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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들의 드라마 촬영기.
댓글: 29 / 조회: 74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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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1, 2017 18:00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창댓에서 글을 쓰다가 어? 이거 괜찮은데? 같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이쪽으로 빼서 씁니다.
일단 바로바로 시작하죠.
+2,3이 출연할 아이돌
+4가 드라마 장르를 정해주세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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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장르:코믹호러
+~5까지 원하는 배역을 정한뒤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를 굴려서 제가 굴리는 주사위와 가장 가까운 수를 뽑습니다.
스바루-그 바로 밑의 부대장
스바루 - 살인귀(악역)
히비키 - 스바루와 같은 학교의 야구부 (여자) 매니저
제 앵커는 무효로 부탁합니다.
p.s 피카레스크라니, 대체 무슨 드라마길래(...)
만약에 7시 반까지 앵커가 없으면 저 3개중 한개로 하겠습니다.
스바루 - 히비키의 옆집에서 살고 있는 활발한 성격의 소녀.
스바루 - P의 불륜상대(2)
히비키 - 어두운 과거가 있는 듯한 분위기가 무서운 여자.
라는것인데 어두운 과거는 과연?
+~3까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피카레스크니까 암살자나 뭐... 야쿠자. 이런것들로 부탁드립니다. 뒷세계 쪽으로...
제가 주사위 굴린것에 가까운것을 채택합니다!
연재는 9시 반정도부터 시작합니다! 막 집에 들어와서...
스바루 : 오우, 히비키. 안녕.
히비키 : 오늘 촬영 잘 부탁할게!
조용하던 연기자 대기실에 히비키가 들어오면서 시끌시끌하게 바뀌었다.
늘 사무소나 극장에서 만나는 사이긴 하지만 이렇게 같은 일을 하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들뜨는 두사람이였다.
그리고서는 각자의 배역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배경은 +2.
히비키의 역활은 과거에 비밀이 있는 전직 암살자.
스바루는 그녀의 옆에서 살고있는 활발한 성격의 소녀.
웹 드라마이지만 감독이 씀씀이가 좋은사람이여서 이런 아이돌들을 섭외할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특성상 그 둘을 제외한 사람들은 매번 같이 활동(촬영)을 하는사람들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약간의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둘이였다.
그러므로 둘은 일단 주변의 관계를 만들어가자고 마음먹었다.
+2가 작품의 배경. 미국의 슬럼가라던가 아니면 유럽의 어느 한 도시라던가... 작품의 이야기가 진행될만한 곳이라면 그다지 상관없습니다.
+3이 스바루와 히비키가 어떻게해서 관계를 만들어가는지 적어주세요.
>>24 이사람은 늘 다크다크하게 가셨죠... 이것 역시... 이제 막 스바루의 이름은 안나라던가 하면 되는건가요.
스바루 : 그래야지...
히비키 : 그럼...
스탭 : 아, 안녕하세요. 준비 다 되셨나요?
그렇게 스바루와 히비키가 나갈려고 할때, 스텝이 먼저 들어와 인사를 하며 물었다.
히비키 : 아, 네! 완벽하게 끝내주겠습니다!
역시나 이런 일에 익숙한 히비키라고 해야될까.
히비키는 스텝들하고도 금방 친해졌다.
그리고 스바루 역시...
스바루 : 으음... 나로서는 일단 이 씬은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감독 : 역시 그런가... 음... 일단 회의를 열어서 바꿀까 싶기도 했지만...
조명스텝 : 일단 저희는 문제없긴 합니다만...
여러모로 감독과 스텝들 사이에서 거침없이 의견을 말했고, 감독역시 그런것을 잘 차용했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다.
감독 : 그럼 일단 제 1씬은 ??? 하는 씬이니까. 두명 다 준비해줘!
히비키하고 스바루가 연기할 씬은 무슨 씬일까요?
역시 +~3까지 주사위 굴리면서 원하는 씬을 말해주세요.
배경은 2차대전 직전의 베를린입니다.
제가 굴리는 주사위 수와 가장 가까운 수를 채택할게요
스바루는 그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