데.....뭐하는 게임일까
같은라인에 5성을 뽑았지만 성능도 3성치고 괜찮고 전역 돌다가도 잘 나와서 그런지 계속 쓰게 되더라
저녁은 돈까스였어. 맛있었어...
그런데 왜 다들 자랑중인거야! 뭐... 둘다 없는 내가 잘못이지만... 후후...
뭐, 그래도 나에게는 와쨩이 있으니까...
거기에다가 다른 아이들도 나를 봐주고 있으니까 괜찮아!
그나저나 내가 녹음했다는거 부끄러우니까 꺼내지말라구...
아무튼 분명 낮에 그렇게 잤는데 왜이렇게 졸린걸까나...
피로가 쌓였나...
누구 좋은 피로해소법 아는사람 없을까나.
미즈키씨에게 물어볼까...?
마침 전에 본; 346 프로에도 전용 마사지룸이 있던데 한 번 이용해보시는게...?
TP 정도의 인지도라면 가능할텐데....
PS. 와쨩이 뭐가 어쨌다구?
피로에 좋은거라면 알콕시글리세롤이라던가 프로폴리스라던가 밀크시슬이라던가 있겠네
불안해서 오프라인으로 샀지만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해
사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어버버했는데 우연히 만난 우사밍이 자세하게 가르쳐주더라
나오랑 같은 17세인데도 그렇게 관리하는거보면 역시 아이돌은 여러가지로 힘든가봐
지금까지 자다왔어...
후암.
그래도 확실히 피곤함은 좀 가신거 같은데... 그래도 약간은 피곤하네.
전의 여관에서도 이렇게 피곤하진 않았는데...
역시 혼자있다보니까 푹 쉬게 되버리는 걸까나...
그나저나 영양제인가... 이미 이것저것 복용하고 있단 말이지...
그만큼 아이돌일은 몸의 균형을 무너트리는 일들이 많으니까. 살인적인 다이어트도 그렇지만 활동량보다 칼로리도 적게 먹어야하고... 거기에다가 다른 영양소 벨런스도 쉽게 깨져버리니까...
아마도 지금까지 아이돌일 하던 반동 아닌가 싶네 이거...
그러므로 일단은 내일까지 비번 연장되냐고 프로듀서에게 전화해봐야겠어...
몸이 이거... 장난아니네...
쉰다면 집에만 있지말고 집주변에 간간히 산보라도 해보세요.
집에만 있는건 되려 안좋을 수 있습니다.
오늘까지 쉬고있어.
다른건 몰라도 카렌이 걱정되서 찾아온건 정말... 남말하고 있네...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뭐... 와준건 고맙지...
아무튼 오늘은 계속 누워있었어.
뭐, 병원에 가보니까 그냥 피로 몸살이래.
그러므로 쉬는중...
하아...
등에 땀차서 힘들어...
이놈에 머리카락 정말...
뭐 기르겠다고 한건 나였으니까 어디에다가 화내나.
그런느낌으로 모두들은 어때?
나는 완전 녹초가 되서 있는데...
습기가 차서 미치겠근요.
걱정할만한 사태는 없을 겁니다, 아마도요......
뭐, 실제론 나오도 언니다울거라고 믿어.
땀 한번 빼고 샤워하고 자면 괜히 리프레쉬되는 기분이랄까
개인적인 추천은 두부버섯전골
그런데 나처럼 급하게먹다가 입천장 데면 큰일난다
>>617 엄마냐ㅋㅋㅋㅋㅋㅋ
하아...
현재. 어쩌다보니 투병중... 이랄까 몸살이지만 카렌등등이 내 연습이라던지 방성이라던지 극구 반대한 탓에 여러모로 스케쥴에 문제가아...
뭐... 걱정해서 해 주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무튼... 난 다시 들어가볼게.
요 몇일간 블로그 갱신 없어도 걱정마~
내 근황은 카렌이나 346공식쪽에 알아봐.
아. 슈코가 막 간병...? 왔다고 하네...
무슨일이려나...
물론 병자를 말려죽이기야 하겠지만은.......기력을 말려놓을 것 같습니다.
>>622 뭐, 단순한 피로일줄 알았는데
악화된 거였군요; 사람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쉬는동안 잘 보신하고 오세요.
여어, 돌아왔다구.
돌아왔달까. 일단 몸은 거의다 나아졌어.
라곤해도 아직은 레슨이라던가는 무리지만...
아,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재미랄까...
약간 신기한 일이 있었어.
다른건 몰라도 얌전한 시키하고 프레데리카를 봤다는게 신기하다는거지...
이상한 경험을 했다던가는 아니야.
전에 슈코가 간병이라고 해야되나 문병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왔었다고 했잖아.
그런데 역시나 시키하고 프레데리카도 같이 온거있지?
그래서 좀 피곤해 지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두명이 의외로 얌전해서 신기했어.
그리고 뭐랄까... 슈코의 간병 오오라가 장난 아니였어...
랄까. 되게 편안해진달까. 왜 그런지는 몰라도 슈코가 있을때만큼은 아픔이 꽤 나았던거 같아.
그런느낌으로 아임 컴 백!
뭐... 아직 누워있으라고 해서 현장에서 보는건 무리겠지만?
P.S. 잠결에 슈코한테 엄마라고 한 건 아니지?
미야모토 씨와 이치노세 양이 방문해간 모양이군요.
랄까 간병소녀 슈코양.....무시무시한 잠재력이네요.
여어, 어쩌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되버렸네.
아직도 난 내 방에서 누워있는 중.
그리고 일단 옆에는 린하고 슈코가 자고 있어.
미카는 잠시 어디로 나간거 같은데...
아무튼, 여러모로 문병와서 결국에는 자게 되어버렸네...
몰래 사진 찍어두긴 했는데 역시 이걸 올리는건 예의가 아닐려나.
뭐... 전에는 몇 장 올리긴 했었지만 슈코는 약간 무섭다구. 이런거 의외로 집요하게 받아낸다니까.
아무튼, 그런느낌으로 오늘 하루도 종료. 라는 느낌일까.
그럼 내일 봐~
오늘부터 레슨 시작이야.
이야, 겨우 라이브까지 6일 남았는데 너무 쉰거 아닌가 싶어.
그래도 일단은 계속해서 해봐야지.
그런 느낌으로 첫번째 레슨끝내고 쉬는 중.
그나저나 역시 여름에 움직이는건 힘드네.
많이 시원하지긴 했어도 그래도 덥긴 더워...
집안에만 있고 싶다니까.
뭐, 일단 일은 해야겠지만.
레슨 끝나고 다시 글 올릴게~
어차피 나도 이번 라이브는 물건너갔고 카미양도 몸조리잘해
회복한 직후에 무리하는건 않좋으니까
일요일이다!
뭐... 다른 사람들이라면 일요일이라면서 쉬거나 혹은 하다못해 주말 잔업정도겠지만...
나는 풀 스케쥴이지롱!
...
뭔가 슬퍼지네.
아무튼 그렇게 스케쥴을 소화시키던중 시간이 남아서 지금 글 올리는중.
어제는 바로 쓰러져버려서 글 올릴 틈은 없었네...
그런느낌으로 오늘도 역시 라이브 연습하고 드라마 촬영중이야.
왜 이런 스케쥴이 일요일에 있는걸까나...
다른때는 몰라도 묘하게 일요일에 일이 있다는게 여러모로 억울해지는게 많아.
다른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말이야... 심지어 공휴일도 그러려니 하거든.
묘하게 일요일만 그래...
역시 다들 쉬고있는데 못 쉬고 있어서 그런걸려나...
남들(동급생) 놀 때 혼자 잡혀있으면 묘하게 억울하고 서글픈 기분이 들긴하죠.
(다만 아무것도 없어서 뒹굴면 그것도 허탈하고 슬픕니다.)
일 끝내고 집에 오니 이 시간이네...
힘들어...
뭐, 나름 좋은점도 꽤 있지만... 몸이 지치네.
역시 몸살났던 반동일까나.
내일은 좀 늦게 출발해도 되니까...
하아... 일단 좀 씻어야지...
돌아왔어~
이야, 뭐좀 하다보니까 11시네...
그리고보니 앞으로 라이브 몇 일 안 남았네...
세삼스럽게 그렇게 생각아니까 뭐랄까... 되게 신기한 느낌이야.
라이브라는건 늘 생각하고 자주 하는 일인데 말이야... 늘 긴장된다니까?
카렌은 정말로 즐기는 느낌인데...
린은... 뭐, 뉴제네 일이 엄청나니까 이런 라이브는 익숙할려나?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되게 뭐랄까. 내가 미숙하게 느껴지는거 있지?
이런걸 애들에게 이야기 해줘도 걱정말라거나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하고...
뭐, 그런건 나도 알고있는데. 느껴지고 있는건 어쩔 수 없나.
아무튼 9월 1일이라구!
다들 이번에는 기대해줘~!
시부야 님의 경우 경험치와 숙련도가 남다르시고
카렌 양의 경우는 다소 특이했던 주변 환경 특성 상 인생이랄까 삶의 욕구에 대해 더 인간적으로 적극적이지요.
이런 차이를 발견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였다는 것부터가 성장의 단초가 될 것 같네요.
힘내세요! 어떤 결과가 되든 부디 부담감을 덜고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날은 정말로 빨리빨리 지나가는거 같아.
벌써 아침이 됬네...
랄까. 자고 일어나면 아침이지만.
뭐, 여러모로 생각은 해봤지만 역시 답은 안 나오네.
딱히 답이 있다고도 생각 안 해봤지만.
그런의미로 풀봇코쨩이나 재탕해야지.
뭐... 레슨 잡혀있긴 하지만... 그 전까지 보다가 갈 예정이야.
그나저나 이번주의 풀봇코쨩은 과연 무슨 편일까. 예고만 봐서는 잘 모르곘는데..
요즘 마법소녀물은 액션에 러프한 맛이 생겨서 졸개역할 할 맛이 나는 것 같아
*리큐어때는 암바 제대로 걸려서 큰일날 뻔 했다고
레이나님도 장난을 막 치고 멋대로 구는 것 같아도 힘이 약해서........
사실 함구령이 내려와서 기대해달라는 말밖에 못하지만, 단역인 나한테까지 그런말이 들어오는거 보면 이번시즌 전개가 대단할지도???
설마 실사판얘기가 아니면 뻘글 ㅈㅅ
현재 어쩌다보니까 프로덕션에 묵게 되었어.
뭐, 그런 시설들은 전부다 있으니까 불편한건 없지만...
이유는 역시 라이브 전에 단합회! 같은 느낌일려나.
미카도 있고 린도 있고 카렌도 있고... 슈코도 있네.
그리고보니 요즘 이렇게 다섯이서 모이는떄가 많은거 같아.
[왜일까나. 역시 시간이 잘 맞아 떨어진다는게 가장 크지만...
거기에다가 린은 뉴제네 애들하고 어울리는 거도 꽤 있으니까 역시 기분탓일려나.
아무튼 역시 미카는 사이즈 작게 적은거 같아... 응...
나도 단역이나 인형옷 알바 여럿해봤지만 이런 스케일은 처음 마주하네요.
>>645 비밀의 갱신회, 혼자 뒤쳐지지 않게 조심!
그러면서 사이타마출신들 중에 가장 갸루같으건 리카가 아닐까 하는 의견도ㅋㅋ
>>646 사실 땜빵으로 시작했다가 슬쩍 정착하게 된 케이스라 몸 쓰는 일 말고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디서 하는지 일단 가봐야 알겠지만, 아쉬움은 남네요.....
..............뭐, 정원은 3명이었으니 다른 2명이랑 같이 일하는 기쁨을 맛보겠네요. 으헣허허 (이야~신난다!)
숙박하고 나서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벌써 다음 저녁이라니..
시간 참 빨리가네...
아무튼, 오늘은 낮잠까지 푹 자버렸어...
뭐랄까, 나하고 슈코, 그리고 카렌이 같은방에서 잤는데. 뭐랄까...
슈코하고 자는거 위험해..
아니, 시키적으로 위험하다는게 아니라. 뭐랄까.
묘하게 잠이 빨리온달까...
지금 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약간 불면증이 올거같은 기분도 드는데 요즘...
그걸 완전히 없에준거 같달까.
묘하게 편하단 말이지. 슈코랑 같이 있으면.
아무튼, 그런느낌으로... 오늘도 같이 잘텐데.
아, 그리고 린은 노노하고 미카하고 같은 방이야.
노노... 묵념...
아무튼, 잘때쯤 되면 다시 글 올릴게~
평소 이미지로는 생각하기 힘들지도..
>>652 조금 : 정도나 분량이 적게
>>655 제 관점에서 볼때 린노노는 엄마와 딸 관계같단 말이죠. 엄마(린)쪽에서 딸(노노)을 엄청나게 많이 챙겨줘요. 엄마쪽에서야 '조금' 챙겨주는 거라고는 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그게 또 아니란말이죠. 아, 그리고 문제가 있냐고 하셨는데, 별로 그런건 없습니다. 단지, 이런식으로 시부야 양을 건드리면 '그니까 좀 챙겨주는 것 뿐이라고!!!'라는 식으로 돌아오는 게 재밌을 뿐입니다.
카렌 양이랑 슈코 양이랑 같이 잔 카미양이나 별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자기전에 한번!
오늘도 역시 슈코하고 카렌하고 같이 자.
뭐...
걱정들 하지만 카렌은 잘때만큼은 조용하고...
앞서 말했다싶이 묘하게 슈코의 오오라는 되게 편한거 있지?
꼭 무슨 부드러운것에 감싸여 있는거 같은...
아무튼, 그런이유로 잠들기 쉬워.
그나저나 노노는... 음...
바꿔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바꿔줘서 결국에는 탈주했어.
라곤해도 금방 린이 다시 찾아왔지만.
어디서 찾은거야....;;;
아무튼,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지만 오늘도 끝!
그럼 내일 봐~
@작가역시 연달은 일들 덕분에 죽어갑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이만... 이라곤해도 창댓쪽에는 모바일로 상주할거지만요...
같은 결말은 아닐테고 별 일 아니겠죠, 암요.
앞으로 라이브까지 2일 남았네.
오늘부터 컨디션 관리 들어가서 하드레슨에는 해방되서 기분좋아.
뭐... 합숙은 계속 되지만.
아, 그리고 오늘부터의 우리 합숙 생활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다고 하네...?
뭐, 적절히 편집한걸 올리는 거겠지만...
아마 전에 우리들 생활을 찍은 프로가 생각 이상으로 인기가 있어서 그것 비슷하게 한다나봐.
뭐, 아무튼 이곳에서 지내다 보니까 안건데.
역시 이런 대형건물에서 숙박하니까 되게 편한거 있지?
편의점도 1층에 있고, 카페도 있어.
이야, 이게 이렇게 편한지는 몰랐네.
그냥 여기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라곤해도 역시 난 집이 가장 좋으니까.
그럼 카렌이 불러서 이만.
>>661 미시로카페에는 전설적인 베테랑 메이드씨가 있다며?
처음에는 작은 신장 때문에 놀랐었는데 접객 능력이나 대인 화술이 겉보기와 달리 엄청 능하시던데요?
명찰표에 영원한 17세라고 써있길래 살짝 놀려봤더니 당황하는게......뭐랄까, 놀리는 맛이 있더군요.
저도 낮에는 앵커 참여 불가능이라...
모두들 안녕...
몇 어제하고 그제였나...? 갱신 못했었네.
여러모로 연습이다 리허설이다 해서 너무 바빴어.
거기에다가 오늘을 위해 빨리 잤어야 했으니까...
뭐, 아무튼. 라이브도 끝이 났네.
일단 연달아서 좋지 않은 소식이긴 한데.
9월 3일부터 좀 일이 많아질거 같아서 갱신 못할거 같아.
그래도 일단 널널해지면 다시 갱신해볼게.
아무튼.
라이브는 어땠어?
개인적으로는 꽤나 만족스러운 무대였는데...
여러 사람들이 나와서 내 시간은 짧았지만 그래도 많이 봐줬을려나...
이번에 갔던 알바가 우연치않게 딱 그쪽 라이브장 앞에서 전단이었거든.
(가보니까 초록/검정/분홍 못냥이 인형탈이 있더군
그 중 내가 사용했던 인형은 분홍이었어)
물론 어디까지나 홍보역할이었던지라 사람들 끌어모으고 전단지 나눠주는게 전부였고
라이브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일은 끝났지만 입장하는 팬들은 여러모로 기대에 가득한 즐거워보이던 기색이더라
이럴줄 알았다면 표를 구비할 걸 그랬나봐.....
일이 끝나서 시간은 있는데 입장표가 없어서 출입 불가라니....
어째선지 지난번 팬 미팅 때 봤던 인원들 중 2명을 다시 보게되었어
그때 일으켰던 소란 때문에 한 분한테서는.........웃고있는 오니를 보았고, 한 명한테는 심상찮은 위압감을 받았어
한 가지 또 소란이 있었다면 나 말고 나머지 2명의 모집원들이 모종의 사정이 있는지 못오게 된 것 같더라.
그래서 관련인들로 뗌빵했다고 말해주더라고 나만 빼고 이미 인형옷 착용 중이라 얼굴은 못봤지만
탈을 쓰기전에 전에 봤던 치히로 씨가 뭔가 장치가 되어있던 쵸커를 주던데
그걸 목에 차봤더니만 목소리가 전부 와카루와 여사님스럽게 여성적으로 변해서는 피냐~피냐 소리밖에 안나오더라 솔직히 놀랐어
5:5 가르마가 인상적인 갈색머리의 여자아이가 자꾸만 나나 다른 인형탈을 쓴 사람에게 안겨들었다는 점이지.
해맑은 얼굴로 좋아라 달려들어서 떨쳐버리기도 곤란하구......암튼 여러의미로 위험(?)했어...........
(그와 중에 당황하고 놀라서 비명을 질렀었는데 새된 소리의 피냐 목소리로 치환되더라........이게 대체 어떤 원리인지 궁금해지던 한때였지)
결국 검정 고양이 씨(가칭)한테 대롱대롱 메달려있다가 친구로 보이는 다른 여자애가 데려가더라구
말하기를 "미아찾기 작전 성공~!"이라나......암튼 반쯤 끌려가면서도 보이지않을 때까지 울상으로 미련남은듯이 계속 눈을 떼지를 않더라, 솔직히 그 집념이 무시무시했어
(이때 검은 고양이 씨가 지친듯이 "비...냐--"하면서 중후한 목소리를 내시더라)
그리고 홍보 끝나고 날도 저물어가면서 라이브도 시작되어가고 일이 끝마쳐졌을 때
탈의실에서 옷을 벗는데 지난번 오가타 양을 안고왔던 그 험상궂은 큰 사람이 검은 고양이에서 나오더라
별로 딱히 위해를 가하거나 하진않는데 아무래도 후타바 양이나 오가타 양의 건도 있고
누구인지 알아보니까 기색이 싸악 바뀌는데.......공기에 짓눌려죽는 기분이 들더라구
정말 아이돌 분들을 소중히 여긴다는걸 여실히 깨달은게 말하는걸 되짚어보면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잘잘못을 따지되 원망이나 다른 감정은 자제하는 느낌이더라
물론 되새겨보면 그런거지 당시에는 무게감과 위압감 때문에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 무서워서
그 뒤로 난 귀가했고 그 사람은 탈의실에서 정장을 챙겨입곤 밖에 있던 시마무라 양이랑 공연장으로 가더라구
탈의실 내에서의 감상과 다르게 단란해보이더라, 그것뿐인 이야기야
(어째서인지.....시마무라 양도 땀이 흥건하더라)
전날 라이브 탓인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자버렸네...
뭐, 일단 오늘 에정은 없지만...서도 내일부터 엄청 바빠질걸 생각하니...
스케쥴이 너무 겹쳐버렸어... 하아...
뭐, 일이 많은건 좋은건데.
라이브만 6번이라고 2주일동안.
거의 주당 3번꼴이잖아.
거기에다가 칼로리 조절하라고 통보 떨어졌어.
하아...
뭐어... 지금 먹는대로 먹으면 될거같긴 하지만 역시 패스트푸드 같은 정크푸드쪽은 무리일려나...
우으...
벌써부터 먹고싶어진다...
아무튼. 오늘은 계속 나태하게 있을 생각이야.
오래간만에 집에 돌아왔기도 하고...
그럼 일단 점심먹으러 가볼게~
후아아...
너무 나태하게 있었나...
일단 내일부터 지옥의 스케쥴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니까 이러고 있게 된다구...
우으...
피곤하겠지이...
뭐, 일단은 그래도 해야지.
응.
아무튼 1~2주간 못볼거 같은데. 일단 계속 방문은 해줘?
나도 언제 스케쥴이 잘 풀릴지는 모르니까. 언제 갑자기 갱신을 해버릴지도.
그러니까. 뭐.. 음...
어떻게 인사를 해야될까나.
나중에 봐?
음..
응. 그래.
나중에 봐 다들.
>>675 그나저나 카렌은 몰라도 린은 살 찌는 편이잖아. 그렇게 먹어도 되는거야? 우으... 배고프다...
여어...
음...
어....
뭐라고 해야될까나.
돌아왔다고 해야될까나...?
아무튼 거의 이 곳 갱신을 깜빡할 정도로 바빠서 갱신은 커녕 거의 읽지도 못했네...
심지어 풀봇코쨩 2편이나 밀렸다니까... 한가해졌으니까 봐야지...
그러므로 다시 블로그도 갱신 시작할게.
그러므로 일단 부족한 잠을 채우러...
자다가 밥먹고 뭣좀 하다보니까 벌써 3시네...
그래도 얼마만에 맘 편히 있는걸까나...
내일은 린이랑 슈코랑 미카랑 같이 놀러가기로 했어.
요 2~3주동안 계속 일만 해왔으니까... 휴가야 휴가.
라곤해도 2박3일이지만.
아, 그러므로 요즘 재밌는곳 추천좀 해 줄 수 있을까나...?
이런쪽으로는 그다지 나한테 정보가 없단 말이지...
여러모로... 오늘은 계속 뒹굴었네.
내일은 일단 그 셋이서 놀기로 했으니까...
결국에는 시내 탐방을 다니기로 했어. 뭐... 어디 갈까나...
어디 카페같은데도 들리고 뭐, 밥도 먹고 하겠지?
그런데 뭔가 기분이 묘하단 말이야.
으음... 뭐랄까. 미카가 뭔가 숨기고 있는거 같은데... 음...
한번 나중에 캐볼까나.
이야, 오래간만이네~
뭐랄까. 휴일동안 계속 놀아가지고 갱신을 못했어.
거기에다가 일도 좀 있었고...
아무튼. 평소처럼 하루에 한번은 이제부터 갱신할테니까.
아, 그나저나 귀찮은 일이 생겼어. 알고있다싶이 찌라시가 퍼졌는데... 뭐, 그다지 믿을만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이 퍼져버렸단 말이지...
뭐, 난 상관없...진 않는 일이긴 하지만 일단 말해두는건 그런거 믿지마.
무슨 린하고 미카가 그런 관계이곘어?
모두들 안녕~
이라곤 해도 요즘 프로덕션 안에서 일 때문에 바빠...
그래서 이런시간이 되야 약간 짬이 나네.
뭐어... 예상들 하겠다싶이 이번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
바쁜건 요즘 스케쥴이 빡센것도 있지만 그거 해결할려고 좀 더 뛰는것도 있으니까.
전에는 별거 아니였던 사소한건데 그거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녀석들이 너무 많아.
뭐, 린 정도의 위치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이번에는 좀 심하네...
다른건 몰라도 소녀의 사랑을 너무 심하게 다루는게 아닌가 싶어. 그래보여도 린이랑 미카도 평범한 소녀인데 말이야.
뭐... 좀 말이 길어졌네.
뭐랄까. 하고 싶은말은. 진정한 팬이라면 만약에 그런 관계였다고 해도 응원해주는게 맞지 않을까?
그게 뭐라고 이렇게 물고 늘어지는지 참...
으아아... 흑역사 갱신인가아아...
좋은 소식이라면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어~
아니, 그냥 좋은 소식일려나?
이번에 TP포함해서 몇몇이랑 같이 팬 사인회겸 팬미팅을 히기로 했어.
자세한건 346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까 참고하고.
확정된건 내가 알기로는 우리 TP하고 사에하고... 요시노였나?
그 외에 추가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5명이서 할거같아.
무슨 조합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3일 후에 팬미팅 여니까 알아둬~
묘한 조합이랄지, 뭔가 알 것 같달지.
이번엔 참여는 못 하겠지만 실황으로라도 즐겨야지!
오늘도 역시 늘 하는 레슨을 끝내고 쉬는시간~.
이야, 피곤하다 피곤해...
역시 댄스라는건 여러모로 귀찮네...
스텝은 잘 꼬이지, 힘은 들지, 안무 외워야 되지...
뭐, 그러고 난 뒤의 이런 휴식은 정말 꿀 같지만.
그리고 1시간뒤에 또 프로그램 촬영이라니. 오늘도 역시 스케쥴 많네...
그만큼 잘 팔린다는 걸까나.
아, 맞다. 어제말한 팬미팅은 그 5명으로 결정된거 같아.
...뭔가 묘한 조합이지만 잘 부탁할게~
이런 이벤트가 있구나, 가능한 시간을 비워야겠네
다들 어제 팬미팅은 어땠어?
갔던사람 있을려나.
나는 뭐, 그럭저럭 잘 끝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언제나처럼 와 줘서 고마웠어.
요즘 뭔가 뜸했던 이유랄까... 여러모로 이것저것있어서... 개인적인 이야기니까 이건.
뭐, 바빴다고 해야될까나.
이번에야말로 1일 1갱신은 하겠어!
라곤 해놓고 이것이 3일도 못 갔다고 하더라... 라는 일은 없을거야... 아마.
아무튼. 다들 오래간만~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4337497
오래간만에 린이 일하고 있는걸 봤어.
비번이여서 한번 들려봤는데... 멍하니 있다가 내가 사진 찍는걸 보니까 깜짝 놀라더라.
린이 이렇게 있는거 보면 되게 신기하단 말이야. 역시 밖에서의 모습하고 집안에서의 모습은 다른걸까나.
아무튼, 사무실에 놓을것도 필요하고 겸사겸사 꽃도 사고...
그런데 요즘 린이 멍할때가 많단 말이야. 무슨 생각중인걸까?
린이니까 역시 뭔가 별거 아닐것도 멍하니 생각할떄가 많단 말이야. 한번 나중에 물어볼까나.
아무래도 집에서는 15살 딸내미고, 일할때는 또래들이랑 지내게되니까 스탠스가 달라지는거 아닐까싶어
뭐 카에데씨같은 어딜가도 굽히지않는? 그런 부류도 있지만
그러고보면 블로그에서 린은 극성맞은 매니저려나?
그런데, 역시 잘나가는 아이돌은 평소에도 아우라가 다르네
역시....아이돌이랄까
그냥 찍은 사진 하나도 운치있네요.
린도 성숙해보이지만 10대소녀니..고민이라도 있는것이 아닐까요? 소녀답게 사랑이라던가말이죠
그나저나 그냥 찍은 사진인데도 린은 이쁘네요.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5116193
이번에 나올 유카타 & 기모노 화보의 카렌이야.
나는 안 찍었지만... 뭐, 이정도 홍보는 괜찮겠지?
그나저나 의외로 말이야. 카렌은 저런풍의 옷이 어울리지 않아?
아, 비하인드 스토리랄까. 나도 촬영 현장에는 있었는데 말이야.
그때 묘하게 추웠거든. 역시 가을이구나~ 싶었는데.
다들 잘 모르는게. 저런 빗물은 거의다 미지근하거나 찬물이다?
여름에는 몰라도 역시 가을에는 춥지...
아무튼. 그것덕분에 촬영도중 카렌이 잠시 리타이어 했던적이 있어.
감기라던가는 아니였지만 오한이랄까...
아무튼 오늘도 갱신완료!
하루에 한번은 해야지. 응.
오늘 촬영 끝나고 갱신!
일단 오늘은 이걸로 스케쥴 끝이네.
이야, 역시 드라마 촬영은 어려워.
카렌은 그럭저럭 잘 하는데 역시 이런 연기같은건 난 별로라니까.
그래도 가까스로 컷을 받고 지금 프로덕션으로 가는중.
뭐, 집가도 할거 없으니까. 프로덕션에서 애들이랑 놀아야지...
가면 누가 있을까나~
저번에 2주정도 바빴던거 있잖아?
그런것들 거의다 요즘 나오고 있네... 이제 편집같은게 끝난걸까나.
버라이어티에다가 CF... 거기에다가 드라마까지...
뭔가 한번에 나오기 시작하니까 뭐랄까. 어느 채널을 틀어도 우리쪽 아이돌이 꼭 한명씩은 있는걸 보면 참...
아무튼. 다들 일주일 후에 라이브 공연하는거 알고 있지?
다들 와주면 고마울려나...
아무튼 .나는 이대로 바로 레슨 또 가니까. 슬슬 올라가야 되겠네...
나중에 봐~
뭐, 다시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좋은거지만
퇴근 중 차안에서 갱신!
그나저나 라이브 떄문인지는 몰라도 꽤나 프로덕션 안이 분주해지기 시작했어.
일단 TP하고 PCS하고 PP의 무대... 랄까. 아무튼 대규모니까 일단은.
그나저나 공통점은 역시 뉴제네 일려나.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카렌은 요즘 린에대한 소유권을 우즈키하고 미오한테 주장중이야.
여러모로 같이 맞춰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역시 뭐랄까.
뉴제네는 대단하네...
일단 기본체력도 체력인데. 테크닉이 엄청나.
역시 좀더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튼. 오늘은 그런 레슨만 잔뜩이였나.
사실 촬영이라던가 없는날에는 계속해서 레슨이지만... 역시 라이브가 코앞이니까.
그런고로. 오늘도 등에 파스가 떨어지지 않는날이 없네.
의외로 근육통같은거 아직도 난다구... 피곤하기도 하고.
아무튼. 오늘은 집에 들어가면 푹 쉬어야지.
뭐... 언제는 안 쉬었나 싶지만.
그럼, 또 다음 갱신때 봐~
이번에 정말 판이 제대로 커졌는걸!! 회장의 열기가 벌써부터 느껴지는 것 같네
뭐, 장난삼아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