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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언니..... 토키코: ! 네가 왜 여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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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3, 2017 00:35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알고보니 시스콤 토키코의 이야기입니다. 밤이나 새벽에 연재 예정입니다.
여동생 성격이랑 외모는 성장한 데어라 요시노 비슷하다고 생각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이미지는 검색해주세요. 이미지 쓰는 방법을 몰라서....
5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OO: 이제 곧 만날 수 있겠네...
메이드: 길고 긴 시간이였죠.. 5년 동안의 병원생활, 이제 병원에서 나오셔서 일상생활을 하시다니..(눈물)
OO: 울지 마세요. 이런 날에는 웃어주세요. 346 프로덕션에 들어가 이제 곧 언니를 만날 수 있잖아요? 짐도 다 쌌으니 나가야겠죠? 안녕, 병원아.. 호죠 씨는 잘 계실까요?
자아 토키코의 여동생의 이름은?
앵커 50에 가까운 수로 하겠습니다.
리츠카: 어디 보자.. 전무실이.... 응? 아 저기 누군가 달려오네? 저기....
아츠미: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쌩~!
리츠카: 활기찬 애네.....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까?
투타타타타타타타타
리츠카: 어머 다시 돌아오네. 저기요. 여기 전무실이....
아츠미: 사아아아아아아아안~!
텁
리츠카: 헤?
주물주물
리츠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여기서 비명을 듣고 온 사람과 그 대사
2~34 미시로 전무: 무슨 일이지?..무나카타!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성추행 교육 이수 총 20시간을 내려주지!
34~66 야나기 키요라: 찾았답니다♪마지막 할 말은 없으신가요?
67~100 센카와 치히로: 무나카타 씨? 한달 아이돌 수입을 가챠로 돌리고 싶으신가요? 아님 대마법고개를 넘고 싶으신가요?(성우 네타)
1 나온 사람 자유
가장 낮은 앵커로 갑니다! 얍!
전무: 무슨 일이지?.... 무나카타!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성추행 교육 이수 총 20시간을 내려주지!
아츠미: !....그래도 제 산에 대한 욕망은 멈출 수...
전무: 교사는 야나기 키요라씨로 하지.
아츠미: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새하얗게 불태운 아츠미
전무: 잘 왔네. 자이젠 양. 전무실을 찾는다면 날 따라오도록.
전무실
전무: 이력서를 보았을 때는 아이돌을 지원할 줄 알았더니 팀 닥터를 지원했군
리츠카: 언니랑 다르게 심한 음치....라서요.
전무: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 하지만 왜 팀 닥터를 지원했지? 오히려 이게 더 힘들다고 본다만...
리츠카:그건 (앵커 가장 높은 것) 때문이라서요
리츠카: 그건 제가 의사 지망생이기 때문이라서요..
전무: .....아직도 5년 전의 일을 신경쓰는 건가?
리츠카: 잊을 수 없으니까요. 제가 그런 일을 겪고 나니 의사가 되서 막지는 못하더라도 치료는 해주고 싶어서요..
전무: ..... 큰 병원같은 전문적 치료 시설이 아니라 보건실 개념이라 실무 경험은 못 쌓을지 몰라도 잘 부탁하네. 후배.
그렇게 하루 뒤 미시로 보건실
아츠미: 죄송합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당일치기로 20시간인 줄 몰랐어요!
키요라: 어머, 끝의 말이 마음에 안 드는데♪
리츠카: ....알겠어요. 다음부터는 자신의 몸을 다루듯이 남의 몸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야나기 씨도 무나카타 씨도 오늘은 수면실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해주시겠어요? 체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그 둘이 가고....
철컥
리츠카: 안녕하세요.. 어디가 아프신가요?
요시노: 묘한 기운이 느껴져 들어온 것이오니... 그대에겐 OO이/가 느껴지는 것이오니....
리츠카: 죽음의 기운이라... 이미 알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신님? 어리게 변신하셔도 속일 수는 없으세요.
요시노: 후우.... 알겠사오니...
화라락...
우주로 바뀌며
신 요시노(성장): 목숨은 붙여줬다만 너는 지금 여기서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어야 할 터, 어찌 멀쩡히 돌아다니는 게지?
리츠카: 카코님과 슈코님의 도움을 받았을 뿐이에요..
신 요시노: 그렇군, 행운의 신이 요호를 소개시켜 주었다라....
리츠카: 네, 요호의 힘을 받아 반요가 되는 것으로 인간의 활력을 받았어요.
신 요시노: 그런 거짓 생명은 행복으로 이끌지 아니할 것이다.
리츠카: .....그 일 때문에 병들어버린 언니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제 행복따윈 어찌됐건 좋아요.
신 요시노: 후우..... 사에!
사에: 네, 돌려놓겠습니다.
신 요시노: 네가 그리 선택하다니, 내 행동이 후회스럽구나.
다시 보건실
리츠카: ...돌아왔구나....
다음에 올 아이돌은 이번 창댓의 주인공, 토키코님을 소개합니다!
0~34 전무님에게 소식을 듣고 왔다
35~67 어쩌다 들어왔다
68~69 의식없이 다쳐서 들어왔다
댓글이 적으면 가장 높거나 댓글이 많으면 가장 많은 걸로 하겠습니다.
리츠카: 잘 먹었습니다.
투콰앙!
키라리: 뇨와아! 응급환자다니★!
리츠카: 예!? 일단 침대에 눕히세요!..... 언니!?
키라리: 토키코 씨한테 여동생이라닝!
리츠카: 그보다 왜 이렇게 된 거에요!? 빨리 말하세요!
키라리: 게살 고로케를 한 입 베어물더니 쓰러지셨어요...(진지+당황)
리츠카: ...아나필락시스! 약...약... 어딨어?!
구석에 있는 약을 찾아 주사한 뒤...
리츠카: 오늘은 조퇴시키도록 하세요.
키라리: ... 알겠습니다...
리츠카: ....화내서 죄송합니다... 말 편히 하세요. 모로보시 씨.
키라리: 미안하다니. 다음에 만나자니..
며칠 후...
토키코 프로듀서를 찾아온 리츠카
대화가 이어지고
리츠카: 앞으론 자이젠 씨에게 게를 드리지 마세요. 그럼 안녕히...
끼익...
토키코: 어이 돼지. 누가 내 허락 없이 날 기다리게 하랬지?
리츠카, 토키코와 마주치다.
리츠카: 언니!
토키코: ! 네가 왜 여깄어!
리츠카를 만난 토키코가 취할 행동은?
1번. 스케쥴이고 뭐고 휴게실로 가 그간의 이야기를 몰아서 한다.
2번. 프로듀서한테 가서 이야기하고 건드리면 요리하겠다고 협박한다.
3번. 완치된 여동생을 보고 울며 일시적으로 예전의 상냥한 토키코로 돌아간다.
리츠카: 괜찮아. 그 일은 언니 때문이 아니잖아? 이제 아프지도 않으니까... 괜찮아.
토키코: 다음에 시간 되면 같이 카페 가서... 훌쩍.. 같이 커피 한잔 하자?
리츠카: 알았어... 언니.. 뚝.
그 후로 매일같이 보건실에 언니가 들락날락거렸다.
리츠카:언니... 일 방해돼
토키코: 미안해!
똑똑...
앵커 가장 높은 아이돌이 옵니다.
치히로씨는 좀 곤란한 경우지만 이번만 아이돌에 포함시키겠습니다.
학원 끝나고 10시에 올리겠습니다.
치히로: 실례합니다.
리츠카: 우와... 손에 피.... 일단 여기 와서 앉으세요.
사건의 경위를 듣는다
리츠카: 그래서 종이 다발을 들고 계셨는데 프로듀서씨가 놀래키셔서 손에 있던 종이가 다 미끄러졌고, 그 종이들이 전부 손을 베었다란 말씀이신가요? 진짜 있을까말까한 일이네요?(재수 기간 중 있었던 실화입니다)
토키코: 그 돼지에게 생각하는 법이란 걸 가르칠 필요가 생겼네.
리츠카: 프로듀서씨 말랐지 않았어?
치히로: 관용어구로 받아들이시면 돼요. 지금쯤 상무님에게 혼나고 있지 않을까요?
리츠카: 한번쯤은 화내도 되지 않을련지... 아! 호죠 씨는 요즘 건강한가요?
치히로: 가끔 위태위태하지만 전반적으론 괜찮아요. 그런데 어떻게 카렌짱을 아세요?
리츠카: 같은 입원실에서 같이 놀았던 사이니까요. 소독부터 할게요.
토키코: ?? 그냥 미운 다섯살 아니었니? 맨날 이상한 장난치고..
치히로: 지금의 장난스러운, 앗 따거, 그 모습은 그때부터였군요. 그런데 토키코씨, 리츠카씨랑 너무 가깝지 않나요?
토키코: 일반적 자매의 거리라 보이지 않나요?
리츠카: 평범한 자매는 백허그한 상태로 생활하지 않아. 진료하는 데 방해돼. 자, 치료 완료했고 물 묻히지 마세요. 소독약, 뿌리는 마x카솔이랑 거즈랑 테이프 드릴테니 자기 전에 갈아붙이고 주무세요.
치히로: 네, 감사합니다.
리츠카: 선배, 말 놓으셔도 되는데..
치히로: 그럼, 나중에 보자.
리츠카: 안녕히 가세요. 언니도 스케쥴! 오늘 심리 프로그램 찍지 않아?
토키코: ...쯧.. 금방 다녀올게.
리츠카: 잘 다녀와!
그로부터 한 시간 반
1~33 저녁을 먹으러 가자. 식당에서 누군가를 만난다.
34~66 각 아이돌의 상태를 체크할 겸 프로필을 보는데.. (코미디적으로) 특이 사항이 있다.
67~99 누군가 들어온다. 이미 나온 사람은 아니다.
100 여러분의 자유. But 앵커 가장 높은 것
일단 제가 굴린 다음 나온 내용으로 의견 받을게요.
벌컥!
리츠카: (소름) 깜짝이야! 무슨 일이신가요!
미나미: 후미카씨가... 아카네 짱과 조깅을 갔는데.. 더위랑 체력이 견디질 못해서 쓰러졌어요!
리츠카가 침대를 끌고 오고 후미카를 눕힌다.
의식은 있는 것 같다.
리츠카: 선풍기를 틀고.. 몸을 닦을 수건, 이온 음료, 링거, 오케이!
세팅 후 후미카의 몸을 닦던 중..
리츠카: 후미카씨! 어느 정도 정신이 드시나요?
후미카: 네.. 죄송합니다..
리츠카: 죄송하긴요, 일인데. 오히려 팀 닥터인 제가 죄송하네요. 미나미씨.
미나미: 네. 무슨 일이신지..
리츠카: 옆에 녹차 잎 좀 건네주실 수 있으신가요?
미나미: 앗! 네!
뜨거운 물로 녹차를 우리고 냉수를 부어 온도 조절한 뒤에 냉장고에 넣는다. 시원해질 동안 미나미는 스케쥴로 인해 자리를 비움
리츠카: 후미카씨, 오늘 스케쥴 있으신가요?
후미카: 네, 문학 평전..이 있어요.
리츠카: 링거 맞고 누워계실래요? 아니면 약간의 식사라도..?
꼬르륵(둘 다)
후미카: 식사가 하고.. 싶네요.
리츠카: 하하.. 저도 그런 것 같네요. 그럼 열사병 환자식을 잠깐...
아까 식혀둔 냉차에 김과 밥을 넣는다. 야식으로 들고 온 얇게 썬 단무지와 우메보시를 작은 그릇에 곁들인다.
리츠카: 후미카씨, 냉차밥이에요. 약간 시원한 정도니 드시기 편할 거에요.
후미카: 리츠카씨는... 죽인가요?
리츠카: 어릴 때 사고를 당해서 소화가 잘 안되더라고요.
후미카: 그런가요.. 그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식사 중..
아카네: 후미카 씨이이이이이이! 괜찮으세요오옷!(쾅!)
리츠카: 켈록! 켈록!
후미카: 전 괜찮으니 조용히 해주세요.. 아카네씨.
리츠카: 켈록... 아카네 씨인가요.. 여기 잠깐 와보세요.
아카네: (섬뜩) 네...
리츠카는 아카네에게 꿀밤을 약하게 날렸다.
리츠카: 운동은 사람마다의 조건에 따라 조정해야 해요. 앞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으면, 진심으로 화낼 거에요.
아카네: 네...
리츠카가 아카네를 안으며
리츠카: 그럼 된거에요. 후미카 씨에게 사과하고 오세요.
아카네: 후미카 씨. 죄송해요...
후미카: 괜찮아요. 앞으로도 같이 운동해요.
리츠카는 처방전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후미카 일행을 보냈다. 그 이후 손님이 오질 않는다. 잠깐 마실 음료를 사러 나간 리츠카가 본 346 빌딩의 광경은?
가장 낮은 앵커
빌딩이 불로 휩싸이고 있다
보다는 역시 화려하고 세련된 고층빌딩
리츠카: 으음... 사람들이 뭔가 밝고 활기차네? .....으아아아아아아 파란 불이다!
화재경보기 쾅!
소화기를 챙기며
리츠카: 빨리 꺼야 해!
미오: 잠깐만요! 소화기를 쓰면 안되요! 것보다 린 짱 진정해!
시부린: (아이올라이트 블루) 전무.... 감히 프로듀서에게 작업을 걸어? 그 노처녀가아아아아아!
파이어어어어어어
리츠카: 꺄아아아악! 26살은 노처녀가 아니에요오오오오!
린(당황하여 아이올라이트 소화), 미오: 에에엑! 전무가 26이라고오!?
리츠카: 히이.. 미시로 언니는 화장이 안 받아서 하면 할수록 점점...
린: 잠깐, 언니라고!?
미오: 아.. 안 닮았어...
리츠카: 고등학교 선배에요.
미오: 그 사람도 고등학교를 평범하게 졸업했구나..
리츠카: 여러분은 언니를 도대체 뭘로 여기시는 건가요!?
미오: 그야...
헛! 헛! 헛!
무르군! 그 정도의 공격으로 날 쓰러트릴 수 없어!
펄럭펄럭펄럭!
쉽군! 다음 일 가져와!
.... 정도려나?
리츠카: 스트레스성 위염 있는 평범한 인간이에요!
타다닥
타케P: 시부야씨, 사무소를 태우는 건 자제해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관계자 분들이 항상 곤욕을 치루지 않습니까? 저기.. 새로 오신 팀닥터 자이젠 리츠카씨 맞으신가요? 부임하신지 첫날부터 죄송합니다. 프로듀서로써 사과드립니다.
리츠카: 아... 아뇨, 그것보다 설마 선배, 아니 전무님과 사귀시는...?
타케P: 네? 아닙니다.
미오: 그럼 전무가 작업걸었다는 건...
타케P: 출장 건으로 CP의 콘서트 현장 탐사 차 같이 가게 되었다는 겁니다.
미오: 아아.. 그런 건가! 시부린, 진정하고 집에 가자고?
린: 응. 죄송했습니다.
리츠카: 아니요, 괜찮아요.
뉴제네의 귀갓길.....
미오: 그렇다니깐! 린이 오해해서...
린: 그만! 그보다 그 팀닥터 이름이 자이젠 리츠카였나?
우즈키: 자이젠이라면.... 설마....
미오: 토...토키코씨의 가족!? 시부린, 우리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을 건드렸을지도...
그날 밤..
리츠카: 퇴근, 퇴근...
토키코: 오늘 오랜만에 집에서 좀 놀자!
리츠카: 알았대두.
미시로: 나도 껴주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셋이서 놀고 싶군.
토키코의 자취하는 집에서 그녀들은
1-33 P에 관해서(토키코P, 타케P)
34-66 전무의 한탄
67-100 고딩 때 이야기
5표 중 가장 먼저 2개 이상
토키코 마더: 리츠카, 어서 오렴. 첫 근무는 재미있었니?
리츠카: 언니들이랑 만나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불을 뿜어내는 사람도 만났지만... 재미있었어!
M(마더): 그런가.. 미시로 씨, 우리 딸을 잘 부탁드려요.
전무: 저희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토키코: 그런고로 오늘 셋이서 자도 돼?
F(파파): 후훗. 오랜만이구나.
M: 누가 입을 열라 했지?
찰싹
F: 죄송합니다앗!
토키코의 방
토키코: 그래, 이때가 진짜로 재밌었다니까!
전무: 리츠카에게 학생회 서기 스카우트 하러 갔다가 리츠카가 겁 먹어가지고 굳어버렸잖나! ㅋㅋㅋㅋㅋㅋ
리츠카: (볼빨감) ...투닥투닥
전무: 왜 그런가? 이제 토키코 이야기가 듣고 싶나?
리츠카: 언니도... 늦은 중2병 들어서 옥상에서 밥 먹으면서 나는 한마리으.....
전무: 으아아아아아아! 어째서 알고 있는 겐가?
토키코: (브이) 미시로짱의 그런 점 나는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무: 토오오키이이코오오오! 그러는 자네야말로 임원여행으로 온천 갔을 때 술 마시는 어른 흉내...
토키코: 으아아아아아!
왁자지껄
그렇게 밤이 지나가고
토키코 언니는 모델 일을 갔고 미시로 언니는 현장답사 건의 스케쥴 조정을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제 옆의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명의
2. 토키코님의 여동생!?
3. 아이돌을 권유하는 프로듀서가 계속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