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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아이돌 뒷담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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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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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그렇다. 몰래카메라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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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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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저보고 산타클로스가 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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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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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 도박장에 어서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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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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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 "P가 ----라서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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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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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려고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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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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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너 내 동료가 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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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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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삼국지] @국지! 천하삼분지계 - 퀸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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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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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직장을 구했더니, 고등학교 동창이 담당돌이라니 믿을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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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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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저기..나보고 수업 참관에 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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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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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진실과 속마음을 말하게 하는 기계라고요?" 치히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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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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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작가도 모른다. 오로지 주사위로만 이야기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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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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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스포츠 소년은 정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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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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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어느 프로듀서의 착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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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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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유코 : 므므믓! 사이킥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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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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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재벌 P "내가 왜 이런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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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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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내 여자친구의 집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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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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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이번에야말로 회사에서 짤리고 말겠어." -2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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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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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다짜고짜 아이돌에게 뽀뽀해보자." -1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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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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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 "요즘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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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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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가 프로듀서 하기전에 뭐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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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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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내 오빠가 인기가 많아서 불행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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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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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母 "하아..옆집 아들은 장가가고 아이까지 낳았다던데.."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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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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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치코 : 그래. 내이름은 사치코. 포기를 모르는 여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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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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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시키는 것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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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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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맞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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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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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주사위] 신의 음성을 듣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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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상무 "아이돌을 위한 동화를 만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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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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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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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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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나? 연애경험 있지." 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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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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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7 |
조회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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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 저는 치히로요
그럼 시부야 린으로
굴리고 나서도 누구랑 가장 가까운지 찾는것도 일이겠네요!
이 뽀뽀 대마왕들!
............많은 앵커와 관심 감사합니다. (넙죽)
놀란듯 말하는 카코였지만..
천천히 다가오는 나에게 한쪽 뺨을 내밀어주고 있었다.
역시.
파악이 빠르구나.
"프로듀서에게..'행운'이 함께하시길."
쪽.
"후훗."
부끄러운듯 살짝 얼굴을 붉히는 카코가 너무나도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다시한번 볼에 입을 맞췄다.
쪽.
"정말...프로듀서 씨. 자꾸 그렇게 하셔도 받는 행운에는 큰 소용이 없을거에요."
쪽.
"그래도..조금은 기쁘네요."
그런 카코에게 몸도 마음도 잔뜩 힐링한 나였다.
카코는 최고구나.
한편, 그렇게 카코와의 뽀뽀를 끝낸 행운충만한 나에게 다가오는 아이돌이 있었으니..
-----------------
+3까지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진것 근처값 채용.
@에에잇!!! 카코의 행운력은 괴물인가!!!
콧노래를 부르던 프레데리카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깜짝 놀래켜줘야지.
두근두근.
느긋히 걸어가는 프레데리카에게-
"우와와왓!"
"응?"
소리를 지르며 놀라게한다음-
볼로 돌진이다!
그런데..
여유롭게 나를 바라보던 프레데리카의 볼이 아니라..
쪽.
"에..?"
"......"
입술 박치기를 하고 말았다.
"....."
"......"
카코의 행운덕분인가.
그런데, 키스는 선을 넘는거잖아!
아니지, 이미 뽀뽀도 정상은 아닌건가.
"헤에. 프로듀서는 후레쨩의 키스를 마음대로 가져간거네."
"미, 미안해. 장난으로 볼에 하려고했는데... 노카운ㅌ-"
쪽.
프레데키라는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막더니-
"이러면, 노카운트가 아닌거네?"
"................."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미소를 짓던 프레데리카는 그렇게 퇴장해버렸다.
나는...
다리가 풀려버렸다.
어머니..
저.. 남자가 되었어요.
그리고 그런 나에게 다가온 아이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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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제 주사위랑 근사값 채용.
아카네로 폭발 시키자.
이 P를 내쫓는거다!
다른곳에서 일을 보고온 치히로는 곳곳에서 널브러저 있거나, 멍-한 아이돌이 유독 많은것을 느끼며 사무실에 들어왔다.
"P씨. 오늘 사무소에 무슨일이 있었나요? 왜 다들-"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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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날지도 모릅니다.
1-49 사회인 치히로
50-99 마왕 치히로
100 ................
사회인이랑 100은 엔딩이어요.
2개 먼저 얻는쪽으로 갑니다.
100은 하나로 충분.
"........"
문을 닫고 나가는 치히로.
그리고 올라가는곳은 상무실이었다.
"끝났다..."
이 끝없는 뽀뽀 지옥에서...
사무소에서 이제 해방이다.
.......
..
.
"...이상입니다."
"그런가. 그가 그런 기이한 일까지... 흐음..."
고민하는 상무.
그리고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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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손으로 엔딩을 골라주세요.
1. P의 사직을 상무는 허나 윤허하지 않았다.
2. ....그동안 고생많았군. 두둑히 보너스 챙겨서..뒤탈없이 보내주게.
8시까지 투표.
다수로 갑니다.
동점이면 제가 하고싶은것으로..후히..
상무랑 치히로만 아니면 끝없이 계속되었을테지만, 생각보다 일찍끝나서 살았네요.
P는 기대되는듯 치히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 하루.
엄청난 일을 벌였다.
드디어 만장일치로 움직여 주는구나.
"계속 일하라고 하십니다."
"........"
눈물을 흘리는 그에게, 치히로가 말했다.
"솔직히, 프로듀서. 엄청 잘생겼잖아요. 잘생긴 남자가 하는 뽀뽀는 죄가 되지 않아요."
"............."
말없이 고개를 숙이는 프로듀서였다.
..............
.........
.
미남P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뽀뽀로도 안된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밀려드는 업무를 기계적으로 처리할뿐인 그.
그의 자유가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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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허하지 않았다 -ending
잠시후 이 미남P에 대한 짧은 투표 하겠습니다.
2. 가게두어라. 어짜피 되지도 않을 사직...놔두는게 예의다.
9시까지 투표좀...할께요!
파이터치하면 짤리겠지
작가가 그만두는 걸 윤허하지 않는다