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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아리사 : 어레, 765로 보낼것을 346으로 잘못 보냈는데요... 에? 통과?!
댓글: 26 / 조회: 84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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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3, 2017 23:0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리사가 346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해서 쓰게된 글입니다.
그럼 시작해보죠.
+~3까지 아리사가 346에 들어가서 겪을일 3가지를 써 주세요!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리사 : 네엣?! 하지만 저 잘못냈...
상무 : 자네가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네. 서류에도 그렇게 적혀있더군. 그런 방면에 이벤트에 잘 넣어주도록....
아리사 : 하겠습니다!
라곤 말했지만 동명이인과 유닛이라니...
그래도 아리사씨는 상냥하니까 좋을거고... 그리고 잠시간의 유닛이겠지. 설마 계속가겠나...요?
아리사 : 아, 아리사씨, 안녕하세요.
아리사 : 아 네가 아리사구나!
잠시만, 동명이인이니까 햇갈려...
으음. 그럼.
아리사(나) :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리사씨!
아리사 : 하지만 이름이 똑같은 두명에게 유닛이라니...
아리사(나) : 아하하...
그렇게 유닛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어찌어찌 데뷔라이브 후, 어느정도 상승곡선을 타게 되었습니다.
765에 못 들어갔지만 그래도 이곳의 사람들도 친절하고 재밌고. 거기에다가 아이돌이 엄청 많아요!
프로듀서씨도 상냥하고 좋으신 분이고... 가끔씩 이상한 일을 가지고 오시긴 하지만...
P : 어쩌다보니 데스노트 드라마판 마지막에 출연하게 되버렸어 @데헷
아리사 : 네...?
그래, 가끔씩 이렇게.
감독 : 커엇! 이야, 아리사군. 연기 잘하는데~
아리사 : 아하하. 칭찬 고마워요.
여러 배우 아이돌분들을 보면서 배운것들이 있으니까요! 라고 자랑하고 싶지만 일단 왜 제가 이곳에 출연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엑스트라이긴 하다만...대사도 얼마 없다만...
그래도 연기 커리어를 쌓는건 중요하니까요!
그렇게 겨우 촬영을 끝내고 346내의 기숙사로 향했어요.
집도 가깝지만 이곳에 있는 이유가...
수 많은 아이돌들을 볼 수 있거든요!
부모님도 허락해 주셨고... 아무튼. 렛츠고! 인겁니다!
라며 기숙사내에서 돌아다니고 있을때, 갑자기 등 뒤에서...
아츠미 : 엿차! 흐음흐음... 78...아니 80... 81?!
아리사 : 꺄아?!
놀랬어요.
정말로 놀랬어요.
갑자기 백허그 하면서 가슴을 주무르다니. 누구지?! 라고 뒤를 휙하고 돌아봤더니...
아리사 : 아츠미...?
일단 첫만남은 이래도 일단은 셔터찬스인거에요!
그러니까 찰칵찰칵!
아츠미 : 아츠미입니다!
아리사 : 아, 그런데 무슨일...?
아츠미 : 제안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죠~!
그렇가 천천히 다가오는 아츠미.
아리사 : 무, 무슨일일까나...@땀
아츠미 : 그러니까...
아츠미가 꺼낸말은 이랬다.
아리사와 함께 캐미를 짜서 여자 아이돌들의 가... 아니, 일상을 관찰해보자! 라는 것.
뭔가 가...라고 끊긴게 불안하긴 하지만. 일단 아이돌들을 보게 된다면 무엇이든 상관없으니까요!
하지만 뭔가 걸리긴 하는데...
+~3까지 투합하나 하지 않나를 결정해주세요!
아리사 : 그럼...
아츠미 : 역시 말이 통하는 사람이였군요!
그렇게 약간 부정한 동맹이 형성 된거 같네요...
아무튼, 우리는 다음 타겟을 색적하기 시작했어요.
역시 처음부터 고 난이도 타겟은 좀 그런데...
랄까, 뭔가 방향성 차이가 있는듯한 느낌이지만...
이번만 어울려주고 다음부터는 따로 행동하기로 하죠.
아무튼...
다음은 누가 좋을려나...
아츠미 : 음... +3이 좋지 않을까요...
아리사 : 에...?
아리사 : 에...?
치에리? 그 치에리 말씀하시는 거에요?!
그 순수의 아이콘인 치에리를?!
하지만 확실히 치에리가 가슴이 만져져서 부끄러워 하는 사진은 레어함이 있어!
하지만... 그런 치에리를 더럽혀야 되는건가?!
아리사 : 하지만 치에리는...
아츠미 : 어떨까요?
아리사 : 으음...
거기에다가 어디까지나 개인소장용이니까... 으음...
하지만 치에리를... 아아 모르겠다!
+ 3 하는거야!
이렇게 빠르게 동맹관계가...
아츠미 : 키요라...씨인가요...(먼산)
무언가 많이 생각하던 아츠미.
뭔가 나쁜 기억이라도 있는걸까?
일단 지금 저기 레슨실을 쓰고 있는 사람의 이름을 대충 말한건데...
아츠미 : 하지만 역시.... 못하게 할수록 하고싶은게 본질... 자, 가죠! @구헤헤
아, 이사람 생각보다 더 안 될 사람이다.
그렇게 아츠미가 레슨실에 들어가고...
....그냥 자리를 뜨죠.
그렇게 346 카페에 들어와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어요.
아츠미는... 돌아오지 않네...
뭐, 예상한 결과지만요.
제 데이터베이스에 따르자면 키요라씨는 아츠미를 잘 묶어둘 수 있는거 같으니까요.
전 모르는 일이에요.
음음.
그때 였어요 + 2가 들어온건...
직접 실물로 보니 정말로 예쁘게 생기셨어요.
으음... 직접 말을 걸어야 될까요.
아마 저는 모르고 계시겠죠... 저도 실물을 보는건 처음이고....
몰래 도촬이라도...?
아니아니, 이제 같이 일하게 될 사무소 동기인데....
으음... 어떻게 해야한담...
+~3까지 주사위 굴려서 가장 높은수의 것을 채택합니다.
아리사의 행동을 정해주세요!
그러다가 혼잣말로 공수부대 사람들도 이리 위험한 일을 하는걸까?
라고 하자마자 "공수입니까?! 당신도 제 동류시군요?!" 하고 아리사 바로 옆에 나타나는 유리코.
난 아무 생각이 없다.
이거 솔직히 엄청 위험한 짓 아닐까...
아리사 : 역시 공수부대원 이랄까... 너무 과장이긴 하지...
유리코 : 공수?! 아, 당신도 제 동류이시군요?!
아리사 : 에, 엣?! 넷?!
우와아.
갑자기 달려오셔서는...
것보다 일단 카메라는 숨겨야...!
아리사 : 무, 무슨 말씀이신...
유리코 : 공과 수의 이야기를 하고 계셨잖습니까! @흥분.
아리사 : 에, 엣. 뭐...
좋았어. 일단 카메라는 안 보이게 숨기는것이 가능했고...
그런데... 나 또 뭘 하면 되는거지?
+ 2가 아리사가 할 말을 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