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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요시노 : 오늘은 제 생일이니 +7를 할 지니...
댓글: 151 / 조회: 1282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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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3, 2017 00:21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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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에 요시노가 자신의 생일을 어떻게 어필할지 정해주세요.
느긋히 채워봅시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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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
요시노 : 과거는 과거... 현재의 그대는 나만의 것이니- 더이상... 놓치지 않을것이니 각오를...
P : 우, 우왁?!
프로듀서는 요시노에게 밀쳐져 엉덩방어를 찌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엉덩이가 아프지는 않았다.
도리어 푸근한 무언가에... 꼭 그 안즈의 소파에 푸욱하고 잠긴듯한...
그런 느낌을 들면서 프로듀서는 다시 일어설려고 했으나.
요시노 : 후후... 약간의 화풀이 이니-
P : 사, 살려...
요시노 : 걱정 말지니- 해를 끼치지는 않을것이니-
걱정마! 이런 X설을 쓰려는 못된 작가는 이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 3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 일을 적어달라구!
그럼 너굴맨은 이만!
@침팬빌런이 너굴맨에게 잡혀있던 작가를 구출해왔다! WAGHHHHH!!
그 다음날.
프로듀서와 요시노가 출근을 하였다.
왠지몰라도 프로듀서의 얼굴은 꽤 많이 초췌해졌고, 요시노는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한 오오라를 뿜으면서 프로덕션에 들어왔다.
카코 : 어라, 갑자기 제 행운이 어디론가...?
그런 요시노의 힘은 대단해서, 모든 일들을 착착처리하고, 프로듀서에게 계속해서 옆에 붙어있었다.
여러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지만 요시노는 그런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마저 처치를 한뒤, 프로듀서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되었다.
영-원-히.
1.조금만 더?
2.아니면 여기서 끝!
12시까지 투표해봅니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나오고...
오손도손 사는 가족이야기는 어디갔는가...
침팬빌런님께서 돌아오셨다는 것은... 밤일도 아주 거뜬하단 것일터...!!
1
1!!
그럼 이번에는 요시노와의 신혼생활 일려나요...?
사실상 프로덕션 내에서는 요시노하고 프로듀서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은 암묵적인 소문이 있었다.
요시노 : 그대- 오늘은 피곤하지 않나요?
P : 아하하... 어느정도는...
요시노 : 필요 이상으로 힘내면 체력이 버텨주지 못하기에- 무리하시지 말기를...
P는 처음에는 꽤 복잡했고, 어려웠고, 무서웠다.
하지만 적응이 되고보니.
요시노는 정말로 여러모로 딱 좋은 신붓감이였다.
남편이 될 프로듀서를 지금까지 옆에서 서포트하고, 자신의 일마저도 척척해낸다.
거기에다가 적절히 애교도 있고, 남편의 기분을 풀어준다.
그리고... 밤적인 의미로도...
라는 생각을 다시하게된 P였다.
아무튼 P는 오늘 돌아가서 요시노와 +3을 하기로 약속했었다.
+3은 뭘까요~
요시노는 그런 프로듀서를 흐믓하게 바라보았고, 그렇게 일이 끝나는건 약 6시정도가 되었다.
요시노 : 다 되었나요?
P : 오우... 다 끝냈다!
요시노 : 그럼 빨리 퇴근하고... 후훗.... @팔짱.
P : 자자, 그럼 +3으로 가볼까?
요시노 : 그대가 이끄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상관 없기에-
라는 장난의 발판.
요시노의 나이로는 그다지 좋지는 않는곳이긴 하지만 술만 있는것도 아니고, 음식도 나름 고급진곳이 있었기에 P는 그쪽으로 요시노를 초대했다.
요시노도 술 자체는 처음도 아니였기 때문에.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프로듀서를 따라갔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2하고 +3을 시켰다!
@ 121이나 122 둘 중 하나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작가님.
그런 모습을 보던 요시노는
요시노 : 어라, 술인가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프로듀서는 자신의 정장 윗도리를 벗으며 말했다.
P : 아아, 요시노는 딱히 마시지 않아도 되니까. 그냥 음료수 대용이랄까... 요시노는 뭐 마시고 싶은거 있어?
요시노 : 으음... + 2가 좋겠네요.
그렇게 요시노는 프로듀서의 동의도 없이 + 2를 시켜버린 것이다!
요시노 : 왜 그러신지-?
P : 하지만, 그거 요시노가 마실거야?
요시노 : 그러하온데-?
P의 지갑은 꽤 두둑하다.
아이돌들을 프로듀스 하는 프로듀서인데 돈이 없을리가 없다.
애초에 현찰로도 10만엔 이상이 있었던걸 확인했고, 카드에는 더욱더 많다.
하지만 요시노가 술이라니...
라고 생각하던 도중 요리가 나왔다.
그래, 일단 먹고 생각하는거야.
그리고...
요시노의 주량 + 2
P의 주량 + 3
높을수록 잘 마시는거에요!
에라이 발판이요!
그럼 다시 정기 흡수가 아니 아닙니다 허핳
16살이 요시노에게 술을주다니?!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겟지만.
P는 알고 있었다. 요시노는 주량이 많다.
왜 알고 있느냐.
일부러 빨리 재우고 고통받지 않을려고 술을 먹인적이 있다.
거기에서 밝혀진 진실은 요시노는 술을 꽤 많이 마셔보았고, 주량이 장난아니라는것.
그건 P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늘 결착이 안 나는채로 거의 둘이 동시에 넉다운 되는것이 보통이였다.
오늘도 그랬다.
안주가 있다고 해도 술의 양은 줄지 않았다.
요시노 : 히끅...! 그대여- 슬슬... 돌아가봐야 되지 않을까요...? 히끅!
P : 후에에... 요시노가 둘... 셋이다아....
요시오 : 히끅!
이렇게 술취한 2명에게 일어날 일은?!
+~3까지 주사위 굴려서 가장 낮은값을 채택합니다!
요시노가 술병으로 p의 머리를 내리친다
P : 에...?
경찰 : 일단, 서로 가서 이야기 하시죠. 따라오세요.
경찰에게 그렇게 P가 끌려갔다.
요시노는 물음표를 뛰우면서 이상하다는 듯이 경찰을 보고 있었고, 잠시 후 경찰이 다시 와서 요시노를 역시 대리고 왔다.
그렇게 P가 술에서 깼을때,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다.
P는 어떻게 변명하는가? +2.
경찰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3
@근데 일본의 미성년자 음주는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 지를 모르겠네요 데굴
즉 저 식당은…
+1이 P가 할 변명을
+2가 그것을 경찰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경찰 ; 아뇨. 책임 소재는 가게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P : 아시다싶이 요시노는 약간... 그... 특수한 경우여서요...
경찰 : 그쪽도 잘 처리해 드릴겁니다.
그렇게 말하는 경찰이지만. 자신이면 몰라도 요시노에게는 약간 피해가 갈지도 모른다.
아무리 술에 관대하다고 해도 일단은 법을 어긴 것이니 말이다.
경찰을 믿을 수 없다. 라는 생각이 드는 P였다.
P가 할 행동을 + 2,3이 적어주세요!
경찰 : 자, 잘 처리해드릴테니까 이런곳에서 도게자는...?!
아무튼 이렇게 잘 넘어갔다.
그래도 역시 회사. 프로덕션에는 연락을 넣어 둬야겠지. 라고 생각하며 전화기를 꺼내드는 P.
P : 이미 이런건 유명한 이야기지만... @한숨
P : (이걸 슬퍼해야 되는건가 기뻐해야 되는건가...)
온갖생각이 드는 P는 팀장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얼마후.
요시노 : 후아....
P : 아직 술이 안 꺴나..
약 3시간이 지났다고는 해도 어린애다. 요시노는 P보다 술 꺠는게 늦었다.
그런 요시노를 P는 한숨을 쉬면서 자신의 집으로 자연스럽게 택시를 불러서 갔다.
중간에 택시기사씨가 요시노를 P의 딸로 착각했다는 트러블이 있었지만, 집에 안전히 도착한 둘이다.
P : 일단 씻고...
요시노 : @옷깃 꽈악.
P : 응? 왜그래?
요시노 : @올려다보며
요시노 : 침대... @몽롱.
P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2까지 자유 앵커 해 주세요!
요시노 : 그대여- 이 요시노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렇게 계속해서 P 에게 달라붙는 요시노.
그런 요시노를 보고 P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P : 좋아하고 있으니까 이러고 있는거지. 그러니까 오늘은 일단...
요시노 : 요시노는- 그대가 정말로 좋기에-
P : 읏...
그렇게해서 계속해서 달라붙어오는 요시노 떄문에 이성의 한계가 온 P.
그렇게 P는...
훗, 더이상 말 안 해도되겠지만 이런 쓰래기같은 작가는 이 너굴맨이 치웠다고!
안심하고 다음 창댓을 즐겨주기 바래!
그럼 너굴맨은 이만!
"거기까지다 너굴맨!"
@사악한 너굴맨은 침팬빌런이 처리했으니 이제 안심하라구! 작가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