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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본격 765에 팬레터 보내는 이야기
댓글: 19 / 조회: 94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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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1, 2014 21:56에 작성됨.
제목 : 언제나 그렇듯 본문이 제목이야.
분류 : 팬레터를 적어보자!
할말 : 아 내 정신이 멘붕의 머독이라니 아니 죽고 싶다 아 진짜 죽고 싶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안티같은 팬레터 쓰라한적없습니다.
분류 : 팬레터를 적어보자!
할말 : 아 내 정신이 멘붕의 머독이라니 아니 죽고 싶다 아 진짜 죽고 싶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안티같은 팬레터 쓰라한적없습니다.
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각하는 이 테온님의 것이다!!!
팬레터가 아니라 협박문
그래서 나의 망막을 통해 대뇌전두엽을 타고 들어서 내 뇌속에 저장시키게 해달란 말이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말을 하고 싶소. 결혼합시다.
아쉽게도 무한이라는 말밖에 없네
비누를 동봉합니다.
동물 비린내좀 어떻게 해주세요.
그럼 이만 야요이를 빨러 가야해서.
언제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간혹 자신이 다른 아이돌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걱정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즈사씨는 아직 젋어요! 그리고 지금 아즈사씨의 나이라면 어린 아이돌들과 다른 성숙미를 들어낼 수 있잖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언제나 웃는 모습. 그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앞으로도 아즈사씨를 응원하겠습니다!
-미우라 아즈사 팬클럽 회장 스즈카렌-
ps. 아이돌 활동을 하시면서 운명의 사람은 찾으셨나요?
안티팬?
지금까지 봐온 바로는 미키 말곤 다 저래요
본인의 스타일이 72라는 점에 매우
불만족스러워하고 있다는
전언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칼로리바 좀 X작 먹고
제대로 된 식사를 하세요.
아즈사씨는 스위츠 중독
타카네씨는 라멘중독
미키양은 주먹밥 마니아
큰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럼 이만 미키양을 반찬삼아 저녁을
먹어야 해서.
이게 뭡니까
하루하루 의미 없이 숨만 쉬면서 살아가던 저에게
당신은 별의 공주처럼 다가왔습니다.
비록 그 미소가 저만의 것이 아니랄지라도
당신의 미소를 위해 지갑을 열어야만 할지라도
영원히 당신의 곁에서 반짝거림을 즐기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기꺼이 세상의 비난을 감수할 것이며
당신의 밝은 모습을 위해서 나는 기꺼이 귀신이 되겠습니다.
과거의 내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이에게
삶의 반짝거림을 선사하길 바라며.
당신의 팬으로부터.
안티팬레터가 안된대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