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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오늘은 제 생일이니까 P님에게 +5를 요구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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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31, 2017 16:5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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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리스: 조르는게 아닙니다. 저는 아이가 아니에요. 파티랑 선물은 당연히 받는 거지요!
P: 욕심 많아?!
아리스: 그렇게 형식적인 것은 됐어요!
저는 좀더 진실하고 귀중한 것을 사적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받고 싶은 거라고요!
P: ....아리스는 욕심이 많아서 곤란한 아이구나
아리스: 또 그런 소리를!.
저는 그렇게 큰걸 바라지 않아요!
P님에게 +5를 요구할뿐
P: ?!
이라는 농담의 발판
아리스: 주실거죠?
"아리스!. 참착해!!!"
"전 충분히 침착해요. 주실거죠?"
"아.아니. 안됀다고...!. 이건 용서받지 못할..."
~주실거죠?"
ㅡ기대에 찬 눈초리
P: 으....
아리스: 주실거라 믿어요!
(은근 슬쩍 달라붙는 중)
P: 으으으!!
1. 써줄게
2. 안돼
갖고싶은가? 그럼 쟁취해 보아라
아리스: 시무룩....
P: 그래. 그래야 착한 아이지..
아리스: +2주세요!
P: 엣..?
아리스: 어째서입니까!!(회남)
P: 어째서 네가 화를 내지?
아리스: 제 생일도 이제 겨우 3시간 남았는데 결혼계약서도 안된다
뭣도 안된다. 기대했는데...!,
이게 뭐에요...!
흑..흑....너무해..
훌쩍훌쩍....
P: 아....
마음이 약해진다
1. 눈 딱감고 열쇠를 준다
2. 거절한다
+1이 던져서 50이상은 준다
그외는 안 준다
드디어 열쇠를!!
(감격!)
보세요!. 여러분!
여기 p님이 주신 집열쇠에요!. 부럽죠?
이제부터 p님은 제가 독점...
린: 에. 이거 말하는 거야?
(쩔렁)
마유: 마유도 갖고 있어요
사치코: 흐흥!. 귀여운 저도요
아리스' [ ]
린: 치히로 씨가 대량으로 입주해서 팔고 있잖아. 이거
얀리스: ......뭔가 모래알 씹은듯한ㅈ패배감이에요
앗...그러고 보니. 제 생일이!!
ㅡ지나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